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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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비서실장 및 정무수석비서관 임명장 수여식
    [매일뉴스] 4월 24일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진석 비서실장과 홍철호 정무수석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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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사칭 및 코인 사기, 절대 속지 마세요!
    [매일뉴스] “이용자 피해 사례 및 예방법 확인하고 똑똑하게 대처하세요” 가족·유명인 사칭하는 연락에 주의하세요! '가족 ·지인 사칭 피해 사례' ∨자녀 사칭하여 스마트폰 액정 깨져 수리비, 보험료 등의 비용이 필요하다며 URL 접속 유도 ∨지인 사칭하여 돌잔치·부고 등 각종 경조사 명목으로 문자 내 링크 접속 유도하여 개인정보 탈취 '가족 ·지인 사칭 피해 입었다면?' ①피해 사실을 즉시 경찰서에 신고 후, 본인·가해자 금융회사에 계좌 지급정지를 신청하세요. ②금융피해방지를 위해 명의도용 계좌·대출 확인 및 자동납부 내역을 확인하세요. ③통신피해방지를 위해 ‘명의도용방지서비스’로 휴대폰 명의도용을 확인하세요. '유명인 사칭 피해 사례' ∨유명 배우 사칭하여 SNS 개설 후 메시지로 친분 쌓은 뒤 금전 요구 ∨SNS 유명 배우 사칭하여 메시지로 금전 요구, 회사 취직시켜 준다며 신분증 요구 ①유명인 사칭이 의심되는 경우, SNS채널 인증마크 등을 확인하세요. ②온라인 대화 상대로부터 송금을 요청 받는 경우, 모든 대화를 중단하고 사기 범죄를 의심하세요. ③영상 통화를 목적으로 특정 앱의 설치를 요구할 경우, 해킹 등의 우려가 있으니 무조건 거절하세요. ※ 자세한 내용은 방송통신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가상 자산 투자 사기에 각별히 주의하세요! ①투자방 참여형(코인 리딩방) - 코인 리딩방 등 투자방으로 초대하여 특정 사이트 가입이나 앱 설치 유도 ②온라인 친분 이용형 (로맨스 스캠) - SNS, 데이팅 앱 등에서 친분을 쌓은 뒤, 가상 자산 투자를 권유하며 생소한 해외 거래 사이트 가입 유도 ③해외 거래소 사칭형 - 해외 유명 가상 자산 거래소의 명칭이나 링크, 로고 등을 교묘하게 차용 '꼭 기억하세요!' ①신고된 가상 자산 거래소인지 확인하고 이용하세요. ②온라인 투자방, SNS를 통한 투자권유는 일단 의심하세요. ③검증되지 않은 사설 거래소 이용 시 고액 이체는 절대 금물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금융감독원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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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1
  • 인천광역시 서구체육회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체육인의 함성’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서구체육회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릴레이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3일 서구테니스협회장배 대회가 가좌시립테니스장에서 개최됐으며 동호인들과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한 내빈등 약 60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에 서구체육회는 국제스케이트장이 인천에서 유치되길 바라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자리를 함께한 동호인들은 한뜻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서구 유치를 위한 구호를 외쳤다. 또한, 서구청장배 탁구대회를 맞이하며 인재개발원에 모인 서구 탁구동호인 900여명도 뜻을 함께했다. 인천 서구는 인구 63만여명으로 지자체 가운데 인구수가 2위이며, 매년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그만큼 스포츠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체육인구가 많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황순형 서구체육회장은 국제스케이트장과 관련하여 모든 조건을 갖춘 최적의 도시는 인천 서구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체육인의 함성이 멀리 울려 퍼져 한국 빙상의 미래가 될 국제스케이트장 대체 시설이 인천 서구에 유치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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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4·16 세월호참사 일반인 희생자 10주기 추모식 개최
    매일뉴스│인천광역시는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오는 4월 16일 (화) 오전 11시에 인천가족공원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앞에서 4·16 재단 주최로 추모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추모식에는 희생자 유가족을 비롯해 유정복 인천시장, 이상민행정안전부 장관,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국회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한다. 추모식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이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을 유가족과 추모객의 슬픔을 위로하고 안전문화를 정착·확산하기 위해 준비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추모사를 통해 세월호 참사의 아픔과 교훈,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 강조하며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들겠다는뜻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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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주민일에 개입하고 있나?
