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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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대통령,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
    [매일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5월 14일 오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y)'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요청으로 전화 통화를 갖고, 한-우크라이나 협력과 우크라이나 내 평화 정착을 위한 공동의 노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은 지난해 7월 키이우에서 젤렌스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개최한 데 이어 오늘 통화하게 되어 반갑다고 하고, 우리 정부가 우크라이나의 평화 회복과 전후 재건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지원과 협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리 정부가 작년 발표한'우크라이나 평화 연대 이니셔티브' 후속조치를 통해 우크라이나에 다양한 지원을 제공해 온 데 대해 각별한 사의를 표하고, 전쟁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와 계속 연대하며 협력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젤렌스키 대통령은 다음 달 중순 스위스 뷔르겐슈톡에서 개최될 예정인 '우크라이나 평화 정상회의'에 대통령을 초청하면서, 우크라이나 평화 정착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우리나라가 계속 적극적으로 기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양 정상은 전쟁의 조속한 종식과 평화 회복, 그리고 우크라이나의 자유와 평화, 번영을 위해 계속 긴밀히 소통하며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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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4-05-15
  • 강화에서 가택침입 후 잣나무 훼손 사건 발생
    (매일뉴스=강화) 조종현 기자 = 강화군 길상면에서 잣나무 훼손 사건이 발생하여 경찰에 고소하는 일이 벌어졌다. 고소인 M 씨는 부부관계인 피고소인 J 씨와 L 씨를 주거침입 및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강화경찰서에 고발하였다. 사건인즉 고소인 M 씨에 따르면 피고소인들은 부부관계로 고소인 M 씨 모친이 요양원에 입원하였고 본인이 해외출장 중일 때 장성한 잣나무 7그루를 360도 도려내어 완전히 나무를 고사시키려 했다며 그 죄질이 아주 나빠 고소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피고소인인 L 씨(J 씨 부인)는 본 기자와의 통화에서 그동안 고소인 어머님과 잘 지내왔는데 고소인 어머니께서 고소인에게 말했으니 빠른 시일안에 나무를 베어달라고 하도 부탁해 나무를 도려냈다고 말했고, 피고소인 J 씨는 기자와의 만남에서 고소인이나 고소인의 모친은 "잣나무를 잘라 달라고 한 거지 잣나무를 360도 도려내어 완전히 죽이라고 한 것"은 아니지 않냐는 고소인의 주장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그곳은 나무가 커서 자르면 옆집이나 그늘막이 훼손될수 있기때문에 그 방식을 사용하여 추후에 나무가 죽으면 가볍기 때문에 베어낼 생각 이었다고 말하며 지금은 후회가 막심하다고 말했다. 사건 담당 형사인 최 모 경위는 이게 사실이라면 주거침입 죄와 재물손괴죄에 해당하냐는 질문에는 아직 고소인 조사만 하고 피고소인들은 곧 조사 예정이어서 속단할 수는 없다며 즉답을 피했다. 강화 온수리에 산다는 한 주민은 가능한 한 이웃 간에 서로 이해하고 웃고 넘어가야 하는데 이번 사건은 정말 어이가 없는 사건이라며 강화경찰서에서 철저하게 조사하여 두번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혐의자를 엄벌할 필요가 있으며, 비단 강화군만의 이웃 간 다툼이 아니라 전국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강화경찰서에서 철저하고 명확한 사건 처리가 전국에서 이웃 간에 발생하는 분쟁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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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5-15
  • '그녀가 죽였다' 고유정, 의붓아들 숨진 다음 날 “경찰에서 돌연사 될 것”... 자신만만했던 이유는?
