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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평구을 민주당 영입인재 4호 박선원 당선인 " 국회 초선 입성! 부평행복시대를 만들겠다!“
    사진출처 : 박선원 선거 캠프 제공 [매일뉴스=부평) 김학현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인천 부평구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후보가 당선 확정되어 국회에 첫 발을 내딛는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12시 17분 기준 87.73%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박선원 당선인은 50.47%(6만1131표)의 득표율을 얻어39.68%(4만8067표)인 국민의힘 이현웅 후보를 꺽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같은 선거구에서 경선을 벌인 녹색정의당 김응호 후보는 1.60%(1,944표), 새로운미래 홍영표 후보는 8.23%(9,973표)에 득표율을 기록했다. 박 당선인은 “저 박선원에게 투표해주신 부평구을 주민 여러분들께서 승리를 안겨주셨다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부평구를 질적으로 새롭게 발전시키고 민생 경제를 살리는 일 최우선으로 삼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검찰독제 언론탄압 민주주의 파괴 더 이상 용납하지 않겠다”며 “집권 2년 무능 부패한 정권이 계속 국민을 억압하는 일 없도록 만들겠다.”고 했다. 끝으로 “함께 경쟁하였던 다른 후보님들과 지지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부평행복시대, 민생경제 회복, 부평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다시 한 번 부평구의 주인이신 부평구을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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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서구을 민주당 이용우 당선인 "언론탄압에 맞서 최전선에서 싸워 나가겠다!“
    (매일뉴스=인천) 김학현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인천 서구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후보가 당선이 확정되어 국회 초선 입성한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늘 오전 12시 4분 기준 89.11%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이용우 후보가 55.86%(53만222표)의 득표율을 얻어, 44.13%(42만55표)인 국민의힘 박상수 후보를 꺽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박 당선인은 “우리 서구을 주민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며 “이번 총선 서구을 이용우의 승리를, 모든 서구을 시민들의 승리로 되돌려 드리겠습니다”라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그리고 “서구을 주민 여러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의 민생 파탄, 검찰 독재, 언론 탄압, 민주주의 후퇴에 맞서, 최전선에 서서 치열하게 싸우고, 국민 여러분들의 목소리대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서구 현안 해결사”가 되어 발전된 서구를 만들겠습니다”며 “약속한 공약들을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 풀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늘 초심을 잊지 않고 서구을 주민들이 바라는 윤석열 정부 심판의 기수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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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김포 초통령·유튜브 스타 김주영 성과·공약·재미 동시에 담아낸 “이색 선거운동 화제”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에서 이색 홍보와 재미있는 소통방식, 기발한 퍼포먼스와 김포 10대들에게 ‘초통령’으로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등 호평받으며 김포시민의 호감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김주영 후보는 최근 유튜브 채널 ‘김주영TV’에 “‘최초’ 국회의원 길거리 캐스팅”, “자전거왕 UBD..