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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는 단연 인천 서구입니다
    ♣인천서구을 이용우 국회의원♣ 인천 서구 지역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구의원은 인천시와 서구, 그리고 서구 구민과 함께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현재 대한체육회는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을 대체할 부지를 공모하고 있습니다. 이달 중순 서류심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부지 선정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대한체육회는 평가 기준으로 △교통편리성 및 인프라 연계성 △사업추진 가능성 △환경성 △지원사항 및 상생방안을 내세웠습니다. 인천 서구는 이러한 대한체육회의 국제 스케이트장 평가 기준을 매우 우수하게 충족합니다. 특히 최적의 교통 편리성과 인프라 연계성을 갖추었습니다.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이 각각 17km 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공항고속도로와 제2순환고속도로 이어지는 도로망과 공항철도·서울7호선·인천2호선, 그리고 현재 검토 중인 서울2호선 연장과 GTX-D(Y자), E노선의 철도망까지 더 한다면, 그 어느 곳보다 국제경기, 국내경기 모두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는 교통 편리성을 갖췄습니다. 인프라 연계성도 인천 서구가 단연 으뜸입니다. 인천 서구의 국제스케이트장 후보지 인근에는 스타필드 쇼핑몰과 돔구장, 청라의료복합단지, 영상·문화복합단지 등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선수와 학부모, 응원단이 경기장을 이용함과 동시에 의료와 관광 문화 체험까지 가능한 곳이 바로 인천 서구입니다. 사업추진 가능성과 환경성도 인천 서구가 매우 우수합니다. 다른 경쟁 후보지는 부지도 확보하지 못했거나, 도로·수도 등을 연결하기 어려운 격오지인 곳도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반면 서구의 국제스케이트장 후보지는 구획 정리가 이미 완료된 상태라서 지금 당장이라도 사업 개시가 가능합니다. 야산을 깎아야 하거나 녹지를 허물어야 하는 곳도 아니라서 환경성도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지원사항 및 상생방안 또한 적극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다른 경쟁지보다 월등히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인천 서구에 국제 스케이트장이 위치해야 하는 이유는 또 있습니다. 바로 현재의 동계 스포츠 시설이 경기 북부·강원에 치우쳐져 있는 지역 불균형을 바로잡고 지역 균형을 유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스피드스케이트 선수의 70%가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 선수들을 위해서라도 태릉을 대체할 최적의 입지는 인천 서구입니다. 서구에 국제스케이트장이 들어선다면, 서구는 수도권 서북부 스포츠의 메카가 될 것입니다. 하계에는 아시아드 경기장이, 동계에는 국제스케이트장이, 사계절 내내 스타필드 돔구장이 지역에 스포츠 붐(boom)을 일으킬 것입니다. 이를 통해 서구 주민뿐만 아니라 인천시민과 국민 모두가 서구에서 행복과 즐거움을 만끽하게 될 것입니다. 인천 서구 주민들은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고 있습니다. 그 염원이 지난 선거 과정에서 확인되었습니다. 서구를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일동은 서구 주민들의 염원을 받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번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행정과 예산 등의 어려움이 없도록 할 것입니다. 더불어 인천광역시와 서구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LH 등 관련 기관도 인천시민들의 염원인 국제스케이장 유치를 위해 모든 재정적, 행정적 총력을 기울이여야 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는 바로 인천 서구임을 강조하며, 대한체육회가 합리적인 심사로 인천 서구를 국제스케이트장 대체지로 결정해 주실 것을 호소합니다. 2024. 5. 2. 인천광역시 서구갑 국회의원 김교흥 서구을 국회의원 당선인 이용우 서구병 국회의원 당선인 모경종 인천광역시 서구 더불어민주당 시·구 의원 일동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 서구 갑을병 지역위원회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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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4·16 세월호참사 일반인 희생자 10주기 추모식 개최
    매일뉴스│인천광역시는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오는 4월 16일 (화) 오전 11시에 인천가족공원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앞에서 4·16 재단 주최로 추모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추모식에는 희생자 유가족을 비롯해 유정복 인천시장, 이상민행정안전부 장관,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국회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한다. 추모식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이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을 유가족과 추모객의 슬픔을 위로하고 안전문화를 정착·확산하기 위해 준비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추모사를 통해 세월호 참사의 아픔과 교훈,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 강조하며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들겠다는뜻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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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등, “배상판결 불복정부는 어떤 나라?”
