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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동구, 2024 갑진년 해돋이 행사 개최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주민과 직원등 400여명과 함께 송현근린공원 내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인근에서 2024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해돋이 행사는 갑진년(甲辰年) 동구 발전을 위하여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이날 오전 7시에 모이기 시작한 새해맞이 참여자들은 새해 소망 글을 작성하여 새끼줄 조형물에 걸었다. 김찬진 구청장과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들도 새해 소망과 축하글을 희망 풍선에 적어 날리며 2024년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였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6만 동구민이 함께 웃을 수 있는 활기찬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온 힘을 다할 것”이라며 “2024년에는 원도심에 머물러 있는 동구가 위기를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청룡의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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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1-01
  •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 2023년 신년사
    [매일뉴스]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꺾이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동구 재도약의 초석이 될 미래발전 전략 구상과 기본정책을 만들겠다”는 힘찬 포부를 밝혔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원도심으로 머물러 있는 동구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모든 세대가 행복한 차별화된 복지도시’, ‘신명나는 문화도시’, ‘다시 도약하는 새로운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먼저 ‘모든 세대가 행복한 차별화된 복지도시 건설’을 위해 동구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확대 운영해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다함께돌봄센터와 아이사랑꿈터,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조속히 설치해 지역 중심의 아이돌봄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또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예방접종과 어르신 품위유지비를 확대해 어르신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어르신과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구강 의료복지 체계 강화, 의료 사각지대가 없도록 방문 건강관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아울러 꿈드림센터 내 건강생활 지원센터를 개소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지원하는 거점 수행기관으로 조성한다. ‘신명나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동구지역 학부모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여중이 반드시 설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송현1·2동 행정복지센터에 공립 작은도서관과 꿈드림센터에 어린이 영어도서관을 조성해 부족한 교육인프라를 확충한다. 청소년 누구나 자유롭게 교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바우처 제도를 도입하고, 인천 최고의 군영축제인 화도진축제를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육성하는 한편 동구 문화재단 설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배다리 문화예술의 거리와 해안산책로를 연결하는 다양한 역사문화 관광코스를 개발해 도시 정체성 확립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새 시대에 걸맞는 ‘다시 도약하는 새로운 도시 건설’을 위해 인천산업정보학교 공영주차장 건립 등 금창동 뉴딜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만석·화수 해안산책로에 주차장과 루프탑 전망시설을 갖춘 복합 편의시설을 조성한다. 재개발사업이 예정된 사업기간 내에 완료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노후된 공업지역의 기반시설 정비로 경쟁력 있는 유망기업을 유치하고 테마형 전통시장 개발과 다양한 연계사업 발굴로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이밖에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 일자리 확대와 원도심의 교통여건 개선을 위해 인천지하철 3호선이 동구지역을 경유하고 송림오거리역이 유치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동구·중구의 행정구역 통합은 구민의 동의를 구하는 것이 최우선이며, 제물포르네상스 사업과 함께 행정구역 통합은 동구가 인천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김 구청장은 “개신창래(改新創來)의 자세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각오로 동구의 새로운 길을 함께 열어가겠다”며 “작지만 강한 도시 동구의 재도약을 위한 2023년 주요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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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01-01
  • 인천 동구, 민선 8기 김찬진 동구청장 취임식 개최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지난 1일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민선 8기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김찬진 동구청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살고 싶은 도시! 활기찬 행복도시 동구’라는 슬로건과 함께 공식 출범하는 취임식에는 지역 정치인, 구의원, 유관기관장 등 각계각층의 내빈과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취임식은 김찬진 동구청장의 취임 선서를 시작으로 취임사, 축사, 여성합창단의 축하공연 순으로 간소하지만 뜻깊게 진행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취임사에서 3대 구정목표인 '다시 도약하는 동구', '역사문화로 풍성한 동구', '안전하고 편안한 동구'와 함께 ▲동구 인구 10만 명 달성 ▲재개발·재건축 전면 시행 ▲신설 인천지하철 3호선 동구 경유 ▲동구문화재단 설립 ▲여중, 여고 및 특목고 설립 ▲저소득층, 장애인, 어르신 맞춤 치아 서비스 제공 등 핵심 구정 운영 방향과 추진 의지를 밝히면서 동구의 희망과 미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항상 낮은 자세로 구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동구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발로 뛰며 노력해 동구가 활력 넘치는 행복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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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07-01
