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인천뉴스
Home >  인천뉴스  >  남동구

실시간뉴스
  • 제9대 인천시의회 의장으로 이봉락 부의장 당선
    [조종현 기자] = 올해 6월 말까지 약 5개월 동안 인천광역시의회를 이끌어 갈 새 의장으로 이봉락(국·미추홀3) 의원이 뽑혔다. 인천시의회는 5일 열린 ‘제292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의장 보궐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선거는 지난달 24일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때 5.18민주화운동 폄훼 논란, 품위 유지 의무 위반 등으로 허식(무·동구) 전 의장의 불신임안이 통과됨에 따라 치러졌다. 재적 의원 40명 중 33명이 출석한 가운데 투표용지에 의한 무기명(無記名) 투표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선거에서 이 의원은 총 21표(무효 12표, 기권 0표)를 얻어 과반 득표로 남은 임기 동안 의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이봉락 신임 의장은 제5~7대 인천미추홀구의회 3선 의원으로 7대 미추홀구의회 의장을 역임한 후 제9대 인천시의회에 입성했다. 입성 후에는 9대 전반기 제1부의장을 맡아오다 이번에 의장으로 당선됐다. 이봉락 신임 의장은 “엄중한 시기에 큰 소임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제 인천시의회는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새롭게 출발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그는 “위기일수록 새로이 희망을 만들어 내겠다는 굳은 의지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겠다”며 “의장인 저부터 개혁적인 자세로 의원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적극 반영해 의회 운영을 획기적으로 변화·개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진정성을 다해서 소통과 배려의 자세로 소수의 의견을 존중, 공감을 이끌어 내는 생산적인 의회로 변화시켜 인천시의회가 정당과 사상, 이념을 초월해 의원 모두가 300만 시민을 진정한 주인으로 섬기면서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시민의 행복을 위해 일하는 섬김의 정치를 실천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끝으로 이 의장은 “인천시의 행정이 공정과 상식에 입각해 올바르게 집행되는지 감시와 감독을 강화하면서 시 정부의 중점 추진사업들이 효율적으로 추진되도록 해 우리 인천이 글로벌 일류도시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균형 잡힌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 인천뉴스
    • 남동구
    2024-02-06
  • 김세현 남동을 예비후보, 공천신청 내용 및 핵심공약 소개
    [류지안 기자] = 김세현 국민의힘 남동구(을) 예비후보는 1월31일(수) 오후 2시 국민의힘 중앙당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천신청 서류를 제출했다. 김세현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의 본분인 의정활동에 있어서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고, 시장경제를 되살려낼 수 있는 입법 활동에 치중할 것이며, 특히 지역발전과 연계성이 높은 국토교통위원회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부분인 부동산 정책을 뒷받침하고, 경제활성화에 직결되는 건설, 교통 분야의 원활한 정책 추진이 남동구 발전과 직결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김세현 예비후보는 핵심공약으로 구도심 지역의 최대 관심사인 주택 정비와 도심재개발 사업과 구월2지구 공공주택 공급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하겠다고 밝히면서, 개발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익을 주민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업체의 공사 하도급 비율을 높이고, 연관 산업의 참여가 보장되도록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도 함께 실현시키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특히, 구월2지구 공공주택사업과 관련해서 국내 건설분야 도급순위 1위부터 30위의 건설사 협의체인 대한건설경영협회 상근부회장을 역임한 경험과 지혜를 십분발휘해서 지역민과 지역업체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자신이 있다고 역설했다. 