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핫이슈
Home >  핫이슈  >  사회핫이슈

실시간뉴스
  •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는 단연 인천 서구입니다
    ♣인천서구을 이용우 국회의원♣ 인천 서구 지역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구의원은 인천시와 서구, 그리고 서구 구민과 함께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현재 대한체육회는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을 대체할 부지를 공모하고 있습니다. 이달 중순 서류심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부지 선정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대한체육회는 평가 기준으로 △교통편리성 및 인프라 연계성 △사업추진 가능성 △환경성 △지원사항 및 상생방안을 내세웠습니다. 인천 서구는 이러한 대한체육회의 국제 스케이트장 평가 기준을 매우 우수하게 충족합니다. 특히 최적의 교통 편리성과 인프라 연계성을 갖추었습니다.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이 각각 17km 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공항고속도로와 제2순환고속도로 이어지는 도로망과 공항철도·서울7호선·인천2호선, 그리고 현재 검토 중인 서울2호선 연장과 GTX-D(Y자), E노선의 철도망까지 더 한다면, 그 어느 곳보다 국제경기, 국내경기 모두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는 교통 편리성을 갖췄습니다. 인프라 연계성도 인천 서구가 단연 으뜸입니다. 인천 서구의 국제스케이트장 후보지 인근에는 스타필드 쇼핑몰과 돔구장, 청라의료복합단지, 영상·문화복합단지 등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선수와 학부모, 응원단이 경기장을 이용함과 동시에 의료와 관광 문화 체험까지 가능한 곳이 바로 인천 서구입니다. 사업추진 가능성과 환경성도 인천 서구가 매우 우수합니다. 다른 경쟁 후보지는 부지도 확보하지 못했거나, 도로·수도 등을 연결하기 어려운 격오지인 곳도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반면 서구의 국제스케이트장 후보지는 구획 정리가 이미 완료된 상태라서 지금 당장이라도 사업 개시가 가능합니다. 야산을 깎아야 하거나 녹지를 허물어야 하는 곳도 아니라서 환경성도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지원사항 및 상생방안 또한 적극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다른 경쟁지보다 월등히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인천 서구에 국제 스케이트장이 위치해야 하는 이유는 또 있습니다. 바로 현재의 동계 스포츠 시설이 경기 북부·강원에 치우쳐져 있는 지역 불균형을 바로잡고 지역 균형을 유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스피드스케이트 선수의 70%가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 선수들을 위해서라도 태릉을 대체할 최적의 입지는 인천 서구입니다. 서구에 국제스케이트장이 들어선다면, 서구는 수도권 서북부 스포츠의 메카가 될 것입니다. 하계에는 아시아드 경기장이, 동계에는 국제스케이트장이, 사계절 내내 스타필드 돔구장이 지역에 스포츠 붐(boom)을 일으킬 것입니다. 이를 통해 서구 주민뿐만 아니라 인천시민과 국민 모두가 서구에서 행복과 즐거움을 만끽하게 될 것입니다. 인천 서구 주민들은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고 있습니다. 그 염원이 지난 선거 과정에서 확인되었습니다. 서구를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일동은 서구 주민들의 염원을 받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번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행정과 예산 등의 어려움이 없도록 할 것입니다. 더불어 인천광역시와 서구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LH 등 관련 기관도 인천시민들의 염원인 국제스케이장 유치를 위해 모든 재정적, 행정적 총력을 기울이여야 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는 바로 인천 서구임을 강조하며, 대한체육회가 합리적인 심사로 인천 서구를 국제스케이트장 대체지로 결정해 주실 것을 호소합니다. 2024. 5. 2. 인천광역시 서구갑 국회의원 김교흥 서구을 국회의원 당선인 이용우 서구병 국회의원 당선인 모경종 인천광역시 서구 더불어민주당 시·구 의원 일동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 서구 갑을병 지역위원회 일동
    • 종합뉴스
    • 사회
    2024-05-05
  • 4·16 세월호참사 일반인 희생자 10주기 추모식 개최
    매일뉴스│인천광역시는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오는 4월 16일 (화) 오전 11시에 인천가족공원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앞에서 4·16 재단 주최로 추모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추모식에는 희생자 유가족을 비롯해 유정복 인천시장, 이상민행정안전부 장관,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국회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한다. 추모식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이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을 유가족과 추모객의 슬픔을 위로하고 안전문화를 정착·확산하기 위해 준비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추모사를 통해 세월호 참사의 아픔과 교훈,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 강조하며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들겠다는뜻을 밝힐 예정이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4-16
  •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등, “배상판결 불복정부는 어떤 나라?”
