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종합뉴스
Home >  종합뉴스  >  교육

실시간뉴스
  • 인천광역시교육청, 제64주년 4·19혁명 기념식 개최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9일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사단법인인천기계공고4·19혁명기념사업회와 함께 제64주년 4·19 혁명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인천기계공고4.19혁명기념사업회는 학생들의 숭고한 희생과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출범했다. 4·19 당시 인천기계공고 학생들은 인천 최초로 혁명에 참여했고, 4·19혁명의 전국적인 확산에도 큰 역할을 했다. 인천기계공고 운동장에 마련된 4·19학생의거기념탑에는 매년 4월 시민들의 참배가 이어지고 있다. 기념식은 도성훈 교육감, 황효진 인천시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이봉락 인천시의회 의장, 박용주 인천보훈지청장 등 주요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4·19의 노래 제창, 4·19학생의거기념탑 묵념 및 헌화 순으로 진행했다. 기념식에 참석한 인천기계공고 학생은 “우리 학교 선배들이 4·19 혁명 당시 불의와 억압에 맞서 직접 혁명에 참여했다는 사실이 후배로서 매우 자랑스럽다”며 “실천하고 행동하는 것의 중요함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4·19 혁명에 참여한 당시 인천기계공고 학생들의 혁명 정신을 계승해 우리 학생들이 이 사회의 올바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자치 활성화와 학교 민주시민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교육
    2024-04-19
  •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2023 하반기 공약목표 11%p 초과 달성
    [매일뉴스] 2023년 하반기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의 공약이행 자체평가 결과 목표율 49% 대비 달성률 60%로 목표 대비 11%p 초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5대 분야 111개의 공약사업 중 2023년 하반기까기 이행 완료한 공약은 13개로 전체 공약의 11.7%다. 이밖에 대부분의 공약이 목표를 상회했거나 정상 추진 중이다. 주요 종료 공약사업은 ▶수요자 중심의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한 ‘돌봄 포털 서비스 플랫폼 구축’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학생 배치 여건 개선을 위한 학교군 조정’ ▶건강 불평등 해소를 위한 ‘희귀 난치성 질환, 소아암, 심혈관, 뇌혈관 질병에 대한 학생 치료비 지원’ ▶학생 성장을 돕는 1,000명의 진로‧직업멘토단 운영▶직업계고의 질적 경쟁력 강화를 위한 ‘AI 및 로봇 등 신산업 분야 학과 개편 등이며 일부 사업은 임기 동안 지속 추진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시교육청은 우리 아이들이 미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최고의 교육 환경을 갖추고, 공교육 책무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공약사업은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이자 인천교육을 발전시킬 핵심으로 앞으로도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종합뉴스
    • 교육
    2024-01-24
  •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인천시 출입기자와의 신년 기자 간담회 개최
    [조종현 기자] = 이상훈 인천시 교육청(교육감 도성훈) 대변인의 사회로 시작된 "2024년 인천시 교육청 신년 기자간담회"는 교육청 4층 영상회의실에서 약 50여 명이 넘는 기자들의 뜨거운 취재 열기 속에 개최되었다. 일일이 한 명 한 명 악수를 하며 자리에 앉은 도 교육감은 먼저 신년사를 낭독하였고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이 2024년 갑진년 새해를 아이들이 인성과 시민성을 바탕으로 잠재적 역량을 발휘하고, 인천을 품고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올해 역점 정책으로 [올바로, 결대로, 세계로] 교육을 중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다음은 기자들과의 일문일답이다. ♣지난해 인천의 교육정책을 평가한다면? 지난해를 학생성공시대 원년으로 정하고, 인천만의 특색있는 다양한 교육을 실천했다. 무엇보다 읽기, 걷기, 쓰기의 읽걷쓰 시민문화운동 을 위해 3천여명의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가 토론했다. 읽걷쓰가 삶의 리터 러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다.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에 읽걷쓰가 스며들도록 노력하겠다. ♣ 현재까지 공약 이행율과 올해 역점 사업은 무엇인가? 공약 이행률은 2023년까지 공약 이행 목표가 26%였으나 약 40%에 육박하였는데 그만큼 공무원들이 수고하였다고 생각한다. 올해 역점 정책은 "올바로, 결대로, 세계로" 교육으로 정했다. 