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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서구,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스포츠마케팅 ‘화제’
    [매일뉴스] 인천 서구를 포함해 7곳의 지자체(시·군)가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지 공모에 나선 가운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전에 뛰어든 지자체 중 서구의 스포츠마케팅 홍보가 주목받고 있다.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전에 뛰어든 타 지자체들은 지역에 얽매여 홍보를 전개하고 있는 반면, 인천 서구는 “K-빙상의 새로운 100년, 인천에서~!!”란 슬로건으로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 성공 기원 대국민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인천유나이티드 축구전용경기장은 매 경기 1만여명의 관람객이 찾고 매 경기마다 타 지역 프로팀과의 경기가 TV로도 중계된다.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는 인천시민 뿐 아니라 서울, 경기도 등 전국에서 2만5천명이 참여한 국제행사다. 인천 서구는 축구전용경기장과 국제마라톤대회 현장에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를 위한 홍보영상 상영과 LED 전광판, 현수막, 배너 홍보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타투체험, 포토존)를 펼쳤다. 지난 12일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선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인천시민 400여명이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은 인천으로~!!”라고 적힌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성공 기원 홍보물을 부착하고 5km, 10km, 하프 코스를 달려 마라톤대회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구는 오는 25일 영종국제도시마라톤대회 현장에서도 부스를 설치고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를 위한 스포츠 홍보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를 위한 서구의 노력으로 인천 전역의 크고 작은 스포츠와 축제 행사장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 성공을 염원하는 환호와 함성이 터지고 있다. 이에 대해 강범석 서구청장은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을 대체할 국제스케이트장 대체부지 선정은 지자체간 경쟁을 넘어 대한민국 빙상의 미래를 염두해 두고 선정되어야 한다”며 “인천은 KTX, 공항철도, GTX 등 우수한 접근성은 물론 제대로 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 성공을 위해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최적의 입지가 왜 인천인지 다양한 방식으로 대국민 홍보를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서구는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를 위한 스포츠마케팅 이외에도 인천지하철과 버스, 라디오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와 SNS(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다채로운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대국민 홍보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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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매일뉴스, 최윤희 가람중개, 자산관리&컨설팅 대표 논설위원 위촉
    ♣左김석환 부회장 右최윤희 논설위원♣ [매일뉴스] 매일뉴스(대표 조종현)는 지난3일 16시 본사 사무실에서 가람중개, 자산관리&컨설팅 최윤희 대표를 논설위원으로 위촉했다. 지난 3일 매일뉴스에서 열린 위촉식 행사는 본사 논설위원에게 위촉장 수여, 본사 활동 방침 안내 등 앞으로의 활동을 위한 간단한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논설위원 위촉식은 부동산 세무 금융 등 각 분야를 대표하여 칼럼을 작성해 주실 전문위원을 위촉하는 자리였다. 최윤희 대표는 인하대 정책대학원 부동산학과 석사, 현 인하대 도시계획학 박사과정을 준비하고 있으며, 부동산 경영 학회, 한국문인 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 대표는 "매일뉴스 논설위원으로 위촉돼 영광"이라며 "그동안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언론인으로서의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종현 매일뉴스 대표는 "매일뉴스의 논설위원으로 모시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독자와 국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유익한 글을 많이 기고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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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구
