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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 '2021 충남 홍보 영상대전'1위 수상
    [매일뉴스] 당진시가 TJB ㈜대전방송과 충청남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1 충남 홍보 영상대전’에서 1위를 차지해 최우수상(충청남도지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이시국-충남뮤비여행’이라는 콘텐츠 제작으로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지역민들에게 치유가 되는 음악과 충남의 아름다운 명소를 소개하는 영상을 선보이고자 마련됐으며, 충남 13개 시·군이 참여했다. 시는 너른 들판에 위치한 신리성지를 배경으로 윤유경 바이올리니스트가 드라마 ‘해를 품은 달’ OST 중 한 곡인 ‘시간을 거슬러’를 연주하는 영상을 제작, 코로나19 시국 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시민들의 마음과 천주교 대표 성지의 숭고한 정신을 함께 담아내며 조회 수 1만회 이상을 기록했다. 윤동현 부시장은 “이번 영상으로 많은 분들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이런 기회를 마련해 주신 TJB와 충청남도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시민과 더욱 가까워지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상작은 TJB 방송으로 향후 송출될 예정이며, 현재 TJB 유투브(티잼비)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1-19
  • 당진시, 민선7기 역점사업 성공적 마무리 위한 보고회 개최
    [매일뉴스] 당진시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사흘 간 김홍장 시장 주재로 2022년 부서별 주요업무 계획 보고회를 갖고 민선7기를 마무리하는 올해 역점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주문했다. 보고 자료에 따르면 시는 올해 43개 부서에서 507건의 주요업무 추진계획 수립과 함께 부서 간 긴밀한 협업으로 신속하고 원활한 시정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시민참여 열린시정 분야에 당진형 뉴딜 2.0 추진, 2040 당진형 수소경제 로드맵 수립, 2030 4차 산업혁명 로드맵 수립, 당진형 지속가능발전교육(ESD) 모델 구축,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등으로 주민 권리·참여 확대 및 시민참여에 기반한 지속가능 도시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풍요로운 당진경제 분야는 지역 내 소비 진작을 위한 당진사랑상품권 확대발행,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 좋은 일자리 로드맵 수립, 대규모 투자유치(1조원) 전개, 그린수소 생산 수전해 부품 개발지원 플랫폼 구축, 첨단금속소재산업 초정밀기술지원센터 준공,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미래에너지 융복합 혁신벨트조성, 당진 송산 복합 다목적 액화(암모니아)부두 조성, 당진 양곡 신터미널 조성, 충남형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 등을 통해 민생과 경제회복, 미래먹거리 산업 확보에 나선다. 또한 함께 잘사는 농어촌 분야에서는 신활력플러스 사업추진, 농촌협약 공모추진,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추진, 청년농업인 영농바우처 지급실시, 제2통합RPC 준공, 물류·가공 복합형 APC건립, 공공급식 확대 추진, 농촌식품 종합유통센터 설립, 청년 창업농 임대형 스마트팜 운영, 영농형 태양광 재배모델 실증 연구, 맞춤형 단계별 귀농프로그램 운영, 개별농가 맞춤형 악취 저감사업 추진, 당진시 직영 동물보호센터 건립, 스마트팜 축산단지 조성으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아울러, 품격 있는 교육문화 분야는 당진형 평생학습통합 플랫폼 구축(가칭:배움나루), 원도심 평생학습타운 마스터플랜 수립, 당진시 청소년재단 설립, 시민문화예술촌 운영 ,남이흥 무인종가 체험마당 조성사업 추진, 면천읍성 역사문화 도시조성, 제28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성공개최, 당진시승격 10주년기념 제6회 당진시민체육대회 개최, 당진시 종합스포츠 타운 조성 등으로 역사문화·평생학습·체육도시의 위상을 강화하기로 했다. 더불어 누리는 복지 분야에서는 보훈회관 건립, 4.4독립만세운동 역사공원 조성, 보훈수당 인상, 첫 만남이용권 지원, 결식우려아동 급식지원, 다함께돌봄센터 신축 운영, 독거노인스마트 · 언택트 맞춤형 돌봄서비스 확대, 공립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 건립, 모바일 헬스케어 운영, 코로나19 예방접종 및 이상자 피해보상 운영을 추진해 양극화 완화와 포용적 복지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끝으로 오봉지 자연환경 보전이용시설 설치사업, 남원천·시곡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가축분뇨 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사업, 미세먼지 저감 관리계획 수립, 당진-천안 고속도로건설, 어린이·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 녹색 건축물 지원사업, 공공건축물 제로에너지 및 LID(저영향 개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 추진으로 도시재생 인프라를 확대하고 친환경 미래도시 기반을 마련해 조화로운 생태도시 당진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일순 기획예산담당관은 “민선7기 역점사업의 성공적 마무리와 함께 기후위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안전한 일상회복과 함께 디지털 융복합 산업 육성과 혁신적 미래대응 등 지속가능한 당진의 미래를 위해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경제
