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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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문] 체감안전도 향상은 기초법질서 준수부터
    (매일뉴스=인천) 한강종 기자 = 체감안전도란 국민이 자신이 사는 도시가 얼마나 안전하다고 느끼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국민들이 ‘체감안전도 설문조사’ 응답 시, ‘내가 거주하는 곳이 범죄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응답하기 위해서는 실제로 안전해야 한다. 2023년 4월 서울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 7~8월 ‘묻지마 칼부림’ 사건을 시작으로 SNS상칼부림 예고글 확산 범죄 등으로 인하여 전국적으로 국민들이 두려움을 가지고 일상생활을 하였다. 이에, 경찰청은 조직 개편을 통해 형사기동대, 기동순찰대 창설 등 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먼저, 형사기동대(MDD·Mobile Detective Division)는 형사들이 직접 순찰하며 범죄첩보 수집, 인지수사 등을 선제적으로 전개해 범죄 분위기를 제압하고, 조직폭력·마약·금융범죄 등에 대해 강력 대응하는 역할을 한다. 기동순찰대(MPU·Mobile Patrol Unit)는 범죄 취약지(여성안심귀갓길 등)와 다중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도보·집중순찰하며 무질서 행위 단속 등 범죄 예방 활동에 주력하는 등 주민밀착형 예방 활동 전개로 국민 체감안전도를 향상하고자 한다. 전국민 대상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 특히, 국민의 일상생활 속에서 준법정신을 높이고 사회적 도덕심을 향상시켜 공동생활의 평화질서를 확보하고 비교적 경미한 범죄행위의 단속을 통해 그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더 큰 범죄를 선제적으로 예방해야 한다. 그 시작이 바로 국민들의 ‘기초법질서’ 준수이다. 코로나19사태가 완화되면서 기초질서 위반 사범 신고 및 단속 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기초질서 위반 행위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음주소란, 노상방뇨, 쓰레기 투기, 인근소란, 무전취식, 무임승차 행위 등이 있다. 이에, 경찰은 중·장기적으로 지역사회 기초법질서 준수 확립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음주소란, 노상방뇨 등 행위 금지’, ‘범죄로부터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 집중 홍보 및 기초질서 위반 행위 단속을 실시하여 체감안전도 향상에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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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인천경찰, 조직재편의 핵심 기동순찰대·형사기동대 발대식 개최
    [박병철 기자] = 인천경찰청 (청장 김희중) 은,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을만들기 위해 가시적 범죄예방 순찰을 담당하는 기동순찰대와 기존 강력범죄수사대의 역할과 임무를 강화한 형사기동대를 각각 신설하고 합동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기동순찰대와 형사기동대는, 잇단 이상동기범죄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경찰 조직재편의 가장 핵심적인 부서들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사무공간 마련, 새로운 순찰차량 및 각종 장비 등을 준비해 왔으며, 금년 상반기 인사를 통해 인력 충원을 마치고, 이번 발대식이 끝나는 대로 본격적으로 업무에 투입된다. 기동순찰대는 인천을 남북으로 나누어 2개 대 총 175명 규모로 조직을편성하였으며, 「주민 밀착형 경찰활동」으로 범죄 취약지, 다중운집시설, 공원 등 치안수요가 필요한 곳에서의 ‘가시적 순찰활동’과 성매매·도박 등풍속사범 및 음주소란·불안감조성 등 질서위반사범 ‘단속 지원’ 그리고 살인·강도 등 중요사건 및 지역 행사 등 다수의 인력이 필요한 상황에‘경력 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남부권) 중부·미추홀·남동·연수·논현, (북부권) 부평·서부·계양·강화·삼산 형사기동대는 인천시 3개 권역에 거점 사무실을 두고 총 91명 규모로 운영되며 범죄예방과 첩보 수집, 인지수사 기능이 강화된 광역 형사체제로서 기존 범죄발생 사후 검거 위주 활동은 물론 사전 범죄 관련 첩보 수집, 범죄 분위기 초기 제압, 조직·집단범죄 대응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 (1권역) 남동·논현·부평·삼산, (2권역) 중부·미추홀·연수, (3권역)서부·계양·강화 김희중 인천경찰청장은, “기동순찰대와 형사기동대는 예방적 경찰활동을 중점적으로 수행할 조직으로, 훌륭한 치안지표에 비해 과거 몇몇 사건들이 과도하게 부각되어 지금까지도 위험한 도시라는 오명을 쓰고 있는 인천 지역에 대한인식을 바꾸고 지역 맞춤형 치안정책을 펼칠 수 있는 첨병 역할을 함으로써,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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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산행 중 노란색 표시판을 보셨나요?