    2024-05-07
  •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는 단연 인천 서구입니다
    ♣인천서구을 이용우 국회의원♣ 인천 서구 지역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구의원은 인천시와 서구, 그리고 서구 구민과 함께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현재 대한체육회는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을 대체할 부지를 공모하고 있습니다. 이달 중순 서류심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부지 선정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대한체육회는 평가 기준으로 △교통편리성 및 인프라 연계성 △사업추진 가능성 △환경성 △지원사항 및 상생방안을 내세웠습니다. 인천 서구는 이러한 대한체육회의 국제 스케이트장 평가 기준을 매우 우수하게 충족합니다. 특히 최적의 교통 편리성과 인프라 연계성을 갖추었습니다.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이 각각 17km 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공항고속도로와 제2순환고속도로 이어지는 도로망과 공항철도·서울7호선·인천2호선, 그리고 현재 검토 중인 서울2호선 연장과 GTX-D(Y자), E노선의 철도망까지 더 한다면, 그 어느 곳보다 국제경기, 국내경기 모두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는 교통 편리성을 갖췄습니다. 인프라 연계성도 인천 서구가 단연 으뜸입니다. 인천 서구의 국제스케이트장 후보지 인근에는 스타필드 쇼핑몰과 돔구장, 청라의료복합단지, 영상·문화복합단지 등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선수와 학부모, 응원단이 경기장을 이용함과 동시에 의료와 관광 문화 체험까지 가능한 곳이 바로 인천 서구입니다. 사업추진 가능성과 환경성도 인천 서구가 매우 우수합니다. 다른 경쟁 후보지는 부지도 확보하지 못했거나, 도로·수도 등을 연결하기 어려운 격오지인 곳도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반면 서구의 국제스케이트장 후보지는 구획 정리가 이미 완료된 상태라서 지금 당장이라도 사업 개시가 가능합니다. 야산을 깎아야 하거나 녹지를 허물어야 하는 곳도 아니라서 환경성도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지원사항 및 상생방안 또한 적극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다른 경쟁지보다 월등히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인천 서구에 국제 스케이트장이 위치해야 하는 이유는 또 있습니다. 바로 현재의 동계 스포츠 시설이 경기 북부·강원에 치우쳐져 있는 지역 불균형을 바로잡고 지역 균형을 유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스피드스케이트 선수의 70%가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 선수들을 위해서라도 태릉을 대체할 최적의 입지는 인천 서구입니다. 서구에 국제스케이트장이 들어선다면, 서구는 수도권 서북부 스포츠의 메카가 될 것입니다. 하계에는 아시아드 경기장이, 동계에는 국제스케이트장이, 사계절 내내 스타필드 돔구장이 지역에 스포츠 붐(boom)을 일으킬 것입니다. 이를 통해 서구 주민뿐만 아니라 인천시민과 국민 모두가 서구에서 행복과 즐거움을 만끽하게 될 것입니다. 인천 서구 주민들은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고 있습니다. 그 염원이 지난 선거 과정에서 확인되었습니다. 서구를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일동은 서구 주민들의 염원을 받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번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행정과 예산 등의 어려움이 없도록 할 것입니다. 더불어 인천광역시와 서구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LH 등 관련 기관도 인천시민들의 염원인 국제스케이장 유치를 위해 모든 재정적, 행정적 총력을 기울이여야 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는 바로 인천 서구임을 강조하며, 대한체육회가 합리적인 심사로 인천 서구를 국제스케이트장 대체지로 결정해 주실 것을 호소합니다. 2024. 5. 2. 인천광역시 서구갑 국회의원 김교흥 서구을 국회의원 당선인 이용우 서구병 국회의원 당선인 모경종 인천광역시 서구 더불어민주당 시·구 의원 일동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 서구 갑을병 지역위원회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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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5-05
  •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주민지원협의체 기금
