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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 '2021 충남 홍보 영상대전'1위 수상
    [매일뉴스] 당진시가 TJB ㈜대전방송과 충청남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1 충남 홍보 영상대전’에서 1위를 차지해 최우수상(충청남도지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이시국-충남뮤비여행’이라는 콘텐츠 제작으로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지역민들에게 치유가 되는 음악과 충남의 아름다운 명소를 소개하는 영상을 선보이고자 마련됐으며, 충남 13개 시·군이 참여했다. 시는 너른 들판에 위치한 신리성지를 배경으로 윤유경 바이올리니스트가 드라마 ‘해를 품은 달’ OST 중 한 곡인 ‘시간을 거슬러’를 연주하는 영상을 제작, 코로나19 시국 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시민들의 마음과 천주교 대표 성지의 숭고한 정신을 함께 담아내며 조회 수 1만회 이상을 기록했다. 윤동현 부시장은 “이번 영상으로 많은 분들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이런 기회를 마련해 주신 TJB와 충청남도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시민과 더욱 가까워지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상작은 TJB 방송으로 향후 송출될 예정이며, 현재 TJB 유투브(티잼비)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1-19
  • 당진시, 민선7기 역점사업 성공적 마무리 위한 보고회 개최
    [매일뉴스] 당진시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사흘 간 김홍장 시장 주재로 2022년 부서별 주요업무 계획 보고회를 갖고 민선7기를 마무리하는 올해 역점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주문했다. 보고 자료에 따르면 시는 올해 43개 부서에서 507건의 주요업무 추진계획 수립과 함께 부서 간 긴밀한 협업으로 신속하고 원활한 시정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시민참여 열린시정 분야에 당진형 뉴딜 2.0 추진, 2040 당진형 수소경제 로드맵 수립, 2030 4차 산업혁명 로드맵 수립, 당진형 지속가능발전교육(ESD) 모델 구축,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등으로 주민 권리·참여 확대 및 시민참여에 기반한 지속가능 도시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풍요로운 당진경제 분야는 지역 내 소비 진작을 위한 당진사랑상품권 확대발행,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 좋은 일자리 로드맵 수립, 대규모 투자유치(1조원) 전개, 그린수소 생산 수전해 부품 개발지원 플랫폼 구축, 첨단금속소재산업 초정밀기술지원센터 준공,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미래에너지 융복합 혁신벨트조성, 당진 송산 복합 다목적 액화(암모니아)부두 조성, 당진 양곡 신터미널 조성, 충남형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 등을 통해 민생과 경제회복, 미래먹거리 산업 확보에 나선다. 또한 함께 잘사는 농어촌 분야에서는 신활력플러스 사업추진, 농촌협약 공모추진,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추진, 청년농업인 영농바우처 지급실시, 제2통합RPC 준공, 물류·가공 복합형 APC건립, 공공급식 확대 추진, 농촌식품 종합유통센터 설립, 청년 창업농 임대형 스마트팜 운영, 영농형 태양광 재배모델 실증 연구, 맞춤형 단계별 귀농프로그램 운영, 개별농가 맞춤형 악취 저감사업 추진, 당진시 직영 동물보호센터 건립, 스마트팜 축산단지 조성으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아울러, 품격 있는 교육문화 분야는 당진형 평생학습통합 플랫폼 구축(가칭:배움나루), 원도심 평생학습타운 마스터플랜 수립, 당진시 청소년재단 설립, 시민문화예술촌 운영 ,남이흥 무인종가 체험마당 조성사업 추진, 면천읍성 역사문화 도시조성, 제28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성공개최, 당진시승격 10주년기념 제6회 당진시민체육대회 개최, 당진시 종합스포츠 타운 조성 등으로 역사문화·평생학습·체육도시의 위상을 강화하기로 했다. 더불어 누리는 복지 분야에서는 보훈회관 건립, 4.4독립만세운동 역사공원 조성, 보훈수당 인상, 첫 만남이용권 지원, 결식우려아동 급식지원, 다함께돌봄센터 신축 운영, 독거노인스마트 · 언택트 맞춤형 돌봄서비스 확대, 공립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 건립, 모바일 헬스케어 운영, 코로나19 예방접종 및 이상자 피해보상 운영을 추진해 양극화 완화와 포용적 복지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끝으로 오봉지 자연환경 보전이용시설 설치사업, 남원천·시곡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가축분뇨 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사업, 미세먼지 저감 관리계획 수립, 당진-천안 고속도로건설, 어린이·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 녹색 건축물 지원사업, 공공건축물 제로에너지 및 LID(저영향 개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 추진으로 도시재생 인프라를 확대하고 친환경 미래도시 기반을 마련해 조화로운 생태도시 당진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일순 기획예산담당관은 “민선7기 역점사업의 성공적 마무리와 함께 기후위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안전한 일상회복과 함께 디지털 융복합 산업 육성과 혁신적 미래대응 등 지속가능한 당진의 미래를 위해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경제