또한 민수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하여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심 속 자연생태, 문화공간을 만들겠다는 계획과 소래습지 국가도시공원 추진을 신속하게 해결해서, 세계적인 종합생태 휴양공간을 조성하게 되면 방문객 유입과 유동인구 증가로 인해 인천지하철 3호선 연장, 제2경인선 복선전철, GTX-B(수도권 급행열차) 추진에 있어서 절차와 조건 등을 갖추게 되면, 예비타당성 평가를 무난히 통과하게 되어 사업추진이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김세현 예비후보는 지난 26일 경선선대위 발대식에서 밝혔듯이, 선대본부 명칭을 “섬김 캠프”로 정한 것은, 더이상 군림하는 정치가 아니라 국민과 시민을 섬기는 정치가 되어야 한다는 뜻임을 강조한 것이며, 주민들에게 힘이 되는 “디딤돌”이 되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시한번 강조했다. 김세현 예비후보 주요 프로필 대표 경력 전) 인천광역시 대외경제특보 및 대외협력단장전) 한국건설경영협회 상근부회장전) 친박연대 사무총장학 력 1987년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사법행정(석사)주요 경력 전) 1984: 인하대학교 학생군사훈련단 교관(120ROTC)전) 1986: 충암고등학교 교사(영어) 전) 1998: 대한민국 육군학사장교 총동문회장(5대)전) 2022: 윤석열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전문위원 저서 2000: 길에서 나는 거북이를 보았다 2007: 박근혜에게 말하다2011: 신념이 나를 키운다 2023: 리더의 탄생수상 2015 “대한민국 혁신경영대상(리더십경영부분)”수상군 경력 육군학사장교 1기(대위/만기전역)
    • 종합뉴스
    • 사회
    2024-02-02
  • ‘국민의힘 소속 손범규 남동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 출범식 가져’
    [조종현 기자] = 전 SBS 아나운서 손범규 남동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6일 남동구 인주대로 661 6층, (손범규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무소)에서 선거대책본부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현역 의원, 지역 주민, 각 분야별 선거대책본부 본부장으로 위촉되는 분들과 함께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손범규 예비후보는 출범식에서 “돈과 권력이 아닌 행복한 세상을 위해 시작하는 것이고” 이어 “국회의원의 모든 특권을 내려놓고 언제나 시민과 함께 할 것이라며” 정치를 하는 이유를 밝혔다. 선거대책본부 공동본부장으로 다음과 같이 위촉했다. 종교담당본부장으로는▲서명섭(흰돌교회 원로목사) ▲김창만 (대한예수교장로회 남선교회 총무) 정책본부장으로는 ▲문종관(전 남동구의회 부의장) 기업본부장으로는 ▲ 이대식(카이투스 테크놀로지 이사) ▲정한균(씨엠에스 대표) 지역본부장으로는 ▲홍재형 (로웰 법무법인 대표) 청년본부장으로는 ▲안규범(인하대학생) ▲김서진(국민의힘 인천시당 청년대변인), 이해리. 장애인 본부장으로는 ▲장성호(인천시장애인탁구협회 지도자 겸 선수) ▲김준환(국민의힘 인천시당 장애인 남동구지회장) 여성본부장으로는 ▲홍유정(인천실용무용협회 회장) ▲길민정(위클리피플 대표) ▲신현숙(전 남동구 적십자회장) 어르신본부장으로는 박상운, 이근주. 의료본부장으로는 ▲이지은(남동구약사회), 새터민본부장으로는 김경일. 대외협력본부장으로는 이승민, 이성호, 박제상, 임정진 또한 남동갑 선거구인 동별로 위원장을 위촉했다. 구월 1동위원장에는 김한선, 방기석, 최경희, 구월3동위원장 전신배, 구월4동위원장 이상화. 논현1동 위원장 문성원, 이정태, 이재금. 논현2동위원장 장국철, 신선유, 논현고잔동 최연선, 최희선, 남촌·도림동위원장 장유숙, 간석1동위원장 손진희, 간석4동위원장 최동영 등 37명이 위촉장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손범규 예비후보는 핵심가치 ‘경청·실천·반성’·을 3가지로 꼽고, 인천을 사랑하는 애인을 포함해 인천에서 정인(정이 많고), 연인(사람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1-07