    (매일뉴스=인천서구) 이형재 기자 = 2025년 종료를 앞둔 수도권 매립지에 주민지원 기금이 용도에 맞게 쓰이고 있지 않으니 철저한 조사와 아울러 관계자의 처벌을 원하는 소송을 전 주민협의체 부위원장을 지낸 K 모 씨가 제기했으나 관계당국에서 혐의 없음으로 결론이 나왔다. 제보를 받고 사실관계 확인차 장애인(NGO) 재활센터 (인천 서구 오류동 1470-2번지 소재)에 거주하고 있는 엄영옥(69세)씨에게 확인했더니 매달 10만 원씩 약 7년여 동안 수도세와 전기세 명목으로 장애인 협회 총무 안 모 씨와 관계자에게 준 사실이 확인되었다. 임영옥 씨는 "경찰서에서 조사가 나오면 절대 돈을 준 사실이 없다고 진술해야지 돈준 사실이 밝혀지면 큰일난다"라는 장애인 협회 회장 신모씨의 부탁대로 서부경찰서 정보과 모 형사한테 말했다고 하며 사실대로 말하면 후환이 두려워서 그렇게 진술했다"라고 전했다. 그말이 사실이라면 장애인협회장 신모씨가 거짓을 사주했다는 말이된다. 장애인협회장에게 확인했더니 "돈을 받은 것은 사실이나 직접받은 사실이 없고 장애인협회통장에 입금했다"고 하면서 통장을 보여주어 2023년도에 두번 입금된 통장을 확인했다. 그러나 형사가 와서 조사시에 그렇게 말하라고 한 부분은 다소 의아스럽다. 쓰레기 반입수수료의 100/10은 수도권 매립지 영향권 주민의 복지와 공동 사업에 쓰이도록 폐촉법에 명시되어 있어 장애인 단체(NGO)에 지원을 해야 함에도 오히려 지원은 커녕 돈을 걷어갔다는 주장이다. 장애인 후원회장 양 모 씨는 " 후원금이 어디에서 들어오고 어디에 집행되는지 모르고 통장이 어떻게 생겼는지 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또한 오류동 5통은 500가구가 넘는 주민들이 살고 있는데 금호마을의 100세대도 안되는 원주민들만 수많은 특혜를 받고 있고 2014년도에 조성된 산업단지에 입주한 400여 세대의 주민에게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전혀 지원을 받지 못해 통을 분리해서 사업을 집행해야 한다고 주장해 온 Y 모 산업단지 분통 추진 위원장은 "산업단지는 42만 평이 넘는 대규모단지이고 가구 수가 550세대가 넘어 인천서구조례에 의거해서 통을 분리해야 되는데 분통을 해주지 않고 있으며, 2019년도에 집행한 현물 사업도 473가구의 몫을 금호마을 주민 93세대에게 만 지원이 되어 각종 민원을 수없이 제기했으나 공염불로 그치며 계속적으로 원주민만 수많은 혜택을 주어, 구청과 의회, 국회의원 당선자에게 공문을 보내 바로잡아줄 것을 요청 중에 있으며, 위장전입으로 의심되는 주민을 금호마을 발전위원 및 임원으로 위촉한 오류 5통 사업 추진위원장인 오류 5 통장은 산업단지 주민들을 더 이상 우롱하지 말고 분통과 아울러 사업 추진 위원회에 최소 2년 이상 거주한 주민을 대표로 선출해서 진정으로 협업하는 자세를 취할 것을 요구한다"라고 말했다. "수도권 매립지의 제 2매립지가 2018년 9월에 종료되어 그동안 집행하지 못했던 사업비를 공동사업이 아닌 현물로 주민에게 지원했던 사업으로 오류 5통의 경우 공사의 지침에 의해 상업 세대, 요양시설, 기숙시설 등은 제외한다는 지침으로 배제되었었다. 그러나 분통 위원장은 산업 단지 주민 약 380세대가 포함이 됐던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말하며 '문제는 영향권 주민에게 고르게 지원해야 하는 주민지원 기금이 금호마을 주민에게 일방적으로 지원하게 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게도 책임이 있다."라고 말했다. 반입수수료는 공사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사업 추진 시 관리, 감독은 공사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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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인천광역시 서구체육회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체육인의 함성’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서구체육회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릴레이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3일 서구테니스협회장배 대회가 가좌시립테니스장에서 개최됐으며 동호인들과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한 내빈등 약 60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에 서구체육회는 국제스케이트장이 인천에서 유치되길 바라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자리를 함께한 동호인들은 한뜻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서구 유치를 위한 구호를 외쳤다. 또한, 서구청장배 탁구대회를 맞이하며 인재개발원에 모인 서구 탁구동호인 900여명도 뜻을 함께했다. 인천 서구는 인구 63만여명으로 지자체 가운데 인구수가 2위이며, 매년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그만큼 스포츠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체육인구가 많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황순형 서구체육회장은 국제스케이트장과 관련하여 모든 조건을 갖춘 최적의 도시는 인천 서구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체육인의 함성이 멀리 울려 퍼져 한국 빙상의 미래가 될 국제스케이트장 대체 시설이 인천 서구에 유치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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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주민일에 개입하고 있나?
