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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평구을 민주당 영입인재 4호 박선원 당선인 " 국회 초선 입성! 부평행복시대를 만들겠다!“
    사진출처 : 박선원 선거 캠프 제공 [매일뉴스=부평) 김학현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인천 부평구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후보가 당선 확정되어 국회에 첫 발을 내딛는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12시 17분 기준 87.73%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박선원 당선인은 50.47%(6만1131표)의 득표율을 얻어39.68%(4만8067표)인 국민의힘 이현웅 후보를 꺽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같은 선거구에서 경선을 벌인 녹색정의당 김응호 후보는 1.60%(1,944표), 새로운미래 홍영표 후보는 8.23%(9,973표)에 득표율을 기록했다. 박 당선인은 “저 박선원에게 투표해주신 부평구을 주민 여러분들께서 승리를 안겨주셨다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부평구를 질적으로 새롭게 발전시키고 민생 경제를 살리는 일 최우선으로 삼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검찰독제 언론탄압 민주주의 파괴 더 이상 용납하지 않겠다”며 “집권 2년 무능 부패한 정권이 계속 국민을 억압하는 일 없도록 만들겠다.”고 했다. 끝으로 “함께 경쟁하였던 다른 후보님들과 지지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부평행복시대, 민생경제 회복, 부평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다시 한 번 부평구의 주인이신 부평구을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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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서구을 민주당 이용우 당선인 "언론탄압에 맞서 최전선에서 싸워 나가겠다!“
    (매일뉴스=인천) 김학현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인천 서구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후보가 당선이 확정되어 국회 초선 입성한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늘 오전 12시 4분 기준 89.11%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이용우 후보가 55.86%(53만222표)의 득표율을 얻어, 44.13%(42만55표)인 국민의힘 박상수 후보를 꺽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박 당선인은 “우리 서구을 주민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며 “이번 총선 서구을 이용우의 승리를, 모든 서구을 시민들의 승리로 되돌려 드리겠습니다”라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그리고 “서구을 주민 여러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의 민생 파탄, 검찰 독재, 언론 탄압, 민주주의 후퇴에 맞서, 최전선에 서서 치열하게 싸우고, 국민 여러분들의 목소리대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서구 현안 해결사”가 되어 발전된 서구를 만들겠습니다”며 “약속한 공약들을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 풀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늘 초심을 잊지 않고 서구을 주민들이 바라는 윤석열 정부 심판의 기수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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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김포 초통령·유튜브 스타 김주영 성과·공약·재미 동시에 담아낸 “이색 선거운동 화제”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에서 이색 홍보와 재미있는 소통방식, 기발한 퍼포먼스와 김포 10대들에게 ‘초통령’으로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등 호평받으며 김포시민의 호감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김주영 후보는 최근 유튜브 채널 ‘김주영TV’에 “‘최초’ 국회의원 길거리 캐스팅”, “자전거왕 UBD..아니? 김주영”, “시켜줘..김포 어린이 명예 소방관...” 등 재미있는 방식으로 4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알리는 숏폼 영상을 게시해 화제가 됐다. 영상 속 김주영 후보는 고촌 초등학교 인근, 사우동 어린이 물놀이장, 장기금빛체육센터, 풍무 청소년 문화의 집 등 의정활동 성과와 관련된 곳에서 깜짝 길거리 인터뷰를 진행했다. 쑥스러운 듯 예산 확보 성과를 전한 김 후보는 뿌듯한 표정으로 길을 떠났다. “확신의 점주상!” 등 편의점과 식당 아르바이트를 진행했던 쇼츠 영상은 이색 홍보사례로 다수 언론에까지 소개됐다. 영상 속 김포시민들과 익숙한 듯 소통하며 ‘아재개그’를 던지는 모습에서 인간미와 친근함이 느껴졌다는 반응이 나왔다. 친근하고 소탈한 소통방식 덕택에 김주영 후보는 초등학생, 중학생 등 10대에게도 역대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주영 후보가 신곡중 학생들을 만난 모습을 담은 릴스를 인스타그램에 게시하자, 해당 게시물 조회수는 1만회를 돌파했다. 댓글에는 ‘우리 중학교에도 와달라’는 요청이 쇄도했고 ‘잘 생겼다’, ‘영상에서 싸인 받는 학생이 저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길거리 인사를 다닐 때도 아이들이 줄을 서서 사인을 받고, SNS에 게시된 일정표를 보고 찾아와 사인을 받는 등 자타공인 김포 ‘초통령’에 등극했다.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네거티브가 아닌 포지티브 홍보, 재미뿐 아니라 정책 메시지까지 담아낸 홍보로 김포시민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주영 후보는 개소식 당시 서울지하철 5호선이 김포로 들어오는 ‘지하철 퍼포먼스’를 진행했고, 사전투표 전 집중유세에서는 큰 투표지 피켓에 직접 투표하는 ‘사전투표 퍼포먼스’를 진행해 연이은 기발한 퍼포먼스로 김포시민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주영 후보는 “안 그래도 윤석열 정권의 민생 파탄으로 삶이 고되실 김포시민 분들을 위해, 시민 여러분께 재미와 즐거움을 함께 드릴 수 있는 홍보방식을 많이 고민했다”며 “언제나 김포시민 곁에서 웃음을, 효능감을 드릴 수 있는 김주영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주영 후보의 대표 정책공약으로는 ▲서울지하철 5호선 예타 면제 및 조기 착공, 풍무2역, 김포경찰서역 추가 신설 및 감정역 환승역 지정 ▲김포시내 어디든 30분 이동, 마을버스 증차 ▲풍무역세권 대학병원 유치 ▲그린벨트 해제 및 테크기업 유치 등이 있다. 또한 김 후보의 시민공약으로는 ▲김포경찰서 옆 어린이종합병원 유치 ▲걸포북변역 복합환승센터·멀티플렉스 추진 ▲학교 신설로 과밀학급 문제 해소 ▲남녀 청(소)년 가다실9가 국가예방접종 지원 확대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권 확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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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권상기 서구병 국회의원후보 세비(월급)의 50%는 지역에 기부금으로 내놓겠습니다.