    [매일뉴스] LG유플러스의 STUDIO X+U와 MBC에서 공동 제작한 크라임 팩추얼 시리즈 ‘그녀가 죽였다’가 제주 전남편 살인사건 범인 고유정의 의붓아들 故 홍승빈 군 사망사건에 더 깊이 다가간다. 고유정은 의붓아들의 죽음 앞에서 아이를 살리라며 오열해 놓고는 뒤돌아 “내 아이 아니다”라며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 '그녀가 죽였다'는 거짓이 가득했던 고유정의 모습을 직시한다. U+모바일tv에서 13일(월), 14일(화) 공개되는 그녀들의 잔혹 범죄사 ‘그녀가 죽였다’ 2화 1부, 2부에서는 ‘제주 전남편 살인사건’이 있기 전 벌어진 고(故) 홍승빈 군 사망사건의 진실을 들여다본다. 홍 군은 100일부터 6살이 될 때까지 제주에서 할머니와 지냈고, 고유정의 재혼 상대였던 아빠와 함께 살게 됐다. 그러나 홍 군은 아빠를 따라온 지 2일 만에 아빠 옆에서 잠자다 숨진 채 발견됐다. 홍 군의 아버지는 “고유정이 옆에서 오열하듯 울었다. ‘승빈이 살려내’ 소리를 굉장히 크게 내질렀다”며 아들을 잃은 그날의 고통스러운 기억을 다시금 꺼냈다. 그러나 남편 앞에서 보인 행동과 달리, 고유정은 홍 군의 흔적을 집에서 하나도 남기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였다. 사건 직후 홍 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 고유정은 의붓아들의 피가 묻은 이불은 물론 혈흔이 전혀 묻어 있지 않은 애착 베개까지 버렸다. 게다가 홍 군의 사망 다음 날 고유정은 자신의 모친과 통화에서 “내 아이 아니야”, “나랑 상관없어”, “신경 쓰지 마”라며 냉정한 태도를 보였다. 모친의 “너는 뭘 안 한 거지?”라는 질문에 고유정은 “같이 안 잤다. 잠결에 눌러버린 거다. 경찰에서 돌연사로 될 거다”라며 태연히 답했다. 아들의 억울한 죽음에 맺힌 한을 풀어주기 위해 용기 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 임한 홍 군의 아버지 홍 씨는 "승빈이도 고유정이 죽였구나"라며 애끓는 후회와 아픔을 토해냈다. 고유정이 정말 의붓아들의 죽음과 관련이 없는 것일지, 그날의 기억을 잊을 수 없는 고 홍승빈 군 아버지의 증언과 전문가들의 분석, 그리고 ‘스모킹 건(결정적 증거)’으로 들여다본 사건의 진실은 ‘그녀가 죽였다’ 2화 1부, 2부에서 공개된다. 크라임 팩추얼 시리즈 ‘그녀가 죽였다’ 2화 1부, 2부는 13일(월), 14일(화)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MBC에서는 19일(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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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부평구, 효행실천 국민포장· 국무총리상등 수상
    [매일뉴스] 부평구는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효행실천 유공부문 효행자(일반)분야에서 구민인 김진옥(국민포장)·이은순(국무총리 표창)·신미옥(인천시장상) 씨가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효실천기여 단체 및 기관분야에서 구 시설관리공단(단체)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먼저 효행자 분야에서 김진옥 씨는 여러가지 질환으로 고생하시고 거동이 불편하신 90세 이상 시어머니를 30년 넘게 지극정성으로 봉양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은순 씨는 100세가 넘은 시아버지와 80세가 넘은 시어머니를 직장생활을 하면서 20년 넘게 돌보며 화목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마지막으로 신미옥 씨는 자식처럼 돌봐준 90세가 넘은 이모님을 부모님을 대하듯 지극정성으로 모시고 있는 모습이 귀감이 된 점을 인정받았다. 효실천기여 단체 및 기관분야에서 복지부장관상을 받은 구 시설관리공단은 노인의 시설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한 점이 수상 계기가 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웃어른을 공경하고 효행실천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주시고 큰 귀감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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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5-13
  • 인천 서구,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스포츠마케팅 ‘화제’
    [매일뉴스] 인천 서구를 포함해 7곳의 지자체(시·군)가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지 공모에 나선 가운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전에 뛰어든 지자체 중 서구의 스포츠마케팅 홍보가 주목받고 있다.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전에 뛰어든 타 지자체들은 지역에 얽매여 홍보를 전개하고 있는 반면, 인천 서구는 “K-빙상의 새로운 100년, 인천에서~!!”란 슬로건으로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 성공 기원 대국민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인천유나이티드 축구전용경기장은 매 경기 1만여명의 관람객이 찾고 매 경기마다 타 지역 프로팀과의 경기가 TV로도 중계된다.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는 인천시민 뿐 아니라 서울, 경기도 등 전국에서 2만5천명이 참여한 국제행사다. 인천 서구는 축구전용경기장과 국제마라톤대회 현장에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를 위한 홍보영상 상영과 LED 전광판, 현수막, 배너 홍보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타투체험, 포토존)를 펼쳤다. 