    (매일뉴스=김포 양촌) 이형재 기자 = 2023년 12월 29일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 소재의 대포. 학운 발전 위원회에서 주민협의체 위원 보궐선거가 치러졌으나 아직도 위촉하지 않아 말썽을 빚고 있고 의구심 또한 매우 커지고 있다. 김포시에는 총 16명의 주민대표 중 4명을 배정받아 주민대표를 선출하려고 했으나 (2023년 1월 31일 자 임기) 영향권 설정에 문제 있음을 지적하여 보이콧을 하다 지난 5월에 주민 투표로 4명이 당선됐으나 3명은 위촉을 받고 1명은 위촉을 하지 않고 있던 중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신창현 사장이 해촉되어, 송병억 사장이 7월에 부임하여 첫말이 "전에 있었던 일은 내가 관여할 일이 아니다. 철저히 법과 규정을 준수하고 김포시 의회나 서구의회에서 위원을 추천하면 위촉을 하겠다"라고 본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말했고, 또한 각 발전위원회 방문에서도 밝혔으나, 아직도 위촉을 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관계자에게 문의했더니 5월 9일에 주민지원협의체 본 회의에서 위촉을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송병억 사장에게 전화해 물었더니 "민원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심사숙고하고 김포시 의회에 공문을 보내 다시 확인하느라 좀 늦어진 것이지 주민일에 개입할 생각은 추호도 없고, 단지 5월 9일에 날짜를 잡은 것은 주민대표들이 독일로 선진지 견학을 4월 11일~20일로 예정되어 있으니, 다 같이 환영하는 자리에서 위촉을 하려고 그 날짜를 잡은 겁니다."라고 전했다. 주민지원협의체는 환경부 산하의 법적 기구이며, 인천 서구 오류동 7명, 왕길동 3명, 경서동 2명, 김포 양촌 4명의 협의체 위원이 배정 되었고, 서구의회 의원 2명과 김포시 의원 1명의 당연직 위원과 교수 2명의 전문직 위원으로 총 21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임기는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또한 공사 운영위원 주민대표는 총 6명으로 연임이 가능해서 1992년도에 매립지 관리조합으로 시작된 관리 공사는 2000년도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로 출범된 현재까지 오는 동안 한 번도 거르지 않고 공사 주민대표 운영위원과 오류 발전 위원장으로 33년째 활동하고 있는 주민대표를 지난해에는 대통령 표창까지 수상해 주민들의 입방아에 오르기도 했다. 국가권익위에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했으나 권고만 하고 계속 진행하고 있어 주민들의 불만의 소리는 점점 더 고조되고 있다., 지난 선거에서는 1인 1표제로 주민대표를 선출했으나, 이번 선거는 1인 다표 제를 채택해 오류동의 경우 한 사람이 7표를 행사하는 일도 있었다. 논란의 여지는 김포시 의회와 서구의회의 조례에 의해 주민대표를 선출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 추천을 하면 공사에서 위촉을 하는데 과연 공사에서 위촉을 거부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지가 불 분명하다. 주민지원협의체위원은 주민들이 직접 뽑은 임명직이 아닌 선출직 위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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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4-15

실시간 서구 기사

  • 기업 방문한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 ‘현장 소통으로 맞춤형 지원책 마련’
    (매일뉴스=인천) 김인환 기자 = 인천 서구는 강범석 서구청장이 지난 7일 원창동 소재 전자제품 핵심 부품 생산업체인 ㈜은성일렉콤을 방문, 임인걸 대표를 비롯한 직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 강범석 서구청장과 구청 관계자들은 고금리‧고환율‧고물가 등 3중고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구 차원의 지원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만남을 발판 삼아 실제 현장에서 기업이 필요로 하는 것을 정확히 알아내 실질적인 기업 지원책을 구 차원에서 적극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임인걸 ㈜은성일레콤 대표는 “지금처럼 사업이 어려운 시기에 구청장님과 구 관계자가 직접 현장을 찾아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고 공감해주는 것만으로도 힘이 된다”며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까지 숱한 어려움을 이겨냈듯 올해 역시 직원들과 힘을 모아 기업 경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구는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방문 기업체를 권역별로 선정, 올해 총 15차례 이상 기업방문 소통 간담회를 진행하고 맞춤형 지원책 제공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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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8
