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유-이음카드.jpg

 

유-이음카드1.jpg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 선거대책위는 유 후보가 이음카드 창시자로 이음카드의 사용 범위와 혜택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유 후보 선대위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측이 시장선거가 불리해지자 유 후보가 당선되면 이음카드 사용을 중단한다고 거짓 선동하고 있다”며 이렇게 강조했다.

 

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은 최근 한 단체카톡방에서 ‘유정복이 되면 이음카드 10프로 없어진다고 크게 소문내야 합니다. 박남춘 되면 이음카드 쭉, 유정복 되면 이음카드 폐지’란 글을 올렸다.

그는 또 다른 단톡방에서는 ‘2번을 뽑은 자여, 네 이음카드와 캐시백은 6월 2일 지옥에 간다’란 글을 달았다.

 

유 선대위는 이어 “민주당 박남춘 후보도 선거현수막을 통해 마치 유 후보가 되면 이음카드가 없어지는 듯한 문구로 유권자들을 현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 후보 선대위는 “허 의원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곧 고발조치 한다”며 “선거에서 불리하다고 흑색선전으로 유권자의 판단을 흐리게 하려는 얄팍한 술수는 선거판에서 몰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정복 후보는 이음카드의 창시자로 카드 사용과 혜택 범위를 넓혀 이음카드를 더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조종현 기자 knews07@hanmail.net
태그

BEST 뉴스

전체댓글 0

  • 11319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이음카드 창시자’ 유정복 “사용은 넓게 혜택은 크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