  • 인천 동구,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개최
    (최훈 기자)=인천 동구가 9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2021년 하반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19년 시범 실시동으로 주민자치회를 시작한 화수2동과 금창동 위원들이 11월 5일자로 임기가 만료돼 2기 위원을 새롭게 구성해 출범한 위촉식으로, 만석동 외 6개동 주민자치회가 위원 결원에 대한 추가모집을 실시해 총 86명의 신규 위원을 대상으로 위촉장을 수여했다. 구는 수여식에 앞서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을 위해 지난 10월 필수 이수교육과정인 ‘주민자치학교’를 네이버 밴드를 활용한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올해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발굴한 마을 사업에 대한 실행 및 동 비전 수립과 그에 따른 마을 사업 계획을 주민총회를 통해 결정하는 등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참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전했다. 허인환 구청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마을 발전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던 1기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롭게 위촉되신 위원분들께서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구에서도 주민 대표기구인 주민자치회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인천뉴스
    • 동구
    2021-11-09
  • 인천 동구, 버스승강장 온열벤치 가동 시작
    (최훈 기자)= 인천 동구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관내 버스승강장 26개소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위한 ‘온열벤치’를 설치하고 8일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구는 지난해 버스승강장 4개소에 온열벤치를 설치해 운영한 결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반응이 매우 좋아 올해는 그 수를 대폭 늘려 이용객이 많은 버스승강장 26개소에 온열벤치 41개를 추가 설치했다. 구는 이달 안에 관내 버스승강장 55개소에 겨울철 찬바람을 막아 줄 ‘바람막이’설치도 완료할 예정이다. 허인환 구청장은 “우리 주민들이 겨울 한파에도 따뜻하고 편안하게 버스를 기다리며 이용하실 수 있도록 온열벤치 및 바람막이 설치를 계속 확대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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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구
    2021-11-05

실시간 동구 기사

  • 인천 동구, 설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개최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20일 현대시장과 송현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개최된 행사에는 동구청 모든 부서 및 유관·자생기관(단체), 기업, 병원 등이 참여해 장보기와 점심식사 행사로 병행 실시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상인들이 희망을 갖고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구민들께서도 지역경제 살리기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을 갖고 전통시장을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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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행사
    2023-01-20
  • 허종식 “동인천 민자역사 철거 결정 … 제물포구 신청사, 청년주택 등 검토해야”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 = 10년 넘게 흉물로 방치돼 있는 경인전철 동인천 민자역사 건물의 철거가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 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은 “국토교통부 철도산업위원회가 지난 해 12월 27일 동인천 민자역사 처리방안에 대한 심의를 개최, 민자역사를 철거하고 복합개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가철도공단은 민자역사 철거와 부지 복합개발을 위한 세부 이행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1989년 준공한 민자역사는 영업 중단(2008년)과 증축 허가(2013년), 민간사업자 부도 등 오랫동안 빈 건물로 방치되면서 동인천역 일대 원도심 침체 요인의 하나로 지목됐고, 국내 민자역사 사업의 대표적인 실패 사례로 꼽혔다.'표1 참조' 이에 허 의원은 지난 해 8월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 때 원희룡 국토부 장관을 상대로 대책 마련을 촉구했고, 이후 현장 간담회와 국정감사 질의, 관계 기관 협의 등 지속하며 대안 마련에 나섰고, 철거로 처리방안이 최종 결정되면서 동인천역 정상화의 첫발을 뗄 수 있게 된 것이다. 기존 민자역사 건물은 유통판매시설로 건축된 탓에 리모델링을 하거나 증축해 사용할 경우 이용효율이 낮고 투입비용 대비 사업성을 담보하기 어려운 것으로 검토된 데 따라 철거 후 복합건축물을 신축하는 방안으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동인천역 주변 국토부 소유 토지(18,449㎥)의 용도지역은 일반상업지역으로 철도 용지를 제외할 경우 최대 14,526㎥(약 4,400평)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동인천 민자역사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됨에 따라 인천시 등 지역사회는 철도로 단절된 중구(남광장)와 동구(북광장)를 연계하는 방안을 비롯해 복합건축물 활용 방안에 대한 공론화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기존 민자역사 건물의 용적률은 일반상업지역임에도 129%에 불과한 가운데, 신축할 건물은 용적률 1000%까지 개발이 가능한 만큼 수익성과 공공성을 확보할 수 있는 시설을 도입·유치해야 원도심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허종식 의원은 “정부의 동인천역 민자역사 철거와 복합개발 결정을 계기로 동인천역 남북측을 연결하는 도로망 계획 등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특히, 판매와 숙박, 주거 등 통상적인 개발계획을 넘어 청년주택 도입 등 주거복지 향상과 함께 업무 기능을 강화하는 직주근접형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허 의원은 이어 “인천시와 중구청, 동구청 등 산하 공공기관‧공기업을 비롯해 행정 체제 개편안으로 거론되는 제물포구(영종 제외한 중구·동구 통합)의 신청사 입주 방안 등 침체된 동인천역 일대를 살릴 수 있는 계획을 행정당국에서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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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회