    2022-01-17
  • 당진시, 2022년 출생아‘첫만남이용권’200만원 지급
    [매일뉴스] 당진시가 올해부터 태어나는 모든 출생아들에게 200만 원을 지급하는 ‘첫만남이용권’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첫만남이용권’은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사회·국가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가 신규 추진하는 제도로 출생아동 보호자의 국민행복카드에 이용권(카드 포인트) 형태로 지급된다. 지원대상은 올해 1월 1일 출생아부터로, 출생 신고 후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모든 출생아로,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복지로 또는 정부24)을 통해 가능하다. 오는 4월1일부터 지급 예정인 첫만남이용권은 일시금 200만 원을 국민행복카드로 지급하며 유흥업소, 레저업종, 사행업종 등 기타업종과 면세점을 제외한 전 업종(온라인 구매 포함)에서 사용가능하다. 단, 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간 사용가능하고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에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사용종료일 후 자동 소멸된다. 시 관계자는 “기존의 출산지원금과 함께 지급되는 첫만남이용권이 출산가정의 아동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 경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출생순위별로 첫째 50만 원, 둘째 100만 원, 셋째 500만 원, 넷째 이상은 1000만 원의 출산지원금과 함께 10만 원의 육아용품 교환권을 지급하고 있다.
    • 종합뉴스
    • 경제
    2022-01-05

실시간 충남 기사

  • 청주시청 김우진 2021 양궁 국가대표 1위 선발
    [매일뉴스 조영민 기자]=청주시청 김우진이 27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종료된 '2021양궁 국가대표 3차 선발전’에서 배점합계 41점으로 한국체대 김필중(30.5점)과 서울시청 박주영(27점)을 여유있게 제치고, 남자부 최종순위 1위로 2021년 양궁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이번 대회는 토너먼트, 기록경기, 리그전을 통해 배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김우진은 1회전부터 줄곧 선두를 유지한 끝에 최종 1위로 선발되며, 2회 연속 올림픽 출전에 청신호가 켜졌다. 남자팀 국가대표 감독인 홍승진(청주시청)감독은‘강풍과 우천으로 인한 악조건 속에도 집중력을 유지하며 지난해보다 한층 성숙한 경기능력을 과시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쾌조의 시작을 알린 김우진은, 도쿄올림픽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1차 평가전(4.05.-4.09./부산강서양궁장)과 2차 평가전에(4.19.-4.23./원주양궁장) 연이어 출전한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1-03-29
  • 청주시, 운동 선수단 집단감염 총력 대응
    [매일뉴스 박충순 기자]=청주시는 운동선수단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청주시에서는 24부터 25일 현재까지 2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청주가 연고인 운동선수단을 중심으로 17명(선수단 11명, 가족 등 접촉자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3명은 유증상 검사자 2명과 취업목적 검사자 1명이다. 선수단 확진 후 청주시는 추가 접촉자 파악을 위해 신속히 이동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선수단과 같은 기숙사, 헬스장, 식당 등을 이용한 800여 명에 대해 코로나 진단검사를 완료했으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들은 7~13명 단위로 음식점 등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시는 감염병관리법 위반 여부 및 조치사항 등을 검토 중에 있다. 이와 별도로 직장운동 경기부 및 청주 연고 스포츠 8개 팀 93명을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를 선제 실시해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 또, 재발 방지를 위해 점검반을 구성해 지역 내 운동부의 숙소 및 훈련장을 현장점검하고 선수단 발열 여부 등 건강 상태를 매일 유선 확인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선수단 확진자 중 다수가 증상발현 후에도 검사 시기를 놓쳐 동료, 가족 등에게 전파됐다”며, 시민들에게 “증상이 있으면 바로 진단검사 받을 것”을 재차 호소했다. 