    (매일뉴스=김포 양촌) 이형재 기자 = 2023년 12월 29일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 소재의 대포. 학운 발전 위원회에서 주민협의체 위원 보궐선거가 치러졌으나 아직도 위촉하지 않아 말썽을 빚고 있고 의구심 또한 매우 커지고 있다. 김포시에는 총 16명의 주민대표 중 4명을 배정받아 주민대표를 선출하려고 했으나 (2023년 1월 31일 자 임기) 영향권 설정에 문제 있음을 지적하여 보이콧을 하다 지난 5월에 주민 투표로 4명이 당선됐으나 3명은 위촉을 받고 1명은 위촉을 하지 않고 있던 중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신창현 사장이 해촉되어, 송병억 사장이 7월에 부임하여 첫말이 "전에 있었던 일은 내가 관여할 일이 아니다. 철저히 법과 규정을 준수하고 김포시 의회나 서구의회에서 위원을 추천하면 위촉을 하겠다"라고 본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말했고, 또한 각 발전위원회 방문에서도 밝혔으나, 아직도 위촉을 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관계자에게 문의했더니 5월 9일에 주민지원협의체 본 회의에서 위촉을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송병억 사장에게 전화해 물었더니 "민원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심사숙고하고 김포시 의회에 공문을 보내 다시 확인하느라 좀 늦어진 것이지 주민일에 개입할 생각은 추호도 없고, 단지 5월 9일에 날짜를 잡은 것은 주민대표들이 독일로 선진지 견학을 4월 11일~20일로 예정되어 있으니, 다 같이 환영하는 자리에서 위촉을 하려고 그 날짜를 잡은 겁니다."라고 전했다. 주민지원협의체는 환경부 산하의 법적 기구이며, 인천 서구 오류동 7명, 왕길동 3명, 경서동 2명, 김포 양촌 4명의 협의체 위원이 배정 되었고, 서구의회 의원 2명과 김포시 의원 1명의 당연직 위원과 교수 2명의 전문직 위원으로 총 21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임기는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또한 공사 운영위원 주민대표는 총 6명으로 연임이 가능해서 1992년도에 매립지 관리조합으로 시작된 관리 공사는 2000년도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로 출범된 현재까지 오는 동안 한 번도 거르지 않고 공사 주민대표 운영위원과 오류 발전 위원장으로 33년째 활동하고 있는 주민대표를 지난해에는 대통령 표창까지 수상해 주민들의 입방아에 오르기도 했다. 국가권익위에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했으나 권고만 하고 계속 진행하고 있어 주민들의 불만의 소리는 점점 더 고조되고 있다., 지난 선거에서는 1인 1표제로 주민대표를 선출했으나, 이번 선거는 1인 다표 제를 채택해 오류동의 경우 한 사람이 7표를 행사하는 일도 있었다. 논란의 여지는 김포시 의회와 서구의회의 조례에 의해 주민대표를 선출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 추천을 하면 공사에서 위촉을 하는데 과연 공사에서 위촉을 거부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지가 불 분명하다. 주민지원협의체위원은 주민들이 직접 뽑은 임명직이 아닌 선출직 위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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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김교흥 의원, 당선 후 첫일정으로 어린이통학로 안전점검
    제22대 국회의원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현 인천서구갑 국회의원)은 11일 당선 후 첫 행보로 인천 서구에 소재한 초등학교를 방문해 어린이통학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교흥 의원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주민 여러분이 저를 3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주셨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당선 후 첫 의정활동으로 어린이통학로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김교흥 의원은 “원도심을 비롯한 서구 초등학교 일대 어린이 등굣길은 협소해 비오는 날이면 더 위험한 상황”이라며 “집 앞에서부터 학교까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통학로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교흥 의원은 “인천대로 방음벽을 올해 말 허물고 가좌-부평 장고개길은 2026년 개통을 추진하겠다”며 “원도심 주차장, 체육시설, 문화시설도 대폭 늘려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교흥 의원은 “국회에서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고 민생경제를 살려내겠다”며 “3선의 힘으로 서구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멈춤없는 서구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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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실시간 사회 기사

  • 인천시, 강화·옹진 기회발전특구 지정 전략 수립 나서
    [매일뉴스] 인천시가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한다. 인천광역시는 4월 17일 ‘인천형 기회발전특구 지정 추진을 위한 전략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인천시, 강화·옹진군의 관계 부서가 참석해 용역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기회발전특구는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세제·재정 지원, 규제특례, 정주여건 개선 등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받는 지역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신청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한다. 시는 지난해 7월 기회발전특구 관련 법인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된 직후 실무회의를 개최해 추진방향을 논의했으며, 지방시대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기회발전특구 기획을 위한 사전조사를 실시하는 등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사업에 신속히 착수했다. 