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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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는 단연 인천 서구입니다
    ♣인천서구을 이용우 국회의원♣ 인천 서구 지역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구의원은 인천시와 서구, 그리고 서구 구민과 함께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현재 대한체육회는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을 대체할 부지를 공모하고 있습니다. 이달 중순 서류심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부지 선정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대한체육회는 평가 기준으로 △교통편리성 및 인프라 연계성 △사업추진 가능성 △환경성 △지원사항 및 상생방안을 내세웠습니다. 인천 서구는 이러한 대한체육회의 국제 스케이트장 평가 기준을 매우 우수하게 충족합니다. 특히 최적의 교통 편리성과 인프라 연계성을 갖추었습니다.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이 각각 17km 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공항고속도로와 제2순환고속도로 이어지는 도로망과 공항철도·서울7호선·인천2호선, 그리고 현재 검토 중인 서울2호선 연장과 GTX-D(Y자), E노선의 철도망까지 더 한다면, 그 어느 곳보다 국제경기, 국내경기 모두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는 교통 편리성을 갖췄습니다. 인프라 연계성도 인천 서구가 단연 으뜸입니다. 인천 서구의 국제스케이트장 후보지 인근에는 스타필드 쇼핑몰과 돔구장, 청라의료복합단지, 영상·문화복합단지 등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선수와 학부모, 응원단이 경기장을 이용함과 동시에 의료와 관광 문화 체험까지 가능한 곳이 바로 인천 서구입니다. 사업추진 가능성과 환경성도 인천 서구가 매우 우수합니다. 다른 경쟁 후보지는 부지도 확보하지 못했거나, 도로·수도 등을 연결하기 어려운 격오지인 곳도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반면 서구의 국제스케이트장 후보지는 구획 정리가 이미 완료된 상태라서 지금 당장이라도 사업 개시가 가능합니다. 야산을 깎아야 하거나 녹지를 허물어야 하는 곳도 아니라서 환경성도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지원사항 및 상생방안 또한 적극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다른 경쟁지보다 월등히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인천 서구에 국제 스케이트장이 위치해야 하는 이유는 또 있습니다. 바로 현재의 동계 스포츠 시설이 경기 북부·강원에 치우쳐져 있는 지역 불균형을 바로잡고 지역 균형을 유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스피드스케이트 선수의 70%가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 선수들을 위해서라도 태릉을 대체할 최적의 입지는 인천 서구입니다. 서구에 국제스케이트장이 들어선다면, 서구는 수도권 서북부 스포츠의 메카가 될 것입니다. 하계에는 아시아드 경기장이, 동계에는 국제스케이트장이, 사계절 내내 스타필드 돔구장이 지역에 스포츠 붐(boom)을 일으킬 것입니다. 이를 통해 서구 주민뿐만 아니라 인천시민과 국민 모두가 서구에서 행복과 즐거움을 만끽하게 될 것입니다. 인천 서구 주민들은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고 있습니다. 그 염원이 지난 선거 과정에서 확인되었습니다. 서구를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일동은 서구 주민들의 염원을 받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번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행정과 예산 등의 어려움이 없도록 할 것입니다. 더불어 인천광역시와 서구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LH 등 관련 기관도 인천시민들의 염원인 국제스케이장 유치를 위해 모든 재정적, 행정적 총력을 기울이여야 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는 바로 인천 서구임을 강조하며, 대한체육회가 합리적인 심사로 인천 서구를 국제스케이트장 대체지로 결정해 주실 것을 호소합니다. 2024. 5. 2. 인천광역시 서구갑 국회의원 김교흥 서구을 국회의원 당선인 이용우 서구병 국회의원 당선인 모경종 인천광역시 서구 더불어민주당 시·구 의원 일동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 서구 갑을병 지역위원회 일동
    • 종합뉴스
    • 사회
    2024-05-05
  • 대통령비서실장 및 정무수석비서관 임명장 수여식
    [매일뉴스] 4월 24일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진석 비서실장과 홍철호 정무수석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 종합뉴스
    • 정치
    2024-04-24
  • 4·16 세월호참사 일반인 희생자 10주기 추모식 개최
    매일뉴스│인천광역시는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오는 4월 16일 (화) 오전 11시에 인천가족공원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앞에서 4·16 재단 주최로 추모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추모식에는 희생자 유가족을 비롯해 유정복 인천시장, 이상민행정안전부 장관,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국회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한다. 추모식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이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을 유가족과 추모객의 슬픔을 위로하고 안전문화를 정착·확산하기 위해 준비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추모사를 통해 세월호 참사의 아픔과 교훈,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 강조하며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들겠다는뜻을 밝힐 예정이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4-16
  •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등, “배상판결 불복정부는 어떤 나라?”
