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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는 단연 인천 서구입니다
    ♣인천서구을 이용우 국회의원♣ 인천 서구 지역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구의원은 인천시와 서구, 그리고 서구 구민과 함께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현재 대한체육회는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을 대체할 부지를 공모하고 있습니다. 이달 중순 서류심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부지 선정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대한체육회는 평가 기준으로 △교통편리성 및 인프라 연계성 △사업추진 가능성 △환경성 △지원사항 및 상생방안을 내세웠습니다. 인천 서구는 이러한 대한체육회의 국제 스케이트장 평가 기준을 매우 우수하게 충족합니다. 특히 최적의 교통 편리성과 인프라 연계성을 갖추었습니다.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이 각각 17km 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공항고속도로와 제2순환고속도로 이어지는 도로망과 공항철도·서울7호선·인천2호선, 그리고 현재 검토 중인 서울2호선 연장과 GTX-D(Y자), E노선의 철도망까지 더 한다면, 그 어느 곳보다 국제경기, 국내경기 모두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는 교통 편리성을 갖췄습니다. 인프라 연계성도 인천 서구가 단연 으뜸입니다. 인천 서구의 국제스케이트장 후보지 인근에는 스타필드 쇼핑몰과 돔구장, 청라의료복합단지, 영상·문화복합단지 등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선수와 학부모, 응원단이 경기장을 이용함과 동시에 의료와 관광 문화 체험까지 가능한 곳이 바로 인천 서구입니다. 사업추진 가능성과 환경성도 인천 서구가 매우 우수합니다. 다른 경쟁 후보지는 부지도 확보하지 못했거나, 도로·수도 등을 연결하기 어려운 격오지인 곳도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반면 서구의 국제스케이트장 후보지는 구획 정리가 이미 완료된 상태라서 지금 당장이라도 사업 개시가 가능합니다. 야산을 깎아야 하거나 녹지를 허물어야 하는 곳도 아니라서 환경성도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지원사항 및 상생방안 또한 적극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다른 경쟁지보다 월등히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인천 서구에 국제 스케이트장이 위치해야 하는 이유는 또 있습니다. 바로 현재의 동계 스포츠 시설이 경기 북부·강원에 치우쳐져 있는 지역 불균형을 바로잡고 지역 균형을 유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스피드스케이트 선수의 70%가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 선수들을 위해서라도 태릉을 대체할 최적의 입지는 인천 서구입니다. 서구에 국제스케이트장이 들어선다면, 서구는 수도권 서북부 스포츠의 메카가 될 것입니다. 하계에는 아시아드 경기장이, 동계에는 국제스케이트장이, 사계절 내내 스타필드 돔구장이 지역에 스포츠 붐(boom)을 일으킬 것입니다. 이를 통해 서구 주민뿐만 아니라 인천시민과 국민 모두가 서구에서 행복과 즐거움을 만끽하게 될 것입니다. 인천 서구 주민들은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고 있습니다. 그 염원이 지난 선거 과정에서 확인되었습니다. 서구를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일동은 서구 주민들의 염원을 받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번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행정과 예산 등의 어려움이 없도록 할 것입니다. 더불어 인천광역시와 서구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LH 등 관련 기관도 인천시민들의 염원인 국제스케이장 유치를 위해 모든 재정적, 행정적 총력을 기울이여야 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는 바로 인천 서구임을 강조하며, 대한체육회가 합리적인 심사로 인천 서구를 국제스케이트장 대체지로 결정해 주실 것을 호소합니다. 2024. 5. 2. 인천광역시 서구갑 국회의원 김교흥 서구을 국회의원 당선인 이용우 서구병 국회의원 당선인 모경종 인천광역시 서구 더불어민주당 시·구 의원 일동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 서구 갑을병 지역위원회 일동
    • 종합뉴스
    • 사회
    2024-05-05
  • 대통령비서실장 및 정무수석비서관 임명장 수여식
    [매일뉴스] 4월 24일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진석 비서실장과 홍철호 정무수석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 종합뉴스
    • 정치
    2024-04-24
  • 4·16 세월호참사 일반인 희생자 10주기 추모식 개최
    매일뉴스│인천광역시는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오는 4월 16일 (화) 오전 11시에 인천가족공원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앞에서 4·16 재단 주최로 추모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추모식에는 희생자 유가족을 비롯해 유정복 인천시장, 이상민행정안전부 장관,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국회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한다. 추모식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이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을 유가족과 추모객의 슬픔을 위로하고 안전문화를 정착·확산하기 위해 준비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추모사를 통해 세월호 참사의 아픔과 교훈,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 강조하며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들겠다는뜻을 밝힐 예정이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4-16
  •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등, “배상판결 불복정부는 어떤 나라?”