이번 용역은 올해 12월 19일까지 총 9개월간 추진되며 ▲기회발전특구 육성전략 수립 ▲입지 선정 및 지정면적 산정 ▲투자유치 방안 마련 ▲ 지원사업 및 규제특례 검토 등의 과업을 수행한다. 시는 이번 용역을 기초로 2025년 산업통상자원부에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신청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는 연구용역이 추진됨에 따라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기회발전특구 추진단’을 구성해 특구 지정을 위해 긴밀히 협조할 계획이다. 류윤기 글로벌도시국장은 “기회발전특구는 강화·옹진군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며 이를 통해 인천이 세계 10대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강화·옹진군이 지역의 혁신 성장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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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4-17
  • 인천택시, 시민이 감동하고 체감하는 친절서비스 약속
    [매일뉴스] 인천시와 법인택시업계가 시민이 감동하고 체감할 수 있는 택시서비스 개선을 위해 적극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17일 인천교통연수원에서 지역 법인택시업계 노‧사 대표와 운수종사자 등 1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절하고 안전한 택시서비스 제공을 약속하는 ‘에스에스(SS, Smile‧Safety) 택시 서비스 캠페인 결의대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인천택시운송사업조합, 지역 노동조합 단체인 전국택시노조인천본부, 민주택시노조인천본부, 인천지역택시노조협의회 등이 함께했다. 인천지역 법인택시업계는 인천시가 제안한 히트(HIT, Happy Incheon Taxi) 5대 서비스 모델에 동참하기 위해 친절서비스(Smile)와 안전운행(Safety)을 강조하는 서비스 개선 캠페인을 주관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서비스 개선을 위한 결의문 채택, 운수종사자 친절서비스 및 교통사고 예방 전문강사 교육, 대시민 홍보를 위한 SS 실천 스티커 시범 부착식 등에 참여했다. 또 준법 운행 및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예방 활동 추진과 운수종사자 스스로 시민이 원하는 친절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최창경 인천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은 “앞으로도 우리 택시업계는 여객운송업의 한 축을 담당하며 맡은 본분을 충실히 수행하며, 안전하고 친절한 여객수송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300만 인천시민과 인천공항을 통해 우리나라에 방문하는 많은 외국인들의 발이 되어주는 인천 택시에 대해 늘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다”면서 “오늘 이 자리를 시작으로 택시업계와 인천시가 함께 노력해 시민이 감동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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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4-17
  • 유정복 시장, 서구 도로개설 현장 방문해 추진 상황 살펴
    [매일뉴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7일, 서구 검단지역에서 진행하는 주요 도로사업 추진 사항과 공사 현장을 확인하기 위해 국지도98호선(도계 부터 마전) 도로개설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김명주 시의원, 최정규 서구 부구청장 등이 함께 했다. 시 종합건설본부에서 공사 중인 국지도 98호선(도계 부터 마전) 도로개설사업은 사업비 479억 원을 들여 서구 대곡동에서 불로동 일원 1.57km의 4~5차선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로부터 국비 225억 원을 보조받아 시행하는 사업으로 2022년에 착공해 현재 공정률 25.8%,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서구 대곡동에서 김포, 일산대교를 연결하는 간선도로망을 구축하는 주요 도로가 된다. 이날 오전 유정복 시장은 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서구 검단지역과 관련된 도로 사업의 전반적인 계획 및 추진 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현장 작업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유정복 시장은 “국지도98호선(도계 부터 마전) 도로는 서구 대곡동과 김포, 인천서북부(일산대교)를 연결하는 간선도로망 축이 되는 주요 도로로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반시설”이라며 “공사를 추진함에 있어서 안전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되, 지역주민의 불편 해소와 교통편의 개선을 위해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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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4-17
  • “주민과 더 가까이” 조용익 부천시장, 1일 동장으로 뛴다
    [매일뉴스] 조용익 부천시장은 16일 상2동을 시작으로 임기 동안 37개 관내 모든 동을 돌며 지역주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는 ‘1일 동장’으로 활약한다. 이번 행보는 현장중심 소통행정을 강조해온 조 시장의 시정 철학이 투영된 것으로 일반동 전환 이후 지역사회의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며 주민과 특별한 하루를 보내기 위해 마련됐다. 상2동장으로 나선 조 시장은 상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민원인과 인사를 나누고, 통장회의를 주재해 상2동 발전을 위해 애쓰는 통장들을 격려했다. 또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주민들과 친밀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상동 시민의 강에서 지역주민과 수로 물때를 제거하는 등 물길 가꾸기 정화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환경정비 활동 후에는 상동호수공원을 찾아 주요 현안을 살피며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자유롭게 대화했다. 