올바로 교육이란 아이들이 올바른 인성과 시민성을 지닌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교육으로 사회정서학습, 교육봉사활동 강화, 장벽 없는 학교 운영 등 친절, 화학, 역지사지 교육이다. 올바로 교육을 위해 인천 사회정서학습 프로그램을 학교에 보급해 학교 교육과정 안에서 이뤄지도록 지원하려 한다. 또 다양성 존중교육, 장벽 없는 학교문화 조성으로 역지사지 교육을 실천할 계획이다. 결대로 교육은 자신이 지닌 개성과 잠재 가능성을 펼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교육이다. 읽걷쓰 사업을 기반으로 코딩교육 확대, 인천형 해양교육, 개별 맞춤형 진로·진학·직업 교육 등을 포함한다. ♣ 지난해 가장 큰 이슈 중 하나가 교권문제인데, 올해 준비는 어떻게? 우리 모두는 지난 여름 서이초 선생님을 비롯한 안타까운 일들이 많았다. 법 개정만으로는 부족함이 있으며, 아직도 우리가 해결해야 할 일들이 많이 남아 있다. 교육감 직속으로 교육활동 보호담당관 조직을 신설하고, 아동학대 신설부터 사안 종결까지 법률, 행정, 상담, 치유 등 모든 과정을 총체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또 교육활동사례판단위 도 구성해 교권 침해 여부에 대한 교육감의 의견을 제출하도록 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에는 교권침해사례 컨설팅, 법률상담, 피해교사 상담치료를 위해 변호사 33명, 의사 4명, 교육전문가 10명으로 구성한 교육활동보호지원단 을 위촉했다. 현재는 학부모 민원처리 및 분리학생 상담을 위해 비상벨 폐쇄회로(CC)TV 등을 갖춘 민원상담실(260교)도 구축하고 있다. 앞으로도 현장과의 적극적 소통으로 교육 구성원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 핵심 정책 중 하나인 읽걷쓰 사업 연계는 어떻게 하나? 읽걷쓰 사업을 시작한 지 1년밖에 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우리 교육청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천시민의 61.9%가 이 사업을 알고 있으며, 62.4%가 참여를 원한다고 나왔다. 지금까지 시교육청의 교육 정책 중 이렇게 빠르게 스며들고 있는 정책은 없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이 읽기, 걷기, 쓰기다. 읽걷쓰는 세상을 살아가는 미래 역량의 바탕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이제는 학교 교육과정 속으로 자리하고, 시민 문화로 안착하길 바라고 있다. 지금까지 해오던 책날개 입학식을 대상 학년을 확대할 계획이다.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사회배려계층 무료택배서비스, 통합전자도서관 서비스 등의 확대로 학생과 시민이 책을 접할 기회를 넓힐 것이다. ♣ 원도심 학교의 어려움과 신도시 학교의 과밀학급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은? 그동안 지역 간, 학교 간 발생할 수 있는 교육 격차를 해소,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여건을 마련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원도심을 위해서는 먼저 40년 이상 노후건물 개선 사업인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을 계획했으며, 노후건물 54개교 대부분을 개축하고 있다. 또 냉난방 시설 개선, 석면 교체, 화장실 및 급식실 개선 등 교육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 역시 교육균형발전 맞춤형 지원을 위해 48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 밖에도 학교 도서관 사서 및 전문상당사 등의 인력을 우선 배정하고 있으며, 영어교육, 스팀교육, 청소년 멘토링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의 교육 기회를 원도심에 우선 부여할 계획이다. 신도심의 가장 큰 문제는 과밀학급 문제다. 지난 5년 학교 신설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개선해 총 45곳의 학교신설 승인을 받았다. 특히 올해는 고교학교군을 조정해 최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100% 통과했다. 앞으로도 지금까지의 노력처럼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바다학교 프로그램 등 해양생태교육에도 관심이 많던데 인천은 168개의 섬과 바다, 항만이 있는 해양도시다. 인천의 아이들이 인천의 바다를 알고, 지역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자라도록 시작했다. 바다학교는 배를 타고 섬에 가서 섬을 읽고, 걷고, 질문하고 상상하며 섬과 바다의 생태·환경·역사·문화를 배우는 인천만의 체험 기반 해양생태교육이다. 전국에서는 인천이 최초다. 지난해 6월 대이작도를 시작으로 승봉도와 덕적도, 장봉도까지 4개의 섬을 4차례에 걸쳐 800여명의 학생·교사·학부모·시민이 함께했다. 내년에는 영종도 무의분교 자리에 오션에코스쿨을 만들어 배를 타고 가는것 뿐 아니라 차를 타고도 섬으로 갈 수 있도록 바다학교 사업을 확대할 것이다. 인천의 아이들이 제주도 일출봉은 알아도 대청도 서풍받이를 모르고, 인천에 물범과 대청부채 등의 다양한 깃대종 생물이 서식한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는 교육으로 마음속에 내 고장 인천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미래사회를 고민하게 하고 싶다. 