또한, 자칫 방역 의식이 해이해질 수 있는 봄철을 맞아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방역 동참을 요청했다. 한편 청주시는 예방접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2~3월 요양병원시설 등 1차 접종대상자의 93%인 1만여 명이 접종을 완료했고, 오는 4월 1일부터는 상당구 예방접종센터(상당구청 스포츠센터)에서 만 75세 이상을 대상으로 백신접종을 시작한다. 서원구 예방접종센터도 이달 내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25일 비대면 브리핑에서 “개인위생 수칙 준수, 의심증상이 있으면 주저 없이 진단검사, 방역당국을 믿고 질서 있고 차분하게 시민 모두가 예방접종을 받아주실 것”을 시민들에게 부탁했다.
    • 종합뉴스
    • 의료/보건
    2021-03-25
  • 당진시민축구단 28일‘첫 경기 출전’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지난 10일 창단한 당진시민축구단이 오는 28일 오후 3시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여주FC와 원정경기로 첫 경기를 치른다. 당초 21일 당진종합운동장에서 ‘2021 K4리그 홈 개막경기’가 예정돼 있었으나 당진지역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일정이 변경돼 여주에서의 원정 경기로 첫 경기를 치르게 됐다. 당진시민축구단은 한상민감독, 김용한, 전수현 코치와 지경득 선수 등 28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중 당진 지역출신은 안동민 선수 등 11명이 활약하고 있으며, 특히 대전시티즌(전) 이인규 선수 등 엘리트 출신 선수들과 경기 경험이 많은 선수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어 이번 리그에서 선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당진시민축구단은 이번 경기를 시작으로 다음달 4일 서울중랑축구단과 당진종합운동장에서 개막 홈경기를 치르고, 11일에는 서울노원유나이트드축구단과 노원마들구장으로 원정을 떠난다. 한편 올해 K4리그에서는 16개 팀이 참가해 30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며 2021 시즌의 모든 경기는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된다. 당진시민축구단 구단주인 김홍장 시장은 “창단 이후 첫 경기 인만큼 부담감이 크겠지만 선수단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 부상 없이 무사히 경기를 치르길 바란다”며 “당진 축구의 발전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한상민 감독은 “당진시민들과 팬들을 위해 코로나19속에서도 선수들과 연습경기와 훈련을 통해 열심히 준비 해왔다”며 “원정 경기인 만큼 선수들의 체력관리를 더 철저히 해 멋진 경기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03-25
  • 청주시, 어린이보호구역 밤샘주차 강력 대응
    [매일뉴스 박충순 기자]=이달 25일에 민식이법(개정 도로교통법)이 발효된 지 1주년을 맞는 학교 주변은 어떤 모습일까? 청주시가 신학기를 맞아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일대의 통학길 안전을 위협하는 사업용 차량의 차고지 외 밤샘주차 일제 단속에 나섰다. 밤샘주차란 노란색 번호판을 단 사업용 화물차, 전세버스 등이 자정부터 4시 사이에 1시간 이상 주차하는 것을 말한다. 적발될 경우 불법 주정차와 달리 운행정지 3~5일, 과징금 10~20만 원이 부과되는 등 처분 수위가 높아 운수종사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시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2주 간 지역 내 초등학교 35곳, 유치원 12곳, 어린이집 20곳 인근에 대해 주·야간 계도와 단속 구간임을 알리는 현수막 게시 등을 통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후 모니터링을 실시해 개선이 미흡한 구간 및 상습 위반 지역에 대해서는 강력한 단속 및 행정 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형 차량이 밤샘주차 할 경우 다른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해 어린이의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며 운전석이 높은 대형 화물차가 스쿨존에 진입하는 것 자체도 굉장히 위험할 수 있다. 실제로 지난 18일에도 인천광역시 중구 신흥동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이 25t 화물차에 치어 숨진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역 경제가 어려운 점을 감안해 밤샘주차에 대해 단속보다는 계도 활동을 통해 차고지 입고를 유도하고 있지만 어린이보호 구역은 예외”라며“지속적인 계도와 강력한 단속을 통해 스쿨존 일대 밤샘주차를 근절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시민 여러분께서는 내 아이가 다니는 학교 주변을 한 번씩 살펴봐 주시고 위반 차량 발견 시에는 적극적으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03-24