  • 오용환 인천시 남동구의회 의장 신년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50만 남동구민 여러분! ‘푸른 용의 해’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남동구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4년 새해에는 청룡의 기운을 받아 남동구가 힘차게 도약하고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구민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충만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제9대 남동구의회는 지난해에 5번의 임시회와 2번의 정례회를 진행하며, 조례안과 동의안 등 총 172건의 안건을 처리했습니다. 특히 64건의 의원 발의 조례를 통해 구민의 대변자로서 구민들의 요구를 담아내고, 24건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정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발전적인 대안 등을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인천시 최초로 정책지원팀을 신설, 9명의 정책지원관을 배치하여 의원들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여 의회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특히 지난해 남동구의회는 구민을 위한 좋은 정책을 연구하는 데 매진하였습니다. 의원들의 역량 강화와 전문성 제고를 위해 주민주도형 지역축제 연구회, 탄소배출권 연구회, 보행자 최우선 교통환경 연구모임 등 총 3개의 연구단체를 운영하였고, 적극적인 연구 활동 및 의정활동을 펼쳐 남동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 등을 제안하였습니다. 내년은 제9대 남동구의회가 출범한지 3년차로 반환점을 맞이하게 됩니다. 2024년 남동구의회는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대안을 제시하는 구의회의 역할을 더욱더 충실히 하여 민생을 더욱 꼼꼼히 살피고, 구민 모두가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의정활동에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고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지역 현안과 구민 불편 사항을 조속히 해결하고 구민 숙원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구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남동구의회 18명의 의원들은 구민들의 삶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보다 더 소통하며 다가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남동구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고 웃음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인천뉴스
    • 남동구
    2023-12-27
  • 인천시 남동구의회 전용호 의원, ‘2023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수상
    (매일뉴스=인천) 이학정 기자 = 전용호 남동구의원(구월2동,간석2·3)이 24일 서울 국회도서관 열린 ‘2023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에서 주민생활편익 확대 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인천지역 지방의원으로는 유일하다. 거버넌스센터는 이번 공모에서 전국 지자체장과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주민생활편익 확대▲행정효율성 제고▲ 공동체역량 증대▲사회경제활력 증진▲지역문화가치 창달▲ 분권자치 강화▲ 미래개척▲정치문화 혁신 등 8개 분야 공모를 실시했다. 공모대회를 주관한 조직위원회는 거버넌스 구현, 성취도, 혁신파급성, 창의성 및 참신성, 자기계발 등 심사기준에 따라 수상자를 엄격하게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용호 의원은 사회적 갈등 발생이 예상되는 님비시설의 인허가 신청이 들어올 경우, 관련 정보를 인근 주민들에게 사전에 알리도록 의무화하는 ‘남동구 갈등유발 예상시설 사전고지 조례’를 인천시 최초로 제정하여 각종 건축 과정에서 발생하는 ‘先인허가 後주민인지’ 문제를 해결할 수 발판을 마련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전 의원은 “주민생활 편의증진을 위해 지역현안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해결방안을 함께 찾아가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단법인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이 후원하는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우수한 자치분권 활동을 발굴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지역 리더를 선정하는 권위있는 대회이다.