아니? 김주영”, “시켜줘..김포 어린이 명예 소방관...” 등 재미있는 방식으로 4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알리는 숏폼 영상을 게시해 화제가 됐다. 영상 속 김주영 후보는 고촌 초등학교 인근, 사우동 어린이 물놀이장, 장기금빛체육센터, 풍무 청소년 문화의 집 등 의정활동 성과와 관련된 곳에서 깜짝 길거리 인터뷰를 진행했다. 쑥스러운 듯 예산 확보 성과를 전한 김 후보는 뿌듯한 표정으로 길을 떠났다. “확신의 점주상!” 등 편의점과 식당 아르바이트를 진행했던 쇼츠 영상은 이색 홍보사례로 다수 언론에까지 소개됐다. 영상 속 김포시민들과 익숙한 듯 소통하며 ‘아재개그’를 던지는 모습에서 인간미와 친근함이 느껴졌다는 반응이 나왔다. 친근하고 소탈한 소통방식 덕택에 김주영 후보는 초등학생, 중학생 등 10대에게도 역대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주영 후보가 신곡중 학생들을 만난 모습을 담은 릴스를 인스타그램에 게시하자, 해당 게시물 조회수는 1만회를 돌파했다. 댓글에는 ‘우리 중학교에도 와달라’는 요청이 쇄도했고 ‘잘 생겼다’, ‘영상에서 싸인 받는 학생이 저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길거리 인사를 다닐 때도 아이들이 줄을 서서 사인을 받고, SNS에 게시된 일정표를 보고 찾아와 사인을 받는 등 자타공인 김포 ‘초통령’에 등극했다.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네거티브가 아닌 포지티브 홍보, 재미뿐 아니라 정책 메시지까지 담아낸 홍보로 김포시민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주영 후보는 개소식 당시 서울지하철 5호선이 김포로 들어오는 ‘지하철 퍼포먼스’를 진행했고, 사전투표 전 집중유세에서는 큰 투표지 피켓에 직접 투표하는 ‘사전투표 퍼포먼스’를 진행해 연이은 기발한 퍼포먼스로 김포시민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주영 후보는 “안 그래도 윤석열 정권의 민생 파탄으로 삶이 고되실 김포시민 분들을 위해, 시민 여러분께 재미와 즐거움을 함께 드릴 수 있는 홍보방식을 많이 고민했다”며 “언제나 김포시민 곁에서 웃음을, 효능감을 드릴 수 있는 김주영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주영 후보의 대표 정책공약으로는 ▲서울지하철 5호선 예타 면제 및 조기 착공, 풍무2역, 김포경찰서역 추가 신설 및 감정역 환승역 지정 ▲김포시내 어디든 30분 이동, 마을버스 증차 ▲풍무역세권 대학병원 유치 ▲그린벨트 해제 및 테크기업 유치 등이 있다. 또한 김 후보의 시민공약으로는 ▲김포경찰서 옆 어린이종합병원 유치 ▲걸포북변역 복합환승센터·멀티플렉스 추진 ▲학교 신설로 과밀학급 문제 해소 ▲남녀 청(소)년 가다실9가 국가예방접종 지원 확대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권 확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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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권상기 서구병 국회의원후보 세비(월급)의 50%는 지역에 기부금으로 내놓겠습니다.
    개혁신당 권상기 후보는 27일 선거용 배포명함에 세비(월급)의 50%는 기부금으로 내놓겠다고 약속했다. 기득권을 포기, 기득권을 내려놓겠다며 명함에 공약으로 세비(월급)의 50%는 지역구민을 위해 쓰여지도록 기부금으로 내 놓겠다고 공약했다. “뭐먹고 살거냐”며 아내의 반대도 있었지만 권상기 후보는 세비(월급)의 50%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기부금을 내놓는 결단을 다짐했다. 이에 명함을 받은 유권자는 “이게 사실이냐?”며 놀랍고 신선하다는 반응을 내보였다. 유권자 성현아 (아라동 거주)씨는 기득권을 내려놓고, 세비의 50%를 기부금으로 내놓겠다고 해서 너무 놀라웠고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고 놀라움을 표시했다. 권상기 후보는 “아직도 결식아동이 많고 독거노인들의 돌봄 서비스에도 힘을 보태려면 작은 기부나마 힘이 되지 않겠나 싶어 이 결단을 하게 됐다고 전하였다. ■권상기 예비후보 약력 △1963년 1월 20일 강원 영월 출생 △세종대학교 대학원 졸업(디지털정보산업학 석사)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컴퓨터신기술 공동연구소 근무 △前 한국광고공사 사장 △前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의원 △前 민주평통자문위원 △前 자민련 부대변인 △前 자민련 산업자원특별위원장 △前 제17대 총선 국회의원 후보(자민련 지구당 위원장) △前 검단산업단지 관리공단 이사 △前 검단지식산업센터 블루텍 회장 △現 한국건설기계공업㈜ 대표이사 △現 개혁신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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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김종득 서구 국민의힘 예비후보,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 활용방안 제시
