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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녀가 죽였다' 고유정, 의붓아들 숨진 다음 날 “경찰에서 돌연사 될 것”... 자신만만했던 이유는?
    [매일뉴스] LG유플러스의 STUDIO X+U와 MBC에서 공동 제작한 크라임 팩추얼 시리즈 ‘그녀가 죽였다’가 제주 전남편 살인사건 범인 고유정의 의붓아들 故 홍승빈 군 사망사건에 더 깊이 다가간다. 고유정은 의붓아들의 죽음 앞에서 아이를 살리라며 오열해 놓고는 뒤돌아 “내 아이 아니다”라며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 '그녀가 죽였다'는 거짓이 가득했던 고유정의 모습을 직시한다. U+모바일tv에서 13일(월), 14일(화) 공개되는 그녀들의 잔혹 범죄사 ‘그녀가 죽였다’ 2화 1부, 2부에서는 ‘제주 전남편 살인사건’이 있기 전 벌어진 고(故) 홍승빈 군 사망사건의 진실을 들여다본다. 홍 군은 100일부터 6살이 될 때까지 제주에서 할머니와 지냈고, 고유정의 재혼 상대였던 아빠와 함께 살게 됐다. 그러나 홍 군은 아빠를 따라온 지 2일 만에 아빠 옆에서 잠자다 숨진 채 발견됐다. 홍 군의 아버지는 “고유정이 옆에서 오열하듯 울었다. ‘승빈이 살려내’ 소리를 굉장히 크게 내질렀다”며 아들을 잃은 그날의 고통스러운 기억을 다시금 꺼냈다. 그러나 남편 앞에서 보인 행동과 달리, 고유정은 홍 군의 흔적을 집에서 하나도 남기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였다. 사건 직후 홍 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 고유정은 의붓아들의 피가 묻은 이불은 물론 혈흔이 전혀 묻어 있지 않은 애착 베개까지 버렸다. 게다가 홍 군의 사망 다음 날 고유정은 자신의 모친과 통화에서 “내 아이 아니야”, “나랑 상관없어”, “신경 쓰지 마”라며 냉정한 태도를 보였다. 모친의 “너는 뭘 안 한 거지?”라는 질문에 고유정은 “같이 안 잤다. 잠결에 눌러버린 거다. 경찰에서 돌연사로 될 거다”라며 태연히 답했다. 아들의 억울한 죽음에 맺힌 한을 풀어주기 위해 용기 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 임한 홍 군의 아버지 홍 씨는 "승빈이도 고유정이 죽였구나"라며 애끓는 후회와 아픔을 토해냈다. 고유정이 정말 의붓아들의 죽음과 관련이 없는 것일지, 그날의 기억을 잊을 수 없는 고 홍승빈 군 아버지의 증언과 전문가들의 분석, 그리고 ‘스모킹 건(결정적 증거)’으로 들여다본 사건의 진실은 ‘그녀가 죽였다’ 2화 1부, 2부에서 공개된다. 크라임 팩추얼 시리즈 ‘그녀가 죽였다’ 2화 1부, 2부는 13일(월), 14일(화)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MBC에서는 19일(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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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부평구, 효행실천 국민포장· 국무총리상등 수상
    [매일뉴스] 부평구는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효행실천 유공부문 효행자(일반)분야에서 구민인 김진옥(국민포장)·이은순(국무총리 표창)·신미옥(인천시장상) 씨가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효실천기여 단체 및 기관분야에서 구 시설관리공단(단체)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먼저 효행자 분야에서 김진옥 씨는 여러가지 질환으로 고생하시고 거동이 불편하신 90세 이상 시어머니를 30년 넘게 지극정성으로 봉양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은순 씨는 100세가 넘은 시아버지와 80세가 넘은 시어머니를 직장생활을 하면서 20년 넘게 돌보며 화목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마지막으로 신미옥 씨는 자식처럼 돌봐준 90세가 넘은 이모님을 부모님을 대하듯 지극정성으로 모시고 있는 모습이 귀감이 된 점을 인정받았다. 효실천기여 단체 및 기관분야에서 복지부장관상을 받은 구 시설관리공단은 노인의 시설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한 점이 수상 계기가 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웃어른을 공경하고 효행실천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주시고 큰 귀감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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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인천 서구,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스포츠마케팅 ‘화제’
    [매일뉴스] 인천 서구를 포함해 7곳의 지자체(시·군)가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지 공모에 나선 가운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전에 뛰어든 지자체 중 서구의 스포츠마케팅 홍보가 주목받고 있다.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전에 뛰어든 타 지자체들은 지역에 얽매여 홍보를 전개하고 있는 반면, 인천 서구는 “K-빙상의 새로운 100년, 인천에서~!!”란 슬로건으로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 성공 기원 대국민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인천유나이티드 축구전용경기장은 매 경기 1만여명의 관람객이 찾고 매 경기마다 타 지역 프로팀과의 경기가 TV로도 중계된다.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는 인천시민 뿐 아니라 서울, 경기도 등 전국에서 2만5천명이 참여한 국제행사다. 