지난 12일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선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인천시민 400여명이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은 인천으로~!!”라고 적힌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성공 기원 홍보물을 부착하고 5km, 10km, 하프 코스를 달려 마라톤대회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구는 오는 25일 영종국제도시마라톤대회 현장에서도 부스를 설치고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를 위한 스포츠 홍보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를 위한 서구의 노력으로 인천 전역의 크고 작은 스포츠와 축제 행사장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 성공을 염원하는 환호와 함성이 터지고 있다. 이에 대해 강범석 서구청장은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을 대체할 국제스케이트장 대체부지 선정은 지자체간 경쟁을 넘어 대한민국 빙상의 미래를 염두해 두고 선정되어야 한다”며 “인천은 KTX, 공항철도, GTX 등 우수한 접근성은 물론 제대로 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 성공을 위해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최적의 입지가 왜 인천인지 다양한 방식으로 대국민 홍보를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서구는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를 위한 스포츠마케팅 이외에도 인천지하철과 버스, 라디오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와 SNS(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다채로운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대국민 홍보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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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인천시 공정무역 ‘최초’ 도시 인천, ‘최고’ 도시로 도약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세계공정무역의 날을 기념해 오는 18일 송도 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2024 인천 공정무역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5월 둘째 주 토요일 세계공정무역기구(WFTO)를 중심으로 전 세계적 캠페인이 진행된다. 공정무역(Fair Trade)은 저개발국가 생산자와 노동자들의 권리 보호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글로벌 시민운동으로 현재 영국, 독일 등 36개 국가 2,200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10년 공정무역도시를 선언한 인천시는 2017년 10월 대한민국 최초로 공정무역도시 인증을 받았다. 이후 공정무역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2023년 3차 재인증을 달성하는 등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공정무역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행사는 개막식(행운권 추첨)을 포함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장 무대에서는 ▲도전 골든벨 ▲공정무역제품 빨리먹기 ▲공정무역 패션쇼가 진행될 예정이며, 그 외에도 ▲공정무역 커피 및 제품 무료시음·시식 ▲핸드드립과 수망로스팅 체험 ▲공정무역 축구공 만들기 체험 ▲공정무역 던져라 오재미 게임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참여 부스도 운영된다. 또한 공정무역을 위해 노력한 개인과 기관에 대한 공정무역 유공 표창 수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사회적 가치를 담은 공정무역 제품을 한 공간에서 둘러볼 수 있는 기회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는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열린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2011년부터 시민축제로 시작돼 올해로 14주년을 맞는 인천 공정무역 페스티벌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행사와 함께 공정무역 최고도시 인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경제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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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림축산식품부,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청년창업 보육센터 신규 7기 교육생(208명) 모집
