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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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뉴스=강화) 박병철 기자 = 인천강화경찰서(서장 양동재)는, 지난 30일 강화군가족센터, 외국인치안봉사단 등 15여명은 강화지역범죄예방합동 캠페인을 가졌다.

 

강화서 외국인치안봉사단은 2016년도 지역 치안 확립을 위해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 다양한 국적의 이주여성 10여명 구성하여 활동하다2019년 코로나 유행으로 잠시 중단되었다가 올해부터 다시 활동을 재개하였다.

 

이날 합동순찰은 최근 서울 학원가에서 일어난 마약 보도 관련 퇴치 홍보와 관내에서 꾸준히 발생하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예방·대처법 리플릿 전달하며 홍보했다.

 

 

이날 참여한 베트남 이주여성은 “지역 주민의 한사람으로 지역 치안을위해 봉사하여 큰 자긍심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강화서장은 “치안활동은 경찰 단독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과 함께할 때 더욱 치안의 완성도가 높아지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치안 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바쁜 일정에 지역 치안을 위해노력하는 외국인치안봉사단을 격려했다.

 

 

 

 

 

박병철 기자 bbc0011@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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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서, 강화군가족센터, 외국인 치안봉사단과 합동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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