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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대 인천시의회 의장으로 이봉락 부의장 당선
    [조종현 기자] = 올해 6월 말까지 약 5개월 동안 인천광역시의회를 이끌어 갈 새 의장으로 이봉락(국·미추홀3) 의원이 뽑혔다. 인천시의회는 5일 열린 ‘제292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의장 보궐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선거는 지난달 24일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때 5.18민주화운동 폄훼 논란, 품위 유지 의무 위반 등으로 허식(무·동구) 전 의장의 불신임안이 통과됨에 따라 치러졌다. 재적 의원 40명 중 33명이 출석한 가운데 투표용지에 의한 무기명(無記名) 투표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선거에서 이 의원은 총 21표(무효 12표, 기권 0표)를 얻어 과반 득표로 남은 임기 동안 의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이봉락 신임 의장은 제5~7대 인천미추홀구의회 3선 의원으로 7대 미추홀구의회 의장을 역임한 후 제9대 인천시의회에 입성했다. 입성 후에는 9대 전반기 제1부의장을 맡아오다 이번에 의장으로 당선됐다. 이봉락 신임 의장은 “엄중한 시기에 큰 소임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제 인천시의회는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새롭게 출발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그는 “위기일수록 새로이 희망을 만들어 내겠다는 굳은 의지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겠다”며 “의장인 저부터 개혁적인 자세로 의원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적극 반영해 의회 운영을 획기적으로 변화·개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진정성을 다해서 소통과 배려의 자세로 소수의 의견을 존중, 공감을 이끌어 내는 생산적인 의회로 변화시켜 인천시의회가 정당과 사상, 이념을 초월해 의원 모두가 300만 시민을 진정한 주인으로 섬기면서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시민의 행복을 위해 일하는 섬김의 정치를 실천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끝으로 이 의장은 “인천시의 행정이 공정과 상식에 입각해 올바르게 집행되는지 감시와 감독을 강화하면서 시 정부의 중점 추진사업들이 효율적으로 추진되도록 해 우리 인천이 글로벌 일류도시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균형 잡힌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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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동구
    2024-02-06
  • 김세현 남동을 예비후보, 공천신청 내용 및 핵심공약 소개
    [류지안 기자] = 김세현 국민의힘 남동구(을) 예비후보는 1월31일(수) 오후 2시 국민의힘 중앙당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천신청 서류를 제출했다. 김세현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의 본분인 의정활동에 있어서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고, 시장경제를 되살려낼 수 있는 입법 활동에 치중할 것이며, 특히 지역발전과 연계성이 높은 국토교통위원회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부분인 부동산 정책을 뒷받침하고, 경제활성화에 직결되는 건설, 교통 분야의 원활한 정책 추진이 남동구 발전과 직결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김세현 예비후보는 핵심공약으로 구도심 지역의 최대 관심사인 주택 정비와 도심재개발 사업과 구월2지구 공공주택 공급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하겠다고 밝히면서, 개발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익을 주민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업체의 공사 하도급 비율을 높이고, 연관 산업의 참여가 보장되도록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도 함께 실현시키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특히, 구월2지구 공공주택사업과 관련해서 국내 건설분야 도급순위 1위부터 30위의 건설사 협의체인 대한건설경영협회 상근부회장을 역임한 경험과 지혜를 십분발휘해서 지역민과 지역업체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자신이 있다고 역설했다. 또한 민수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하여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심 속 자연생태, 문화공간을 만들겠다는 계획과 소래습지 국가도시공원 추진을 신속하게 해결해서, 세계적인 종합생태 휴양공간을 조성하게 되면 방문객 유입과 유동인구 증가로 인해 인천지하철 3호선 연장, 제2경인선 복선전철, GTX-B(수도권 급행열차) 추진에 있어서 절차와 조건 등을 갖추게 되면, 예비타당성 평가를 무난히 통과하게 되어 사업추진이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김세현 예비후보는 지난 26일 경선선대위 발대식에서 밝혔듯이, 선대본부 명칭을 “섬김 캠프”로 정한 것은, 더이상 군림하는 정치가 아니라 국민과 시민을 섬기는 정치가 되어야 한다는 뜻임을 강조한 것이며, 주민들에게 힘이 되는 “디딤돌”이 되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시한번 강조했다. 