    [매일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5월 13일부터 스마트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의 2024년 신규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교육은 농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스마트팜을 활용하여 창농이나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스마트팜에 특화된 현장실습 중심의 장기 전문교육으로, 2018년부터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모집하는 교육생은 7기에 해당한다. 교육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부터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전공과 관계없이 스마트팜 영농기술을 배우고자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농식품부가 교육비 전액을 지원한다. 올해 교육생 선발인원은 208명(보육센터별 52명)으로 6월 20일 15시까지 모집하며, 이후 지원자를 대상으로 적격심사,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7월말 최종 교육생을 선발하며, 농식품부는 선발된 교육생을 대상으로 8월 사전 교육을 진행한 후, 9월부터 4개 보육센터를 통해 20개월 동안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은 기초이론교육 2개월, 교육형실습과정 6개월, 경영형실습과정 12개월로 구성된다. 기초이론교육에서는 스마트팜 농업기초, 정보통신기술(ICT), 데이터 분석 등 스마트팜 영농에 필수적인 이론을 교육하며, 교육형 실습과정에서는 보육센터 실습장 또는 스마트팜 선도 농가 등을 활용하여 이론을 적용·경험할 수 있는 실습교육을 제공한다. 이어지는 경영형 실습과정은 12개월동안 교육생 각자 자기의 온실을 운영하는 과정으로, 자기 주도하에 작물의 전 생육기간 동안 영농 경영을 경험해 볼 수 있다. 교육 수료생에게는 스마트팜 창업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교육 수행실적 우수자에게는 혁신밸리 내 임대형 스마트팜(3년) 우선 입주 자격이 부여되며, 스마트팜 종합자금 신청 자격과 청년후계농 선발 시 가점 부여,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농신보) 우대 보증 등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스마트팜 코리아’ 누리집에 게시된 교육생 모집 공고문과 권역별 현장 설명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그 밖에 궁금한 사항은 전화상담실과 지역별 보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농식품부 이상만 농식품혁신정책관은 “스마트팜 장기교육과정은 실습위주의 교육과정으로, 스마트팜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하면서, “디지털기술 활용과 창의력이 뛰어난 청년들이 많이 참여하여 고령화 위기에 처한 농업을 젊고 스마트한 농업으로 이끌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5-13
  • “인천의 아름다운 노을ㆍ야경 명소를 투표해 주세요!”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5월 13일부터 6월 2일까지 인천의 아름다운 노을과 야경 명소를 선정하는 온라인 투표 이벤트를 개최한다. 시와 공사는 지난해‘인천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대상지인 송도와 월미도, 개항장 중심의 노을·야경 인증샷 명소를 선정한 바 있으며, 올해는 인천 전역의 명소를 선정하여‘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 도시, 인천’의 매력을 대대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각 군·구에서 추천한 노을 및 야경 명소와 더불어 여행 인플루언서가 찾아낸 명소 총 25곳을 대상으로 투표가 진행된다. 노을과 야경 명소 각각 1곳씩 투표할 수 있으며,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10곳이 선정된다. 시와 공사는 최종 선정된 노을·야경 명소를 보다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SNS 인증샷 이벤트와 선셋 요가 프로그램 등 체험 콘텐츠를 운영할 예정이며, 송도와 월미·개항장 일대의 상권과 협업하여 ▲all nights INCHEON 야간마켓', ▲1883 상상플랫폼 야시장, ▲캔들라이트 콘서트 등 인천의 밤을 밝힐 야간관광 행사도 6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인천관광공사 김민경 국내관광팀장은“인천은 제1호 야간관광도시로 서해의 아름다운 낙조와 야경을 관람할 수 있는 다양한 명소가 많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인천의 숨겨진 노을·야경 명소를 알리고, 많은 관광객들이 인천을 방문해 다채로운 야간관광을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5-13
  • 시흥시, 행복한 임신과 출산 돕는 '아이 마중' 임산부 출산 교실 운영
    [매일뉴스] 시흥시는 지역 내 임산부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 준비를 돕기 위해 ‘아이 마중’ 임산부 출산 교실을 오는 6월 3일부터 24일까지 시흥시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운영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한방에 순풍 행복 요가 ▲미술 태교&캔버스 페인팅 DIY ▲신생아 돌보기로 구성돼 있다. 시흥시에 거주하는 임산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 20명(요가 교실은 10명)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5월 20일부터 5월 30일까지다. 참가 희망자는 시흥시 평생학습포털에서 신청하거나 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방효설 시흥시 보건소장은 “출산 교실을 통해 태교의 중요성을 깨닫고 태아와의 친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임산부를 위한 다양한 출산 교실 프로그램을 마련해 임산부의 건강과 행복 향상을 돕겠다”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 종합뉴스
