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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 힘 인천 연수구(을) 공천 파동
    ◈김진용 국민의 힘 인천 연수구(을) 예비후보◈ (매일뉴스=인천연수) 이형재 기자 = 2월 26일 오후2시 국민의힘 여의도 당사앞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을 지낸 국민의 힘 연수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진용 전 청장의 긴급 기자회견이 있었다. 기자 회견장에 나선 김진용 후보는 "선관위에서 선거법 위반으로 문제를 제기한 출판기념회 행사에 답례 희석식 커피가 990원짜리인데 선거법에 저촉이 되는지의 질문을 해서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고", 특히 타 출판기념회에서도 1000원 이하는 저촉이 안된다는 유권해석을 통해 희석식 커피를 제공하게 되었는데 '인근의 커피 판매점에서 9800원짜리와 유사하다는 이유로 경선 확정 4일 뒤에 후보 경선 자격 박탈은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다'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이강구 인천시의원(국민의 힘)♣ 국민의 힘 연수구(을) 후보 적합도 1위와 여론조사에서 많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비대위에서 이의신청을 받아들여지지가 않으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본 기자의 질문에, "연수구을의 선거구 획정이 된 후 최종 결정을 하겠지만 비대위에서 본래의 위치에서 공정하게 공천을 해주지 않으면 입장을 정리해서 밝히겠다고 말해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할 것으로 보여 연수구(을) 선거는 격랑 속으로 빠져들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 힘 당원이라는 연수구 한 시민은 공심위가 왜 이러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며, 만약에 이대로 연수구(을) 공천을 바로잡지 않는다면 연수구(을) 뿐만 아니고 인천전역에 악영향을 끼쳐 결국 많은 국민의 힘 지지자들이 탈당하고 민주당을 지지할까 걱정이라고 말했다.
    • 사건사고
    • 사건/사고
    2024-02-27
  • 김진용 전 인천경제자유무역청장 출판기념회 성황리에 종료
    (매일뉴스=인천송도) 이형재 기자 = 2024년 1월 6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 2층 그랜드 볼륨홀에서 인천경제자유무역청장을 지낸 김진용 전 청장의 저서 "미래도시 송도"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각계각층의 내빈을 비롯해 1500여 명이 넘는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제가 인천시장을 두 번 하면서 두 번 모두 김진용 전 청장을 임명한 이유는 희망의 고장 인천과 미래도시 송도를 이끌어갈 사람은 김진용 전 청장이 적임자라 모셨고 더 큰 꿈을 향해 가는 앞길에 힘찬 응원을 보내겠다"라며 축사를 해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진용 저자는 인사말을 통해 " 인천은 이미 교육의 중심이 되는 도시가 되었으며, 핵심 전략산업인 바이오와 반도체를 송도신도시에 유치해 세계적 초 일류도시로 발전해 나가는 세계 속의 인천이 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하고 송도는 갯벌을 매립해 하나의 거대한 도시로 탈바꿈을 하는데 늘 함께 했으며, 앞으로 세계적인 일류 도시 인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하였다. 김진용 전 청장은 제1회 지방 고등고시 출신으로 제5대와 7대에 걸쳐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청장을 역임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1-07
  • 김진용 인천 경제자유구역청장 제9회 빛과 희망 포럼 개최
    (매일뉴스=인천 미추홀구) 이형재 기자 = 지난 1월 26일 오전 7시에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 인천시민들의 자발적 모임인 빛과 희망 포럼(위원장 이선목 목사)이 열렸다. 아침 7시에 시작된 행사는 많은 숭의교회 교인들과 내, 외빈이 참석하여 열띤 관심 속에 김두환 교수의 진행으로 서막을 열었다. ◈강의 하고있는 김진용 인천 경제자유구역청장◈ '인천이 미래다'라는 영상 시청에 이어 강사로 나선 김진용 인천 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인천의 꿈 경제자유구역의 사명"이라는 주제로 약 40분여의 특별강연을 통해 인천은 철도, 우체국, 사립학교, 축구 등 최초로 시작된 것이 많다며 역사적 가치가 대단하다고 밝히고 송도, 청라, 영종도를 잇는 경제 자유무역도시를 동북아 경제의 중심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시민들의 참여로 빛과 희망의 도시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행복한 도시 건설을 위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 및 청소년 리더십 대회를 포함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을 약속하면서 다음 포럼은 3월을 기약하며 성황리에 끝마쳤다. ♣左부터 첫번째 이환박사, 5번째 김진용청장, 右 첫번째 이형재 매일뉴스 인천본부장♣