이 자리를 빌려 그동안 바다학교에 함께 하며 학생 안전을 책임진 해양경찰과 의사, 보건교사, 안전요원 및 환경단체 관계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 2024년을 시작하는 마음가짐을 말해달라 지난해를 학생성공시대의 원년으로 삼고, 학생과 교직원은 물론, 학부모와 시민이 함께하는 사제동행의 마음으로 보냈다. 이는 앞서 설명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저마다의 성공시대를 만들어 가는 토대를 놓고 있다. 올해는 일일부도보 심신생청록 의 마음으로 시작한다. 인천 교육가족 모두는 지금까지처럼 오늘도, 내일도 학생성공시대를 열기 위해 쉼 없이 앞으로 걸어가겠다. 아이들이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찾아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학생성공시대를 위한 도전과 발걸음을 결코 멈추지 않겠다. 여러분의 동행을 부탁한다.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신년사]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교육 가족 여러분! 우리는 지금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 인간과 AI가 협력해야 하는 시대’, ‘개인이 지닌 가치가 존중되고 발현되어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가 교육에 요구하는 것은 공동체와 협력의 가치에 기반한 개별 맞춤형 교육’입니다. 이에, 인천시교육청은 “올바로, 결대로, 세계로 교육”을 024년 역점정책으로 정하였습니다. 올바로 교육이란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과 시민성을 지닌 인재로 자라도록 돕는 교육입니다. 이를 위해, 친절교육, 화합교육, 역지사지교육에 힘쓰겠습니다. 인천 사회정서학습(SEL)으로 관계맺기 교육에 힘쓰고, 1인 1스포츠․1인 1예술교육의 확대로 학생들의 심리․정서는 물론, 신체건강을 살피겠습니다. 또한 체험중심의 인성․효․예절교육, 참여중심의 시민교육으로 개인의 인격도야와 공동체성 함양에 힘쓰겠습니다. 결대로 교육이란 저마다의 개성과 잠재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입니다. 이를 위해 읽기-걷기-쓰기, 읽․걷․쓰 교육을 바탕에 두고, 디지털․생태교육,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에 힘쓰겠습니다. 저마다의 개성과 잠재 역량을 발견하기 위해, 세상을 읽고, 걷고, 쓰며, 자기다움을 찾아, 세상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읽․걷․쓰 교육을 바탕에 두겠습니다. 이로써,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디지털․생태교육에 힘쓰고, 보다 다양한 교육과정과 지원체계를 구축해, 학생들이 결대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성 성장경로를 만들겠습니다. 세계로 교육이란 인천을 품고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컬 리더로 자라도록 돕는 교육입니다. 이를 위해, 인천 바로 알기,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매년 3천 명이 국제교류하는 세계로배움학교를 추진하겠습니다. 학생들이 인천 3대 에듀투어, 인천길 탐방으로 내 고장 인천을 바로 알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1인 1외국어 교육, 국제기구 및 외국대학 연계 교육 등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을 추진하고, 학생 중심, 체험 중심의 다양한 국제교류 사업을 확대해, 학생들이 세계로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2024년부터는 교육감 직속 직제로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을 신설해, 선생님들이 안심하고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악성 민원의 신고부터 사안 종결까지 법률․행정․상담․치유 등 모든 영역을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학교업무지원단>을 4급에서 3급으로 상향 조정해,시설과 행정은 물론, 교무학사 영역까지의 촘촘한 지원으로 선생님들을 포함한 교직원 모두의 업무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교육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기업에서는 ESG 경영이 매우 중대한 과제입니다. 기업이 이익 추구뿐만 아니라, 친환경 경영, 사회적 책임 경영, 투명한 경영 구조를 갖추는 데에 중점을 두는 것입니다. 이는 기업의 문제뿐만 아니라 사회의 문제이고 교육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교육이 달라져야 더 나은 미래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인천교육청에서는 지속가능한 미래, 윤리적인 시민, 투명하고 협력적인 교육거버넌스 체제 구축을 위해 올해부터 ‘ESG 인천교육을 본격화’하고자 합니다. 1월에 ‘인천교육 ESG 추진단’을 발족하여 ESG의 가치를 인천교육에 실현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교육 가족 여러분! 코로나 3년은 위기의 시기였지만, 저와 우리 교육 가족 모두는 ‘벽을 문으로’ 만드는 노력으로 극복했습니다. 다양성, 포용성, 개방성이라는 인천의 가치를 가슴에 품도록 인천만의 특색있는 교육을 추진하였으며, 전국 최초․최고의 교육복지로 학부모의 부담을 덜었습니다. 