    갑자기 찾아온 꽃샘추위와 강풍으로 체감온도가 급격히 영하 아래로 뚝 떨어졌던 금요일(3.1.) 오전 11시부터 약 30분 동안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대한민국 정부(환경부)가 가습기 살균제 참사 관련 배상책임을 인정한 서울고법 판결에 불복하여 지난 2월 27일 상고했다는 소식에 접한 피해자와 시민활동가 약 10명이 이를 규탄하는 긴급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위 회견에서 “1,847명이 사망한 가습기 살균제 참사 배상 판결에 불복하여 상고한 정부는 도대체 어떤 나라인가? 환경부는 ‘꼴랑 300만 원~500만 원 위자료가 아까워’ 뭔 짓거리를 하고 있는가?”라고 질타하면서 “이런 국가는 없다!”고 한목소리로 강한 분노와 배신감 및 절망감 등을 거칠게 토해냈다. 이날 송운학 ‘공익감시 민권회의’ 의장은 “지난 2월 27일 공개한 <보도자료>에서 환경부는 원고들이 상고해서 정부도 어쩔 수 없이 부득이하게 상고한 것처럼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면서 “지난 2월 6일 서울고법이 국가에 배상책임이 있다고 판결하자 그동안 아무런 책임이 없다고 발뺌하면서 뻔뻔한 거짓말로 일관하던 환경부 등 정부는 부끄러움을 느끼고 반성하기는커녕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대법원의 최종판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강변했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서 송운학 의장은 “이는 SK 등 가해 기업에 시간을 벌어주고 공범 관계에 있는 국가가 스스로 면죄부를 부여하고 계속 구제자로 행세하고자 하는 위선적 꼼수다. ▲판결문 검토, ▲전문가 자문, ▲관계부처 논의 등에 참여한 사람들 성명 등 전원의 인적 사항을 밝혀라!”고 요구한 뒤, “오늘로부터 105년 전에 자주독립을 선포하고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치고 온갖 고초를 겪은 선열들께서 우리 후손에게 물려주고 싶었던 나라는 이처럼 비정하고 비열하며 잔인한 정부가 결코 아니었을 것이다. 지하에서 통탄과 통곡을 금치 못하시면서 ‘우리가 이런 꼴을 보려고 독립운동을 했나?’라고 회한에 잠기실 것”이라고 질타했다. 박혜정 ‘가습기 살균제 환경노출확인 피해자연합’ 대표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에서만 전 국민 상대로 장기간에 걸친 독성 시험이 자행되었다. 국가와 가해 기업이 저지른 공동범죄”라면서 “가습기 살균제가 정식으로 판매되고 17년이 지나서야 비로소 이로 인해 사망자와 환자가 발생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정부와 SK 등 가해 기업은 피해 규모와 책임 범위 등을 축소하고 은폐하려고 증거인멸, 실험조작 등 지속적으로 추가범죄를 저질렀다. 환경부 등 정부가 상고한 것은 힘없는 피해자들을 무시하고 무참하게 짓밟는 우리나라의 민낯”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박 대표는 “환경부 등 정부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을 환경폐기물처럼 취급한다고 그렇게 울부짖으며 대통령 민원실에 끝없이 민원을 제기해도 접수증도 발급해 주지 않고, 대통령도 가습기의 ‘가’자도 언급하지 않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대통령과 정치인, 공무원들은 더 이상 국민의 봉사자가 아니라고 자인한 것과 마찬가지다. 더 이상 우리에게 국가는 없다”고 절규했다. 김선홍 ‘글로벌 에코넷’ 상임회장은 “환경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의 신속·공정한 구제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송 진행 상황과는 별개로 특별법상 조사·판정 및 구제급여 지급 등 정부에게 주어진 임무를 차질 없이 이행하고, 추후 대법원에서 관련 판결이 확정되면, 이를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면서 “기가 막혀 할 말을 잃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김 회장은 “기업과 정부의 대법원 상고는 시간 끌기, 지연 작전에 불과하며, 더 많은 피해자가 기다림에 지쳐 스스로 포기하도록 만드는 꼼수다. 이젠 윤석열 대통령이 나설 차례”라면서 “즉각 대법원 상고를 취하하고 피해를 배상하는 등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을 보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밖에도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및 가족모임(2011년 최초로 조직된 피해자모임), 가습기살균제 3단계 피해자 및 유가족과 함께(모임), 독성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모임, 전북 가습기살균제 환경노출확인 피해연합, 가습기살균제 사망 유가족 모임(3/4단계) 와 개혁연대 민생행동,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중앙회, 기업윤리경영을 위한 시민단체 협의회 등이 이날 기자회견을 함께 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3-03
  • 국민의 힘 인천 연수구(을) 공천 파동
    ◈김진용 국민의 힘 인천 연수구(을) 예비후보◈ (매일뉴스=인천연수) 이형재 기자 = 2월 26일 오후2시 국민의힘 여의도 당사앞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을 지낸 국민의 힘 연수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진용 전 청장의 긴급 기자회견이 있었다. 기자 회견장에 나선 김진용 후보는 "선관위에서 선거법 위반으로 문제를 제기한 출판기념회 행사에 답례 희석식 커피가 990원짜리인데 선거법에 저촉이 되는지의 질문을 해서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고", 특히 타 출판기념회에서도 1000원 이하는 저촉이 안된다는 유권해석을 통해 희석식 커피를 제공하게 되었는데 '인근의 커피 판매점에서 9800원짜리와 유사하다는 이유로 경선 확정 4일 뒤에 후보 경선 자격 박탈은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다'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이강구 인천시의원(국민의 힘)♣ 국민의 힘 연수구(을) 후보 적합도 1위와 여론조사에서 많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비대위에서 이의신청을 받아들여지지가 않으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본 기자의 질문에, "연수구을의 선거구 획정이 된 후 최종 결정을 하겠지만 비대위에서 본래의 위치에서 공정하게 공천을 해주지 않으면 입장을 정리해서 밝히겠다고 말해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할 것으로 보여 연수구(을) 선거는 격랑 속으로 빠져들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 힘 당원이라는 연수구 한 시민은 공심위가 왜 이러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며, 만약에 이대로 연수구(을) 공천을 바로잡지 않는다면 연수구(을) 뿐만 아니고 인천전역에 악영향을 끼쳐 결국 많은 국민의 힘 지지자들이 탈당하고 민주당을 지지할까 걱정이라고 말했다.