김세현 예비후보 주요 프로필 대표 경력 전) 인천광역시 대외경제특보 및 대외협력단장전) 한국건설경영협회 상근부회장전) 친박연대 사무총장학 력 1987년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사법행정(석사)주요 경력 전) 1984: 인하대학교 학생군사훈련단 교관(120ROTC)전) 1986: 충암고등학교 교사(영어) 전) 1998: 대한민국 육군학사장교 총동문회장(5대)전) 2022: 윤석열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전문위원 저서 2000: 길에서 나는 거북이를 보았다 2007: 박근혜에게 말하다2011: 신념이 나를 키운다 2023: 리더의 탄생수상 2015 “대한민국 혁신경영대상(리더십경영부분)”수상군 경력 육군학사장교 1기(대위/만기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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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2-02
  • ‘국민의힘 소속 손범규 남동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 출범식 가져’
    [조종현 기자] = 전 SBS 아나운서 손범규 남동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6일 남동구 인주대로 661 6층, (손범규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무소)에서 선거대책본부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현역 의원, 지역 주민, 각 분야별 선거대책본부 본부장으로 위촉되는 분들과 함께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손범규 예비후보는 출범식에서 “돈과 권력이 아닌 행복한 세상을 위해 시작하는 것이고” 이어 “국회의원의 모든 특권을 내려놓고 언제나 시민과 함께 할 것이라며” 정치를 하는 이유를 밝혔다. 선거대책본부 공동본부장으로 다음과 같이 위촉했다. 종교담당본부장으로는▲서명섭(흰돌교회 원로목사) ▲김창만 (대한예수교장로회 남선교회 총무) 정책본부장으로는 ▲문종관(전 남동구의회 부의장) 기업본부장으로는 ▲ 이대식(카이투스 테크놀로지 이사) ▲정한균(씨엠에스 대표) 지역본부장으로는 ▲홍재형 (로웰 법무법인 대표) 청년본부장으로는 ▲안규범(인하대학생) ▲김서진(국민의힘 인천시당 청년대변인), 이해리. 장애인 본부장으로는 ▲장성호(인천시장애인탁구협회 지도자 겸 선수) ▲김준환(국민의힘 인천시당 장애인 남동구지회장) 여성본부장으로는 ▲홍유정(인천실용무용협회 회장) ▲길민정(위클리피플 대표) ▲신현숙(전 남동구 적십자회장) 어르신본부장으로는 박상운, 이근주. 의료본부장으로는 ▲이지은(남동구약사회), 새터민본부장으로는 김경일. 대외협력본부장으로는 이승민, 이성호, 박제상, 임정진 또한 남동갑 선거구인 동별로 위원장을 위촉했다. 구월 1동위원장에는 김한선, 방기석, 최경희, 구월3동위원장 전신배, 구월4동위원장 이상화. 논현1동 위원장 문성원, 이정태, 이재금. 논현2동위원장 장국철, 신선유, 논현고잔동 최연선, 최희선, 남촌·도림동위원장 장유숙, 간석1동위원장 손진희, 간석4동위원장 최동영 등 37명이 위촉장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손범규 예비후보는 핵심가치 ‘경청·실천·반성’·을 3가지로 꼽고, 인천을 사랑하는 애인을 포함해 인천에서 정인(정이 많고), 연인(사람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1-07
  • 오용환 인천시 남동구의회 의장 신년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50만 남동구민 여러분! ‘푸른 용의 해’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남동구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4년 새해에는 청룡의 기운을 받아 남동구가 힘차게 도약하고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구민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충만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제9대 남동구의회는 지난해에 5번의 임시회와 2번의 정례회를 진행하며, 조례안과 동의안 등 총 172건의 안건을 처리했습니다. 특히 64건의 의원 발의 조례를 통해 구민의 대변자로서 구민들의 요구를 담아내고, 24건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정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발전적인 대안 등을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인천시 최초로 정책지원팀을 신설, 9명의 정책지원관을 배치하여 의원들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여 의회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특히 지난해 남동구의회는 구민을 위한 좋은 정책을 연구하는 데 매진하였습니다. 의원들의 역량 강화와 전문성 제고를 위해 주민주도형 지역축제 연구회, 탄소배출권 연구회, 보행자 최우선 교통환경 연구모임 등 총 3개의 연구단체를 운영하였고, 적극적인 연구 활동 및 의정활동을 펼쳐 남동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 등을 제안하였습니다. 내년은 제9대 남동구의회가 출범한지 3년차로 반환점을 맞이하게 됩니다. 2024년 남동구의회는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대안을 제시하는 구의회의 역할을 더욱더 충실히 하여 민생을 더욱 꼼꼼히 살피고, 구민 모두가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의정활동에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고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지역 현안과 구민 불편 사항을 조속히 해결하고 구민 숙원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구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남동구의회 18명의 의원들은 구민들의 삶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보다 더 소통하며 다가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남동구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고 웃음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인천뉴스