    [조종현 기자] = 김종득, 인천 서구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에 대해 주민들을 위한 주민 생활체육공간 및 반려동물테마파크 등의 특별방안을 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 23일 김종득 예비후보는 현재의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은 지난 2014년 제17회 아시안게임을 치루기 위해 약 4,700억원의 막대한 예산을 들여 건설했으나 아시안게임 이후 제대로 된 지역주민의 체육공간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매년 평균 24억원의 적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후보는 해당 시설이 이미 목적사업으로 이용을 마친지 10년이 지났으므로 즉각적으로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주민들의 생활체육공간 및 반려동물 종합테마파크 등으로 재탄생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현 주경기장에 대해 1) 주민 체육공간 기능 상실 2) 일부 부대시설 임차인들의 수익을 위한 사익화 공간 변질 3) 아시아드주경기장의 메인 축구경기장 이용률 저조 4) 주경기장 외 부지공간 방치 등을 지적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김후보는 현 아시아드주경기장 내에 ▲실내체육관 건립(북측광장) ▲반려동물테마파크(동물병원, 애견호텔, 애견훈련소, 애견식당 등)조성 ▲맨발 황토길 조성 ▲각종 소규모 실외 생활체육 복합경기장 조성 등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수천억원의 예산을 들여 건립한 아시아드주경기장이 지역주민들의 생활체육 공간으로 활용되고 국민의 건강과 체력증진을 위해 활용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체육공간으로서의 가치를 상실하고 일부 임차인들의 사익화 공간으로 변질된 것에 대해 인천시는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아시아드주경기장처럼 교통여건도 좋은 생활체육부지가 도심 한가운데 확보된 것은 지역주민들에게는 행운과 같은 일이며 이러한 시설을 방치하지 말고,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그 활용방안을 종합적으로 모색해 생활체육공간과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등으로 주민에게 돌려주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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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부평을 경제특구로” 이성만 의원, 총선 1호 공약 발표
    이성만 국회의원(인천 부평갑)이 22일 오전, 첫 번째 총선 공약으로 ‘부평 경제자유구역 유치’를 발표했다. 재선에 도전하는 이 의원은 이날 부평구청 브리핑룸에서, 군부대 이전과 GTX 등 기회를 활용해 부평을 경제자유구역으로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천 균형발전을 이끈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세부적으로, 이전이 확정된 제3보급단 부지에 경제자유구역을 지정을 추진하고 구역 내 국제학교 건립을 통해 외국인 정주 여건을 높여 외국인투자 유치를 이끌어낸다는 복안이다. 이 의원은 부평 경제자유구역 비전을 설명하며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제3보급단 이전 확정, 캠프마켓 반환, GTX-B노선의 착공과 복합환승센터 등 새로운 부평을 위한 여건이 성숙되었다”며 “각 현안을 묶어 하나의 큰 비전 아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군부대 이전·통합으로 제3보급단 이전이 확정되었기 때문에 경제자유구역을 유치할 여건이 마련됐다”며 “GTX-B건설과 복합환승센터가 계획된 부평이 수도권 서부의 경제 중심지가 될 경제자유구역 적지”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인천이 서부 해안을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부평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곧 부산을 넘어설 대한민국 제2의 도시 인천의 균형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경제자유구역 내 스타트업·벤처기업 지원 정책을 확대를 통해 AI·로봇·자율주행 등 미래 산업이 집중된 첨단지식산업단지를 구축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수도권과 가까운 이점을 활용, 청년스타트업 육성 허브도 구축해 첨단산업 부평의 미래를 양성할 계획도 설명했다. 