    • 사건사고
    • 사건/사고
    2024-02-27
  • 인천 서구, 원당사거리‧불로역 포함된 서울5호선 연장 촉구하는 검단 주민 1만여 명 서명부 받아
    (매일뉴스=인천서구) 이형재 기자 = 인천 서구는 23일 오후 인천시민연합 등 5개 단체로부터 서울5호선 연장선과 관련, 원당사거리·불로역을 포함한 인천시案 반영을 요구하는 주민 서명부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서명부는 인천시민연합, 검단시민연합, 원당지구연합회, 원당지구아파트입주자대표, 불로지구주민 일동 주민이 참여했으며, 오프라인 서명이 1만 1,684명, 온라인 서명 1,225명으로 총 1만 2,910명의 주민이 동참했다. 주경숙 검단시민연합 공동대표는 해당 서명부를 전달하며 “대광위가 검단과 김포의 교통 문제를 공정하게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월, 대도시권광역교통위(대광위)에서 발표한 서울5호선 조정안에는 기존에 인천시에서 요구해 왔던 101, 원당사거리, 102, 불로역 중 검단신도시 내 2개 역만 경유하고 원당사거리와 불로역은 제외된 바 있다. 이에 원당지역 및 불로지역 주민들은 크게 반발하여 추가 역 반영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추진하는 한편, 지난 1월 27일과 2월 17일에는 대광위 조정안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고 삭발식을 진행하는 등 강력하게 추가 역 반영을 요구해 왔다. 원당지구연합회 등이 주최한 해당 집회에는 약 400여 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석하여 거리를 행진하고 상여 행렬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으며, 지역 국회의원 및 시·구의원이 동참하여 주민들과 뜻을 같이했다. 강범석 서구청장 또한 대광위에서 발표한 조정안에 대해 “지역 주민을 위한 노선이 아닌 정치적 이익에 따라 역위치와 노선이 결정되는 어처구니없는 사태”라며 “우리 구와 구민은 정치적으로 결정된 이번 노선안을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인천시 및 서구에서는 이달 26일까지 대광위 조정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접수된 주민 의견을 분석하여 이를 토대로 대광위와 추가적인 협의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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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스에비뉴 광교중앙역 퍼스트 7월 분양 초읽기...부동산 시장 초미의 관심
    아파트 브랜드 파워1위, 2019년부터 2021년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브랜드 평판 24개월 연속 1위에 빛나는 현대 힐스테이트에 시공사인 현대건설이 광교신도시 핵심지인 ‘경기융합타운’ 내에 조성한 ‘힐스에비뉴 광교중앙역 퍼스트’가 오는 7월 분양 초읽기에 들어서며 부동산 시장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광교중앙역 힐스에비뉴 퍼스트’는 대단위 주거단지에 둘러싸여 있음은 물론, 인근에 위치한 200만㎡ 규모의 광교호수공원 주변에는 아울렛, 갤러리아백화점, 테크노밸리, 호텔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구축되어 있고 국제회의가 가능한 수원컨벤션센터도 있어 유동인구 최다 지역에 위치한 항아리 상권으로 부동산 관계자들 및 투자자들의 광폭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초역세권 상가이다. 지하7층~지상 20층, 4개동, 총 211세대 규모로 구성되는 힐스에비뉴는 지하3층 신분당선, 지하2층 광역환승센터와 연결이 계획되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인근 및 광역 수요기대가 매우 크며, 특히나 이곳 광교c6블록은 경기도청사, 교육청, 한국은행, 도서관, 미디어센터 등 경기도 핵심 관청과 생활편익시설이 조성되는 경기융합타운이 들어서는 최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먼저 입지조건으로 광교신도시는 2022년 특레시로 거듭나는 수원시, 용인시 경계에 위치해 있으며, 앞서 말한 경기남부의 행정중심지로서의 입지를 최적화 시킬 경기융합타운이 조성된다. 이에 따른 ‘광교중앙역 힐스에비뉴 퍼스트’가 경기융합타운 내 마지막 주상복합 부지라는 점을 위시한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지배적이다. 또한 수요가치에 있어, 강남권으로 소비인구 유출이 가능한 판교분당과 달리 동북부에는 용인, 남부에 화성시 동탄, 서부에는 군포의왕안양까지 근인접 유입 가능한 소비인구가 약 500만 여명으로 추산되며 수원시 내 최다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20년 12월 기준 KOSIS 국가통계포털 전국 주민등록인구 연령별 자료에 따르면 투자 수요가 높은 30~40대의 인구가 약 50%를 차지하고 있어 그 가치가 더욱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상권분석에 있어서는 대규모 밀집 시설 위주의 중심상권, 생활밀착형 외곽 상권이 형성되어 있어 타 상권으로 나갈 필요가 없고 소비자들이 거의 유출되지 않는 상권을 말하는 이른바 항아리상권으로 최근 업계에서 선호하는 가장 안정적인 상가 투자처로 재조명 받고 있다. 특히, 단지 지하 3층에 연결될 예정인 판교, 양재, 강남, 신사 등을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는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이 바로 앞에 위치하며, 단지 지하 2층에 연결이 계획된 17개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광역환승센터는 지하철과 광역버스 모두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인프라를 제공하게 될 것이기에 여타 지역의 지하상가와는 구조 및 평가 가치가 다르다는 자체적 상권논리를 더해 제시함으로서 투자자들의 시선 끌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무엇보다도 ‘힐스에비뉴 광교중앙 퍼스트’에 보다 안정적인 투자 가치는 최근 부동산 관계자들이 말하는 브랜드 파워가 가미된 수익 형 부동산이라는 점이다. 실제 지난해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시 동대문구에 오픈한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단지 내 상업시설은 오픈과 동시에 완판, ‘힐스에비뉴 청량리역’역시 단기간 내 모든 계약이 끝날 정도로 현재까지 대형건설사들이 선보이는 주상복합건물이 수도권과 지방에 상관없이 단기간 완판 행진을 이어 가고 있어 부동산 시장에서 선호도가 매우 높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러한 가운데 신도시조성이라는 개념을 뛰어넘어 경기도 행정집약도시로 조성된 광교신도시 내 C6블록 중심에 자리잡은 ‘힐스에비뉴 광교중앙역 퍼스트’에 7월 분양이 부동산시장에 또 다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7월 오픈 예정인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의 견본주택은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36번지(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오피스텔 1F)에 위치하며, 분양과 관련 입지환경과, 교통환경, 편의환경, 배후수요 등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031-302-0880 분양컨설턴트사를 통해 상담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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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8
  • 인천 서구 몇몇의 공무원분들 지킬건 지키시죠?