    개혁신당 권상기 후보는 27일 선거용 배포명함에 세비(월급)의 50%는 기부금으로 내놓겠다고 약속했다. 기득권을 포기, 기득권을 내려놓겠다며 명함에 공약으로 세비(월급)의 50%는 지역구민을 위해 쓰여지도록 기부금으로 내 놓겠다고 공약했다. “뭐먹고 살거냐”며 아내의 반대도 있었지만 권상기 후보는 세비(월급)의 50%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기부금을 내놓는 결단을 다짐했다. 이에 명함을 받은 유권자는 “이게 사실이냐?”며 놀랍고 신선하다는 반응을 내보였다. 유권자 성현아 (아라동 거주)씨는 기득권을 내려놓고, 세비의 50%를 기부금으로 내놓겠다고 해서 너무 놀라웠고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고 놀라움을 표시했다. 권상기 후보는 “아직도 결식아동이 많고 독거노인들의 돌봄 서비스에도 힘을 보태려면 작은 기부나마 힘이 되지 않겠나 싶어 이 결단을 하게 됐다고 전하였다. ■권상기 예비후보 약력 △1963년 1월 20일 강원 영월 출생 △세종대학교 대학원 졸업(디지털정보산업학 석사)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컴퓨터신기술 공동연구소 근무 △前 한국광고공사 사장 △前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의원 △前 민주평통자문위원 △前 자민련 부대변인 △前 자민련 산업자원특별위원장 △前 제17대 총선 국회의원 후보(자민련 지구당 위원장) △前 검단산업단지 관리공단 이사 △前 검단지식산업센터 블루텍 회장 △現 한국건설기계공업㈜ 대표이사 △現 개혁신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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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김종득 서구 국민의힘 예비후보,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 활용방안 제시
    [조종현 기자] = 김종득, 인천 서구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에 대해 주민들을 위한 주민 생활체육공간 및 반려동물테마파크 등의 특별방안을 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 23일 김종득 예비후보는 현재의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은 지난 2014년 제17회 아시안게임을 치루기 위해 약 4,700억원의 막대한 예산을 들여 건설했으나 아시안게임 이후 제대로 된 지역주민의 체육공간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매년 평균 24억원의 적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후보는 해당 시설이 이미 목적사업으로 이용을 마친지 10년이 지났으므로 즉각적으로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주민들의 생활체육공간 및 반려동물 종합테마파크 등으로 재탄생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현 주경기장에 대해 1) 주민 체육공간 기능 상실 2) 일부 부대시설 임차인들의 수익을 위한 사익화 공간 변질 3) 아시아드주경기장의 메인 축구경기장 이용률 저조 4) 주경기장 외 부지공간 방치 등을 지적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김후보는 현 아시아드주경기장 내에 ▲실내체육관 건립(북측광장) ▲반려동물테마파크(동물병원, 애견호텔, 애견훈련소, 애견식당 등)조성 ▲맨발 황토길 조성 ▲각종 소규모 실외 생활체육 복합경기장 조성 등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수천억원의 예산을 들여 건립한 아시아드주경기장이 지역주민들의 생활체육 공간으로 활용되고 국민의 건강과 체력증진을 위해 활용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체육공간으로서의 가치를 상실하고 일부 임차인들의 사익화 공간으로 변질된 것에 대해 인천시는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아시아드주경기장처럼 교통여건도 좋은 생활체육부지가 도심 한가운데 확보된 것은 지역주민들에게는 행운과 같은 일이며 이러한 시설을 방치하지 말고,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그 활용방안을 종합적으로 모색해 생활체육공간과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등으로 주민에게 돌려주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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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부평을 경제특구로” 이성만 의원, 총선 1호 공약 발표
    이성만 국회의원(인천 부평갑)이 22일 오전, 첫 번째 총선 공약으로 ‘부평 경제자유구역 유치’를 발표했다. 재선에 도전하는 이 의원은 이날 부평구청 브리핑룸에서, 군부대 이전과 GTX 등 기회를 활용해 부평을 경제자유구역으로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천 균형발전을 이끈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세부적으로, 이전이 확정된 제3보급단 부지에 경제자유구역을 지정을 추진하고 구역 내 국제학교 건립을 통해 외국인 정주 여건을 높여 외국인투자 유치를 이끌어낸다는 복안이다. 이 의원은 부평 경제자유구역 비전을 설명하며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제3보급단 이전 확정, 캠프마켓 반환, GTX-B노선의 착공과 복합환승센터 등 새로운 부평을 위한 여건이 성숙되었다”며 “각 현안을 묶어 하나의 큰 비전 아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군부대 이전·통합으로 제3보급단 이전이 확정되었기 때문에 경제자유구역을 유치할 여건이 마련됐다”며 “GTX-B건설과 복합환승센터가 계획된 부평이 수도권 서부의 경제 중심지가 될 경제자유구역 적지”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인천이 서부 해안을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부평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곧 부산을 넘어설 대한민국 제2의 도시 인천의 균형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경제자유구역 내 스타트업·벤처기업 지원 정책을 확대를 통해 AI·로봇·자율주행 등 미래 산업이 집중된 첨단지식산업단지를 구축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수도권과 가까운 이점을 활용, 청년스타트업 육성 허브도 구축해 첨단산업 부평의 미래를 양성할 계획도 설명했다. 이성만 의원은 “군부대 이전, 캠프마켓 공원 조성, 상권르네상스 유치 사업을 뚝심으로 관철해낸 실력있는 국회의원이 부평에 필요하다”며 “부평을 지켜왔고, 앞으로도 지킬 진짜 부평 전문가로서 부평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인천광성고,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 이후 인천시의회 의장을 거쳐 제21대 부평갑 국회의원, 민주당 재난재해대책위원장, 소상공인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 원내부대표,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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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실시간 선거 기사

  • “시민 속으로” 정하영 김포시장 예비후보, 주말 표심 잡기 ‘잰걸음’
    (지창호기자)=정하영 김포시장 예비후보가 유권자들의 마음을 다잡기 위한 주말 광폭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정 후보는 24일 오전 김포한강신도시 마산동에 있는 꿈꾸는교회 인근에서 아침 인사를 시작으로 통진읍의 달뫼마을사람들영농조합법인을 찾았다. 달뫼마을사람들은 주민들이 뜻을 모아 만든 공동체로 10년 동안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김포시의 대표 마을기업이다. 주민들이 직접 콩을 길러 수확하고 이를 수매해 마을 어르신들의 소득에 보탬이 되고 장독대 분양과 장담그기 체험도 하고 있다. 정 후보는 이어 서암생활체육공원을 방문해 금나루족구단 시족식 및 안전기원제에 참석했다. 2020년 10월 문을 연 서암생활체육공원은 부지면적 4만8,000여㎡에 테니스장 5면, 풋살장 2면과 전천후 사용이 가능한 족구장 3면, 게이트볼장 1면을 갖춘 다목적 생활체육시설이다. 이날 회원들은 정 후보에게 권역별 족구장 증축 및 이용요금의 합리적 조정 등 체육, 스포츠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정 후보는 연이어 마산동 김포FC 바모스마마 정기모임에 참석해 시민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눴다. 바모스마마는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축구를 즐기며 가족 사랑을 더욱 돈독하게 하는 모임이다. 정하영 후보는 ”교통, 교육, 문화, 복지 등 다양하고 거대한 담론과 공약도 좋지만 시민 여러분의 말씀을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모든 정치는 기승전 시민이다. 시민의 말씀이 항상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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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4
  •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 재선 출마
    (임창배기자)=더불어민주당 홍인성 인천 구청장이 오는 6월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재선 도전 의지를 밝혔다. 홍인성 구청장은 21일 오후 2시 인천 중구청 기자 브리핑실에서 진행한 출마선언 기자회견에서 “민선 7기에 시작한 ‘개항문화 미래도시 사람사는 복지 중구’를 완성하여 인천의 중심이자 대한민국과 세계를 잇는 ‘인천 중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실질적인 주민자치를 실현하고자 민선 8기 중구청장에 출마를 선언한다.”며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홍인성 구청장은 “중구 제2청사 개청과 제3연륙교 착공, 청소년수련관 준공, 무의지역·삼목항·덕교항 어촌뉴딜 300사업을 진행하는 등 구민과의 약속인 민선 7기 공약을 실천하였다.”며 민선 7기 구청장 재직시 성과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3년 동안 역대 구청장 중 최대인 6,729억 원의 국비와 시비를 확보하여 생활인프라를 건설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투입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민선 7기 중장기 대형사업인 상권르네상스 사업과 영종국제도시 복합공공시설 건축, 어촌뉴딜300사업, 내항1 · 8부두 재개발사업 등을 마무리하고, 연안동 도시재생활성화 및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여 ‘개항문화 미래도시 사람사는 복지중구’를 완성할 것” 이라며 “인천 중구를 동북아 최고의 해양 · 역사문화 관광의 도시로 건설하여 브랜드 가치가 높은 도시를 만들 것” 이라고 약속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별도의 식순 없이 출마선언문을 낭독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한 후 지지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마무리했다. 현)민선7기 홍인성 구청장은 노무현정부 청와대 행정관, 박남춘 국회의원 보좌관과 19대 대선 문재인후보 중앙선대위 조직관리팀장을 역임했다. 인하대 법학사와 인천대 사회복지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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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4
