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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문] 체감안전도 향상은 기초법질서 준수부터
    (매일뉴스=인천) 한강종 기자 = 체감안전도란 국민이 자신이 사는 도시가 얼마나 안전하다고 느끼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국민들이 ‘체감안전도 설문조사’ 응답 시, ‘내가 거주하는 곳이 범죄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응답하기 위해서는 실제로 안전해야 한다. 2023년 4월 서울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 7~8월 ‘묻지마 칼부림’ 사건을 시작으로 SNS상칼부림 예고글 확산 범죄 등으로 인하여 전국적으로 국민들이 두려움을 가지고 일상생활을 하였다. 이에, 경찰청은 조직 개편을 통해 형사기동대, 기동순찰대 창설 등 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먼저, 형사기동대(MDD·Mobile Detective Division)는 형사들이 직접 순찰하며 범죄첩보 수집, 인지수사 등을 선제적으로 전개해 범죄 분위기를 제압하고, 조직폭력·마약·금융범죄 등에 대해 강력 대응하는 역할을 한다. 기동순찰대(MPU·Mobile Patrol Unit)는 범죄 취약지(여성안심귀갓길 등)와 다중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도보·집중순찰하며 무질서 행위 단속 등 범죄 예방 활동에 주력하는 등 주민밀착형 예방 활동 전개로 국민 체감안전도를 향상하고자 한다. 전국민 대상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 특히, 국민의 일상생활 속에서 준법정신을 높이고 사회적 도덕심을 향상시켜 공동생활의 평화질서를 확보하고 비교적 경미한 범죄행위의 단속을 통해 그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더 큰 범죄를 선제적으로 예방해야 한다. 그 시작이 바로 국민들의 ‘기초법질서’ 준수이다. 코로나19사태가 완화되면서 기초질서 위반 사범 신고 및 단속 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기초질서 위반 행위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음주소란, 노상방뇨, 쓰레기 투기, 인근소란, 무전취식, 무임승차 행위 등이 있다. 이에, 경찰은 중·장기적으로 지역사회 기초법질서 준수 확립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음주소란, 노상방뇨 등 행위 금지’, ‘범죄로부터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 집중 홍보 및 기초질서 위반 행위 단속을 실시하여 체감안전도 향상에 주력할 예정이다
    • 종합뉴스
    • 경찰/소방
    2024-04-19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인천 계양을 출마 굳히나?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4월 총선을 90여 일을 앞둔 지난 12일 계산역 인근에 신규로 지역 사무소 이전을 위한 계약을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새로 이전하는 지역 사무소 인근은 계양구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중 하나로, 사무공간도 기존 사무실 보다 더 큰 것으로 알려지며 계양을 국회의원 선거를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이재명 대표는 국민들의 염려 덕분에 많이 호전되었고 당무에 전념하고 있으며, “계양을 주민들과의 소통과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의 사랑방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역 사무소를 이전하게 되었다”라며 “계양을 주민들의 사랑과 애정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성실한 의정 활동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고 의원실 관계자는 전했다. 이 대표는 이에 앞선 지난 8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직 선거 후보자 검증위원회에서 총선 예비후보자 '적격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어제 국민의 힘 원희룡 前 국토교통부 장관이 인천 계양을 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이재명 대표와 윤석렬 대통령의 최측근인 원희룡 전 장관과의 빅 매치가 성사될지' '성사되면 누구에게 뺏지가 돌아갈지' 벌써부터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1-17
  • 2024년 새해 “장기동 황어장터 3.1만세운동 기념탑” 참배
    [이형재 기자] = 인천시 계양구의회(조양희 의장)은 지난 1일 오전 “장기동 황어장터 3.1만세운동 기념탑”에서 참배하는 것을 시작으로 2024년 갑진년 (甲辰年)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조양희 의장을 비롯한 계양구의회 의원들은 기념탑을 찾아 헌화 및 분향으로 민족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조 의장은 “올해는 의정 활동 역량 강화를 통해 실질적인 주민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실현하는 의회가될 수 있도록 의원들과 함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 인천뉴스
    • 계양구
    2024-01-02
  • 청년 공무원 처우개선 촉구 건의문