  • 당진 새마을지도자 면천면 협의회부녀회 새마을동산 환경정화 추진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새마을지도자 면천면 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8일 새마을지도자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면천면 면천IC 인근 새마을동산에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무궁화동산 주변에 무성하게 자란 칡넝쿨 제거, 연산홍 전지 및 주변 생활 쓰레기 수거 등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새마을지도자 면천면 협의회장 호선기, 부녀회장 김영구는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동산 환경정비에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부녀회가 단합된 모습으로 지역민을 위한 봉사를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인병현 면천면장은 “면천면 새마을동산은 면천IC에서 면천면으로 들어오는 첫 관문으로 면천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무궁화동산 주변 환경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03-18
  • 청주시, 도시재생뉴딜사업지역 노후주택 집수리 사업지원
    [매일뉴스 박충순 기자]=청주시가 다음달 1일까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청주시 도시재생뉴딜사업 대상지인 우암동, 영운동, 내덕1동 사업구역 내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단독주택·다가구주택) 소유주가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해당 구역의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에서 방문접수, 접수 마감 후 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신청서 검토와 현장 확인을 거쳐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집수리 지원 사업은 옥상방수, 외벽도장, 창호교체 등 주택 집수리를 위하여 가구당 최대 1천만 원 이내 지원되며 보조금액의 10%는 자부담 하여야 한다. 55가구를 선정할 예정이며 구역별로는 우암동 10가구, 영운동 25가구, 내덕1동 20가구다. 22년도에는 50가구 정도 추진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청 홈페이지 시정소식 고시공고 청주시 집수리 지원사업 공고(청주시 공고 제 2021-761호)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도시재생뉴딜사업 구역 내 노후주택 집수리 사업을 통하여 외부 경관 개선과 함께 거주민들의 정주여건 향상이 기대되며, 주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40가구를 선정해 노후주택 집수리 사업을 지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03-15
  • 청주시, 디지털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내 생애 첫 스마트폰 지원
    [매일뉴스 박충순 기자]=청주시와 청원청년회의소은 15일 직지실에서 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한 생애 첫 스마트폰 지원 사업을 위한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기탁은 코로나19로 디지털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학교를 가지 못하고, 온라인수업으로 전환됨에 따라, 홈스쿨링에 필요한 스마트 기기 및 통신비를 지원한다. 시는 아동명의로 스마트폰을 개설한 적이 없는 취약계층 아동(5세~13세) 150명을 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시설 및 각 읍면동에서 추천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한다. 청원청년회의소와 SK텔레콤(주)맥스는 스마트폰 기기값(203,000원)과 6개월 요금(118,800원)을 지원한다. 총 지원금액은 6천만 원 상당이다. 지원하는 스마트폰 기종은 삼성전자 갤럭시 A12, LG전자 Q31 2종류이다. JCI(Junior Chamber International)는 인종, 국적, 신앙, 성별, 직업에 관계없이 건실한 사상을 가진 만20세부터 40세(대학민국은 45세)까지의 젊은이로 구성된 범세계적 순수 민간단체이다. 시는 이번 후원사업으로 그동안 경제적 여건 등으로 온라인 수업 참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대상아동의 부담을 해소함으로써 이들 아동들의 교육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03-15