  • 서구,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 위해 전방위 지원 나선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고금리‧고물가‧고환율로 ‘3중고’를 겪는 관내 중소 제조기업들의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인다. 이에 따라 구는 올해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지원 사업’과 ‘해외 판로개척 지원 사업’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 등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기술 개발에 힘 실어 경쟁력 높이고 세계 시장 진출 길 넓힌다 1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지원 사업’은 저리로 자금을 지원해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해 주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기업의 설비투자 및 기술 개발을 촉진함으로써 경쟁력 강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해외 판로개척 지원 사업’은 글로벌 시장 진출이 힘든 관내 중소기업을 돕기 위한 것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타깃 바이어 발굴과 화상상담을 지원하는 ‘해외 바이어 화상 수출상담장 운영 지원 사업’이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KOTRA 해외무역관에 기업의 해외 지사 역할을 의뢰하는 ‘해외지사화 지원 사업’, 해외 타깃 시장의 정보조사를 뒷받침하는 ‘해외시장조사 지원사업’, 해외 박람회 참가를 지원하는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 사업’ 등이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해외무역사절단 지원사업’을 재개하는 등 다양한 해외 판로개척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은 기술력과 잠재력이 높은 관내 중소 제조기업을 발굴 및 지원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게 목적이다. 이에 맞춰 지식 재산권 컨설팅 및 출원비용을 지원하는 ‘지식재산 창출기반 지원 사업’을 비롯해 수출 기업의 지식재산 분쟁 리스크를 완화하기 위한 ‘국제 지식재산권 분쟁 예방 컨설팅 지원 사업’, 관련 분야 전문가의 기술 지도를 돕는 ‘중소기업 기술지원단 운영 사업’ 등이 실시된다. 뿐만 아니라 마케팅 신뢰도 제고 및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제품인증획득 지원 사업’,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해 스마트 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스마트공장 확산·보급 지원 사업’도 힘을 보탠다. 노후기반시설 환경개선하고 공동기반시설로 소공인 돕는다 서구에는 중소 제조기업도 많을뿐더러 노후화된 산업단지로 인해 환경이 열악한 곳 또한 상당하다. 이를 개선하고자 서구는 ‘산업단지 및 공업지역 환경개선 사업’과 ‘소공인 공동기반시설 구축’으로 회색빛 공장 이미지에서 탈피해 기업 활력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산업단지 및 공업지역 환경개선 사업’은 올해 뷰티풀파크(구 검단일반산업단지)에 16억5천만 원에 달하는 수도권 매립지 특별회계 예산을 투입해 친환경적인 에코 산단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또한, 2021년 노후 거점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사업 지구로 지정된 주안국가산업단지는 올해 12월 재생사업 지구계획 승인 및 고시를 통해 2026년 재생사업 단계적 완료를 목표로 변화가 시작된다. 이뿐 아니라 ‘소공인 공동기반시설 구축’ 역시 2021년에 국비지원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12월 인천표면처리센터 내 구축이 완료됐다. 이 사업은 표면처리업을 운영하는 소공인들의 사업 운영에 필요한 도금측정 장비실, 수질·대기 측정장비실, 작업환경 측정장비실 등 공용 시설 장비를 구축해 무상 이용케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원가비용 절감 및 생산성 향상과 함께 기업 경쟁력 강화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종합뉴스
    • 경제
    2023-02-06
  • 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 자립준비청년을 응원하는 영화 시사회 및 토론회 진행