또한 배경의 격차가 배움의 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출발점이 동등한 교육성장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우리는 이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학생들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하며 사는 세상, 시민과 더불어 행복한 세상, 이것이 “학생성공시대”입니다. 그 여정에 여러분이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갑진년(甲辰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인천시민과 교육 가족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다시 한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새해 아침 인천광역시교육감 도 성 훈
    • 종합뉴스
    • 사회
    2024-01-03
  • 인천시교육청, 신임 비서실장에 황보근석 前 대변인 임명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신임 비서실장에 황보근석(53) 전 대변인을 12일 임명했다. 비서실장은 4급 상당 지방별정직이다. 황보근석 신임 비서실장은 고려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1996년 인제고등학교에서 교사 생활을 시작했으며, 인천시교육청 교육감 보좌관과 비서관, 대변인을 지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교육의 제2 도약을 위한 공약 이행과 소통으로 교육행정을 잘 보좌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 종합뉴스
    • 교육
    2023-06-12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하대와 미래산업 연계 세계시민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하대학교와 ‘인천 미래산업 선도기업 연계 세계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은 인천 미래산업 선도기업과 연계한 교육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구촌 조성에 이바지하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세계시민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 기관은 ▶포괄적 세계시민교육 협력활동 전개 ▶항공, 첨단자동차, 로봇, 바이오, 물류, 관광, 뷰티, 녹색기후금융 등 인천 8대 전략산업 관련 선도기업과 연계한 세계시민교육 사업 공동 발굴‧수행‧지원 ▶인천 미래산업 선도기업 연계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 관련 정보 공유 ▶국내외 교육 현장과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 사업 성과 공유‧확산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고등학교 세계시민교육 동아리를 대상으로 창의적 체험활동이나 주말, 방학 기간 등을 활용해 교육을 실시하고, 인하대학교 부설 인하 위드아이 청소년 진로지원센터를 통해 인하대학교나 관련 기업체 등에서 멘토 교수와 대학(원)생과의 프로젝트 공동 연구, 컨설팅, 관련 기업 방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 8대 전략산업 관련 기업체와 연계한 진로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인식을 확장하게 될 것”이라며 “인하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인천의 특성을 반영한 세계시민교육을 더욱 활성화하고, 지구촌 인재 양성의 인천 학생성공시대를 이루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교육
    2023-03-15
  • 인천광역시교육청,인천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와 교섭·협의 합의 체결식
    (매일뉴스=인천) 김인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6일 시교육청 영상회의실에서 인천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와 교섭·협의 합의 체결식을 개최했다. 체결식에는 도성훈 교육감과 이대형 회장을 비롯해 총 11명의 교섭위원이 참석했다. 이번 교섭·협의는 인천교총의 121개 항목에 대한 요구에 따라 교육청과 인천교총 간 실무교섭으로 진행했다. 양측은 ▶감사제도 개선 ▶학기 중 미급식일 중식지원 방식 개선 ▶교원 자율연수비 지원 등 교원의 지위 향상과 후생 복지를 위한 119개 항목에 대해 최종 합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교섭·협의는 교육청과 인천교총이 함께 고민하고 협력적으로 소통한 결실”이라며 “향후 교원의 전문성 향상에 기여하고 역량 있는 인천 교육을 만들어가기 위해 인천교총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01-16

실시간 교육 기사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 선포식 참석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0일 인천 미추홀도서관에서 개최한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 선포식에 참석했다. ‘8월의 크리스마스’는 시민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위기가정 아동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어린이는 어른보다 한 세대 앞선 사람”이라며 “어린이들이 마음껏 배우고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학생성공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교육
