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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첫 해외출장 유럽 IR... 글로벌 투자유치 총력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5일까지 네덜란드, 영국 등 유럽 4개국 대상 투자유치 IR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IT, 바이오 기업, 유통·물류 기업, 대학, 연구소, K-12 학교, 정부기관 등 총 21개 기관을 대상으로 IR을 실시, 투자유치를 위한 포괄적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신규 유치가 앞으로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금번 출장에서 영국 소재 글로벌 바이오 제약회사 A사, 글로벌 IT 기업 B사, 네덜란드 유통물류기업 C사 등과 IFEZ 투자유치 설명회를 가졌으며, 근시일 내에 IFEZ를 방문하여 구체적인 유치 가능성을 타진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특히 C사와는 글로벌 탑10 도시 추진과 관련하여 강화 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사업에 대하여 올해 상반기 중 한국을 방문하여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뿐만아니라 영국 사우스햄튼 대학교의 설립의향서를 전달받아 인천글로벌캠퍼스(IGC)내 신규 외국 대학 설립의 가능성이 높아진 점은 주요 성과다. 사우스햄튼대학교는 영국 명문대학의 협력체인 러셀그룹 소속이자 창립 멤버로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즉위한 후 인가한 최초의 대학이다. 1952년 설립된 연구 중심의 명문 공립 대학으로, 주요 동문으로는 인터넷의 근간인 월드 와이드 웹(WWW)의 창시자 팀 버너스 리 등이 있다. 글로벌 종합 랭킹은 QS 순위 기준 81위이며 특히 해양학, 공학, 과학 계통 분야는 세계 최상위권의 위상을 갖추고 있다. 벨기에 겐트대 부설 '마린유겐트 해양연구소' 및 영국 케임브리지대 부설 '밀너 의약연구소' 유치 진행도 순항 중이다. 올 하반기 개소를 앞두고 있는 '마린유겐트 해양연구소'를 방문하여 최종 실사 및 설립 협약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고, 분원 설립관련 본교 심의가 진행 중인 '밀너 의약연구소'를 방문하여 연구 소장 면담을 진행, 연구소 설립에 대한 상호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며, 속도감 있는 추진을 강조했다. 또한 영종 주민대표와의 간담회시 논의 됐던 영종도 국제학교 유치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하여 현재까지 IFEZ에 개교 의향을 보인 영국 명문 국제학교 본교를 방문하여 현장 시찰을 하고 본교의 운영진과 구체적인 진출 방안을 논의했고 향후 경제청이 국제학교 유치를 추진시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6개 국제학교 방문) 영국 월드스마트시티포럼(WSCF)과 현지를 방문 중인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뭄바이개발청(MMRDA)과 함께 IFEZ 스마트시티 도시개발모델 수출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5월 말 뉴욕에서 개최되는 OXYGEN Summit 2024에서 다자간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로 합의를 함으로써 글로벌 탑10도시로서 인천경제자유구역모델의 해외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OXYGEN Summit에서는 15개 이상의 글로벌 도시들이 스마트시티를 공동으로 구축하기 위한 The TWIN CITIES Initiative가 공식 출범되며, IFEZ는 한국을 대표하여 IFEZ의 스마트시티 개발 모델을 이들 참여도시와 공유하고 스마트시티 스타트업 혁신생태계를 인천에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4. 뭄바이도시개발청 도시계획 대표 Dr. Shankar Deshpande 및 영국 월드스마트시티포럼 Peter Chun의장과 Oxygen Summit 양해각서 체결 관련 협의) 또한 송도 골든하버에 유치 추진중인 루마니아의 테르메 웰빙 워터 파크를 방문하여 실사하고 테르메의 최고 경영진과 테르메 송도 사업계획 수립 진행사항을 점검 했으며, Kotra 영국 무역관과 투자유치 전략 수립 간담회를 개최하여 투자유치 대상기업 발굴, IFEZ 글로벌 공모사업 홍보 등 구체적인 협업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가졌다. 영국의 대표적인 기업유치형 도시개발사업인 Canary Wharf 현장을 방문하여 금융 및 스타업 유치를 성공적으로 개발한 현장을 벤치마킹하고 Level 39에 입주한 스타트업 기업과 첨단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시티 조성 방안에 대하여 회의를 개최했다. 향후 68공구 국제업무지구 개발 방향 및 기업유치를 위한 영국 최대 개발사인 Canary Wharf측과의 협업 방안을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기다리는 투자유치 보다는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경제자유구역에 필요한 기업 및 기관을 유치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진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업하여 성공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으며,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통해 글로벌 탑 10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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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5-08
  •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는 단연 인천 서구입니다
    ♣인천서구을 이용우 국회의원♣ 인천 서구 지역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구의원은 인천시와 서구, 그리고 서구 구민과 함께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현재 대한체육회는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을 대체할 부지를 공모하고 있습니다. 이달 중순 서류심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부지 선정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대한체육회는 평가 기준으로 △교통편리성 및 인프라 연계성 △사업추진 가능성 △환경성 △지원사항 및 상생방안을 내세웠습니다. 인천 서구는 이러한 대한체육회의 국제 스케이트장 평가 기준을 매우 우수하게 충족합니다. 특히 최적의 교통 편리성과 인프라 연계성을 갖추었습니다.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이 각각 17km 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공항고속도로와 제2순환고속도로 이어지는 도로망과 공항철도·서울7호선·인천2호선, 그리고 현재 검토 중인 서울2호선 연장과 GTX-D(Y자), E노선의 철도망까지 더 한다면, 그 어느 곳보다 국제경기, 국내경기 모두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는 교통 편리성을 갖췄습니다. 인프라 연계성도 인천 서구가 단연 으뜸입니다. 인천 서구의 국제스케이트장 후보지 인근에는 스타필드 쇼핑몰과 돔구장, 청라의료복합단지, 영상·문화복합단지 등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선수와 학부모, 응원단이 경기장을 이용함과 동시에 의료와 관광 문화 체험까지 가능한 곳이 바로 인천 서구입니다. 사업추진 가능성과 환경성도 인천 서구가 매우 우수합니다. 다른 경쟁 후보지는 부지도 확보하지 못했거나, 도로·수도 등을 연결하기 어려운 격오지인 곳도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반면 서구의 국제스케이트장 후보지는 구획 정리가 이미 완료된 상태라서 지금 당장이라도 사업 개시가 가능합니다. 야산을 깎아야 하거나 녹지를 허물어야 하는 곳도 아니라서 환경성도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지원사항 및 상생방안 또한 적극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다른 경쟁지보다 월등히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인천 서구에 국제 스케이트장이 위치해야 하는 이유는 또 있습니다. 바로 현재의 동계 스포츠 시설이 경기 북부·강원에 치우쳐져 있는 지역 불균형을 바로잡고 지역 균형을 유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스피드스케이트 선수의 70%가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 선수들을 위해서라도 태릉을 대체할 최적의 입지는 인천 서구입니다. 서구에 국제스케이트장이 들어선다면, 서구는 수도권 서북부 스포츠의 메카가 될 것입니다. 하계에는 아시아드 경기장이, 동계에는 국제스케이트장이, 사계절 내내 스타필드 돔구장이 지역에 스포츠 붐(boom)을 일으킬 것입니다. 이를 통해 서구 주민뿐만 아니라 인천시민과 국민 모두가 서구에서 행복과 즐거움을 만끽하게 될 것입니다. 인천 서구 주민들은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고 있습니다. 그 염원이 지난 선거 과정에서 확인되었습니다. 서구를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일동은 서구 주민들의 염원을 받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번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행정과 예산 등의 어려움이 없도록 할 것입니다. 더불어 인천광역시와 서구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LH 등 관련 기관도 인천시민들의 염원인 국제스케이장 유치를 위해 모든 재정적, 행정적 총력을 기울이여야 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는 바로 인천 서구임을 강조하며, 대한체육회가 합리적인 심사로 인천 서구를 국제스케이트장 대체지로 결정해 주실 것을 호소합니다. 2024. 5. 2. 인천광역시 서구갑 국회의원 김교흥 서구을 국회의원 당선인 이용우 서구병 국회의원 당선인 모경종 인천광역시 서구 더불어민주당 시·구 의원 일동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 서구 갑을병 지역위원회 일동
