•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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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뉴스 조종현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지역 연계 꿈이음대학 ‘미래기술 집약 친환경 도시철도의 이해와 탐구’ 1학기 수업을 지난 10일(토)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역 연계 꿈이음대학은 인천 소재 대학․기관이 인천광역시교육청과 협력해 관내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개인의 진로에 맞는 교과 융합과 탐구형 강좌를 운영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이다.

 

인천교통공사 첫 개설 강좌인 ‘미래기술 집약 친환경 도시철도의 이해와 탐구’는 ▲인천도시철도 운영현황 이해 ▲철도차량 구조의 이해 ▲도시철도 시설물 및 ICT 기술 연관성 ▲ 철도기관사에 대한 이해와 체험으로 구성된 탐구형 강좌이다.

 

인천교통공사 근무 경력 20년 이상의 베테랑 직원들이 강사로 나선 이번 강좌는 역무원, 기관사, 지하철 차량구조 등에 관심 있는 인천고등학생 15명이 참여해 진로․직업에 대한 정보 습득과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인천 학생들이 도시철도의 구조와 관련 지식을 배우고 이를 기반으로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디자인해갈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처음 진행한 프로그램”이라며 “도시철도가 다양한 첨단기술의 집약체인 만큼 학생들의 진로 탐색․설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종현 기자 maeilnewstv07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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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학생 진로탐색․설계과정 큰 도움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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