이성만 의원은 “군부대 이전, 캠프마켓 공원 조성, 상권르네상스 유치 사업을 뚝심으로 관철해낸 실력있는 국회의원이 부평에 필요하다”며 “부평을 지켜왔고, 앞으로도 지킬 진짜 부평 전문가로서 부평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인천광성고,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 이후 인천시의회 의장을 거쳐 제21대 부평갑 국회의원, 민주당 재난재해대책위원장, 소상공인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 원내부대표,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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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실시간 선거 기사

  •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강화군수후보 개소식
    (매일뉴스=강화)조종현기자=더불어민주당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가 오늘(17일) 오후 2시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조택상 전 인천광역시 정무부시장을 비롯해 지방선거 출마자들, 지지자들 등이 참석하여 좁은 사무실을 꽉채웠고 행사 전후에 다녀간 인원까지 1000여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김학유 선대본부장은 축사에서 “한후보는 공무원시절 탁월한 공무수행 능력을 인정받아 면서기에서 부시장까지 올라간 인물”이라면서 “4년간 강화 구석구석을 다니며 군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만큼 군수가 되면 군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군정을 잘 이끌 것”이라 말했다. 조택상 전 인천광역시 정무부시장은 “지난번 군수 선거에서 한후보가 실패를 맛보았지만 실패는 또 다른 의미로는 헝클어진 실을 잘 정리하는 도구”라면서 “강화가 고향이고 행정 경험이 풍부한 한후보가 헝클어진 강화 군정을 잘 정리할 일꾼이니 꼭 군수에 당선되어 군민들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부탁했다. 한연희 후보는 “인심 좋고 살기 좋았던 내 고향 강화가 지금은 네 편 내 편으로 갈라져 소수만 호가호위하고 다수는 하고 싶은 말도 못하는 형국”이라고 현 군정을 꼬집으며 “공정한 강화, 편 가르지 않는 강화를 만들 것이며 그동안 쌓았던 행정 경험이 고향 강화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군민들께서 지지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후보는 ▲젊은이가 돌아오고 어르신이 행복한 강화, ▲마을안길은 행복하고 서울·인천은 더 가깝게, ▲주민의 삶의 질을 저해하는 불필요한 규제철폐 추진, ▲농·어·축·산림업 소득증대 및 골목상권 활성화, ▲머무르고 싶은 역사문화관광 1번지 프로젝트 추진을 5대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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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7
  • [6.1 지방선거] “심봤다! 심우창.” 민주당 ‘1-나’ 서구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매일뉴스=인천서구)이형재기자=6일 오후 5시, 더불어민주당 인천서구바선거구구의원 심우창 후보가 원당대로 865 대산프라자 7층 선거사무소에서 지역 유권자와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6.1 지방선거의 필승의지를 다졌다. 현재 3선의원으로 7대 의장을 역임한 심우창 후보는 당선이 쉽지 않은 ‘나’번을 받아 오랜 경험과 경륜으로 구의원으로는 대한민국 최고라는 자부심으로 “국가대표 구의원, 심봤다! 심우창”이라는 슬로건으로 4선에 도전중이다. 오래 될수록 효엄이 좋은 산삼처럼 지역 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의지로 본인의 성씨와 결부하여 “심봤다! 심우창”을 외치며 주민의 표심을 모으는데 노력하고 있다. 이 날 개소식에는 인천서구을 신동근 국회의원과 김진규 시의원, 백진기 검단주민총연합회장, 이태림 마전동 주민자치회장(전 검단주민총연합회장) 등 내외빈과 주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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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7