    자치분권의 강화로 인해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 확대되고 전문적인 행정서비스의 요구가 늘어나면서, 청년 공무원들은 낮은 급여, 워라밸 부재, 퇴직연금 불안, 과중한 업무 등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의 공무원 보수는 9급 1호봉 기준 기본급이 177만원으로 최저임금인 201만원을 넘지 못하고, 임금 인상률은 1.7%로 생활물가 상승률인 6.1%보다 낮아 실질적으로 임금이 삭감되는 상황으로, 청년 공무원들이 겪고 있는 임금 문제는 매우 심각하다. 또한, 계양구 의원면직 공무원 수가 2018년부터 2023년 상반기까지 총 90명이며, 이중 재직기간 3년 이하의 공무원이 55명으로 전체의 61%에 해당한다는 것은 청년 공무원의 이탈이 상당히 높은 수준임을 시사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젊고 유능한 공무원들이 공직을 떠나는 현상은 국가 경쟁력의 약화와 행정서비스 품질의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다음과 같은 개선책을 촉구한다. 하나, 공무원 보수를 물가 상승에 따라 조절하는 물가연동제를 도입하여 실질적인 임금 증가를 실현하도록 한다. 하나, '하후상박' 임금체계를 개편하여 최일선에서 일하는 공무원 들의 업무에 따른 적절한 보수를 보장한다. 하나. 공무원들에게 근로기준법에 따른 초과 근무와 야간, 휴일 근무에 대한 수당을 보장하여 공무원들의 노동조건을 개선 한다. 하나, 인사혁신처의 훈령에 불과한 공무원보수위원회 규정을 총리령 이상으로 격상하여 공무원들의 처우 개선에 대한 실질적인 노력을 촉구한다. 위와 같은 개선책이 시행된다면, 청년 공무원들의 이탈을 막고, 국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2023. 12. 20. 계양구의회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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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회
    2023-12-22
  • 계양 귤현 탄약 부대 이전 촉구 추진 출범식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계양산 살리기 시민연대는 2023년 11월 25일(토) 오전 10시 계양구 계양 초등학교 대강당에서 김낙형, 최춘식 공동 추진 위원장과 추진 위원, 이병학 국민의힘 계양갑 당협위원장, 윤형선 계양을 당협위원장, 황순남 계양구 의회 부의장, 여재만 계양구 의원, 김지영 방방곡곡 대표, 관내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귤현 탄약 부대 이전 촉구 추진 출 범식을 성대하게 가졌다. 김낙형 공동 추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더 훌륭한 분들도 많은데도 불구하고 막중한 중책을 맞게 되어 송구스럽다며, 반드시 귤현 탄약 부대가 이전되어야 한다라며 본인이 어렸을 때부터 자란 고향으로 수십 년 전 탄약 부대가 설치될 당시에는 주변이 전부 농경 산악지로 이루 워져 민가가 없었으나, 점차 도시화로 인하여 반경 몇 백 미터 내에 주거 밀집 공동주택이 산 재하고 인천 1호선 전철 역사가 지상에 위치하고 있고, 계양 3기 신도시와 도 1KM 정도로 가까 워 개발 완료 후에도 탄약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반드시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윤형선 위원장은 축사에서 지난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2022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 시 탄약고 이전 공약을 하여 국방부에서도 심도 있게 검토 결과 탄약 부대 이전에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기 때문에 귤현 탄약 부대 이전이 가능하다. 라고 하였다. 이후 참석자 전원이 “해결하자!, 뭉치자!” 구호로 결의를 다지며 행사를 마쳤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11-27
  • 계양구의회 조양희 의장,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범죄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매일뉴스=계양) 조종현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 조양희 의장은 지난 28일 마약범죄 예방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마약범죄 퇴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경찰청과 식품의약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주도로 4월 26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인천광역시 부평구의회 홍순옥 의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동참한 조양희 의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고선희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조양희 의장은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주신 부평구의회 홍순옥 의장님께 감사드리며, 마약범죄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애쓰시는 경찰 및 관계자 여러분께 경의를 표한다”며 “마약류 관련 범죄가 퇴치될 수 있도록 계양구의회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의회
    2023-06-29

실시간 계양구 기사

  • 인천계양서, 지역관서장·녹색어머니회, 어린이 교통안전 간담회 개최