    • 남동구
    2023-12-27
  • 인천시 남동구의회 전용호 의원, ‘2023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수상
    (매일뉴스=인천) 이학정 기자 = 전용호 남동구의원(구월2동,간석2·3)이 24일 서울 국회도서관 열린 ‘2023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에서 주민생활편익 확대 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인천지역 지방의원으로는 유일하다. 거버넌스센터는 이번 공모에서 전국 지자체장과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주민생활편익 확대▲행정효율성 제고▲ 공동체역량 증대▲사회경제활력 증진▲지역문화가치 창달▲ 분권자치 강화▲ 미래개척▲정치문화 혁신 등 8개 분야 공모를 실시했다. 공모대회를 주관한 조직위원회는 거버넌스 구현, 성취도, 혁신파급성, 창의성 및 참신성, 자기계발 등 심사기준에 따라 수상자를 엄격하게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용호 의원은 사회적 갈등 발생이 예상되는 님비시설의 인허가 신청이 들어올 경우, 관련 정보를 인근 주민들에게 사전에 알리도록 의무화하는 ‘남동구 갈등유발 예상시설 사전고지 조례’를 인천시 최초로 제정하여 각종 건축 과정에서 발생하는 ‘先인허가 後주민인지’ 문제를 해결할 수 발판을 마련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전 의원은 “주민생활 편의증진을 위해 지역현안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해결방안을 함께 찾아가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단법인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이 후원하는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우수한 자치분권 활동을 발굴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지역 리더를 선정하는 권위있는 대회이다.
    • 종합뉴스
    • 정치
    2023-05-28
  • 인천시 남동구, 김석우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신임 이사장 임명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8일 김석우 전 남동구의회 의장을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신임 이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지방공기업법’ 등에 따라 지난 3월 공개모집과 공단 임원추천위원회 심사를 통해 추천된 후 구청장 임명심사 절차를 거쳐 선정됐으며, 임기는 2026년 5월 7일까지 3년이다.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2003년 6월에 설립된 시설관리 전문 공기업으로서 구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구·동 청사, 체육시설, 공영주차장, 해수 공급시설 등 다양한 공공시설물을 관리·운영한다. 김 이사장은 남동구의회 의정 활동과 ㈜삼환운수의 임원을 역임하며 쌓은 다년간의 공·사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도시관리공단의 경영효율화를 이끌 적임자로 인정받았다. 특히 경영환경 변화에 대처하는 혁신적 리더십과 추진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혁신 운영과 대내외 소통강화를 통해 공단에 산적한 주요 현안을 신속하게 추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인천뉴스
    • 남동구
    2023-05-08

실시간 남동구 기사

  • 인천시 남동구 박종효 구청장, 구민과의 도란도란 소통 동(洞)행 성료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 박종효 구청장이 주민들과 직접 만나 생활 속 불편 사항을 듣고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30일 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2일 간석1동 방문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20개 동을 순회하며 ‘구민 소통 동(洞)방문’ 행사를 마쳤다. 구는 이번 동 방문 행사에 경로당 회장, 지역 봉사자, 일반 주민 등 각계각층의 주민들을 초청해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알리고, 지난해 접수된 건의 사항의 추진현황을 보고했다. 박 구청장은 ‘구민과의 대화 시간’을 직접 주재하며, 좌석 배치를 토의 형식으로 하는 등 구민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건의 사항 중 주민들의 생활 안전과 직결된 사항은 행사 종료 즉시 주민과 함께 현장을 확인하는 등 심도 있는 논의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동 방문 기간 1,5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총 280여 건의 사항이 접수됐으며, 주민 여가생활을 위한 공원녹지 확보 및 경로당 개선 건의가 가장 많았다. 거주환경 개선을 위한 주차, 교통, 도로 등의 불편 사항도 뒤를 이었다. 남동구는 각 부서를 통해 생활 불편 민원은 즉시 해소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장기적인 계획과 예산이 수반되는 민원은 적극적으로 검토해 구정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공약사항도 중요하지만, 구민 생활과 밀접한 소소한 불편 사항이나 안전에 관한 사항이 더 시급함을 느꼈다”라며 “생활 속 안전, 불편 사항 관련하여 예산이 필요한 부분은 같이 참석하신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님들과 논의하고 협치해 구민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03-30