  • 국민의힘 김유곤 인천서구 시의원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매일뉴스=인천서구)이형재기자=국민의힘 서구 제3선거구 김유곤 시의원 후보는 지난 13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이학재 전 국회의원, 조만진 전 새천년민주당 사무부총장(전 보훈복지공단이사장), 이원장 전국고용자서비스협회 중앙회 회장, 김민기 전 경인일보 사장(전 인천시언론인협회 회장), 김도현 전 인천시체육회 사무처장(전 인하대학교 대외협력처장), 송춘규 서구의회의장, 이훈국 전 서구청장 등 내외빈과 주민 등 약300여명이 참석했다. 김유곤 후보는 “우리 선거구는 가정동 일부를 중심으로 하는 신도심권과 가정동 일부와 신현원창동을 중심으로하는 구도심권이 복합되어 있는 지역으로서 함께 잘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청년의 꿈이 있는 스타트업(STARTUP)시티 서구!, 빈부·남녀·노소·지역·계층간 갈등이 없는 피스(PEACE)시티 서구!, 누구나 다시찾고 싶은 커밍(COMING)시티 서구!, 시민이 함께 행복한 해피(HAPPY)시티 서구!, 활력이 넘치는 그린(GREEN)시티 서구! 등 SPC허그-비전 서구를 목표로 시의원으로 당선되면 지역주민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학재 전 국회의원은 “진정한 정권 교체를 위해서는 오는 6월1일 지방 권력의 교체가 이뤄져야 한다”며 “김유곤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개소식 참석자 모두가 힘을 모아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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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6
  • 국민의 힘 강범석 인천서구청장후보 개소식
    (매일뉴스=인천서구루원시티)조종현기자=국민의 힘 강범석 서구청장후보가 6.1일 지방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준영 국민의 힘 인천시당위원장 윤상현국회의원 유정복 인천시장후보 8선의 서청원전의원 안상수전시장 이힉재전의원 이강희 유정복후원회장 탈랜트 전원주 개그맨 심형래와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많은 후보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강희 유정복 후원회장의 축사로 시작된 본행사는 서청원전의원 윤상현의원 이학재전의원 전원주탈랜트 심형래개그맨 유정복 인천시장후보 배준영 국회의원 순으로 이어졌다. 이어진 강범석후보는 연설에서 여러분들의 관심과 지지와 사랑이 필요하다며 서구를 강범석을 통하여 깨끗하고 잘살게 만들라는 명령이라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무조건 이겨야 하며 출마이유는 가문의 영광을 위해서가 아니고 서구와 인천과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간절하게 바라는 국민여러분의 여망을 현실화 시키기 위해 그도구가 되기 위함이며 그도구가 될테니 그도구로 써주시고 충고 해주시고 채찍질 해주시고 조언 해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3.9일 대선은 승리했지만 아직 대선은 끝나지 않았다며 6.1일 0.73% 이게 무슨 의미인지 6.1일 정확히 판가름 된다며 0.73이 새로 집권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 힘 애국시민 여러분들에게 긴장을 풀지말고 더욱 노력해서 6.1일 지방선거에서 이기게 만든 힘이될지 아니면 졌음에도 불구하고 왜 졌는지도 모르고 진 이유도 모르고 진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끝까지 정신승리만 주장하는 그들에게 국민여러분의 손으로 심판을 내려달라고 강변했다. 행사에서 주목받은 사람은 5.9일 더불어민주당을 전격 탈당한 더불어민주당 인천서구의회 송춘규의장 이었다. 그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왜 민주당을 탈당했냐는 질문에 민주당으로부터 소외받아 탈당하였다며 강범석 청장은 아주실력있고 일잘하는 후보라며 강범석후보를 열심히 돕겠다고 강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권중광 전 예비후보의 무소속 출마와 송춘규의장의 국민의 힘 입당 및 강범석 후보지지 선언으로 인천서구청장 선거에 어떤영향이 미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전원주 탈랜트도 행사장에 참석하여 매일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나라의 일꾼 강범석 화이팅을 외치며 지지를 호소하였고 인기 개그맨 심형래는 밖에나가 100명씩 강범석후보를 지지하게끔 하는게 아주 중요하다며 인사를 대신하였고 강범석후보의 부인은 인터뷰에서 남편에게 꼭 당선될수 있도록 한말씀 해달라는 질문에 좋은 결과로 보답드릴수 있으면 좋켔다며 부끄러워하며 화이팅입니다로 대신했다. 또한 최재 선대본부장은 인터뷰에서 강범석후보의 당선을 위해서 열심히 뛰고 있다며 구청장을 4년 엮임했기 때문에 경험이 두루두루 많고 능력이 출중하다며 강범석후보가 꼭 당선될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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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6