    [인천서구 조영민 기자]=인천 서구 공무원들(사진에 나오는 해당 공무원)의 모습을 전하고자 한다.위 사진에 나오는 장소는 인천 서구청에 위치해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쉬었다 가는 곳이다. 공무원들은 물론 일반 시민들도 많이 이용하는 장소이다. 하지만 혼자 개인의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 쓰는 손잡이에 버젓이 발을 올리고 지나가는 시민들이 있어도 한 손으로 휴대폰을 들고 무언가를 보는 듯 하다. 주변 의식을 전혀 하지않는 모습이다. 해당 공무원은 무의식중에 저렇게 발을 올린 것인지 평소에도 주변을 의식 하지않고 제멋대로 하는지 궁금하다. 사진 오른쪽 맨끝에 서있는 사람도 운전직 공무원인 것으로 알지만 알려주기는 커녕 옆에 서서 대화를 하고 있다.위 사진은 같은 장소이며 가운데에 있는 공무원은 입에 담배를 물고 서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담배를 피운다는 것이 잘못 된건 아니지만 저곳은 금연 구역으로 담배를 피울 수 없다. 또한 입에 담배를 물고 있다는 것 만으로는 잘못은 아니겠지만 흡연 가능한 공간으로 가서 입에 담배를 물거나 피웠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고 특히 목에 버젓이 공무원 신분증으로 보이는 듯한 것을 패용한 상태로 금연 구역에서 입에 담배를 물고 있는 모습이 좋게 보이지는 않는다. 오른쪽에 있는 공무원은 처음 사진과 마찬가지로 양반 다리 자세를 취하고 두발을 의자 위에 올려놓고 앉아있다. 상식적으로 어떻게 모든 사람이 사용하는 곳에 저렇게 다리를 올리고 앉아 있을 수 있는지 최소한의 눈치도 보지 않고 한발을 손잡이에 걸쳐 휴대폰을 보고 양반다리 까지 하고 담배를 입에 물고 있을 수 있을까 신기할 따름이다. 저렇게 앉는 사람도 있을 수는 있겠지만 2명의 공무원은 일어나면서 뒤에 앉을 사람들을 위해 의자를 닦았기를 바란다. 사진속 공무원들은 대부분 운전직 공무원들이다. 한발을 의자에 올려놓은 공무원은 청라0동 운전직 공무원이다. 본기자는 운전직 공무원들의 잘못된 관행을 취재하던 중이기에 관련된 질문을 하기 위해 본기자의 소속과 이름을 밝히고 몇가지 질문을 하였다. 하지만 계속된 질문에 기분이 나쁜 듯이 다소 격양 되어 해당 공무원은 본기자에게 반말을 하고 계속하여 ‘아저씨’라 불렀고 “시비를 거느냐 내가 왜 아저씨한테 다 보고를 해야 하느냐 내가 기자인지 아닌지 어떻게 아냐”하였고 욕설을 하는 듯하게 아 씨! 라며 말을 흘렸다.본기자는 당시 명함을 소지하지 않고 있었기에 소속과 이름을 밝혔고 목에는 기자 신분증을 패용하고 있었다. 어깨에는 카메라를 손에는 기자 수첩을 들고 있는 상태였다.물론 해당 공무원은 본기자가 기자인지 아닌지 모를 수도 있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반말과 ‘아저씨’라는 호칭, 욕설을 하는 듯하게 말을 한 부분에 있어서는 해당 공무원이 서구민들과 민원인들에게도 반말을 하고 ‘아저씨’, ‘아줌마’ 라는 호칭을 하는지 또 몇마디 나누다가 본인이 짜증이 나면 욕설처럼 들리게끔 말을 하지는 않는지 의구심이 든다.운전직 공무원들의 관리감독은 소속장들이 하고있다. 하지만 외부에 나오게 되면 제대로 관리감독을 받지 않다 보니 제멋대로 무서울 것 없이 행동하는 것 같다. 현재까지 감사과실장, 감사과조사팀장, 총무과장, 총무팀장, 인사팀장 모두 운전직 공무원들이 관행적으로 모여서 어느정도의 시간을 가지며 커피를 마시고 담배를 피며 대화를 나눴었다는 것도 인정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아무런 제지나 경고도 없었다. 아무런 제지를 받지 않아 무소불위처럼 행동하고 잘못된 관행을 해온 공무원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자발적으로 자진신고 하기를 바란다.본기자는 현재 인천시청, 국민권익위원회, 감사원, 행정안전부 등에 질의중에 있으며 앞으로 인천 서구 공무원들에 대한 제보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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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7
  • 공무원들의 잘못된 관행은 뿌리를 뽑아야 한다.