    2023-01-19
  • 인천 동구, 2022년 예비군 육성지원 우수 지자체 선정
    (매일뉴스=인천동구) 김인환기자 =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가 2022년 예비군 육성지원 우수 지자체로 선정, 육군 지상작전사령관 감사패를 받았다. 감사패는 지상작전사령관을 대신해 제7873부대장이 동구를 방문해 김찬진 동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동구는 지난해 예비군 부대 환경개선, 작전수행, 교육훈련 등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예비군 부대의 원활한 운영과 임무 수행능력 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구는 올해 또한 지역사회 안보를 위한 예비군 부대 운영의 내실화에 힘쓸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역 방위에 헌신하는 예비군이 있기에 우리 구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군부대와의 긴밀한 협조 유지 및 지원으로 지역 통합방위 태세 확립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국제/외교/국방
    2023-01-18
  • 인천 동구, 제5회 지방자치단체 회계 대상 우수상 수상
    [매일뉴스] 인천 동구가 제5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 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동구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회계인프라 구축, 회계·재정정보, 회계·재정관리, 회계정보 공시 등 4가지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올해 수상기관에 선정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방회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우리 구 회계 투명성과 재정보고에 대한 신뢰도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국공인회계사가 주관하는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 대상은 지자체 재정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재무 보고의 유용성과 품질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01-17
  • 인천 동구, 2023년 청년구직자 취업활동비용 지원 신청자 모집
    [매일뉴스] 인천 동구가 2023년 청년구직자 취업활동비용 지원 신청자를 모집한다. 청년구직자 취업활동비용 지원은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면접사진 촬영비, 헤어·메이크업 등 이·미용비 및 정장 대여비 등을 8만원 범위 내에서 1인당 연 2회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12월 15일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대상은 동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취업 준비 청년이며, 125명 내외로 예산 소진시까지 수시 신청을 받는다. 희망자는 신분증과 구직등록확인증 및 기타 구비서류를 등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주민자치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코로나19 및 경제 여건 등으로 구직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구직 청년들의 생활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다 내실 있는 취업지원과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경제
    2023-01-10
  • 인천 동구,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10명 모집
    [매일뉴스] 인천 동구가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10명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동구 거주 청년으로, 오는 13일까지 동구청 주민자치과(금곡로 67 물치도관 2층)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 결과는 20일 발표 예정이며, 26일 면접을 거쳐 3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꿈앤뜰키즈랜드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매주 월~금요일 하루 5시간 또는 8시간 행정업무 보조를 담당하게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행정인턴으로 일 경험을 쌓고 구직 지원을 통해 취업직무역량 강화를 유도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청년일자리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동구청 주민자치과 인구청년정책 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 종합뉴스
    • 경제
    2023-01-09
  • 인천광역시 동구 김찬진 구청장, 2023년 첫 현장방문 실시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동구 김찬진 구청장이 2023년 계묘년(癸卯年) 첫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3일 숭인지하차도 공사현장을 비롯해 스틸랜드, 배다리성냥박물관, 영화초등학교 진입로, 아뜨렛길 등 지역 곳곳을 둘러보며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특히 주민들이 많은 기대를 걸고 있는 송림골 아뜨렛길 지하광장 조성공사 현장을 방문, 공사 진행률을 점검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시공을 당부했다. 송림골 도시재생 뉴딜 사업인 아뜨렛길 지하광장(3,232㎡)은 북카페, 탁구장, 유아놀이방, 어린이박물관, 청소년 댄스 연습장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시설로 올해 4월 준공 예정이다. 또 숭인지하차도 공사현장과 최근 개설된 광역시도 3호선을 방문, 송림초교 등·하교시 안전사고 방지 대책을 점검했다. 송림동 189-1번지 일원에서 208-5번지 일원을 잇는 광역시도 3호선은 지난해 8월 송림초교 주변 입주민의 원활한 진·출입을 위해 구역 동측 출구와 송림로를 이어주는 연결도로 설치 요구에 따라 개설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구청장으로 가장 먼저 시작한 일정은 11개 동을 방문하면서 구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주민과의 대화’였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발품행정과 소통행정을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새해 첫 현장방문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01-04