    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지부장 김미주)는 롯데시네마 인천아시아드 1관에서 자립준비 청년을 응원하는 영화 <열여덟, 어른이 되는나이>상영회 및 토론회를 진행했다고 2월 2일(목) 밝혔다 이번 상영회 및 토론회는 강범석 인천광역시 서구청장, 주영<열여덟, 어른이 되는나이>감독, 김은영 학교네 대표, 전영락 프렌즈 그룹홈 시설장, 임성빈 그룹홈 연계교사, 자립준비 청년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영화 <열여덟, 어른이 되는나이>는 마흔을 앞두고 있지만 아직도 관계가 어려운 한윤서(극중 39살)와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양수찬(극중 18살)이 진짜 어른이 되는 과정을 담은 영화로, 18세가 되면서 홀로 세상에 나온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필요한 것은 어떤 것인지, 이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동료 시민으로서 나는 무엇을 해야 할지 한번쯤 생각해 보게 되는 영화이다 영화 상영회 후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영화 소감을 공유하는 관객과의 대화, 강범석 인천광역시 서구청장과의 대화, 실제 자립청년 당사자의 이야기, 관련기관 종사자가 바라보는 자립청년의 삶 이야기로 진행되며, 이후에는 관객들과 자유롭게 우리가 자립준비 청년을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하여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미주 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 지부장은 “사회로 나가는 첫발걸음을 띄고 있는 자립준비 청년에 대하여 함께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음에 감사하다 ”며, “자립준비 청년들이 성인으로서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청년들을 위한 사업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는 아동·청소년 및 가족의 건강한 변화를 위해 전문적인 심리치료 서비스 및 아동권리 증진 사업, 위기가정아동 지원사업을 통해 아동과 가족의 행복한 성장을 이끌어내는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02-03
  • 민생법안 우선해야
    <논설위원 칼럼> 2일부터 새 임시국회가 시작된다. 지난 1월 임시국회 내내 개점휴업하면서 '맹탕국회' '식물국회'를 자초했기 때문에 이번 임시국회는 반드시 민생법안을 처리해야 한다.현재 국민들은 금리인상, 난방비 폭탄, 공공요금 인상 등으로 시름을 앓고 있다. 그런데도 2월 임시국회는 민생 현안 해결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이재명 방탄과 이상민 행안부장관 탄핵안, 김건희 특검, 이태원 특검 등을 놓고 정치 공방을 벌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특히 여야는 양곡관리법이나 안전운임제 등 산적한 민생 법안 처리를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여야는 2월 6~8일 3일간 정치·외교·통일·안보, 경제, 교육·사회·문화 분야 순으로 대정부 질문을 진행하며, 13일에는 더불어민주당이, 14일에는 국민의힘이 각각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맡는다. 각종 법안을 처리하기 위한 본회의는 24일 열릴 예정이다.민주당이 시급한 민생 현안 처리를 명분으로 소집한 1월 임시국회는 그동안 "이재명 방탄을 위한 것"이라는 국민의힘의 반발에 막혀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란 비판을 받아왔다.2월 국회에선 그간 산적한 현안들이 처리될지 관심이 모이지만 여야 간 이견 차가 커 실제 법안 통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각종 민생 법안에 대한 여야 간 입장차는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대표적인 게 여야가 서로 합의 없는 권한 행사를 주고받으며 신경전을 편 양곡관리법 개정안이다.양곡관리법 개정안은 쌀값 폭락 방지를 위해 정부의 쌀 매입 의무화 조항을 담은 것으로 당초 민주당은 지난해 12월 말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여야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던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한 본회의 부의 요구의 건을 단독 처리한 바 있다. 이로 인해 해당 법안은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를 건너뛰고 본회의에 직회부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국민의힘 소속 김도읍 법사위원장이 법사위에 직권 상정하면서 제동이 걸린 바 있다. 정부와 여당은 쌀 매입 의무화가 계획경제 요소가 있고 다른 작물 농업의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며 개정안을 반대해왔다. 화물차 기사 안전운임제 지속을 위한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이나 30인 미만 사업장의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 유지를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안 등 지난해 말을 기점으로 일몰된 제도에 대해서도 여야 간 입장 차가 크다. 안전운임제의 경우 민주당이 단독 처리해 소관 상임위를 통과했지만 국민의힘 반대로 법사위에 계류하고 있는 상태다. 추가연장근로제의 경우 반대로 국민의힘이 요구했으나 민주당에 막혀 상임위 문턱을 넘지 못했다.이처럼 각종 경제·일몰법안 등 민생법안들이 산적해 있다. 민주당은 전례 없는 경제위기 속에 말로만 민생을 외칠 일이 아니다. 국민의힘도 협조해 시급한 민생과 경제법안 등의 처리에 적극 나서야 할 것이다.
