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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기계공고 2023 가을 문학제 성황리에 종료
    △왼쪽부터 이찬용총동문회장 이건직장학회이사장 임학봉기계과회장 오명식전기과회장 이장원화공과회장△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인천기계공고(교장 윤승제)는 2023. 11. 03일 인천기계공고 운동장에서 문학제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김이배 교감 선생님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는, 많은 재학생들과 타 학교 고등학생 인천기계공고 입학에 관심이 많은 중학교 학생들의 열띤 참여 속에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되었고, 바쁜 일정 속에서도 도성훈 교육감과 조명곤 장학관의 참석으로 문학제는 더욱 빛나 보였다. 참석한 인사로는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조명곤 장학관, 윤승제 교장, 김이배 교감, 이찬용 총동문회장, 배상우 운영위원장, 조선미 학부모회장, 이건직 장학회 이사장, 임학봉 기계과 회장, 전기과 오명식 회장, 화공과 이장원 회장, 장학회 강희구 총무이사등이 참석하여 문학제를 축하하였다. ♣오른쪽부터 윤승제 교장 배상우 학교운영위원장 조선미 학부모회장♣ ◈윤승제 교장◈ ▣김이배 교감◈ 새로 부임한 윤승제 교장은 인사말에서 일런 머스크는 어릴 적 언젠가는 우주선을 타고 우주 속 행성에 가겠다고 꿈을 꾸고 현실이 될 것으로 믿었다며, 우주를 향한 그의 꿈은 현실이 되고 있고 미래를 향한 각자의 꿈을 꾸면 현실이 될 것이며, 오늘의 축제가 여러분의 결심의 시작점이 되었으면 좋겠고, 학생은 미래의 주역이며 우리의 희망이라고 말하며 여러분의 마음이 밝고 건강해야 우리나라가 무궁히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직접 참석하여 축사를 한 도성훈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수고한 모든 분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80년의 역사를 가진 여러분의 인천기계공고가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로 선정되어, 앞으로 100년의 역사를 바라보며 연말부터 새로운 건물을 신축한다면서, 여러분들은 그곳에서 공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또한 인천기계공고는 80년 넘는 역사에 4만 5천 명의 동문을 배출하였고, 교육감에 출마 하였을 당시에 불의에 항거했던 여러분 선배들의 뜻을 기리고자 4.19 기념탑에 2번씩이나 왔었다며, 여러분은 정말 대단히 자랑스러운 학교를 다니고 있다고 말하며 나라가 위기에 처 했을때 붓을 던지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나섰던 선배들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2시간 30분 동안 음악회를 하는데 재학생과 80대 중반의 선배님들까지 모든 분들이 함께 관현악을 연주했다며, 이것은 다른 학교에서는 볼 수 없는 선.후배 간에 돈독한 정말 명문 고등학교는 이런모습 이라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가수 주호§ 인천기계공고는 공업입국과 산업화의 중심에 서 있었고, 지금은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로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들어선 나라가 되었는데, 그 중심에 여러분의 선배들이 있었다고 말했으며 앞으로는 학벌과 스펙이아니라 기술이 인정받는 사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찬용 총동문회장은 윤승제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이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수고한 많은 분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스승과제자 이웃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많은 재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았던 실력을 실컷 뽐냈으며 보건고 댄스팀 N.P.O, 인천 고잔고 댄스팀 제스트가 우정 출연하였고 B-boy가 출연하여 수준 높은 댄스로 큰 박수와 환로를 받았다. 초청가수로는 주호, 닐로, 마크툽이 출연하여 학생들의 큰 환호와 박수를 받았고 떼창을 부르며 문학제는 절정에 이르렀고 행사는 예정 시간 보다 늦은 5시 30분 정도에 김이배 교감 선생님의 멘트로 내년을 기약하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가수 마크툽◑ 윤승제 교장은 매일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인천기계공고에 입학하면 대학 가기는 인문계에 비해 더욱 유리하며 도제학교라는 잘 갖춰진 시스템이 있어서 희망하는 학생은 월 60~100만 원 정도를 받으면서 학교에 다닐 수 있고, 졸업하면 바로 취직 후 대학교 하고 연계가 되어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하여 대학을 졸업할 수 있으며, 삼성전자 등 대기업에 취직뿐만 아니라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는 학생이 아주 많다고 말하며, 많은 중학교 학생들이 명문 인천기계공고에 입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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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5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새로운 명소,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갤러리 인간미’ 개관 기념식을 가져~