    • 종합뉴스
    • 사회
    2023-01-27
  • 이강구 인천시의원 송도국제도시 현안 엇박자 행정 질타
    (매일뉴스=인천)조종현기자=19일 열린 인천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연수구가 지역구인 이강구 시의원(국힘,연수5)은 유정복시장의 주요 공약에 대한 흔들기가 시작 되었다며 공직자,관계기관은 이슈사업과 관련해 시장의뜻과 다른 개인적 발언을 삼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7.18일 인천송도신도시의 주민단체인 올댓송도,송도시민총연합회(송도시민련)는 합동으로 "6.8공구 국내 최고층빌딩 건설에 난색을 표한 인천자유경제구영청 차장의 직위해제를 요구한바 있다. "다음은 이강구시의원 5분 발언 요지" 존경하는 300만 인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친환경 국제도시를 지향하는 대한민국의 가장 젊고 역동적인 인천 송도의 이강구의원입니다. 저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민선8기 유정복시장의 송도 핵심공약에 대한 산하기관 공직자들과 유관기관의 엇박자 행정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인천 시정부가 신뢰받지 못하게 될 수 있는 상황과 관련해 발언코자 합니다. 지난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송도의 주민들은 그 어떤 지역 보다 더 압도적 지지로 유정복 시장을 당선시키는데 앞장 서왔습니다. 그 이유는 지역 이슈에 관심이 큰 주민들의 대화 요구에도귀를 닫는 불통행정, 송도 6.8공구 랜드마크 사업에 대한 무지와 억지, 주민안전을 위협하는 화물차주차장 강행으로 주민들을 외면한 전임 시장과 달리,유정복 시장의 송도 6.8공구 공모 개발사업 중 대한민국 최고 높이의 인천타워 건립과, 송도9공구 화물차주차장 폐기등 시장 공약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감에 대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최근 이러한 주요 공약에 대한 흔들기가 시작 되었습니다. 첫 번째, 송도 6.8공구 공모 개발사업과 관련해 경제청 차장이 언론을 통해 개인적 의견을 표출한 사항입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최대 목적이 이윤을 남기는 거라서 인천타워의 층수를 줄이고, 주거수를 대폭 늘리는 그런 거라지만, 이때 우리 공직자의 역할은 무엇이어야 합니까? 사업자가 제안한 것을 수용하면서 경제청은 그 동안 기업에무엇을 요구했습니까? 그 정도면 인천에 하는 사업치곤 훌륭하다 받아들여도 된다고 보셨습니까? 송도는, 부산시장과 충남도지사가 인천을 배워야 한다며 벤치마킹 일행을 이끌고 현장답사를 왔던 곳입니다. 우리나라 도시 지도자들 뿐만 아니라 세계의 정부수반과 외국대사, 전문가들이 대한민국을 배우는 필수코스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부산의 비약을 부러워하고 세종과 오송의 혁신을 따라가야 하는 신세로 전락했습니다. 무능한 민선7기와 그 아래에서 걸맞지 않은 옷을 입고 있는 일부 고위직 공무원들이 큰 원인이었다고 봅니다. 지난 12일 경제청 차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송도 6,8공구 사업은 일부 조정될 수 있다 하면서도, 대한민국 최고층 인천타워 건립과, 과다하다고 지적했던 주거 수 조정은 어렵다는 반대의견을 표명한 것과, 16일자 언론보도를 통해 익명의 공직자가, 인수위원 내부토론과 인수위원장 명의로 발표한 인수위 공식입장을, 일부 인수위 의견이라 폄하하고, 최고층 타워 추진 시 기업이 대응 할 것이라고, 개발업체를 대변하는 망발을 한 것은 같은 공직자 사회에서도 빈축을 사는 행위로 새로 시작하는 민선8기 유정복 시정부를 뒤흔드는 중대한 공직기강의 문란행위로서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님을 분명히 지적하고자 합니다. 다시 한 번 묻습니다. 왜 전임시장때 본 사업과 관련해 등용된 인사들이 시민이 바라고 인천의 미래가 달린 엄청난 사업에 개발업체의 주장을 앞장서 대변하는 것입니까? 두 번째,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인천항만공사의 9공구 화물차주차장 공사 강행과 관련한 내용입니다. 이 사업은 지난 3년간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이슈로 456일간의 1인 릴레이 시위, 국민권익위 조정신청, 감사원 감사 청구등 주민들이 끊임없이 반대해온 사업으로 지난 지방선거에서 전임시장 현임시장 할 거 없이 폐지 및 재검토를 약속한 사항입니다. 