    (인천서구청=매일뉴스)조영민 기자=인천 서구청에는 오후 1시 이후 서구 모든 동에서 사송 업무를 위하여 주민센터에서 근무하는 운전직 공무원들이 관용차를 타고 모인다. 주민센터에서 근무하는 운전직 공무원들의 주된 업무는 오전에는 청소, 오후에는 ​공문서 수발을 한다.하지만 오후 업무 과정 중에서 특이한 점이 있었다. 불특정 장소에 운전직 공무원들이 적게는 2~3명, 많게는 5~6명정도 모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모여있는 시간도 길게는 20분이 넘을때도 있었다. 3명에서 5명이 모여 있는 모습이에 대해 총무과 총무팀장과 인사팀장은 “문서사송을 하고 바로 가시는 분들도 있고 다른 짐이라든지 시간텀이 있어서 기다리는 분들도 있는걸로 알고 있다.​ 기사분들끼리 임시적으로 있다가 가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그렇게까지 지속적으로 오래 있는지 몰랐다. 운전직 공문원들의 관리는 소속기관장(동장,출장소장)들이 하고 있기에 사태파악 후 공문을 통하여 주의와 교육을 시키겠다”, “기사분들끼리 만나서 커피한잔 마시면서 대화할 수도 있는데 길어져 가지고 그런 문제가 생긴거 같다. 담배 피우시는 분들은 담배 하나 핀다. 하지만 그렇게 긴지는 몰랐다”고 했다.하지만 본기자가 청원경찰에게 공무원들이 왜 저기에 모여있냐고 물어본 후 청원경찰이 공무원들에게 다가가 무슨 말을 전달하자 재빠르게 자신들의 관용차를 타고 서구청을 빠져 나가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즉, 몇명의 공무원들은 기다려야 하는 상황 때문에 그 자리에서 오랫동안 머문게 아니였다.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각 동마다 사송 업무량이 똑같지는 않다. 업무량에 따라 일찍 끝나고 더 늦게 끝나는 곳도 있다. 또한 모든 주민센터에서 근무하는 운전직 공무원들이 이렇게 한다는 것은 아니다. 항상 보이는 공무원들은 어김없이 그 자리에 있었다. 즉, 분명 업무가 끝나면 바로 이동하는 공무원들도 있다.감사과 조사팀장은 “지나갈때 보긴 봤는데 그렇게 긴지 몰랐다. 문제가 될 수 있는 요소가 있기에 공문을 보내서 나아지는걸 보려 한다. 10분에서 30분이 어떻게 보면 긴 시간 일수도 있지만 잠깐 안면 있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대화할때 대기하는 인원도 있을텐데 모두를 싸잡을 수 없다. 특정인이 정해졌다면 징계처분을 하겠지만 우리도 마음대로 CCTV를 확인할 수 없다. 운전직 전체적인 관련된 부분인데 무조건적인 징계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몇분 이상이면 농땡이 피웠다 라는 징계규정이 없기에 징계보다 개선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당연히 앞으로의 개선이 중요하다. 하지만 공무원의 월급은 국민의 혈세이다. 열심히 성실하게 일하는 공무원이 아닌 누가 얼마만큼 잘못된 관행을 해와서 국민의 혈세가 그동안 허투루 쓰였다면 철저하게 조사를 하여 해당 공무원이 누구인지 색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조금만 조사해보면 누가 잘못된 관행을 해왔는지 충분히 알아낼 수 있다.본 기자는 관용차들이 주차되어 있는쪽 CCTV 정보공개 요청을 하였지만 개인정보보호법 때문에 공개할 수 없다는 결과 통보를 받았다. CCTV를 확인해보면 누가, 어느 기간만큼 몇분씩 있었는지, 아직 업무가 끝나지 않아 기다리고 있었는지, 온전히 담소를 나누느라 있었는지 확인이 될 것이다. 현재 인천시청에 질의를 해놓은 상태이기에 본기자는 지금까지 잘못된 관행을 계속 해온 공무원이 누구인지 끝까지 밝혀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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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6
  • 2002년 월드컵 축구 4강 신화의주역 유상철 사망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온국민에게 희망과 용기와 웃음을 선사했던 2002년 월드컵 4강신화의 주역 유상철감독이 2021년 6월 7일 50세를 일기로 췌장암을 이겨내지 못하고 끝내 우리곁을 떠났다.항상 웃음띤 얼굴의 고인은 축구명문 경신고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와 동 대학원 체육학석사를 졸업했다.1994년 울산현대호랑이축구단을 시작으로 프로에 데뷔한 고인은 1994년 제12회 히로시마아시안게임 축구국가대표를 시작으로 수많은 대회에 국가대표를 하며 국민에게 유상철이라는 이름을 각인 시켰다.1998년 프랑스월드컵에도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명성을 날렸으며 2002년 일본프로팀 가시와레이솔, 2003~2005년 1월까지 요코아마 F.마리노스에서 뛰었다.2002년 6월 4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본선 첫 경기에서 한국은 월드컵 본선에서 1승도 한번 하지못한 나라였고 폴란드는 유럽에선 1위의 강팀이었다.하지만 후반전 8분정도에 한명을 제치고 상대골문 오른쪽으로 강력한 오른발슛을 날려 골키파도 슛이 워낙 강해 손맞고 골대로 그대로 들어가 2-0 이라는 승리의 쐐기를 박으며 폴란드팀을 무릎 꿇게하고 국민에게 강인한 인상으로 사랑받게 되었다.은퇴후에는 KBS축구해설위원,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축구부감독, 대전시티즌감독, 울산대학교감독, 전남드래곤즈감독 마지막으로 인천유나이티드감독을 역임했다.2019년 K리그1 파이널B 최종 3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경남과 혈투끝에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해 승점1점을 확보해 아슬 아슬하게 경남을 제치고 인천유나이티드를 1부리그에 잔류하게 만들었다.이는 췌장암 투병중에도 벤치를 지킨 유상철 감독의 존재때문에 선수들이 의기투합한 결과라고 하였다.결국 우리의영웅 유상철감독은 췌장암이라는 악마를 꼭 물리치고 팬들에게 돌아오기로 약속했으나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우리곁을 영원히 떠났다.많은 팬들과 국민들이 슬퍼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것이다.그대는 짧은인생을 살다갔지만 너무 않타깝고 보고 싶을거라고 잘가시라고 저 하늘나라에 가셨으니까 거기서는 아프지마시고 영원히 사시라고 다시 볼수있으면 하늘나라에서 다시보자구 그대는 2000년초 국민들이 IMF에 너무 힘들어할때 기쁨을준 우리의 천사며 진정한 영웅이라 말하고 싶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천유나이티드 홍보담당 지원익씨에 따르면 숭의동 경기장내에 임시분양소를 운영한다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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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8