    갑자기 찾아온 꽃샘추위와 강풍으로 체감온도가 급격히 영하 아래로 뚝 떨어졌던 금요일(3.1.) 오전 11시부터 약 30분 동안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대한민국 정부(환경부)가 가습기 살균제 참사 관련 배상책임을 인정한 서울고법 판결에 불복하여 지난 2월 27일 상고했다는 소식에 접한 피해자와 시민활동가 약 10명이 이를 규탄하는 긴급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위 회견에서 “1,847명이 사망한 가습기 살균제 참사 배상 판결에 불복하여 상고한 정부는 도대체 어떤 나라인가? 환경부는 ‘꼴랑 300만 원~500만 원 위자료가 아까워’ 뭔 짓거리를 하고 있는가?”라고 질타하면서 “이런 국가는 없다!”고 한목소리로 강한 분노와 배신감 및 절망감 등을 거칠게 토해냈다. 이날 송운학 ‘공익감시 민권회의’ 의장은 “지난 2월 27일 공개한 <보도자료>에서 환경부는 원고들이 상고해서 정부도 어쩔 수 없이 부득이하게 상고한 것처럼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면서 “지난 2월 6일 서울고법이 국가에 배상책임이 있다고 판결하자 그동안 아무런 책임이 없다고 발뺌하면서 뻔뻔한 거짓말로 일관하던 환경부 등 정부는 부끄러움을 느끼고 반성하기는커녕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대법원의 최종판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강변했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서 송운학 의장은 “이는 SK 등 가해 기업에 시간을 벌어주고 공범 관계에 있는 국가가 스스로 면죄부를 부여하고 계속 구제자로 행세하고자 하는 위선적 꼼수다. ▲판결문 검토, ▲전문가 자문, ▲관계부처 논의 등에 참여한 사람들 성명 등 전원의 인적 사항을 밝혀라!”고 요구한 뒤, “오늘로부터 105년 전에 자주독립을 선포하고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치고 온갖 고초를 겪은 선열들께서 우리 후손에게 물려주고 싶었던 나라는 이처럼 비정하고 비열하며 잔인한 정부가 결코 아니었을 것이다. 지하에서 통탄과 통곡을 금치 못하시면서 ‘우리가 이런 꼴을 보려고 독립운동을 했나?’라고 회한에 잠기실 것”이라고 질타했다. 박혜정 ‘가습기 살균제 환경노출확인 피해자연합’ 대표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에서만 전 국민 상대로 장기간에 걸친 독성 시험이 자행되었다. 국가와 가해 기업이 저지른 공동범죄”라면서 “가습기 살균제가 정식으로 판매되고 17년이 지나서야 비로소 이로 인해 사망자와 환자가 발생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정부와 SK 등 가해 기업은 피해 규모와 책임 범위 등을 축소하고 은폐하려고 증거인멸, 실험조작 등 지속적으로 추가범죄를 저질렀다. 환경부 등 정부가 상고한 것은 힘없는 피해자들을 무시하고 무참하게 짓밟는 우리나라의 민낯”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박 대표는 “환경부 등 정부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을 환경폐기물처럼 취급한다고 그렇게 울부짖으며 대통령 민원실에 끝없이 민원을 제기해도 접수증도 발급해 주지 않고, 대통령도 가습기의 ‘가’자도 언급하지 않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대통령과 정치인, 공무원들은 더 이상 국민의 봉사자가 아니라고 자인한 것과 마찬가지다. 더 이상 우리에게 국가는 없다”고 절규했다. 김선홍 ‘글로벌 에코넷’ 상임회장은 “환경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의 신속·공정한 구제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송 진행 상황과는 별개로 특별법상 조사·판정 및 구제급여 지급 등 정부에게 주어진 임무를 차질 없이 이행하고, 추후 대법원에서 관련 판결이 확정되면, 이를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면서 “기가 막혀 할 말을 잃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김 회장은 “기업과 정부의 대법원 상고는 시간 끌기, 지연 작전에 불과하며, 더 많은 피해자가 기다림에 지쳐 스스로 포기하도록 만드는 꼼수다. 이젠 윤석열 대통령이 나설 차례”라면서 “즉각 대법원 상고를 취하하고 피해를 배상하는 등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을 보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밖에도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및 가족모임(2011년 최초로 조직된 피해자모임), 가습기살균제 3단계 피해자 및 유가족과 함께(모임), 독성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모임, 전북 가습기살균제 환경노출확인 피해연합, 가습기살균제 사망 유가족 모임(3/4단계) 와 개혁연대 민생행동,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중앙회, 기업윤리경영을 위한 시민단체 협의회 등이 이날 기자회견을 함께 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3-03
  • 국민의 힘 인천 연수구(을) 공천 파동
    ◈김진용 국민의 힘 인천 연수구(을) 예비후보◈ (매일뉴스=인천연수) 이형재 기자 = 2월 26일 오후2시 국민의힘 여의도 당사앞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을 지낸 국민의 힘 연수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진용 전 청장의 긴급 기자회견이 있었다. 기자 회견장에 나선 김진용 후보는 "선관위에서 선거법 위반으로 문제를 제기한 출판기념회 행사에 답례 희석식 커피가 990원짜리인데 선거법에 저촉이 되는지의 질문을 해서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고", 특히 타 출판기념회에서도 1000원 이하는 저촉이 안된다는 유권해석을 통해 희석식 커피를 제공하게 되었는데 '인근의 커피 판매점에서 9800원짜리와 유사하다는 이유로 경선 확정 4일 뒤에 후보 경선 자격 박탈은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다'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이강구 인천시의원(국민의 힘)♣ 국민의 힘 연수구(을) 후보 적합도 1위와 여론조사에서 많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비대위에서 이의신청을 받아들여지지가 않으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본 기자의 질문에, "연수구을의 선거구 획정이 된 후 최종 결정을 하겠지만 비대위에서 본래의 위치에서 공정하게 공천을 해주지 않으면 입장을 정리해서 밝히겠다고 말해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할 것으로 보여 연수구(을) 선거는 격랑 속으로 빠져들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 힘 당원이라는 연수구 한 시민은 공심위가 왜 이러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며, 만약에 이대로 연수구(을) 공천을 바로잡지 않는다면 연수구(을) 뿐만 아니고 인천전역에 악영향을 끼쳐 결국 많은 국민의 힘 지지자들이 탈당하고 민주당을 지지할까 걱정이라고 말했다.