    ▲계양소방서 119재난대응과 소방경 송우종 단풍이 이제 마지막 잎새를 떨구는 가을, 산을 찾아 산에 오르는 등산객들이 많아지고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 요즘 산행 중 다치거나 길을 잃는 등 여러 가지 사고들이 발생하고 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22년 한 해 총 1만1,978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했고 그 중 가을철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그러면 산행 중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어떻게 나의 위치를 빠르게 알려 줄 수 있을까? 등산을 하다보면 산 중간 중간 노란색 표지판을 한번쯤 봤을 것이다. 우리는 그 표시판을 의미 없이 지나쳐 지나간다. 이 노란색 표지판 번호를 기억해 두면 재난·사고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게 해준다는 것이다. 이 노란색 표지판에는 우리의 현재 위치정보를 나타내는 숫자가 있는데 이것이 “국가지점번호”이다. "국가지점번호”란 건물이 없어서 도로명 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지역 지점에 번호를 부여한 것으로 국토 및 해양을 격자형으로 일정하게(10m 간격) 구획한 지점에 부여한 번호이고 한글 문자 2개, 아라비아 숫자 8개를 조합하여 전국을 하나의 좌표체계로 표현한 것이다. 기준점은 UTM-K(단일평면직각좌표계의 원점)에서 남쪽으로 700km, 서쪽으로 300km 지점으로 가로와 세로를 100km단위로 하여 기준점에서 동쪽으로 가나다순, 북쪽으로 가나나순으로 부여한다. 또한 노란색 표지판이 보이지 않을 경우 나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스마트폰으로 주소정보 누리집(www.juso.go.kr)에 접속한 후 “국가지점번호”를 클릭하고 “나의 위치 지점번호”를 클릭하면 국가지점번호를 확인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나다1234 1234>라는 지점번호가 있다고 하면, 맨 앞에 한글 두 개는 차례대로 기준점으로부터의 동쪽/북쪽의 100Km 단위의 거리, 그 뒤의 4개씩의 숫자 중 각각 첫 번째 숫자는 10Km단위, 2번째는 1Km단위, 3번째는 100M단위,네번째는 10M단위를 나타낸다. 그러나 인터넷이 접속되지 않거나 접속이 불안정하여 스마트폰으로 위치를 파악하는게 쉽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노란색 표지판이 보일 때 마다 사진으로 찍어 두는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다. 현재 계양구 관내에는 계양산, 천마산 등에 76개소가 설치되어 있고 또한 경인 아라뱃길 목상교부터 아라 등대 사이 남·북단에도 29개소 총 105개소가 설치되어 계양소방서에서 관리중이다. 이제 등산 중 마주치는 노란색의 국가지점번호를 스쳐 지나치지 말고 산행 중에는 잘 기억해두었다가 위급상황이나 꼭 필요한 상황이 발생하면 신고기관에 <가나 1234 1234> 8개 지점번호나 상단에 관리번호[계양소방서는 G(계양)-1(숫자)]를 신고하면 관계기관에 신속한 대응 및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산행 중 인증 샷 촬영하다 발을 헛딛거나, 미끄러져서 크고 작은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고 사고발생 시 시간이 지체됨에 따라 응급상황으로 발전할 수 있다.”라며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산행의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해야한다.”며 시민들을 즐거운 안전산행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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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8
  • 경찰청, 상습 음주운전, 중대음주 사망사고의 경우 차량 몰수
    (매일뉴스=경찰청) 허윤조 기자 = ’22년 음주운전 단속은 약 13만 건, 음주운전 사고는 약 1만 5천 건으로 코로나 이전(’19년) 수준을 회복, 재범률은 꾸준히 40%대이며, ’21년 기준 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인구 10만 명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8위이다. 음주운전은 교통사고의 주된 원인으로서, 순식간에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빼앗아 가는 범죄이므로, 검・경 협력을 토대로 엄정 대응 추진해야한다. 코로나 기간 중 저조한 음주운전 단속에 편승하여 음주운전의 중대성에 대한 경각심이 다소 낮아짐에 따라, 거리두기 회복 과정에서 낮시간대 출근길・스쿨존 등 일상에서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무고한 피해가 계속 발생하는 실정이다. 음주운전 사망사고, 상습 음주운전 등 중대 음주운전 사범의 범행 도구인 차량을 경찰 초동수사부터 검・경이 협력, 법원 영장을 발부받아 압수 및 몰수구형하고, 압수한 차량에 대한 몰수 판결이 재판에서 선고되지 않는 경우 적극 항소하는 등 엄정 대응한다. 상습 음주운전자는 경찰에서 구속영장을 적극적으로 신청하고 검찰도 적극 청구하여, 검·경 협업으로 원칙적 구속수사한다. 검찰은 음주운전 전력과 혈중알코올농도에 따라 세분화하여 죄에 상응하는 구형을 하고, 법정형이 무기징역까지 규정된 위험운전치사, 어린이보호구역치사(각 특정범죄가중법위반) 등은 엄정하게 구형한다. 