  • 인천 동구, 2023년 시무식 갖고 힘찬 출발!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2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시무식을 갖고 2023년을 힘차게 출발했다.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진행된 시무식에는 구 본청 및 산하 기관 직원들이 참석, 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구정 수행 결의를 다졌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신년사에서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안전망 구축을 통한 ‘모든 세대가 행복한 차별화된 복지도시 건설’ ▲여중 설립 및 관광 활성화 등을 통한 ‘신명나는 문화도시 조성’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신속한 추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다시 도약하는 새로운 도시 건설’ ▲현장 민생탐방 등 소통·공감행정을 통한 ‘열린 혁신행정’ 등을 역점적으로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꺾이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동구 재도약의 초석이 될 미래발전 전략과 기본정책을 만들겠다”며 “살고 싶은 도시! 활기찬 행복도시 동구‘ 건설을 위한 구민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01-02
  •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 2023년 신년사
    [매일뉴스]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꺾이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동구 재도약의 초석이 될 미래발전 전략 구상과 기본정책을 만들겠다”는 힘찬 포부를 밝혔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원도심으로 머물러 있는 동구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모든 세대가 행복한 차별화된 복지도시’, ‘신명나는 문화도시’, ‘다시 도약하는 새로운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먼저 ‘모든 세대가 행복한 차별화된 복지도시 건설’을 위해 동구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확대 운영해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다함께돌봄센터와 아이사랑꿈터,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조속히 설치해 지역 중심의 아이돌봄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또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예방접종과 어르신 품위유지비를 확대해 어르신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어르신과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구강 의료복지 체계 강화, 의료 사각지대가 없도록 방문 건강관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아울러 꿈드림센터 내 건강생활 지원센터를 개소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지원하는 거점 수행기관으로 조성한다. ‘신명나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동구지역 학부모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여중이 반드시 설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송현1·2동 행정복지센터에 공립 작은도서관과 꿈드림센터에 어린이 영어도서관을 조성해 부족한 교육인프라를 확충한다. 청소년 누구나 자유롭게 교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바우처 제도를 도입하고, 인천 최고의 군영축제인 화도진축제를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육성하는 한편 동구 문화재단 설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배다리 문화예술의 거리와 해안산책로를 연결하는 다양한 역사문화 관광코스를 개발해 도시 정체성 확립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새 시대에 걸맞는 ‘다시 도약하는 새로운 도시 건설’을 위해 인천산업정보학교 공영주차장 건립 등 금창동 뉴딜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만석·화수 해안산책로에 주차장과 루프탑 전망시설을 갖춘 복합 편의시설을 조성한다. 재개발사업이 예정된 사업기간 내에 완료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노후된 공업지역의 기반시설 정비로 경쟁력 있는 유망기업을 유치하고 테마형 전통시장 개발과 다양한 연계사업 발굴로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이밖에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 일자리 확대와 원도심의 교통여건 개선을 위해 인천지하철 3호선이 동구지역을 경유하고 송림오거리역이 유치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동구·중구의 행정구역 통합은 구민의 동의를 구하는 것이 최우선이며, 제물포르네상스 사업과 함께 행정구역 통합은 동구가 인천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김 구청장은 “개신창래(改新創來)의 자세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각오로 동구의 새로운 길을 함께 열어가겠다”며 “작지만 강한 도시 동구의 재도약을 위한 2023년 주요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01-01
  • 인천 동구, 찾아가는 합동상담실 개최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평생학습관에서 ‘찾아가는 합동상담실’을 운영했다. 행사에는 동구 법률상담관인 이승재 변호사와 배호식 동구 마을세무사가 함께 참여해 세금과 법률 문제로 어려움에 처한 구민들에게 큰 도움을 줬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한 해 동안 찾아가는 합동상담실에 참여해 주신 이승재 변호사와 서두범, 배호식, 김창수 마을세무사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구민들의 고민 해결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구에서는 내년에도 법률상담을 월 2회 운영할 예정이며, 세무상담은 마을세무사와 협의 후 진행할 예정이다. 법률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동구청 기획감사실로 문의하면 된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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