    [조종현 기자] = 세계 최고 기술인의 요람 ‘바른 인성과 직업 능력을 갖춘 창의적 기술 인재 육성’을 목표로 1940년 개교 이래 4만 5천여 동문을 배출한 인천 최고 명문인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에 미추홀구를 대표하는 전시 공간인 ‘갤러리 인간미(인천기공 공간 미술관)’가 2023년 8월 31일 준공되었다. 이에 2023년 9월 20일 윤승제 교장을 비롯한 김수희 장학사, 학부모, 학생, 교직원이 참가하여 개관 기념식을 진행하고, ‘갤러리 인간미’가 더욱 발전하고 인천시민에게 예술 문화 체험의 소중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발전적 의견을 나누었다. 윤승제 교장은 “오늘의 행사가 기술인 양성이 목표인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의 학생이 기술적 능력의 향상과 더불어 예술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성숙되고 완성된 인간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갤러리 인간미는 인천시교육청 2023‘예술로’이음 사업-찾아오는 ‘미술관 이음’의 일환으로 조성되어 9월 한 달 동안 서양화가 황명현 작가의 초대 개인전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황명현 작가는 “흰색과 파랑색을 주조로 자신의 힘든 내면 세계를 표현한 단색화와 힘든 삶을 극복하고자 하는 해바라기를 소재로 한 밝은 다색화의 전시를 하게 되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문화적으로 소외된 학생들과 주변 주민들에게 예술 문화를 향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이번 ‘갤러리 인간미’의 개관과 인천의 우수한 예술가를 초빙한 지속적인 전시를 통해, 각종 기능올림픽 및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가 기술인의 요람임과 동시에 문화적 열린 공간으로 거듭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전시 기간 내내 열린 미술관의 기능을 함으로써 인천시민들에게 쉽게 찾아올 수 있는 예술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또한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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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3
  • 인천기계공고 2023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비젼 선포식 행사 개최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인천기계공고(교장 강선구)는 2023년 05월 11일 인천쉐라톤 호텔 3층 연회장에서 2023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1, 2부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1부는 학생들에게 교육하는 시간이었는데, 첫 번째 강사는 공주대학교 이춘규 교수가 프레스 금형설계에 대하여 강의하였고, 두 번째로 강사로 나선 사람은 본교를 95년에 졸업했다는 김진성 기술사가, "우리는 꿈을 가지고 도전해야 한다"라는 주제로 강의하여 학생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진성 씨는 입지전적인 인물로, 인천기계공고를 졸업하고 인하전문대를 거쳐 서울과학기술대로 편입하여 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서울벤처대학원 3학기에 재학 중이며 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꾸준히 자기개발과 노력으로, 현재는 삼성전자 책임연구원으로 있으며 석사 졸업 후 박사학위까지 취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원탁의 테이블에는 기업체 임원들과 간부들이 학생들과 같이 앉아,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담소도 나누며 오래 만난 친구처럼 대화가 끊이질 않았다. 알아보니 도제학교라는 것이 취직을 희망하는 학생을 학교가 교육해, 회사와 협약을 맺고 회사는 우수한 실력을 가진 학생들을 졸업전에 필요한 인원을 스카우트해서 고용하는, 학교와 학생 회사가 같이 윈윈하는 구조라고 말했다. 참석한 인사로는, 강선구 교장을 비롯하여 강사로 나선 공주대학교 이춘규 교수, 김진성 삼성 선임연구원(금형기술사), 조명곤 장학관, 홍기환 기술명장(두산인프라코어 부장)등 도제학교와 계약을 한 기업체의 많은 임원들과 간부들이 함께하였다. 강선구 교장은 인사말에서, 인천기계공고는 2015년부터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제 사업을 시작하였고, 도제 교육 원조 학교이며 도제 교육 관련하여 유일하게 대통령이 방문한 학교라고 강조했다. 현재까지 75개 기업과 계약을 맺었으며, 348명의 졸업생들이 도제교육을 이수하고 산업현장에서 능력 있는 기능인으로 인정받으며 성실히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생 여러분들은 도제교육을 통해 자신의 비전을 찾고 비전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 여러분이 되어달라며, "도제교육을 선택하신 여러분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세상에는 공짜가 없고 한 가지 반드시 명심할 것은 "모든 성공은 어려움을 이겨내는 데서 출발 한다는 것"을 기억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항상 배운다는 자세로 임한다면 금형 분야에서 최고의 장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제학교 유재병 부장은 매일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독일과 스위스의 중등 교육방식을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게 특성화고 학생이 기업과 현장과 학교를 오가면서 NCS 기반으로 교육을 받는 제도이며, 이 학생들은 나름대로 미래를 고민하고 생각이 깊은 학생들이라며, 요즘에는 현장에 젊은 친구들이 없어 제조 기반이 무너지고 있다며, 인천기계공고 도제학교에서 기술을 잘 연마하면 인정받는 금형 박사가 될 수 있고 또한 대학문도 활짝 열려있다고 말하며 인천기계공고로 입학하시면 그 꿈이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2015년부터 도제학교를 운영하고 있고, 비전 선포식은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요즘 취직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인데, 인천기계공고 도제학교 졸업생들의 취업은, 거의 100%에 달한다고 유재병 부장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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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05-11
  • 국민의 힘 윤상현의원 선거법 위반 1심 벌금 80만원 구형