    • 오피니언
    • 칼럼
    2023-02-02
  • 서구, 공동주택관리 지원···인천 최대 예산 12억 확보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올해 예산 12억 원을 확보해 인천 최대규모로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사용검사일 기준 10년 이상 경관 아파트, 연립, 다세대주택 등이 대상이다. 지원 내용은 옥상, 외벽 등 공용부위, 경로당, 상하수도 시설 보수 보강, 무인택배함, 방범용 CCTV 설치 등이다. 그동안 서구는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1,082개 단지에 약 95억 원 상당을 지원했다. 올해도 12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인천 최대규모로 사업을 진행하는 구는 현장 조사, 심의위원회 등을 거쳐 지원 단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특히 사업을 조기 완료해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서구는 20년 이상 된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도 소규모 공동주택 시설개선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들 단지에는 단지 내 통과도로 관리사업비와 어린이놀이시설 정비사업비 지원을 우선 고려할 방침이다. 또한 구는 올해 공동주택 침수방지시설(차수판) 지원사업도 신규로 시행한다. 이번 사업의 신청 기간은 오는 1일부터 3월 3일까지이며 신청서와 함께 사업계획서,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서 또는 입주자 동의서 등이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 주택관리과에 문의하거나 서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02-02
  • 서구보건소, 긴급구조지원기관 평가서 ‘우수기관’ 선정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서구보건소가 2022년 소방청 주관 긴급 지원기관 능력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행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긴급구조 지원기관의 자원과 대응능력을 평가하고 지원기관의 자발적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진행된다. 서구보건소는 지난해 6월 서구 내 SK인천석유화학에서 열린 긴급구조종합훈련과 9월 드림파크CC에서 진행된 구급대응훈련 등에 참여해 신속대응반 출동, 현장응급의료소 운영을 훈련하는 등 현장 대응능력을 높여왔다. 또한 보건소는 응급의료대응체계 마련을 위해 ▲인천 최초 응급의료팀 신설, ▲다수사상자 사고 발생 대응 자체 도상훈련,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지원, ▲심폐소생술 교육 등 지역안전시스템을 구축하고 재난으로부터 구민 생명 존중에 기여한 실적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봉수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재난 대응 자원 관리와 유관기관의 협력체계 유지를 통해 구민을 위한 ‘안전 컨트롤타워’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의료/보건
    2023-02-02
  • 인천지역 여성들의 경력단절 및 예방 지원 확대
    (매일뉴스=인천시의회) 김인환 기자 = 인천지역 여성 경력단절 및 예방에 대한 근본적 문제 해결을 위한 조례가 개정됐다.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최근 열린 ‘제28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유곤(국·서구3)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상위법인 ‘경력단절여성법’이 ‘여성경제활동법’으로 전부 개정됨에 따라 상위법 개정사항을 조례에 반영해 여성 경제활동 정책 방향을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지원뿐 아니라 재직 여성의 노동시장 이탈 방지로 확대하는 것이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 따르면 경력단절을 경험한 후 재취업한 여성의 정규직 비율은 36%에 불과해 재취업 여성들의 취업의 질 자체가 불안정하거나, 저임금의 직업을 가질 확률이 높은 상황으로 여성의 경력단절을 방지할 수 있는 포괄적 대책 마련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어 왔다. 김유곤 의원은 “경력단절여성법은 여성의 경력단절을 국가경제적 차원에서 대응해야 할 문제임을 인식하는 계기됐지만 한계도 명확했다”며 “조례 개정을 통해 여성의 경력단절 및 예방에 대한 근본적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길 비란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의회