    갑자기 찾아온 꽃샘추위와 강풍으로 체감온도가 급격히 영하 아래로 뚝 떨어졌던 금요일(3.1.) 오전 11시부터 약 30분 동안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대한민국 정부(환경부)가 가습기 살균제 참사 관련 배상책임을 인정한 서울고법 판결에 불복하여 지난 2월 27일 상고했다는 소식에 접한 피해자와 시민활동가 약 10명이 이를 규탄하는 긴급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위 회견에서 “1,847명이 사망한 가습기 살균제 참사 배상 판결에 불복하여 상고한 정부는 도대체 어떤 나라인가? 환경부는 ‘꼴랑 300만 원~500만 원 위자료가 아까워’ 뭔 짓거리를 하고 있는가?”라고 질타하면서 “이런 국가는 없다!”고 한목소리로 강한 분노와 배신감 및 절망감 등을 거칠게 토해냈다. 이날 송운학 ‘공익감시 민권회의’ 의장은 “지난 2월 27일 공개한 <보도자료>에서 환경부는 원고들이 상고해서 정부도 어쩔 수 없이 부득이하게 상고한 것처럼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면서 “지난 2월 6일 서울고법이 국가에 배상책임이 있다고 판결하자 그동안 아무런 책임이 없다고 발뺌하면서 뻔뻔한 거짓말로 일관하던 환경부 등 정부는 부끄러움을 느끼고 반성하기는커녕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대법원의 최종판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강변했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서 송운학 의장은 “이는 SK 등 가해 기업에 시간을 벌어주고 공범 관계에 있는 국가가 스스로 면죄부를 부여하고 계속 구제자로 행세하고자 하는 위선적 꼼수다. ▲판결문 검토, ▲전문가 자문, ▲관계부처 논의 등에 참여한 사람들 성명 등 전원의 인적 사항을 밝혀라!”고 요구한 뒤, “오늘로부터 105년 전에 자주독립을 선포하고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치고 온갖 고초를 겪은 선열들께서 우리 후손에게 물려주고 싶었던 나라는 이처럼 비정하고 비열하며 잔인한 정부가 결코 아니었을 것이다. 지하에서 통탄과 통곡을 금치 못하시면서 ‘우리가 이런 꼴을 보려고 독립운동을 했나?’라고 회한에 잠기실 것”이라고 질타했다. 박혜정 ‘가습기 살균제 환경노출확인 피해자연합’ 대표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에서만 전 국민 상대로 장기간에 걸친 독성 시험이 자행되었다. 국가와 가해 기업이 저지른 공동범죄”라면서 “가습기 살균제가 정식으로 판매되고 17년이 지나서야 비로소 이로 인해 사망자와 환자가 발생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정부와 SK 등 가해 기업은 피해 규모와 책임 범위 등을 축소하고 은폐하려고 증거인멸, 실험조작 등 지속적으로 추가범죄를 저질렀다. 환경부 등 정부가 상고한 것은 힘없는 피해자들을 무시하고 무참하게 짓밟는 우리나라의 민낯”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박 대표는 “환경부 등 정부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을 환경폐기물처럼 취급한다고 그렇게 울부짖으며 대통령 민원실에 끝없이 민원을 제기해도 접수증도 발급해 주지 않고, 대통령도 가습기의 ‘가’자도 언급하지 않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대통령과 정치인, 공무원들은 더 이상 국민의 봉사자가 아니라고 자인한 것과 마찬가지다. 더 이상 우리에게 국가는 없다”고 절규했다. 김선홍 ‘글로벌 에코넷’ 상임회장은 “환경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의 신속·공정한 구제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송 진행 상황과는 별개로 특별법상 조사·판정 및 구제급여 지급 등 정부에게 주어진 임무를 차질 없이 이행하고, 추후 대법원에서 관련 판결이 확정되면, 이를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면서 “기가 막혀 할 말을 잃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김 회장은 “기업과 정부의 대법원 상고는 시간 끌기, 지연 작전에 불과하며, 더 많은 피해자가 기다림에 지쳐 스스로 포기하도록 만드는 꼼수다. 이젠 윤석열 대통령이 나설 차례”라면서 “즉각 대법원 상고를 취하하고 피해를 배상하는 등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을 보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밖에도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및 가족모임(2011년 최초로 조직된 피해자모임), 가습기살균제 3단계 피해자 및 유가족과 함께(모임), 독성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모임, 전북 가습기살균제 환경노출확인 피해연합, 가습기살균제 사망 유가족 모임(3/4단계) 와 개혁연대 민생행동,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중앙회, 기업윤리경영을 위한 시민단체 협의회 등이 이날 기자회견을 함께 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3-03
  • 국민의 힘 인천 연수구(을) 공천 파동
    ◈김진용 국민의 힘 인천 연수구(을) 예비후보◈ (매일뉴스=인천연수) 이형재 기자 = 2월 26일 오후2시 국민의힘 여의도 당사앞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을 지낸 국민의 힘 연수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진용 전 청장의 긴급 기자회견이 있었다. 기자 회견장에 나선 김진용 후보는 "선관위에서 선거법 위반으로 문제를 제기한 출판기념회 행사에 답례 희석식 커피가 990원짜리인데 선거법에 저촉이 되는지의 질문을 해서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고", 특히 타 출판기념회에서도 1000원 이하는 저촉이 안된다는 유권해석을 통해 희석식 커피를 제공하게 되었는데 '인근의 커피 판매점에서 9800원짜리와 유사하다는 이유로 경선 확정 4일 뒤에 후보 경선 자격 박탈은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다'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이강구 인천시의원(국민의 힘)♣ 국민의 힘 연수구(을) 후보 적합도 1위와 여론조사에서 많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비대위에서 이의신청을 받아들여지지가 않으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본 기자의 질문에, "연수구을의 선거구 획정이 된 후 최종 결정을 하겠지만 비대위에서 본래의 위치에서 공정하게 공천을 해주지 않으면 입장을 정리해서 밝히겠다고 말해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할 것으로 보여 연수구(을) 선거는 격랑 속으로 빠져들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 힘 당원이라는 연수구 한 시민은 공심위가 왜 이러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며, 만약에 이대로 연수구(을) 공천을 바로잡지 않는다면 연수구(을) 뿐만 아니고 인천전역에 악영향을 끼쳐 결국 많은 국민의 힘 지지자들이 탈당하고 민주당을 지지할까 걱정이라고 말했다.