  •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로 유정복 확정
    (조종현기자)=6.1일 인천시장으로 출마할 국민의 힘 인천시장 후보로 유정복 전 시장이 확정됐다. 득표율은 50.32% 2위는 안상수 전 시장 26.99% 3위는 이학재 22.68%로 뒤를 이었다. 유정복 후보는 김포에서 제33대 김포군수를 시작으로 김포시장과 3선 국회의원을 지냈고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안전행정부 장관을 거쳐 인천에서는 제5대 인천 서구청장과 2014~2018년 제6대 인천광역시장을 엮임했다. 다가오는 6.1일 인천시장 선거는 더불어 민주당 단수 공천을 받은 박남춘 현시장과 유정복 후보 정의당 후보로 추대된 이정미 전 대표가 대결하는 3자 구도로 치러질 전망이다. 유정복 후보와 전화 인터뷰 하기위해 전화 했으나 방송 인터뷰가 막 시작되어 인터뷰를 지금 할수 없다며 양해의 말과 추후에 인터뷰를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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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2
  • 차준택 부평구청장, “더 큰 부평 약속드린다” 6.1. 지방선거 출마 선언
    (매일뉴스=부평구청)김광수기자=더불어민주당 차준택 부평구청장이 21일 오전 10시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 지방선거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기자회견 직후 22일까지 22개 동을 돌며 구민께 직접 재선 도전을 설명할 예정이다. 차 구청장은 “앞으로의 4년은 더 큰 부평으로 나아가는 구민의 시간이 될 것”라며 “구민과 함께 부평의 미래로 계속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재선에 도전하며 ‘더 큰 부평’을 선거 구호로 정했다. 부평구는 지난 4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인천과 서울을 잇는 수도권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차 구청장은 지난 4년간 구민과 함께 만든 성과로 ▲부평미군기지 캠프마켓 81년 만의 개방 ▲청천동 공병단 부지 반환 ▲제3보급단 부지 이전 확정 ▲인천 첫 법정문화도시 지정 ▲GTX-B 노선 부평역 유치 등을 꼽았다. 그는 “이러한 성과는 지역 발전을 향한 뜨거운 열망으로 구민과 함께 일했기에 가능했다”고 자평했다. 지난 임기에서 계속 이어갈 주요 공약으로는 ▲부평미군기지 캠프마켓 시민공원 개발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 2024년 완공 ▲지속가능부평 11번가 도시재생사업 마무리 ▲제3보급단 이전 및 개발을 제시했다. 차 구청장은 새로운 공약으로 청천동 1113공병단 부지에 문화와 상업 등 다양한 기능이 접목된 대형 복합시설을 유치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아동친화도시 조성, 청년 창업 및 소상공인 지원 확대 등을 제안했다. 차 구청장은 기자회견 직후 22일까지 22개 동을 돌며 구민들을 직접 만나 재선 도전을 설명할 예정이다. 당초 대규모 출정식을 예정했으나,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대규모 행사를 지양하고 소규모로 구민들을 직접 만나 출마의 변을 전하는 게 적합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 같이 결정했다. 차 구청장은 마지막으로 “이 땅에 새겨진 부평의 역사, 삶을 일구고 계신 부평구민 앞에 겸허한 정치를 이어가겠다”라며 “본선 승리로 의무와 도리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차 구청장은 지난 21일 부평구 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 차준택은 누구 1968년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에서 태어나 부평동초·부평중·부평고를 졸업한 부평 토박이 정치인이다.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아메리칸대학교 국제관계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뒤, 2004년 귀국해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활동했다. 첫 당선은 2010년 지방선거에서 이뤘다. 제6대 인천시의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고, 2014년 지방선거에서도 제7대 인천시의원에 연이어 당선돼 기획행정위원장을 역임했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69.81%를 얻어 역대 부평구청장 후보자 가운데 가장 큰 득표율을 기록했다. 더 큰 부평으로 나아갑니다 겸허한 정치를 다짐합니다 오늘, 저는 부평구민 앞에서 6.1.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승리와 부평구청장 재선을 목표로 뛰겠습니다. 겸허한 정치로 앞으로의 4년을 더 큰 부평으로 나아가는 구민의 시간으로 만들겠습니다. 저는 20여 년 전 미국에서 공부하고 돌아온 청년이었습니다. 무언가 해야 한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정치에 입문했습니다. 미숙했던 청년은 아름다운 고향 땅 부평이 수도권 중심도시로 성장하는 길에 함께 했고, 정치인으로 자라 시의원 8년과 구청장 4년의 임기를 다했습니다. 저는 그 길에서 배웠습니다. 이 땅의 역사와, 사람과, 삶 앞에서 겸허한 마음으로 모두와 함께해야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지난 4년을 돌아봅니다. 우리의 땅임에도 드나들 수 없었던 부평미군기지 캠프마켓이 81년 만에 개방됐습니다. 청천동 공병단 부지가 반환됐습니다. 제3보급단 부지 이전이 확정됐습니다. 인천 첫 법정 문화도시 지정과 GTX-B 노선 부평역 유치를 이뤘습니다. 코로나19로 힘겨웠던 시장, 지하상가, 자영업자, 소상공인과 함께 상권 르네상스 사업을 이루어냈습니다. 모두가 뜨거운 열망으로 구민과 함께 했기에 가능했던 성과였습니다. 저는 구민과 함께 ‘더 큰 부평’을 향하겠습니다. 더 큰 부평은 인천과 서울을 잇는 중심도시, 부평으로 나아가는 약속입니다. 초석은 이미 쌓여있습니다. 멈추지 않겠습니다. 부평미군기지 캠프마켓을 안전하게 정화하고, 시민공원으로 조성하겠습니다.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을 2024년에 완공하겠습니다. 지속가능부평 11번가 도시재생사업을 마무리하고, 제3보급단을 구민의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겠습니다. 새로 약속드립니다. 청천동 1113공병단 부지에 문화, 상업 등 다양한 기능이 접목된 대형 복합시설을 유치하겠습니다.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청년 창업지원과 소상공인 지원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지난 4년 부평이 성장했듯이, 앞으로의 4년도 더 큰 부평을 향한 구민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어린 시절, 부평은 제게 광활한 대지였습니다. 바짝 얼어붙은 논에서 친구와 함께 썰매를 탔고, 흐드러지게 핀 가을 코스모스를 벗 삼아 걸었습니다. 여전히 부평은 제게 광활한 대지입니다. 구민과 함께 손잡고 더 큰 부평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곳입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4월21일 부평구청장 차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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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2
  • 강화군청 국장 출신 문경신 예비후보 민주당 인천시의원 단수 공천 확정
    (조종현기자)=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가 4월 18일 시의원(광역의원) 후보 공천을 확정했다. 강화군 선거구에서는 공무원 출신인 문경신 예비후보가 단 수 공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문경신 예비후보는 38년간 강화군청과 인천시청에서 다양한 행정 경험과 업무성과를 이루어낸 행정전문가로 오랫동안 지역에서 정치해 온 후보들에 비해 새롭게 등장한 새로운 인물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문경신 후보의 공직생활은 고향 강화에서 가치와 가능성을 제고시킬 수 있는 희망 찾기와 도전의 연속이었다. 강화가 세계적인 해양관광도시로 관광수익만으로도 모든 군민이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고 말했다. 강화는 단지 강화사람만의 삶의 터전이거나 수도권 관광지로 머물러서는 안 되고 아픈 상처이기는 하지만 민족분단의 현장을 관광자원으로 상품화하고 세계적인 갯벌생태계와 오천 년 국난극복의 역사를 주제로 하여 세계인이 와보고 싶어 하는 글로벌 여행명소로 발전시키고 관광수익으로 발생하는 경제적 이익을 강화군민에게 되돌려 드리는 신 강화발전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밝혔다. 문경신 후보는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 받으신 문봉의 독립운동가의 손자로서 나라 사랑과 애민정신을 늘 가슴에 새기고 살아왔고, 처남인 정해남 전 국회의원과 김선흥 초대 민선 강화군수의 비서실장을 역임하며 정치와 행정 감각을 익히고 강직함과 담대함을 익혔다고 말했다. 문경신 후보는 강화지역이 20여 년간 보수성향의 정치인들이 강화 군정을 이끌어 왔다며 잘한 부분도 있지만 정체되거나 퇴보한 부분도 많다며 이제 강화도 새로운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하고 새롭게 변모하는 강화를 만들어 내겠다는 자신감으로 출마 의지를 피력했다. 문경신 후보는 주요공약으로 강화 전철 시대 개막과 강화 노인 버스요금 면제, 전 가구 도시가스 공급, 강화읍 동락천 복원 읍 상권 부흥, 안심 농·수・축산업 지원정책, 문화재보호법 완화 및 전수관 건립, 사설도서관·미술관·박물관 지원조례제정, 어로한계선 조정 및 조업 구역 확대, 청년 창업과 청소년 해외 유학 지원제도 마련을 제시하고, 비전으로 청년들이 모이는 강화, 학부모가 꿈꾸는 강화, 어르신이 든든한 강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정책 비전으로 출마포부를 밝혔다.
    • 종합뉴스
    • 정치
    2022-04-19
  • 안상수와 화해한 윤상현, 경선 결과 예측했나?