    2023-05-10
  • 인천광역시교육청, 우수 교육감 소속 근로자 교육감 표창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올해 근로자의날을 맞아 우수 교육감 소속 근로자에게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고 9일 밝혔다. 우수 교육감 소속 근로자 표창은 2021년 신설 후 올해로 세 번째다. 표창 대상자는 과학실무사, 조리실무사 등 총 100명으로, 교육 현장에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타의 모범이 된 근로자를 발굴해 표창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 현장에서 소임을 다해 인천 교육 발전에 기여해 주신 모든 근로자에게 감사하다”며 “근로자의날을 맞아 노동의 의미와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교육
    2023-05-09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어버이날 행사 참석, “아이들이 좋은 인성과 효(孝)를 갖추도록 교육하겠다”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8일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우리 근대사에 많은 굴곡이 있었음에도 자녀들을 키우기 위해 끊임없이 살펴주신 부모님 덕분에 우리나라와 인천이 성장 발전할 수 있었다”며 “아이들이 그런 마음을 잘 살려 부모님과 할아버지, 할머니께 효(孝)를 행할 수 있는 교육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당수와 심청가의 전설을 가지고 있는 백령도에서 효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번 할 수 있도록 심청가 교육을 하고 있다”며 “4개 권역별 인성교육원을 통해 아이들이 좋은 인성을 갖추고 부모님과 어르신들을 섬기며 효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 종합뉴스
    • 교육
    2023-05-08
  • 인천시교육청, 2023년 성별영향평가위원회 개최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성별영향평가위원회를 열고 올해 추진할 성별영향평가 사업 9개와 특정성별영향평가사업 1개를 대상 과제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성별영향평가 사업은 ▶학생시민기자단운영 ▶그린스마트미래학교 ▶동아리봉사단운영 ▶마을과함께하는교육후견인제도운영 ▶영재교육운영 ▶특수교육방과후교육활동비지원 ▶학교진로교육지원 ▶플레이던트활성화지원 등 총 9개 분야다. 특정성별영향평가 주제는 『성인지적 관점의 인천광역시교육청 공공도서관 설치 가이드라인』을 채택했다. 성별영향평가는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 원인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합리적으로 개선하고자 하는 제도다. 특정성별영향평가는 실질적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개선이 필요한 정책·사업·시설 등에 대해 심층적으로 성별영향평가를 실시한다. 인천시교육청은 2019년부터 교육 분야에서 선도적으로 주제를 발굴해 전국 17개 교육청 중 유일하게 4년 연속으로 성별영향평가를 중점 추진해왔다. 올해는 다양한 이용자층의 공간 이용 특성을 고려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인천시교육청 산하 8개 공공도서관에 대한 성인지적 관점의 공간계획 기준을 마련한다. 하반기 완성될 가이드라인은 담당 부서 협의를 거쳐 도서관 공간 신·개축 시 활용할 수 있도록 배포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청 관할 영역 전반에 걸쳐 성별영향평가를 실시해 양성평등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교육
    2023-05-08
  • 인천광역시교육청, 개그우먼 홍윤화 신규 홍보대사로 위촉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개그우먼 홍윤화를 신규 홍보대사로 4일 위촉했다. 홍윤화는 인천 부평여중, 부개여고를 졸업했으며 2008년 SBS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신인상, 2014년‧2016년 S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최우수상 수상 등 많은 이력을 보유한 인기 개그우먼이다. 방송을 통해 평소 인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그는 흔쾌히 이번 홍보대사 요청을 수락했다. 앞으로 인천시교육청 홍보대사로서 공익캠페인과 이미지 광고 등을 통해 활약할 예정이며, 향후 활동은 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소개된다. 홍윤화는 “부평여중을 거쳐 부개여고를 졸업한 ‘인천의 딸’”이라며 “어릴 때 인천을 대표하는 연예인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며 꿈을 키웠는데 영광스러운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를 좋은 길로 인도해주신 선생님들이 계셨기에 이 자리에 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인천의 수많은 후배가 좋은 교육을 받고 인천을 빛내는 인물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청 홍보대사가 아이들에 끼치는 영향이 커 부담스러운 역할임에도 기꺼이 맡아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아이들이 홍윤화 대사를 통해 많이 웃으며 내면의 불안감과 우울감을 해소하는 그런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교육
