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인천시 남동구청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4천만 원을 확보했다.

2일 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70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제공과 운영실태를 평가한 결과 남동구는 데이터 개방의 적극성, 활용 및 품질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상위 24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남동구는 2020년부터 매년 재정 인센티브를 획득하며,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 추진 노력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에서 화재위험요인·취약계층 데이터를 분석해 화재 취약계층을 위한 안전 복지서비스 사업에 활용한 사례는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가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민이 필요한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활용 지원 확대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적극 행정을 추진해 구민 맞춤형 선제적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종현 기자 maeilnewstv07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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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적극 행정’ 공공데이터 운영평가 우수지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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