    2022-01-17
  • 당진시, 2022년 출생아‘첫만남이용권’200만원 지급
    [매일뉴스] 당진시가 올해부터 태어나는 모든 출생아들에게 200만 원을 지급하는 ‘첫만남이용권’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첫만남이용권’은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사회·국가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가 신규 추진하는 제도로 출생아동 보호자의 국민행복카드에 이용권(카드 포인트) 형태로 지급된다. 지원대상은 올해 1월 1일 출생아부터로, 출생 신고 후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모든 출생아로,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복지로 또는 정부24)을 통해 가능하다. 오는 4월1일부터 지급 예정인 첫만남이용권은 일시금 200만 원을 국민행복카드로 지급하며 유흥업소, 레저업종, 사행업종 등 기타업종과 면세점을 제외한 전 업종(온라인 구매 포함)에서 사용가능하다. 단, 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간 사용가능하고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에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사용종료일 후 자동 소멸된다. 시 관계자는 “기존의 출산지원금과 함께 지급되는 첫만남이용권이 출산가정의 아동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 경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출생순위별로 첫째 50만 원, 둘째 100만 원, 셋째 500만 원, 넷째 이상은 1000만 원의 출산지원금과 함께 10만 원의 육아용품 교환권을 지급하고 있다.
    • 종합뉴스
    • 경제
    2022-01-05

실시간 충남 기사

  • 당진에도 오징어·갈치 ·꽃게 위판시대 개막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김홍장 당진시장은 지난 22일 시청 시장실에서 석문면에 위치한 장고항으로 최초 전입한 채낚기 어선 선주 조미금 씨를 초청해 전입을 축하하며 어업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경북 포항에서 당진으로 전입한 조씨는 꽃게, 오징어 등을 주 어획물로 근해통발어업과 근해채낚기 어업을 위한 36톤급 어선을 소유하고 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올 8월 장고항 국가어항 준공 이후 2023년까지 수산물 위판장 및 수산물 저장시설, 급유·급수시설 등의 기반시설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향후 위판장 건립에 맞춰 30~50톤 급의 어선 15척 이상 유치해 수산물 경매를 통한 가격 안정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홍장 시장은 “우리시 장고항으로 전입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향후 수산물 쇼핑몰 등을 유치해 수도권 시민들이 즐겨 찾는 해양도시 당진의 이미지를 구축하겠다”며 “앞으로도 선주와의 간담회를 주기적으로 마련해 불편사항 등을 파악하고, 장고항이 미래지향적 종합기능 수행이 가능한 국가어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04-23
  • 청주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모집 10 대 1 경쟁률 보여
    [매일뉴스 박충순 기자]=청주시가 현재 공석으로 있는 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공개 모집하기로 하고 지난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간 원서를 접수한 결과, 10명의 응시자가 접수했다. 시는 오는 5월 중 지원자에 대한 서류 및 지휘(DVD)심사를 진행한 후 1차 전형 합격자에 대해 면접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5월 18일 청주시 홈페이지와 청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시립교향악단의 예술감독 채용이 마무리되면 청주시립예술단은 한층 더 안정된 모습으로 시민들의 문화욕구에 부응할 수 있을 것이다. 시 관계자는 “각각의 선발심사 기준에 따라 전형별로 전형위원을 구성해 엄정하게 평가할 예정이며,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04-22
  • 청주시-국토안전관리원, 건설공사 안전관리 업무협약 체결
    [매일뉴스 박충순 기자]=청주시가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건설공사 안전관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임택수 청주부시장과 류호상 국토안전관리원 중부지사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중소규모 건설현장(50억 원 미만) 안전점검, 안전관리에 대한 자문컨설팅, 건설안전 홍보와 교육, 건설지하 안전관리에 관한 정보기술 교류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세부 사업에 관한 실무자 협의를 거쳐 건축공사장 합동 점검과 건설안전 교육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건설현장 안전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안전관리 분야 전문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과 협력해 건설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정부의 건설현장 안전강화 정책에 따라 지난해 12월 10일 새롭게 출범한 국토교통부 산하기관으로 건설공사의 안전품질관리, 시설물 안전유지 관리, 지하 안전관리 등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전국 5개 권역에 지사가 있다. 중부지사(지사장 류호상)는 청주시에 위치하며, 충청북도, 충청남도,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경기 남부권역을 담당하고 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04-22