    • 사건사고
    • 사건/사고
    2024-02-27
  • 인천 서구, 원당사거리‧불로역 포함된 서울5호선 연장 촉구하는 검단 주민 1만여 명 서명부 받아
    (매일뉴스=인천서구) 이형재 기자 = 인천 서구는 23일 오후 인천시민연합 등 5개 단체로부터 서울5호선 연장선과 관련, 원당사거리·불로역을 포함한 인천시案 반영을 요구하는 주민 서명부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서명부는 인천시민연합, 검단시민연합, 원당지구연합회, 원당지구아파트입주자대표, 불로지구주민 일동 주민이 참여했으며, 오프라인 서명이 1만 1,684명, 온라인 서명 1,225명으로 총 1만 2,910명의 주민이 동참했다. 주경숙 검단시민연합 공동대표는 해당 서명부를 전달하며 “대광위가 검단과 김포의 교통 문제를 공정하게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월, 대도시권광역교통위(대광위)에서 발표한 서울5호선 조정안에는 기존에 인천시에서 요구해 왔던 101, 원당사거리, 102, 불로역 중 검단신도시 내 2개 역만 경유하고 원당사거리와 불로역은 제외된 바 있다. 이에 원당지역 및 불로지역 주민들은 크게 반발하여 추가 역 반영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추진하는 한편, 지난 1월 27일과 2월 17일에는 대광위 조정안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고 삭발식을 진행하는 등 강력하게 추가 역 반영을 요구해 왔다. 원당지구연합회 등이 주최한 해당 집회에는 약 400여 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석하여 거리를 행진하고 상여 행렬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으며, 지역 국회의원 및 시·구의원이 동참하여 주민들과 뜻을 같이했다. 강범석 서구청장 또한 대광위에서 발표한 조정안에 대해 “지역 주민을 위한 노선이 아닌 정치적 이익에 따라 역위치와 노선이 결정되는 어처구니없는 사태”라며 “우리 구와 구민은 정치적으로 결정된 이번 노선안을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인천시 및 서구에서는 이달 26일까지 대광위 조정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접수된 주민 의견을 분석하여 이를 토대로 대광위와 추가적인 협의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2-26
  •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등, “1,847명 사망은 국가와 기업의 공동책임!”
    지난 1월 11일 서울고법 형사5부(재판장 서승렬)가 가습기살균제를 제조·판매한 SK케미칼·애경·이마트 임직원에게 유죄를 선고한데 이어 이달 6일 서울고법 민사9부(재판장 성지용 부장판사 외 백숙종, 유동균 고법 법관) 역시 참사와 관련된 책임을 물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한 피해자들 주장을 일부 받아들였다. 즉, 이미 구제급여를 받은 2명을 제외한 나머지 피해자 3명에게 각각 300만 원, 400만 원, 500만 원을 위자료로 지급하라는 것이었다. 이들 민·형사 2심 판결은 비록 솜방망이처럼 가벼운 처벌과 불충분한 배상에 불과한 각각 불완전한 것이었지만, SK 등 기업이 무죄라는 1심 형사재판(2021년)과 국가는 배상책임이 없다는 1심 민사재판(2016년) 결과를 모두 뒤집은 것이었다. SK 임직원 등은 솜방망이처럼 가벼운 처벌에도 불복하여 지난달 대법원에 상고했고, 검찰 역시 상고했다. 배상청구가 기각된 2명 피해자는 물론 배상액이 지나치게 적었던 나머지 피해자들도 지난 20일 대법원에 상고했다. 이로써 대법원이 민·형사 소송에서 각각 최종 판결을 내릴 때까지 긴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제 수요일(2.21.)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과 시민환경단체 회원 등 10여명이 “1,847명 사망하고, 7,901명 피해자가 발생한 가습기살균제 참사에 공동책임이 있는 정부와 기업에게 즉각 피해배상 등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송운학 ‘공익감시 민권회의’ 의장은 “형사 2심에서 패소한 SK 등 기업의 대법원 상고는 시간 끌기 꼼수”라고 규탄하면서 “가해기업과정부가 사이에 배상책임 비율 등에 대한 분쟁이 있을 경우에는 정부가 선배상한 뒤 SK 등 가해 기업에 구상권을 행사하라. 국회와 거대양당 등은 집단소송제도와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등을 확립할 수 있도록 법률을 정비하라!”고 강조했다. 박혜정 가습기 살균제 환경 노출확인피해자연합 대표는“가해기업 SK 등과 정부는 이 판결문이 보이십니까?”