    갑자기 찾아온 꽃샘추위와 강풍으로 체감온도가 급격히 영하 아래로 뚝 떨어졌던 금요일(3.1.) 오전 11시부터 약 30분 동안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대한민국 정부(환경부)가 가습기 살균제 참사 관련 배상책임을 인정한 서울고법 판결에 불복하여 지난 2월 27일 상고했다는 소식에 접한 피해자와 시민활동가 약 10명이 이를 규탄하는 긴급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위 회견에서 “1,847명이 사망한 가습기 살균제 참사 배상 판결에 불복하여 상고한 정부는 도대체 어떤 나라인가? 환경부는 ‘꼴랑 300만 원~500만 원 위자료가 아까워’ 뭔 짓거리를 하고 있는가?”라고 질타하면서 “이런 국가는 없다!”고 한목소리로 강한 분노와 배신감 및 절망감 등을 거칠게 토해냈다. 이날 송운학 ‘공익감시 민권회의’ 의장은 “지난 2월 27일 공개한 <보도자료>에서 환경부는 원고들이 상고해서 정부도 어쩔 수 없이 부득이하게 상고한 것처럼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면서 “지난 2월 6일 서울고법이 국가에 배상책임이 있다고 판결하자 그동안 아무런 책임이 없다고 발뺌하면서 뻔뻔한 거짓말로 일관하던 환경부 등 정부는 부끄러움을 느끼고 반성하기는커녕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대법원의 최종판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강변했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서 송운학 의장은 “이는 SK 등 가해 기업에 시간을 벌어주고 공범 관계에 있는 국가가 스스로 면죄부를 부여하고 계속 구제자로 행세하고자 하는 위선적 꼼수다. ▲판결문 검토, ▲전문가 자문, ▲관계부처 논의 등에 참여한 사람들 성명 등 전원의 인적 사항을 밝혀라!”고 요구한 뒤, “오늘로부터 105년 전에 자주독립을 선포하고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치고 온갖 고초를 겪은 선열들께서 우리 후손에게 물려주고 싶었던 나라는 이처럼 비정하고 비열하며 잔인한 정부가 결코 아니었을 것이다. 지하에서 통탄과 통곡을 금치 못하시면서 ‘우리가 이런 꼴을 보려고 독립운동을 했나?’라고 회한에 잠기실 것”이라고 질타했다. 박혜정 ‘가습기 살균제 환경노출확인 피해자연합’ 대표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에서만 전 국민 상대로 장기간에 걸친 독성 시험이 자행되었다. 국가와 가해 기업이 저지른 공동범죄”라면서 “가습기 살균제가 정식으로 판매되고 17년이 지나서야 비로소 이로 인해 사망자와 환자가 발생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정부와 SK 등 가해 기업은 피해 규모와 책임 범위 등을 축소하고 은폐하려고 증거인멸, 실험조작 등 지속적으로 추가범죄를 저질렀다. 환경부 등 정부가 상고한 것은 힘없는 피해자들을 무시하고 무참하게 짓밟는 우리나라의 민낯”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박 대표는 “환경부 등 정부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을 환경폐기물처럼 취급한다고 그렇게 울부짖으며 대통령 민원실에 끝없이 민원을 제기해도 접수증도 발급해 주지 않고, 대통령도 가습기의 ‘가’자도 언급하지 않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대통령과 정치인, 공무원들은 더 이상 국민의 봉사자가 아니라고 자인한 것과 마찬가지다. 더 이상 우리에게 국가는 없다”고 절규했다. 김선홍 ‘글로벌 에코넷’ 상임회장은 “환경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의 신속·공정한 구제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송 진행 상황과는 별개로 특별법상 조사·판정 및 구제급여 지급 등 정부에게 주어진 임무를 차질 없이 이행하고, 추후 대법원에서 관련 판결이 확정되면, 이를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면서 “기가 막혀 할 말을 잃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김 회장은 “기업과 정부의 대법원 상고는 시간 끌기, 지연 작전에 불과하며, 더 많은 피해자가 기다림에 지쳐 스스로 포기하도록 만드는 꼼수다. 이젠 윤석열 대통령이 나설 차례”라면서 “즉각 대법원 상고를 취하하고 피해를 배상하는 등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을 보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밖에도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및 가족모임(2011년 최초로 조직된 피해자모임), 가습기살균제 3단계 피해자 및 유가족과 함께(모임), 독성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모임, 전북 가습기살균제 환경노출확인 피해연합, 가습기살균제 사망 유가족 모임(3/4단계) 와 개혁연대 민생행동,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중앙회, 기업윤리경영을 위한 시민단체 협의회 등이 이날 기자회견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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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3
  • 국민의 힘 인천 연수구(을) 공천 파동
    ◈김진용 국민의 힘 인천 연수구(을) 예비후보◈ (매일뉴스=인천연수) 이형재 기자 = 2월 26일 오후2시 국민의힘 여의도 당사앞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을 지낸 국민의 힘 연수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진용 전 청장의 긴급 기자회견이 있었다. 기자 회견장에 나선 김진용 후보는 "선관위에서 선거법 위반으로 문제를 제기한 출판기념회 행사에 답례 희석식 커피가 990원짜리인데 선거법에 저촉이 되는지의 질문을 해서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고", 특히 타 출판기념회에서도 1000원 이하는 저촉이 안된다는 유권해석을 통해 희석식 커피를 제공하게 되었는데 '인근의 커피 판매점에서 9800원짜리와 유사하다는 이유로 경선 확정 4일 뒤에 후보 경선 자격 박탈은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다'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이강구 인천시의원(국민의 힘)♣ 국민의 힘 연수구(을) 후보 적합도 1위와 여론조사에서 많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비대위에서 이의신청을 받아들여지지가 않으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본 기자의 질문에, "연수구을의 선거구 획정이 된 후 최종 결정을 하겠지만 비대위에서 본래의 위치에서 공정하게 공천을 해주지 않으면 입장을 정리해서 밝히겠다고 말해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할 것으로 보여 연수구(을) 선거는 격랑 속으로 빠져들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 힘 당원이라는 연수구 한 시민은 공심위가 왜 이러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며, 만약에 이대로 연수구(을) 공천을 바로잡지 않는다면 연수구(을) 뿐만 아니고 인천전역에 악영향을 끼쳐 결국 많은 국민의 힘 지지자들이 탈당하고 민주당을 지지할까 걱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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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건/사고
    2024-02-27
  • 인천 서구, 원당사거리‧불로역 포함된 서울5호선 연장 촉구하는 검단 주민 1만여 명 서명부 받아
    (매일뉴스=인천서구) 이형재 기자 = 인천 서구는 23일 오후 인천시민연합 등 5개 단체로부터 서울5호선 연장선과 관련, 원당사거리·불로역을 포함한 인천시案 반영을 요구하는 주민 서명부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서명부는 인천시민연합, 검단시민연합, 원당지구연합회, 원당지구아파트입주자대표, 불로지구주민 일동 주민이 참여했으며, 오프라인 서명이 1만 1,684명, 온라인 서명 1,225명으로 총 1만 2,910명의 주민이 동참했다. 주경숙 검단시민연합 공동대표는 해당 서명부를 전달하며 “대광위가 검단과 김포의 교통 문제를 공정하게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월, 대도시권광역교통위(대광위)에서 발표한 서울5호선 조정안에는 기존에 인천시에서 요구해 왔던 101, 원당사거리, 102, 불로역 중 검단신도시 내 2개 역만 경유하고 원당사거리와 불로역은 제외된 바 있다. 이에 원당지역 및 불로지역 주민들은 크게 반발하여 추가 역 반영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추진하는 한편, 지난 1월 27일과 2월 17일에는 대광위 조정안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고 삭발식을 진행하는 등 강력하게 추가 역 반영을 요구해 왔다. 원당지구연합회 등이 주최한 해당 집회에는 약 400여 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석하여 거리를 행진하고 상여 행렬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으며, 지역 국회의원 및 시·구의원이 동참하여 주민들과 뜻을 같이했다. 강범석 서구청장 또한 대광위에서 발표한 조정안에 대해 “지역 주민을 위한 노선이 아닌 정치적 이익에 따라 역위치와 노선이 결정되는 어처구니없는 사태”라며 “우리 구와 구민은 정치적으로 결정된 이번 노선안을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인천시 및 서구에서는 이달 26일까지 대광위 조정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접수된 주민 의견을 분석하여 이를 토대로 대광위와 추가적인 협의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2-26
  •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등, “1,847명 사망은 국가와 기업의 공동책임!”