    (매일뉴스=계양) 박병철 기자 = 계양경찰서는 23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지역관서장·녹색어머니회 합동어린이 교통안전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역관서장과 교통 협력단체가어린이 보호를 위해 간담회를 가지는 것은 전국적으로 이례적인 일이다. 간담회에는 경비교통과장을 비롯하여 각 지역관서장, 녹색어머니연합회 임원진과 관내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대장이 참석하여, 지역 실정에 맞는 어린이 교통안전 대책을 심층 논의하였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지역경찰과 교통기능이 협업하여, 등교시간에 교통법규 위반 차량이 많은 성지초교 부근과 4.5톤 화물차 진입 금지구역인 병방초교 부근을 집중 단속하여 어린이 보행환경을 확보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재홍 경찰서장은 “이번 간담회가 민·경 치안 협력 강화의 장이 되었으면한다.”고 하며,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인 만큼 어린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교통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경찰/소방
    2023-06-26
  • 인천 계양서, 마약 예방 ‘마시지마’ 캠페인 전개
    (매일뉴스=인천) 박병철 기자 = 인천계양경찰서는 지난 23일, 인천 계양구 소재 계수중학교에서 명예 경찰소년소녀단 12명과 합동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 캠페인에서는 계양경찰서에서 자체 추진하고 있는 마약 범죄 예방 ‘마시지마(마약 시작하지마)’ SNS 릴레이 홍보 및 명예경찰소년소녀단과 함께 학교폭력 등 청소년 범죄 예방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학교폭력 없는 계수중학교, 마약 범죄 없는 계양구’를 약속하였다. 계수중학교 2학년 A군은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유행인 마약 범죄에 대해 경각심을 느낄 수 있었으며, ‘마시지마’ 캠페인에도 참여하여 마약 범죄 예방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계양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하계방학 중 계양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계양구청소년수련관과 협업하여 학교폭력 등 청소년 범죄뿐만 아니라 청소년 비행(음주·흡연) 및 마약 범죄 등 약물 중독 예방 활동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 종합뉴스
    • 경찰/소방
    2023-06-24
  • 윤환 계양구청장, “전통시장의 발전과 새로운 도약 위해 상인회와 협력”
    [매일뉴스] 윤환 계양구청장은 22일 계양산전통시장에서 열린 ‘제1회 상생 뭉치마켓’ 행사에 참석했다. 계양산전통시장은 2023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이번 상생 뭉치마켓을 시작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축하 공연, 독립영화 상영, 먹거리존 운영, 플리마켓, 경품 증정 이벤트 등을 실시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인근 지역 소상공인들이 플리마켓에 직접 참여해 시장 상인과 지역 상인의 상생을 위한 노력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윤환 구청장은 “전통시장이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상인회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산전통시장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분야의 사업 추진으로 계양산 등 주변의 관광자원과 연계를 통한 다양한 문화콘텐츠 사업을 기획해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시장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3-06-23
  • 윤환 계양구청장, 보훈가족 위안잔치 참석
    [매일뉴스] 윤환 계양구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1일 CN천년 계산점에서 개최한 보훈가족 위안잔치에 참석했다. 올해부터 계양구보훈단체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계양구 10개 보훈단체의 국가 유공자와 유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모범 보훈회원에 대한 표창패 수여, 인천세종병원장례식장에 감사패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아라천사봉사단의 흥겨운 공연과 오찬이 이루어졌다. 윤환 구청장은 “지금의 우리 세대가 자유와 평화를 누리며 살고 있는 것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덕분이다.”라며 “국가유공자가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보훈가족의 복리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보훈대상자의 복지단절 요인 해소를 위하여 올해 국가보훈대상자와 참전유공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해 거주기간 요건을 폐지하는 등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06-22
  • 계양구의회‘인천광역시 계양구 플랫폼 노동자 지원 조례’제정