그런데 인천항만공사는 국민권익위 조정결과를 기다리겠다는 인천시도, 조정에 힘쓴 국민권익위도, 3년을 싸워온 지역주민도, 그리고 주차장 폐지를 공약한 시장후보들도 무시한 채,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 기간을 틈타 공사를 발주하고 진행한 사실이 밝혀져 주민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다행히도 인수위에서 인천항만공사 화물차 주차장 공사 강행에 대한 우려와 공사 중단을 요청해 공사는 멈춰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렇듯 주요현안과 관련해 앞으로 공직자들과 관계기관은 결정권자 시장의 뜻이 아닌 개인적인 발언을 삼가야 하고, 인수위에서 요청했던 논란이 되고 있는 주요 쟁점 이슈 사업들을 멈춰야 합니다. 새로운 민선 8기 시정부 그리고 신임 시장의 제대로 된 종합적 검토 하에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한 마음으로 나서주길 당부드립니다. 세계 바이오산업의 핵심도시로 급성장 하고 있는 인천 송도입니다. 지금도 민간 기업들은 세계 최고이면서도 경쟁력 강화를 위해 투자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송도의 미래는 인천의 미래와 직결되어 있습니다. 인천 성장 동력의 심장과 같은 송도.송도를 황금알을 낳는 기회의 땅으로, 기업들이 몰려드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공직자들과 300만 시민이 함께 한다면 세계 일류도시를 향한 인천의 꿈 반드시 이룰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종합뉴스
    • 정치
    2022-07-19
  • 올댓 송도,송도 시민 총연합회 공동성명서 발표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송도 68공구 국제공모 사업과 관련해, 유정복 시장 공식보고를 앞두고 언론플레이를 한 성용원 인천경제청 차장에 대한 직위해제가 필요하다. 대한민국 최고 높이 인천타워 건설은 유정복 시장의 공약사업임이 명백하고, 시장은 취임한 지 고작 2주일밖에 안 됐다. 아직 인천타워에 대한 유정복 신임 시장의 심도 있는 검토는커녕 공식보고도 못 받았는데, 보고 전에 미리 경제청 차장이 3급 공무원 등을 대동하고 기자실을 찾아 공약실현이 불가능하다고 대외적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이, 공직자 윤리를 위반한 것이 아니면 뭔가. 시장 공약사업에 대해 실무선에서 설령 다른 생각이 있더라도, 이를 시장에게 보고한 다음 검토할 시간을 갖고 내부적 조율을 해야지, 알만한 고위공직자가 보고 직전에 공개적 반대를 하는 것이 과연 온당한 일인가. 성차장은 전임 박시장이 승진시켜 경제청 차장으로 임명한 자로, 차장을 맡자마자 국제공모 사업을 총괄해 말이 많았다. 성차장은 내년 퇴임을 앞두고 8월초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직에서 손 뗄 사람이 신임시장과 대립각을 세우고, 공개적으로 저격하는 이유가 뭐 때문인지 심히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성차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우리가 6·8공구 개발사업을 보고하게 되면 유정복 시장이 결단을 내리지 않겠나”라고 언급하며, 마치 시장은 정해진 대로 따르라는 식으로 압박했다. 이것이 공직자 윤리에 어긋나지 않는지 감사실은 명백하게 따져 물어야 한다. 이것은 공직기강을 저해하는 문란행위가 아닐 수 없다. 주민들은 151층을 포기한지 오랜데(한국 최고층으로 하향) 여전히 주장하는 것처럼 성차장이 주민들을 호도하고, 인천타워 주용도는 오히려 아파트, 호텔, 레지던스, 상업시설 등인데, 마치 전체가 오피스인양 이 큰 건물을 무엇으로 채우냐고 호도하고, 고위공직자가 아무런 근거도 없이 6조 원 든다는 말을 서슴치 않고 기자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발언했다. 박남춘 시장도 작년 6조 원 발언을 했었지만, 추후 6조 원에 대한 근거가 없음을 인천경제청 정보공개 청구에서 공식화했는데, 고위공직자가 또다시 기자들 앞에서 6조 원 운운하며 주민들이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하고, 신임 시장이 되지도 않는 공약을 한 것처럼 궁지로 몰고 있다. 공개적으로 말이다. 고위공직자의 윤리에 어긋나지 않는가. 성차장의 이와 같은 사실관계 호도는 마치 누군가를 대변하고 있는 것처럼 강하게 의심들게 한다. 성차장이 퇴임을 앞두고 있는 시점임에도 언론플레이를 하고, 사실상 시장공약사업을 파기를 종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얏나무 아래서 갓끈 고치지 말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공직 36년 경력의 2급 고위공직자가 이를 모를 리 없다. 따라서 성차장은 공직기강 문란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인천시는 이에 대한 조사를 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이에 관해 7. 16. 경제청사에서 규탄집회를, 7. 17. 송도 전역에 항의현수막 게첩했고, 오늘 기자회견 이후 시청 비서실장 면담 및 경제청 차장 항의방문도 추진해 인천시민사회에 고발할 것이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7-18