    지난 1월 11일 서울고법 형사5부(재판장 서승렬)가 가습기살균제를 제조·판매한 SK케미칼·애경·이마트 임직원에게 유죄를 선고한데 이어 이달 6일 서울고법 민사9부(재판장 성지용 부장판사 외 백숙종, 유동균 고법 법관) 역시 참사와 관련된 책임을 물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한 피해자들 주장을 일부 받아들였다. 즉, 이미 구제급여를 받은 2명을 제외한 나머지 피해자 3명에게 각각 300만 원, 400만 원, 500만 원을 위자료로 지급하라는 것이었다. 이들 민·형사 2심 판결은 비록 솜방망이처럼 가벼운 처벌과 불충분한 배상에 불과한 각각 불완전한 것이었지만, SK 등 기업이 무죄라는 1심 형사재판(2021년)과 국가는 배상책임이 없다는 1심 민사재판(2016년) 결과를 모두 뒤집은 것이었다. SK 임직원 등은 솜방망이처럼 가벼운 처벌에도 불복하여 지난달 대법원에 상고했고, 검찰 역시 상고했다. 배상청구가 기각된 2명 피해자는 물론 배상액이 지나치게 적었던 나머지 피해자들도 지난 20일 대법원에 상고했다. 이로써 대법원이 민·형사 소송에서 각각 최종 판결을 내릴 때까지 긴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제 수요일(2.21.)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과 시민환경단체 회원 등 10여명이 “1,847명 사망하고, 7,901명 피해자가 발생한 가습기살균제 참사에 공동책임이 있는 정부와 기업에게 즉각 피해배상 등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송운학 ‘공익감시 민권회의’ 의장은 “형사 2심에서 패소한 SK 등 기업의 대법원 상고는 시간 끌기 꼼수”라고 규탄하면서 “가해기업과정부가 사이에 배상책임 비율 등에 대한 분쟁이 있을 경우에는 정부가 선배상한 뒤 SK 등 가해 기업에 구상권을 행사하라. 국회와 거대양당 등은 집단소송제도와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등을 확립할 수 있도록 법률을 정비하라!”고 강조했다. 박혜정 가습기 살균제 환경 노출확인피해자연합 대표는“가해기업 SK 등과 정부는 이 판결문이 보이십니까?”를 외치면서 “가습기 살균제 참사는 ‘장기간 전 국민을 상대로 독성 시험이 행해진 사건’이라고 언론에 도배가 되었고, 문구만으로 알 수 있는 것은 가습기 살균제 참사의 양대 책임 주체는 국가와 SK 등 기업”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서 박 대표는 “지난 30년간 참사 양대 책임주체들이 뻔뻔하게도 무죄 등을 주장하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 등 보호가 국가책무라는 헌법마저 지키지 않은 채 국가는 SK를 비호했다”고 강조하면서 “사법부도 명확하게 국가와 SK 등 기업에 책임이 있다고 인정했다. 2022년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이하 사참위)도 대통령의 사과와 정부, 가해기업 공동 배상 등을 권고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대표는 ▲일괄 배 보상과 평생 무료 치료 지원 ▲가해 기업에 위자료 지급 명령 등의 책임을 이행 ▲보건복지위원회 산하 배 보상 특별법을 만들어 시행할 것 등을 제안했다. 그리고 가습기 살균제 책임 주체인 국가는 참사 해결 부처를 지정함에 있어 장기간 독성실험 데이터인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에 전국의 의사들이 진료, 치료, 수술, 처치, 처방했던 데이터를 통해 가습기 살균제 피해 인과관계를 추정한 피해판정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선홍 글로벌 에코넷 상임회장은 “기업과 정부는 대법원 뒤에 숨어 더 이상 시간을 끌지 말고, 사참위가 권고한 공개 사과와 공동배상 등을 즉각 이행하라! 모든 피해자에게 적절하고도 신속한 배상 조치를 취하라!”고 요구하면서 “이윤추구가 기업의 목적이지만 이젠 환경보호와 안전 관리에 최우선 순위를 부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자회견 및 집회에는 가습기살균제 환경노출확인 피해자연합, 가습기살균제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및 가족모임(2011년 최초로 조직된 피해자모임), 가습기살균제 3단계 피해자 및 유가족과 함께(모임), 독성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모임, 전북 가습기살균제 환경노출확인 피해연합, 가습기살균제 사망 유가족 모임(3/4단계) 와 개혁연대 민생행동, 공익감시 민권회의, 글로벌 에코넷,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중앙회, 기업윤리경영을 위한 시민단체 협의회가 함께했다 기자회견을 마치고 SK본사 앞으로 이동해서 집회를 가지면서 “1,847명 사망 참사, 2심 선고 SK 전문경영인 유죄 판결!” “가해 기업 SK무죄, SK 회장 모르쇠” “가해기업 SK 배상 대책”를 외치면서 규탄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2-23

실시간 사회핫이슈 기사

  • 경기도, 1,000만 원 이상 고액·상습체납자 3,339명 명단 공개
