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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화군의회, 의원들 연구활동 지원에 앞장서
    [매일뉴스] 강화군의회가 지난 24일 의원 연구단체 심의위원회(위원장 최중찬)를 개최하고, 활동 계획을 심의 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한 연구 계획은 총 2건으로 강화갯벌 문화관광 활성화 연구회(대표의원 최중찬) 및 강화군 청년 정주의식 제고 정책 연구회(대표의원 오현식)이다. ‘강화갯벌 문화관광 활성화 연구회’는 강화갯벌의 문화적 가치를 제고하고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전략 정책을 연구할 예정이며, ‘강화군 청년 정주의식 제고 정책 연구회’는 강화 청년들이 지역에 머무르며 지역 발전에 기여할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연구를 계획했다. 각 의원 연구단체는 앞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기초자료 수집 및 전문가 자문, 토론, 군민 초청 간담회를 통해 강화군 실정에 맞는 정책을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은 “두 연구단체의 활동으로 강화갯벌과 청년들의 지역 정착 관련 정책이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의 특성을 살려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정책을 발굴해 군정 발전에 도움이 되는 성과를 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의회
    2024-04-26
  • 강화섬에서 도도하게 살아보자!…섬 체류형 관광상품 운영
    [매일뉴스] 강화군이 오는 5월~11월까지 ‘2024 강화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관광 상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운영되는 ‘강화섬 도도하게 살아보기’는 관광객이 서도면(주문도, 볼음도)에서 섬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숙박과 식당을 이용하며 주민들의 생활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섬별로 특색있는 체험을 하는 섬 체류형 관광상품이다. 이번 관광상품은 1박2일 주문도 코스와 2박3일 볼음도 코스로 나뉘어 5월 6일부터 개시할 예정이다. 강화풍물시장에서 저녁 찬거리를 직접 구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농활 체험, 상합 캐기, 마을 주민이 직접 들려주는 마을 투어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올해는 야간 별자리 관람, 비치코밍 거울 만들기 등 이색 체험도 마련됐다. ‘강화섬 도도하게 살아보기’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그 외 기타 궁금한 사항은 운영 사무처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강화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상품을 통해 잠시나마 복잡한 도시에서 벗어나 섬에서 자연을 느끼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4-25
  • 강화군, 2024년 강화군립합창단 신규 단원 공개 모집
    [매일뉴스] 강화군이 오는 26일까지 2024년 강화군립합창단 신규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14명(소프라노 5명, 알토 5명, 테너 2명, 베이스 2명)으로, 강화군에 주소를 두고 음악에 관심과 소질이 있는 만 19세 이상 만 60세 미만 강화 군민이라면 누구든지 지원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4월 24일~26일로, 지원 서류를 구비해 강화군청 문화관광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실기 평가로 진행되며, 최종 선정된 단원은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강화군립합창단에 위촉되면 매주 화요일 저녁 정기 연습을 진행하고, 강화군의 지역행사 정기 공연 및 수시 공연 등 지역 내·외 문화예술행사와 공연에 참여하게 된다. 제출 서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4-24
  • 인천시, 미래 수산업을 책임질 수산업경영인 19명 선정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미래 수산업을 이끌어갈 청년 어업인을 육성하고 지역수산업 발전에 힘쓰고 있는 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수산업경영인 19명(어업인 후계자 16명, 우수경영인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선정된 수산업경영인은 남성 15명, 여성 4명이며 연령별로는 20대 7명, 30대 1명, 40대 9명, 50대 2명으로 40대가 가장 많이 선정됐다. 업종별로는 어선어업 16명, 양식업 3명이며, 지역별로는 강화군이 8명으로 가장 많았고 옹진군 6명, 미추홀구 2명, 중구 1명, 동구 1명, 부평구 1명 순이다. 선정된 수산업경영인은 어업인후계자의 경우 최대 5억 원(연리 1.5%, 5년 거치 20년 균등분할 상환), 우수경영인은 최대 2억 원(연리 1%, 5년 거치 10년 균분 상환)의 융자지원을 받아 어선 건조 및 구입, 양식장 부지 구입 등 어업경영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단, 수산업경영인으로 선정됐더라도 대출 취급기관의 여신 규정에 따른 대출심사 및 대출자의 신용 상태에 따라 대출금액이 변경되거나 대출이 불가할 수 있다. 또한 어업인 후계자의 경우 수산업경영인 선정 이후 1년 이내에 해양수산부나 인천시, 수협중앙회, 대학교 등에서 주관하는 수산관련 교육을 20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김율민 수산기술지원센터 소장은 “신규 수산업경영인의 성공적인 어촌정착을 위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직무교육를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유능한 미래 수산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수산업에 종사할 의욕이 있는 청·장년을 발굴해 경영기반 조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번에 선정된 19명의 수산업경영인을 포함해 인천시 소속 수산업경영인은 총 524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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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4-19