    • 사건사고
    • 사건/사고
    2024-02-27
  • 인천 서구, 원당사거리‧불로역 포함된 서울5호선 연장 촉구하는 검단 주민 1만여 명 서명부 받아
    (매일뉴스=인천서구) 이형재 기자 = 인천 서구는 23일 오후 인천시민연합 등 5개 단체로부터 서울5호선 연장선과 관련, 원당사거리·불로역을 포함한 인천시案 반영을 요구하는 주민 서명부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서명부는 인천시민연합, 검단시민연합, 원당지구연합회, 원당지구아파트입주자대표, 불로지구주민 일동 주민이 참여했으며, 오프라인 서명이 1만 1,684명, 온라인 서명 1,225명으로 총 1만 2,910명의 주민이 동참했다. 주경숙 검단시민연합 공동대표는 해당 서명부를 전달하며 “대광위가 검단과 김포의 교통 문제를 공정하게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월, 대도시권광역교통위(대광위)에서 발표한 서울5호선 조정안에는 기존에 인천시에서 요구해 왔던 101, 원당사거리, 102, 불로역 중 검단신도시 내 2개 역만 경유하고 원당사거리와 불로역은 제외된 바 있다. 이에 원당지역 및 불로지역 주민들은 크게 반발하여 추가 역 반영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추진하는 한편, 지난 1월 27일과 2월 17일에는 대광위 조정안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고 삭발식을 진행하는 등 강력하게 추가 역 반영을 요구해 왔다. 원당지구연합회 등이 주최한 해당 집회에는 약 400여 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석하여 거리를 행진하고 상여 행렬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으며, 지역 국회의원 및 시·구의원이 동참하여 주민들과 뜻을 같이했다. 강범석 서구청장 또한 대광위에서 발표한 조정안에 대해 “지역 주민을 위한 노선이 아닌 정치적 이익에 따라 역위치와 노선이 결정되는 어처구니없는 사태”라며 “우리 구와 구민은 정치적으로 결정된 이번 노선안을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인천시 및 서구에서는 이달 26일까지 대광위 조정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접수된 주민 의견을 분석하여 이를 토대로 대광위와 추가적인 협의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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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상수 선대위 4차 인선안 발표... 8000명 매머드
    (조종현기자)=안상수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15일 스포츠총괄·체육·문화·노동 분야의 인사 1000여 명이 포함된 선거대책위원회 4차 인선을 발표했다. 이로써 안 예비후보 선대위는 8000여 명 규모의 ‘매머드급 선대위’를 구성했다. 안 예비후보는 이날 송병억 전 서구 당협위원장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송 위원장은 제20대 대선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선대위 미래통합위원회 총괄본부장을 맡았다. 또한 인천유나이티드FC 창단 구단주인 안 예비후보는 스포츠총괄특보단장으로 안종복 전 인천유나이티드FC 사장을 임명했다. 스포츠총괄특보로는 김석현 전 인천유나이티드FC 단장, 박이천 전 인천유나이티드FC 부단장, 김삼락 전 올림픽대표팀 축구감독, 우성용 전 축구 국가대표 등이 합류했다. 안 예비후보 선대위는 체육특별위원회를 출범하고 편석우 전 인천체육회 사무처장을 체육특별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체육특별부위원장은 이강부 전 인천교육위원회 부의장, 박형수 노인체육회 사무처장, 손완진 전 인천씨름협회 부회장, 유선 씨름협회 전무, 박성길 전 씨름협회 전무 등이다. 체육특별위원회는 모두 300여 명으로 구성돼 있고, 씨름협회를 중심으로 바둑협회, 검도협회, 궁도협회, 태권도협회 등의 소속 체육인들이 모였다. 편 위원장은 “2014년 아시안게임 개최, 인천유나이티드FC 구단 창단 등 인천 체육 발전에 획기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체육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킨 안상수 후보에 대한 체육인들의 지지세가 강하다”고 했다. 또한 문화예술협력총괄위원장단에 이찬우 인천미술초대작가 이사장, 전준희 강화예총회장, 김용녀 국안협회장, 박영동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서예), 박종갑 초대작가(서각), 김재열 전 인천예총회장, 이순자 한국미술협회 자문위원, 박영래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서예), 서정미 인천연수구 미술협회장 등이 임명됐다. 노동위원회에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인천광역시지회 황창배 전 회장, 정해영 고문, 김용복 지도위원을 공동노동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이들은 “노동자 권익보호에 힘쓸 안상수 후보의 노동 정책 등 비전에 찬성하며 지지를 선언한다”고 했다. 안 예비후보는 지난달 29일 1차로 3000여 명의 선대위를 구성하고, 31일 2차에서는 지역별 선대위를 구성하고 2000여 명, 지난 4일에 대외협력총괄위원회를 출범하고 3차 인선을 발표했다. 안 예비후보의 선대위에는 4차 인선까지 모두 8000여 명이 참여했다. 