  • 김홍장 당진시장의 뚝심 있는 추진력 수질개선 성과 나타나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김홍장 당진시장이 삽교호 수질개선을 민선6기 공약사항으로 내걸며 수질이 점차 개선돼 TOC기준 2019년 4등급에 이어 2020년 3등급을 획득해, 2년 연속(2019년, 2020년) 친환경농산물 인증이 가능한 수질등급을 달성했다. 현재 당진시 농업용수로 사용되고 있는 삽교호는 과거 5, 6등급으로 농업용수로도 사용이 부적합했으나, 민선6기 이후 수질오염 총량제 수행 등을 통해 수질개선을 위한 기반을 만들었다는 해석이다. 친환경농산물 수질등급은 TOC뿐만 아니라 환경정책기본법 시행령 제2조에 따른 수질검사항목 5가지(pH 수소이온농도, TOC 총유기탄소량, SS 부유물질량, DO 용존산소량, Chl-a 클로로필-a)를 모두 만족해야 받을 수 있다. 시에 따르면 삽교호 수질개선을 위해 첫 번째로 추진한 2015년도 남원천 유역 통합집중형 오염하천 개선사업(719억 원)중 6개 사업(가축분뇨 처리장 증설, 합덕하수처리장 증설, 하수관거 증설 및 신설 등)이 준공됐으며, 남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신평하수처리장 증설사업은 설계가 완료돼 착공 단계에 있다. 특히 시가 주도적으로 추진한 삽교호수계 수질오염총량제(당진시, 천안시, 아산시)가 2019년 도입·시행돼 그 운영결과를 2020년 평가한 결과, 계획된 2019년 할당 부하량보다 6%를 초과달성해 수질개선이 이뤄지고 있다는 해석이다. 시 조한영 환경정책과장은 “민선 6기 공약사항으로 역점을 두고 주요시책을 추진한 결과가 삽교호 수질개선으로 그 성과가 나타나 기쁘다”며 “향후 석문호와 대호호 수질개선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03-11
  • 당진시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우수 A등급 선정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당진시 중장년기술창업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창업진흥원에서 실시한 2020년도 사업 운영평가 결과, 우수 등급인 A등급으로 선정됐다. 당진시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주관기관 당진시와 협력기관인 (사)충남산학융합원이 협력해 2019년 11월 충남도 최초로 개설됐으며, 약 2년 만에 전국 27개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중 평점 상위 20% 이상에 해당하는 우수 A등급에 선정돼 국비 1억3600만 원을 확보했다. 당진시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만 40세 이상 중·장년층의 초기 창업에 필요한 입주공간, 창업교육,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통해 작년 16개 사의 중장년 창업기업이 입주해 61명의 고용 창출을 이끌었다. 또 PCT국제특허 등록 등 지식재산권 29건, 매출액 117억 원, 벤처기업 인증 3건, 투자유치 및 타 기관·정부지원 사업선정 11억 원 등의 성과를 거뒀으며 해마다 그 성과와 실적이 꾸준히 향상되고 있다. 특히 입주기업의 이용 만족도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입주기업 지원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올해도 당진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개발·지원해 창업기업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당진시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조권형 센터장은 “당진시 중장년기술창업센터를 충남서북부지역의 창업메카로 만들어 우수한 중장년 기술 창업자를 발굴·육성해 지역의 발전을 이끄는 혁신기업을 배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정치
    2021-03-03
  • 김홍장 당진시장, 청소년이 행복한 당진 만들기에 나서!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당진시는 지난 3일 오전 당진시청 목민홀에서 세한대학교와 청소년 예술감수성 향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홍장 당진시장과 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 정회인 사무처장이등 10여 명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당진시 청소년들의 문화 감수성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상호 신뢰와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다양한 청소년 문화행사를 기획·추진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양 기관은 양질의 청소년활동(문화·예술 포함)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청소년 활동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맞춤형 현장 교육 및 개선 방안 논의, 청소년 활동의 홍보 콘텐츠를 활용한 대내외적 홍보, 청소년 활동·봉사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 마련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양 기관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당진시 청소년들이 문화·예술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차후 지속가능한 당진시의 발전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승훈 총장은 “당진시 청소년들이 건강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의 질 제고에 힘쓰겠다”라고 답하며 강한 협력 의지를 보였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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