    (조종현기자)=6.1 지방선거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투표가 다가오면서 안상수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의 상승세가 돋보인다. 이 가운데 특히 제21대 총선부터 큰 갈등을 빚어온 윤상현 국회의원과 안 예비후보가 18일 극적으로 화해한 것으로 드러나 거센 바람이 예상된다. 안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윤상현 의원과 통화를 하면서 그간 앙금을 풀고 화해하기로 했다”며 “인천의 발전을 위해서 뜻을 모으기로 한 것으로 조만간 회동을 위해 일정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윤 의원은 안 예비후보에게 “경선 준비를 잘하고 계신 것 같은데 앞으로 잘 모시겠다”고 말했다. 윤 의원이 경선투표 이틀 전에 화해를 한 것은 사실상 안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의사로 해석된다. 이를 두고 지역 관계자는 “윤상현 의원의 이러한 결단이 당원들과 여론변화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며 “남은 기간 안상수 후보의 바람이 거세게 불어올 것”이라고 했다. 최근 안 예비후보에 대한 여론도 급물살을 탔다. 지난 11일 경인일보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9~10일 인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천1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무선 100%·ARS·오차범위 ±3.1%)를 실시했다. 다자구도에서 안 예비후보는 15.7%로 이전 조사에 비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같은 당 경선 후보인 유정복 예비후보는 18.8%로 하락세를 보였다. 두 예비후보의 격차가 2주 만에 11.6%에서 3.1%로 좁혀지면서 지역에서는 “안상수 후보의 골든크로스가 일어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도 커졌다.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지난 3월 11일부터 4월 17일까지 약 한 달간 SNS 언급량 빅데이터 분석 자료(썸트렌드)를 보면, 안 예비후보가 6229건으로 인천시장 후보군 중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유 예비후보는 1770건, 이학재 예비후보는 681건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서 단수공천을 한 박남춘 인천시장은 3101건으로 2위를 차지했다. 빅데이터 언급량과 최근 여론조사의 추이를 종합하면, 안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도와 여론이 긍정적으로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이런 상황에서 윤 의원과 안 예비후보가 화해를 한 것은 윤 의원이 경선 결과에 대한 날카로운 예측을 했기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온다. 지역 관계자는 “윤상현 의원이 투표 이틀 전 갑작스레 화해를 한 것은 인천시장 국민의힘 최종 후보로 안상수 후보를 예측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윤상현 의원은 4선 중진에 많은 선거를 치렀기 때문에 선거 흐름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것이고, 현역 의원이기도 한 탓에 리스크를 안는 선택은 절대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윤상현 의원의 이러한 결단으로 인천 지역 당원들과 시민들의 마음이 요동을 치고 있다”며 “투표 당일에 거대한 안상수 바람이 불어 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윤상현 변수’가 생긴 상황에서 실제 경선투표에서 안 예비후보의 골든크로스가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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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2-04-18
  • 김시용 경기도의원 출마 선언
    (매일뉴스=김포)지창호기자=초대 군의원 및 9대 경기도 도의원을 지낸 김시용 경기발전연구회 회장이 도의원 출마 선언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 출마의 변 > 일 할 준비가 되어 있는 김시용을 도의회로 보내주십시오. 존경하는 북부 5개읍면 주민 여러분 ! 여러분들이 키워주신 준비된 김시용이 준비된 도의원으로 성원에 보답코자 다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지난 1991년, 초대 군의원이 되어 민선시대를 열었을 때가 30대 청년시절 이었습니다. 경기도의원이 되어 그동안의 경험과 연륜으로 경기도와 김포시, 그리고 신도시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받던 북부 5개읍면의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일했습니다. 더 많은 일을 더 잘할 수 있게 되었다는 포부로 시작한 4년전 선거에서는 세월호와 촛불로 힘 한번 제대로 써 보지 못하고 낙선했지만 유권자 여러분의 판단과 선택을 존중하면서 따끔한 회초리로 여기고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쉬지 않고 봉사해 왔습니다. 지난 4년 동안 많은 것들이 변했습니다. 김포시는 인구 50만을 넘어서 대도시로 발전하고 있으며, 국민들께서는 촛불 정신을 제대로 구현하지 못한 문재인 정부를 대신해 윤석렬 정부로 정권교체를 이루어 주셨습니다. 또한, 2년 넘게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은 문재인 정부가 업적으로 내세우는 K방역의 실체가 소상공인을 비롯해 국민의 일방적 희생만 있었을 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증명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북부 5개읍면 주민 여러분 ! 4년전 여러분들께서는 경기도와 김포시의 지방 정치인들을 모두 특정한 정당이 책임지도록 밀어주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 결과는 어떻습니까? 마치, 문재인 정부에게 코로나 상황을 잘 수습하라고 182석이라는 거대 여당을 만들어 주었음에도 방역은 고사하고 집값과 외교, 안보 할 것 없이 어느 것 하나 제대로 해내지 못하고 실패를 계속했던 것처럼, 도시철도는 아직도 안전을 보장받지 못하면서 조롱거리가 되어가고, 그렇게 큰소리 치던 GTX노선은 김부선이니 김하선이니 하면서 실망만 안겨 주었습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우리를 대신해서 목소리 내고 일 하라고 뽑아 준 정치인들은 어디서 무얼하고 있었습니까? 4년전 여러분께서 저를 내치셨을 때 단 한번도 섭섭해하거나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동안 보이지 않게 여러분의 선택을 받은 후배들을 응원하고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안타까운 마음에 원망하고 아쉬운 심정으로 섭섭함을 말씀드려야 겠습니다. 4년전에 그렇게 하시지 말아야 했습니다. 이 김시용을 믿고 한번 더 일을 맡기셨어야 했습니다. 저는 제대로 해낼 수 있습니다. 저 김시용 만이 새 정부와 함께 경기도와 김포시를 새롭게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저는 군의원과 도의원을 이미 한차례씩 경험했기 때문에 누구보다 풍부하고 깊이 있게 지방의회와 집행부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생을 몸 바쳐 봉사해 온 JC활동 과정에서 맺은 인연들은 경기도의원 활동에 꼭 필요한 응원군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학교 동문과 문화원, 김포사랑본부, 민주평통 관련 인연들은 지역 곳곳에서 저의 눈과 귀를 대신해서 주민들의 불편과 억울한 목소리를 빠짐없이 소통해 주고 계십니다. 존경하는 통진, 양촌, 대곶, 월곶, 하성 주민 여러분 ! 김포는 지금 초유의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지역 곳곳에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인구 증가율은 이미 전국 1~2위를 다투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북부 5개읍면 지역은 어떻습니까? 민선7기 시장은 생태와 관광, 평화를 가장 중요한 키워드라고 공언했지만 그 세가지가 모두 해당하는 북부지역에 과연 얼마나 많은 예산을 배려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아니, 시장이야 어차피 표가 많이 나오는 동지역에 우선적으로 예산을 쓸 수 밖에 없다 하더라도 도비나 국비를 따오는 도의원, 국회의원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시장이 한 일을 이름만 바꿔서 현수막으로 내 걸고 성과인양 홍보하는 건 심각한 도덕 불감증입니다. 저 김시용은 약속합니다. 1. 이규세 전 도의회 의장님의 뒤를 이어 도의장에 도전하겠습니다. 1. 지하철 연장, 맞춤형 버스노선 신설, 100원 택시 전면 확대 등을 통해 북부권의 고질적인 교통문제를 뻥 뚫겠습니다. 준산업단지 추가 지정과 시립의료원 등 도시 기반시설 들을 유치해서 홀대 받지 않고 균형있는 지역 발전을 이루겠습니다. 