    (조종현기자)=2020년 4.15 총선 당시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되었던 국민의힘 윤상현(60) 의원이 당선 무효형을 피하게 되었다. 인천지법 형사15부(이규훈부장판사)는 17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의원에게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상실한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2월 열린 결심 공판에서 윤의원에게 징역 5년을 구형한바 있다. 충청남도 청양 출신인 윤상현 의원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조지타운 대학교 석사 조지워싱턴 대학교 박사 출신으로 고인이 된 전두환 대통령의 사위였고 박근혜 전 대통령과는 누나라는 호칭을 쓸 정도로 가까웠다는게 정설이다. 또한 그를 지지한다는 미추홀구에서 사는 한 시민은 인천 미추홀구에서 만큼은 어떤 사람도 선거에서 윤의원을 대적할수 없다며 주민들과 친 형제처럼 지낼 정도로 친화력이 좋타고 귀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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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2-02-19
  • 미추홀구,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 획득
    (조영민 기자)=인천광역시 미추홀구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1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재정인센티브 1억 원을 받게 됐다.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제는 규제혁신 역량강화를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2018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제도로, 규제혁신기반 마련과 규제혁신 성과 등 20개 진단지표를 통해 실적을 검증하고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이번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2021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제’에서는 12개 광역·기초자치단체가 신규인정을 받았다. 미추홀구는 수인선 유휴부지에 주민 친화공간인 도시숲길 조성에 걸림돌이었던 도시계획시설 중복결정 문제 해결을 위해 국가철도공단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도시숲길을 준공한 사례가 규제혁신 대표사례로 높이 평가받았다. 구는 불합리한 법규 및 제도를 발굴ㆍ개선하기 위해 직원교육과 개선과제 발굴 공모를 추진했으며 현장중심 소통강화 및 기업 경영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업을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찾아가는 규제애로 신고센터'를 운영했다. 또 규제입증책임제 실시 및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전환을 위해 등록규제 일제정비를 실시하고 자치법규 개정을 추진하는 등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을 위해 노력했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코로나19로 구민과 기업ㆍ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불편하거나 지역경제를 저해하는 규제발굴 및 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앞으로 3년 동안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의 자격을 유지하며 규제혁신의 선도적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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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추홀구
    2021-11-08
  • 미추홀구, 국가안전대진단 현장 합동 점검
    (조영민 기자)=인천 미추홀구는 5일 주안역CGV 건물에 대해 시설물 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달 11일 부터 오는 9일까지 30일간 실시되는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올해 미추홀구 국가안전대진단은 생활 및 여가, 건축시설, 교통시설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시설 39개소에 대해 민관합동점검으로 실시하며 심도있는 안전진단을 통해 그 결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우리 사회 안전문화를 확산 시키고자 추진되는 국가안전대진단 운영 취지에 맞게 합동점검 뿐 아니라, 구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유형별(일반주택, 공동주택, 어린이집 유치원 등)로 자율안전점검표를 제작해 각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배포하고 있다. 권혁철 미추홀구 부구청장은 “우선 단계적 일상회복까지 올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잘 준수해주신 구민들께 감사드리며, 점검대상 시설물에 대해 꼼꼼한 점검으로 안전한 미추홀구가 되도록 안전관리 업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뉴스
    • 미추홀구
    2021-11-05

실시간 미추홀구 기사

  • 미추홀구, 수봉마을 담소터 조성 착공
    (조영민 기자)=인천 미추홀구가 수봉마을 담소터 조성공사를 본격 시작했다. 수봉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인 담소터는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수봉도서관을 오르는 길목에 조성, 지난 5월 주민설명회와 용역보고회를 거쳐 설계안을 만들었다. 데크 쉼터와 파고라 등 휴게시설과 운동기구를 설치하고 다양한 나무를 심어 녹지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수봉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시행되는 공사로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담소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장소 명칭은 수봉마을 주민들의 아이디어로 정할 예정이다.