를 외치면서 “가습기 살균제 참사는 ‘장기간 전 국민을 상대로 독성 시험이 행해진 사건’이라고 언론에 도배가 되었고, 문구만으로 알 수 있는 것은 가습기 살균제 참사의 양대 책임 주체는 국가와 SK 등 기업”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서 박 대표는 “지난 30년간 참사 양대 책임주체들이 뻔뻔하게도 무죄 등을 주장하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 등 보호가 국가책무라는 헌법마저 지키지 않은 채 국가는 SK를 비호했다”고 강조하면서 “사법부도 명확하게 국가와 SK 등 기업에 책임이 있다고 인정했다. 2022년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이하 사참위)도 대통령의 사과와 정부, 가해기업 공동 배상 등을 권고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대표는 ▲일괄 배 보상과 평생 무료 치료 지원 ▲가해 기업에 위자료 지급 명령 등의 책임을 이행 ▲보건복지위원회 산하 배 보상 특별법을 만들어 시행할 것 등을 제안했다. 그리고 가습기 살균제 책임 주체인 국가는 참사 해결 부처를 지정함에 있어 장기간 독성실험 데이터인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에 전국의 의사들이 진료, 치료, 수술, 처치, 처방했던 데이터를 통해 가습기 살균제 피해 인과관계를 추정한 피해판정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선홍 글로벌 에코넷 상임회장은 “기업과 정부는 대법원 뒤에 숨어 더 이상 시간을 끌지 말고, 사참위가 권고한 공개 사과와 공동배상 등을 즉각 이행하라! 모든 피해자에게 적절하고도 신속한 배상 조치를 취하라!”고 요구하면서 “이윤추구가 기업의 목적이지만 이젠 환경보호와 안전 관리에 최우선 순위를 부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자회견 및 집회에는 가습기살균제 환경노출확인 피해자연합, 가습기살균제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및 가족모임(2011년 최초로 조직된 피해자모임), 가습기살균제 3단계 피해자 및 유가족과 함께(모임), 독성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모임, 전북 가습기살균제 환경노출확인 피해연합, 가습기살균제 사망 유가족 모임(3/4단계) 와 개혁연대 민생행동, 공익감시 민권회의, 글로벌 에코넷,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중앙회, 기업윤리경영을 위한 시민단체 협의회가 함께했다 기자회견을 마치고 SK본사 앞으로 이동해서 집회를 가지면서 “1,847명 사망 참사, 2심 선고 SK 전문경영인 유죄 판결!” “가해 기업 SK무죄, SK 회장 모르쇠” “가해기업 SK 배상 대책”를 외치면서 규탄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2-23

실시간 사회핫이슈 기사

  • 김동연-이재명 '정치교체를 위한 공동선언' 발표
    [매일뉴스] 1일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회동 후 '정치교체를 위한 공동선언'을 합의했다. 김동연 후보가 마포구 공덕로터리에서 유세 중 이재명 후보가 찾아와 이번 만남이 성사되었다. 합의문은 새로운물결 송문희 대변인이 발표했다. 송문희 대변인은 합의문 발표 후 김동연 후보의 거취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후속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치교체를 위한 공동선언 발표 전문] 대한민국이 처한 총체적 위기를 극복하는 첫 걸음은 ‘정치교체’이다. 무조건적인 ‘정권교체’나 ‘정권연장’으로는 지금의 구조적 문제들을 해결 할 수 없다는 인식 하에서, 최우선 과제로 권력구조 개편과 정치개혁을 추진한다. ‘새로운물결’(이하 새물결) 김동연 후보는 2022년 대선의 시대정신으로 ‘기득권 깨기’를 규정하고 최우선 과제로 ‘정치교체’를 내세워 대선판의 최대 담론으로 만들었다. 이에 화답하여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당 내부를 설득하고 의원총회를 통해 실천을 공식화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새물결 김동연 후보(상호 교차)는 정치교체를 위한 국정운영의 동반자로서 정치교체를 위해 다음과 같이 합의하고 이를 실천에 옮길 것을 국민 앞에 약속한다. 첫째, 87년 체제를 바꾸는 개헌을 위해 20대 대통령 임기를 1년 단축하여, 2026년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를 동시에 실시한다. 헌법개정안에 대한 국민적 합의 도출을 위하여 별도 기구를 설치, 새 정부 출범 1년 내에 ‘제7공화국 개헌안’을 만든다. 개헌안에는 분권형 대통령제, 책임총리, 실질적인 삼권분립을 이루는 내용을 포함한다. 둘째, 양당 기득권 정치를 타파하는 정치교체를 실천에 옮기기 위해 정치개혁 법안을 만들어 대통령 취임 전 국회에 제출한다. 개혁법안에는 연동형비례대표제 등 선거제도 개혁, 국회의원 면책특권 폐지, 국민소환제 도입, 국회의원 3선초과 연임금지 등을 포함한다. 셋째, 민생 최대 현안인 주택과 교육정책 결정을 위해 여·야, 정치이념, 진영논리를 뛰어넘는 독립적 의사결정체계를 만든다. <국가주택정책위원회>와 <국가교육위원회>를 설치하고, 위원의 임기는 대통령 임기 이상으로 한다. 금융통화위원회 수준의 독립성을 보장해 주택과 교육정책이 중장기적으로 결정, 집행되도록 한다. 넷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산하에 시민대표 등으로 구성된 <공통공약추진위원회>를 설치한다. 대선후보 간 공통공약을 정리해 정부 초기부터 강력히 추진한다. 이후에는 이와 같은 제도가 대선과정에서 정착되도록 제도화한다. 다섯째, 두 후보는 국정운영의 동반자로 국민통합정부를 구성한다.