인천 서구는 축구전용경기장과 국제마라톤대회 현장에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를 위한 홍보영상 상영과 LED 전광판, 현수막, 배너 홍보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타투체험, 포토존)를 펼쳤다. 지난 12일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선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인천시민 400여명이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은 인천으로~!!”라고 적힌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성공 기원 홍보물을 부착하고 5km, 10km, 하프 코스를 달려 마라톤대회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구는 오는 25일 영종국제도시마라톤대회 현장에서도 부스를 설치고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를 위한 스포츠 홍보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를 위한 서구의 노력으로 인천 전역의 크고 작은 스포츠와 축제 행사장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 성공을 염원하는 환호와 함성이 터지고 있다. 이에 대해 강범석 서구청장은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을 대체할 국제스케이트장 대체부지 선정은 지자체간 경쟁을 넘어 대한민국 빙상의 미래를 염두해 두고 선정되어야 한다”며 “인천은 KTX, 공항철도, GTX 등 우수한 접근성은 물론 제대로 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 성공을 위해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최적의 입지가 왜 인천인지 다양한 방식으로 대국민 홍보를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서구는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를 위한 스포츠마케팅 이외에도 인천지하철과 버스, 라디오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와 SNS(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다채로운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대국민 홍보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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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5-13
  • 인천시 공정무역 ‘최초’ 도시 인천, ‘최고’ 도시로 도약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세계공정무역의 날을 기념해 오는 18일 송도 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2024 인천 공정무역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5월 둘째 주 토요일 세계공정무역기구(WFTO)를 중심으로 전 세계적 캠페인이 진행된다. 공정무역(Fair Trade)은 저개발국가 생산자와 노동자들의 권리 보호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글로벌 시민운동으로 현재 영국, 독일 등 36개 국가 2,200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10년 공정무역도시를 선언한 인천시는 2017년 10월 대한민국 최초로 공정무역도시 인증을 받았다. 이후 공정무역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2023년 3차 재인증을 달성하는 등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공정무역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행사는 개막식(행운권 추첨)을 포함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장 무대에서는 ▲도전 골든벨 ▲공정무역제품 빨리먹기 ▲공정무역 패션쇼가 진행될 예정이며, 그 외에도 ▲공정무역 커피 및 제품 무료시음·시식 ▲핸드드립과 수망로스팅 체험 ▲공정무역 축구공 만들기 체험 ▲공정무역 던져라 오재미 게임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참여 부스도 운영된다. 또한 공정무역을 위해 노력한 개인과 기관에 대한 공정무역 유공 표창 수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사회적 가치를 담은 공정무역 제품을 한 공간에서 둘러볼 수 있는 기회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는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열린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2011년부터 시민축제로 시작돼 올해로 14주년을 맞는 인천 공정무역 페스티벌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행사와 함께 공정무역 최고도시 인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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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4-05-13
  • 윤석열 대통령, 정부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