재판 과정에서 피고인의 음주습벽, 피해 정도 등과 관련된 양형자료를 수집, 제출하여 중형 선고 필요성에 대하여 재판부를 적극적으로 설득하고, 죄에 비하여 너무 낮은 형이 선고되는 경우 적극 항소한다. 음주운전 법정형이 상향되면서 무거운 처벌을 피하고자 非음주 동승자・동종 전력이 없는 지인을 가짜 운전자로 내세우거나 타인 인적사항을 모용하여 조사받는 사례가 빈발했다. 또한 음주운전을 알면서도 만류하지 않은 동승자, 음주운전을 부추기거나 유발하는 행위, 음주운전을 예상하면서 술을 제공하는 행위 등 음주운전 방조범죄도 꾸준히 발생했다. 따라서 위와 같은 관련 범죄도 경찰 초동수사 단계에서부터 면밀히 수사하고, 사건이 검찰에 송치된 이후에도 철저히 보완 수사하여 엄벌에 처한다. 코로나 일상회복으로 인해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도록, 여름 휴가철・가을 행락철・연말연시 등 음주운전 취약시기별로 전국 단위 집중단속을 지속 실시한다. 특히 7~8월 휴가철 상습 음주운전에 대비하여 음주운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매주 금요일 전국 일제단속, 단속지역별, 시간대별로 맞춤형 단속 실시한다.(야간에는 유흥가, 주간에는 피서지·관광지 등) 스쿨존 인근 번화가 중심의 음주운전 단속을 통한 어린이안전 강화, 주간시간대 단속을 통한 숙취운전 근절 등 추진한다. 음주운전 근절은 장기적 관점에서 음주운전 행위에 대한 엄정처벌, 인적・물적 재범방지 대책, 국민적 인식의 전환, 교통・운전문화 개선 등이 종합적으로 요구되는 목표이다. 이를 위하여 대검찰청과 경찰청이 재범방지 대책 수립 및 강화, 음주운전 위험성 및 무관용 원칙에 대한 대국민 홍보 강화, 법령·제도개선 추진 차원에서 주기적·지속적 실무협의 실시하고, 일선 차원에서도 필요시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대검찰청과 경찰청은 앞으로도 다각도의 노력을 통해 “음주운전하면 차량몰수”라는 국민적 인식이 확고히 자리잡도록 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도로교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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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8
  • 인천경찰청 자율방범대 출범 기념식 개최
    (매일뉴스=인천경찰청) 박병철 기자 =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은「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자율방범대법’)」시행(4. 27.)을 맞아 5월 10일 인천경찰청 대강당에서 인천시 자율방범대 출범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상 인천경찰청장을 비롯하여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허식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신동섭 인천광역시의회 행안위원장, 이병록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및 변재천 인천시자율방범연합회장과 대원 110명 총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기념식에서 자율방범대법 제정 과정과 법령, 향후 추진방향 등을 공유하고, 인천시자율방범연합회 신고증수여와 자율방범대 활동 우수자에 대해감사장 등을 수여하였다. 자율방범대법은 자율방범대의 기본 단위를‘읍·면·동’으로, 단체를 설립할 때, 관할 경찰서장에게 신고토록 하는 등 조직 설치 및 운영에 대한 사항과 함께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 범죄신고, 청소년 선도·보호 등 활동 범위 등을 규정하고 있다. 또한, 자율방범대원마다 신분증을 발부하는 등 자부심을 가지고 범죄예방활동을 수행하고, 경찰(국가)과 지자체는 예산의 범위에서 자율방범대의 활동에 필요한 복장·장비의 구입, 교육·훈련, 포상 및 운영 등에 소요되는 경비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 반면, 기부금품모집금지, 영리 목적 자율방범대 명의사용 금지, 소송분쟁 참여금지 등 금지의무도 부여되며, 자율방범대원의 활동·복장 등에 대하여 경찰의지도·감독도 받게 된다. 현재 인천시 관내 자율방범대는 인천시 연합회(1), 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10), 자율방범대(149)로 구성되어 있고, 인원은 3,110여명이 활동 중이다. 출범 기념식에 참석한 이영상 인천경찰청장은,“자율방범대법 시행에 따라, 자율방범대가 법조력자로서, 지역공동체 치안의 공식 일원으로 인정된 만큼, 안정적으로 지역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앞으로, 우리 경찰과 함께 최고의 치안 파트너로서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키는 데에 큰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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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소방
    2023-05-10
  • 인천경찰, 설 명절 종합치안대책 전개