  • 남동문화재단, 구립예술단(여성합창단․풍물단) 신입 단원 모집
    [매일뉴스]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남동구를 대표하는 구립예술단(여성합창단, 풍물단)에서 신입 단원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남동구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직장)이 있는 사람으로, 여성합창단은 만 20세 이상 여성, 풍물단은 70세 이하 남녀 구분 없이 지원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단체별 15명 이내로, 모집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4월 19일까지다. 지원서는 남동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남동구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며, 제출 서류는 남동문화재단 사무실로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오디션은 여성합창단 4월 26일, 풍물단 4월 27일에 실시할 계획이며, 최종합격자 발표는 4월 28일 개별 통보 예정이다. 합격자는 매주 이뤄지는 정기연습을 비롯하여 정기연주회, 남동문화재단 및 남동구 주관 행사·초청 공연 등에서 활동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남동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3-03-24
  • 남동구, 생애최초 주택 구입자 취득세 감면 확대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시행에 따라 생애최초 주택 구입 시 취득세 감면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존에는 부부합산 소득 7천만 원 이하 가구가 4억 원 이하의 주택을 생애 최초로 구입할 경우에 취득세의 50%(1억5천만 원 이하 주택은 100%)를 감면했다. 그러나 이번 법률 개정으로 소득제한이 없어지고 12억 원 이하 주택을 생애 최초로 취득하는 경우 200만 원 한도 내에서 전액 감면된다. 단, 주택 취득일부터 3개월 이내 전입신고를 하지 않거나 추가로 주택을 취득하는 경우에는 거주기간 3년 미만에 매각·증여·임대할 경우 감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취득세 감면은 정부가 생애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 확대 방안을 발표한 2022년 6월 21일부터 소급 적용된다. 구는 이전에 감면받은 납세자 중 감면액이 상향돼 추가 환급 대상이 되는 납세자는 신청하지 않더라도 직권으로 감면 처리하고, 감면 미적용 상태로 취득세를 납부한 주택 취득자에게는 감면신청 안내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취득세 감면 확대로 주거비용 부담을 줄이고, 침체돼 있는 부동산 거래가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납세자 불편 및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한 환급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취득세 환급에 관한 사항은 남동구청 세무1과 취득세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03-24
  • 박종효 남동구청장, 주민 안전 살피는 도란도란 동(洞) 현장 행보
    [매일뉴스]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구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지난 2일부터 20개 동을 직접 방문하는 ‘2023년 구청장 구민 소통 동(洞) 방문’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일정은 각계각층의 구민을 직접 만나 구정의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의견을 들어 구민 중심 행정을 펼치겠다는 의지이다. 특히 박 구청장은 이반 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 안전과 관련된 건의 사항에 관해 직접 현장 확인을 통해 개선책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 15일 차량 통행 안전을 위한 반사경 설치 요청이 있는 만수5동 백범로 161번길 이면도로를 찾았고, 지난 16일에는 만수2동 만부마을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하수로 정비와 만수산 무장애길 화장실 설치 요청 현장을 확인했다. 지난 17일에도 운연동을 방문해 주민들의 보행 안전을 위한 가로등 설치 및 도로포장 요청 현장을 확인하는 등 주민들의 생활 안전 확보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동 방문은 오는 30일까지 이어진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동 방문과 더불어 현장 방문을 통해 안전에 위협이 되는 요소는 직접 현장에 방문하여 세심하게 검토할 것”이라며, “구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03-20