    • 종합뉴스
    • 선거
    2022-03-02
  • 김동연, 정치교체·공동정부 기자회견
    [매일뉴스] 2일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는 10시 김동연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김동연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함께 ‘정치교체를 위한 공동선언’에 합의하고 대통령 후보 사퇴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정치교체·공동정부’ 기자회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어제 저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함께 ‘정치교체를 위한 공동선언’에 합의했습니다. 저와 이재명후보의 공동선언은 정치대개혁, 민생대개혁, 협치의 틀을 만들겠다는 의지인 동시에, 국민에게 드리는 약속입니다. 공동선언에는 대통령 임기를 1년 줄이고 권한을 축소하는 개헌, 양당 구조를 깨트리고 국회의원의 특권을 줄이는 정치개혁, 진영을 넘어 주요 국가정책을 운영하고 국민통합 정부를 구성하는 방안까지 담았습니다. 저는 이 선언이 ‘정치교체’의 출발점이 될 거라 믿습니다. 여기에서 출발해 대한민국 정치, 경제, 사회 곳곳에 촘촘하게 짜여진 기득권 구조를 깰 거라 믿습니다. 정치교체가 디딤돌이 되어 통합정부를 구성하고, 부동산 문제와 경제의 어려움을 해결할 것입니다. 다시 활력이 넘치는 대한민국을 만들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지난해 8월 고향인 충북 음성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기득권 공화국을 기회의 나라로’라는 시대정신을 내세웠습니다. 그리고 기득권 구조의 정점에 있는 정치 기득권을 깨기 위해 정치 스타트업을 창업한다고 선언했습니다. 대선정국에서 네거티브 공세로 시끄러울 때도 오직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과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대선 후보들에게 ‘공통공약추진위원회’를 제안하고, 코로나19 민생과 정치개혁을 위한 긴급 정책토론을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한 마리 나비의 날갯짓이 태풍의 진로를 바꿀 수 있습니다. 진흙탕 싸움으로 얼룩졌던 20대 대선의 시대정신으로 ‘기득권 깨기’를 규정하고, 최우선 과제로 ‘정치교체’를 내세워 대선판의 최대 담론으로 만든 것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여기에 기초해서 타후보들에게 공통적으로 정치교체와 민생개혁을 제안했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로부터 적극적인 호응이 있었습니다. 그 진정성과 실천 의지에 대해 깊이 고민한 결과가 어제의 공동선언문이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대통령 후보직을 내려놓습니다. 제게는 쉽지 않은 결정이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함께해준 ‘새로운물결’ 당원들, 아반떼, 연몽지대 지지자들, 뉴반란스 청년들, 길거리에서 저의 손을 잡아주신 시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는 유세차 한 대 없이 선거운동을 해왔습니다. 선거운동원 전원이 자원봉사자였고, 모두가 운동화를 유세차 삼아 깨끗한 선거, 투명한 선거, 울림이 있는 선거를 해왔습니다. 이번 대선을 기득권 양당 구도, 지긋지긋한 진영싸움으로 치러지는 마지막 대선으로 만들겠다는 마음 하나로 서로를 격려하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많이 아쉬우실 거라 믿습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와 철학의 실현을 위해 내린 어려운 결정이었음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이런 지지자 분들 뜻을 받들어 우리의 초심을 잃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오늘부터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다시 운동화 끈을 묶겠습니다. 어제 합의가 일으킨 ‘기득권 정치 타파’의 불씨가 들불로 번져가도록 더 큰 바람을 일으키겠습니다. 저 김동연과 ‘새로운물결’은 기득권 깨기라는 시대정신이 제대로 실천되도록 이끌고 감시하는 역할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아니 이제부터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득권 정치 구조가 다 타버린 들판에 희망의 정치, 통합의 정치가 꽃피울 때까지 분골쇄신하겠습니다. 정치가 경제를 돕고, 국민을 하나로 모으는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2년 3월 2일 제20대 대통령 선거 ‘새로운물결’ 후보 김 동 연
    • 종합뉴스
    • 선거
    2022-03-02
  • 이학재 전의원(인천선대위 총괄 공동 선대위원장)100일 인천 대장정 보고 대회 및 출판 기념회