    (매일뉴스=인천경찰청) 김인환기자 =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와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에서는, 평온한 설 명절을 위해 이달 16일부터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까지 9일간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는 다가오는 설이 엔데믹 시대 일상회복 욕구와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대로 예년보다 치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악화된 경제 여건으로 강·절도 등 민생침해 범죄가 늘어날 것에 대비한 인천경찰의 예방 대책이다. 이 기간 동안 강력사건 등에 대비해 전 경찰관이 비상 연락체제 및 긴급 신고 시 신속한 범인 검거를 위해 기능을 불문 ‘112총력대응’ 태세를 유지하는 등 사건 초기부터 입체적·체계적 총력 대응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설 명절 전에는 범죄예방진단팀(CPO)를 중심으로 금융기관과 현금 취급업소(편의점·금은방) 등에 대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여 시설보완 권고, 자위방범체계 마련 촉구 등 미비점을 보완해 나가고, 1인가구·다세대 밀집지역 및 서민 보호가 필요한 지역에 대해서는 빈집털이 예방을 위한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범죄예방 요령도 홍보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에는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가 급증하는 만큼 재발 우려가정에 대한 전수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사후관리(응급조치·보호시설 인계 등)을 통해 피해자 보호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교통안전 확보 및 교통불편 최소화를 위해 연휴 기간 전·후로 나누어 설 연휴 전에는 대형마트, 전통시장, 공원묘지 등 혼잡예상 구간을 소통 중심으로 집중 관리할 예정이며, 설 연휴 기간에는 귀성 및 귀경길 안전을 위한 집중 관리 및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교통정체를 가중시키는 불법 주·정차, 꼬리물기, 끼어들기 등 교통 무질서 행위는 강력하게 단속한다는 계획이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 종합치안대책 기간 동안에 범죄 예방 홍보 활동과 민생침해 범죄 예방에 경찰력을 투입해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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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5

실시간 경찰/소방 기사

  • 인천경찰,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 전개
    [박병철 기자] = 인천경찰청(청장 김희중)과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은, 평온한 설 명절을 위해 2. 1.부터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까지 12일간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설 명절에는 본격적인 엔데믹 시대를 맞아 주요 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설 명절 전부터 ‘특별 방범대책’을 본격 시행한다. 인천경찰은 △맞춤형 범죄 예방계획 수립 △민생치안 강화 △공동체치안 활성화 △공직기강 확립 등 크게 4가지를 주요 방침으로 세우고, 빈틈없는 경찰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설 연휴기간 일평균 112신고 접수건수는 3,092건으로, 전년도(2,521건) 대비 22%p 증가 설 명절 전에는 범죄예방진단팀(CPO)를 중심으로 금융기관과 현금 취급업소(편의점·금은방)등에 대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여 시설보완을권고하고,자위방범체계 마련을촉구하는 등 미비점을 보완해 나가고, 1인가구·다세대 밀집지역 및 서민 보호가 필요한 지역에 대해서는 빈집털이 예방을 위한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범죄예방 요령도 홍보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에는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범죄가 증가할 우려가 큰만큼 재발 우려가정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가정 내 범죄에 대해 초동·보호조치 등 전일 사건에 대한 사후관리(현장조치, 피해자 보호 적정성 검토 등)을 통해 피해자 보호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관리하고, 스토킹과 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에도 엄정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강력사건 등에 대비해 전 경찰관이 비상 연락체제를 구축하고 긴급 신고 시 신속한 범인 검거를 위해 기능을 불문하고, ‘112총력대응’ 태세를 유지하는 등 사건 초기부터 입체적·체계적 총력 대응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교통안전 확보 및 교통불편 최소화를 위해 연휴 기간 전·후로 단계별 교통관리를 통해 설 연휴 전에는 대형마트, 전통시장, 공원묘지 등 혼잡예상 구간을 소통 중심으로 집중 관리할 예정이며, 설연휴 기간에는 귀성 및 귀경길 안전을 위한 집중 관리 및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교통정체를 가중시키는 불법 주·정차, 꼬리물기, 끼어들기 등 교통 무질서 행위는 강력하게 단속한다는 계획이다. 김희중 인천경찰청장은, “이번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 기간에 범죄 예방 홍보 활동과 민생침해 범죄 예방에 경찰력을 투입하여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지키는데최선을 다해 시민들의 체감안전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경찰/소방