    [매일뉴스] 경기도가 1년이 지나도록 1,000만 원 이상의 세금을 내지 않은 지방세, 지방행정제재·부과금 고액·상습 체납자 3,339명의 명단을 17일 경기도 홈페이지와 위택스(지방세 납부 사이트)에 공개했다. 지방세는 지방정부가 부과하는 세금으로 취득세, 재산세, 지방소득세 등이다.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은 세금 외 수입원으로 불법행위에 대한 제재금 성격인 과징금, 이행강제금, 변상금과 특정 공익사업과 관련해 부과하는 부담금 등이다. 이번 명단이 공개된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는 개인 2,026명, 법인 703곳으로 체납액은 개인 984억 원, 법인 479억 원 등 1,463억 원이다.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자는 개인 509명, 법인 101곳으로 체납액은 개인 292억 원, 법인 121억 원 등 413억 원이다. 도는 체납자 명단 공개에 앞서 지방세징수법 제11조와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의 징수 등에 관한 법률 제7조의3에 따라 지난 3월 지방세 체납자 3,206명과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자 900명에게 명단 공개 사전안내문을 발송한 후 6개월간 소명자료 제출 기간을 줬다. 소명 기간 1,621명이 310억 원의 지방세와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을 납부했으나 이번에 명단이 공개된 이들은 해당 기간에도 납부하지 않았다. 공개된 명단 중 지방세 개인 최다 체납자는 고양시에 사는 박모 씨로 지방소득세 등 5건 51억 원을 납부하지 않았다. 지방행정제재·부과금 개인 최다 체납자는 화성시에 사는 하모 씨로 개발부담금 등 2건 29억 원을 납부하지 않았다. 김민경 경기도 조세정의과장은 “지방세, 지방행정제재·부과금 고액·상습체납자를 대상으로 명단 공개에 이어 관허 사업제한 등 강력한 행정제재와 재산압류, 가택수색, 강제 공매 등 체납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특히 악의적 재산은닉, 포탈 행위자에는 출국금지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경제
    2021-11-17
  • 김포시, 교통기본권 무시한 일산대교(주) 규탄 성명
    [매일뉴스지창호기자] =김포시와 경기도, 고양시, 파주시는 지난 16일 고양시청 평화누리실에서 ‘일산대교 2차 공익처분 집행정지에 따른 합동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지난 15일 수원지방법원에서 공익처분 취소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어 일산대교의 재유료화가 결정된 것에 따른 것이다. 경기도와 3개시는 일산대교㈜측에 유감을 표명하고. 다시 한번 국민의 교통기본권 보장을 위해 전향적 자세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4개 기관은 차별적인 요금으로 인해 고통받아 온 경기 서북부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산대교의 항구적 무료화를 위한 모든 행정적 조치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3개시는 단기적으로는 일산대교 유료화 재개 시점을 조절할 수 있도록 일산대교(주)측과 협의하고, 장기적으로는 본안 판결 전까지 관계 기관과 협력해 민간투자법 법령 개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주무관청이 필요 시 민자도로 인수가 가능하도록 절차와 정당한 보상기준 등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경기도의 처분은 단순한 행정처분이 아니라, 국민의 교통기본권을 지키는 일인 동시에, 수 십년간 차별받아온 200만 김포·고양· 파주시민 아픔을 치유하는 일이었다”며 “경기도, 고양시, 파주시와 함께 더 강력하고 치밀한 대안을 마련해 계속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산대교는 한강을 가로지르는 28개 교량중 유일한 유료다리다. 승용차 기준 왕복 2,400원이라는 비싼 요금으로 지역간 연계발전과 주민들의 이동자유권을 제한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있었다. 이에 경기도와 3개시는 지난 2월 무료화 촉구 성명에 이어 10월 2차례 사업시행자 지정 취소와 통행료 징수 금지 등의 공익처분을 단행한 바 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11-16
  •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 윤석열 당선
    (조종현기자)=서울 용산 백범 기념관 에서 열린 제 20대 대통령 후보를 뽑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검찰총장 출신 윤석열 후보가 47.85%를 휙득해 41.5%를 기록한 홍준표 후보를 물리치고 후보로 당선됐다. 윤석열 후보와 엎치락 뒤치락 경쟁을 했던 홍준표 후보는 2위로 41.5% 유승민 전 의원은 7.47%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3.17%를 기록했다.