    (조종현기자)=3선 국회의원을 지낸 이학재 전의원(인천서구갑 지역위원장,윤석열 대통령선거 인천총괄 공동 선대위원장)은 3.1일 3.1절 기념일에 뜻깊은 인천 100일 대장정 보고회 및 출판 기념회를 인천문학경기장내 그랜드 오스티엄에서 개최하였다. 이 축하 자리에는 현역의원인 배준영(인천시당위원장)의원과 윤상현의원 안상수 전시장 유정복 전시장 강창규 부평을 당협위원장 심재돈 동구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인천 전 지역의 당협위원장들과 강범석 전 서구청장 이상기 전 서구의회 의장 권중광 전 서구청장 이대형 인천 교육감 후보 전,현직 시의원 구의원 지지자들이 발디딜 틈이 없이 홀이 꽉차게 들어차 이학재 전의원의 출판기념회 및 보고회가 성황리에 개최 되었으며 이학재 의원은 귀빈 참석자가 너무 많아 일일이 참석자를 소개하는데 30분 이상이 걸리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또한 관계자는 이학재의 정권교체 100일 인천 대장정 그땀과 눈물의 기록 책자가 모두 동이 났다고 전했다. 대통령 선거 기간중이라 이학재의원 및 축사를 한 배준영 인천시당위원장 안상수전시장 유정복전시장 조금 늦게 참석한 윤상현의원 등은 혹시 선거법에 저촉 될까봐 조심 조심하며 축사를 매우 간단 간단하게 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이학재 전 의원은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인천 100일 대장정 보고회 및 출판 기념회에 축하하러 오셨다며 너무 감사 드린다고 전했으며 바쁜 대선 유세 관계로 참석못한 이준석 당 대표 원희룡 전 제주지사 권성동의원 나경원의원 등도 축하 동영상을 전해와 분위기가 한결 고조 되었다. 보고회 및 출판 기념회가 끝나고 홀 밖에서 이학재 전 의원은 찾아주신 분들께 한분한분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매일뉴스 와의 인터뷰에서 인천대장정 100일 완주 하면서 느꼈던 소회를 부탁한다는 질문에 처음에는 100일 대장정이 가능 할건가 무척 걱정 했는데 해보니까 가능 하더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인천을 많이 알게 되었고 피정상적으로 생각했던 시민들의 마음을 절절하게 가슴으로 알게 되었고 인천은 항구도 많고 경제자유구역도 있고 산업의 원동력인 공단도 있고 또 아주 개방적이고 적극적인 시민도 있어서 가능성이 아주 많은 도시인데 인천의 가능성을 실현한다면 인천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도시가 될수있다고 말했다. 이학재 전 의원은 100일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3000km를 달려 155개 읍면동의 주민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문제점을 발견 하였다며 인천 전역을 뒤돌아보니 어떻케 하면 좀더 인천을 발전시킬수 있을까 하는 청사진이 그려졌다며 지금 무척 감회가 깊고 보람 차다고 덧붙였다. 대통령 선거가 8일 남은 시점에 윤석렬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고 자신하냐는 질문에는 자신한다고 힘있게 말하였다. 마지막으로 곧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인천시장으로 출마한다는 소문이 있는데 출마하냐는 질문에는 지금은 대통령 선거가코앞이고 중요하기 때문에 대통령 선거 이후로 미루겠다며 즉답을 피했다. 이학재 전의원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 경제학과 석,박사 학위의 경제통으로 인천 재선 서구청장에 이어 인천 서구에서 내리 3선 의원을 엮임했으며 태어나서 한번도 인천을 떠나지 않은 인천 토박이다.
    • 종합뉴스
    • 정치
    2022-03-01
  • 허경영, 경찰이 오히려 도둑에게 잡혀 먹히는 형국인‘교토구팽(狡免狗烹)’세상의 불공정선거 규탄
    (배우 오지명, 허경영 후보 지지선언: 유튜브 채널 '허경영TV' 화면 캡처) (조종현기자)=공식 선거운동이 중후반전에 돌입한 2월 28일, 오전 11시에 기호 6번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大選) 후보는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SBS 순풍산부인과 연기자 오지명 선생에게 ‘코로나긴급생계지원금 1억 원’ 공약 이행 확약서 전달식을 개최한다. 지난 20일, 허경영 후보가 머무는 경기 양주시 장흥면의 하늘궁을 방문한 오지명 배우는 “(허경영 후보가) 이번에 꼭 대통령이 되셔야 한다.”며 허 후보의 '코로나긴급생계지원금 1억원' 공약에 대해 "(이 공약이) 말이 되느냐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계산을 해 보니까 맞았다."고 하면서 "다른 사람들 찍어서 국민들한테 오는 게 뭐가 있느냐?" 말하고 “기득권 세력들이 이상한 쪽으로 몰아간다.”고 했다. 전달식에 앞서 허경영 후보는, 선거 일 D-9일인 오늘 그간 선거운동 기간 중에 겪은 선관위의 불공정, 불공평 선거 관리의 심각성과 지상파와 일부 제도권 언론의 허경영 후보 배제 보도 횡포와 핍박을 토로했다. 허경영 후보는 지금 자신이 선관위와 일부 매체로부터 받는 핍박 상황을 ‘교토구팽(狡免狗烹)’이라고 표현했다. 교토구팽(狡免狗烹)은 교활한 토끼를 잡는 사냥개를 삶아 먹는다는 뜻으로 허경영 후보는 자신의 처지를 빗대어 해석했다. 허경영 후보는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이 많다.”며 “기호 6번을 상징하는 육모 방망이로 예산 도둑을 때려잡고 절약한 예산을 국민들에게 돌려주겠다.”며 “국회의원을 정신교육대에 보내고 부정부패 인사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벌에 처하겠다.”고 공언(公言)해 왔다. 즉, 교활한 토끼인 예산 도둑과 부정부패 인사를 때려잡는 사냥개인 허경영을 오히려 탄압하고 제거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도둑을 체포한 경찰을 도둑놈이 윗선에 손을 써 경찰을 좌천 시키거나 해임 시키는 격이다. 허경영 후보에 대한 ‘교토구팽(狡免狗烹)’은 법원도 다를 바 없다. 허경영 후보는 최근 2월 23일까지 서울서부지방법원에 5번째 4자 토론방송금지 가처분을 신청했으나 번번이 기각 당한 바 있다. 