  •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 인터뷰
    • 오피니언
    • 인터뷰
    2022-05-15
  • 차준택 부평구청장 후보, 이재명 후보와 함께 시장 유세
    (매일뉴스=부평)김광수기자=더불어민주당 차준택 부평구청장 후보는 13일 오후 1~3시 부평종합시장, 문화의거리 등 지역 주요 상권에서 이재명 계양을 국회의원 후보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과 함께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두 후보는 시장의 한 음식점에서 점심을 함께한 뒤, 부평종합시장~문화의거리~모다백화점 1㎞ 구간을 함께 걸으며 부평구민들을 직접 만났다. 구민들은 두 후보의 손을 맞잡거나 함께 사진을 찍으며 열렬한 환영을 보냈다. 차준택 후보는 “이재명 후보께서 오셔서 부평이 들썩들썩하다”라며 “민주당이 부평에서 바람을 일으킬 수 있다. 부평을 위해 힘을 모아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재명 후보는 “차준택 후보를 찍으면 민주당이 이긴다”라며 “차준택을 찍으시고, 박남춘을 찍으시고, 저를 찍어 달라. 유능한 일꾼은 1번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유세에 함께한 부평구민들은 두 후보의 이름을 연호하며 열혈한 지지를 보냈다. 한편 이날 차준택 후보는 오전 9시30분 부평종합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박남춘 인천시장, 더불어민주당 이성만(부평 갑) 의원, 부평지역 주요 후보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인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상인회 측에서는 윤연호 부평종합시장 상인회장, 김남제 부평깡시장 상인연합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함께했다. 상인회 측은 ▲점포 진열대 정비 ▲주차 대책 ▲엡스201 건물 해결 방안 ▲깡시장 아치형 간판 추가 설치 등을 건의했다. 차준택 후보는 “오늘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원하시는 바를 이루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기회를 꼭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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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4
  • 강화군수 결국 3파전
    ♣무소속 유천호후보♣ ♣더불어민주당 한연희후보♣ ♣무소속 윤재상후보♣ (매일뉴스=강화)조종현기자=윤재상후보가 오늘 오후 4시7분에 극적으로 후보자 등록을 함으로써 강화군수 자리를 놓코 벌이는 6.1일 선거는 결국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무소속 유천호, 무소속 윤재상 후보의 3파전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윤재상 후보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군민들의 민심이 윤재상으로 돌아섰기 때문에 유천호 후보를 이기고 강화군수가 되겠다고 본지와의 통화에서 밝힌바 있다. 하지만 4년동안 꾸준히 구석구석 진심을 다해 강화주민을 만나고 강화군민들의 애로사항을 들으며 강화주민과 함께 바닥 민심을 다져온 한연희후보의 상승세가 만만치 않타고 평한다. 이제 선거가 약 18일 앞으로 다가와 본 선거 운동이 다음주 19일부터 시작되는데 선거운동도 볼거리이고 선거 열기 또한 어느때 보다도 뜨거울 전망이다. 과연 4년을 꾸준히 구석구석 바닥민심을 다져온 한연희후보가 군수가 되느냐 사기,공갈 전과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유천호 후보를 강화군민들이 또 선택할 것이냐 아니면 공천에 반발하여 강화군수 정당추천 후보자 선정결의 가처분 신청을 하여 유천호 후보를 공천 효력 정지시킨 윤재상후보가 군수가 되느냐에 어느선거 어느지역 보다 인천에서는 강화군수 선거가 최고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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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화군