    • 종합뉴스
    • 정치
    2021-11-05
  • "문화재청과 인천서구청 극한 대립"
    (매일뉴스=인천서구)조종현기자=김포 장릉은 인조의 아버지인 원종과 부인인 인헌왕후의 무덤으로 2009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장릉 남단에서 직선거리로 약 450m 떨어져 있는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아파트 단지 공사 현장은 2022년 입주를 앞두고 있어, 논란은 더욱더 확산되고 있다.하지만 문화재청은 이와 달리 최근 장릉 인근에 고층 아파트를 건립하고 있는 건설사 3곳을 인천 서부경찰서에 고발하고 공사 중지를 명령을 내렸다. 이들 건설사가 문화재청의 심의를 받지 않고 공사를 진행해 문화재 보호법을 위반했다는 이유 이다.문화재 보호법은 ‘문화재 반경 500m 안에 포함된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에 건축물을 지을 때 문화재청의 사전 심의를 받아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이어 본지 기자가 문화재청의 입장을 듣고자 유선상 질의한 내용은 “현재 논란의 대상인 2017년 1월에 고시후 지자체에 정확한 지역도면과 공문서를 발송토록 되어 있는데 이부분에 대해 이행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현재로서는 수사중인 민감한 부분이라 법률적 답변이 나놔야 할“것 같다”며, 직답을 피해 갔다.관할 지자체인 인천 서구청과 건설사들은 적합한 행정절차를 거쳐 진행한 사업이라며, 문화재청의 공사 중지 명령에 반발하고 있다. 또한 문화재청이나 김포시로부터 개별심의에 대한 허용기준 변경 사항 결정에 대해 통보받은 바 없으며, 토지이용계획확인원 에도 아파트 건립 부지에 대한 문화재 보존 관련 내용이 반영돼 있지 않았다고 반박하고 있다.문화재청은 이들 건설사를 인천 서부경찰서에 고발하면서 2차로 9월 30일부터 아파트 공사도 중지하라고 명령했다고 밝혔다.또한 이들 건설사에 주택사업계획 승인을 내준 서구청 담당자를 감사해달라고 지난 7월경 인천시에 요청했다.공사 중지 명령 대상은 이들 3개 건설사가 검단신도시에 짓는 3천400여세대 규모 아파트 44개 동 가운데 문화재 보존지역에 포함되는 19개 동이다.문화재청은 건설사들이 문화재 반경 500m 안에 포함된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에서 아파트를 지으면서 사전 심의를 받지 않아 문화재보호법을 위반했다고 판단하고 있다.그러나 건설사들은 문화재청의 이 같은 처분에 반발하고 있다.이들 건설사는 당시 인천도시공사로부터 택지를 분양받았기 때문에 인허가청인 서구청하고 협의를 마치고 공사 착공을 진행했으며, 2017년에 신설된 조항에 대해 인허가청인 서구청에서 관련 내용을 공문서로 전달받은 것이 없다고 주장을 하고 있다.건설사 관계자는 "적합한 절차에 따라 시공에 착수 했다"며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하지만 입주 예정일이 채 1년도 않 남은 시기에 이런 어쳐구니 없는 사태가 벌어져 입주 예정 주민들은 입주가 늦어지거나 정말로 최악의 경우 철거 될까 봐 전전긍긍 하며 속을 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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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1
  • "김포시,난 개발 보듬는 “건설업체 적극 보호해야”
    (매일뉴스=김포)지창호기자)=전류리 포구 앞은 한강의 최북단 지역으로 민물이 바닷물과 하루에 두 번씩 뒤 섞여지는 지역으로 다양한 어종의 보고이다. 하루 두 번 강물과 바닷물이 만들어내는 ‘참’. 이 순간을 어부들은 끈기있게 기다린다. 이맘때쯤 포구는 제대로 살이 오른 ‘쌀새우’를 건져 올리느라 분주하다. 하지만 유명관광 전류포구 뒤편에 산자락(전류리173-5) 일대 2만여 평방미터에 15년째 난개발로 흉물로 방치돼 몸살을 앓고 있던곳에 한 건설 중견업체인 M건설 측에서 부지를 매입하여 지주들의 동의를 받아 미관상 좋지 않았던 토지를 정리 개발해 주민들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시의 2035로 서민유치를 목적으로 하는 김포시 인구 계획에 이바지 하는 것은 물론이고 더 나아가 주거환경 개선에도 큰 힘이 될것으로 보인다. M건설 측에서 시공하여 입주 한 주민들은 양촌읍 석모리 일대에서도 좋은 반응과 삶 주거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처럼 난 개발로 흉물처럼 내버려둔 곳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여 개발하는 만큼 공무원들이 일 할수 있는 김포시가 되기 위해 적극적으로 시민이나 단체가 도움을 주어야 할것으로 여겨진다. 이 밖에도 장학금 사업으로 불우한 청소년들에게 (대곶면.양촌읍.하성면)장학금을 전달하여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장학 사업을 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다.아울러서 김포시 발전과 복지를 위해 적극 협조하고 도움을 주갰다고도 포부를 밝히고 있다. 일부 정치인들은 개발에 방해보다는 적극 도움으로 살기좋은 김포시를 만드는데 일조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해맑은 이들 업체가 있어 전류리 포구로 가는 청룡로변 인근에 세워진 주택단지는 김포 최고 요지에 자리 매김 하며 이방인들의 삶의 터전 공존을 위해 오늘도 김포시 발전에 매진하며 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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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7
  • SNS기자연합회, IEC, DDP에서 창립기념 국제 유스 e스포츠 페스티벌 개최