    • 종합뉴스
    • 정치
    2023-05-28
  • 인천시 남동구, 김석우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신임 이사장 임명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8일 김석우 전 남동구의회 의장을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신임 이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지방공기업법’ 등에 따라 지난 3월 공개모집과 공단 임원추천위원회 심사를 통해 추천된 후 구청장 임명심사 절차를 거쳐 선정됐으며, 임기는 2026년 5월 7일까지 3년이다.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2003년 6월에 설립된 시설관리 전문 공기업으로서 구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구·동 청사, 체육시설, 공영주차장, 해수 공급시설 등 다양한 공공시설물을 관리·운영한다. 김 이사장은 남동구의회 의정 활동과 ㈜삼환운수의 임원을 역임하며 쌓은 다년간의 공·사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도시관리공단의 경영효율화를 이끌 적임자로 인정받았다. 특히 경영환경 변화에 대처하는 혁신적 리더십과 추진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혁신 운영과 대내외 소통강화를 통해 공단에 산적한 주요 현안을 신속하게 추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인천뉴스
    • 남동구
    2023-05-08

실시간 남동구 기사

  • “만수무강 기원드립니다” ··· 사랑봉사회, ‘사랑의 점심 나눔 봉사’ 펼쳐
    ▲6월 정기 사랑의 점심 나눔 행사 (매일뉴스=인천) 김진형 기자 = 사랑봉사회(회장 이인숙)는 21일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전라도이야기 음식점에서 간석1동에 거주하는 50여 분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사랑의 점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랑봉사회, UN NGO 단체 온해피, 전라도이야기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 해랑 예술단, 간석1동 자유총연맹 등에서 참여했다. 특히 해랑 예술단(단장 이미경)은 식전 행사로 전통무용을 공연해 어르신들에게 즐거움도 함께 선사했다. ▲해랑 예술단의 전통무용 공연 이인숙 회장은 “사랑봉사회 회원님들과 여러 단체가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효심으로 사랑의 점심 나눔 봉사를 함께 진행했다”며 “급식 봉사 외에도 헌혈, 재능기부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봉사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봉사회는 효를 실천하고 지역 아동과 청소년 교육에 기여하며 재능기부, 헌혈, 자원봉사 등을 통해 함께 어울려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160명의 인천 시민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만든 인천의 대표적인 봉사 단체이다.
    • 인천뉴스
    • 남동구
    2023-06-22
  • 김포시 7월부턴 가리비, 전복, 방어도 ‘원산지표시’ 필수
    [매일뉴스]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7월 1일부터 음식점 수산물 원산지표시 대상 품목이 확대된다. 김포시는 음식점에서 원산지를 표시해야 하는 대상 수산물 5가지 품목이 추가되는 사실과 관련해 올바른 원산지표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은 물론 관련 음식점을 대상으로 명예감시원 등을 통해 적극 홍보 중이다. 현재까지의 음식점 ‘수산물 원산지표시 대상 품목’은 넙치, 조피볼락, 참돔, 미꾸라지, 뱀장어, 낙지, 고등어, 갈치, 오징어, 꽃게, 참조기, 다랑어, 아귀, 주꾸미, 명태(황태, 북어 등 건조한 것 제외) 15가지와 조리해서 판매·제공하기 위해 수족관 등에 보관·진열하는 살아있는 수산물이다. 개정 법률이 시행되는 7월 1일부터는 기존 품목에 가리비, 우렁쉥이, 전복, 방어, 부세 5가지 품목이 추가된다.
    • 인천뉴스
    • 남동구
    2023-06-21
  • 인천시 남동구, ‘청년친화도시’ 3년 연속 청년친화 헌정대상 수상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가 ‘2023 청년친화 헌정대상’에서 우수 기초자치단체 부문 소통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21년 인천 최초로 소통대상을 받은 이후 연속 세 번째 수상이다. 21일 구에 따르면 남동구는 2019년 ‘남동구 청년 기본 조례’제정을 시작으로 ▲청년 창업지원센터 및 청년미디어타워 운영 ▲푸를나이 JOB CON 운영 ▲청년창업인을 위한 맞춤형 임대주택 지원 등 다양하고 종합적인 청년 정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청년들을 위한 청년의 날 기념 축제를 개최하고, 청년 공간 남동 청년 커뮤니티 센터를 조성해 청년들을 위한 홈베이킹·바리스타·인테리어 클래스, 소셜살롱 플러스 등 다양한 분야의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청년이 꿈과 미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소통하며 정책 당사자인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에 구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라며“앞으로 더 청년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청년친화 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에서 주관해 해마다 청년 친화적인 사회 환경 조성, 청년을 위한 정책 추진 및 입법 등 청년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앞장선 개인과 기관의 노고를 격려하고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수여하는 뜻깊은 상이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06-21
