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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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뉴스 조종현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28일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이용표)과 승강기 사고예방 및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위한 ‘승강기 스마트관제 플랫폼 구축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교통공사 승강기를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확보 및 지능형 승강기 스마트 관리를 위한 양 기관의 협력 방안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공사와 공단은 ▲인천교통공사 승강기 스마트관제 플랫폼 시범운영 ▲승강기 안전관리 업무수행 시 적극적인 플랫폼 활용 ▲플랫폼 홍보 및 IoT 안전장치 확대 도입을 위한 업무협력 등 플랫폼 도입·운영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승강기 이용 고객의 위급상황 발생 시 기존 음성 기반의 아날로그식 이용자 신고방식에서 벗어난 AI, IoT 등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한 위급상황 능동적 대응체계 구축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인천교통공사는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에게 더욱 안전한 역사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종현 기자 maeilnewstv07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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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 스마트관제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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