    2024-01-31
  • 인천 계양소방서, ‘우리 아파트 피난계획 세우기 캠페인‘ 진행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관내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우리 아파트 피난계획 세우기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정부 관계부처 합동으로 제작한 ‘아파트 화재 피난안전대책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아파트는 계단식 단일 대피경로와 다수의 피난약자들이 거주함으로 다른 용도의 시설보다 화재 위험성이 높고 안전성은 취약하다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각 아파트 상황에 맞는 피난계획의 수립과 피난안전 교육이 필수적이다. 이에 소방서는 가족 구성원 모두가 동참하여 자기 아파트 환경에 맞는 대피계획을 세우고 소방·피난시설 사용법을 숙지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아파트 화재는 인명피해의 위험성이 높다”며 “새롭게 마련된 아파트 화재 피난안전대책을 적극 홍보해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뉴스
    • 계양구
    2024-01-19
  • 인천강화경찰서,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 강화
    [ 박병철 기자 ] = 인천강화경찰서(총경 남규희)는 15일부터 이륜차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는 지난 10월 이후 이륜차 사망사고 발생과 사용신고 증가로 인해 이륜차 집중단속 및 홍보를 통해 올바른 이륜차 운행질서를 정착시키고 교통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강화경찰서 교통관리계는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오토바이 배달업체에 진출하여 경찰서장 서한문을 전달하는 등 이륜차 안전운행 문화 확산 및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법규위반 이륜차의 단속을 위해오토바이 뒷번호판을 찍는 카메라를 설치하여 폭주행위 등 난폭운전을 일삼는 운전자를 단속할 계획이며 또한 교통안전공단 및 강화군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이륜차 불법구조 변경 및 소음유발 이륜차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남규희 강화경찰서장 은 “이륜차는 속도위반율이 일반차량보다 많고 또한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사망사고로 연결된다는 점을 상기시키면서 홍보와 계도를 통하여 안전운행 문화를 확산시켜 사망사고가 없는 강화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 종합뉴스
    • 경찰/소방
    2024-01-16
  • 올림픽공동조직위원장·인천국제공항경찰단장 협력 논의
    [박병철 기자] =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공동조직위원장(진종오前인천국제공항경찰단홍보대사<’20.10월~’21.10월,1년>)은「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2024.1.15.(월)공항경찰단 접견실에서 인천국제공경찰단장(경무관 박우현)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 올림픽 공동조직위원장(진종오)은 대회기간 중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올림픽 선수단·해외관중 등 참가자에 대한 안전한 입·출국과, 국내 반입되는 선수용 총기 200여점(실탄 약 20만발)에 대한 안전한 보관·수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는 한편, 공항내 터미널별로 설치된 올림픽 조직위 데스크 주변에 대한 혼잡관리 등 질서 유지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다. ◦ 이에 공항경찰단장은「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회 전부터「공항경찰단 T/F팀」를 구성하여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선수단 등 참가자의 안전 확보 및 불편 최소화를 위한 방안들을 점검․시행하고 있다. 특히, 인천공항공사 등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별도 총기보관함을운영하고 집중 순찰하는 등 대회기간 총기안전관리에 최선을다하고 있다고 하였다. 공항경찰단은대한민국을 찾는 전세계인들에게 안전하고 성공적인 올림픽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올림픽 조직위의 협조 요청에 대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 공동조직위원장(진종오)은 공항경찰단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든든하고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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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소방