    2022-05-13
  • 유천호,윤재상 국민의 힘 탈당후 무소속 출마 강행
    (매일뉴스=강화)조종현기자=유천호 전 강화군수는 윤재상 국민의 힘 예비후보가 국민의 힘을 상대로 낸 후보자 선정결의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져 국민의 힘 공천효력이 정지가 되고 국민의 힘으로 출마하지 못함에 따라 오늘 아침 오전 6시경 유천호 전 군수에게 전화걸어 확인한 결과 어제 전격 국민의 힘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한편 윤재상후보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어제 국민의 힘 탈당절차를 마쳤으며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강화군민의 심판을 받아 반드시 강화군수에 당선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유천호씨는 처음부터 공천 부적격자 였다며 그런사람을 공천심사에 포함시킨 자체는 인천공천관리위원장 및 위원들이 중앙당 방침을 따라가지 않고 이준석대표를 공격하고 잘못 공천한건데 단수공천을 본인에게 주지않으면 그분들은 아직도 반성하지 않는것이라며 있을수도 없는일이며 공정한 사회에서 법과 원칙과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윤석열대통령이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거기에 역행하는 것이고 정상적인 사람이나 바른길로 가는사람이 그만큼 불이익을 받는데 단수공천을 않주면 이게 공정한 나라냐며 절대 있을수 없는일 이라고 강력히 항변했다. 만약 윤재상후보가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나올경우 강화는 유천호,윤재상 2명의 국민의 힘 출신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한연희후보가 대결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 또한 윤재상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할경우 보수의 텃밭인 이곳 강화에서 한연희후보가 유리하지 않겠냐는 질문에 바닥민심이 나에게로 확 돌아섰다며 강화군민들이 현명하시며 현명한 판단을 내릴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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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화군
    2022-05-12
  • 윤재상 후보 가처분 신청, 법원 인용 결정...군수 선거 지각 변동
    "인용보도"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강화뉴스의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윤재상 국민의힘 강화군수 예비후보가 국민의힘을 상대로 낸 「후보자선정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 의해 받아들여졌다.오늘(11일) 서울남부지방법원은 “국민의힘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유천호를 강화군수 후보자로 추천하기로 한 의결과 국민의힘 중앙당이 최고위원회에서 인준한 의결에 대해 공천무효확인에 관한 본안 판결선고시까지 효력을 정지한다”고 판결했다. 이로서 유천호 예비후보의 공천 효력은 정지가 되고 유후보는 국민의힘으로 출마하지 못하고 무소속 출마가 예상된다. 문제는 윤후보다. 무소속으로 출마하려면 오늘까지 탈당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국민의힘이 윤후보에게 공천을 주면 상관없는데 기다렸다가 공천을 주지 않으면 군수 출마가 불가능해 진다. 이에 대해 윤후보는 “부적격자인 유천호씨를 공천한 것이 잘못된 결정임을 법원이 인정한 만큼 국민의힘에서 당연히 저를 공천해 줄 것이라 믿는다”며 탈당하지 않고 당의 결정을 기다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번 판결로 강화군수 선거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게 됐다. 국민의힘 공천으로 유후보가 우세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는데 새로운 복병을 만난 것이다.한편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정당의 자율성이 보장된다고 하더라도 정당 자신이 정한 당헌과 당규를 중대하고 명백하게 위반한 경우 사법심사의 대상이 될 수 있다”면서 “정당의 공천에 관한 자격심사나 부적격 기준은 공천 절차상 중요한 부분으로 부적격자를 포함해 경선을 실시한 결과는 정당의 내부 자치규정을 중대명백하게 위반하여 그 효력이 인정될 수 없다”고 판시했다.본지가 지난 3월 18일자 기사에서, 유후보가 사기 전과 등이 있어 국민의힘 당규 상 부적격자여서 공천을 받을 수 없다고 예상한 것이 현실화됐다.