  • 강화군, 윤도영 부군수 취임 100일 맞아
    [매일뉴스] 윤도영 강화군 부군수가 취임 100일을 맞았다. 지난 3월 고 유천호 군수의 갑작스런 별세로 군수 권한대행을 맡게 되면서 군정공백을 최소화하고, 차질없는 사업추진을 위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취임 100일을 맞아, “갑작스러운 군수 궐위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보궐선거가 있는 10월까지 저를 비롯한 전 공직자는 군민과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희망찬 미래를 만들겠다는 동심공제(同心共濟)의 마음으로 군민의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강화를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윤 권한대행은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해 예산의 신속집행을 독려했고, 그 결과 1분기 당초 목표액인 973억 원보다 159억 원을 초과한 총 1,132억 원을 집행하는 성과를 거뒀다. 4월은 기초단체가 내년도 국비사업 예산수립을 완료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윤 권한대행은 내년 국비확보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확대 및 주거·복지 등 정주여건 개선 사업으로, 전 부서가 관련한 신사업 발굴에 주력해 줄 것을 당부한 바 있다. 윤 권한대행은 “인천시 자치행정과장, 재정관리담당관을 역임한 만큼, 중앙정부와 인천시를 통해 강화군에 꼭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4-18
  • 인천광역시교육청, 강화군과 가족체류형 농촌유학 운영 업무 협약 체결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가족체류형 농촌유학 도입을 위해 강화군과 업무 협약을 16일 체결했다. 협약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함께 역사, 평화 등 교육적 자원이 풍부하고, 농어촌 공동체와 체험활동이 가능한 강화군의 지역적 장점을 바탕으로 더 많은 학생이 양질의 교육을 직접 경험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지역 소멸과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해 추진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서 가족체류형농촌유학을 활성화하고 공교육 혁신과 정주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 주 내용은 협력체계 구축과 소통 강화, 가족체류형 농촌유학 운영 지역 교육 발전 전략 수립 및 행 재정적 지원, 지역 내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 지역균형 발전 및 지역 정주 여건 개선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협력 증진 등이다. 인천시교육청은 가족체류형농촌유학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강화군과 협력을 강화하고, 강화의 특성을 살린 학교교육과정 프로그램과 방과후 및 주말, 학부모 프로그램 등을 상반기에 개발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농촌유학중심학교를 선정해 단기 체험형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지난 2월 옹진군과 가족체류형 농촌유학 업무협약 체결 이후 강화군과 업무 협약을 추가로 맺게 됐다”며 “앞으로 가족체류형농촌유학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이를 통해 정주 인구와 교육 인구가 늘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교육
    2024-04-16
  • 강화군, 임산부 교통비 지원…1인당 50만 원 받는다
    [매일뉴스] 강화군이 4월부터 임산부를 대상으로 주유비․택시․대중교통 등 50만 원 상당의 교통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은 교통약자인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과 이동 편의를 위해 인천시와 강화군이 함께하는 사업으로, 교통비는 인천e음 카드 포인트로 지급되며 지급일로부터 1년간 사용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인천시에서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실거주하는 임산부로, 올해 1월 부터 3월 출산했거나 4월 출산 예정인 임산부가 1차 대상이다. 5월부터는 임신 12주부터 출산 후 1개월 이내 출산 예정인 임산부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정부24(보조금24)를 통해 임산부 본인이 신청하거나, 국적 등의 사유로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거주지 읍·면사무소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교통약자인 임산부에게 교통비를 지원함으로써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정주 여건을 조성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강화를 만들 수 있도록 출산·양육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4-16
  • 강화署, 고려산 진달래 꽃구경 성공적 교통관리로 도로위 평온한 일상 확보!!