조 시장은 주민과의 대화 중 GTX-B 변전소 설치에 대한 반대의견을 청취하며, “시민을 위해 마련한 상동호수공원은 시민이 주인인 공간으로 남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우리의 기본 입장과 원칙이 지켜질 수 있도록 지혜롭게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상2동장을 마무리하며, “지역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주시는 주민 여러분이 동 행정을 활성화하는 구심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통행정을 최우선으로 두고 주민과 함께 땀 흘리고 대화하는 현장 속으로 뛰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매월 찾아가는 열린시장실 ‘현답부천’을 통해 기업 현장과 행정복지센터 등 각계각층의 시민 목소리를 담기 위해 열심히 현장을 누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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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남동구, 제34회 구민상 수상자 선정…25일 구민의 날 기념식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제34회 구민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구민상 수상자 6명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1991년도부터 시작해 작년까지 총 184명의 수상자를 선정한 구민상에는 올해 6개 분야 10명이 접수해 구민상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6명이 결정됐다. 효행상 부문은 7년 동안 시아버님을 부양하며 지역사회에서 효를 실천한 ‘신요원’씨, 사회봉사상에 무료급식 봉사 및 다문화 가정과 북한이탈주민 지원활동을 꾸준히 해온 ‘한광인’씨가 선정됐다. 문화예술상에는 한국미술협회 인천광역시지회 고문을 맡으면서 38년간 미술 교사로 재직했던 ‘리지훈’씨, 교육체육상은 17년간 남동구 체육회 활동을 하며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홍재형’씨가 수상하게 됐다. 산업진흥상에는 남동구에서 기업체를 경영하며 20년 남동구에 200억 규모 신공장을 건립한 ‘선형훈’씨, 대민봉사상에는 작년 논현동 호텔 화재 진압 및 인명구조에 헌신한 공단소방서 ‘국종선’씨가 선정됐다. 박종효 구청장은 “각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수상자들의 공로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사회 어려운 곳곳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모든 분을 계속해서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상은 오는 25일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34회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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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4-17
  • [질병관리청]지역사회 보건의료 민·관 전문가들과 질병 대비·대응 소통강화
    [매일뉴스] 질병관리청 이주현 충청권질병대응센터장은 4월 17일에 ‘충청권질병대응협의체’ 회의를 주재하고, 공중보건 위기 상황 대비․대응, 지역사회 건강증진 및 질병 예방 등에 대해 민․관 전문가와 논의한다. 충청권질병대응협의체는 지역사회 질병 대응 협력을 위해 충청권 질병대응센터와 권역 내 지자체(대전, 세종, 충북, 충남), 각 시도의 보건환경연구원 및 각 시도의 감염병관리지원단 등 민․관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충청권역 감염병의 조기 발견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정기회의 개최를 통하여 각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 대해 논의하고 있으며, 동 협의체 하에 분야별 실무협의체도 운영함으로써 다양한 수준의 채널을 통해 긴밀한 소통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장 중심의 질병 대비·대응을 위하여 ▲충청권 감염병 전문병원 중심 의료대응체계 구축 계획, ▲지자체 간 감염병 대응 협력체계 강화, ▲감염병 감시·분석 협력체계 강화, ▲충청권 만성질환 조사·관리 사업 추진계획 등을 논의한다. 이주현 충청권질병대응센터장은 “권역질병대응협의체가 권역 내 질병 예방‧관리를 위한 민‧관 협력 원팀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구심점이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하면서, 동 협의체를 통해 현장 전문가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향후 질병 예방 정책 방향이나 질병 대응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의료/보건
    2024-04-17
  • 인천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20일 애뜰광장서 개최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20일 12시 시청 애(愛)뜰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높이기 위해 '장애인복지법'제14조로 법제화했으며 전국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사)인천광역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이하 인천장총, 회장 위계수)가 주관하는 올해 행사의 슬로건은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로 장애인이 차별 없이 평등한 삶을 실현하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장애인 공연단의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기념식, 인천시립장애인예술단 공연, 마술공연과 경품 추첨 등 부대행사가 펼쳐질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시설 종사자, 단체 회원 등 1,5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양하고 풍성한 부스 운영도 눈에 띈다. ▲장애인 예술가 작품 전시 ▲시각장애인 안마·점자 체험 ▲수어 게임 ▲풍선아트 체험 ▲캘리그라피·캐리커처 ▲네일아트 ▲장애인 건강·생활체육활동 안내 ▲장애인 생산품 전시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30여 개 부스가 운영된다. 한편 인천시는 ▲장애인 전동보장구 전용보험 가입 지원(최고 한도 5천만 원, 전국 최대보상)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훈련장애인 배움 수당 지급(월 10만 원) ▲피해장애아동 쉼터 2개소 운영 ▲전국 최초 든든한 동행 방문 장애인 등록 서비스 제공 ▲최중증 발달장애인 맞춤형 1:1 통합돌범서비스 지원 등 2024년에도 장애인복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신남식 시 보건복지국장은 “제44회 장애인의 날 행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며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공감복지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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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4-17