    • 종합뉴스
    • 사회
    2024-05-05
  • 미추홀구, 몽골 토브아이막 준모드시 대표단 방문
    [매일뉴스] 몽골 토브아이막 준모드시 대표단이 지난 30일 인천 미추홀구에 방문했다. 대표단은 촐론바트 사랑게렐을 단장을 비롯한 준모드시의회 의원과 공직자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제34회 구민의 날을 맞아 구의 초청으로 방문했다. 대표단은 구와 의회를 방문해 양 도시의 상호발전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고 인천도호부관아, 미추홀노인복지관,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를 방문해 복지, 자원순환 등의 정책을 벤치마킹했으며, 이어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해 인천의 발전된 모습을 견학했다. 한편, 미추홀구와 준모드시는 2005년부터 우호 교류 도시 협약을 맺은 후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청소년 유씨씨(UCC) 공모전 동시 개최, 장애아동 교육시설 정비 지원사업 등 현재까지 지속해서 상호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4-05-01
  • 경제자유구역청 “청렴한 공직사회 만들어요”…인천경제청, 청렴 캠페인 실시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5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4월 청렴의 날’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직원들은 청렴 홍보 피켓을 들고 △갑질·소극행정 아웃(Out)! 청렴·적극행정 업(Up)!, △업무 추진 시 절차 위반 논란의 소지가 예상되는 경우 적극행정 면책 요건 충족과 관련한 사전 컨설팅, △갑질 근절을 위한 가이드라인 등의 내용이 포함된 ‘인천청렴뉴스’를 나눠줬다. 청렴 캠페인은 투자·개발·공사 등 청렴이 요구되는 업무가 많은 경제청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함양하고 깨끗하고 건전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원석 청장은 “청렴 실천을 통해 깨끗한 공직 문화를 만들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을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도시로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경제
    2024-04-25
  •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마크로젠 송도글로벌지놈센터 착공”
    [매일뉴스] 글로벌 유전체 분석 기업 마크로젠의 아시아 최대 규모 글로벌지놈센터 건립이 본격 착수한다. 대기업 위주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이 주를 이루던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의 산업 구조가 다변화되고 산업 생태계가 완성될 전망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4일 송도국제도시 5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에서 마크로젠의 송도글로벌지놈센터 착공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착공식에는 변주영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차장과 마크로젠 서정선 회장, 김창훈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마크로젠은 2025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유전체 빅데이터 허브 구축에 착수한다. 송도글로벌지놈센터는 송도국제도시 5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B) Ks10-1필지(송도동 210-2번지)에 연면적 약 18,000㎡,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마크로젠 지놈센터가 송도 글로벌지놈센터로 확장 이전돼 통합 운영된다. 센터는 유전체 정보를 포함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해 헬스케어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글로벌 유전체 빅데이터 허브 기능을 담당할 예정이다. 인천경제청은 마크로젠의 유전체 분석 연구시설이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의 바이오 산업 구조 다변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1997년 설립된 마크로젠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분야 국내 1위, 세계 5위의 역량을 갖고 있는 유전체 분석 전문 기업이다. 153개국, 18,000여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해외 매출 비중이 50%에 달한다. 특히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와 함께 마크로젠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제도의 규제특례 1호 기업으로 송도국제도시에서 유전자 검사 실증특례 연구를 진행했다. 규제샌드박스는 송도국제도시 생활권자 2천명을 대상으로 소비자가 의료기관을 거치지 않고 민간 기업에 직접 유전자 검사를 의뢰할 수 있는 개인 유전자 분석 검사 실증 연구다. 김창훈 마크로젠 대표는 “송도글로벌지놈센터의 착공은 마크로젠이 세계적인 디지털 헬스케어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유전체 빅데이터와 AI 기술의 융합을 통해 개인별 정밀의학 실현에 기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청장은 “마크로젠이 글로벌 정밀의학 선도 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인천경제자유구역은 바이오 산업 구조를 한층 고도화하는 등 상호 윈윈을 기대한다”며, “입주하는 날까지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 종합뉴스
    • 경제
    2024-04-24
  •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에 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 개소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청라국제도시에 BMW 그룹 연구개발(R&D) 센터가 확장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지난 2015년 인천 BMW 드라이빙 센터 내에 처음 개소한 BMW 그룹 R&D센터 코리아는 BMW 그룹 내에서 유럽 제외 글로벌 다섯 번째로 한국에 설립된 연구개발 시설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BMW 코리아(주) 주관으로 22일 청라 IHP(Incheon Hi-Tech Park) 도시첨단산업단지에서 R&D 센터 개소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윤원석 인천경제청장, 이용우 당선인(인천 서구을), 오상호 한국토지주택공사 청라영종사업본부장, 요헨 골러(Jochen Goller) BMW 그룹 고객 브랜드 부회장과 다니엘 보트거 BMW 그룹 완성차 연구개발 총괄 시니어 부사장, 한상윤 BMW 그룹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는 지난해 5월 착공해 11개월만에 최근 완공됐다. 연면적 2,812.5㎡ 규모의 단층 건물로 조성됐으며 사무 공간과 정비 및 실험실, 인증 실험실, 전기차 충전기 시험동, 연구실 등의 테스트 랩이 마련돼 있다. 테스트 랩에는 차량 인증, 전기화 기술 검증 등을 위한 최신 시설이 갖춰졌다. 이 곳에서는 △국내 수입되는 차량의 인증, △제품 개발 업무 지원, △국내기업, 연구시설 및 대학들과 협력해 프로토타입 등을 함께 개발하는 ‘BMW 테크놀로지 오피스’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는 차량 인증과 관련해 국내 시장 출시 전 국내 법규에 완벽히 충족하는 차량을 선보이기 위한 다양한 테스트를 수행하게 된다. 향후 3-4년 내에는 한국 시장을 위한 최적화된 솔루션 개발 및 제공에 박차를 가해 해당 시설에서 자체적으로 인증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는 BMW 그룹 본사의 한국 R&D 센터 확장 계획에 따라 추진됐다. 