안 예비후보 측은 “경선이 시작되자 안상수 후보에 대한 지지표명이 빗발치고 있다”며 “조만간 정리 후 5차 인선안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주요 선대위 인사는 다음과 같다. ▲공동총괄선대위원장 : 홍일표 전 국회의원·국회 법사위 간사, 정창영 전 연세대 총장, 김실 전 인천시교육위원회 의장, 김민기 전 (사)인천언론인클럽 회장, 전용태 전 인천지검장, 박창노 전 충남도민회장 ▲공동선대위원장 : 고진섭·박승숙·이병화 전 인천시의회 의장단 ▲후원회장 : 서동만(기업인) ▲상임고문 : 박창규 인천시 의정회장, 정의성 전 인천시 장애인협회장, 양재형 강화 궁도협회장 등 ▲대외협력총괄위원장 : 정병일 전 인천시 행정부시장, 이장헌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총동문회장 ▲대외협력총괄부위원장 : 방종설 전 인천부평구 부구청장, 이정호 전 인천남동구 부구청장, 이광영 전 인천교통공사 사장, 최현길 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차장, 한태일 전 인천남동구 부구청장 등 ▲총괄선대본부장 : 박종식 국민의힘 전 인천시당 사무처장 ▲강화 총괄선대위원장 : 나창환 서해신문대표 ▲정무총괄특보 : 전정배 국민의힘 연수당협위원회 사무국장 ▲남동·연수구 선대본부장 : 이화복 전 청운대 교수(겸) ▲동구미추홀갑 선대본부장 : 이중용 사무국장(홍일표 전 의원) ▲동구미추홀을 선대본부장 : 이사성 조직국장(겸) ▲계양구 선대본부장 : 양순호 국민의힘 계양구을 사무국장 ▲종합상황본부장 : 이광호 전 미추홀구부구청장 ▲조직1총괄본부장 : 김을태 전 인천시의회 부의장 ▲조직2총괄본부장 : 이화복 전 청운대 교수 ▲정책총괄본부장 : 이근석 박사 ▲법률지원본부장 : 정인봉 변호사, 전용태 전 인천지검장 ▲종교총괄본부장 : 김길수 인천예수사랑교회 목사 ▲홍보총괄본부장 : 김능철 전 인천제철 노조위원장 ▲대외협력총괄본부장 : 가기목 전 인천계양구 부구청장, 강상석 전 인천건설교통국장, 김인규 전 인천연수구 부구청장, 김옥기 전 인천도시공사 사장, 김창홍 전 인천동구 부구청장, 윤병상 전 인천남구 부구청장, 이종철 전 인천시장 비서실장 등 ▲여성총괄본부장 : 정미경 국민의힘 미추홀을 여성위원장, 김순덕 전 윤공정포럼 사무총장 ▲노동위원장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인천광역시지회 황창배 전 회장, 정해영 고문, 김용복 지도위원 등 ▲체육특별위원장 : 편석우 전 인천체육회 사무처장 ▲체육특별부위원장 : 이강부 전 인천교육위원회 부의장, 박형수 노인체육회 사무처장, 손완진 전 인천씨름협회 부회장, 유선 씨름협회 전무, 박성길 전 씨름협회 전무 등 ▲문화예술협력총괄위원장단 : 이찬우 인천미술초대작가 이사장, 전준희 강화예총회장, 김용녀 국안협회장, 박영동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서예), 박종갑 초대작가(서각), 김재열 전 인천예총회장, 이순자 한국미술협회 자문위원, 박영래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서예), 서정미 인천연수구 미술협회장 등 ▲국방·안보총괄특보 : 박진규 장군(예비역), 오재신 전 재인재향군인회장 ▲대외협력총괄특보 : 윤석권 서구 재개발조합장, 이종철 전 계양구 부구청장(겸), 김종호 부평 산곡동 재개발조합장, 백운성 전 계양구 신협 이사장 ▲대외협력특보 : 김계숙 동구 여성협회장 ▲스포츠총괄특보단장 : 안종복 전 인천유나이티드FC 사장 ▲스포츠총괄특보 : 김석현 전 인천유나이티드FC 단장, 박이천 전 인천유나이티드FC 부단장, 김삼락 전 올림픽대표팀 축구감독, 우성용 전 축구 국가대표 등 ▲청년보좌역 : 조주영 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선대위 국민통합위원회 청년보좌역 ▲청년위원장 : 노용성 자유청년연맹 인천지회장 ▲대학생위원장 : 정채현 학생미래정책포럼 인천지역위원장 ▲청년자문단장 : 이남희 국민의힘 재정위원회 위원
    • 종합뉴스
    • 정치
    2022-04-15
  • 안상수 “무고함 인정받아... 안상수답게 반드시 시장 당선”
    (조종현기자)=안상수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15일 인천시청 중앙계단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과 당원 여러분들의 힘으로 법원에서 무고함을 인정받았다“며 “선거철 반복되는 시련 중 하나인데, 그 여느 때처럼 안상수답게 반드시 극복하고, 반드시 시장에 당선돼서 인천시민 여러분들의 뜻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500여 명의 지지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이 기회를 통해 더욱더 낮은 자세로 시민들께 봉사하는 정치인이 되라는 명령으로 알겠다”며 “인천에서 정치를 시작해 26년간 10번의 선거, 5번의 경선의 고비고비마다 어려움이 있었지만 모두 이겨내고 지금 이 자리까지 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조사한 인천시장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저에 대한 지지도가 올라가고 있다”며 “인천시민 여러분들의 뜻이 반영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사태가 일어난 것은 인천시민을 대신해 매우 유감이라는 뜻은 전한다”고 했다. 안 예비후보는 “안상수는 정치 권력에 줄서기도 싫어하고, 일밖에 모르는 인천바보”라며 “그래서 저를 지켜주고 지지해줄 수 있는 건 오직 인천시민 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특히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우리 청년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며 “이런 구태 방식을 근절해야 청년들에게 깨끗한 미래를 선물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안 예비후보는 “저는 시장을 2번 하면서 인천을 시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수많은 대규모 사업을 성공시켰다”며 “일 중독자로 불릴 정도로 최선을 다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랜 기간 정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부끄럽지만 자산도 없고 가지고 있던 아파트는 소천한 아내의 모교에 장학금으로 기증해서 내 집도 하나 없다”며 “자산을 물려줄 자식도 없고 인천시민이 저의 부모이자 자식이고 가족이다”고 했다. 안 예비후보는 “과거 선거에서도 시련을 많이 겪었지만 언제나 안상수의 진심과 진실로 승리했다”며 “인천시민의 힘으로 반드시 승리하여 여러분들의 열망인 원도심 재창조를 반드시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중앙당을 찾아 한기호 국민의힘 사무총장을 만났다. 한 사무총장은 안 예비후보의 전날 구속영장 기각 건에 대해 “선거 때마다 생기는 일이니 신경쓰지 말라”며 “비가 온 뒤 땅이 굳어지듯이 인천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시라”고 격려했다. 