    2024-01-16
  • 인천경찰, ‘배려와 양보문화 확산을 통한 어르신 교통사고 줄이기’ 추진
    [박병철 기자 ]인천경찰청(청장 김희중)은 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배려와 양보문화 확산을 통한’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현재 인천지역의 고령인구 비율이 16.6%로 다가오는 2026년에는 초고령사회 진입이 예상됨에 따라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고 교통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교통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마련되었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노인시설을 방문하여 교통안전수칙 안전교육을 실시하고,고령운전자 표지 부착과 운전면허 자진반납에 대한 홍보활동을 병행하며, 횡단보도 보행시간 연장과 사고다발지역에 대한 합동점검 등 고령 보행자에 대한 교통안전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고령운전자 표지’가 지난해 제정·공표(도로교통법 제7조의2)됨에 따라 ‘어르신 운전중’ 표지를 제작, 부착함으로써 일반운전자의 어르신 운전자에대한 배려와 양보의 운전문화 정착 효과를 향상시킬 계획이며, ‘어르신 운전중’ 표지는 경찰서를 방문하는 어르신에게 배포하고, 경찰관이 경로당과노인대학 등 관련 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배포할 예정이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모든 어르신들이 언제·어느곳을 가시더라도 편안하고안전하게 이동하실 수 있도록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다.”며 고령자 교통안전 관련 정책 추진에 어르신들을 비롯한 일반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하였다.
    • 종합뉴스
    • 경찰/소방
    2024-01-15
  • 경찰청, 흉악범죄 예고글 게시 및 허위사실(‘가짜뉴스’) 유포행위 강력 대응
    [매일뉴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본부장 우종수)는 사회적 파급력이 높은 정보통신망에 주요 인물을 비롯한 불특정 다수인에 대한 흉악범죄 예고를 하거나, 특정인과 관련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적극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1월 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사건 발생 이후, 본 사건 피해자를 비롯한 주요 인사 또는 불특정 다수인에 대한 흉악범죄 예고글을 게시하거나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이 유포되어, 국민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사회 혼란을 심화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국가수사본부는 이러한 행위의 심각성을 감안하여 형법상 협박 ‧ 살인예비 ‧ 위계공무집행방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적용 가능한 처벌 규정을 적극 의율하고, 전국 시도청 사이버수사대 중심으로 신속히 수사에 착수하여 피의자 특정 · 검거에 필요한 수사기법과 해외 수사기관과의 국제공조수사 역량을 총동원하는 등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은, “흉악범죄 예고글 및 온라인상 허위사실을 게시하는 행위는 사회 공동체를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행위인 만큼,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엄정하게 대응하여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종합뉴스
    • 경찰/소방
    2024-01-08
  • 인천검단소방서, 모범시민에게 ‘찾아가는 표창장 수여식’ 가져
    [매일뉴스] 인천검단소방서는 지난 4일 지역사회 및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모범시민에 대해 ‘찾아가는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2023년 4분기 인천 안전누리 표창’과 ‘2023년 소방안전교육 유공 표창’대상자로 선발된 모범시민의 공을 치하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수여식은 시민들이 관공서에 방문해 수상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직접 시민들의 삶을 들여다보며 이야기도 나누는 시간을 갖기 위해 찾아가는 표창장 수여식으로 마련됐다. 인천 안전누리상은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에게, 소방안전교육 유공 표창은 소방안전 업무추진으로 지역사회 자율대처능력향상에 기여한 시민에게 수여되는 인천광역시장 표창이다. 수상자는 ▲케이탑 종합주방 대표 강희갑(안전누리상) ▲(주)시대풍력&열기상사 대표 정찬국(소방안전교육 업무유공)이다. 표창장을 전수한 임종천 예방안전과장은 “사업장 운영에 바쁘신 와중에도 소방행정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두 분께 감사드린다”며 “두 분의 노력에 힘입어 2024년 지역사회 안전과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뉴스