    [매일뉴스] 계양구의회는 지난 2일 인천 최초로 플랫폼 노동자를 지원하는‘계양구 플랫폼 노동자 지원 조례’를 기획주민복지위원회(위원장 문미혜, 부위원장 김경식, 위원 정춘지, 위원 여재만)에서 예비 심사하여 지난 19일 제24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했다. 이 조례안은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인하여 온라인 플랫폼 중개를 통한 거래가 급증하면서 배달 대행 등의 많은 플랫폼 노동자가 증가하고 있으나 노동관계법률의 적용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열악한 노동환경 및 사회안전망 등에서 배제되고 있는 플랫폼 노동자의 권리보호와 지위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관련 조례이다. 문민혜 기획주민복지 위원장은 조례 심사에서“플랫폼 노동자도 우리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야 하는 노동자이므로 플랫폼 노동자의 안전과 보호가 사회적으로 마련될 수 있는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조양희 의장은 "해당 조례안 제정으로 열악한 플랫폼노동자들의 노동 환경이 개선될 수 있길 바란다"라며 "관내 플랫폼노동자 실태조사와 노동자 안전교육 등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의회
    2023-06-22
  • 윤환 계양구청장, 민선 8기 취임 1주년 인사
    [매일뉴스] “구청장과 우리 구 모든 공직자는 혁신적인 변화를 통해 계양의 새로운 비전을 만들며,우리 구민들이 계양의 주인으로서 더 큰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꿈을 향한 변화의 도시, 비상하는 계양을 만들겠다고 다짐한 민선 8기가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현장과 소통’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았고 구청장으로 취임 후에도 현장 중심의 구정 철학을 강조하며 구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사회 각계각층과 적극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구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구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쉼 없이 달린 계양구는 경제와 교육, 문화, 안전, 복지, 환경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한 단계 성장했다. 구민과 함께 만들 계양구의 눈부신 미래는 현재진행형이다. [구민과 함께 만든 1년, 구민과 함께 만들 미래] 민선 8기의 지난 1년은 변화와 혁신을 구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구정의 모든 분야에서 행정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계양구는 구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중앙 규제 개선 과제 발굴, 기업 규제 환경 개선과 구민 편의 증진, 공무원 규제 개혁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 등 적극적인 규제 혁신 활동을 인정받아 재정 인센티브 수상과 함께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행정안전부에서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매년 335개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재난관리 핵심 역량 평가에서 6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포상금의 혜택을 받는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계양구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계양구는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구의 열악한 재정여건 극복을 위해 중앙정부와 인천시의 각종 공모사업 선정에도 발 벗고 나섰다. 대규모 정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지역 인프라 확충을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계양산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97억, 효성1동 스마트 타운 조성사업 12억 등 굵직한 대형 공모사업에서도 선정되어 총 127여억 원의 국·시비 예산을 확보했다. 또한 경인아라뱃길 계양권역의 관광 인프라 확충과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 개발 사업 발굴을 통해 오는 7월 ‘제1회 아라뱃길 워터축제’를 시작으로 9월에는 계양 아라뱃길 빛의 거리 조성과 함께 ‘계양 아라뱃길 라이트쇼’를 개최하는 등 계양구의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를 드러내고 있다. [미래지향적인 도시 기반과 교통망 확대를 통한 지속 가능 발전 인프라 구축] 지난해 11월, 수도권 3기 신도시 중 ‘계양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가 가장 먼저 착공에 들어가, 계양구가 명실공히 인천의 중심이자 수도권의 핵심도시로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내는 대장정의 발판을 마련했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 경제의 성장 동력이 될 계양테크노밸리와 계양산업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정보통신산업과 디지털콘텐츠 산업 중심의 고부가가치 첨단산업 기업을 유치하고 10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경제 자족도시의 기틀을 만들 계획이다. 