    • 인천뉴스
    • 미추홀구
    2021-07-23
  • 미추홀구, 구도심 행정혁신 데이터 수집 및 개방체계 구축사업 선정
    (조영민 기자)=인천 미추홀구가 행정안전부의 공공데이터 뉴딜사업 일환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 국비 1억9천만원을 확보했다. 선정된 사업은 구도심 행정혁신 데이터 수집 및 개방체계 구축사업으로 청년인턴 15명이 공공데이터 개방 및 품질 업무를 통해 실무 경험을 쌓게 되고 구는 결과물인 공공데이터를 확보하게 된다. 구는 구도심의 문제 해결 및 주민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 공공데이터 개방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2021년 공공데이터 뉴딜사업을 통해 공공데이터를 발굴 하고 개방, 구도심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수립 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 인천뉴스
    • 미추홀구
    2021-07-22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 처우 개선 위한 지원
    (조영민 기자)=인천광역시 미추홀구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 처우 개선을 위한 지원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미추홀구는 다음 달부터 근골격계 질환 예방용품 지원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처우개선 종합계획을 추진한다. 구는 지난 5월 미추홀구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공포됨에 따라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미 구는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간 인천지역 기초 지방정부 중 최초로 장기요양기관 요양보호사 500여명에게 무료독감예방 사업을 실시했다. 또 지난해 11월에는 미추홀구 노인장기요양기관 협회 간담회를 통해 처우개선 방안을 논의하며 코로나19로 업무가 증폭되는 시점에서도 장기요양 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구는 특히 요양보호사의 경우 국가자격증시험을 통한 전문 인력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저평가되는 사회적 인식 등이 있는데다 낮은 임금, 열악한 근무환경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원 필요성에 공감해왔다. 구는 돌봄 종사자 노동기본권 보장성 확보체계 구축, 건강한 요양환경 지원, 좋은 돌봄 역량강화, 장기요양기관 투명성 강화 등 4가지 정책과제와 16가지 세부 추진과제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처우개선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현재 미추홀지역 장기요양기관은 228개소로 지난 5월 기준 5000여명이 일하고 있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노동 강도에 비해 저평가되고 있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처우개선이 곧 어르신 돌봄 서비스 향상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며 “종사자들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뉴스
    • 미추홀구
    2021-07-12
  • 미추홀구 장애인단체 연합회 출범
    (조영민 기자)=인천 미추홀구 장애인단체연합회가 6일 구청에서 발대식을 갖고 정천용 초대 연합회장으로 공식 출범했다. 장애인단체연합회에 참여한 단체는 인천시장애인노인회,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인천미추홀구지회, 대한장애인바둑협회,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인천미추홀구지회,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인천미추홀구지회 등이다. 또 장애인미디어인권협회 인천미추홀구지회, 인천시농아인협회 미추홀구지회,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미추홀구지회, 한국산재장애인협회 인천미추홀구지회 등 모두 9개 단체가 모였다. 정 회장은 “유형별 장애인의 다양한 목소리를 단일화해 장애인 삶의 질 향상과 권익옹호에 이바지하는 장애인단체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최선을 다해 연합회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미추홀구장애인연합회의 힘찬 출발을 축하한다”며 “앞으로 미추홀구 장애인복지 행정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장애인 권익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뉴스
    • 미추홀구
    2021-07-06
  • 미추홀구, 2021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우수상 수상