평화누리길 운영과 각종 관광 배후단지 조성 등 북부권 주민들의 주머니에 실제로 돈이 들어오도록 하겠습니다. 군하리, 마곡리, 대명리, 학운리 등을 특성에 맞는 발전 거점을 정하고 맞춤형 프로젝트를 마련하겠습니다. 1. 윤석열 정부 정책 기조에 발 맞추면서 기업인과 소상공인들이 희생양이 되지 않고 마음 놓고 경제활동의 주축이 되도록 정책과 사업을 바꾸겠습니다. 존경하는 북부 5개읍면 주민 여러분 ! 제가 다시 한번 경기도의원에 출마하면서 마지막 봉사 기회를 갖고자 하는 것은 오직 일을 하기 위해서 입니다. 저는 이 나이를 먹도록 단 한시도 놀아 본 적이 없습니다. 통진청년회와 초중고 동문회, 김포청년회의소, 민주평통, 김포사랑본부, 체육회, 문화원 등 비록 군의원과 도의원을 하지 않던 시기라 할지라도 다양한 분야에서 저를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물불 가리지 않고, 오직 김포와 시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했습니다. 그리고 그 일에 대한 결과는 여러분들께서 더 잘 알고 계십니다. 나이가 적다고 젊은 것이 아니고 나이가 많아 늙은 것이 아닙니다. 가슴에 얼마나 뜨거운 불덩이 같은 열정을 갖고 있느냐, 그 열정을 프로젝트로 구체화 시킬 수 있는 능력과 밀고 갈 수 있는 패기, 그리고 이 모든 걸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 능력이 있느냐에 따라 일할 기회를 가질 수 있어야 합니다. 김시용이 할 수 있습니다. 김시용만이 김포가 경기도의 변두리로 소외지역도 아닌, 경기도의회 의장을 배출한 지역이라는 것을 분명히 각인시킬 수 있습니다. 김포시와 북부 5개읍면은 김시용이라는 밀알을 써 먹어야 비로서 찬란한 꽃을 피울 것입니다. 김시용을 도의회로 보내주십시오. 김시용이 북부 발전과 주민 여러분들의 행복을 지키고 키워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 시 용 올림 < 출마 선언문 > 윤석열 정부를 만든 김시용!! 경기도의원에 출마합니다. 존경하는 통진, 양촌, 대곶, 월곶, 하성 주민 여러분 ! 지난 3월 9일 우리는 지난 5년동안 무능과 불공정, 내로남불과 생트집으로 일관해 온 문재인 정부를 대신할 정권교체를 이루어 냈습니다. 5년전 여러분들은 세월호와 촛불이라는 거대한 물결로 공정과 혁신을 기대하면서 문재인 정부에 정권을 맡기셨고, 이후 치루어진 지방선거와 2년전 총선에서도 아무 조건 없이 지지와 성원을 보내면서 제발 국민을 잘 살게 하고 코로나19 라는 유례없는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 줄 것을 기대하였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어땠습니까? 집값과 부동산은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천정부지로 올라 우리의 젊은이들을 비트코인과 주식이라는 사생결단의 벼랑 끝으로 내 몰았고, 그네들이 그렇게 자신하고 내세웠던 공정과 정의는 땅에 떨어졌으며, 국민을 자기편과 적폐로 갈라치는 것도 모자라 근거없는 선민의식에 사로잡혀 끊임없이 내로남불을 일삼아 왔습니다. 나라만 그런게 아니었습니다. 이번에 여당 대선후보가 책임지고 있던 경기도정이 지난 4년 내내 이벤트와 분식행정이었다는 것이 도청 주변에서 흘러나오는 한결 같은 여론입니다. 또한,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경기도 조직 곳곳에 자문관, 보좌관 등의 이름으로 낙하산을 타고 내려가서는 정책과 의사 결정에 간여하고 간섭하면서 경기도 공조직을 무력화 시켰습니다. 이번 대선 과정에서 불거진 배우자와 관련한 불법행위는 어쩌면 빙산의 일각일지도 모릅니다. 이런게 가능했던 이유는 단 한가지입니다. 도민의 대표로 뽑힌 도의원들이 도지사 눈치나 보면서 정작 보아야 할것들은 제대로 보지 못하고 본 것들도 눈감아 주면서 형님아우로 지냈기 때문입니다. 김포시의 사정도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국회의원과 시장, 도의원과 시의원 등 지역 정치를 완전히 장악한 사람들이 이루어 낸 성과가 과연 무엇입니까? 가장 절박하고 시급한 우리들의 숙원인 전철을 북부권까지 가져오는 문제는 신도시 주민들의 눈치를 보느라 얘기도 꺼내지 못하고, 그나마 기대하던 도시기반 시설들의 건립 계획은 대부분 속 시원한 추진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울화가 치밀어 땅을 치고 싶은 심정입니다. 존경하는 북부 5개읍면 주민 여러분 ! 우리의 미래를 바꾸는 것은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여러분들의 선택이 사람을 바꾸고 그 사람이 일을 바꾸어야 비로서 미래가 바뀝니다. 언제까지 세상 탓, 시절 탓 만 하고 있으시겠습니까? 저는 여러분들의 선택을 받지 못한 후에도 지난 4년 동안 묵묵히 지역과 주민 여러분을 위한 봉사를 계속해 왔습니다. 김포 문화원과 김포사랑본부 활동을 통해 김포시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전현직 도의원들로 구성된 경기도 의정연구회를 이끌면서 경기도정과 경기도 의회의 움직임을 하나하나 살피면서 후배 도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돕고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습니다. 여러분들이 기억하시는 김시용은 어떤 도의원이었습니까? 일 잘하는 도의원, 돈 잘 따오는 도의원, 당리당략이 아닌 언제나 주민편인 도의원이 바로 김시용의 진정한 모습이었을 껍니다. 지금 북부 5개읍면에는 너무나도 많은 현안과 과제가 앞에 있습니다. 전철도 끌어와야 하고 농사가 천덕꾸러기가 아닌 황금알을 낳는 대박 산업으로 키워야 하고, 빼곡하게 들어찬 공장들을 보면서 한숨을 쉴게 아니라 주민과 윈윈할 수 있는 협업 프로그램과 제도적 지원이 절실합니다. 또, 애기봉을 비롯한 덕포진과 대명항, 전류리포구 등 좋은 관광자원을 십분 활용해서 어떻게 하면 주민 여러분들의 주머니와 곳간을 채울 수 있는 방법도 마련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이야말로 이 김시용이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라는 점을 확신있게 말씀드립니다. 지난 과정보다 앞으로가 더 중요합니다. 인구절벽, 탄소중립, 매타버스, 4차산업혁명 같은 말들이 낯설지 않은 시대이고 어떤 변화가 더 올는지 짐작조차 할 수 없습니다. 평화롭고 안정된 시기에 필요한게 패기와 도전이라면 위기와 변화의 시대는 연륜과 지혜가 더 빛을 발하게 됩니다. - 저는 이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 경기도 의회에 들어가면 전반기 상임위원장을 거쳐 후반기 의장이 되어 북부 5개읍면은 물론 김포시의 도약과 성장을 견인하겠습니다. -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지지성원으로 지역을 지키고 발전시키는 참 봉사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 시 용 올림 < 광역의원 출마 선언문 > 북부 5개읍면의 진정한 일꾼, 김시용!! 경기도의원에 출마합니다. 존경하옵는 구래, 통진, 양촌, 대곶, 월곶, 하성 주민 여러분! 저 김시용은 오늘, 주민 여러분들과 함께 땀 흘려 일했던 이 곳, 북부 5개읍면에서 다시 한번 경기도의회 의원에 출마함을 보고드립니다. 4년전 불민했던 제게 회초리를 드셨던 것을 생각하면 자책과 책임감으로 두렵고 떨리는 마음도 있지만, 잘못 돌아가고 있는 나라와 경기도, 그리고 김포와 북부 5개읍면을 제대로 다시 세우기 위해 주민 여러분들과 머리를 맞대 생각을 모으고 땀방울을 흘리면서 힘차게 일할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벅찬 설레임에 행복하기만 합니다. 세월호 사태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위에 탄생한 문재인 정부는 실패했습니다. 집값은 널뛰고 기업은 파탄났으며, 소상공인과 가정은 무너졌습니다. 안희정, 조국, 박원순, 윤미향, 손혜원, 김경수, 이낙연, 이재명 등 많은 정치인들이 잘못을 했지만 단 한번도, 그 누구도 구체적이고 진솔하게 국민들께 사과하지 않을 정도로 몰염치한 내로남불의 극치를 보여주었습니다. 기회는 공평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롭게 하겠다는 말은 오직 그들만을 위한 헛구호에 불과했다는 것을 이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경기도는 어땠습니까? 하나부터 열까지 쇼가 아닌게 없었습니다. 남의 일을 빼앗아 자기 것으로 둔갑시키고, 보은용 산하기관을 만들어 자기 사람들을 낙하산으로 내려보냈으며, 도청에도 셀 수도 없이 많은 자문관, 보좌관이라는 자리를 새로 만들어 직업 관료들을 무력화시키고 도정을 사유화하였으며, 듣기 좋은 말로 도민을 현혹시켰습니다. 김포와 북부 5개읍면은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도대체 지난 4년전과 제대로 달라진게 뭐 하나 있습니까? 시장이 통진 출신이고 도의원, 시의원들이 있었는데 한강신도시나 고촌 등에 비해 왜 유독 북부 5개읍면은 계속 참고 살아야만 하는 걸까요? 답답하다 못해 울화가 치밉니다. 이제 달라져야 합니다. 달라지려면 바꾸어야 합니다. 4년전 주민 여러분들께서 저 김시용에게 회초리를 내리치셨을 때 저는 결코 섭섭하지도 원망하지도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주민분들의 선택이셨고 젊은 후배가 잘 해낼 수 있을꺼라 기대하고 신뢰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치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지역에 봉사하고 주민분들께 보은하기 위해 묵묵히 노력해 왔으며, 보이지 않게 지역 후배 정치인들을 응원하고 지지해 왔습니다. “알아야 면장을 한다”는 말이 있듯이 저 김시용은 누구보다도 북부 5개읍면 지역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자라나서 초,중,고,대학을 나와 동문회와 청년회의소, 체육회, 문화원, 민주평통, 김포사랑운동본부 등 그동안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을 게을리하지 않으면서 현안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 왔습니다. 