약 1만 7천 호의 주택 공급과 3기 신도시에 걸맞은 문화여가시설, 수변 공원을 조성해 선진적인 도시 형태를 갖추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서울 지하철 9호선과 대장홍대선을 계양테크노밸리와 박촌역까지 연결해 3기 신도시는 물론, 계양구 원도심까지 이어지는 혁신적인 ‘지하철 계양시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현재 구에서 진행하고 있는 지하철 노선 타당성 용역이 완료되면, 제5차 국가 철도망 구축을 위한 정책자료로 활용해 국가 철도망 사업에 반영되도록 관련 기관과 적극 협의할 계획이다. 3기 신도시 조성과 함께 경인아라뱃길과 연계한 문화 관광 인프라 구축도 확대한다. 경인아라뱃길 인근 장기동 일원에 계양문화광장 조성, 횡단 교량 ․ 경관조명과 음악 분수 조성 등 다양한 관광 ․ 레저 시설을 구축해 아라뱃길 계양 구간을 최고 수준의 수변 관광지로 만들어 나갈 것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로 활력 넘치는 행복 도시 실현] 구민의 고용 확대를 위한 각종 구인 ․ 구직 상담과 취업 알선을 통해 2022년에는 1,891명의 취업 성과를 이루었다. 지난해 12월 구축한 통합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올해에도 구인·구직 취업 상담과 전문가 컨설팅 지원, 소상공인 지원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처음으로 청년창업 성장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관내 청년 창업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7월 구청사 내 청년센터 개관으로 청년 맞춤형 서비스와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시스템을 마련해 청년층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계양구는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 개최지 공모에 선정되어 오는 10월에 박람회를 개최한다. 전통시장 특성화 사업으로 계양산 전통시장은 문화관광형사업을, 계산시장은 디지털전통시장 육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관내 3개 전통시장에 시장 매니저 사업, 배송서비스 사업 지원을 통해 경영 현대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계산시장 고객지원센터 리모델링, 계양산 전통시장 제2주차장 건립 등 시설 현대화를 통해 전통시장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계양구는 쾌적하고 안전한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황색선 준수, 소방시설 점검 등 상인회와 협력해 적극적인 홍보와 지도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현재 16만 9천여 명이 사용 중인 계양e음 카드는 카드 수수료와 현장 할인액 일부를 지원해 가맹점 모집을 확대하고, 사용자에게는 추가 캐시백을 지원하는 등 가맹점과 사용자 모두에게 실효성 있는 혜택이 돌아가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꿈이 현실이 되는 교육 문화 도시 조성] 계양구는 인천시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 이로써 구민 누구나 차별 없이 열린 학습공간을 통해 꿈을 이룰 수 있는 명실상부한 평생학습도시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교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오는 7월에 준공 예정인 효성도시재생어울림복지센터에 어린이 전용 도서관을 설치하고 노후된 서운도서관을 이전 신축하는 등 교육 ․ 문화 ․ 학습 공간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 계양의 가치를 높여줄 다양한 문화행사를 육성하고 브랜드를 지속 발굴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가득한 문화예술도시 계양을 구현한다. 지난해 인천시 주관 지역특화 축제사업으로 선정돼 추진한 ‘계양문화로 빛축제’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많은 구민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인 축제로 마무리했다.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 제9회 계양산국악제는 KBS 국악한마당과 함께 연계해 인지도를 높이고, 전국 국악 경연대회의 훈격을 국회의장상으로 상향하여 더욱 품격 있는 대회가 됐다. 또한 구민들이 건강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교실, 노인건강체조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효성수영장, 계양3동 실내체육시설 건립을 통해 권역별 균형 있는 체육시설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별 사용료 인하 등 구민들이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체계적인 관리를 추진해 나갈 것이다. 