    [매일뉴스] [윤석열 대통령, 정부 2년 국민보고] 국민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 세심하게 민생을 챙기고 더 열심히 뛰어 새로운 미래를 열겠습니다. 정부를 믿고 함께 뛰어주신 국민께 감사 드립니다. 지난 2년, 쉴 틈 없이 뛰어왔지만 국민 삶을 바꾸는 데 많이 부족했습니다. 앞으로 3년, 민생 어려움을 해결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길에 모든 힘을 다하겠습니다. 경제 역동성을 높이고 양극화를 해소하겠습니다. 저성장의 늪에 빠지면 계층 이동이 어려워지고 양극화가 고착됩니다. 대한민국을 성장의 길로 이끌 수 있도록 경제 역동성을 더 높이고, 양극화 해소 노력도 더 적극 펼치겠습니다. 저출생 극복에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습니다.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유연근무를 자유롭게 쓰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등 자녀를 마음 놓고 맡기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관련 정책을 제대로 이끌기 위해 가칭 ‘저출생대응기획부’를 신설하겠습니다. 서민과 중산층 중심 시대를 열겠습니다. 서민은 중산층으로 올라서고 중산층은 더 풍요로운 삶을 누리도록 고용, 복지 정책으로 사회적 이동성을 높이고, 산업, 시장 정책으로 중산층을 더 단단하게 만들겠습니다. 어려운 분들의 삶을 끌어 올리겠습니다. 성장과 복지의 선순환을 위해서도 어려운 분 지원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생계급여 대상을 확대하고 지원 수준을 인상하겠습니다. 실패를 겪으신 분들도 다시 경제활동을 하도록 돕겠습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터널은 벗어났지만 매출 감소, 고금리 부담으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계십니다. 정책자금 확대, 금리부담 완화 등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천만 어르신의 삶도 더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기초연금을 40만 원으로 인상하고 일자리를 확대하겠습니다. 요양·돌봄 체계를 강화해 ‘활력 있고 편안한 어르신의 삶’이 가능하게 하겠습니다. 앞으로 3년, 국민 삶 속으로 더 깊숙이 들어가겠습니다. 정부 노력이 실질적인 민생 변화로 이어지도록 더 열심히 챙기겠습니다. 취임 2주년 국민보고
    • 종합뉴스
    • 정치
    2024-05-09
  • 인천시 유정복 시장, 청라연장선 6공구 지반침하 현장 찾아 안전 살펴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지반침하로 공사가 중지된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연장선 6공구 건설 현장을 방문해 안전조치 사항을 점검하고 시민의 안전과 지장 없는 열차 운행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청라연장선은 서울7호선 석남역에서 청라국제도시를 거쳐 공항철도(청라국제도시역)까지 연결하는 10.767㎞, 8개의 정거장을 지나는 노선으로 지난 2022년 2월에 착공해 2027년 말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번에 지반침하가 발생한 곳은 청라연장선 6개 공구 중 종점부인 청라국제도시역 부근의 6공구로, 지하수 유출을 최소화하는 지중 차수벽(Slurry Wall) 공법을 적용해 시공 중이나 실제 지반을 굴착 해보니 기본 및 실시설계 내용과 달리 암반 파쇄대를 통해 예상치 못한 다량의 지하수가 유출돼 지반침하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인천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지난해 10월부터 공사를 중지하고 보수·보강 공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자동화 계측시스템도 추가 설치해 선로 및 승강장의 안전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부터 공신력 있는 (사)한국지반공학회에 의뢰해 지반침하 원인을 파악하고 보강 대책을 수립하고 있으며, 지반침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지하수의 유출을 최소화하는 방안으로 제시된 ‘차수보강 그라우팅 공사’를 시공 중에 있다. 또한 지반침하와 관련해 지난 4월 26일 철도보호지구 관리자인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철도안전법'제45조에 따라 안전조치 명령을 받은 상태로, 이행을 위해 공항철도 선로하부 지반보강 및 지하수 처리대책 수립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당초 계획대로 2027년 말 개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되, 공사재개 승인이 지연되는 등 불가피한 경우 개통 일정이 늦어지지 않도록 단계별 개통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유정복 시장은 지반침하 현장을 점검하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의 안전과 열차의 안전 운행이므로, 안전한 시공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라며 “원인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안전조치 명령을 이행해 지하철공사가 이른 시일 내에 재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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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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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중구 “내 마음속 ‘스트레스’ 모두 타파!”