    2023-02-01
  • 인천서부교육지원청,마을교육·교육혁신 교원 역량 강화 워크숍
    [매일뉴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마을교육지원단과 학교혁신 추진단 교원을 대상으로 마을교육과 교육혁신 교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3일까지 운영한다. 워크숍은 ▶제주대학교 지리교육과 ▶교육대학원 교육학과와 협력해 진행한다. 급변하는 사회에서 미래교육을 위한 대안으로 조명받고 있는 IB교육과 지역연계교육을 통한 교육생태계 회복의 시사점을 발견하고 서부 교육에 맞는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했다. 먼저 IB월드스쿨 토산초등학교를 방문해 글로컬 융합인재 육성을 위한 IB프로그램 사례와 한국 상황에서 IB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둘러본다. 또한 제주 원도심지역의 인구감소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지역과 학교의 노력이 빚어낸 성공적 모델인 제주북초등학교와 김영수도서관의 협력 사례를 통해 서부 관내 원도심 지역 문제를 바로 보고 함께 대안을 모색한다. 더불어 지역자원과 학교교육과정의 연계 사례 연구와 지역 생태 연구 등도 살펴본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맞춤형 교육과정과 지역-학교교육과정의 연계를 고려해 현장 연수를 마련했다”며 “교육의 질과 성패를 좌우하는 교사의 역량은 학생성공시대를 열어가는 인천교육의 열쇠인 만큼, 교원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교육
    2023-02-01
  • 서구, ‘희망저축계좌’ 가입자 모집···목돈마련 지원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구의 자산 마련을 위한 희망저축계좌Ⅰ·Ⅱ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 중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가구를 지원하는 희망저축계좌Ⅰ는 매월 10만 원 이상 최대 5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근로소득장려금 30만원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3년 만기 후 1,440만 원(본인저축액 최소 360만 원, 근로소득장려금 1,080만 원)과 이자 지원을 받는다. 근로소득장려금을 받으려면 꾸준한 근로활동, 탈수급 등 요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와 차상위 계층 가구 중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10만 원 이상 최대 5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근로소득장려금 10만 원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3년 만기 후 720만 원(본인저축액 최소 360만 원, 근로소득장려금 360만 원)과 이자지원을 받는다. 희망저축계좌Ⅱ 또한 꾸준한 근로활동, 교육 및 사례관리 이수 등 요건이 필요하다. 모집 기간은 희망저축계좌Ⅰ는 1일부터 13일까지이며 희망저축계좌Ⅱ는 22일까지이며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대상자들께서 이번 사업을 통해 자산형성의 꿈을 잃지 않고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02-01
  • 서구, ‘예비군 육성지원 우수 지자체’ 선정
    (매일뉴스=인천서구) 김인환기자 =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2022년 예비군 육성지원 우수 지자체’에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감사패는 지상작전사령관을 대신해 제7873부대장이 서구청을 방문해 전달했다. 그동안 서구는 예비군 부대 환경개선, 작전 수행, 교육훈련 등 원활한 부대 운영과 임무 수행 능력 향상을 지원해왔으며 특히 지난해 예비군 전투력 향상을 위해 훈련 여건을 개선하는 등 통합방위역량을 높여왔다. 구는 올해도 예비군 부대 내실화에 계속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 안보를 위해 노력하는 국군 장병과 예비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서구도 계속 군과의 긴밀한 협조 아래 지역 통합방위 태세 확립에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황기영 동대장은 "지역방위 최일선에서 굳건하고 튼튼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국제/외교/국방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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