  • 이재호 연수구청장, 민선8기 출범 구정업무 시작
    [매일뉴스]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민선8기 연수구청장으로 당선된 이재호 구청장이 지난 1일 취임식을 갖고 기관 방문과 함께 본격적인 구정업무 챙기기에 나섰다. 연수구는 1일 오전 10시 연수구청 연수아트홀에서 지역원로, 구의원,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 여명이 함께하는 가운데 제8대 이재호 연수구청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 취임식은 간소하면서 내실 있게 진행됐고 본 행사와 함께 연수구 여성합창단과 전통예술단 공연으로 취임식을 찾은 구민과 관계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이재호 연수구청장이 직접 ‘꿈을 이루는 행복한 연수’라는 구정 슬로건을 발표하고 새로운 비전과 포부를 밝히는 등 민선8기 연수구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청장은 이날 ▲구민을 섬기는 감동의 신뢰행정 ▲원도심과 국제도시가 상생하는 화합도시, ▲일자리와 내수가 순환되는 풍요로운 경제도시, ▲지성과 품격이 스며드는 교육·문화도시, ▲나눔과 배려가 가득한 복지도시, ▲일상이 편안하고 행복한 안전도시를 구정 운영방향으로 발표했다. 이어 “연수구를 위한 정책결정과 구정운영에 어려움이 있을 때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공직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누구보다 열심히, 누구보다 겸손하게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을 섬기면서 전진하겠다.”고 밝혔다. 구청장은 취임식 후 바로 보훈회관, 대한노인회 연수구지회, 연수노인복지관 등을 차례로 방문해 민선8기에 바라는 점을 경청하는 등 본격적인 구정업무를 시작했다. 연수구는 이번 방문을 통해 현장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구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발굴과 함께 구민을 섬기고 먼저 다가가는 연수구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오후 7시 30분에는 연수구청 한마음광장에서 ‘다시 뛰는 연수-구민 응원 콘서트’를 개최하며 민선8기의 희망찬 출발을 알리고 이재호 구청장이 직접 구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7-03

실시간 연수구 기사

  • 연수구, 선학동 유휴지에 ‘선학 어반포레스트’ 추진
    [매일뉴스] 연수구가 선학동 유휴지에 오는 2025년까지 신설 공공청사 등과 연계한 복합적이고 효율적인 생태형 공원환경 구축을 위해 ‘선학 어반포레스트’ 조성 사업에 나섰다. 선학동 216-3번지 일원 11만 7천여㎡에 체육·문화·여가활동 등 구민을 위한 다양한 공원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도시와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도심 속 힐링공간을 만드는 사업이다. 1단계로 승기천과 아파트 단지가 접해 있는 8만 7천여㎡에 3년간 680억 원을 투입해 다양한 테마 초화원과 메타세콰이어길 등 이용자를 고려한 산책로와 도시텃밭, 정원교육장, 이벤트 공간인 잔디광장 등을 조성한다. 또 수양버들, 낙우송, 부처꽃, 수선화, 부들 등 습지수종 특화식재를 통해 승기천과 이어지는 생태습지 조성 등 연수구의 자연가치를 고려한 생태친화적 공원으로 구상하고 있다. 도심유휴지를 활용해 자연요소를 바탕으로 자연과 사람이 교감하고 교통약자, 노약자, 어린이 등 누구나 이용이 가능한 아름다움을 재창조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생태 친화적 근린공원과 이어지도록 향후 ‘선학 어반포레스트’ 조성 2단계 사업으로 유아와 어린이들을 위한 테마형 어린이공원도 중장기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근린공원과 공공청사 부지 등과 접해 있는 3만여㎡ 공간에 승기천 주변 숲 원형 보존과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모험테마공원, 숲속놀이터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구는 이번 ‘선학 어반포레스트’ 잔디광장 등 공원 속 다목적 공간을 활용해 구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커뮤니티 공원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현장에 접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달부터 근린공원 등의 조성 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 및 투자심사와 함께 내년까지 GB관리(변경)계획과 공원조성계획 수립 및 실시계획 인가 등을 모두 마무리 한다는 입장이다. 