계양구는 관광 인프라 확충과 콘텐츠 개발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콘텐츠 개발과 계양구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 모색을 위해 경주, 울산 등 전국의 우수사례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계양 고유의 관광 인프라와 콘텐츠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올해 인천시 핵심 관광명소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2026년까지 경인아라뱃길 계양구 구간을 관광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7월에 아라뱃길 워터 축제, 9월에는 주야간 볼거리를 제공하는 경관조명길과 라이트쇼를 진행하고 구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던 빛축제를 지난해보다 확대하는 등 다양한 문화체험행사를 더해 계양의 새로운 관광 축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도시 구현] 구민의 안전은 구정의 최우선 과제이자 의무이다. 계양구는 CCTV 통합관제센터를 확장하여 범죄예방은 물론 재난․재해 예방 기능을 강화했다. 범죄 사각지대와 범죄 취약지역 해소를 위해 방범용 CCTV, 로고젝터 등 범죄예방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폭염 저감시설, 침수방지시설, 무더위 · 한파 쉼터 등의 재난재해 예방시설 확충과 기능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안전점검단 운영, 기상 유형별 대응체계 가동 등 재난 발생 대비와 신속하고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안전 도시 계양을 구현해 나가고 있다. 낙후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활발하다. 지난 3월 윤환 계양구청장과 간부 공무원 등은 경주 황오동을 방문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계양구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연계사업 발굴 방안을 모색했다. 현재 원도심의 슬럼화로 활기를 잃은 부평도호부에서 계산시장을 거쳐 부평향교로 이어지는 구간을 문화유산과 계산전통시장을 활용한 특화거리로 조성해 활력 넘치는 거리로 변화할 계획이다. 구민들이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도심 속 쾌적한 휴식 공간도 확충한다. 지난해 인천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매입 성사된 계양경기장 제척부지 약 11만㎡에 건강한 생활과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체육시설과 휴식 공간 조성을 추진한다. 또한 인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계양산 산림휴양공원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계양산을 산림휴양의 다양한 기능을 하는 테마공원으로 조성하는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자연형 테마공원으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계양구는 자원순환 선도 도시로의 도약과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해 인천시 최초로 재활용품 수거일을 주 6회로 운영한다. 재활용 분리배출시설 설치와 전담인력 배치를 통해 생활환경 개선과 재활용률을 제고하고 있으며, 구민들이 재활용에 직접 참여하는 자원순환 플랫폼인 ‘신비의 보물 가게’와 페트병 무인 회수기 운영 등을 확대해 구민의 자원순환 인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구민 생활에 밀접한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계양구청 남측에 계산2공영주차장을 확충하고 전통시장, 다가구 밀집 지역과 같은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에는 구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공영주차장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살고 싶은 복지 도시, 걱정 없고 차별 없는 평등한 도시 조성] 계양구는 지난해 12월 임신부터 양육까지 생애 주기별 전 단계 지원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출산통합지원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했다. 임신, 출산, 육아, 돌봄은 물론 가족문제, 여성 일자리에 관련된 각종 지원정책과 시설 정보를 한곳에 모아 서비스를 제공해 적극적이고 실효성 있는 보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영유아 유모차와 카시트 대여사업을 추진하고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을 작년 최대 210만 원에서 올해 최대 300만 원으로 확대했다. 또한, 국공립 어린이집과 아이사랑꿈터를 추가 확충하는 등 질 높은 공공보육 서비스를 강화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계양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동들이 아동답게, 안전하게, 아동이 누려야 할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학대아동 보호를 위한 남아 전용 학대피해아동쉼터를 신규 설치하고,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다양하고 규모 있게 개최하여 아동 권리 증진과 학대 예방에 대한 지역적인 붐 조성을 추진한다. 또한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함께 돌봄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아동이 함께 행복한 계양을 만들어 나아가고 있다.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기반도 만든다. 