    [박병철 기자] = 인천강화경찰서(서장 남규희)는 강화군의 대표적 행사인 강화 고려산진달래 꽃구경 행사기간(4.6~4.14, 9일간)에 경찰 및 군청공무원, 모범운전자등 협력단체를 포함 800여명이 동원되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도로위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한 교통관리를 추진했다. 강화 고려산(436m)은 정상 능선을 따라 진달래와 철쭉이 차례로 피고 분홍빛 물결이 장관을 이뤄, 전국 최대 진달래 군락지로 손꼽힌다. 올해도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기 위해 15만명의 방문객이 고려산을 다녀갔다. 이에 따라 많은 차량이 유입되면서 곳곳에 배치된 경찰과 동원인력들이 책임 담당 구역에서관람객 이동 동선에 따른 소통위주의 탄력적 교통관리에 총력을 다하여 큰 사고없이 행사를마쳤다. 남규희 강화경찰서장은 “강화군에 개최되는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이불편함없이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더욱 체계적인 교통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4-04-16
  • 강화군, 고려산 진달래꽃구경 연계 안전 캠페인 실시
    [매일뉴스] 강화군이 지난 12일, 제333차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고려산 강화 고인돌광장에서 '봄철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군청 안전총괄과와 하점면사무소, 강화군 안전보안관 및 자율방범대, 강화군자원봉사센터 봉사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강화군의 대표 봄꽃 행사인 ‘고려산 진달래꽃구경’ 기간에 맞춰 고려산을 찾는 군민과 관광객에게 산불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이외에도 캠페인 참가자들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가정 내 안전 점검표를 배부하며 군민들의 일상 속 안전 의식 제고에도 발 벗고 나섰다. 군 관계자는 “진달래꽃구경 행사로 고려산 방문객이 많은 시기인 만큼 안전사고와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건강하고 안전한 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4-15
  • 강화군, 2025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 개최
    [매일뉴스] 강화군이 13일 강화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수험생과 학부모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고자 ‘2025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입시설명회에는 대한민국 대표 대입 전문가인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의 이만기 소장과 박현욱 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강의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5학년도 대입전형의 이해와 전형별 입시전략, 변화하는 대입전형의 특징 및 대비 방안, 자기 주도적 진로, 전공 탐색 방법 등에 대한 설명과, 특히 3월 학력평가 분석과 수험생 로드맵에 대해 구체적인 강의를 진행했다. 학생과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강의는 시기에 맞는 내용 구성과 지역특성에 맞는 입시 전략을 제시하며,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강화군은 이번 첫 번째 입시 설명회를 시작으로 주요 전형 일정에 맞춰 7월과 11월 입시설명회를 계획하고 있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강화군은 교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각종 지원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그중 하나로 이번 전문가와 함께하는 입시 설명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성공적인 입시전략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4-14

인천뉴스 검색결과

  • 강화군의회, 의원들 연구활동 지원에 앞장서
    [매일뉴스] 강화군의회가 지난 24일 의원 연구단체 심의위원회(위원장 최중찬)를 개최하고, 활동 계획을 심의 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한 연구 계획은 총 2건으로 강화갯벌 문화관광 활성화 연구회(대표의원 최중찬) 및 강화군 청년 정주의식 제고 정책 연구회(대표의원 오현식)이다. ‘강화갯벌 문화관광 활성화 연구회’는 강화갯벌의 문화적 가치를 제고하고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전략 정책을 연구할 예정이며, ‘강화군 청년 정주의식 제고 정책 연구회’는 강화 청년들이 지역에 머무르며 지역 발전에 기여할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연구를 계획했다. 각 의원 연구단체는 앞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기초자료 수집 및 전문가 자문, 토론, 군민 초청 간담회를 통해 강화군 실정에 맞는 정책을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은 “두 연구단체의 활동으로 강화갯벌과 청년들의 지역 정착 관련 정책이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의 특성을 살려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정책을 발굴해 군정 발전에 도움이 되는 성과를 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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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회