그리고 그동안 가처분 신청을 담당해 온 합의부 박병태 재판장 등 재판부 판사 기피 신청을 하려했으나 재판부가 교체된 바가 있다. 한때 안철수, 심상정 후보를 제치고 지지도 3위, 4위를 다투는 허경영 후보가 어느날 갑자기 여론조사에서 빠지고 지상파 보도에서 배제 되는 핍박을 받아왔다. 따라서, 허 후보는 허경영 후보가 빠진 상태에서 위법의 소지가 있는 여론조사 지지율을 기초로 4자 토론 대상자를 선정하는 것은 불공정하고 불평등한 처사로 판단해 법원에 가처분을 신청해 왔다. 헌법의 평등과 기회균등 원칙. 공직선거법의 공정선거 원칙이 다 무너진 것이다. 허 후보는 “‘교토구팽(狡免狗烹)’은 ‘토사구팽(兎死狗烹: 토끼 사냥이 끝나면 사냥개를 삶아 먹는다)’과는 다른 차원이라고 했다. 경찰이 오히려 도둑에게 잡혀 먹히는 ‘교토구팽(狡免狗烹)’ 세상이 되면, 악당들이 판을 치는 세상으로 그 폐해와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전가되고 결국 나라는 망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정치
    2022-02-28
  • 이학재, 윤석열 후보에게 ‘정권교체 100일 인천 대장정’ 기록 전달
    ▲ ‘정권교체 100일 인천 대장정’의 기록을 전달 [매일뉴스 전병길기자]=이학재 국민의힘 인천시당 공동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윤석열 대선후보에게 강화도 마니산에서 옹진군 백령도까지 1,000여 시민을 만나 파악한 인천시민의 염원이 담긴 ‘정권교체 100일 인천 대장정’의 기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윤석열 후보는 “이학재 의원님 100일 대장정 열심히 하신다는 말씀을 들어왔고, 수고 많으셨다”며 “인천 시민의 염원, 인천의 발전 확실하게 하겠다”고 화답했다. ▲ 인천 100일 대장정 그 땀과 눈물의 기록 책표지 오는 3월1일 오후2시 인천 문학경기장 내 그랜드오스티엄 3층 블리스홀에서 윤석열 후보에게 전달된 ‘이학재의 정권교체 100일 인천 대장정 출판기념 및 보고대회’에서 100일간 이동거리 3천km, 만난사람 1천여명의 기록이 공개된다.
    • 종합뉴스
    • 정치
    • 정치핫이슈
    2022-02-26
  • 국민의 힘 윤상현의원 선거법 위반 1심 벌금 80만원 구형
    (조종현기자)=2020년 4.15 총선 당시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되었던 국민의힘 윤상현(60) 의원이 당선 무효형을 피하게 되었다. 인천지법 형사15부(이규훈부장판사)는 17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의원에게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상실한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2월 열린 결심 공판에서 윤의원에게 징역 5년을 구형한바 있다. 충청남도 청양 출신인 윤상현 의원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조지타운 대학교 석사 조지워싱턴 대학교 박사 출신으로 고인이 된 전두환 대통령의 사위였고 박근혜 전 대통령과는 누나라는 호칭을 쓸 정도로 가까웠다는게 정설이다. 또한 그를 지지한다는 미추홀구에서 사는 한 시민은 인천 미추홀구에서 만큼은 어떤 사람도 선거에서 윤의원을 대적할수 없다며 주민들과 친 형제처럼 지낼 정도로 친화력이 좋타고 귀뜸했다.
    • 종합뉴스
    • 정치
    2022-02-19
  • 강화군 농업인단체, 농·어업인 공익수당 확대 서명 연명부 인천시에 전달
    [매일뉴스] 강화군 농업인단체는 17일 인천시의 농·어업인이 전국 최고의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공익수당 확대를 촉구하는 서명 연명부를 인천시에 전달했다. 이날 농업인단체는 강화군농업인회관에서 인천시의 공익수당 지급결정에 환영입장을 재차 밝히고, ‘인천광역시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조례’에서 정한 절차를 조속히 이행해 공익수당을 확대 지급할 것을 인천시에 촉구했다. 이어, 지난달 25일부터 시작한 서명운동으로 불과 20여 일만에 농어업인 6,530명의 뜻을 담아낸 연명부를 인천시장에게 전달했다. 한편, 강화군은 농어업인의 염원을 담아 월 10만 원의 공익수당을 지급할 계획으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57억 6천만 원을 반영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예산(안)은 제276회 강화군의회 임시회 심의․의결을 거쳐 오는 25일 확정된다. 또한, 군 관계자는 인천시와 재원부담을 위한 사전협의에 적극적으로 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봉영 대표는 “그동안 농어촌은 고령화와 인력난, 농산물 판매감소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고통을 당하면서도 농어촌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고 시민을 위해 신선한 먹거리 생산과 안전한 휴식처를 제공해 왔다”며 “지금이라도 인천시는 조례와 절차에 의해 군·구 및 농어업인과 폭넓은 공론화 과정을 이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인천시가 농어업의 현실적 어려움에 더욱 귀를 기울이기 바라며, 공익수당 확대에 대한 의지표명으로 연명부를 인천시에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2-17
  • "꿀벌 쫓아가면 꿀이 생기고, 허경영 찍으면 최소, 1억원 이상 생겨"