이제 그간 다져진 연륜과 다양한 경험, 그리고 도단위 이상의 인맥을 기반 토대로 와신상담의 새로운 마음가짐을 더해 마지막 지역봉사의 불길을 활활 불태우려 합니다. 저 김시용은 기초의원과 광역의원 경험이 있습니다. 민주주의의 꽃이라 일컷는 지방자치제가 부활된 이래 초대 군의원에 이어 광역의원(도의원)에 당선되어 10여년간 북부 5개읍면 주민의 대변자로 의욕적인 자치 및 정치활동을 펴왔습니다. 지방의원의 역할은 지역 주민들의 가렵고 힘든 민원을 시원하게 해결하고 지역민의 고충과 애로를 함께 감내하는 민원실 기능이 우선입니다. 이를 위한 저의 최대 장점은 대인 교섭력과 인적 네트워크로 오랜 기간 지방의회의 활동을 통해 직간접적인 인적 연결망이 확보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발전해야 하는 이 지역의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저의 발로 뛰는 노력과 땀흘려 함께 봉사하고자 하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믿으셔도 좋습니다. 분명 도의원 잘 뽑았다고 하실 것입니다. 저 김시용은 일 잘하는 우리 동네 도의원이라는 자긍심으로 그렇게 노력해 왔습니다. 지난 4년전 도의원을 하는 동안 지역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대곶면과 월곶면, 마산동 세 지역에 119안전센터(소방파출소)를 신축토록 하여 화재로부터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 왔으며, 교통혼잡과 출퇴근 편의를 위한 2층버스 46대 도입과 농촌지역에 따복버스 12대를 도입하고, 초중고교 환경개선사업과 농업분야에 집중지원사업을 펴왔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통진중,고등학교 스마트 환경개선사업비로 도비 95억원과 체육관건립비 25억원, 김포외고의 노후된 에어컨 교체사업비 12억5천만원, LED 교체사업비 8억5천만원, 김포소방서 증축비 10억원 등을 확보한 바 있습니다. 그동안 경기도의회 부대표, 예산결과 특별의원, 안전행정위원회 간사직을 수행하면서 북부 5개읍면 지역에 1,253억원의 도비를 가져다가 지역발전에 쓰여지도록 했습니다. 저 김시용은 북부 5개읍면 사정을 속속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 태어나 지금껏 한번도 떠나본 적이 없기에, 그리고 늘 지역에서 누구를 막론하고 만나 어려움과 아픔을 함께 해 왔기에 앞으로 어떻게 더 발전하는 우리 동네로 가꾸고 발전시켜 나갈 것인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지역을 아주 잘 알기에 어느 곳에 어떠한 손길이 필요하다는 것을 파악하여 경기도 예산을 확보해 해결할 자신감과 인적연결망이 구축되어 있다는 것은 저의 큰 자산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잘 아시는 바처럼 김포시가 도농복합시로 승격된지도 어언 23년이 되었지만 신도시에 가려 북부지역은 크게 낙후되고 기반시설과 환경이 미흡해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지고 앞으로도 제도적으로나 예산적 투자의 손길을 크게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나서서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합니다. 저 김시용이 하겠습니다. 하고자 하는 의지와 왕성한 추진력이 저의 장점입니다. 내가 살고 있는 이 지역의 현실과 문제점, 그리고 어떻게 예산을 확보해 추진할 것인지 이미 구상이 되어 있어 당면한 환경문제와 기반시설의 부족, 지속적인 인구감소 등으로 상대적 박탈감과 소외감의 격차와 벽을 허무는 첨병의 역할을 김시용이 하겠습니다. 지방자치가 성공하고 발전하려면 주민의 참여와 관심을 끌어내야 합니다. 저 김시용은 일 잘하는 동네 마당쇠가 되어 지역 주민과 항상 소통하고 만나 고통과 민원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의례 정치인들이 하는 말이라 하실지 모르겠지만 저의 인생 좌우명은 ‘약속을 꼭 지키는 사람, 성실하고 진실한 사람’입니다. 저 김시용은 지난 과정보다 앞으로 4년을 저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우리에게는 인구절벽, 탄소중립, 디지털 전자시대 등 피할래야 피할 수 없는 커다란 변화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평화와 안정이 계속되는 태평성대는 패기와 도전이 필요하지만 위기 때는 연륜과 지혜가 더 빛을 발하는 법입니다. 그간 축적해 온 풍부하고 세련된 의정 경험과 경륜, 그리고 소신과 자신감으로 우리 지역 여러분의 곁에서 김포시의 더 큰 발전과 삶의 변화를 이끌어 내겠습니다. 또한, 경기도의회에 입성을 하면 전반기 상임위원장, 후반기 의장에 도전해서 김포와 북부5개 읍면지역의 위상을 높이고 획기적인 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경기도의회에 나가 지역 주민 여러분들의 손과 발이 되어 땀 흘려 일할 수 있도록 배전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항상 존경하고 사랑하는 지역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격려와 후의를 발판으로 힘차게 지역 발전과 지역 주민의 성실한 봉사자가 되겠다는 굳은 약속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 시 용 올림 < 공약, 김시용의 약속 > ■ 교통복지를 위한 맞춤형 교통문제 해결 ○ 김포 한강선 조기 착공(서울지하철 5호선) ◌ GTX-D 김포-강남-하남-팔당 연결 추진 ◌ 김포시비 부담 없는 일산대교 무료화 ◌ 인천 2호선 김포-일산 연장 ○ 마을과 기업체 밀집지역 연계 버스노선 신설 ○ 북부 5개읍면 전지역 100원 택시 확대 ○ 마을버스 완전공영제, 노선버스 준공영제 완성 ⇒ 경기도 차원 행재정적 지원 구체화 ■ 지역 균형을 위한 기반 시설 설치 ○ 종합 운동장, 서부권 노인복지회관 조속 추진 ○ 개별입지 공장 밀집지역 준산업단지 조성으로 정리 ○ 도립.시립 의료원 설치(산부인과, 응급실등 필수 의료 서비스 확보) ○ 수도권 매립지 100만평 김포시 환원 ◌ 과밀학급 및 폐교위기 대책 마련 ◌ 스마트 농업 지원 ◌ 신곡 수중보 철거 ⇒ 국도비 확보 및 경기도 역할 확대 ■ 관광을 통한 소득 증대 방안 확대 ○ 통진도호부 복원 및 관광거리 조성(군하리) ○ 애기봉, 문수산, 전류리 주변 관광 배후 단지 조성 ○ 구)강화대교 특성화 사업 조성 ○ 자치회, 마을 중심의 각종 길 사업 운영관리 ○ 어촌300사업 – 덕포진 – 부래도 연계 관광 플랫폼 조성 ◌ 전류리, 조강 3포 등 포구 복원 및 관광 자원화 ⇒ 농림지역내 행위 규제사항 개선 완화로 실 주민 소득 향상 ■ 기업체, 소공인 중심의 지역경제 활성화 ○ 소공인 특별 지원 조례 제정(경기도) ○ 소공인 복합 지원센터 확대 및 추가 설치 ○ 기업 환경 및 근로 여건 지속 개선 ○ 자금, 기술개발, 디자인, 마케팅, 해외시장 개척, 홍보 등 기업 SOS에 기반한 맞춤형 지원 정책 발굴 추진 < 김시용이 걸어온 길 > 서암초, 통진중·고, 김포대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의회지도자과정) 수료 통진 청년회 7대 회장 김포청년회의소(JCI) 17대 회장 김포시 체육회 이사 김포문화원 감사, 수석 부원장 (현) (사)한국청년회의소(JCI) 국제전문위원장 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 총동문회 부회장 중앙대학교 국제경영대학원 2기 회장 김포군 의회 의원(초대) (사)김포사랑본부 고문 (현) 국민의 힘 중앙위원회 위원 (현) 제9대 경기도의회 의원 경기 발전연구회 회장 (현) 경기도의회 JCI 의정동우회 회장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김포시 부회장 (현) 93김포 문화상 (지역사회 개발 부문) 2015 자랑스런 통진인 상 2016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2016 우수 의정 대상 2016 제1회 경기의정 대상 2016 대통령 표창 (평화통일 유공) 2014 ~ 2017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최우수 위원상 2017 메니페스트 소통 대상 - 참 가 주 요 인 사 1. 조한승 새마음 경노대학장 2. 박은규 김포문화원장 3. 김기용 통진노인회장 4. 김수상 (김포외고 교장) 5. 박상길 광명시 교육장 외 약 300명 참석
    • 종합뉴스
    • 정치
    2022-04-16
  • 송영우 서구청장 출사표