또한 이날 인천시청 앞 같은 시간 환경단체(오류동 환경비상대책위원회, 환경단체 글로벌에코넷, 인천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회원들이 “아스콘 공장 이전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안상수 후보와 같은 시간에 기자회견이 잡혀있었는데 안상수 후보가 순서를 양보해줘서 고맙다”며 환경 문제를 적극 해결해 줄 안 예비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이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겠다며 함께 “주민 고통주는 주범 아스콘 공장 이전하라”고 외쳤다. 안 예비후보 측은 “기자회견 이후 캠프에 격려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며 “각계각층에서 안상수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해왔고 정리가 되는 대로 선대위 추가 인선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 자 회 견 문 안녕하십니까, 안상수입니다. 우선 존경하는 인천시민과 사랑하는 당원 여러분들의 힘으로 법원에서 무고함을 인정받았습니다. 판사님의 공정하고 현명한 판단에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이 기회를 통해 더욱더 낮은 자세로 시민들께 봉사하는 정치인이 되라는 명령으로 알겠습니다.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인천에서 정치를 시작해 26년간 정치 생활을 하면서 10번의 선거, 5번의 경선에 고비고비마다 어려움이 있었지만 모두 이겨내고 지금 이 자리까지 온 것입니다. 저는 어제 있었던 이 사건도 선거철 반복되는 그 시련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여느 때처럼 안상수답게 반드시 극복하고, 반드시 시장에 당선이 돼서 인천시민 여러분들의 뜻을 실천하겠습니다. 대선이 끝나고 최근에 지방선거에 대한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우리 당의 경선이 5일 남았고, 실제 여론 반영이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최근 조사한 인천시장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저에 대한 지지도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저 안상수에 대한 인천시민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인천시민 여러분들의 뜻이 반영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사태가 일어난 것은 인천시민을 대신해 매우 유감이라는 뜻을 전합니다. 저 안상수는 이러한 시련을 모두 이겨내고 인천시민들과 함께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저 안상수는 정치 권력에 줄서기도 싫어하고, 일밖에 모르는 인천바보입니다. 그래서 저를 지켜주고 지지해줄 수 있는 건 오직 인천시민 뿐입니다. 특히, 저는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우리 청년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합니다. 이런 구태 방식을 근절해야 청년들에게 깨끗한 미래를 선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 안상수는 어릴적부터 인천 동구 판자촌, 가난하고 힘든 환경에서 자라며 서림초, 인천중을 졸업했고, 정치생활도 인천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26년간 인천시민만을 보고 살아왔습니다. 저는 시장을 2번 하면서 인천을 시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송도영종청라를 만들고 인천지역 인프라 구축 및 수많은 대규모 사업 성공시켰습니다. 또한 강화지역에는 누구도 하지 못했던 한강물을 끌어와서 농업용수 문제를 해결하는 등 인천시민이 필요로 하는 곳에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일중독자로 불릴 정도였습니다. 저는 그렇게 오랜 기간 정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부끄럽지만 자산도 없습니다. 가지고 있던 아파트는 소천한 아내의 모교에 장학금으로 기증해서 내 집도 하나 없습니다. 자산을 물려줄 자식도 없습니다. 인천시민이 저의 부모이자 자식이고 가족입니다. 과거 선거에서도 어제와 같은 시련을 많이 겪었지만, 언제나 안상수의 진심과 진실로 승리했습니다. 이번에도 저 안상수의 진심과 진실, 인천시민 여러분들의 선의 힘으로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인천시민 여러분들의 뜻에 따라 인천시장이 되어 인천시민의 열망인 원도심 재창조를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저의 인생 대부분에서 가족이 되어줬던 인천에서 정말 마지막으로 시장으로서 봉사하고, 이후에는 편안한 마음으로 인천시민의 번영을 기원하고, 할 수 있는 것은 기여하면서 인천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살아가겠습니다. 더 나은 인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04.15. 안상수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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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5
  • 경찰청, 베트남에서 1조 2천억 규모 불법 온라인 도박 조직 총책 송환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 =경찰청은 베트남과 캄보디아에 각각 사무실을 두고 1조 2천억 원대 불법 온라인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조직의 총책 피의자 A씨(48세, 남)를 베트남 공안부와의 공조수사를 통해 현지에서 검거(2022.3.16.) 후 국내로 강제송환(2022.4.15.) 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12년 7월경부터 2021년 3월까지 공범 20명(국내 10, 국외 10)과 총 6개(모나코, 밀라노, 나폴리 등)의 불법 온라인 도박사이트를 개설, 회원들을 모집하여 스포츠 경기의 승패 또는 득점에 돈을 걸게 한 후, 110여 개 계좌를 이용하여 입금 규모 총 1조 2,000억 원 상당, 범죄수익금 약 264억 원에 이르는 불법 온라인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공범들을 사이트 운영자, 프로그램 개발자, 대포통장 수급 등 각자 역할을 나누고 한국, 베트남, 캄보디아에 각각 사무실을 두는 등 범행을 치밀하게 계획하였고, 그 과정에서 이들이 얻은 이익은 하루 평균 약 900만 원에 이른다. 