연수구 선학동 유휴지는 그동안 장기간 방치되면서 무분별한 무단경작과 물건 적치 등이 광범위하게 이루어지는 등 이 일대 개발제한구역에 대한 훼손이 논란이 되어 왔었다. 이에 따라 녹지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기 어렵다는 지적과 함께 연수구 1인당 평균 공원면적의 절반도 안 되는 열악한 환경에 있는 선학동 주민들을 위한 공원 조성을 희망하는 여론이 높았다. 연수구는 이와 별도로 이번 근린공원과 접한 선학유휴지 내 도로변 4천200㎡에 오는 2026년까지 115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의 선학동 청사 건립 등을 추진 중이다. 또 승기천 변 4천㎡ 부지에도 2026년 완공을 목표로 231억 원을 투입해 장애인복지시설을 포함한 사회복지시설지구 등 공공건축물 건립을 위한 행정 절차를 밟고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공원이 조성되면 주변 승기천 뿐 아니라 선학경기장 등과 연계해 지역을 대표하는 자연생태공원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며 “더욱이 주민 필수 시설인 공공청사들과 함께 도심 속 힐링과 민원업무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신개념의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05-11
  • 인천시 연수구, ‘똑똑(Knock Knock)한 이웃되기 프로젝트’ 추진
    [매일뉴스] 인천시 연수구 송도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한 ‘똑똑(Knock Knock)한 이웃되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먼저, 송도5동 민관이 하나의 팀이 되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고자 민관합동 복지사각지대 발굴단 ‘쏙쏙발굴팀’을 구성해 운영한다. 이렇게 구성된 ‘쏙쏙발굴팀’은 촘촘한 민관 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는 ‘똑똑(Knock Knock)한 이웃되기 프로젝트’ 활동하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위기 유형별 발굴 캠페인 실시 ▲역량강화교육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세요 ‘똑똑’ 제보함 설치 ▲사각지대 발굴 채널 홍보 강화 등의 내용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동필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주변의 이웃에 관심을 가지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라며,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고 어려움에 부닥친 이웃이 있는지 더욱 면밀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이화춘 송도5동장은 “복지제도 내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신속하고 촘촘하게 지원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계획했다.”라며 “주민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위기 상황에 처해있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 알려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인천뉴스
    • 연수구
    2023-04-18
  • 인천시 연수구, 제3기 연수구 청년네트워크 발대식 개최
    [매일뉴스] 인천시 연수구는 14일 연수구청 대상황실에서 제3기 연수구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연수구 청년네트워크는 청년의 자율적인 참여를 보장하고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한 연수구 대표 청년 소통·참여 기구이다. 제3기 청년네트워크로 청년 위원 23명이 지난 3월 선정됐으며 선정된 위원들은 4개 분과로 나뉘어 올해 12월 말까지 청년 정책 모니터링 및 정책 발굴·제안 활동 등을 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청년네트워크 활동안내, ▲전체회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발대식 이후 분과별 활동과 분과 간 교류 등을 통해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연수구는 앞으로 청년네트워크 위원들의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 및 활동을 적극 운영·지원할 계획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연수구 청년네트워크는 청년의 정책 수요를 직접적으로 청취할 수 있는 참여기구로, 청년네트워크의 일원으로 활동하면서 다양하고 현실적인 목소리를 내주기를 기대한다며.”라며 제3기 연수구 청년네트워크 활동 시작을 응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04-18