    2023-05-04
  • 인천시교육청, 송도국제도시 아라5초(가칭) 설립 계획 중투심 통과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3년 교육부 정기 2차 중앙투자심사에서 송도국제도시 내 아라5초(가칭) 설립 계획이 통과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2018년 7월 도성훈 교육감 취임 이후 36번째 학교 신설 승인이다. 개발지구 내 주택건설사업계획이 모두 승인된 점과 안전한 통학 여건 확보를 위해 설립이 필요하다는 점을 재차 강조한 결과 두 차례 만에 승인을 받았다. 아라5초는 1만 4천㎡ 부지에 병설유치원(일반4학급, 특수1학급)과 특수학급(1학급)을 포함해 36학급 규모로 건립하며, 2026년 9월 개교 예정이다. 이는 송도 11공구 첫 번째 학교설립으로 인근 개발사업으로 유입되는 약 800명의 학생을 안정적으로 배치할 수 있게 됐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금번 아라5초 신설확정으로 송도 11공구 지역의 원거리 통학에 따른 통학불편과 안전사고 위험 요소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며 “대규모 개발사업 입주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개교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교육
    2023-05-01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덴마크 발데마르스브로 에프터스콜레·코펜하겐 교육대학 방문
    [매일뉴스] 선진교육정책 탐방차 유럽 출장 중인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8일(현지시간) 덴마크 대안학교 중 하나인 발데마르스브로 에프터스콜레(Waldemarsbro Eftersckole)와 덴마크 교원 양성기관인 코펜하겐 교육대학(Copenhagen Education University)을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발데마르스브로 에프터스콜레는 시민이 주축이 되어 설립 운영하는 대안학교로, 난독증과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 등 일반적인 학습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가기 전 1년에서 최대 3년까지 진로를 탐색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방문단은 학교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듣고 수업에 참관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자신의 관심과 역량에 따라 동물활용학습(동물매개학습), 연극, 가드닝 수업 등 다양한 학과와 프로그램을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다”며 “치유와 성장을 돕는 교육방식이 인천교육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방문단은 이후 초·중등 교원을 양성하는 코펜하겐 교육대학에서 유학생과 간담회를 통해 양 국가의 교육시스템과 교사 양성 과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도성훈 교육감은 “덴마크에는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학교가 있고, 다양한 수업연한을 법적으로 보장하고 있다”며 “덴마크 교육의 특징과 장점을 토대로 앞으로 우리 인천교육에 필요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교육
    2023-04-30
  • 인천광역시교육청,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 다양한 행사 운영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제101회 어린이날과 어린이해방선언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5월 1일부터 12일까지 ‘어린이날 놀이주간’을 운영한다. 인천 관내 초등학교에서 상황에 맞게 1주를 정해 실시하며, 어린이날 유래와 의미를 살펴보고 다양한 놀이 활동을 진행한다. 주 프로그램은 ▶어린이날 기념 체육대회 ▶문화예술 공연 ▶진로와 과학 캠프 ▶바자회 ▶선물 꾸러미 증정 ▶어린이날 기념 포토존 운영 등이다. 이밖에 ▶어린이날과 관련된 역사와 인물 알아보기 ▶다른 나라의 어린이날 알아보기 ▶대한민국 어린이 헌장 알아보기 등을 병행한다.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읽‧걷‧쓰(읽기‧걷기‧쓰기)와 함께하는 동시(랩) 쓰기 공모전’도 5월 10일까지 실시한다. ▶어린이날을 맞아 방문하거나 체험했던 경험과 느낌 ▶나를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 표현 ▶내가 바라는 어른들의 모습이나 하고 싶은 말 ▶어린이가 꿈꾸는 미래 세상 등을 주제로 동시 또는 랩을 만들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우수작(2편), 우수장(3편), 장려작(5편)을 선정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며, 최우수작은 작곡 지원을 통해 노래(랩)로도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확인할 수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모든 어린이가 밝고, 슬기롭고, 씩씩하고, 건강하고, 예쁜 마음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하자는 어린이날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긴다”며 “어린이들이 미래 사회의 주인공으로 행복하게 성장하는 인천교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교육