    (조영민 기자)=인천 미추홀구는 6일 고용노동부 주관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지역일자리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해 기관표창과 사업비 7천만 원을 확보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중앙 정부 단위에서 일자리 분야 최고 권위 기관 평가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가 모두 참여한다. 미추홀구는 2014년 이후 7년 만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수립하고 공시하도록 하는 제도로 2010년부터 시행 중이다. 미추홀구는 지난해 코로나로 인한 중소상공인, 청년, 취약계층, 골목재생의 위기에 대응하고자 4대 분야에 집중하는 일자리 정책의 추진을 위해 노력했다. 구민에게 찾아가는 일자리 행정으로 지난해 일자리 창출 목표 대비 135%를 초과 달성했고 특히 청년, 중장년, 여성, 노인 등 주요 대상별 일자리는 전년 대비 평균 30%대 이상 성장했다. 특히 주요 핵심 사업으로 지역유치 대기업과 함께하는 구민 1000개 일자리 매칭, 공가에 일자리를 연결한 빈집팜 프로젝트, 변종 유흥거리가 청년 창업기지로 변신한 청년창업 희망스타트 등이 호평을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받는 인센티브 상금 7천만 원은 내년도 구민을 위한 신규 일자리 사업에 투입 할 예정이다. 김정식 미추홀구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코로나19로 인한 일자리 창출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구민에게 먼저 찾아가는 일자리 정책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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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6
  • 미추홀구, 공영장례 서비스 실시
    (조영민 기자)=인천 미추홀구는 저소득층 주민과 무연고 사망자에게 추모 공간을 제공하고 장례의식을 지원하는 공영장례 서비스를 실시한다. 구는 가족해체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시신 인수를 포기하거나, 무연고 사망자 통계가 매년 증가하는 만큼 공영장례 서비스가 필요한 것으로 보고 있다. 무연고 사망자의 경우 장례나 추모절차 없이 바로 화장하는 방식에 대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공영장례의 지원 대상은 사망 당시 인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무연고 사망자와 장제급여를 받는 미추홀구 주민들 중 연고자가 미성년자이거나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으로 한정한다. 무연고 사망자는 구청의 직권신청으로 서비스를 실시하며, 저소득층 주민은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한 뒤 구청 결정통지에 따라 공영장례를 이용하게 된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올바른 장례문화와 함께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장례를 포기하는 것은 막아야 한다는 취지”라며 “공영장례 서비스를 통해 가족과 마을공동체 형성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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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추홀구
    • 교육정책/교육일반
    2021-07-05
  • 미추홀구, 주차장 개방 시 보조금 드려요!
    (조영민 기자)=미추홀구가 부설주차장을 개방하면 보조금을 지급한다. 인천 미추홀구는 올해 하반기 부설주차장과 아파트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 사업은 야간 또는 주간에 활용도가 낮은 기존 건축물의 부설주차장을 최소 5면 이상 인근 주민에게 2년 이상 개방할 경우 기본 지원금 500만 원에 1면당 25만 원씩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하는 내용이다. 아파트 부설주차장 설치지원사업은 2013년 12월 17일 이전에 건립허가 된 아파트의 운동시설, 놀이터 등 부대시설 절반 범위에서 주차장을 설치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주차면 1면당 50만 원, 아파트 단지별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할 수 있다. 이렇게 설치된 주차장을 5년 이내 다른 용도로 변경하면 보조금이 회수된다. 정비사업 등 사업시행 인가 등을 받아 철거 예정된 공동주택 부지는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신청기간은 7월 부터 예산이 소진될때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구청 교통정책과 부설주차장팀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공유경제 일환으로 보다 효율적인 주차장 나눠쓰기를 통해 고질적인 원도심 주차난을 해소하는 방법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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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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