본건 수사관서(경기북부청 사이버수사대)는 A씨가 해외에서 도박사이트를 운영한다는 정보를 확보하고 입건 전 조사에 착수(2019년4월), 도박 계좌 및 인터넷뱅킹 접속 아이피 등을 확보·분석하여 국내에서 피의자 9명을 검거하였다. 수사관서는 해외거점 범죄의 특성상 조직의 총책이 검거되지 않으면 범죄 조직의 와해가 어렵다고 판단, 해외로 도피한 총책 A씨와 주요 공범을 검거하기 위해 경찰청 인터폴국제공조과에 공조수사를 요청했다. 경찰청(인터폴국제공조과)은 캄보디아 경찰 및 경찰주재관과 공조하여 2021년 3월경 해외 도피 공범 5명을 검거·송환하였고, 총책 A씨는 베트남 체류 중인 것으로 판단하여 베트남 공안에 A씨에 대한 소재 추적 및 검거를 요청했다. 또한, 인터폴국제공조과는 수사관서(경기북부청 사이버수사대)와 총책 검거를 위한 대책 회의를 하는 한편, 베트남 공안과의 공조를 통해 밝혀낸 내용을 분석하여 A씨가 아직 베트남에 있다는 확신을 하게 되었고, 베트남에 파견된 경찰 주재관 및 현지 공안에 추가 단서를 계속 제공하는 등 A씨의 검거를 위해 포위망을 더욱 좁혀나갔다. 2022년 3월 그동안의 수사자료를 종합하여 분석한 끝에 결정적인 내부 첩보를 입수한 베트남 공안 검거전담팀은 하노이시에서 호치민시(약 1,600km)로 출장하여 A씨 추정 주거지 인근을 탐문하던 중 A씨의 주거지를 특정하였고, 현지 공안 내부의 검거 승인 절차를 진행하던 중 공범들의 검거 사실 및 자신에 대한 추적이 진행되는 상황 등 심적 부담을 견디지 못한 A씨는 현지 공안에 자수(2022.3.16.)했다. 한편, 수사관서는 국내·외 수사를 진행하며 검거된 공범들의 진술, 도박계좌 거래명세 및 환전금액 등을 통해 범죄수익금 약 264억 원을 특정하였고, 법원에 같은 액수만큼‘기소 전 추징보전’ 신청하여 인용을 결정받는 등 범죄수익에 대하여도 적극적으로 대응하였으며, 검거되지 않은 공범 5명(해외 4, 국내 1) 지속해서 추적 중이다. 이후 한·베 양국 간 협의를 통해 베트남에 경찰호송관을 파견, 베트남 공안으로부터 신병을 인계받아 2022년 4월 15일 A씨를 국내로 강제송환했다. 강기택 인터폴국제공조과장은 “본건 관련 해외 도피 중인 미검 피의자(베트남 2명, 캄보디아 2명)에 대한 추적을 지속하겠으며, 앞으로도 해외거점 범죄 조직을 끝까지 추적하여 검거하고, 더 나아가 범죄수익금 환수까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인터폴 및 국내 기관 간 공조 네트워크를 강화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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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5
  • 안상수 구속영장 기각, “무고 충분히 소명”
    (조종현기자)=인천지방법원은 14일 안상수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구속의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는 이유다. 안 예비후보는 기각 판정에 대해 “법원 측에서 사실관계를 잘 파악해서 무고함에 대해 충분히 소명됐다”며 “법원의 현명한 판단에 감사하고, 얼마 남지 않은 시장 선거에서 최선을 다해서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안 예비후보는 “지난 4·15 총선과 대선 경선 과정에서 나와 직접적 관련이 없는 혐의에 대해 검찰이 오해를 했던 부분을 법원이 올바른 판단으로 해소했다”며 “구체적 내용은 기자회견을 통해 밝히겠다”고 전했다. 안 예비후보는 15일 오전 11시 인천시청 앞 중앙계단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구체적 내용을 비롯해 중요 발표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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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5
  • 국민의 힘 인천시장 예비후보 3파전 심재돈 컷오프
    (조종현기자)=국민의 힘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유정복 안상수 이학재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되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6.1일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시장 경선후보자로 안상수 전 인천시장 유정복 전 인천시장 이학재 전 국회의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의 친분을 내세우며 돌풍을 일으켰던 리틀 윤석열은 끝내 컷오프 되는 아쉬움을 갖게 되었다. 최종 후보자는 책임당원 투표 50%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해 선출할 계획이며 14일까지 경선 후보자를 등록하고 선거 운동 기간은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경선은 20일과 21일 양일간 치뤄지며 22일 인천시장 후보가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또한 컷오프 고배를 마신 심재돈 후보의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심재돈 후보가 누구 손을 들어주냐에 따라 인천시장 경선에 크게 영향을 끼칠것으로 예상되며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심재돈 후보에게 구애의 손길을 적극적으로 보낼것으로 보인다. 본기자는 안상수 이학재 후보가 단일화 선언 기자회견시 심재돈 후보가 유정복 후보의 손을 들어줄 가능성은 어떻케 생각하냐는 질문에 안상수 후보는 미리 예측할 필요가 없고 추이를 지켜보자고 말한바 있다. 정치 신인인 심후보는 비록 고배를 마셔 아쉬움이 매우 크겠지만 윤석열 당선인의 최측근으로 짧은 운동 기간동안 인지도및 지지율이 상당히 올라간 것으로 보인다. 심 전 후보에게 전화를 걸어 앞으로 경선 과정에서 어느 후보를 지지할 것이냐고 질문하고 싶었으나 통화가 되지않아 아쉬움이 매우 컸다. 심후보는 국민의 힘 동구 미추홀구 갑 당협위원장으로서 인천시장 후보가 확정되는 대로 선거운동에 최선을 다하고 2024년 총선을 준비 할것으로 보인다.