    • 교육
    • 교육정책/교육일반
    2024-05-13
  • 당진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운영
    [매일뉴스] 당진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를 진단받지 않은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를 예방하고 건강한 여가 활동을 교육하는‘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까지 권역별 보건지소 3개소에서 주 2회 인지를 훈련하는 △두뇌 놀이 △치매예방체조 △몸으로 맞추는 단체 퀴즈 △원예와 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운영했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 대상자 중 사전‧사후 평가(인지선별검사, 노인우울척도, 주관적 기억감퇴평가) 결과 이상이 있는 경우 당진시보건소 내 상담 및 진료 서비스와 연계해 관리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금년도 치매예방교실은 인지 활동뿐 아니라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르고 집에서 스스로 예방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홈케어 관리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5-13
  •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고양국제꽃어워드쇼 성료
    [매일뉴스] 지난 11일, ‘2024 고양국제꽃어워드쇼’가 일산호수공원 화훼산업관에서 개최됐다.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에 진행한 IHK컵 플라워디자인, 한국 꽃꽂이, 프리저브드플라워컵, 어린이·아마추어 꽃장식 대회 등 다양한 화훼장식 대회에 참가했던 참가자들과 화훼산업인, 국내 최정상 플로리스트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각 분야별 시상식을 실시하고 화훼작가들의 플라워디자인 기술을 선보이며 화훼인·산업인을 위한 축제의 장이 됐다. 한편, 꽃을 통해 사람들에게 기쁨, 감동을 주었던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는 12일 화려한 막을 내린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4-05-12
  • 보건복지부, 상급종합병원-협력의료기관 간 네트워크 수련체계 다양한 경험 통해 진료역량 갖춘 의사 양성
    [매일뉴스] 의료개혁특위는 네트워크 수련체계에 대해 현장에서 오해가 없도록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첫째, 네트워크 수련체계는 전공의가 상급종합병원과 협력 병·의원 간의 네트워크 안에서 다양한 진료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려는 취지로, 의원급 의료기관에 전공의를 전속 배정하는 것은 아니다. 향후 진료과별 특성에 적합한 네트워크 수련체계의 프로그램 구성 등 제도 설계방안은 의학회, 병원계 등과 충분히 논의하고, 의료개혁특위에서 논의를 통해 구체화할 계획이다. 둘째, 네트워크 수련체계는 의료기관과 전공의, 그리고 환자 모두에게 필요한 구조이다. ▲상급종합병원은 전공의 의존도를 낮추면서 전문의 중심으로 운영해서 진료 성과를 높이고, 전공의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전공의에게는 상급종합병원에서 수련하면서도 종합병원이나 1차 의료기관에서의 수련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환자에게 전문과목별 특성에 맞는 보다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의를 양성할 수 있게 된다. 셋째, 외국에서도 전공의가 소속 수련병원 이외에 다양한 협력병원에서 수련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일본과 영국은 소속 수련병원 외에 협력병원(지역사회 의원, 2차 병원, 공공의료기관 등)에서 일정 기간 수련받도록 하고 있으며, 미국은 일부 전문과목(내과, 소아과 등)의 일차의료 특화 수련프로그램에 일정 기간 의원급 협력기관 수련을 포함할 수 있다. 넷째, 이러한 네트워크 수련체계는 향후 특위와 전문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현장에 적합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며, 이에 수반되는 법령 개정, 지원방안 등도 함께 검토하여 단계적으로 제도화할 계획이다. 노연홍 위원장은 “네트워크 수련체계를 구체화하기 위해서는 수련 현장의 목소리가 필요하다”라며, “수련을 받는 당사자인 전공의와 전공의 수련과정을 책임지고 있는 대한의학회가 논의과정에 참여해 진료과목별 특성에 적합한 실효성 있는 네트워크 수련체계를 만들어주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의료/보건
    2024-05-12
  • 기획재정부 최상목 부총리, 반도체 소부장업체와 인근 상가 현장방문
    [매일뉴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정부 출범 2주년이 되는 5월 10일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업체와 인근 상가를 방문했다. 최근 한국경제의 양호한 성장 흐름은 상당 부분 반도체가 견인했고, 향후 안정적인 장기성장 여부도 AI로 대표되는 반도체 슈퍼 사이클에 제대로 올라타느냐에 달려있다. 최근 반도체 산업의 자국화 및 주도권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우리 정부도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유지와 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 기업이 AI 반도체 사이클에서 다른 나라와 당당하게 정면승부를 펼칠 수 있도록,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방안을 속도감 있게 찾아야 하는 시점이다. 