    2024-04-26
  • 강화섬에서 도도하게 살아보자!…섬 체류형 관광상품 운영
    [매일뉴스] 강화군이 오는 5월~11월까지 ‘2024 강화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관광 상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운영되는 ‘강화섬 도도하게 살아보기’는 관광객이 서도면(주문도, 볼음도)에서 섬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숙박과 식당을 이용하며 주민들의 생활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섬별로 특색있는 체험을 하는 섬 체류형 관광상품이다. 이번 관광상품은 1박2일 주문도 코스와 2박3일 볼음도 코스로 나뉘어 5월 6일부터 개시할 예정이다. 강화풍물시장에서 저녁 찬거리를 직접 구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농활 체험, 상합 캐기, 마을 주민이 직접 들려주는 마을 투어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올해는 야간 별자리 관람, 비치코밍 거울 만들기 등 이색 체험도 마련됐다. ‘강화섬 도도하게 살아보기’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그 외 기타 궁금한 사항은 운영 사무처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강화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상품을 통해 잠시나마 복잡한 도시에서 벗어나 섬에서 자연을 느끼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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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4-25
  • 인천시, 미래 수산업을 책임질 수산업경영인 19명 선정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미래 수산업을 이끌어갈 청년 어업인을 육성하고 지역수산업 발전에 힘쓰고 있는 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수산업경영인 19명(어업인 후계자 16명, 우수경영인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선정된 수산업경영인은 남성 15명, 여성 4명이며 연령별로는 20대 7명, 30대 1명, 40대 9명, 50대 2명으로 40대가 가장 많이 선정됐다. 업종별로는 어선어업 16명, 양식업 3명이며, 지역별로는 강화군이 8명으로 가장 많았고 옹진군 6명, 미추홀구 2명, 중구 1명, 동구 1명, 부평구 1명 순이다. 선정된 수산업경영인은 어업인후계자의 경우 최대 5억 원(연리 1.5%, 5년 거치 20년 균등분할 상환), 우수경영인은 최대 2억 원(연리 1%, 5년 거치 10년 균분 상환)의 융자지원을 받아 어선 건조 및 구입, 양식장 부지 구입 등 어업경영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단, 수산업경영인으로 선정됐더라도 대출 취급기관의 여신 규정에 따른 대출심사 및 대출자의 신용 상태에 따라 대출금액이 변경되거나 대출이 불가할 수 있다. 또한 어업인 후계자의 경우 수산업경영인 선정 이후 1년 이내에 해양수산부나 인천시, 수협중앙회, 대학교 등에서 주관하는 수산관련 교육을 20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김율민 수산기술지원센터 소장은 “신규 수산업경영인의 성공적인 어촌정착을 위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직무교육를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유능한 미래 수산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수산업에 종사할 의욕이 있는 청·장년을 발굴해 경영기반 조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번에 선정된 19명의 수산업경영인을 포함해 인천시 소속 수산업경영인은 총 524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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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4-19
  • 강화군, 윤도영 부군수 취임 100일 맞아