    • 서구
    2024-01-08
  • 인천경찰, 특별치안으로 큰 사건·사고 없는 평온한 연말연시 확보
    [박병철 기자] = 인천경찰청 (청장 김희중)은, 연말연시 들뜬 사회 분위기에 편승한 범죄와 사건·사고 등 민생침해 범죄예방을 위해 지난해 12월 11일부터 금년 1월 2일까지 23일간 특별방범활동을 추진한 결과, 대형 사건·사고 없이 평온하고 안정적인 치안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엄정한 경찰력을 행사하여 각종 범죄·사고에 대응함과 동시에, 어려움에 처한 이웃이 범죄로 내몰리지 않도록 따뜻한 경찰활동도 병행하였다. ◦ 우선, 지역경찰·경찰관기동대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취약장소 위주로 경찰관을 배치하는 한편 순찰선을 지정하여 자칫 발생할 수 있는 범죄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체감안전도를 높이는데 주력하였다. 또한, 범죄예방진단팀을 구성하여 금융기관, 금은방 등 대표적인 범죄취약 장소 위주로 취약요인을 진단하고, 범죄예방·신고요령을 홍보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망을 재점검하였다. ※ 범죄예방진단 4,006건, 범죄예방요령 홍보 등 933회 등 특히, 편의점·무인점포 등 방범시설을 점검하고, 치안수요에 따라 집중 순찰하는 등 야간 1인종사자의 안전을 위한 예방활동을 강화한 결과, 전년 동기간보다 강도(50.0%), 절도(40.6%) 등 중요범죄가 36.7%(251건→159건)감소하는 등 사회적 이목을 집중시키는 큰 사건·사고 없이 평온한 치안을 유지하였다. ◦ 또한, 생활주변 폭력·음주운전 등 체감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범죄에 대해 집중 단속하였다. 전통적인 강·절도 뿐만 아니라, 주취폭력·교제폭력 등 체감안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생활주변 폭력 등에 엄정 대응하였고, 술자리가 잦은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시행하여 전년 동기간에 비해 음주교통사고는 51.2%(82건→40건), 사망자수는 50.0%(8명→4명)각각 감소하였다. ◦ 외국인 밀집지역의 경우, 외사경찰을 중심으로 전 기능이 협업하여 형사사범·기초질서 위반사범을 엄정 단속하는 등 법질서를 확립하고, 민관협의체를 활용, 구청 등 지자체와 협력하여 CCTV 및 가로등, 비상벨 설치 등 외국인 밀집지역 치안환경을 개선하였다. 이에 더해 범죄피해자 등을 위한 따뜻한 경찰활동을 전개하였고, 지역사회 범죄예방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활동도 병행하였다. 지자체·유관단체·주민 등과 협력하여 취약지역 환경개선·가정폭력 피해자 지원·청소년 유해환경 정화활동 등을 전개하였다. ◦ 또한, 해넘이·해맞이 행사 관련 인파 및 교통 등 안전관리를 위해 행사 주최측과 긴밀히 협의해 대책을 철저히 준비하였고, 경찰력과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등과 협조하여 안전사고 및 교통안전을 위한 활동에도 집중했다. ◦ 김희중 인천경찰청장은,“특별방범 기간 중 가시적인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모든 치안 역량을 집중한 결과 큰 사건·사고 없이 평온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었다”라며, “시민들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체감치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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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소방
    2024-01-04
  • 인천국제공항경찰단, 새해 첫 대테러 훈련 실시
    ◦[박병철 기자]= 연말연시 국내・외적으로 테러 위협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관련기관에서도 대테러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경찰단장, 직원(상황실・대테러기동대・수사・외사・교통・정보) 등 50여명 ◦ 이번 FTX는 2024년 새로운 안보환경 변화에 발맞추어 경찰단 지휘부의 지휘역량 및 대테러기동대 등 현장 요원들의 현장대응능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하는 계기가 되었다. ◦ ‘2024년 청룡의 해’ 인천국제공항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공항이 될 수 있도록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이 앞장서겠습니다.
    • 종합뉴스
    • 경찰/소방
    2024-01-03
  • 계양서_사랑뜰봉사단 협업, 연말 피해 아동에 '사랑의 산타' 행사 추진
    인천계양경찰서(서장 김난영)는 지난 21일 봉사 단체 '사랑뜰봉사단'과 협업하여 학교폭력·아동학대 피해자 등 범죄 피해 회복·보호가 필요한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선물 증정 등 ‘사랑의 산타’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범죄피해자 모니터링 중 위기청소년 6명을 선정하였다. '24년 지속적인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맞춤형 지원 예정이다.
    • 종합뉴스
    • 경찰/소방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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