이와 관련해 지난 2021년 12월 인천시와 인천경제청이 BMW 그룹 코리아와 새로운 BMW R&D 센터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다니엘 보트거 BMW 그룹 완성차 연구개발 총괄 시니어 부사장은 “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는 국내 고객에게 제공되는 제품, 서비스 향상, 미래 기술 개발 등에 기여하는 역할과 더불어 BMW 그룹과 한국 파트너사들과의 협력, 국내 벤처 기술들의 해외 진출 등을 적극 지원하게 될 것”이라며 “BMW 그룹 코리아가 한국 시장을 위해 전개하는 다양한 노력에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 건립은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전기화 등 IFEZ(인천경제자유구역)의 미래 모빌리티 성장, 한국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 BMW R&D 센터 코리아 인근인 로봇랜드 내에 내년까지 커넥티드카 소재·부품 인증평가센터가 건립돼 커넥티드카 무선통신기술 인증평가시스템이 구축되면 청라국제도시에는 미래차 중심의 혁신 생태계가 조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민선 6기 인천시장이었던 지난 2014년 BMW 그룹과 양해각서를 체결한뒤 민선 8기로 이어져 오늘 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 개소식이 개최된 것은 인천시와 BMW 그룹이 함께 성장하는 상호 의지를 확실히 보여주는 것”이라며 “BMW R&D 센터 코리아 건립이 BMW 그룹과 인천시가 함께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지역사회 공헌에도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 종합뉴스
    • 경제
    2024-04-22
  • “글로벌 시장 진출 위해 보완점 확인하는 기회가 됐습니다”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윤원석 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CES 2024’에 참가한 인천지역 기업들과 간담회를 1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매년 1월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 박람회로 전 세계 신기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이다. ○ 간담회는 윤청장과 CES 2024의 인천 참가 기업 중 10개사 관계자들이 참석, 점심 식사를 겸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브라운 백(Brown Bag)’ 미팅으로 진행됐다. ○ 간담회 참석 기업 다수는 CES 참가가 고객이나 투자자를 만날 수 있는 현장에서 글로벌 진출을 위해 보완해 나가야 할 점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인천경제청이 스타트업 참가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주길 바랐다. ○ 윤청장은 간담회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민간 기업에서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CES 참가 및 후속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창업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본 글로벌(Born Global)’ 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인천 기업의 성공적 해외진출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도 표명하였다. ○ 인천경제청은 △CES 2024 인천 스타트업의 전시 참가와 △CES 혁신상 수상을 지원했으며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로써는 유일하게 △CES 메인 전시홀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홍보관을 운영, 글로벌 비즈니스 도시인 인천의 위상을 높였다. ○ 인천경제청은 CES 2025 전시회에도 △IFEZ 홍보관을 조성해 인천 스타트업의 실증기술 전시를 기획하고 있으며 △CES 스타트업 전시관인 유레카파크 참가, △CES 혁신상 수상 지원, △네트워킹 부대행사 기획 등을 통해 참가 기업의 성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CES 참가를 기획해 나갈 계획이다. ○ 심순옥 인천경제청 스마트시티과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눈 여러 의견들이 잘 반영되고 인천의 혁신적인 스타트업들이 제대로 홍보효과를 누릴 수 있는 CES 참가가 되도록 체계적인 행사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인천뉴스
    • 인천자유경제구역청
    2024-04-18
  • 인천시 인천경제청 글로벌 시장 진출 위해 보완점 확인하는 기회가 됐습니다”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윤원석 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CES 2024’에 참가한 인천지역 기업들과 간담회를 1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매년 1월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 박람회로 전 세계 신기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이다. 간담회는 윤청장과 CES 2024의 인천 참가 기업 중 10개사 관계자들이 참석, 점심 식사를 겸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브라운 백(Brown Bag)’ 미팅으로 진행됐다. 간담회 참석 기업 다수는 CES 참가가 고객이나 투자자를 만날 수 있는 현장에서 글로벌 진출을 위해 보완해 나가야 할 점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인천경제청이 스타트업 참가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주길 바랐다. 윤청장은 간담회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민간 기업에서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CES 참가 및 후속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창업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본 글로벌(Born Global)’ 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인천 기업의 성공적 해외진출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도 표명했다. 인천경제청은 △CES 2024 인천 스타트업의 전시 참가와 △CES 혁신상 수상을 지원했으며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로써는 유일하게 △CES 메인 전시홀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홍보관을 운영, 글로벌 비즈니스 도시인 인천의 위상을 높였다. 인천경제청은 CES 2025 전시회에도 △IFEZ 홍보관을 조성해 인천 스타트업의 실증기술 전시를 기획하고 있으며 △CES 스타트업 전시관인 유레카파크 참가, △CES 혁신상 수상 지원, △네트워킹 부대행사 기획 등을 통해 참가 기업의 성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CES 참가를 기획해 나갈 계획이다. 심순옥 인천경제청 스마트시티과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눈 여러 의견들이 잘 반영되고 인천의 혁신적인 스타트업들이 제대로 홍보효과를 누릴 수 있는 CES 참가가 되도록 체계적인 행사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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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4-04-17
  • 인천시 유정복 시장, 외교부 장관 만나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요청