  • 구로구,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 보낼 수 있도록 ‘어르신 건강동행사업’ 추진
    [매일뉴스] 구로구가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개인별 맞춤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어르신 건강동행사업’을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 구로구 G밸리보건지소에서 추진 중인 어르신 건강동행사업은 의사, 간호사, 영양사, 작업치료사로 구성된 건강동행팀이 가정으로 직접 방문해 대상자의 건강 문제 해결에 필요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민간의료기관 20개소가 참여했고 334명의 대상자를 발굴, 24,480건의 영양 관리와 5,419건의 건강 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 구는 어르신 건강동행사업을 통해 평상시에 만성질환을 적절히 예방, 관리함으로써 불필요한 입원이나 입소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만성질환을 보유한 65세 이상 독거노인 및 노인부부(우선) △의료기관의 의사 판단하에 가정에서 건강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다. 대상자로 등록되면 G밸리보건지소 건강동행팀이 가정에 방문해 건강 상태를 평가한다. 평가 결과에 따라 영역별 서비스 제공 계획을 수립하고 건강 상담, 방문 재활, 영양 관리 등 직접 서비스와 재택 의료서비스, 정신 상담, 복지 상담 등과 연계한 서비스를 최대 3개월간 영역별 8회까지 제공받게 된다. 건강동행팀은 매월 2회 사례회의를 열고 등록 대상자의 서비스 내용, 진행 상황 등을 공유․점검하는 시간을 갖는다. 구는 지역 내 건강관리가 필요한 신규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역자원 연계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참여 의료기관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사업 참여 의료기관이나 동 주민센터, 동 방문간호사에게 신청하면 된다. 직접 신청이 어려운 경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건강리더, 자원봉사자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어르신 건강동행사업 참여 의료기관을 확대하는 등 어르신들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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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고용노동부 장관, 세아베스틸(주)에 대해 특별안전관리방안 마련 등 엄중 조치 지시
    [매일뉴스] 고용노동부는 4월 16일 소음기 절단 작업 중 사망사고가 발생한 세아베스틸(주) 군산공장에 대해 엄중 조치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날 사고는 재해자가 소음기 배관 하부에서 절단 작업을 하던 중 절단되어 떨어지는 소음기 배관(0.5톤)에 깔리면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세아베스틸(주)에서 중대재해 발생 즉시 해당 작업 등에 대하여 작업중지 명령을 내린 상태이고,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명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는 등 수사에 착수했으며, 중대재해 발생 사업장 감독 및 안전진단명령을 통해 사망사고 근절을 위한 특별안전관리방안을 마련·시행토록 할 예정이다. 세아베스틸(주)에서는 ’22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4번째 사망사고가 발생하여 5명의 근로자가 사망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동일 사업장에서 사망사고가 반복하여 발생하는 것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며, 특히,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라고 하면서, “최근 반복적으로 사망사고가 발생한 세아베스틸(주)에서 안전보건조치를 적절히 했는지 철저히 감독을 실시하고, 중대재해의 원인과 함께 세아베스틸의 안전보건관리체계의 구조적 문제점 등에 대하여 신속하고 철저하게 규명·수사하여,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상의 의무 위반이 확인될 경우 엄중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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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해양수산부]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고 가족들에게 위로 전해
    [매일뉴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4월 16일 15시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희생자 가족, 일반 시민, 정부와 지자체 관계자 등 천오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에 참석했다. 강도형 장관은 추도사를 통해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재해와 사고로부터 자유로운 바다’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안산과 목포 등에서 진행되고 있는 추모사업도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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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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