    • 종합뉴스
    • 선거
    2022-05-11
  • (단독보도)권중광 전 서구청장 예비후보 인천시당 위원장 배준영의원 사기로 고소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권중광 전 인천서구청장 예비후보와 선거대책 총괄위원장인 권경민은 5.9일 인천남동경찰서에 국민의 힘 인천시당위원장(인천시당공천심사위원장)인 배준영 현역 국회의원을 사기죄로 처벌해 달라고 고소했다고 밝혔다. 권경민 위원장은 공천에 반발하며 단식 3일과 분신을 시도해서 5일간 입원했던 당사자이다. 분신 시도시 인천경찰청 정보과 형사들이 분신을 말리다가 다쳐서 입원했던 거지 분신으로 화상을 입어 입원했던것은 아니라고 밝혔다.나를 주시하고 있던 인천경찰청 정보과 형사들 때문에 죽지 않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문제는 공천심사비 300만원과 월 당비 30만원씩 3개월치를 선납으로 지급했는데 단수공천 할거였으면 심사비나 당비를 받지 말았어야 하는것 아니냐며 심사비와 당비 약 400만원을 받았으면 경선을 시키든가 해야지 강후보를 단수공천 했다며 심사비나 당비를 돌려줘야 하지 않냐며 연락해도 전화도 않받고 찾아가도 만날수가 없었다 라고 하소연했다. 인천서구만 계산해도 400만원씩 6명이면 2400만원 이고 인천 전체를 따지면 수천에서 수억원이 될거라며 이돈이 어떻케 쓰여지는지 아냐며 인천시당 으로부터 당비나 심사비에 대하여 어떠한 답변도 듣지 못했다며 분통이 터지다고 말했다. 또한 인천시당의 A팀장은 3회이상 낙선한 강범석 후보는 않된다고 강력히 여러차례 말했고 문서를 달라했더니 강범석후보는 접수 않받을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다며 국민의 힘은 사람이 3일째 단식하여 굶고 있는데 아무도 않쳐다 보았고 분신한다고 통보했는데 어떤 관계자도 나와 보지도 않았다며 정보과 형사가 자기들이 말해서 대화를 하게 해주겠다고 했는데 밖에서 5시간을 기다렸는데도 답이 없었다고 말하며 민주당에 오래 있었지만 민주당과 너무 차이가 난다며 이 국민의 힘 이라는 당은 절대 존재하면 않될당 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국민의힘 인천시당 A팀장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권경민 총괄본부장이 분신시도시 심사중 이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또다시 분신시도가 있을수도 있고 다른 후보들도 항의가 심해 중앙공심위에 공천해 달라고 요청하였기 때문에 강범석후보의 공천은 인천시당 과는 전혀 관련이 없으며 심사비와 당비는 심사시 수십가지 서류 검토와 알바비 여론조사 비용 등이 들어가는것 이라고 해명 하였다.그리고 분신 시도하면 여러가지 위험한 상황이 올수 있어서 경찰에게 잘지켜봐 달라고 부탁드렸다며 권경민 본부장이 한말은 일부 오해가 있다는 식으로 말했다. 권경민 본부장은 인천시당 관계자에게 민주주의가 뭐냐고 질문하니 답변도 못했고 한사람한테 20년동안 공천을 줄수있는 단수공천을 주는 그게 민주주의냐며 질문해도 답변을 못했다며 그런 사람들이 무슨정당을 주장할수 있는지 도저히 이해할수 없어 바로 탈당하고 4일전에 민주당에 입당했다고 밝혔다. 한편 강범석 국민의 힘 서구청장 후보는 권중광 무소속 예비후보가 표를 얼마나 가져가냐에 따라 희비가 교차 할것으로 보이며 자칫하면 낙선할경우 정치생명에 큰 타격을 입을것으로 보인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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