  • 코로나19 예방접종 누적 1천만 명 넘어
    [매일뉴스 선종길 기자]=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전국의 지정 병·의원(위탁의료기관)에서 60세 이상 64세 이하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한 오늘, 18시 기준으로 누적 접종건수(1·2차 접종 합계)가 1천만 건을 넘었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 하루 접종건수는 총 85.7만 건(1차 83.8만 건, 2차 2만 건)으로 지난 5월 27일 일일 접종건수 71.6만 건(1차 66.2만 건, 2차 5.5만 건) 보다도 높은 수치를 기록하여 일일 최다 접종건수를 기록하였으며, 1차접종도 800만 명을 초과(인구 대비 접종률 16.4%)했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접종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한편, 많은 분들의 접종이 진행됨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주의 사항을 다시 한 번 당부하였다.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발생 및 조치를 위하여 모든 접종 완료자는 예방접종 후 15~30분간 접종기관에 머물러 이상반응 발생 여부를 관찰하고, 귀가 후에도 적어도 3시간 이상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접종 부위는 항상 청결히 유지하고, 동시에 접종 후 최소 3일간은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며, 고열이 있거나 평소와 다른 신체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의사 진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발열, 피로감, 두통, 근육통, 메스꺼움·구토 등의 전신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나, 이러한 이상반응은 대부분 수일(3일) 내 증상이 사라진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 수분을 섭취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예방접종 후 발열이나 근육통 등 몸살 증상이 있으면 해열진통제를 하루 정도 복용하고, 특히 젊은 연령층은 전신반응이 심할 수 있으니 진통해열제를 사전에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추진단은 가정 내 어르신이 계신 분들께서는 예방접종 전후 건강 상태를 잘 살펴, 안전하게 접종받으실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을 당부 드렸다. 또한, 예방접종을 통해 우리 사회에 충분한 면역력이 형성되기까지는 마스크 착용, 충분한 환기, 의심 증상 시 즉시 검사받기 등의 기본 수칙을 생활화해 주시기 바라며, 특히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은 예방접종을 받더라도, 예외 없이 지속되어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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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7
  • 속보"강화 불은면 초대형 요양원 토착비리 터져"
    (강화군=매일뉴스)조종현기자=국내 최대 기자 단체협회인 전국기자협회에 의하면 강화군 400병상 초대형 요양원 관계자가 특혜성 허가를 받고 고양시 강남등에 관련자들을 데려가 술접대를 했다는 것이다.지금 대한민국은 초고령화 시대로 가고 있으며 전국 약 2000여개의 요양병원이 있지만 치료와 요양이 기본 이어야 할 인천광역시 강화군의 한 요양원에서 의약분업 제외 지역이란 규정을 이용하여 무자격자들로 문진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뭉텅이로 노인 장기 요양급여를 병원 및 약국과 공모하여 대리처방으로 주 3회씩 이루어져 왔다는 점에서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1회 수백건씩 멀리 인천 검단에 있는 병원까지 나가서 비 의료인이 문진한 문진표를 보고 신경과 의사가 상습적으로 처방을 해왔다는 사실이 확인 되었습니다. 더욱이 병원 입구에있는 약국에서 조제약을 약사법상 복용지도를 하지않코 요양원에 배달까지 하였다는 것입니다.이밖에 스테로이드나 향정신성 의약품이 섞여 처방이 되었을 것이라는 의혹의 제보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문제는 이들 요양원측이 인근 강화읍 내에 있는 병원을 손사래 치면서 거리가 먼 인천서구 왕길동 병원을 찾아가 뭉텅이 건수 1회 약 150건정도를 대책없이 대리처방을 받아가고 있다는 제보입니다.당초 정부가 항생제 처방에 오남용을 막고 전문 약사의 복용 지도를 위하여 제정된 의약 분업으로 제외된 강화군 요양원측이 이를 악용하여 뭉텅이로 이를 대리 처방받아 노인장기 요양 급여를 노렸다는 점에서 보건복지부 측은 철저한 조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보인다.한편 본 사건과 관련하여 보건복지부는 지난21일 진정을 접수받아 조치가 진행될 전망이다.이와같은 상습대리 처방사건은 내부제보로 낱낱이 드러나자 지난 21일 강화보건소의 의약팀은 문제의 요양원을 방문하였지만 조사는 커녕 오히려 기자가 취재하고 있으니 조심하라는 충고 방문으로 알려졌고 그때부터 요양원측은 원장의 지시로 컴퓨터에 저장된 파일 삭제를 단행했다는 것입니다.이후 원장은 전직원 들에게 일체의 함구령까지 내린것으로 알려 졌습니다.이에 본협회 기자가 지난 5월24일 보건소 의약 팀장에게 유선으로 조사 결과를 묻자 우리는 수사권이 없어 더이상 알아볼수 없었다고 말했다. 요양원 측은 지난해 8월19일 길건너 토지에 약 700평 규모로 건축 준공 허가를 받아 요양원을 신축 하였습니다.그러나 인근토지에 건축법 제11조 제 14조등에 의하면 200제곱미터 이내의 증축이 아닌 신축을 했기때문에 새로운 요양원을 강화군 노인복지과에 가서 허가를 받아 같은 요양원이 아닌 다른 이름으로 허가를 받아야 하지만 군 허가과로부터 시설통합 이라는 특혜성 건축 허가를 받아 그대로 노인복지과 에서는 기존 이름을 사용하게 해줘 지금까지 200여명의 노인들이 입소하여 있습니다.이때부터 특혜성 허가을 받아 왔다며 강화군에는 구구절절한 말들이 돌기 시작했고 급기야 본협회 기자가 2주간 끈질긴 추적끝에 10여년간 이곳에 근무했던 직원으로 부터 제보를 받은 결과이며 사실은 보험공단만 빼고 다 술접대를 받았다며 모두다 썩었다고 실토하면서 들어나기 시작했다.제보자와 면담및 유선통화를 통해서 병원에 관련된 공무원들과 담당자들을 고양시와 강남등에 데려가 음식과 술접대를 했다고 밝히고 있어 지역사회에 엄청난 파장이 일고있다.앞으로 수사기관에서 당시 핸드폰 위치를 추적해보면 다 사실대로 밝혀질 것이라며 강화군의 토착비리가 만연하고 있다는 암시를 받았다. 인천시와 보건복지부는 하루빨리 감사를 실시하여 토착비리를 찾아내 엄정한 처벌을 통해 부정부패 없는 밝은사회를 만드는데 협력해야 할것이다.