    [매일뉴스] 윤도영 강화군 부군수가 취임 100일을 맞았다. 지난 3월 고 유천호 군수의 갑작스런 별세로 군수 권한대행을 맡게 되면서 군정공백을 최소화하고, 차질없는 사업추진을 위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취임 100일을 맞아, “갑작스러운 군수 궐위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보궐선거가 있는 10월까지 저를 비롯한 전 공직자는 군민과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희망찬 미래를 만들겠다는 동심공제(同心共濟)의 마음으로 군민의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강화를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윤 권한대행은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해 예산의 신속집행을 독려했고, 그 결과 1분기 당초 목표액인 973억 원보다 159억 원을 초과한 총 1,132억 원을 집행하는 성과를 거뒀다. 4월은 기초단체가 내년도 국비사업 예산수립을 완료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윤 권한대행은 내년 국비확보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확대 및 주거·복지 등 정주여건 개선 사업으로, 전 부서가 관련한 신사업 발굴에 주력해 줄 것을 당부한 바 있다. 윤 권한대행은 “인천시 자치행정과장, 재정관리담당관을 역임한 만큼, 중앙정부와 인천시를 통해 강화군에 꼭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4-18
  • 인천광역시교육청, 강화군과 가족체류형 농촌유학 운영 업무 협약 체결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가족체류형 농촌유학 도입을 위해 강화군과 업무 협약을 16일 체결했다. 협약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함께 역사, 평화 등 교육적 자원이 풍부하고, 농어촌 공동체와 체험활동이 가능한 강화군의 지역적 장점을 바탕으로 더 많은 학생이 양질의 교육을 직접 경험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지역 소멸과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해 추진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서 가족체류형농촌유학을 활성화하고 공교육 혁신과 정주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 주 내용은 협력체계 구축과 소통 강화, 가족체류형 농촌유학 운영 지역 교육 발전 전략 수립 및 행 재정적 지원, 지역 내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 지역균형 발전 및 지역 정주 여건 개선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협력 증진 등이다. 인천시교육청은 가족체류형농촌유학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강화군과 협력을 강화하고, 강화의 특성을 살린 학교교육과정 프로그램과 방과후 및 주말, 학부모 프로그램 등을 상반기에 개발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농촌유학중심학교를 선정해 단기 체험형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지난 2월 옹진군과 가족체류형 농촌유학 업무협약 체결 이후 강화군과 업무 협약을 추가로 맺게 됐다”며 “앞으로 가족체류형농촌유학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이를 통해 정주 인구와 교육 인구가 늘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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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4-04-16
  • 강화군, 임산부 교통비 지원…1인당 50만 원 받는다
    [매일뉴스] 강화군이 4월부터 임산부를 대상으로 주유비․택시․대중교통 등 50만 원 상당의 교통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은 교통약자인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과 이동 편의를 위해 인천시와 강화군이 함께하는 사업으로, 교통비는 인천e음 카드 포인트로 지급되며 지급일로부터 1년간 사용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인천시에서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실거주하는 임산부로, 올해 1월 부터 3월 출산했거나 4월 출산 예정인 임산부가 1차 대상이다. 5월부터는 임신 12주부터 출산 후 1개월 이내 출산 예정인 임산부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정부24(보조금24)를 통해 임산부 본인이 신청하거나, 국적 등의 사유로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거주지 읍·면사무소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교통약자인 임산부에게 교통비를 지원함으로써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정주 여건을 조성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강화를 만들 수 있도록 출산·양육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4-16
  • 강화署, 고려산 진달래 꽃구경 성공적 교통관리로 도로위 평온한 일상 확보!!