  • 인천시 연수구, 지역 브랜드식품 개발…‘맛깔나는 연수구’ 만든다.
    [매일뉴스] 인천시 연수구가 지역의 역사와 특성을 반영한 참여형 대표식품 개발과 연수구만의 독창적인 먹거리 발굴을 위해 연수구 브랜드식품 개발·육성사업에 발 벗고 나섰다. 지역 식품영업자와 초·중·고, 그리고 요리학원 등이 참여하는 경연대회를 통해 객관성과 대중성, 상품성 등을 사전 검증하고 ‘쉐프’를 꿈꾸는 지역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연수구는 18일 연수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해당 사업에 대한 사전설명회를 겸해 2023년 ‘SWEET 연수’ 디저트 경연대회(가칭) 개최를 위한 브랜드식품 개발 추진위원회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위촉된 8명의 위원은 브랜드식품 개발을 위한 정보제공·자문 역할과 함께 2023년 ‘SWEET 연수’ 디저트 경연대회와 식품 명칭 공모 심사에 참여하게 된다. 연수구는 그동안 빵, 떡, 쿠키, 원두 등 지역 내 경쟁력 있는 디저트형 먹거리가 많음에도 연수구를 대표하는 브랜드 부재로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연수구는 식품업소 및 구민 자긍심을 높여줄 참여형 브랜드식품 개발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활용 등 지역식품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연수구 브랜드식품 개발·육성 사업을 구상해 왔다. 먼저 내달 중 공모를 통해 2023년 ‘SWEET 연수’ 디저트 경연대회를 열고 오는 10월 중 연수구 대표 식품을 선정해 각종 시설과 브랜드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선정 식품에 대해서는 홍보 동영상 제작 및 우수업소 주방 시설개선, 대표식품 패키지 및 포장 디자인, 명칭 공모 및 BI개발, 특허 신청, 판로개척 등의 지원이 이루어진다. 1차 서류 심사는 공모 주제 적합성, 아이디어의 독창성, 모양·식재료 등 상품화를 위한 대중성 등을 평가하고 2차 관능심사는 공모 주제 적합 여부와 맛·모양 등 구체적인 상품성 평가가 진행된다. 본선은 오는 10월 능허대축제 현장에서 구민 평가단이 참여하는 현장 품평회를 통해 진행되며 주제에 대한 적합성과 맛·모양 등을 종합해 선정 시상할 예정이다. 시상은 식품 영업자가 참여하는 일반부와 초ž중학생부, 고등ž학원생부로 나누어 주어지며 표창과 시상금과 함께 일반부에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등의 판로개척도 지원한다. 희망자는 공모전 일정이 확정되는대로 신청서 및 재료분량, 조리 과정, 공모주제인 연수구 특색 등을 구체적으로 나타낸 레시피와 음식사진을 첨부해 이메일로 신청이 가능하다. 이재호 구청장은 “이번 ‘연수구 브랜드식품 개발 및 육성사업’은 지경의 식품영업주와 학생들에게 새로운 시작과 도전의 기회가 더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식품 판로개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경제
    2023-04-18
  • 인천시 연수구, 방위협의회 합동체육대회 개최
    [매일뉴스] 인천시 연수구는14일 육군17사단 제7873-2대대에서 통합방위협의회 및 각 동 방위협의회 합동체육대회를 개최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재호 연수구청장 및 홍사현 제7873-2대대장을 포함한 방위협의회 위원 16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부대개방행사와 더불어 진행했으며 체육활동 외에도 안보교육과 주둔지 견학, 군사생활 체험 등 색다른 경험을 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최근 북한의 핵어뢰 폭발시험 등 북한의 위협 행위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지역안보 태세를 확립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연수구와 부대, 구 통합방위협의회와 각 동 방위협의회 위원 간의 우의를 다지고 민ㆍ관ㆍ군 상호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3-04-17
  •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불법유동광고물 모니터단’ 운영