    [매일뉴스] 내년 11월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 일정이 발표되면서, 인천시가 행보에 속도를 낸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15일 외교부 청사에서 조태열 외교부 장관을 만나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 공모 신청서 제출에 앞서 인천 유치의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그간 시는 민선8기 인천시가 지향하는 ‘세계 10대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에 일찌감치 나서, APEC 3대 목표인 △무역투자 △혁신·디지털 경제 △포용적·지속가능한 성장에 부합하는 도시라는 점을 강조해 왔다. 특히 유정복 시장은 2022년 9월 취임 후 첫 해외 출장지인 싱가포르 방문 당시, 국내 지방자치단체장으로는 처음으로 APEC 사무국을 방문해 레베카 파티마 스타 마리아(Datuk Dr Rebecca Fatima Sta Maria) 사무총장을 직접 만나 인천의 미래 발전 전략을 공유하고, 정상회의 인천 유치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또한 인천국제공항, 호텔 및 컨벤션,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등 탄탄한 기반시설과 ‘2018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포럼’‘2023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등 풍부한 국제회의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치밀한 전략을 준비해 왔다. 이번 방문에는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김경한 국제관계대사 등이 함께 해 외교부에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도시 인천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시의 개최 의지를 전달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2025년 APEC 정상회의 인천 개최를 요청한다”며 “인천시의 역량과 잠재력을 총동원해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태열 장관은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정상회의 무대가 될 개최도시와의 협력이 중요한 만큼, 공정하고 투명하며 객관적인 방식으로 최적의 도시가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외교부는 오는 4월 19일 공모신청서 접수 마감을 시작으로 5월 후보도시 현장실사 및 시도별 유치계획 설명회 등을 개회한 후 6월 중 개최 도시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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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인천경제청·인천TP·현대모비스, 스마트 모빌리티 스타트업 육성에 힘 합친다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15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현대모비스와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 스타트업 육성 지원을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골자는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 혁신 스타트업 공동 발굴·육성, △스타트업 제품·서비스의 조기 상용화 지원을 위한 실증 프로그램 운영, △실증 지원을 위한 협력 거버넌스 구축·운영 등이다. 협약식에는 변주영 인천경제청 차장, 장재호 현대모비스 전무이사, 이주호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천스타트업파크는 현대모비스의 전문가를 비롯한 다양한 실증 자원·실증 비용을 제공하는 트라이이웃(TRYOUT) 실증 프로그램의 Smart-X Mobility 민간 실증 프로그램을 시작, 스타트업들의 혁신적인 기술·제품의 실증에 많은 도움을 줄 계획이다. 또 현대모비스는 앞으로 실증을 통한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 스타트업의 제품·기술 혁신에 기여할 계획이다. 지난해 인천스타트업파크는 7개 공공기관, 8개 민간기업, 7개의 대학과 협력, 82개 스타트업의 제품·서비스 현장실증을 지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민간 분야 실증 협력 파트너를 더 확보, 실증 지원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변주영 차장은 “이번 협약이 스마트 모빌리티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혁신 스타트업의 실증 지원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한편 TRYOUT Smart-X Mobility 실증 프로그램은 4월중 인천스타트업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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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4-04-15

인천뉴스 검색결과

  •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첫 해외출장 유럽 IR... 글로벌 투자유치 총력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5일까지 네덜란드, 영국 등 유럽 4개국 대상 투자유치 IR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IT, 바이오 기업, 유통·물류 기업, 대학, 연구소, K-12 학교, 정부기관 등 총 21개 기관을 대상으로 IR을 실시, 투자유치를 위한 포괄적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신규 유치가 앞으로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금번 출장에서 영국 소재 글로벌 바이오 제약회사 A사, 글로벌 IT 기업 B사, 네덜란드 유통물류기업 C사 등과 IFEZ 투자유치 설명회를 가졌으며, 근시일 내에 IFEZ를 방문하여 구체적인 유치 가능성을 타진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특히 C사와는 글로벌 탑10 도시 추진과 관련하여 강화 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사업에 대하여 올해 상반기 중 한국을 방문하여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뿐만아니라 영국 사우스햄튼 대학교의 설립의향서를 전달받아 인천글로벌캠퍼스(IGC)내 신규 외국 대학 설립의 가능성이 높아진 점은 주요 성과다. 사우스햄튼대학교는 영국 명문대학의 협력체인 러셀그룹 소속이자 창립 멤버로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즉위한 후 인가한 최초의 대학이다. 1952년 설립된 연구 중심의 명문 공립 대학으로, 주요 동문으로는 인터넷의 근간인 월드 와이드 웹(WWW)의 창시자 팀 버너스 리 등이 있다. 글로벌 종합 랭킹은 QS 순위 기준 81위이며 특히 해양학, 공학, 과학 계통 분야는 세계 최상위권의 위상을 갖추고 있다. 벨기에 겐트대 부설 '마린유겐트 해양연구소' 및 영국 케임브리지대 부설 '밀너 의약연구소' 유치 진행도 순항 중이다. 올 하반기 개소를 앞두고 있는 '마린유겐트 해양연구소'를 방문하여 최종 실사 및 설립 협약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고, 분원 설립관련 본교 심의가 진행 중인 '밀너 의약연구소'를 방문하여 연구 소장 면담을 진행, 연구소 설립에 대한 상호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며, 속도감 있는 추진을 강조했다. 또한 영종 주민대표와의 간담회시 논의 됐던 영종도 국제학교 유치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하여 현재까지 IFEZ에 개교 의향을 보인 영국 명문 국제학교 본교를 방문하여 현장 시찰을 하고 본교의 운영진과 구체적인 진출 방안을 논의했고 향후 경제청이 국제학교 유치를 추진시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6개 국제학교 방문) 영국 월드스마트시티포럼(WSCF)과 현지를 방문 중인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뭄바이개발청(MMRDA)과 함께 IFEZ 스마트시티 도시개발모델 수출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5월 말 뉴욕에서 개최되는 OXYGEN Summit 2024에서 다자간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로 합의를 함으로써 글로벌 탑10도시로서 인천경제자유구역모델의 해외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OXYGEN Summit에서는 15개 이상의 글로벌 도시들이 스마트시티를 공동으로 구축하기 위한 The TWIN CITIES Initiative가 공식 출범되며, IFEZ는 한국을 대표하여 IFEZ의 스마트시티 개발 모델을 이들 참여도시와 공유하고 스마트시티 스타트업 혁신생태계를 인천에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4. 뭄바이도시개발청 도시계획 대표 Dr. Shankar Deshpande 및 영국 월드스마트시티포럼 Peter Chun의장과 Oxygen Summit 양해각서 체결 관련 협의) 또한 송도 골든하버에 유치 추진중인 루마니아의 테르메 웰빙 워터 파크를 방문하여 실사하고 테르메의 최고 경영진과 테르메 송도 사업계획 수립 진행사항을 점검 했으며, Kotra 영국 무역관과 투자유치 전략 수립 간담회를 개최하여 투자유치 대상기업 발굴, IFEZ 글로벌 공모사업 홍보 등 구체적인 협업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가졌다. 영국의 대표적인 기업유치형 도시개발사업인 Canary Wharf 현장을 방문하여 금융 및 스타업 유치를 성공적으로 개발한 현장을 벤치마킹하고 Level 39에 입주한 스타트업 기업과 첨단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시티 조성 방안에 대하여 회의를 개최했다. 향후 68공구 국제업무지구 개발 방향 및 기업유치를 위한 영국 최대 개발사인 Canary Wharf측과의 협업 방안을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기다리는 투자유치 보다는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경제자유구역에 필요한 기업 및 기관을 유치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진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업하여 성공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으며,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통해 글로벌 탑 10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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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는 단연 인천 서구입니다
