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새마을지도자 면천면 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8일 새마을지도자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면천면 면천IC 인근 새마을동산에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무궁화동산 주변에 무성하게 자란 칡넝쿨 제거, 연산홍 전지 및 주변 생활 쓰레기 수거 등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새마을지도자 면천면 협의회장 호선기, 부녀회장 김영구는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동산 환경정비에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부녀회가 단합된 모습으로 지역민을 위한 봉사를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인병현 면천면장은 “면천면 새마을동산은 면천IC에서 면천면으로 들어오는 첫 관문으로 면천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무궁화동산 주변 환경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조종현 기자 knews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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