    • 종합뉴스
    • 정치
    2022-04-13
  • 'AGAIN MY LIFE' 또다른 매력 연기변신 연기자 현우성 킬러로 돌아왔다.
    화려한 연기변신 현우성이 SBS 새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 킬러역으로 본격 출연한다.
    • 핫이슈
    • 연예핫이슈
    2022-04-10
  • 안상수 이학재 인천시장 예비후보 단일화 전격 합의
    • 종합뉴스
    • 정치
    2022-04-08
  • 이학재,안상수 인천시장 예비후보 단일화 전격 합의
    (매일뉴스=인천시청)조종현기자=안상수,이학재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4.7일(목) 인천시청 정문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단일화를 추진한다고 전격 발표했다. ▲기자회견문▲ 인천에서 정치를 시작한 안상수,이학재 두사람은 인천광역시 지방권력 교체를 위해 후보 단일화에 나섭니다. 오로지 인천 시민의 승리 인천교체를 위해 각자 가진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코 공정한 경선을 통해 단일후보를 추대하기로합의 하였음을 시민과 당원 여러분께 보고 드립니다.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인천시 지방권력 또한 반드시 교체해야 합니다.그래야 무능하고 오만한 민주당 독주를 인천에서 멈춰 세울수 있습니다. 인천시장을 교체해야 윤석열 새정부와 힘을 합쳐서 인천 발전을 도모할수 있습니다.그러나 현재 국민의힘 인천시장 경선은 촉박한 일정속에서 후보검증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깜깜이 선거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대로된 검증이 이루어지지 않타보니 얼마나 이름이 알려졌는지 인지도가 좌우하는 경선이 되고 있습니다.그결과 일등후보가 아니라 본선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전혀없는 유정복 후보가 여론조사 선두를 달리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유정복 후보는 수도권 매립지 연장합의로 인천시민의 자존심과 환경주권을 내놔버린 사람이며 시장 재임시 제대로된 검증없이 아랍 자본을 유치 하겠다고 나섰다가 사기를 당해 막대한 시민의 혈세를 버리고 인천시민의 자존심을 추락시킨 장본인 입니다. 거기다가 재임 4년내내 광역시장 단체장 평가에서 전국 최하위 평가를 받는 무능한 시장으로 낙인 찍혔다.이러한 유정복 후보가 국민의 힘 후보로 확정되는 순간 인천광역시 지방권력 교체는 물거품이 됩니다. 유후보가 국민의힘 후보로 나서게 된다면 선거내내 책임론에 시달리며 변명만 하다가 맥없이 인천시장 자리를 내줄 겁니다.이처럼 상태가 물을 보듯 뻔한 유정복 후보가 양심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인천시장 재선 도전을 포기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본선 승리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가 되어야 합니다.이미 지난 지방선거에서 박남춘 후보에게 패한바 있는 유정복 후보가 나선다면 무능한 박남춘시장이 또 다시 인천시장에 당선되어 향우 4년간 인천 발전은 또 암흑기를 맞을 것입니다. 이에 안상수 이학재 저희 두사람은 인천교체의 대업을 이루기위해 힘을 합치기로 합의 하였습니다. 하나의 힘으로 승리하겠습니다.저희 두사람 뿐만이 아니라 모든 당원과 인천시민의 힘을 하나로 모아 인천 탈환 인천 교체를 반드시 이루어 내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기자 질의 응답♣ 질문1)심재돈 후보와는 교감이 있었나? 교감은 없었으나 앞으로 는 어느 누구든 단일화 논의에 함께 할수있다. 질문2)누가 먼저 단일화 합의를 제안했나? 거의 동시에 했다. 질문3)어느분으로 단일화를 할것인지 이미 물밑 작업을 해서 두분중 한분으로 이미 확정하신건지 아니면 4.13일 까지 여러가지 여론조사나 추이를 지켜보고 진행한다는 것인가? 물밑 작업한거는 없다 아직 단일화 확정 날짜는 조정하지 못했다. 질문4)단일화를 추진한 배경이 궁금하며 단일화 확정 날짜를 합의했나? 필승을 할 후보를 뽑아야 하는 간절함으로 단일화를 추진하기로 했으며 추후 실무협의를 통해서 단일화 확정 날짜를 결정할 것이다. 질문5)두분의 아름다운 단일화가 한분으로 결정되면 경선 및 여론조사가 요동 칠것으로 예상하는데 심재돈 후보가 유정복 후보의 손을 들어줄 가능성은 어떻케 보나? 추이를 지켜보겠다. 질문6)단일화 방식이 합의가 않되면 단일화가 실패할수 있는데 그러면 두분다 경선에 나갈것인가 또한 단일화가 실패하면 한분은 않나가든지 한분이 양보 하는건가? 단일화 실패는 절대 없다 공정한 룰에 의하여 무조건 단일화 하겠다.