    ♣인천서구을 이용우 국회의원♣ 인천 서구 지역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구의원은 인천시와 서구, 그리고 서구 구민과 함께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현재 대한체육회는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을 대체할 부지를 공모하고 있습니다. 이달 중순 서류심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부지 선정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대한체육회는 평가 기준으로 △교통편리성 및 인프라 연계성 △사업추진 가능성 △환경성 △지원사항 및 상생방안을 내세웠습니다. 인천 서구는 이러한 대한체육회의 국제 스케이트장 평가 기준을 매우 우수하게 충족합니다. 특히 최적의 교통 편리성과 인프라 연계성을 갖추었습니다.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이 각각 17km 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공항고속도로와 제2순환고속도로 이어지는 도로망과 공항철도·서울7호선·인천2호선, 그리고 현재 검토 중인 서울2호선 연장과 GTX-D(Y자), E노선의 철도망까지 더 한다면, 그 어느 곳보다 국제경기, 국내경기 모두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는 교통 편리성을 갖췄습니다. 인프라 연계성도 인천 서구가 단연 으뜸입니다. 인천 서구의 국제스케이트장 후보지 인근에는 스타필드 쇼핑몰과 돔구장, 청라의료복합단지, 영상·문화복합단지 등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선수와 학부모, 응원단이 경기장을 이용함과 동시에 의료와 관광 문화 체험까지 가능한 곳이 바로 인천 서구입니다. 사업추진 가능성과 환경성도 인천 서구가 매우 우수합니다. 다른 경쟁 후보지는 부지도 확보하지 못했거나, 도로·수도 등을 연결하기 어려운 격오지인 곳도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반면 서구의 국제스케이트장 후보지는 구획 정리가 이미 완료된 상태라서 지금 당장이라도 사업 개시가 가능합니다. 야산을 깎아야 하거나 녹지를 허물어야 하는 곳도 아니라서 환경성도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지원사항 및 상생방안 또한 적극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다른 경쟁지보다 월등히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인천 서구에 국제 스케이트장이 위치해야 하는 이유는 또 있습니다. 바로 현재의 동계 스포츠 시설이 경기 북부·강원에 치우쳐져 있는 지역 불균형을 바로잡고 지역 균형을 유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스피드스케이트 선수의 70%가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 선수들을 위해서라도 태릉을 대체할 최적의 입지는 인천 서구입니다. 서구에 국제스케이트장이 들어선다면, 서구는 수도권 서북부 스포츠의 메카가 될 것입니다. 하계에는 아시아드 경기장이, 동계에는 국제스케이트장이, 사계절 내내 스타필드 돔구장이 지역에 스포츠 붐(boom)을 일으킬 것입니다. 이를 통해 서구 주민뿐만 아니라 인천시민과 국민 모두가 서구에서 행복과 즐거움을 만끽하게 될 것입니다. 인천 서구 주민들은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고 있습니다. 그 염원이 지난 선거 과정에서 확인되었습니다. 서구를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일동은 서구 주민들의 염원을 받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번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행정과 예산 등의 어려움이 없도록 할 것입니다. 더불어 인천광역시와 서구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LH 등 관련 기관도 인천시민들의 염원인 국제스케이장 유치를 위해 모든 재정적, 행정적 총력을 기울이여야 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는 바로 인천 서구임을 강조하며, 대한체육회가 합리적인 심사로 인천 서구를 국제스케이트장 대체지로 결정해 주실 것을 호소합니다. 2024. 5. 2. 인천광역시 서구갑 국회의원 김교흥 서구을 국회의원 당선인 이용우 서구병 국회의원 당선인 모경종 인천광역시 서구 더불어민주당 시·구 의원 일동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 서구 갑을병 지역위원회 일동
    • 종합뉴스
    • 사회
    2024-05-05
  • 미추홀구, 몽골 토브아이막 준모드시 대표단 방문
    [매일뉴스] 몽골 토브아이막 준모드시 대표단이 지난 30일 인천 미추홀구에 방문했다. 대표단은 촐론바트 사랑게렐을 단장을 비롯한 준모드시의회 의원과 공직자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제34회 구민의 날을 맞아 구의 초청으로 방문했다. 대표단은 구와 의회를 방문해 양 도시의 상호발전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고 인천도호부관아, 미추홀노인복지관,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를 방문해 복지, 자원순환 등의 정책을 벤치마킹했으며, 이어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해 인천의 발전된 모습을 견학했다. 한편, 미추홀구와 준모드시는 2005년부터 우호 교류 도시 협약을 맺은 후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청소년 유씨씨(UCC) 공모전 동시 개최, 장애아동 교육시설 정비 지원사업 등 현재까지 지속해서 상호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4-05-01
  • 경제자유구역청 “청렴한 공직사회 만들어요”…인천경제청, 청렴 캠페인 실시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5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4월 청렴의 날’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직원들은 청렴 홍보 피켓을 들고 △갑질·소극행정 아웃(Out)! 청렴·적극행정 업(Up)!, △업무 추진 시 절차 위반 논란의 소지가 예상되는 경우 적극행정 면책 요건 충족과 관련한 사전 컨설팅, △갑질 근절을 위한 가이드라인 등의 내용이 포함된 ‘인천청렴뉴스’를 나눠줬다. 청렴 캠페인은 투자·개발·공사 등 청렴이 요구되는 업무가 많은 경제청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함양하고 깨끗하고 건전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원석 청장은 “청렴 실천을 통해 깨끗한 공직 문화를 만들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을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도시로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경제
    2024-04-25
  •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마크로젠 송도글로벌지놈센터 착공”
    [매일뉴스] 글로벌 유전체 분석 기업 마크로젠의 아시아 최대 규모 글로벌지놈센터 건립이 본격 착수한다. 대기업 위주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이 주를 이루던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의 산업 구조가 다변화되고 산업 생태계가 완성될 전망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4일 송도국제도시 5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에서 마크로젠의 송도글로벌지놈센터 착공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착공식에는 변주영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차장과 마크로젠 서정선 회장, 김창훈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마크로젠은 2025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유전체 빅데이터 허브 구축에 착수한다. 송도글로벌지놈센터는 송도국제도시 5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B) Ks10-1필지(송도동 210-2번지)에 연면적 약 18,000㎡,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마크로젠 지놈센터가 송도 글로벌지놈센터로 확장 이전돼 통합 운영된다. 