    ▶기자회견문 서구를 AI와 빅데이터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전자산업에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거점도시이자 선도도시로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이와 함께 글로벌 랜드마크 및 어반엔터테인먼트센터(Urban Entertainment Center) 조성 등으로 세계 최고의 문화⸱예술⸱관광도시로 재창조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서구를 반도체 등 전자산업에서부터 컴퓨터와 인터넷 미래 산업과 세계적 랜드마크 및 어반엔터테인먼트센터(Urban Entertainment Center) 조성 등으로 디지털⸱문화⸱예술⸱관광이 가미된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도시 구축을 위한 ‘서구 2030 뉴딜’을 완성 시켜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서구청장 예비후보 송영우 인사올립니다. 서구는 한국지방자치경쟁력 지수(KlCI) 평가에서 2021년까지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대한민국 일등 도시로 검증받았습니다. 서울과 공항 사이에 입지한 광역교통의 편리성, 신도시, 택지개발로 인한 젊은 층 인구 유입, 튼튼한 제조업이라는 세 가지 요소는 강점이지만, 동시에 미래 가치의 핵심을 차지하는 삶의 질과 관련된 분야에서는 평균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로 급성장 중이지만, 주민이 원하는 미래 도시로서의 재창조는 풀어야 할 숙제입니다. 선진 세계 도시가 추구하고 있는 지역 도시개발의 세계화가 선행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15년여 전 의회에서 공식⸱공개적으로 밝힌 서구 지역개발의 세계화” 생소하게 들리실지는 모르지만, 서구 지역개발의 세계화는 서구의원 재직시 공개적으로 널리 알렸지만,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13년 전인 2008년 서구청장 보궐선거 출마 당시 세계 도시의 개발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중국 ‘선진’, ‘푸둥 신구’나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를 뛰어넘는 세계적 중심도시 건설의 주장이 그것이였습니다. 세계적 문화⸱예술⸱관광도시 및 최첨단 산업도시 조성 또한, 지역개발 세계화를 위한 세계적 도시개발 트렌드(trend)의 당위성과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함이였습니다. “잃어버린 15년을 되돌려놓고, 세계적 미래 선도도시로 만들겠습니다” “15년 전, 서구 지역개발의 세계화를 설명하면 한결같이 이상한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15년 전인 2006년경 정부가 추진했던 ‘아라뱃길 주변 지역개발 계획(개발제한구역 해제, 5만여 평)’ 사업을 통해 ‘영화 세트장(K-한류 콘텐츠 및 사극과 현대극)등을 갖춘 ‘영상테마단지 조성’ 계획이 최종 국토부까지 상정됐지만, 제가 의회를 떠나면서 진행이 흐지부지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엑스트라 아카데미를 비롯,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 핵심기업들이 입주하게 될 ‘영상테마단지’ 내 야외 공연장에서 한류에 열광하는 동남아를 비롯한 전 세계인들의 관람객 앞에서 당시 소녀시대나 H.T.O 그룹 같은 K-팜 가수들이 공연한다고 생각하면서 현재 서구 현실과 비교해보십시오. 10만여 명의 관객을 몰고 공연에 나서고 있는 BTS(방탄소년단)를 상상해보시면 알게 될 것입니다 계획대로만 진행됐다면 세계 최고의 건축물과 호텔과 백화점, 최첨단 복합쇼핑센터 등이 투자자들에 의해 즐비하게 들어섰을 겁니다. 몇 가지를 준비했던 저는 당시 ‘영상테마단지 조성’ 하나만으로도 경인아라뱃길 주위에서 달러가 뿌려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당시 이 사업과 관련, 200억 원의 투자협약서를 받기도 할 만큼 계통 전문가들의 참여도도 높았습니다. 또한, 경제자유구역 및 서구 관내 UN 기구 및 일자리 걱정 없는 최첨단산업 유치에서부터 런던의 랜드마크 ‘타워 브리지’ 유형의 ‘시천교 건설’ 주장 또한 지역개발의 세계화였고, 완벽한 곡선의 미학을 갖춘 오페라하우스 등 도시 최고의 건축물에서부터 특정 개발부지 대상에 한해, 같은 건물을 지을 수 없도록 하는 조례제정 및 법제화 검토 및 주장 또한 제가 15년여 전부터 주장해온 서구 지역개발의 세계화였습니다. 가정오거리 ‘루원시티’를 관광적 요소가 극대화된 프랑스 ‘라데팡스’ 도시보다 한 단계 뛰어넘는 최첨단 입체복합도시조성 계획을 강력하게 주장한 이유 또한 세계적 도시 파리와 런던을 능가하는 도시로 탈바꿈할 수 지역개발의 세계화에 편승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기 때문이였습니다. “도시경쟁력이 국가 경쟁력을 결정하는 시대” 그렇습니다. 사회는 점차 산업사회에서 탈산업사회로 전화되는 과정에서 과거와 같이 ‘생산의 공간’이 아닌 도시에 대한 적극적 개발인 ‘공간의 생산’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화 정보화 시대를 맞아 도시경쟁력이 국력의 경쟁력을 높이는 도시 건설을 위한 정책 도입에 선진 도시들이 발 벗고 나서고 있습니다. 도시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도시계획 실현을 위한 지역개발의 세계화가 그래서 중요한 것입니다. 실제로 세계는 “‘삶의 질’ 중심의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개발’이 그래서 시도되고 있는데, 중국 상하이 ‘푸둥신구’를 외국인 투자유치 지역으로의 개발과 홍콩의 ‘초국적 도시’ 리모델링, 그리고 유럽의 도시개발 사업들도 이 같은 추세를 반영, 진행하고 있고, 싱가포르와 홍콩, 대만의 급성장의 주요 요인 또한 이와 같은 세계화 도시개발 전략입니다. ”2030년 세계 10위 도시 서구, 도시의 새 문화로 재창조하면 가능합니다“ 제가 구청장에 당선되면, 지금까지의 서구 도시개발은 국내적 시각의 초점을 맞춘 개발된 것과는 달리, 세계적(Global) 시각에서 세계와 상면하는 도시로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더구나 서구는 세계적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21세기 선도적 역할의 수행이 가능한 ‘청라 경제자유구역(Free Ecomomic Zone)’이 들어서 있어 지역개발의 세계화는 세계 어느 도시보다 앞서갈 수 있습니다. 2030년 세계 10위 도시 서구. 세계 도시개발의 문화로 재창조를 할 수 있다면 가능합니다. 다만, 이 일을 ”누가 해낼 수 있을 것인가“입니다. 정치력 부제입니다. ”전략지역이기도 한 서구의 성장 동력을 알고 있었기에, 지난 15년 전부터 지역개발의 세계화를 주장해 온 송영우만이 해낼 수 있습니다“ 서구는 세계적 도시로서의 성장 가능성이 풍부하다 못해 넘쳐납니다. 이의 잠재적 경쟁력을 누군가가 잘 끌어올릴 수만 있다면 세계적 선도도시를 능가는 세계적 미래 도시로의 창조는 가능합니다. 다만, 세계적 도시개발의 이해와 전문성은 물론이고 창의성이 풍부한 정치 지도자라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전 세계 주요 도시들은 저마다 세계적 도시로 건설하고 있는데, 더구나 전략적 지역으로서 대부분의 요건을 충족한 인천 서구가 이에 편승하지 못한다는 것은 정치력 부제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서구는 평면 도시로 개발되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을 15년 전부터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왜 서구가 세계적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전략지역일까” 항만 클러스트와 세계적 공항, 연륙교 등을 갖춘 회랑지역이자 서울과 공항을 잇는 교통 중심도시입니다. 여기다 도시개발 등으로 인한 젊은 층 유입을 비롯한 외국의 자본과 기술을 받아들이기 위한 세제 감면 및 규제 완화 등의 혜택을 부여한 청라 경제자유구역은 지역개발의 세계화를 위한 큰 강점입니다 특히 서구는 도시개발 분야에서, 2020년 서구 시가화 면적의 75%에 해당하는 면적에서 2030년까지 도시개발로 진행될 예정에 있다는 점입니다.. 이를 위해 저 송영우는 최첨단 산업과 문화⸱예술⸱관광이 융합된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도시로 재창조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서구가 2030년 세계적 도시경쟁력 10위에 올라갈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겠습니다. ▶한국판 실리콘밸리 조성(국내 혁신기업을 비롯, 다국적 기업 및 스타트업 유치) ▶AI(인공지능) 선도도시 구축(AI 데이터센터 및 R&D 투자유치 첨단 연구·제조기업 유치, IT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 ▶포스텍 등 AI 데이터산업 최고 대학 유지(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육성)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유치 ▶반도체 클러스트 단지 조성 ▶세계적 마이스 산업 조성 ▶수도권매립지 경제특구 추진(2025년 사용 종료/제4차 산업혁명, 첨단산업과 함께 보고, 즐기고, 느끼고, 체험하고, 휴식할 수 있는 ‘어반앤터테인먼트 센터(Urban Entertainment Center)’ 조성) 하겠습니다. 서구가 국가 경쟁력입니다! 존경하는 서구민 여러분!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정보통신기술(ICT)이 제조업뿐 아니라 전통 산업에 접목되고 융합되는 차세대 산업혁명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계는 이에 편승한 세계적 도시개발은 “‘삶의 질’ 중심의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개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지금 서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도시개발 진행 및 방식은 세계 지역의 도시개발 방향과도 맞지 않을뿐더러 오히려 재생 및 재창조마저 불가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어느 지역에서나 진행되고 있는 획일적인 도시개발, 여러분들의 힘으로 멈춰주십시오. 