  • 인천시 남동구, ‘2023년 행복마을 가꿈사업’대상지 2곳 최종 확정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구월2동 1243-17번지 일원과 구월3동 1350번지 일원이 ‘2023년 행복마을 가꿈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거주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에 공동이용시설 및 정비기반시설을 설치 확대하는 인천형 저층 주거지 재생사업으로, 주민자치회 등 마을 공동체를 통해 마을 정비계획부터 환경개선 작업까지 주민이 직접 참여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 선정지역은 지난해 12월 인천시로부터 행복마을 가꿈 사업 대상지로 조건부 선정된 이후 올해 사업 구역 내 토지 등 소유자 1/3 이상이 사업에 동의해 사업 시행 조건을 모두 충족해 최종 확정됐다. 남동구는 앞으로 3년간 구역별 최대 33억 원의 예산을 들여 총괄 코디네이터와 주민자치회가 연계해 마을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주차장, 공원, 도로 및 담장 보수 등 마을에 필요한 기반시설 및 공용 이용시설 등을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 공모사업 등 주민참여형 사업을 함께 추진하여 주민참여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구월2동과 구월3동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마을에 필요한 정비계획을 수립하여 노후된 저층 주거지의 정주 환경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06-16
  • 인천시 남동구 박종효 구청장, 우기철 대비 하수 시설물 사전점검 실시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 박종효 구청장이 여름철 집중호우 등 각종 재난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시설물 등을 점검했다. 16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전점검은 집중호우 시 하수관로나 빗물받이가 막혀 우수 처리에 지장이 생기는 일이 없도록 하수 시설물을 미리 정비하는 취지다. 박 구청장은 저지대 침수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하수 시설물 정비 상태를 살피고, 빗물받이 등에 쌓인 낙엽과 슬러지를 직접 제거했다. 구는 지형 현황 및 과거 침수 발생 구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역 내 침수우려지역을 준설 중점 관리구역으로 지정하고, 우기 전 하수도와 빗물받이 준설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앞으로도 하수 시설물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자연 재난 없는 살기 좋은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종합뉴스
    • 환경/노동
    2023-06-16
  • 사단법인 가치함께, 어르신 장수 사진 촬영 행사 개최
    ▲ 사단법인 가치함께, 어르신 장수 사진 촬영 행사 (매일뉴스 =인천) 김진형 기자 = 사단법인 가치함께(이사장 조하선)는 관내 어르신 25분을 모시고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에서 장수 사진 촬영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27일 구월 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한 장수 사진 촬영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으며, 비영리단체 두근두근함께와 공동으로 주관했다. 사진 촬영에는 아마추어 사진작가 들로 구성된 ‘사진과 인문학’ 회원들이 진행했으며, 사단법인 가치함께와 비영리단체 두근두근함께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링 등을 도왔다. 장수 사진 촬영 후에는 참여한 어르신들께 선물도 제공하는 등 의미 있고 알찬 행사로 진행됐다. 조하선 이사장은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올해 두 번째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살피는데도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인천뉴스
    • 남동구
    2023-06-15
  • 인천시 남동소래아트홀, 제16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문화예술상 수상
    [매일뉴스]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최근 남동소래아트홀이 제16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에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이사장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문화예술상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 및 문화예술회관 운영 활성화에 기여한 종사자와 문예회관, 예술단체와 기업, 지방자치 단체장 등을 선정해 문화예술의 질 향상 및 문화발전을 도모하는 상이다. 특히,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이사장상은 다른 상과는 달리 최근 3년간의 공연실적과 공연예술 활성화 성과를 기준으로 심사해 전국 문예회관 중 단 한 곳만 시상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할 수 있다. 2011년 개관한 남동소래아트홀은 남동구 문화 활로를 개척하며 성장해 왔다. 특히, 코로나로 모두가 힘들던 21년에 10주년을 맞아 ‘십시일반 페스티벌’, 2022년에 11주년을 기념하는 ‘1+1 시리즈’ 등 기획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았다. 2022년에는 ‘모두의 일상이 문화로 생동하는 새로운 남동’이라는 비전을 토대로 남동문화재단이 출범해 그간의 성과를 더욱 공고히 했으며, ‘Brand New 시리즈’로 더욱 새로워진 아트홀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또한, 남동문화재단은 구립 예술단과 상주단체 운영, 지역 축제와 예술인 지원,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복지 사업까지 남동소래아트홀을 거점으로 폭넓은 지역 문화예술 전문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구민을 위한 문화예술의 중심지로서 거듭나고,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감동을 전하는 문화서비스를 실천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3-06-15