이를 위해, 최 부총리는 반도체 소부장 업체를 찾아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경제지표 회복세가 민생경기 회복으로 이어지도록, 현장 중심으로 민생을 더 세심하게 챙기기 위해 최 부총리는 인근 병점 중심상가를 방문하여 직접 상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먼저, 우리 반도체 생태계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인 ㈜에이치피에스피를 방문하여 반도체 장비 제조 현장을 둘러보고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업체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최 부총리는 지난 5.8일 블룸버그 통신, 포린 어페어스 등의 한국 경제와 반도체 자산에 대한 우호적 보도를 소개하고, 외신의 긍정적 평가는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 덕분이라고 했다. 아울러, 중소기업이 중견기업‧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업 성장사다리 복원이 이번 정부의 주요 정책 과제라고 밝히며, 역동경제 구현을 위한 두 번째 대책으로 『기업 성장사다리 구축방안』을 5월 중 마련‧발표하겠다고 했다. 간담회에서 기업들은 반도체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첨단산업 클러스터 인프라에 대한 국비지원 확대, 설비투자‧R&D에 대한 정책금융‧세제지원 강화, 국내기업과 국내유치 해외기업간 지원격차 완화, 핵심 기술인력 양성 및 보호에 관한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건의했고, 우리 정부가 글로벌 경쟁에서 경쟁국에 비해 먼저 더 잘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에 최 부총리는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도체 생태계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히며, 소부장‧팹리스‧제조시설 등 반도체 전 분야의 설비투자‧R&D를 지원하는 10조원 이상 규모의 반도체 지원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재원 조달은 산업은행의 정책금융 또는 재정‧민간‧정책금융 공동 출자를 통한 펀드 조성 등 다양한 방식을 검토 중으로, 조만간 구체화하여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24년 종료 예정인 국가전략기술 투자세액공제 일몰연장을 위해 국회와 적극 협의할 것이며, 기업‧학계 등 민간과 적극 협력하여 국가전략기술 R&D‧투자세액공제 범위 확대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진행 중인 첨단 패키징, 양산연계형 미니팹 등 대규모 사업도 예타를 조속히 완료하여 소부장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한편, 클러스터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들에 대해 정보제공ㆍ관련 절차 등을 안내해 주기 위한 플랫폼을 반도체 협회 중심으로 구축하여 기업들의 편의를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어 최 부총리는 인근 병점 중심상가로 이동하여 의류점, 잡화점, 음식점 등을 둘러보며 상인들로부터 경기 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 부총리는 서민들이 경기 회복을 실제 체감하기 위해서는 민생안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어려움이 큰 소상공인들을 면밀히 살피면서 경영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8일에 출범한 범부처 『민생안정 지원단』을 통해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애로사항을 국민의 관점에서 밀착 점검하고 신속하게 해결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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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4-05-12
  • 전국 K-패스 신규 가입자 중 50% 이상이 The 경기패스 가입자… 경기도형 The 경기패스 홈런!
    [매일뉴스] ‘The 경기패스(더 경기패스)’가 지난 1일 사업을 개시하고, 10일 만에 전국 17개 시ㆍ도 중 가장 많은 가입자 42만 명을 돌파하는 등 도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기도에 따르면 5월 10일 오후 기준 The 경기패스가 연계된 국토교통부의 K-패스 전국 가입자 수는 109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The 경기패스 가입자는 42만 명으로 전체의 40%에 육박한다. 경기도와 같은 수도권 지역인 인천과 서울의 가입자 수는 각각 9만 명, 36만 명으로, 경기도가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입자 수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The 경기패스 가입자 42만 명 중 신규 가입자는 12.7만 명, 기존 알뜰교통카드 전환자는 30만 명으로 각각 약 30%와 약 70%를 차지했다. 그중 신규 가입자 12.7만 명은 전국 K-패스 신규 가입자 25.3만 명의 50% 이상에 해당한다. 또한 도내 기존 알뜰교통카드 가입자 41만 명 중 30만 명이 전환을 완료해 약 70%의 전환율을 보였다. 경기도는 더 많은 도민이 The 경기패스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내 224개 지하철 역사에 The 경기패스 홍보 포스터와 X-배너(입간판)를 설치했으며, 800대 경기 광역버스와 1만 5천 대 경기 시내·마을버스에 각각 외부 랩핑 광고와 The 경기패스 신청 안내문을 부착했다. K-패스 누리집 가입 등이 어려운 디지털 약자를 위해 31개 시군 내 573개의 주민센터 및 도내 농협 1천100개 지점에 The 경기패스 상담 안내 창구를 개설해 방문 시 사업 소개 및 신청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The 경기패스 신청 방법과 다양한 홍보 이벤트를 안내하고 있다. 