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는 중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지난 9일 송월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폭력 예방 ‘친구사랑 캠페인-스트레스 타파!’를 운영,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끌었다. 이번 ‘친구사랑 캠페인-스트레스 타파’는 송월초 또래상담자와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함께 운영했으며, 학생들이 학교 폭력 예방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폭력을 예방하도록 하는 데 목적을 뒀다. 센터는 사전에 제작한 심리교육 패널을 활용해 참여 학생들이 스트레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고, 스스로 자신의 스트레스 정도를 확인해 건강하게 해소하는 방법들을 안내했다. 송월초 또래상담자는 또래 친구에게 어떤 스트레스가 있었는지 물으며 관심과 응원의 마음을 전했고, 참여 학생들은 스트레스를 포스트잇에 적은 뒤 플라스틱 공에 붙여 과녁판을 맞추는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경험을 했다. 센터는 참여를 마친 학생들을 격려하며 응원 간식을 전달했고, 또래상담자는 또래 친구에게 박수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스트레스가 공을 맞고 날아간 것 같다. 무척 재밌었다”라고 했고, 또래상담부 지도교사는 “스트레스에 대해 교육도 하고 재미있는 활동으로 스트레스를 풀어내니 의미가 있고, 참여하는 아이들이 매우 재미있어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중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청소년폭력 예방을 위한 또래 상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스트레스 타파’,‘등굣길 응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친구사랑 캠페인 운영을 통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폭력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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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인천 동구, 제35회 화도진 축제 성황리에 마쳐
    [매일뉴스] 지난 10 부터12일 인천 최고의 군영축제인 제35회 화도진 축제가 성황리에 끝났다. 동인천역 북광장과 화도진공원에서 3일간 진행된 이번 축제는 이전과 달리 축제 기간, 다양한 체험과 공연, 주민 참여 확대 등 다양한 시도와 변화로 주목을 끌었다. 우선 행사 기간이 기존 2일에서 3일로 연장됐고, 먹거리 부스를 메인무대 옆에서 외곽으로 옮겨 관람객들에게 편안한 행사 분위기를 조성했다. 과거와 현대 군영 체험존이 설치되어 조선시대 전통 무기 관람, 송판 격파, 옥사, 전통의상 등 전통적인 군대 체험과 총기류, 한궁 등 현대 시대 무기도 체험하며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화도진의 역사성과 스토리텔링을 관람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하여 ‘화도진’뮤지컬도 선보였다. 공연에서는 왕의 행차와 외적을 방어하기 위한 무예시범, 외세침략에 맞서는 군민의 노력, 백성들의 침략에 대한 분투를 그렸다. 화도진지인 화도진공원에서는 ‘썬킴의 역사토크콘서트’가 열려 비오는 날씨에도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화도진 설치 당시의 역사적 배경과 의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무형문화재인 ‘강령탈춤’과 ‘마당놀이’등 다양한 전통문화체험을 통해 우리나라 고유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 주민 참여형 축제로서 전국적인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화도진축제의 ‘백미’인 어영대장 축성 행렬은 100명의 동구 주민들이 조선시대 군인 복장으로 참여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최대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축성 행렬 퍼레이드에는 군악대 등이 참여해 전통·현대 군인들이 조화를 이룬 인천 최고의 군영 축제 행렬이 완성됐다. 이와 함께 3일 동안 지역 예술인들이 매일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공연을 진행했으며, 어린이댄스대회, 청소년프린지대회, 대학 페스티벌을 통해 세대 간 소통,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었다. 축제 기간 내내 주민들과 관람객들의 흥을 돋울 대중음악의 향연도 이어졌다. 축제 첫날에는 ‘국악 이상’, ‘염유리’, ‘고아라’. ‘빅마마’, ‘김희재’의 공연으로 성대하게 시작했으며 마지막 날에는 구민노래자랑과 함께 ‘소유미’, ‘지원이’, ‘노라조’, ‘장민호’의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제35회를 맞이하는 화도진축제에 많은 사람이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며 “마지막까지 큰 사고 없이 행사를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동구를 넘어 전국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도진로 인도에 소원 터널을 조성해 아름다운 야간경관과 함께 많은 주민들의 소원이 함께 걸려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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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민주평통 인천동구협의회, 화도진축제 ‘평화통일’홍보공간 운영