센터는 유전체 정보를 포함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해 헬스케어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글로벌 유전체 빅데이터 허브 기능을 담당할 예정이다. 인천경제청은 마크로젠의 유전체 분석 연구시설이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의 바이오 산업 구조 다변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1997년 설립된 마크로젠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분야 국내 1위, 세계 5위의 역량을 갖고 있는 유전체 분석 전문 기업이다. 153개국, 18,000여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해외 매출 비중이 50%에 달한다. 특히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와 함께 마크로젠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제도의 규제특례 1호 기업으로 송도국제도시에서 유전자 검사 실증특례 연구를 진행했다. 규제샌드박스는 송도국제도시 생활권자 2천명을 대상으로 소비자가 의료기관을 거치지 않고 민간 기업에 직접 유전자 검사를 의뢰할 수 있는 개인 유전자 분석 검사 실증 연구다. 김창훈 마크로젠 대표는 “송도글로벌지놈센터의 착공은 마크로젠이 세계적인 디지털 헬스케어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유전체 빅데이터와 AI 기술의 융합을 통해 개인별 정밀의학 실현에 기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청장은 “마크로젠이 글로벌 정밀의학 선도 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인천경제자유구역은 바이오 산업 구조를 한층 고도화하는 등 상호 윈윈을 기대한다”며, “입주하는 날까지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 종합뉴스
    • 경제
    2024-04-24
  •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에 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 개소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청라국제도시에 BMW 그룹 연구개발(R&D) 센터가 확장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지난 2015년 인천 BMW 드라이빙 센터 내에 처음 개소한 BMW 그룹 R&D센터 코리아는 BMW 그룹 내에서 유럽 제외 글로벌 다섯 번째로 한국에 설립된 연구개발 시설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BMW 코리아(주) 주관으로 22일 청라 IHP(Incheon Hi-Tech Park) 도시첨단산업단지에서 R&D 센터 개소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윤원석 인천경제청장, 이용우 당선인(인천 서구을), 오상호 한국토지주택공사 청라영종사업본부장, 요헨 골러(Jochen Goller) BMW 그룹 고객 브랜드 부회장과 다니엘 보트거 BMW 그룹 완성차 연구개발 총괄 시니어 부사장, 한상윤 BMW 그룹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는 지난해 5월 착공해 11개월만에 최근 완공됐다. 연면적 2,812.5㎡ 규모의 단층 건물로 조성됐으며 사무 공간과 정비 및 실험실, 인증 실험실, 전기차 충전기 시험동, 연구실 등의 테스트 랩이 마련돼 있다. 테스트 랩에는 차량 인증, 전기화 기술 검증 등을 위한 최신 시설이 갖춰졌다. 이 곳에서는 △국내 수입되는 차량의 인증, △제품 개발 업무 지원, △국내기업, 연구시설 및 대학들과 협력해 프로토타입 등을 함께 개발하는 ‘BMW 테크놀로지 오피스’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는 차량 인증과 관련해 국내 시장 출시 전 국내 법규에 완벽히 충족하는 차량을 선보이기 위한 다양한 테스트를 수행하게 된다. 향후 3-4년 내에는 한국 시장을 위한 최적화된 솔루션 개발 및 제공에 박차를 가해 해당 시설에서 자체적으로 인증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는 BMW 그룹 본사의 한국 R&D 센터 확장 계획에 따라 추진됐다. 이와 관련해 지난 2021년 12월 인천시와 인천경제청이 BMW 그룹 코리아와 새로운 BMW R&D 센터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다니엘 보트거 BMW 그룹 완성차 연구개발 총괄 시니어 부사장은 “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는 국내 고객에게 제공되는 제품, 서비스 향상, 미래 기술 개발 등에 기여하는 역할과 더불어 BMW 그룹과 한국 파트너사들과의 협력, 국내 벤처 기술들의 해외 진출 등을 적극 지원하게 될 것”이라며 “BMW 그룹 코리아가 한국 시장을 위해 전개하는 다양한 노력에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 건립은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전기화 등 IFEZ(인천경제자유구역)의 미래 모빌리티 성장, 한국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 BMW R&D 센터 코리아 인근인 로봇랜드 내에 내년까지 커넥티드카 소재·부품 인증평가센터가 건립돼 커넥티드카 무선통신기술 인증평가시스템이 구축되면 청라국제도시에는 미래차 중심의 혁신 생태계가 조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민선 6기 인천시장이었던 지난 2014년 BMW 그룹과 양해각서를 체결한뒤 민선 8기로 이어져 오늘 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 개소식이 개최된 것은 인천시와 BMW 그룹이 함께 성장하는 상호 의지를 확실히 보여주는 것”이라며 “BMW R&D 센터 코리아 건립이 BMW 그룹과 인천시가 함께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지역사회 공헌에도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 종합뉴스
    • 경제
    2024-04-22
  • “글로벌 시장 진출 위해 보완점 확인하는 기회가 됐습니다”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윤원석 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CES 2024’에 참가한 인천지역 기업들과 간담회를 1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매년 1월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 박람회로 전 세계 신기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이다. ○ 간담회는 윤청장과 CES 2024의 인천 참가 기업 중 10개사 관계자들이 참석, 점심 식사를 겸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브라운 백(Brown Bag)’ 미팅으로 진행됐다. ○ 간담회 참석 기업 다수는 CES 참가가 고객이나 투자자를 만날 수 있는 현장에서 글로벌 진출을 위해 보완해 나가야 할 점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인천경제청이 스타트업 참가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주길 바랐다. ○ 윤청장은 간담회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민간 기업에서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CES 참가 및 후속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창업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본 글로벌(Born Global)’ 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인천 기업의 성공적 해외진출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도 표명하였다. ○ 인천경제청은 △CES 2024 인천 스타트업의 전시 참가와 △CES 혁신상 수상을 지원했으며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로써는 유일하게 △CES 메인 전시홀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홍보관을 운영, 글로벌 비즈니스 도시인 인천의 위상을 높였다. ○ 인천경제청은 CES 2025 전시회에도 △IFEZ 홍보관을 조성해 인천 스타트업의 실증기술 전시를 기획하고 있으며 △CES 스타트업 전시관인 유레카파크 참가, △CES 혁신상 수상 지원, △네트워킹 부대행사 기획 등을 통해 참가 기업의 성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CES 참가를 기획해 나갈 계획이다. ○ 심순옥 인천경제청 스마트시티과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눈 여러 의견들이 잘 반영되고 인천의 혁신적인 스타트업들이 제대로 홍보효과를 누릴 수 있는 CES 참가가 되도록 체계적인 행사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인천뉴스
    • 인천자유경제구역청
    2024-04-18