도는 올 하반기 The 경기패스의 혜택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김상수 경기도 교통국장은 “한 달 동안 대중교통을 월 15회 이상 이용하는 160만 명의 경기도민 모두가 The 경기패스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 경기도의 목표”라며 “이를 위해 더 많은 도민분께 The 경기패스의 혜택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The 경기패스의 혜택을 더 두텁게 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The 경기패스는 K-패스의 월 60회 한도를 무제한으로 확대하고, 매달 대중교통 비용의 20%(20·30대 청년 30%, 40대 이상 일반 20%, 저소득층 53%)를 환급해 준다. 30% 환급 대상인 청년의 기준도 19~34세에서 19~39세까지 확대했다. 사업 대상이 아닌 어린이와 청소년의 교통비 절감을 위해 연간 24만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 신청도 지난 2일부터 받고 있다. The 경기패스 이용을 원하는 도민은 K-패스 누리집 또는 각 카드사(신한, KB국민, NH농협, 우리, 하나, 삼성, 현대, BC, IBK기업은행, 광주은행, 케이뱅크, 이동의즐거움, DGB 유페이) 누리집을 통해 K-패스 전용 카드(신용/체크카드 등)를 발급받은 후 K-패스 누리집에서 회원가입을 하면 된다. 회원가입 시 자동으로 주소지 검증 절차를 진행하며, 경기도민임이 확인되면 자동으로 The 경기패스 혜택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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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주전파재난 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
    [매일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 11일 09시 30분, 태양활동에 따른 지구 자기장 교란 상황이 발생하여 우주전파재난 “주의” 위기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소속 국립전파연구원 우주전파센터에서는 우주전파재난 매뉴얼에 따른 비상체계를 가동하면서, 항공・항법(국토교통부)・전력(산업통상자원부)・해양(해양수산부) 등 분야에서 발생 가능한 피해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위기경보 기간동안 우주전파환경 변화가 국민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상황에 대비해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유지하고, 유관기관 공조를 통해 피해 예방・대비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태양활동 극대기(‘24~’27)는 약 11년 주기로 태양활동이 왕성해져 태양흑점 폭발 및 태양 방출물질(X선, 고에너지입자, 코로나물질 등)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이 높아지는 시기로, 2000년대 초반 태양활동 극대기 기간 주요 피해사례는 미군 공군기지 단파통신 두절, 남아공 대규모 정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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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vs 고윤, 사랑 없는 약혼식 진행하나? 두 사람의 극명한 온도 차! ‘새로운 국면 예고’
    [매일뉴스]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이 고윤 앞에서 눈물로 호소하며 무너진다. 11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5회에서는 박도라(임수향 분)와 공진단(고윤 분)의 약혼식 준비 과정이 그려진다. 앞서 진단은 도라를 연예계에서 매장시키겠다고 백미자(차화연 분)를 협박하는 등 걷잡을 수 없이 폭주해 긴장감을 높였다. 진단의 안하무인 태도에 놀란 도라는 진단의 뒷배경만 보고 만남을 요구하는 미자에게 가족의 연을 끊자고 선언했고 설상가상 미자의 빚으로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져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본방송을 앞두고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약혼식을 준비하는 도라와 진단의 극과 극 상황이 담겨 있다. 드레스를 입은 도라는 굳은 표정으로 어색하게 서 있는가 하면, 진단은 도라를 향해 설렘 가득한 미소를 짓는 등 확연한 온도 차를 보여주고 있다. 또 다른 스틸에는 진단에게 간절히 애원하는 도라의 행동도 포착됐다. 고개를 파묻을 정도로 괴로움에 시달리던 도라는 결국 진단의 앞에서 눈물을 터트리며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예상치 못한 도라의 반응에 진단은 치밀어 오르는 감정을 꾹꾹 참아내며 그녀의 팔을 꼭 붙잡은 채 말을 건네는데. 진단은 도라와의 약혼식으로 원하는 걸 쟁취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특히 도라는 15살부터 톱배우에 오르기까지 쉬지 않고 달려왔기에 그녀의 선택이 더욱 주목된다. 과연 도라의 운명은 어떻게 펼쳐질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본방송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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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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