    • 종합뉴스
    • 정치
    2022-04-07
  • 관절전문 국제바로병원, 어깨관절의 날 강한 어깨 캠페인 열어
    (김광수기자)=보건복지부지정 관절전문 국제바로병원(대표원장 이정준)은 매년 3월 마지막주 목요일 견주관절학회에서 제정한 어깨관절의 날을 맞이하여 환우들을 위한 어깨재활 운동법을 교육하고 있다. 또한, 어깨관절의 날을 맞아 방문해 주신 고객분들에게 추첨을 통한 SSG랜더스 프로야구 개막전 미니스카이박스 티켓을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도록 제공하다. 어깨관절 센터장 고영원원장은 강한 어깨, 튼튼한 관절을 모티브로 스포츠선수들과 동호인들 그리고 오십견이 많이 발생하는 5060세대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관절내시경 이열봉합술과 비수술적 치료방법인 수압팽창술 등을 선보여 최단기간 6,000례 어깨관절내시경 수술을 달성하고 있다. 고영원 원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지역주민들에게 어깨관절질환의 예방을 위한 어깨관절의날 강좌를 대면으로 진행하지 못해 아쉽지만 원내 재활센터를 통해 어깨관절을 관리하는 운동법을 알려드리고, 유튜브나 비대면 채널을 통해 어깨관절 예방을 계속적으로 전파할 예정이다. 특히 어깨는 관절중에서도 소관절을 작용하는 부위로 일상생활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부위이다. 강한 어깨가 곧 튼튼한 관절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매일 일과시간에 가벼운 어깨 스트레칭은 필수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국제바로병원은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 프로야구선수협 협력병원으로서 엘리트 선수들을 비롯 선수 및 생활체육인들의 어깨관절을 진단하고 치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견·주관절(어깨·팔꿈치)의학회에서는 흔한 어깨관절 질환과 그 치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국민 여러분들께 널리 제공하고자 매년 3월 마지막날을 ’어깨관절의 날‘로 제정해 무료 시민공개강좌, 어깨질환 예방과 운동법, 교육 자료 배포 등 대국민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3-31
  • 김포시 2022년 대학가요제 성황리에 마쳐
    ▲대상을 수상한 경희대학교 이상웅 학생이 앵콜송을 부르고 있다 ▲사회를본 가수 전유나와 테너 이정현 ▲김포충청향우연합회 심우석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하영 김포시장 신명순 시의회 의장,심우석 회장,김주영 의원, 박상혁 의원 등이 보이고 있다. (매일뉴스=김포고촌)조종현기자='Remember' 대학가요제 2022 행사가 김포시 아라뱃길 아라마리나 문화광장에서 26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7일 본선 대회까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89년 MBC 대학가요제 대상을 수상했던 가수 전유나와 테너 이정현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대학가요제는 경희대학교 이상웅 학생의 "저바다 멀리"라는 곡이 대상을 받았는데 실용음악과 출신이 아닌 기계과 출신이라서 모두를 놀라게 했으며 이상웅 학생은 제일 마지막인 12번으로 출전해 대상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대학가요제는 김포시 충청향우연합회가 매년 김포에서 개최하는 조건으로 유치 했는데 이번 행사에는 정하영 김포시장, 신명순 김포시의회의장, 김포시갑 김주영의원, 김포시을 박상혁 국회의원 등이 참석 했으며 (주)STN스포츠, 뉴스더원,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삼정그린마스터(주)가 공동주최,하였고 STN스포츠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 되었다. 본 행사에 처음부터 깊게 관여하고 후원한 김포 충청향우 연합회장인 심우석 회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2022년 대학가요제는 매년 김포에서 유치하는 조건으로 개최 하였다며 전야제인 26일에는 많은 시민들이 함께하였고 26~27일 행사 날씨는 너무 추워 시청자들 및 관계자들이 고생을 많이 하셨다며 미진한 부분은 보완해서 다음 행사때에는 완벽하게 준비하겠다며 처음에는 김포시나 김포시의회 모두 개최에 미온적 이었으나 정하영시장, 신명순의장, 김주영국회의원, 박상혁국회의원 모두 한마음으로 도와 주셨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고 앞으로도 김포시나 김포시 의회는 적극적으로 대학가요제 행사에 협조를 약속 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포 충청향우회 걸포지회 맹건영회장은 김포에서 일회성 행사가 아닌 해마다 대학가요제를 김포에서 개최 한다고 하니 너무 너무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며 김포시 인구 50만 시대에 발맞춰 더욱 발전하는 김포,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많이 개최되는 김포, 많은 김포시민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사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대학가요제는 1977년 시작하여 우수한 가수들을 배출하며 국민들의 대대적인 인기를 끌었으나 1990년대 대중 음악의 급격한 산업화로 음악을 생산하는 시스템이 바뀌면서 점점 인기를 잃어 갔으나 대학가요제를 사랑하고 김포시를 사랑하는 각계 각층의 숨은 공신들의 노력이 있기에 앞으로 더욱더 김포시에서 대학가요제는 국민들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것으로 예상된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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