    [박병철 기자] = 인천강화경찰서(서장 남규희)는 강화군의 대표적 행사인 강화 고려산진달래 꽃구경 행사기간(4.6~4.14, 9일간)에 경찰 및 군청공무원, 모범운전자등 협력단체를 포함 800여명이 동원되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도로위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한 교통관리를 추진했다. 강화 고려산(436m)은 정상 능선을 따라 진달래와 철쭉이 차례로 피고 분홍빛 물결이 장관을 이뤄, 전국 최대 진달래 군락지로 손꼽힌다. 올해도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기 위해 15만명의 방문객이 고려산을 다녀갔다. 이에 따라 많은 차량이 유입되면서 곳곳에 배치된 경찰과 동원인력들이 책임 담당 구역에서관람객 이동 동선에 따른 소통위주의 탄력적 교통관리에 총력을 다하여 큰 사고없이 행사를마쳤다. 남규희 강화경찰서장은 “강화군에 개최되는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이불편함없이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더욱 체계적인 교통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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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강화군, 고려산 진달래꽃구경 연계 안전 캠페인 실시
    [매일뉴스] 강화군이 지난 12일, 제333차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고려산 강화 고인돌광장에서 '봄철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군청 안전총괄과와 하점면사무소, 강화군 안전보안관 및 자율방범대, 강화군자원봉사센터 봉사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강화군의 대표 봄꽃 행사인 ‘고려산 진달래꽃구경’ 기간에 맞춰 고려산을 찾는 군민과 관광객에게 산불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이외에도 캠페인 참가자들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가정 내 안전 점검표를 배부하며 군민들의 일상 속 안전 의식 제고에도 발 벗고 나섰다. 군 관계자는 “진달래꽃구경 행사로 고려산 방문객이 많은 시기인 만큼 안전사고와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건강하고 안전한 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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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강화군, 제79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가져
    [매일뉴스] 강화군은 5일 하점면 부근리 고인돌 유적지 일원에서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황순길 도시건설국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강화군 산림조합 등 40여 명이 참여해 복숭아나무, 벚나무, 철쭉 등 유실수와 화목류 2,070여 주를 식재했다. 이번에 식재된 나무들은 봄이면 꽃들이 만개해 고인돌 유적지 경관을 더욱 아름답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강화군은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진행하며, 군민들이 원하는 수종을 조사하여 이를 토대로 수목 구입 후 나누어 주며, 나무 심기에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다. 황순길 도시건설국장은 “나무 심기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것 중의 하나로 군민들께서도 나무 심기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또한, 산불로 인해 소중한 산림이 소실되지 않도록 산불 예방에도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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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강화군, 고려산 분홍빛 꽃물결 보러 오시겨!
    [매일뉴스] 강화군이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강화군 고려산 진달래 꽃구경’ 행사를 진행한다. 고려산은 매년 4월이면 산 중턱부터 약 6만㎡ 구간에 펼쳐지는 진달래 군락지의 분홍빛 광경을 보기 위해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는 봄철 명소이다. 건조한 날씨와 바람으로 인한 산불 예방을 위해 5월 15일까지 입산을 통제하고 있지만, 행사 기간에는 이를 임시 해제하고 경치관람형 행사를 기획했다. 별도의 공연이나 체험 부스 등의 행사 없이 마을 길 교통통제, 임시주차장 및 임시화장실 등을 운영하며 군민과 방문객에게 편의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고려산 정상의 진달래는 보통 매년 4월 중순 이후 만개했으나, 올해는 이른 개화가 예상돼 강화군은 6일부터 행사를 계획했다. 길어진 꽃샘추위로 개화가 늦어져 아직 분홍빛 물결은 볼 수 없지만,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일정 변경 없이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진달래 꽃구경을 위해 강화군을 찾는 방문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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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사람들.소식 검색결과

  • 강화군, 윤도영 부군수 취임 100일 맞아
    [매일뉴스] 윤도영 강화군 부군수가 취임 100일을 맞았다. 지난 3월 고 유천호 군수의 갑작스런 별세로 군수 권한대행을 맡게 되면서 군정공백을 최소화하고, 차질없는 사업추진을 위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취임 100일을 맞아, “갑작스러운 군수 궐위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보궐선거가 있는 10월까지 저를 비롯한 전 공직자는 군민과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희망찬 미래를 만들겠다는 동심공제(同心共濟)의 마음으로 군민의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강화를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윤 권한대행은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해 예산의 신속집행을 독려했고, 그 결과 1분기 당초 목표액인 973억 원보다 159억 원을 초과한 총 1,132억 원을 집행하는 성과를 거뒀다. 4월은 기초단체가 내년도 국비사업 예산수립을 완료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윤 권한대행은 내년 국비확보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확대 및 주거·복지 등 정주여건 개선 사업으로, 전 부서가 관련한 신사업 발굴에 주력해 줄 것을 당부한 바 있다. 윤 권한대행은 “인천시 자치행정과장, 재정관리담당관을 역임한 만큼, 중앙정부와 인천시를 통해 강화군에 꼭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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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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