지역개발의 세계화를 공론화한 것도 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던 15년여 전인 2006년부터입니다. 제2의 ‘루원시티’ 사태와 같은 잘못된 개발사업은 이젠 더 이상 진행되어서는 안 됩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이제 제가 잘못된 도시개발 방향을 바로잡고 서구가 세계적 도시로 다시 재생될 수 있도록 책임과 권한을 주십시오. “서구 지역개발의 세계화” 제가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송영우를 구청장으로서 일을 맡기신다면, 서구 지역개발의 세계화는 현실이 됩니다” 지난 40년간 수많은 글로벌 기업들을 배출하며 최첨단 과학기술 발전을 선도하며 억만장자(10억 달러/한화 1조 이상 자산가) 수에서 뉴욕을 추월한 중국 신형도시 선전이나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가는 세계 금융의 중심도지 상하이 푸둥과 중동의 대표 경제특구 두바이를 넘어, 서구를 세계 정상급 글로벌 비즈니스 및 랜드마크가 결합된 한류 중심도시 로 창조해내겠습니다. “본선 경쟁력으로 무조건 이길 수 있는 후보이자 중앙 전폭 지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후보 송영우입니다“ 존경하는 서구 구민 여러분! 먼저, 윤석열 후보 당선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진정한 정권교체를 이루기 위해서는 이번 지방선거를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그래야 윤석열 당선인께서 국민이 원하는 국정을 펼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서구 지역개발의 세계화 추진을 위해서는 중앙 정부의 지원은 필수입니다. 대통령과의 당적이 같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이는 곧 대통령과 호흡을 맞춘 구청장을 선출해주셔야 지역개발의 세계화를 통한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저 송영우는, 대선 기간인 2021년 9월부터 ‘윤석열 국민캠프 조직지원본부’ 상황실장을 맡아 선거캠프에서 활동했기에 중앙으로부터의 전폭적인 지원을 이끌어낼 수 있는 후보이자, 본선 경쟁력 또한 무조건 이길 수 있는 후보입니다. 이제 남은 것은 여러분의 ‘하명’을 받들어 반드시 구청장에 당선되는 일입니다. “서구가 세계를 열어갑니다” 약속드립니다. 서구를 제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미래 핵심 선도도시로 재창조하겠습니다. 국가 간 정상회의 및 국제회의가 개최되고 국내외 핵심 기업을 유치하는 한편, 한국판 실리콘밸리를 통한 인재육성 및 기술혁신 기업의 산실로 탈바꿈시키겠습니다. 그래서 서구를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도시로 바꿔놓겠습니다. 동시에 최첨단 산업과 융합된 문화⸱예술⸱관광 세계 최고의 도시로 재창조하겠습니다. 2030년 세계 10위 도시를 위해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본선 경쟁력을 갖추고 있기에 꼭 이기는 후보 송영우를 구청장으로 보내주시는 것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한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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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2-04-14
  • 안상수-오세훈, “꼭 당선돼 2036년 올림픽 인천서울 공동개최”
    (조종현기자)=안상수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14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2036년 올림픽 인천서울 공동개최를 논의했다. 오 시장은 안 예비후보에게 “꼭 당선돼서 2036년 올림픽 인천서울 공동개최에 힘을 모으자”고 전했다. 안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8시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제10회 이코노믹포럼에 참석했다. 이 행사에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인사 및 현직 정치인들이 대거 참여했다. 안 예비후보는 오 시장을 비롯해 박병석 국회의장, 정진석 국회부의장,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기현 전 원내대표,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와 인사 및 의견을 교환했다. 안 예비후보는 오 시장, 원 후보자와 인천·서울·경기 지역의 현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들은 경인전철 지하화, 수도권매립지 문제 등 긴급 현안에 대해 공동으로 해결하자는 뜻을 모았다. 특히 안 예비후보는 대표 공약으로 내세운 2036년 인천올림픽 유치를 오 시장과 논의했다. 오 시장은 안 예비후보에게 “공약으로 잘 내세우셨다”며 “꼭 당선돼서 인천서울 공동개최를 추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안 예비후보는 원희룡 후보자와 주택문제 해결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안 예비후보는 인천지역 1000만원대 아파트 10만 호 공급을 공약했다. 이에 대해 원 본부장도 큰 공감을 하며 함께 힘을 모으자는 뜻을 전했다. 안 예비후보는 “오세훈 시장과 저는 과거 인천·서울 시장으로서 여러 협치를 이뤄낸 역사가 있고, 각 지역의 베테랑이자 여러 노하우를 많이 가지고 있다”며 “3선 인천시장 안상수와 4선 서울시장 오세훈이 또 한 번 수많은 협치를 이뤄내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꾸겠다”고 말했다. 또한 “저는 경제자유구역법을 제정 및 인천에 대한민국 최초로 경제자유구역을 지정해서 바다 위에 송도를 세우고, 거대한 인천대교를 민자유치로 건설한 경험이 있는 만큼 원희룡 장관 후보자와 긴밀한 협조를 해나가겠다”며 “안상수, 오세훈, 원희룡 삼형제가 인천지역 문제를 비롯 수도권지역 현안에 대해 지속적인 의견을 주고받고 반드시 함께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안 예비후보는 “오늘 행사가 윤석열 정부의 경제 운용방향과 국정운영 가이드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인 만큼 경영인 출신, 경제 전문가인 저 안상수가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전했다”며 “인천의 가장 시급한 문제가 원도심 재창조인데, 제가 강조하고 있는 만큼 경영·경제인의 관점으로 윤석열 정부와 협치해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계각층 인사들이 모여 윤석열 정부의 경제 운용방안과 국정운영 가이드에 대해 논의했으며 금융·증권계에서는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등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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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4
  • 안상수 “인천 수상레저 활성화 및 캠핑타운 조성”
    (조종현기자)=안상수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13일 수상레저 인프라 구축을 통한 관광레저산업 활성화 방안을 냈다. 안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경인아라뱃길과 내항 주변에 수상레저 인프라 구축하고 캠핑타운을 조성해서 관광레저 기능을 강화하는 등 기능을 재정립하겠다”며 “2030청년들과 외국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활기 가득한 인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안 예비후보는 특히 “내항에 서핑파크와 워터플레이존을 조성하는 등 인천시 주도로 내항을 개발해 수상레저 관광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했다. 또한 ▲인천항국제여객터미널 연안 마리나 시설 유치 ▲인천시 섬 간 쾌속선 운항 인센티브 제공 및 연안여객선 대중교통화를 통해 레저관광객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이다. 안 예비후보는 “코로나19가 잦아들면서 관광레저의 수요가 더욱 늘고 수많은 관광객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관광레저 인프라를 인천지역 곳곳에 구축해서 코로나로 어려웠던 경제를 다시 활성화하는데 기반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안 예비후보는 추가로 “인천대공원을 추가 개발 및 어린이동물원을 확장하고, 익스트림존을 조성하는 등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즐길 수 있는 대규모 플레이파크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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