  • 청주시, 거점 항공사 에어로케이항공과 업무협약 체결
    [매일뉴스 박충순 기자]=청주시가 청주를 거점으로 하는 에어로케이항공과 22일 오전 11시 시청에서 ‘거점 항공사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지난 15일 에어로케이항공의 국내선(청주-제주) 정기노선 취항을 기념하고, 신규 거점 항공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상호발전과 협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시와 에어로케이항공은 청주국제공항이 행정수도 관문공항으로 도약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상호 인식하고자 한다. 시는 항공사가 빠른 시일 내 경쟁력 갖춰 활발히 사업을 영위토록 재정지원을 한다. 또한 에어로케이항공은 청주시에 본사를 두고, 신규 인력 채용 시 지역민 우선채용과 지역생산품 우선구매 등 지역경기 활력을 위해 노력해 상호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앞으로 상호 신뢰와 협력해 청주국제공항의 행정수도 관문공항으로 도약과 중부권 거점항공사로 성장하는데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에어로케이 항공은 청주공항을 거점으로 2016년 설립했으며 2019년 3월에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를 취득했다. 2019년 10월 운항 허가를 신청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AOC발급이 늦어지기도 했지만 지난해 12월 28일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운송사업 운항증명(AOC)을 발급받았으며, 지난 15일 정기편 첫 비행기인 청주~제주 노선을 취항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04-22
  • 새로운 역사의 이정표 “5연승”을 향해
    [매일뉴스 조영민 기자]=당진시민축구단은 지난 18일 경남거제시 거제공설운동장에서 진행된 거제시민축구단과의 K4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창단 4연승이라는 역사를 쓰고 있다. 현재 당진시민축구단은 상위팀보다 1경기 진행을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K4리그 4위를 달리고 있다. 2라운드 첫경기였던 3월21일 여주FC와의 홈경기가 당진지역내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1주일 뒤 여주에서 원정경기로 창단 첫경기를 진행하였다. 이후 4월4일 홈 첫경기였던 서울중랑과의 경기를 확끈한 공격축구로 이날 관전한 당진시민의 마음을 잡는데 성공하였다. 4월11일 서울노원과 원정경기와 금번 4월18일 거제시민축구단과의 원정 2연전을 전부 승리하면서 4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당진시민축구단 관계자분께서 지금까지 열심히 따라와준 선수단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며,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계신 당진시민여러분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도록 5연승의 기쁨을 선물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하였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1-04-22
  • 당진전통시장,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평가 전국 최우수!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당진시가 올해 실시한 2020년도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평가에서 당진전통시장 온라인 쇼핑몰 `당찬한끼’에 힘입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전국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국 최초 전통시장 온라인 쇼핑몰을 구축하며 오프라인의 현장 판매방식 한계를 보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은 전국 88개소 지방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공모사업 신청을 받아 별도 심사기준을 통해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있으며, 선정된 시장은 지역 환경과 상권을 고려해 경쟁력 있는 특화요소를 발굴하고 2년간 사업지원을 받는다. 당진전통시장은 지난 2019년 ‘선도적 온라인쇼핑몰 구축운영 프로젝트’로 특성화시장에 선정돼 작년 9월 ‘당찬한끼’라는 브랜드로 온라인 판매를 개시했으며, 전통시장에서의 첫 사례로 꼽혀 큰 관심을 받았다. 또 ‘당찬한끼’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판매 선호에 힘입어 현재까지 회원가입 수가 1300명에 이르렀으며, 판매상품은 총 195개로 매출 또한 꾸준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실질적인 사업 운영 주체인 당진전통시장 유원종 사업단장은 “온라인 판매를 통해 쇼핑몰에 재료를 납품하는 시장상인 및 지역소상공인들의 매출액이 평균 15% 상승한 것이 가장 큰 성과”라며 “도시락 및 음식 배달서비스 등 다양한 상품을 보완해 온오프라인에서 시민들에게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공급하며 지속가능한 상생시장으로 계속 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04-21
  • 청주시, 생활쓰레기 감량 정책 지속 추진