    • 사건사고
    2021-05-31
  • 허경영 없는 세상 살뻔했다 소설 “허토피아” 신작 출판...
    [매일뉴스]=코로나 시국에 삶이 고단한 이때 이색적인 “소설 허토피아”라는 신간을 출간하여 화제를 모아 기자는 지은이 채점식을 만나 보았다. 지은이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희망을 주고 싶은 마음으로 소설로 출간하게 되었다며 우리나라 국민소득은 30,000불 시대를 맞이하였다고 하나, 국민들의 행복지수는 옛날보다 나아졌느냐?” 경제적 상위 15%를 제외하고 대부분 사람들은 매일 돈 걱정으로 삶에 가치를 돌아볼 겨를 없이 고개 숙이고 끌려가듯 피곤하게 살아가고 있다, 그나마 근근이 유지하던 생활이 조금만 흐트러지면 삶을 포기하고 하루 38명이 극단적 선택을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며, 코로나19도 경계를 해야 하지만 자살자 수를 보면 얼마나 모순인가? 코로나로 사망하는 숫자는 자살자 수와 비교도 안 된다고 말한다. “특히 젊은 층의 자살자가 많은데 우리는 뭐가 잘못 되도 크게 잘못된 사회를 살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때, 국가혁명당 허경영총재가 30년간 주장하는 33공약은 우리에게 큰 희망을 주고 있다”고 하며 “허경영총재의 33공약이 실현된 우리에 삶의 모습을 소설로 엮어 출판하게 되었다“고 한다. 기자가 살피면 33공약을 지금에 이르러 각 지식층이나 경제계 문화 종교계에서 이를 이해하고 알리고 있고 33공약을 기성 정치인 대부분이 표절하여 공약으로 삼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소설 “허토피아“를 내용 중 일부를 살피면 33공약은 사회 불평등해소와 인류 행복이라는 목표로 33가지의 공약들이 종횡으로 엮여있는 대원칙이다. 33공약의 실현된 모습을 사회 각계각층에 모습을 소설로 담아 희망과 건강을 선물하고자한다며 저자 주)사랑과평화 연구원장 채점식은 “국민 배당금 정책 실행과 동시 우리 국민은 일시에 孝가 기본이 되는 인성을 갖춘 중산층이 되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또 “독자제위 분들께서 이 책을 읽으면서 33공약이 실현된 가상 현실을 상상하면서 읽기 바란다“고 저자는 전했다. 이런 “허토피아” 세상이 오길 바라는 작가의 마음을 담은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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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7
  • 최전방 강화교동의 대룡시장을 소개합니다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한국 최전방 교동에 위치한 대룡시장과 6.25전쟁이 발발한 그날 교동으로 내려오셔서 공수부대를 포함하여 3번이나 군대를 다녀 오셨다는 어르신을 인터뷰하고 오랜역사를 자랑하는 강아지 떡을 소개합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05-02
  • 제3회 2021 글로벌컨슈머대상시상식 개최
    [매일뉴스]=지난 4월13일 오후 7시 '제3회 2021 글로벌컨슈머대상시상식(명예대회장 권이종)'이 논현동 소재 엘리에나호텔 3층에서 열렸다. 글로벌컨슈머대상시상식은 지난 2018년에 시작해 2019년에 이어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하다가 올해 3회째로 맞아 개최되었다. 글로벌컨슈머대상시상식(공동조직위원장 우덕수 김태후)은 올해에는 국내기업과 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관련 산업 및 사회공헌이 있는 공로자를 선정해 기업과 개인의 브랜드가치를 높여주고 민간언론 연합으로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 소비자 관련 시상식이다. 글로벌컨슈머시상식은 가수 윤수현의 '꿩'과 '금빛달빛' 축하공연으로 시상식의 포문을 열었다. KBS탤런트 유승민씨와 SBS탤런트 이상은씨의 진행으로 공동조직위원장 우덕수((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홍성례 홍시낭시연구소장의 축시낭송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중연예분야 탑리더부문 대상 수상자로는 권일수 마마엔터테인먼트 영화감독, 신철승 (주)바비아나필름 대표, 고혜성 자신감코리아 대표, 유승민 이원희 KBS탤런트, 김재연 남예종예술실용학교 부학장(전.KBS 교양제작국장), 가수 윤수현, 가수 정유경, 오도석 올림픽코리아 이사장(작사 작곡가), 혁신선도기업분야 탑브랜드부문은 K뷰티가치창조 명품브랜드대상 이상훈 백옥생코리아(주) 대표(BOS B&H(주) 부회장), 기능성식품(인삼)생산대상 정필운 B.C.K 바이오클린코리아 회장, 오피스텔주택건설대상 김동신 (주)다우케이아이디 대표가 선정됐다. 