  • 인천시 남동구 박종효 구청장, ‘1회용품 제로 챌린치’ 동참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 박종효 구청장이 13일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Zero Challenge)’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Zero Challenge)’는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캠페인으로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고 참여자가 SNS에 해당 메시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범국민적 실천 운동이다. 박 구청장은 최훈식 장수군수의 지목을 받아 이날 ‘1회 용품 제로 챌린지’ 팻말을 들고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려 나가자’는 메시지를 공유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일회용품 줄이기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각적인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박 구청장은 다음 참여자로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문경복 옹진군수를 지목했다. 한편, 남동구는 청사 및 주변 커피숍에 다회용컵 무인수거기 설치·운영 중에 있으며다회용컵 수거·세척비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자원청사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06-14
  • 인천시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창립 20주년 기념일에도 ‘ESG 경영’실천
    [매일뉴스] 인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최근 창립 20주년을 맞아 인천 만수산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창립기념식에 참석한 100여 명의 임직원은 지난 20년간의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의 역사와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연초 경영 목표를 되새기고 더 나은 미래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공단의 성장에 크게 공헌한 직원들을 선별하여 포상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창립기념일에는 ESG 경영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에코 플로깅’ 활동을 전개했다. 에코 플로깅은 쓰레기를 주우며 조깅한다는 뜻으로, 임직원 전원이 만수산 무장애 나눔길 및 그 일대에서 비닐 포장재, 종이컵 등을 수거하며 지역 환경정비에 나섰다. 김석우 이사장은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설립 이래로 구민의 행복을 위해 사회적으로 기여한다는 비전을 꾸준히 실천하며 성장해 왔다”며 “그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해 온 모든 직원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회사 창립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지역사회 돌봄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행하고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06-13
  • 인천 남동구, 전국 최초 ‘연탄 난방 제로화’ 선언…본격 사업추진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가 전국 최초로‘연탄 난방 제로화’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시동을 걸었다. 연탄 난방 제로화 사업은 아직도 도심지에서 연탄으로 난방을 하며 힘겹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관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연탄보일러를 다른 난방시설로 교체 지원해 주는 것으로 박종효 남동구청장의 구 자체 사업 프로젝트다. 구는 이번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가구를 전수 조사한 결과, 맞춤형 수급자(15가구)와 기초연금(5가구), 차상위(1가구), 일반 주민(2가구) 등 총 23가구가 연탄으로 난방을 하는 것으로 파악했다. 구는 이 사업을 구체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우선 시범적으로 홀로 힘들게 살고 있는 5가구를 선정해 3가구는 LH매입 임대를 신청 완료하고, 2가구는 기름보일러와 전기 판넬 난방으로 6월 중 교체할 예정이다. 구는 나머지 가구도 거주 가구와 집주인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불편한 연탄 난방이 아닌 편리하고 안전한 난방시설로 교체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구는 인천시 관내 소재한 기업체의 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해서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방안을 갖고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며, 빠르면 내년 사업에 반영해 추진함으로써 사회공헌사업의 좋은 사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우리가 국민소득 3만 달러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지만 대도심 지역에서 아직도 어려운 이웃들이 연탄가스와 화재 등으로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라며 “불안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민관이 함께 나서야 한다”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06-1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