    [매일뉴스 박충순 기자]=청주시가 올해 생활쓰레기의 안정적 처리와 주민부담률 현실화를 위해 종량제 봉투 가격을 인상했고, 공동주택 폐비닐 공공수거 시범사업 실시, 자원재활용수집 경진대회, 새활용시민센터 쓰레기 줄이기 실험 등을 진행했다. 또한 재사용 촉진을 위해 대형폐기물 배출 앱‘빼기’도입과 더불어 청주시재활용 센터에서 정기수리수선 서비스의 날(소형가구)과 열린 작업실 등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쓰레기 감량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3월 청주시 생활쓰레기 발생량*은 1만 7898톤으로 작년대비 1566톤(약 9.6%)이 증가했다. 봄철 이사, 신규 아파트 입주, 공사장 폐기물 증가와 더불어 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됨에 따라 택배, 음식 포장 등 배달서비스에 의한 일회용품 사용량이 증가해 생활쓰레기 발생량이 증가한 것으로 시는 판단하고 있다. 앞으로도 청주시는 페트병과 폐비닐 별도 배출,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 음식물자체처리기 지원 사업, 우산 빗물제거기 설치 지원사업 등 쓰레기 감량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쓰레기 감량을 위해 청주시에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들의 공감과 실천”이라며“시민 여러분께서는 일회용품 줄이기, 올바른 분리배출, 재사용 등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04-20
  • 청주시 2021년 1분기 수출 56억 9000만 달러 달성
    [매일뉴스 박충순 기자]=청주시의 2021년 1분기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56억 9000만 달러, 수입 역시 28% 증가한 9억 달러로 48억 달러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했다. 수출품목별로 살펴보면 수출 회복세를 보이는 메모리반도체, 2차 전지 부분이 전년 동분기 대비 각 14.4%, 12.3% 증가했다. 또한 기타정밀화학원료, SSD, 의료위생용품분야도 수출이 지속적으로 이뤄졌다. 이중 의약품과 의료위생용품(283.4%), 기타정밀화학원료(73.9%)의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 국가별 수출지역은 중국, 홍콩, 독일, 미국 순으로 비중이 높게 나타났고, 중국으로의 수출액은 전년대비 5.2% 소폭 감소했지만,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에 힘입어 독일 및 슬로바키아로의 수출은 각 1020%, 1233% 증가했다. 그밖에 미국, 폴란드, 베트남 등의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수출의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미-중 무역갈등, 달러가치 약세 등 부정적인 요소도 상존한다”며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더욱 신속하고 강한 노력으로 청주시 수출기업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정치
    2021-04-20
  • 당진시 ㈜비츠로셀 2021년 장학금·지역사회공헌성금 2,380만 원 전달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리튬 일차전지 분야 국내 최고 기업인 ㈜비츠로셀(대표자 장승국)이 20일 본사 회의실에서 당진시 출연 기관인 당진시복지재단에 2021년 장학금·지역사회공헌성금 2,380만 원을 기탁 했다. ㈜비츠로셀의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 우수 장학생 후원과 지역 사회공헌에 초점을 맞춰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약자 지원을 목적으로 시 출연 기관인 복지재단을 중심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 당진경찰서, 당진전통시장 상인회·협동조합 등과 함께 내달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비츠로셀은 지난 2018부터 시 출연 복지재단과 함께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국가적 재난 위기 극복 활동(강원도 산불피해,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지역사랑 아동·청소년 장학금 ▲사회적약자 주거환경 개선 ▲사회적약자 범죄예방 시설물 지원」을 펼쳐오고 있으며 그동안 누적 성금은 총 1억 5천만 원에 달한다. 한편, ㈜비츠로셀은 2019년 7천만 불 수출의 탑 수상, 포브스의 ‘2020년 아시아 200대 유망기업’에 선정되었으며, 올해 3월에는 충남도·당진시와 197억 규모의 리튬 2차전지 사업진출을 위한 투자협약 체결로 약 100여 명의 신규 고용 창출 효과를 이뤄낼 전망이다.
    • 종합뉴스
    • 복지/봉사/기부/시상
    2021-04-20
  • 당진시에너지센터, 에너지정책 위한 시민참여단 위촉식 개최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당진시에너지센터는 지난 16일 시청 소나무홀에서 ‘1.5도를 지키는 당찬 시민참여단 위촉식’을 가졌다.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1.5도 이하로 제한하자는 취지의 ‘1.5도를 지키는 당찬시민참여단’은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으며, 기본교육을 수료한 18명을 당찬시민참여단으로 위촉했다. 위촉된 시민참여단은 시 에너지정책 홍보 및 아이디어 제안, 에너지절약 캠페인 등 지속가능한 에너지 기반의 당진 만들기를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광현 기후에너지과장은 “지역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이 제일 중요하다”며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추진하는 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당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국 시·군 단위 최초로 설치돼 2019년 개소한 당진시에너지센터는 에너지 관련 교육 및 홍보, 재생에너지 보급 컨설팅, 에너지 복지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시의 에너지정책을 확산 및 에너지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위한 창구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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