  • 인천시 인천경제청 글로벌 시장 진출 위해 보완점 확인하는 기회가 됐습니다”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윤원석 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CES 2024’에 참가한 인천지역 기업들과 간담회를 1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매년 1월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 박람회로 전 세계 신기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이다. 간담회는 윤청장과 CES 2024의 인천 참가 기업 중 10개사 관계자들이 참석, 점심 식사를 겸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브라운 백(Brown Bag)’ 미팅으로 진행됐다. 간담회 참석 기업 다수는 CES 참가가 고객이나 투자자를 만날 수 있는 현장에서 글로벌 진출을 위해 보완해 나가야 할 점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인천경제청이 스타트업 참가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주길 바랐다. 윤청장은 간담회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민간 기업에서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CES 참가 및 후속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창업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본 글로벌(Born Global)’ 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인천 기업의 성공적 해외진출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도 표명했다. 인천경제청은 △CES 2024 인천 스타트업의 전시 참가와 △CES 혁신상 수상을 지원했으며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로써는 유일하게 △CES 메인 전시홀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홍보관을 운영, 글로벌 비즈니스 도시인 인천의 위상을 높였다. 인천경제청은 CES 2025 전시회에도 △IFEZ 홍보관을 조성해 인천 스타트업의 실증기술 전시를 기획하고 있으며 △CES 스타트업 전시관인 유레카파크 참가, △CES 혁신상 수상 지원, △네트워킹 부대행사 기획 등을 통해 참가 기업의 성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CES 참가를 기획해 나갈 계획이다. 심순옥 인천경제청 스마트시티과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눈 여러 의견들이 잘 반영되고 인천의 혁신적인 스타트업들이 제대로 홍보효과를 누릴 수 있는 CES 참가가 되도록 체계적인 행사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경제
    2024-04-17
  • 인천시 유정복 시장, 외교부 장관 만나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요청
    [매일뉴스] 내년 11월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 일정이 발표되면서, 인천시가 행보에 속도를 낸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15일 외교부 청사에서 조태열 외교부 장관을 만나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 공모 신청서 제출에 앞서 인천 유치의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그간 시는 민선8기 인천시가 지향하는 ‘세계 10대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에 일찌감치 나서, APEC 3대 목표인 △무역투자 △혁신·디지털 경제 △포용적·지속가능한 성장에 부합하는 도시라는 점을 강조해 왔다. 특히 유정복 시장은 2022년 9월 취임 후 첫 해외 출장지인 싱가포르 방문 당시, 국내 지방자치단체장으로는 처음으로 APEC 사무국을 방문해 레베카 파티마 스타 마리아(Datuk Dr Rebecca Fatima Sta Maria) 사무총장을 직접 만나 인천의 미래 발전 전략을 공유하고, 정상회의 인천 유치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또한 인천국제공항, 호텔 및 컨벤션,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등 탄탄한 기반시설과 ‘2018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포럼’‘2023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등 풍부한 국제회의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치밀한 전략을 준비해 왔다. 이번 방문에는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김경한 국제관계대사 등이 함께 해 외교부에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도시 인천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시의 개최 의지를 전달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2025년 APEC 정상회의 인천 개최를 요청한다”며 “인천시의 역량과 잠재력을 총동원해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태열 장관은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정상회의 무대가 될 개최도시와의 협력이 중요한 만큼, 공정하고 투명하며 객관적인 방식으로 최적의 도시가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외교부는 오는 4월 19일 공모신청서 접수 마감을 시작으로 5월 후보도시 현장실사 및 시도별 유치계획 설명회 등을 개회한 후 6월 중 개최 도시를 선정할 예정이다
    • 종합뉴스
    • 경제
    2024-04-16

핫이슈 검색결과

  •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는 단연 인천 서구입니다
    ♣인천서구을 이용우 국회의원♣ 인천 서구 지역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구의원은 인천시와 서구, 그리고 서구 구민과 함께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현재 대한체육회는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을 대체할 부지를 공모하고 있습니다. 이달 중순 서류심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부지 선정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대한체육회는 평가 기준으로 △교통편리성 및 인프라 연계성 △사업추진 가능성 △환경성 △지원사항 및 상생방안을 내세웠습니다. 인천 서구는 이러한 대한체육회의 국제 스케이트장 평가 기준을 매우 우수하게 충족합니다. 특히 최적의 교통 편리성과 인프라 연계성을 갖추었습니다.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이 각각 17km 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공항고속도로와 제2순환고속도로 이어지는 도로망과 공항철도·서울7호선·인천2호선, 그리고 현재 검토 중인 서울2호선 연장과 GTX-D(Y자), E노선의 철도망까지 더 한다면, 그 어느 곳보다 국제경기, 국내경기 모두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는 교통 편리성을 갖췄습니다. 인프라 연계성도 인천 서구가 단연 으뜸입니다. 인천 서구의 국제스케이트장 후보지 인근에는 스타필드 쇼핑몰과 돔구장, 청라의료복합단지, 영상·문화복합단지 등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선수와 학부모, 응원단이 경기장을 이용함과 동시에 의료와 관광 문화 체험까지 가능한 곳이 바로 인천 서구입니다. 사업추진 가능성과 환경성도 인천 서구가 매우 우수합니다. 다른 경쟁 후보지는 부지도 확보하지 못했거나, 도로·수도 등을 연결하기 어려운 격오지인 곳도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반면 서구의 국제스케이트장 후보지는 구획 정리가 이미 완료된 상태라서 지금 당장이라도 사업 개시가 가능합니다. 야산을 깎아야 하거나 녹지를 허물어야 하는 곳도 아니라서 환경성도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지원사항 및 상생방안 또한 적극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다른 경쟁지보다 월등히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인천 서구에 국제 스케이트장이 위치해야 하는 이유는 또 있습니다. 바로 현재의 동계 스포츠 시설이 경기 북부·강원에 치우쳐져 있는 지역 불균형을 바로잡고 지역 균형을 유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스피드스케이트 선수의 70%가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 선수들을 위해서라도 태릉을 대체할 최적의 입지는 인천 서구입니다. 서구에 국제스케이트장이 들어선다면, 서구는 수도권 서북부 스포츠의 메카가 될 것입니다. 하계에는 아시아드 경기장이, 동계에는 국제스케이트장이, 사계절 내내 스타필드 돔구장이 지역에 스포츠 붐(boom)을 일으킬 것입니다. 이를 통해 서구 주민뿐만 아니라 인천시민과 국민 모두가 서구에서 행복과 즐거움을 만끽하게 될 것입니다. 인천 서구 주민들은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고 있습니다. 그 염원이 지난 선거 과정에서 확인되었습니다. 서구를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일동은 서구 주민들의 염원을 받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번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행정과 예산 등의 어려움이 없도록 할 것입니다. 더불어 인천광역시와 서구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LH 등 관련 기관도 인천시민들의 염원인 국제스케이장 유치를 위해 모든 재정적, 행정적 총력을 기울이여야 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는 바로 인천 서구임을 강조하며, 대한체육회가 합리적인 심사로 인천 서구를 국제스케이트장 대체지로 결정해 주실 것을 호소합니다. 2024. 5. 2. 인천광역시 서구갑 국회의원 김교흥 서구을 국회의원 당선인 이용우 서구병 국회의원 당선인 모경종 인천광역시 서구 더불어민주당 시·구 의원 일동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 서구 갑을병 지역위원회 일동