  • 인천 남동구, 고독사 등 복지 취약계층 돌봄 공백 최소화 방안 마련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가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에 따른 고독사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취약계층 발굴 및 돌봄 체계를 재정비한다. 첨단 시스템 구축과 돌봄 서비스 강화를 병행해 기존 돌봄 체계의 공백을 메우고, 인적 안전망을 확대해 대상자 발굴과 사후 관리에 주력할 방침이다. 남동구는 10일 박종효 구청장 주재로 ‘특별 주민등록 사실조사 및 복지 위기가구 발굴 관련 검토 보고회’를 열고 후속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조사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박종효 구청장의 특별 지시에 따라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4일까지 1만2,813명으로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별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지난해 정기 주민등록 사실조사(10.6~12.30) 기간 비거주, 전출, 미확인 등 특이사항이 보고된 5천239명이 대상자에 포함됐다. 조사 결과 3천427명의 실거주 여부를 확인했고, 거주 불명 등 직권조치 413명, 전출 예정·거소지 확인 667명 등으로 나타났다. 조사 중 복지 서비스를 요청한 122명에는 관련부서에 연계, 후속 조치를 진행했다. 복지 위기가구 발굴은 주거 취약지역에 사는 중장년(만30~63세) 1인 가구와 중복장애 등 위험요인이 있는 7,574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를 통해 맞춤형 급여 241명, 긴급복지 235명, 돌봄 서비스·후원금품 등 669명 등 지원이 필요한 1,145명에 복지 서비스를 연계했다. 구는 이번 특별 주민등록 사실조사 및 복지 위기가구 발굴 기간 확인되지 않은 세대는 사후관리대상으로 분류, 시기와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또한 선제적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오는 6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자체 기획조사를 실시하며, 정기 주민등록 사실조사에도 사후관리대상을 중점 조사대상에 반영한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에 등록된 대상자는 3월 중 1차 조사를 마치고, 2개월 주기로 6차례에 걸쳐 공공 및 민간 서비스 자원을 연계하기로 했다. 더불어 지역 사정을 잘 아는 통장을 사실조사 시 합동조사반원으로 역할을 강화하고, 전입신고에 대해 사후 확인을 철저히 할 방침이다. 인적 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생단체, 자원봉사자와 연계하고, 지역 내 복지관에 소속된 생활지원사 118명을 활용할 계획이다. 구는 이같은 돌봄 서비스 강화와 함께 기존 돌봄 체계의 공백을 메우는 방안으로 첨단 시스템 구축에도 주력한다. 올해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와 더불어 치매안심 스마트큐어콜 사업을 새로 도입했다. 특히 치매안심 스마크큐어콜은 고령자 치매 예방과 중증화 방지를 위해 AI 스피커를 통한 회상훈련 서비스로 전국 지자체 중 최초의 사례다. 기존 IoT 안심폰 지원사업과 ICT 노인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 고독사 예방 AI 케어콜 돌봄 등의 사업도 계속 진행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첨단시스템 구축은 기존 돌봄 서비스의 공백을 메우고, 불가피한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장기적인 대안으로, 궁극적으로는 사람이 직접 방문해 대화와 정을 나누고, 소통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조사 기간 안타까운 일이 있었지만, 앞으로는 더이상 혼자 방치돼 쓸쓸히 생을 마감하는 일이 없도록 세심하게 정책을 펴나가려 한다”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03-10
  • 박종효 남동구청장, 전통시장 화재 예방 특별 안전 점검
    [매일뉴스] 박종효 남동구청장이 6일 지역 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화재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 점검을 벌였다. 이번 점검은 지난 5일 발생한 인천 현대시장 화재와 관련해 지역 내 전통시장의 대규모 화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 구청장은 이날 구월·모래내시장 등을 돌며 시설물 안전 상태와 화재 예방 및 진화 대책 등을 점검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많은 구민이 이용하는 전통시장에서 화재 등 대형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구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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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6
  • 남동구,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위촉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개나리홀에서 일상 속 생활밀착형 정책을 발굴하는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박종효 구청장이 9명의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에게 위촉장을 전수했으며, 제9기 참여단 회장과 총무를 선출하고 정책제안 활성화를 위한 향후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다양한 분야의 폭넓은 연령대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경제·복지·문화·환경·건설교통 분야 등 전반에 걸쳐 정책 현장 모니터링을 통한 정책 아이디어 제안 등 폭넓은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생활 속에서 불편함을 느끼던 것을 구민들이 직접 제안해서 변화를 이끄는 일은 매우 가치 있는 활동"이라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이 구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제안 및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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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6