    2023-04-28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핀란드 국가교육청 방문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선진교육정책탐방 국외(유럽) 연수 둘째 날인 25일(현지시간) 핀란드 국가교육청(Finnish National Agency for Education)을 방문해 핀란드 국가교육정책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핀란드 국가교육청은 교육문화부 산하 기관으로, 교육정책을 입안하고 결정하는 교육문화부를 보좌한다. 국가교육청은 국가교육위원회 위원들의 정치적 의사결정이나 교사, 사회적 협력자를 대변하며 ▶일반교육 ▶아동교육과 보육 ▶직업교육과 훈련 국제화 서비스 ▶교육분야 서비스 ▶행정서비스 ▶스웨덴어 교육 등 6개 부서로 구성됐다. 방문단은 학교생활 부적응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유연한 기본 교육’(Joustava perusopetus)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는 핀란드 교육부가 2019년 시작한 새로운 교육제도로, 7~9학년 학생에게 유연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기존의 교육체계에서는 모든 학생이 동일 교과과정을 따라야 했지만, 유연한 기본교육 시스템에서는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사와 능력에 맞춰 교육받는다. 특히 핀란드는 최근 이주민 학생 증가로 학업중단율이 급격하게 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학생 1,500명을 대상으로 유연한 기본 교육을 운영한다. 이는 한국의 ‘학교 내 대안교실’과 유사한데, 주당 3일은 현장 체험을 통한 직업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2일은 기본교과를 수준에 맞게 제공해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사회적 기술 역량을 개발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코로나19 이후 핀란드 학생들의 학업중단율이 증가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발 빠르게 움직이는 핀란드 교육정책에 감동했다”며 “한국과 핀란드의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사업들이 유사성이 많은 만큼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교육
    2023-04-26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핀란드 카이탄 쿨루 중등학교‧옴니아학교 방문
    [매일뉴스] 선진 교육정책 탐방을 위해 유럽을 찾은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4일(현지시간) 핀란드 카이탄 쿨루 중등학교(Kaitan kouiu Secondary school)와 옴니아학교(Omnia ammattiopisto), 주핀란드 대사관 방문으로 연수 첫 일정을 시작했다. 카이탄 쿨루 중등학교는 시각과 예술 분야 중점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7-9학년 학생 300여 명이 재학 중이다. 특히 특별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 개별 맞춤형 수업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학습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에게 동물활용수업(동물매개학습)을 전문적으로 지원한다. 영어 시간에 강아지와 함께 수업하거나, 말과 함께하는 수업을 통해 집중력 장애가 있는 학생을 치유하는 방식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동물매개학습으로 학생들을 치유하는 것이 인상적”이라며 “특히 중도입국자들이 일반학생과 같이 수업하고 평가만 다르게 하는 방법은 인천 교육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평가했다. 이어 도 교육감은 세계적인 직업 전문학교 옴니아학교를 찾아 인천 직업교육과 대안교육 방향을 모색했다. 옴니아학교는 총 3만여 명의 학생들이 직업 고등학교 과정, 성인을 위한 직업교육, 이민자를 위한 직업교육 등 다양한 직업교육을 받고 있다. 도 교육감은 주핀란드 대사관에서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도 교육감은 김정하 주핀란드 대사와 간담회를 진행하며 핀란드 교육의 시사점과 코로나 이후 핀란드의 새로운 교육 의제를 나눴다. 도 교육감은 “한국과 핀란드의 교육환경이 매우 다르지만, 두 나라 교육의 강점을 모아 코로나 이후 우리 인천교육에 필요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교육
    2023-04-2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