    [매일뉴스] 인천시 연수구는 12일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송도국제도시 불법유동광고물 모니터단’을 구성해 불법유동광고물 정비에 나선다. 도시 곳곳에 난립하고 있는 현수막, 벽보, 전단 등 불법유동광고물은 도시미관을 크게 훼손할 뿐 아니라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등 주민들의 불편을 야기하고 있다. 특히 이면도로 및 도시외곽 등 취약지역에 발생한 불법유동광고물은 신속한 적발 및 제거가 어려워 큰 골칫거리로 남아 있다. 연수구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사정에 밝은 송도동 주민들과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 공무원 20여 명으로 구성된 ‘송도국제도시 불법유동광고물 모니터단’을 운영한다. 모니터단 운영으로 주민들의 실시간 제보를 통해 불법유동광고물을 정비하는 민·관 합동 정비체계를 구축하고 취약지역에 대한 정비 효율성을 높여 지역 내 불법유동광고물을 근절한다는 계획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불법유동광고물 모니터단에 참여해 주신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모니터단 구축을 통해 불법유동광고물 청정지역 송도국제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04-13
  • 박찬대 의원,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한 어민피해 지원하기 위한 ‘재해대책법’ 추진
    [매일뉴스] 후쿠시마 오염수로부터 어민을 보호하기 위한 법안이 추진된다. 박찬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연수갑)은 6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예상되는 연근해어업의 피해를 복구하고 어업의 안정성을 담보하기 위한'농어업재해대책법'의 일부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방사능 오염수에 따른 연근해어업의 피해를 어업재해에 포함하여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한 어민의 피해를 지원하기 위한 내용을 주로 담고 있다. 일본 정부에 따르면 후쿠시마 오염수는 올해부터 방류될 예정이다. 일본 정부는 오염수를 다핵종제거설비(ALPS)로 정화하고 바닷물로 희석해 방류하면 안전에 이상이 없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일본 정부의 입장과 달리, 오염수 방류가 해양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분석과 의견이 제시되는 등 방류에 따른 연근해어업을 비롯한 수산업 전반의 큰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제주연구원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른 연간 피해액이 3조7200억원에 달하며, 설문조사 응답자의 83.4%가 오염수 방류 시 수산물 소비를 줄이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발표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한 어민의 큰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이번 법안을 통해 예상되는 피해에 대비하고 어업의 안정성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는 것이 박찬대 의원의 설명이다. 박찬대 의원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문제가 발생한 뒤 대책을 마련한다면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라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한 어민의 큰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어민을 보호하고 피해를 지원하기 위한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 종합뉴스
    • 의회
    2023-04-06
  • 이재호 연수구청장, ‘온 동네 소통투어 소풍Ⅱ’ 첫 시작
    [매일뉴스] 연수구는 지난 3일 동춘동 인근 카페 및 부수지 공원에서 연수 숲 학습동아리 회원들과 ‘온 동네 소통투어 소풍Ⅱ’ 행사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소통 행보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온 동네 소통투어 소풍Ⅱ’는 평소 구정 참여 기회가 적었던 동아리를 대상으로 격의 없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주제·장소·형식 등에 구애받지 않고 카페, 공원 등을 찾아 소풍을 떠나듯 즐거운 마음의 차담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호 구청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카페에서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고 다양한 주제로 진솔한 대화를 나누면서 행사 내내 즐거운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또한 부수지공원을 함께 거닐며 해당 동아리의 주요 활동인 생태환경 학습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온 동네 소통투어 소풍Ⅱ’는 올해 하반기까지 35여 회에 걸쳐 동아리, 민원 현장, 자생단체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을 만나 공감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온 동네 소통투어 소풍Ⅱ의 시작을 연수 숲 학습동아리와 함께해 기쁘다.”