    (조종현 기자)= IEC(사무총장 김억경)는 창립을 기념해 e스포츠 자선 페스티벌을 8월 12일 오후 5시 30분부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했다. 2020년 벨기에 왕실 지원하에 UN(유엔) 공식 기구에 등록한 IEC는 올해 2월 창립총회를 글로벌 ZOOM 라이브 컨퍼런스를 통해 진행했다. 이어서, 7월부터 시작된 코로나 감염 급증 사태로 인하여 연기하였던 행사를 진행하며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이벤트를 축소해 정부의 방역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며 최소한의 초청 인원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온라인 줌(ZOOM) 시스템을 통해 진행한 2부 순서는 김억경 사무총장이 사회를 맡았고, 쿤트라엘레나(유럽의회의원, 전그리스관광장관), 영국왕실대표 티르스크 아만다, 탈렙리파이(전 유엔세계관광기구 WTO사무총장)외 IEC임원들이 참여 E스포츠에 대한 입장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또한, 보코바이리나 조지에바 (전 유네스코사무총장), 도린보그단 마틴( 미국,국제전기통신연합 ITU-D 사무총장,바틀렛 에드먼드 자메이카관광부장관, 쿠타자르조시엔(유럽의회의원), 스티븐 우젤리(유럽의회의원), 바우자디자제 호세 라몬 (유럽의회의원) 등이 IEC에 참여하고 있다. 사전 이벤트와 메인 이벤트로 나뉘어진 당일 행사는 동성고 학생들이 e스포츠 기획자로 참여하는 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와 피파 온라인 대회 4강전 등 청소년들의 e스포츠 문화를 다룬 사전 이벤트에 이어 IEC 설립 멤버들이 줌 프로그램을 통해 지켜보는 가운데 이화여대 국악과 4학년 학생들이 꾸민 축하 공연과 김억경 사무총장의 IEC 의 활약상과 향후 비전 소개, 창립 축하 메시지 발표 및 글로벌 청소년 대표들의 스피치가 이어졌다. 특히, 최근 도쿄 올림픽 월계관상 수상으로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무함마드 유누스 교수가 행사 당일 직접 줌 라이브를 통해 창립 축하 메시지를 전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날 현장에는 행사의 공동주관사인 가톨릭 평화방송의 대표 조정래 사장 신부, SNS기자연협회(김용두 회장), 동성고등학교 조영관 교장 등 25명의 내빈이 참석했으며 유럽 의회의 멤버이자 전 그리스 문화부 장관 출신인 엘레나 쿤트라가 메인 이벤트 포럼의 진행을 맡았다. SNS기자연합회(김용두회장)은 “올바르고 건전한 게임문화 육성을 위한 컨텐츠, 교육은 전 세계의 중요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만큼 국제사회에서 게임관련한 잘못된 문화와 중독 게임중독치료에 이르기 까지 폭넓게 국제사회 법률을 빠르게 재정하고, 정신이 건강해야 게임도 사회속에서 올바른 성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입장을 밝혔다. IEC(김억경사무총장)과 SNS기자연합회(김용두회장)은 글로벌시대에 맞는 올바른 게임문화와 정신문화를 바로세워가는대 힘을 협력하며, 앞으로의 청소년문화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해가기로 협의했다. IEC 창립 기념 페스티벌의 메인 프로그램 중 하나인 포럼에서는 광운대학교 정형원 교수와 공주대학교 강신천 교수가 각각 온라인으로 '교육에서 바라본 게임'과 '게임에서 바라본 교육'이라는 테마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줌(ZOOM)을 통해 참여한 글로벌 IEC 멤버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IEC 김억경 사무총장은 “글로벌 청소년 세대를 위한 건전하고 밝은 e스포츠 문화육성이라는 IEC 의 설립 이념을 다시 한 번 전 세계에 공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각종 전문가 집단과 MOU를 체결하고 협력 관계를 맺는 등 앞으로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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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7
  • 가평 이지수상레저펜션 소개
    (가평=매일뉴스)조영민기자=여름 휴가철이 되면 가족, 친구, 커플들끼리 어디로 여행을 갈까하는 고민을 한번씩은 해봤을 것이다. 그중에서도 물놀이를 어디로 갈까 하는 고민도 큰 비중을 차지한다. 물놀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수상레저스포츠를 경험해봤을 것이다. 이번 여름휴가철 코로나19로 여름휴가가 조심스럽고 고민하고 있다면 가평에 위치한 이지수상레저펜션을 추천하고 싶다. 가평 이지수상레저스포츠&펜션이곳은 코로나19 방역에 빈틈도 허용하지 않을만큼 입구에서부터 열체크, 손소독, 마스크착용의무권고, 인원수용 제한까지 하며 직원과 방문하는 사람들이 함께 방역 부분에 있어서 합심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교육을 전수해주는 전문 코치진들의 모습이다.가평 이지레저펜션은 넓은 주자창과 식당, 매점, 샤워실, 화장실, 휴게실, 야외바베큐장소 등 시설구비가 잘되어있다. 그리고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코치진들이 초보자와 교육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전문적인 강습을 해주니 재미와 더불어 여름철 수상 레저스포츠를 더욱더 전문적으로 즐길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가평 이지레저펜션을 운영중인 진경수 대표, 이호 대표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조심스럽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방역수칙의 어긋나지 않기 위하여 열체크, 손소독, 마스크착용의무,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이 저희의 영업만을 생각하지 않고 우리 모두의 건강을 위하여 인원수용 제한까지 하며 정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가평 이지레저펜션을 방문해 주시는 분들에게 즐거움 뿐만이 아닌 전문적인 코칭을 통하여 전문성있는 실력을 쌓으실 수 있도록 노력도 하고 있으니 많이 찾아와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하였다.이곳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가족, 커플, 친구들과도 함께 즐길수 있는 여러 놀이기구도 갖추고 있고 특히 2층에 위치한 휴게실에서 노을과 야경을 바라보기를 강력 추천 한다.가평 이지레저펜션은 경기 가평군 설악면 미사리 12-4에 위치해 있으며 연중무휴 일출30분전부터 일몰30분전까지 영업한다. 진경수, 이호 대표는 “수상레저스포츠와 놀이기구는 사전 예약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펜션을 이용하시고자 하시면 사전 예약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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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2
  • 인천 서구 몇몇의 공무원분들 지킬건 지키시죠?