  • 인천 남동구통장연합회, 군․구 평가 5년 연속 대상 기념 후원품 전달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통장연합회로부터 인천시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5년 연속 대상을 기념한 후원품 백미 100kg을 전달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창일 통장연합회장은 “5년 연속 대상이라는 영광스러운 결과를 만들어 낸 남동구청 공무원들과 청장님께 감사드리고 남동구민으로서 자랑스럽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으니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5년 연속 대상은 민관의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로, 항상 솔선수범하여 이웃을 살피고 행정 발전에 기여해주시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후원품은 통장님들께서 전달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담아 경로당, 독거노인 등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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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3
  • 인천 남동구, 적극행정 빛났다…행안부 평가 ‘우수기관’ 선정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 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행안부는 전국 지자체 243곳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제도개선, 기관의 노력 및 우수성과 등을 종합 평가해 남동구를 비롯한 74개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과 ‘국민 평가단’이 참여했다. 남동구는 적극행정 사전컨설팅제도 운영, 우수공무원 선발, 주민체감형 적극행정 우수사례 등에서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구는 지난해 적극행정 공무원 선발에 직원 설문조사와 온라인 구민 투표를 새롭게 도입하며 내실 있고 투명한 과정을 거쳤다. 실제 남동구 적극행정 공무원 선발에서 우수상을 받은 ‘남동 통신이(코로나19 통지서 대량 자동발송 시스템)’는 전국 자치단체 정보통신 우수사례에서 최우수상(대통령상)을 받는 큰 성과를 거뒀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구 공직자들의 적극행정을 위한 노력이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았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조직문화가 성공적으로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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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3
  • 박종효 인천남동구청장, 20개 동 방문‘도란도란 소통 동(洞)행’시작
    [매일뉴스] 박종효 남동구청장이 생생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20개 동 방문을 시작하며 현장 중심 소통행정에 나선다. 구에 따르면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2일 간석1동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20개 동을 방문하는 “구민소통 동(洞) 현장 방문”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박 구청장은 이번 동 방문에서 ‘23년 구정 역점사업’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소통행정 실현을 위해 ‘22년도 건의 사항에 대한 추진현황’을 보고하는 등 구민과의 열린 대화를 통해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귀담아들을 계획이다. 또한, 지역 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경로당 시설을 점검하는 등 경로당 운영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으며, 주민을 위해 일선에서 애쓰는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격려하는 간담회도 마련했다. 일정 첫날에는 지난 2월 20일 임시청사로 이전한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청사 이전으로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구민과 대화를 통해 지역 현안사항과 불편사항 등 주민들의 다양한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동 방문을 통해 “모든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함께하게 됐다”며, “바로 해결이 가능한 생활 밀접 불편사항은 해소될 수 있도록 즉시 조치하고, 현장 확인이 필요한 사항은 직접 확인해 검토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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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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