지난해 10월부터 인천시 자치구 중 최초로 시행한 100세 이상 장수축하금을 지속 추진하고 어르신 무료 급식사업과 효드림 복지카드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어르신 실버농장을 계산 ․ 작전권, 효성권, 계양권의 3개 권역으로 확대 조성하고, 갈현동 경로당 등 경로당을 지속적으로 신축해 어르신들이 양질의 여가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한다. 장애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장애인복지 서비스도 구현한다.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과 자립지원 기관 18개소에 대한 지원을 지속 확대하고, 전문적이고 체계적 서비스 제공을 위한 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장애인의 사회 참여 기회를 늘리고,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확대하는 등 사회적 약자의 돌봄과 안전에 필요한 복지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여성문화복지센터 건립을 추진하는 등 소외되는 계층 없이 구민 모두가 함께 나누고 누리는 복지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참여와 소통의 열린 도시 실현] 참여와 소통은 민선 8기 윤환 구청장의 모든 정책에 있어 최우선의 가치이다. 지난해, 연말이 되면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보도블록 교체공사와 같은 타당성이 부족하고 주민 호응이 낮은 사업을 과감히 없애 40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절감된 예산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행로 확보를 위한 학교 환경 정비 등으로 집행했다. 지난해 계양구 보건소 신축에 따른 구청사 재배치 과정에서는 윤환 구청장의 방침에 따라 기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해 당초 예산보다 12억 원을 절감했다. 민원인의 방문이 많은 복지 관련 부서와 각종 센터를 1층과 2층에 배치하고, 1층 민원실을 주민 친화적 카페형 공간으로 조성해 민원인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직원들의 근무환경도 개선했다. 기존의 협소했던 여직원 휴게실을 새롭게 리모델링하고 청사 내 3개 층에 직원 휴게실 조성 등 직원들의 업무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하여 업무의 효율성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했다. 민선 8기는 직원과의 소통 강화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매월 초 열리던 직원 월례조회를 기존의 관료적이고 획일화된 진행 방식에서 벗어나 구청장과 직원들이 함께 양방향 소통하는 ‘공감·소통의 날’로 탈바꿈해 큰 호응을 얻었다. 부서별 순회 간담회를 추진해 조직 내 수평적 의사소통을 통한 자유로운 협업을 유도하고 화합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직원 복지 증진을 위해 청사 내 공공와이파이 설치, 직원 생일자 영화 관람 실시, 구내식당 직영 운영 등도 추진됐다. 계양구는 민선 8기 취임 이후 전문가와 구민 대표로 구성된 계양구 정책자문위원회를 발족하여 구의 주요 정책과 구민의 의견 반영이 필요한 사항을 수시로 소통해 참여와 소통의 구정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구민고충처리위원회 운영, 소통 박스 신설, 동 방문 구민과의 대회 연 2회 확대 등 구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실천하고 공약사항과 주요 사업 이행상황을 온라인 누리집에 지속적으로 공개해 구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등 구민과 양방향으로 소통하는 열린 구정을 실현해 나아가고 있다. 처음 구민과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수많은 민원 현장을 다니며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해결해 나가면서 구민과 함께 소통한 윤환 계양구청장은 “계양의 혁신적인 변화와 발전을 향한 결실은 구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이 가장 큰 원동력이었다.”라며 “구정의 발전과 구민 행복만을 바라보며 1년을 넘어 100년 계양의 기틀을 새로 다지기 위해 구민 여러분과 함께 과감하게 도전하고 주저 없이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민선 8기 취임 1주년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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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1
  • 계양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장애인 건강권 강화 연구회’ 세미나 개최