    [인천서구 조영민 기자]=인천 서구 공무원들(사진에 나오는 해당 공무원)의 모습을 전하고자 한다.위 사진에 나오는 장소는 인천 서구청에 위치해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쉬었다 가는 곳이다. 공무원들은 물론 일반 시민들도 많이 이용하는 장소이다. 하지만 혼자 개인의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 쓰는 손잡이에 버젓이 발을 올리고 지나가는 시민들이 있어도 한 손으로 휴대폰을 들고 무언가를 보는 듯 하다. 주변 의식을 전혀 하지않는 모습이다. 해당 공무원은 무의식중에 저렇게 발을 올린 것인지 평소에도 주변을 의식 하지않고 제멋대로 하는지 궁금하다. 사진 오른쪽 맨끝에 서있는 사람도 운전직 공무원인 것으로 알지만 알려주기는 커녕 옆에 서서 대화를 하고 있다.위 사진은 같은 장소이며 가운데에 있는 공무원은 입에 담배를 물고 서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담배를 피운다는 것이 잘못 된건 아니지만 저곳은 금연 구역으로 담배를 피울 수 없다. 또한 입에 담배를 물고 있다는 것 만으로는 잘못은 아니겠지만 흡연 가능한 공간으로 가서 입에 담배를 물거나 피웠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고 특히 목에 버젓이 공무원 신분증으로 보이는 듯한 것을 패용한 상태로 금연 구역에서 입에 담배를 물고 있는 모습이 좋게 보이지는 않는다. 오른쪽에 있는 공무원은 처음 사진과 마찬가지로 양반 다리 자세를 취하고 두발을 의자 위에 올려놓고 앉아있다. 상식적으로 어떻게 모든 사람이 사용하는 곳에 저렇게 다리를 올리고 앉아 있을 수 있는지 최소한의 눈치도 보지 않고 한발을 손잡이에 걸쳐 휴대폰을 보고 양반다리 까지 하고 담배를 입에 물고 있을 수 있을까 신기할 따름이다. 저렇게 앉는 사람도 있을 수는 있겠지만 2명의 공무원은 일어나면서 뒤에 앉을 사람들을 위해 의자를 닦았기를 바란다. 사진속 공무원들은 대부분 운전직 공무원들이다. 한발을 의자에 올려놓은 공무원은 청라0동 운전직 공무원이다. 본기자는 운전직 공무원들의 잘못된 관행을 취재하던 중이기에 관련된 질문을 하기 위해 본기자의 소속과 이름을 밝히고 몇가지 질문을 하였다. 하지만 계속된 질문에 기분이 나쁜 듯이 다소 격양 되어 해당 공무원은 본기자에게 반말을 하고 계속하여 ‘아저씨’라 불렀고 “시비를 거느냐 내가 왜 아저씨한테 다 보고를 해야 하느냐 내가 기자인지 아닌지 어떻게 아냐”하였고 욕설을 하는 듯하게 아 씨! 라며 말을 흘렸다.본기자는 당시 명함을 소지하지 않고 있었기에 소속과 이름을 밝혔고 목에는 기자 신분증을 패용하고 있었다. 어깨에는 카메라를 손에는 기자 수첩을 들고 있는 상태였다.물론 해당 공무원은 본기자가 기자인지 아닌지 모를 수도 있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반말과 ‘아저씨’라는 호칭, 욕설을 하는 듯하게 말을 한 부분에 있어서는 해당 공무원이 서구민들과 민원인들에게도 반말을 하고 ‘아저씨’, ‘아줌마’ 라는 호칭을 하는지 또 몇마디 나누다가 본인이 짜증이 나면 욕설처럼 들리게끔 말을 하지는 않는지 의구심이 든다.운전직 공무원들의 관리감독은 소속장들이 하고있다. 하지만 외부에 나오게 되면 제대로 관리감독을 받지 않다 보니 제멋대로 무서울 것 없이 행동하는 것 같다. 현재까지 감사과실장, 감사과조사팀장, 총무과장, 총무팀장, 인사팀장 모두 운전직 공무원들이 관행적으로 모여서 어느정도의 시간을 가지며 커피를 마시고 담배를 피며 대화를 나눴었다는 것도 인정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아무런 제지나 경고도 없었다. 아무런 제지를 받지 않아 무소불위처럼 행동하고 잘못된 관행을 해온 공무원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자발적으로 자진신고 하기를 바란다.본기자는 현재 인천시청, 국민권익위원회, 감사원, 행정안전부 등에 질의중에 있으며 앞으로 인천 서구 공무원들에 대한 제보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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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7
  • 공무원들의 잘못된 관행은 뿌리를 뽑아야 한다.