또한, 패션모델분야 탑리더부문 대상은 안병천 (재)국제모델협회 이사장, 패션디자이너 대상은 박미자 MI콜렉션 대표, 자연치유지도대상 배성만 통합자연치유지도연구소 원장, 뷰티살롱경영대상 정미옥 살롱 드 라줄리 대표, IT/정보서비스분야 콘텐츠대상 최호남 한국 IBM 전산센터장(시인), 결혼정고서비스대상 강규남 (주)두리모아 대표가 수상했으며, 문화예술분야에서는 석채화가대상 김기철 석채화가, 문화예술전시기획지원대상 임만택, 시낭송사회공헌대상 이강철 한국시낭송선교회 회장, 시낭송대상 홍성례 홍시낭시연구소 소장, 사회봉사대상 김주복 (재)한국전통무형문화재진흥재단 중앙회장, 사회공헌대상 강자은 (주)워킹하우스뉴욕 대표, 김지영 미담펜션 대표, 조희석 K한류방송 대표 등 총 28명이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마무리순서로 시낭송가인 이이순 용인시문학가낭송협회 앵커국장의 김재희 시 삼각산의 축시낭송으로 행사가 끝마쳤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 포탈뉴스 월간문화 (사)전국SNS기자연합회 한국무궁화사랑시낭송중앙회 (재)유엔평화국제교류기구 K뷰티스타모델위너스클럽 등이 후원했으며,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시상식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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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5
  • 인생이 뒤바뀐 전교조(전국교직원노동조합) 활동
    [매일뉴스 조영민 기자]=전국교직원노동조합(全國敎職員勞動組合, 약칭 전교조)은 1989년 5월 28일 창립된 유치, 초등, 중등 교원을 구성원으로 하는 대한민국의 노동조합이다. 1987년 출범한 전국교사협의회를 모체로 하여 1989년 5월 28일 창립되었다. 1989년부터 전교협이 교원노조건설을 추진하였는데, 당시 대통령 노태우는 대국민 담화로 교원의 노조결성은 불법임을 선언하고 탄압하였다.정부의 탄압과 방해에도 결국 전교조가 결성되었다.이후 대한민국 정부는 교육공무원과 사립교원의 노동조합 결성을 불법으로 보고 가입 조합원 1490명을 해직하였다.1993년 1419명(71명은 미신청)이 복직을 신청하여 1305명이 임용됐으며 임용예정자가 23명, 임용제외자가 91명이다. 복직신청자 중에서 교육위원, 기초 및 광역의원으로 활동 중인 11명, 소송 관련 8명, 유학이나 신병, 수배 및 기소중지 등의 사유로 면담을 연기한 4명 등 임용예정자 23명은 해당사유가 소멸되었을 때 전원 복직했다. 복직신청자중 임용이 제외된 교사는 91명으로 면접불응 35명 연수불응 18명 전교조활동 계속 17명 국가보안법 및 일반형 사법위반등 법정결격사유 4명 면담과정중 전교조활동 의사표시 14명 면접내용 확인거부 2명 사망 1명이다.[1] 해직자 복직은 되었으나 합법화는 되지 않은 상황에서 1999년 1월 6일 교원의 노동조합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합법화되었다. 2013년 10월 24일에 조합 측이 해직자를 조합원으로 인정하는 규약을 고치라는 시정명령을 지키지 않음으로써 고용노동부는 24일 전교조에 '법외노조'를 통보하였고, 2016년 1월 21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고용노동부를 상대로 낸 ‘법외노조 통보 처분’취소 소송에서 서울고법 행정7부(재판장 황병하 부장판사)가 전교조 패소 판결을 함에 따라 전교조는 법외노조가 되었다.그러나 2020년 9월 3일 대법원은 "법외노조 통보 조항이 담긴 시행령은 노동3권을 본질적으로 침해했기 무효"라며 파기환송 판결을 냈으며, 다음 날인 9월 4일 노동부가 전교조에 대한 법외노조 통보를 취소하면서 법적 지위가 회복되었다.▲전현진 전교조인천지부 사무처장 ▲신맹순 전교조인천지부 초대지부장 ▲김우성 인천퇴직교육자협의회 회장김우성씨는 1981년3월 대전보문고에 부임하였다.1989년 7월 전교조(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결성관련으로 대전보문고등학교에서 해직당했다.1994년 3월에 대전봉산중학교로 해직에서 복귀하였고 △1997년 관교중학교 △1998년 제물포고 △2003년 인천고△ 2008년 학익고 △2010 안남고 △2012 인천고 △2015년 8월에 정년퇴직하였다.신맹순씨는 1962년도 충남오성초등학교에서 1년근무후 보령명덕초등학교 근무중 군입대를 했다.제대후 보령청룡청파초등학교에서 근무후 1971년 8월부터 10월까지 지리학개론,기후학,기형학 등을 공부하여 중등학교 준교사 고시검정(지리과) 시험을 보고 자격증을 획득하여 채용검사를 보고 1972년 동인천고등학교로 발령받아 근무를 하였다.1983년부터1989년 6월까지 제물포고등학교 근무중 전교조활동 인천지부장 예정자였어서 감옥에 가게된다.감옥에서 1989년 6월9일부터 1989년 8월25일까지 감옥에서 살았다.그당시 검사가 “전교조 탈퇴를해라 그럼 당장 보내주겠다”라고 했지만 거부를 했다고 한다.결국 신맹순씨는 1호 구속교사가 되었다.이후 교직에 복귀하지 못하였고 연금,퇴직금도 일체 받지못하였다.현재 고물과 폐지를 줍고 있으며 인천을 돌아다니면서 시위할동을 하고 있다.전현진씨는 송원초 소속으로 현재 전교조인천지부 사무처장 전임으로 근무하고 있다.전사무처장은 “전교조가 올해 32살 되는 해입니다.이분들은 1989년 전교조 창립 당시 30,40대였습니다.시간이 흘러 이제 60,70대가 되셨는데 빨리 원상회복이 되어 경제적 이익 뿐 아니라 명예도 온전히 회복되시기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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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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