    (사진 : 허경영 후보, 대통령 후보등록, 중앙선관위에서) (조종현기자)=제 20대 대통령선거 후보 등록 첫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한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大選)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하루 앞 둔 2월 14일 “꿀벌을 쫓아가면 꿀이 생긴다.”며 “허경영을 찍으면 1억 원이 생긴다.”고 말했다. 이어, 허경영 후보는 “왕파리를 따라가면 분뇨(糞尿)를 만난다.”고 하면서“비호감 1,2위 후보를 찍으면 한국 정치는 크게 후퇴한다.”고 했다. 허경영 후보는 대통령에 당선되면 취임 2개월 내에 18세 이상 국민에게‘코로나긴급생계지원금’ 1억 원씩을 지급하는 꿀벌 대통령을 공약했다. 또한,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매월 150만 원씩을 평생 지급하는 국민배당금제를 약속했다.선거자금 국고보조지원금 없이 사비(私費)를 들여 자력(自力)으로 선거비용을 충당하는허경영 후보는 “불공정 선거행태를 방임하는 선관위는 유권자들에게 선거혁명을 당할 것이다.”고 질타하고“여야 구태(舊態) 후보 보도에 급급한 제도권 언론은 유튜브에 혁명을 당하고 만다.”고 경고했다. 허 후보는 “미국의 위대한 역사는 흑인 노예 해방에서 시작됐다.”며“한국의 위대한 역사는 허경영의 33혁명 정책에서 시작된다.”고 자신의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 : 허경영 대통령 후보, 현충원 참배) 허경영 후보는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이 많다.”며 “허경영이 돈 걱정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했다. 그리고 불공정 선거가 즉각 시정되지 않으면 유권자들의 저항을 일으켜, 기존 구태 기득권세력은 선거혁명을 당할 것을 예고했다. 허경영 후보는 곧이어,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하여 호국영령 들에게 참배를 했으며후보등록 첫날, 허경영 대통령 후보는 여ㆍ야의 대통령 후보로 등록한 후보들 중에서 유일하게 참배한 후보일 것이다. 김동주 국가혁명당 기획조정실장은 “허경영 후보 홀로 새 세상을 열기 위해 온갖 박해와 조롱과 비하와 싸워왔지만, 이제는 국민들이 들고 일어섰다. 여야 구태(舊態) 정치를 청산하자는 국민들 호응에 부응해 수많은 유튜브에서 제도권 언론에서 배제되고 핍박 받는 허경영의 목소리를 국민들에게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김동주 기획조정실장은 “바닥 민심은 꿀벌 대통령 허경영의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이 많다’에 크게 공감하고 있다.”며“꿀벌을 쫓아가면 꿀이 생기고, 왕파리를 따라가면 분뇨(糞尿)를 만난다.”고 하면서 “3월 9일 투표 날은 꿀벌 대통령 허경영 후보를 찍어, 꿀벌 1억 원짜리를 받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사진 : 허경영 후보, 대통령 후보, 중앙선관위에서 기자회견)
    • 종합뉴스
    • 정치
    2022-02-14
  • 국가혁명당 허경영후보 홍대 길거리 버스킹과 매일뉴스 와의 즉석 인터뷰
    • 종합뉴스
    • 정치
    2022-02-13
  • 인천경찰청 인천 중국산 다방 전격 단속
    (매일뉴스=인천경찰청)조종현기자=인천지방경찰청(청장 유진규)는 2월10일 인천 남동구 간석오거리 인근에 위치한 중국산 다방을 기습 단속하여 2곳을 적발하여 입건 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국산 다방 적발은 2021년 12월 인천지방경찰청장에 새로 부임한 유진규 청장의 지시로 이뤄졌으며 그동안 여러차례 우리투데이에서 중국산 다방 기사가 나갔음에도 성매매 현장을 잡아 단속하기가 어려웠는데 이번에 새로 부임한 유진규청장의 의지와 생활질서계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결실을 맺게 되었다. 중국산 다방은 휴게음식점으로 허가를 내놓고 대부분 업주도 중국 국적 종업원도 중국인이며 유사 성생위 뿐만 아니고 대범하게 침대까지 갖다 놓고 성행위를 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산 다방은 현재 인천서구 뿐만 아니고 부평구 청천동 남동구 간석동 등 인천 전역에서 활개치며 불법 영업 하는것으로 알려졌다. 간석동의 한 업주는 중국으로 이미 건너간거 같다며 침대는 치우게 조치했고 성매매 알선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고 성매매를 한자는 성매매 알선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제21조에 의해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고 있다며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풍속단속의 경우는 경험이 많은 경찰이 필요한데 대부분 기피부서이고 업주와의 유착 의심을 방지하기 위해 2년마다 타부서로 전출시키며 인천 10개 경찰서중에 9개 경찰서가 인사철이라 전반적이고 대대적인 단속은 시간이 걸릴것 같다고 밝혔다. 매일뉴스와의 통화에서 인천경찰청 주도하에 곧 각 경찰서에 수사의뢰를 하고 중국산 다방 뿐만 아니고 게임장도 지속적으로 단속하여 깨끗한 인천 불법이 없는 인천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할것이며 생활질서계 업무는 총포화약관리,불법단속,기초질서확립,유실물관리 등을 한다고 생활질서계 책임자는 말했다. 매일뉴스와 우리투데이는 기사제휴와 업무제휴를 했으며 이번사건을 공동취재 하였고 앞으로도 계속 국민의 알권리를 위하여 협력하기로 뜻을 같이 했다.
    • 종합뉴스
    • 경찰/소방
    2022-02-1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