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오후 4시부터 치러진 오류,왕길동에 위치한 금호마을 통합반상회(주민총회)가 결국 파행으로 끝났다.

 

본기자도 오류동에 주소지를 두고있어서 주민총회를 한다하여 행사시작 20분전에 대기하고 있었는데 오류동마을 회관에 여러대의 차들과 사람들이 들어가고 있었다.

 

나는 검단산업단지쪽에 사는 사람으로서 검단대책위원장과 함께 같이 들어가기위해 기다리다가, 일행들이 도착하여 마을회관에 같이 들어가는데 1층입구에서부터 건장한 체격의 남자들이, 우리를 초본을 가져왔냐며 입구를 막고 못들어가게 하는 것이었다.

 

무슨 주민총회를 하는데 주민등록증이 있으면되지 무슨 초본이 필요하냐고 따지며 들어가려는 자와, 초본을 준비하라고 말했지 않냐고 못들어가게 하는자들과의 폭력행사는 없었지만 서로간의 심한욕설로 난장판이 되었다.

 

문제는 일요일날 주민총회인데 영은슈퍼쪽 풀숲에 달랑한장 프랭카드를 걸어놓고 검단산업단지 대책위원장에게 전화한통없이 주민총회를 하려했다는 점이고 초본을 가져오라고 했다는 점이다.

 

물론 초본을 가져와야 정확히 언제부터 살고 있는지 정확히 이쪽 주민이 맞는지 확인이 되는게 맞다.

 

하지만 프랭카드를 여러장 붙였다는데 우리가 확인한 바로는 영은슈퍼쪽 풀숲에 덜렁 한장 붙여놓은게 전부였고 프랭카드속에 초본을 준비하라고 했다는게 잘못이라는 거다. 그것도 금요일날에 약 일주일정도 프랭카드를 달아서 충분히 주민들께 알려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여 오류5통 주민이 화합하는 주민총회가 되어야하는데 애 그들은 검단산업단지 주민들께 형식만취하고 않 알리려는 걸까?

초본을가지고온검단산업단지몇몇사람들이주민총회실에들어가려고하는데이미총회가 끝나고 금호마을사람들이2층에서벌써내려오고있었다.

졸속도그냥이런졸속같은주민총회가대한민국에존재할까이곳은 관계기관에서도 타치못하는 정녕치외법권지역이란말인가

이제는 오류5통관게자들과유착이되어있을공우뭔들을색출하여처벌하고만천하에알려야할것이다.

 

왜 인천시 오류동 5통에 속해있는 금호마을과 검단산업단지 주민들간에 다툼이 끊이질 않고 화합이 않되는 걸까?

 

그것은 수도권매립지로 매년 들어오는 쓰레기 반입수수료가 약200억원이나 되는데 그중 20%는 전체공동사업비로 쓰이고약20~30%는 마을발전위원회 공동사업비로쓰이고 나머지 쓰레기 매립으로인한 피해 영향권지역인 왕길,양촌,경서,오류동에서 현물이든 현금이든 나눠 가지는데 그돈이 100억여원이나 되는 어마어마한 돈이기 때문인것으로 밝혀졌다.

 

약 200억원에서 40~50%를 빼더라도 4군데에서는 약1년에 100억원이라는 돈을 나눠갖는데 그중 오류5동에서 100억중 약35억원을 가져다 쓴다는 것이다.

 

그돈을 오류1,2,3,4,5,6,7,13통이 나눠갖는데 그중에서도 금호마을이 속해있는 5통이 가장 영향권에 있다고 35%중에 약40%인 14억정도를 매년 금호마을에서 잔치를하고 있었던 것이다.

 

5통에속하는 금호마을은 100세대가 않되고 검단산업단지마을 세대수는 500세대가 넘는데도 수십년간 검단산업단지 사람들은 아무런 혜택도 못받고 오직 100세대도 않되는 사람들이 독식하며 그들만의 잔치를 하고 있었던 셈이다.

 

하지만 이제는 그동안 금호마을 사람들이 수십년간 부귀영화를 누리며 잘먹고 잘 살았으니 이제는 우리도 같은 영향권내에 있는 사람들이니까 같이 혜택을 나눠가지자고 검단산업단지 주민들은 주장하고 있다는 것이 핵심포인트다.

 

그러면 다른지역은치선으로보더라도 5통지역에는금호마을과산업단지마을로나눠지는데금호마을은100세대가않되고검단산업단지쪽에는500세대가넘는데도 금호마을통장을비롯하여임원들은 검단산업단지사람들하고 나누어서야하는돈을수십년간수백억원을횡령,배임한것이다.

 

지금5통에는 약 600세대 이상이 살고 있는데도불구하고 5통장인 L모씨의 반대로 오류왕길동 주민센터 동장의 권한인 분통을 수없이 주민동의를 받아서 제출해도 동장은 눈하나 꿈적 않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오류왕길주민센터동장과 오류5통장과의 결탁을의심하고 있는것이다.

검단산업단지대책위원장인이형재위원장과앞으로인터뷰를통해 사실을정확히밝히고 60~70년대나있을법한 이런회괴하고있어서는않된느 배임,횡령사건 치외법권지역에놓여있는 오류5통을 세상에 널리알려서 잘못한사람은 반드시법의처벌을받고 

윤석렬대통령이부르짖는공정하고상식이통하는오류5동이되도록매일뉴스는국민과함께지켜볼것이다.

 


 


 

 

도저히 이해가 않되는 상황이 계속되는동안 오류왕길동 5통장이라는 사람이 내려와서 이런저런 이해가 않되는 변명을 늘어놓고 있었다.

기존원주민들은 초본을 가져올필요가 없다는 사람이 있나하면 오류,왕길동주민센터에서 안에들어간 사람들은 주민임을 주민센터에서 해주었다는둥 가관이 아니었다.

비가제법오는상황에서 검단산업단지쪽에 사는사람일부라도 들어가다해서 몇사람이들어가려는찰라 벌써 주민총회가 끝났다고 사람들이 내려오고 있었다.

촌극도 이런촌극이 따로 없었다.

한동네인 5통에 금호마을 검단산업단지마을이둘로 나뉘어져 동거아닌동거를하느촌ㄱ긍이 벌어지고있는것이다

그동안92년도부터 경기도,서울,인천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오류동인근매립장에 매립하는데 그쓰레기반입수수료의

문제가 되는핵심은 100세대도 않되는 금호마을사람만이 5통에속하는게아니고 검단산업단지에사는약400여대사람들도5통소속인데왜통합반상회(주민총히)프랭카드를 

 

조종현 기자 knews07@hanmail.net
태그

BEST 뉴스

전체댓글 0

  • 50841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인천 서구 오류동 금호마을 통합반상회(주민총회) 파행으로 끝나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