    (인천서구청=매일뉴스)조영민 기자=인천 서구청에는 오후 1시 이후 서구 모든 동에서 사송 업무를 위하여 주민센터에서 근무하는 운전직 공무원들이 관용차를 타고 모인다. 주민센터에서 근무하는 운전직 공무원들의 주된 업무는 오전에는 청소, 오후에는 ​공문서 수발을 한다.하지만 오후 업무 과정 중에서 특이한 점이 있었다. 불특정 장소에 운전직 공무원들이 적게는 2~3명, 많게는 5~6명정도 모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모여있는 시간도 길게는 20분이 넘을때도 있었다. 3명에서 5명이 모여 있는 모습이에 대해 총무과 총무팀장과 인사팀장은 “문서사송을 하고 바로 가시는 분들도 있고 다른 짐이라든지 시간텀이 있어서 기다리는 분들도 있는걸로 알고 있다.​ 기사분들끼리 임시적으로 있다가 가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그렇게까지 지속적으로 오래 있는지 몰랐다. 운전직 공문원들의 관리는 소속기관장(동장,출장소장)들이 하고 있기에 사태파악 후 공문을 통하여 주의와 교육을 시키겠다”, “기사분들끼리 만나서 커피한잔 마시면서 대화할 수도 있는데 길어져 가지고 그런 문제가 생긴거 같다. 담배 피우시는 분들은 담배 하나 핀다. 하지만 그렇게 긴지는 몰랐다”고 했다.하지만 본기자가 청원경찰에게 공무원들이 왜 저기에 모여있냐고 물어본 후 청원경찰이 공무원들에게 다가가 무슨 말을 전달하자 재빠르게 자신들의 관용차를 타고 서구청을 빠져 나가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즉, 몇명의 공무원들은 기다려야 하는 상황 때문에 그 자리에서 오랫동안 머문게 아니였다.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각 동마다 사송 업무량이 똑같지는 않다. 업무량에 따라 일찍 끝나고 더 늦게 끝나는 곳도 있다. 또한 모든 주민센터에서 근무하는 운전직 공무원들이 이렇게 한다는 것은 아니다. 항상 보이는 공무원들은 어김없이 그 자리에 있었다. 즉, 분명 업무가 끝나면 바로 이동하는 공무원들도 있다.감사과 조사팀장은 “지나갈때 보긴 봤는데 그렇게 긴지 몰랐다. 문제가 될 수 있는 요소가 있기에 공문을 보내서 나아지는걸 보려 한다. 10분에서 30분이 어떻게 보면 긴 시간 일수도 있지만 잠깐 안면 있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대화할때 대기하는 인원도 있을텐데 모두를 싸잡을 수 없다. 특정인이 정해졌다면 징계처분을 하겠지만 우리도 마음대로 CCTV를 확인할 수 없다. 운전직 전체적인 관련된 부분인데 무조건적인 징계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몇분 이상이면 농땡이 피웠다 라는 징계규정이 없기에 징계보다 개선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당연히 앞으로의 개선이 중요하다. 하지만 공무원의 월급은 국민의 혈세이다. 열심히 성실하게 일하는 공무원이 아닌 누가 얼마만큼 잘못된 관행을 해와서 국민의 혈세가 그동안 허투루 쓰였다면 철저하게 조사를 하여 해당 공무원이 누구인지 색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조금만 조사해보면 누가 잘못된 관행을 해왔는지 충분히 알아낼 수 있다.본 기자는 관용차들이 주차되어 있는쪽 CCTV 정보공개 요청을 하였지만 개인정보보호법 때문에 공개할 수 없다는 결과 통보를 받았다. CCTV를 확인해보면 누가, 어느 기간만큼 몇분씩 있었는지, 아직 업무가 끝나지 않아 기다리고 있었는지, 온전히 담소를 나누느라 있었는지 확인이 될 것이다. 현재 인천시청에 질의를 해놓은 상태이기에 본기자는 지금까지 잘못된 관행을 계속 해온 공무원이 누구인지 끝까지 밝혀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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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6
  • 2002년 월드컵 축구 4강 신화의주역 유상철 사망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온국민에게 희망과 용기와 웃음을 선사했던 2002년 월드컵 4강신화의 주역 유상철감독이 2021년 6월 7일 50세를 일기로 췌장암을 이겨내지 못하고 끝내 우리곁을 떠났다.항상 웃음띤 얼굴의 고인은 축구명문 경신고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와 동 대학원 체육학석사를 졸업했다.1994년 울산현대호랑이축구단을 시작으로 프로에 데뷔한 고인은 1994년 제12회 히로시마아시안게임 축구국가대표를 시작으로 수많은 대회에 국가대표를 하며 국민에게 유상철이라는 이름을 각인 시켰다.1998년 프랑스월드컵에도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명성을 날렸으며 2002년 일본프로팀 가시와레이솔, 2003~2005년 1월까지 요코아마 F.마리노스에서 뛰었다.2002년 6월 4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본선 첫 경기에서 한국은 월드컵 본선에서 1승도 한번 하지못한 나라였고 폴란드는 유럽에선 1위의 강팀이었다.하지만 후반전 8분정도에 한명을 제치고 상대골문 오른쪽으로 강력한 오른발슛을 날려 골키파도 슛이 워낙 강해 손맞고 골대로 그대로 들어가 2-0 이라는 승리의 쐐기를 박으며 폴란드팀을 무릎 꿇게하고 국민에게 강인한 인상으로 사랑받게 되었다.은퇴후에는 KBS축구해설위원,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축구부감독, 대전시티즌감독, 울산대학교감독, 전남드래곤즈감독 마지막으로 인천유나이티드감독을 역임했다.2019년 K리그1 파이널B 최종 3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경남과 혈투끝에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해 승점1점을 확보해 아슬 아슬하게 경남을 제치고 인천유나이티드를 1부리그에 잔류하게 만들었다.이는 췌장암 투병중에도 벤치를 지킨 유상철 감독의 존재때문에 선수들이 의기투합한 결과라고 하였다.결국 우리의영웅 유상철감독은 췌장암이라는 악마를 꼭 물리치고 팬들에게 돌아오기로 약속했으나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우리곁을 영원히 떠났다.많은 팬들과 국민들이 슬퍼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것이다.그대는 짧은인생을 살다갔지만 너무 않타깝고 보고 싶을거라고 잘가시라고 저 하늘나라에 가셨으니까 거기서는 아프지마시고 영원히 사시라고 다시 볼수있으면 하늘나라에서 다시보자구 그대는 2000년초 국민들이 IMF에 너무 힘들어할때 기쁨을준 우리의 천사며 진정한 영웅이라 말하고 싶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천유나이티드 홍보담당 지원익씨에 따르면 숭의동 경기장내에 임시분양소를 운영한다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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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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