라며, “이번 소풍 행사는 구청장과 구민이 함께 공감하는 소통의 자리가 될 것이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구민에게 한 걸음 다가가는 구청장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04-06
  • 인천시 연수구, ‘인천시 지방세입운영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매일뉴스] 인천시 연수구는 인천시가 주관하는 2023년(2022년 실적) 지방세입운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2023년 지방세입운영 종합평가는 인천시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한 2022년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업무 추진실적 전반에 대한 종합적 평가이다. 평가 분야는 ▲지방세 현 연도 과징실적 ▲체납액 정리 활동 ▲세정 운영 편의 시책 ▲세정업무 개선 노력도 ▲경상적 세외수입 확충 ▲세외수입 체납액 축소 분야 등이다. 이번 평가에서 연수구는 부동산 경기 침체, 신규 입주 물건 감소, 물가 상승에 따른 징수율 하락 등 어려운 세입 여건에서도 과세자료의 철저한 정비, 적극적 납세 홍보, 다양한 체납징수 활동을 통해 여러 평가지표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경기 침체, 물가상승 등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성실하게 지방세입을 납부해 주신 구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연수구민의 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한 자주재원 확충과 구민을 위한 따뜻한 세무행정서비스를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04-04
  • 이재호 연수구청장, ‘온 동네 소통투어 소풍Ⅱ’ 본격 행보
    [매일뉴스] 연수구는 내달부터 주민들과의 격의 없는 만남으로 생생한 지역의 이야기를 청취하기 위해 ‘온 동네 소통투어 소풍Ⅱ’를 통해 본격적인 봄맞이 소통에 나선다. ‘온 동네 소통투어 소풍Ⅱ’는 이재호 구청장이 지난 민선 6기 시절 “소통을 풍성하게”하는 주제로 구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던 프로그램으로 ‵구청장과 함께하는 소풍′의 연장선이다. 이번에 새롭게 추진하는 소풍Ⅱ는 기존의 소풍을 더욱 발전시켜 ▲섬김소통 ▲생생소통 ▲공감소통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구민의 구정참여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평소 구정 참여 기회가 적었던 동아리, 소모임 등을 대상으로 주제·장소·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카페, 공원 등을 찾아 가벼운 마음의 차담회 형식으로 진행한다. 송도역전시장 상인회, 함박마을 고려인 모임, 시니어마을예술단 등 각계각층의 주민들을 직접 만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연수구 이해 퀴즈 등도 진행하며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살피고 개선방안을 모색해 나가기 위해 관계공무원과 주민들이 함께 주요 현안지역 등을 점검하는 현장방문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옥련동 불법주정차 단속현장, 송도 워터프런트 조성사업 현장 등 다양한 민원현장, 사업현장을 방문해 주요현황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을 펼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연수구 보훈단체, 장애인협회, 북한이탈주민 행복나눔센터 등 8개 민간·자생단체와의 정책간담회를 통해 구정의 주요정책을 공유하고 다양한 구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온 동네 소통투어 소풍Ⅱ를 통해 구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구청장이 되겠다.”라며,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구민이 주인이 되는 섬김행정을 구현하겠다.”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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