    • 종합뉴스
    • 사회
    2024-05-05

사람들.소식 검색결과

  • 인천시 유정복 시장, 외교부 장관 만나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요청
    [매일뉴스] 내년 11월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 일정이 발표되면서, 인천시가 행보에 속도를 낸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15일 외교부 청사에서 조태열 외교부 장관을 만나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 공모 신청서 제출에 앞서 인천 유치의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그간 시는 민선8기 인천시가 지향하는 ‘세계 10대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에 일찌감치 나서, APEC 3대 목표인 △무역투자 △혁신·디지털 경제 △포용적·지속가능한 성장에 부합하는 도시라는 점을 강조해 왔다. 특히 유정복 시장은 2022년 9월 취임 후 첫 해외 출장지인 싱가포르 방문 당시, 국내 지방자치단체장으로는 처음으로 APEC 사무국을 방문해 레베카 파티마 스타 마리아(Datuk Dr Rebecca Fatima Sta Maria) 사무총장을 직접 만나 인천의 미래 발전 전략을 공유하고, 정상회의 인천 유치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또한 인천국제공항, 호텔 및 컨벤션,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등 탄탄한 기반시설과 ‘2018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포럼’‘2023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등 풍부한 국제회의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치밀한 전략을 준비해 왔다. 이번 방문에는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김경한 국제관계대사 등이 함께 해 외교부에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도시 인천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시의 개최 의지를 전달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2025년 APEC 정상회의 인천 개최를 요청한다”며 “인천시의 역량과 잠재력을 총동원해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태열 장관은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정상회의 무대가 될 개최도시와의 협력이 중요한 만큼, 공정하고 투명하며 객관적인 방식으로 최적의 도시가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외교부는 오는 4월 19일 공모신청서 접수 마감을 시작으로 5월 후보도시 현장실사 및 시도별 유치계획 설명회 등을 개회한 후 6월 중 개최 도시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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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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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는 단연 인천 서구입니다
    ♣인천서구을 이용우 국회의원♣ 인천 서구 지역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구의원은 인천시와 서구, 그리고 서구 구민과 함께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현재 대한체육회는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을 대체할 부지를 공모하고 있습니다. 이달 중순 서류심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부지 선정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대한체육회는 평가 기준으로 △교통편리성 및 인프라 연계성 △사업추진 가능성 △환경성 △지원사항 및 상생방안을 내세웠습니다. 인천 서구는 이러한 대한체육회의 국제 스케이트장 평가 기준을 매우 우수하게 충족합니다. 특히 최적의 교통 편리성과 인프라 연계성을 갖추었습니다.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이 각각 17km 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공항고속도로와 제2순환고속도로 이어지는 도로망과 공항철도·서울7호선·인천2호선, 그리고 현재 검토 중인 서울2호선 연장과 GTX-D(Y자), E노선의 철도망까지 더 한다면, 그 어느 곳보다 국제경기, 국내경기 모두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는 교통 편리성을 갖췄습니다. 인프라 연계성도 인천 서구가 단연 으뜸입니다. 인천 서구의 국제스케이트장 후보지 인근에는 스타필드 쇼핑몰과 돔구장, 청라의료복합단지, 영상·문화복합단지 등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선수와 학부모, 응원단이 경기장을 이용함과 동시에 의료와 관광 문화 체험까지 가능한 곳이 바로 인천 서구입니다. 사업추진 가능성과 환경성도 인천 서구가 매우 우수합니다. 다른 경쟁 후보지는 부지도 확보하지 못했거나, 도로·수도 등을 연결하기 어려운 격오지인 곳도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반면 서구의 국제스케이트장 후보지는 구획 정리가 이미 완료된 상태라서 지금 당장이라도 사업 개시가 가능합니다. 야산을 깎아야 하거나 녹지를 허물어야 하는 곳도 아니라서 환경성도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지원사항 및 상생방안 또한 적극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다른 경쟁지보다 월등히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인천 서구에 국제 스케이트장이 위치해야 하는 이유는 또 있습니다. 바로 현재의 동계 스포츠 시설이 경기 북부·강원에 치우쳐져 있는 지역 불균형을 바로잡고 지역 균형을 유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스피드스케이트 선수의 70%가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 선수들을 위해서라도 태릉을 대체할 최적의 입지는 인천 서구입니다. 서구에 국제스케이트장이 들어선다면, 서구는 수도권 서북부 스포츠의 메카가 될 것입니다. 하계에는 아시아드 경기장이, 동계에는 국제스케이트장이, 사계절 내내 스타필드 돔구장이 지역에 스포츠 붐(boom)을 일으킬 것입니다. 이를 통해 서구 주민뿐만 아니라 인천시민과 국민 모두가 서구에서 행복과 즐거움을 만끽하게 될 것입니다. 인천 서구 주민들은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고 있습니다. 그 염원이 지난 선거 과정에서 확인되었습니다. 서구를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일동은 서구 주민들의 염원을 받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번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행정과 예산 등의 어려움이 없도록 할 것입니다. 더불어 인천광역시와 서구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LH 등 관련 기관도 인천시민들의 염원인 국제스케이장 유치를 위해 모든 재정적, 행정적 총력을 기울이여야 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는 바로 인천 서구임을 강조하며, 대한체육회가 합리적인 심사로 인천 서구를 국제스케이트장 대체지로 결정해 주실 것을 호소합니다. 2024. 5. 2. 인천광역시 서구갑 국회의원 김교흥 서구을 국회의원 당선인 이용우 서구병 국회의원 당선인 모경종 인천광역시 서구 더불어민주당 시·구 의원 일동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 서구 갑을병 지역위원회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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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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