    [매일뉴스] 인천 계양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장애인 건강권 강화 연구회’가 지난 20일 조양희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계양구의회 세미나실에서 활동 방향 논의를 위한 첫 번째 세미나를 개최했다. 문미혜 기획주민복지위원장이 대표의원을 맡고 김경식·정춘지 의원으로 구성된 해당 의원연구단체는 장애인 건강권 강화를 위해 출범했으며, 올해 11월까지 6개월간 간담회 개최, 연구용역 등 본격적인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세미나는 ㈜지방살림연구소 주관으로 계양구 장애인 건강권 강화 연구를 주제로, 국가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대한 설명과, SDGs 목표3 ‘건강하고 행복한 삶 보장’과 연관된 장애인 건강권 강화 연구의 의의, 장애인 건강검진 수검률 향상 방안 토론회 계획 순서대로 진행됐다. 연구단체 대표인 문미혜 위원장은 “장애로 인해 거동이 어려우신 분들은 건강검진 수검률이 낮다. 이런 분들에 대한 건강검진 수검률을 높이는 등 장애인 건강권의 강화를 위한 연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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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1
  • 인천시 계양구, 2023년 하반기 계양구립예술단 단원 모집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역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구 문화사절단의 역할을 수행할 구립예술단 단원을 7월 5일까지 모집한다. 신규 모집하는 분야는 교향악단, 풍물단과여성합창단(만 20세 이상 만 65세 이하), 소년소녀합창단(만 7세 이상 만 18세 이하)이다. 모집 분야 중 교향악단은 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자질과 역량을 갖춘 자여야 하며, 풍물단, 여성합창단, 소년소녀 합창단은 계양구에 거주하거나 계양구 소재 직장(또는 학교)을 다니는 자로 주 2회 연습과 수시 공연 참여가 가능해야 한다. 희망자는 제출서류를 갖춰 6월 21일~7월 5일까지 인터넷 메일 접수 또는 구청 문화체육관광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전형방법은 서류와 실기·면접 심사로 진행되며 실기 심사는 ▲교향악단 7월 17일 오전 10시 ▲풍물단 7월 18일 오후 2시 ▲여성합창단은 7월 12일 오전 10시 ▲소년소녀합창단은 7월 8일 오후 1시에 각각 실시된다. 최종 합격자는 7월 26일 계양구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계양구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계양구립예술단원으로 위촉된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3-06-20
  • 행복드림 계양구 계산1동 복지공동체, 취약계층 300세대에 삼계탕 나눔 행사 개최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 행복드림 계산1동 복지공동체는 지난 16일 계산1동 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관내 취약계층 300세대를 대상으로 삼계탕과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2017년부터 매년 진행되어 온 이번 삼계탕 봉사는 ‘행복드림 계산1동 복지공동체’ 60명의 봉사자가 참여했다. 노틀담복지관, 인천보호관찰소 서부지소 등 여러 기관에서 삼계탕 포장과 배달 봉사에 참여함은 물론, 계산새마을금고, 주원건설, 라이브치과, 청운교회, 마디병원, 백세보청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의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 세대에 물품을 전달하며 이웃 나눔을 실천했다. 특히, 복지공동체 중 북인천중학교에서는 교사와 학생 총 21명이 참여해 거동불편 어르신 세대를 방문하여 직접 삼계탕을 전달했다. 조영식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장기간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여러 기관과 단체가 마음을 모아 지역사랑을 실천했다.”라며, “참여해 주신 모든 봉사자 들과 후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안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방문한 윤환 구청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고 계시는 봉사자들께 매우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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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9
  • 인천시 계양구, 행복드림 계산3동 복지공동체 업무협약 체결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 계산3동 행정복지센터와 계산3동 보장협의체는 13일 계산3동 구립 경로당 등 관내 9개 경로당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복지사업 예산과 공적 지원 제도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에도 여전히 복지의 사각지대가 상존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복지공동체 구성과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행복드림 계산3동 복지공동체는 위기 가구 발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의 복지제도와 가용자원 지원을 통해 구민의 복지 환경을 향상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김정한 계산3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없는 계산3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복지 대상자 발굴 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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