    [매일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동구협의회는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 제35회 화도진축제가 열리는 동인천 북광장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민주평통 홍보 공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홍보 공간에서는 민주평통의 기능과 역할 소개 리플릿 배부, ‘나에게 통일이란?’ 평화통일 한 줄 생각 쓰기, 북한 떡 시식체험, 평화통일 태극기 만들기 등 다양한 홍보 프로그램으로 축제에 참여한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정옥 협의회장은 “이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바람직한 통일관을 갖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고,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사업구상과 진행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통 인천동구협의회는 자문위원 역량 강화 안보견학, 구민과 함께하는 평화공감 무빙여행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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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춘기 자녀의 부모를 위한 토크콘서트 참석자 모집
    [매일뉴스] 인천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내달 13일 오전 10시 가정2동행정복지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임영주 박사를 초빙해 부모와 관련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사춘기 자녀의 부모를 위한 토크콘서트(부제 : 변화하는 세대, 변하지 않는 사랑)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들이 자녀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부모와 자녀 간 원활한 소통과 가족관계 향상을 위해 기획했다. 인천광역시 서구가 지원하고 인천광역시서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인천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서구 관내 청소년(9세 부터 24세)에게 상담 및 심리검사, 교육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임영주 박사는 세바시 강연, EBS'부모', '다큐프라임', KBS'아침마당',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에 전문가 패널로 출연하고, '부모와 아이 중 한 사람은 어른이어야 한다', '우리 아이를 위한 자존감 수업' 외 다수의 저서를 집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녀 발달 시기에 맞는 양육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들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공감하면서 자녀를 바르게 이해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실제 자녀와 겪는 생생한 고민에 대해 현실적인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센터 부모교육 담당자는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평소 부모들이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 어떤 점을 어려워하는지 등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들의 심리지원을 위한 힐링 강연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선착순으로 모집하는 토크콘서트는 청소년을 자녀로 둔 부모와 청소년 관련 기관 종사자 등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이달 20일부터이며, 포스터의 QR코드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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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 어버이날 기념 孝축제 대 성황
    [매일뉴스]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는 5월 어버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아 효행 실천을 위한 ‘감사해孝!사랑해孝!존경해孝!축하해孝!’ 축제를 청춘광장에서 시민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축제 내용은 ▶유공 및 공모전 입상자 표창 ▶캘리그라피 체험 ▶커피 시음회 ▶궁중복식 포토존 ▶협업기관 홍보 ▶전통놀이 ▶카네이션 꽃 화분 증정 등 다양하게 구성해 주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축제는, 통기타반의 ‘부모님 은혜’ 연주에 맞춰 합창으로 효심을 전하고 유공자 8명, 공모전 입상자 8명 시상과 차준택 부평구청장 기념사와 윤성순 부평구노인회지회장의 축사 등으로 진행되어 의미가 있었다. 캘리그라피 체험은, 참여자들이 그림도 그리고 감사의 글을 정성들여 쓰고 나누는 기회를 마련하고 커피시음회는, 커피를 제조해서 무료로 나누어 주고, 궁중복식 포토존에서는 기념촬영도 해주어 호응이 좋았다. 지역사회단체 홍보 부스는, 효행실천 협약기관인 인천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지사, 행복한 실버대학 등이 참여했고 전통놀이로는 비석치기, 한궁, 휴지 날리기 등을 진행해 참여도가 높았다. 풍성한 축제를 위하여, 인천환경공단(청라사업소)에서 직접 재배한 카네이션 꽃 화분과 지파운데이션에서 후원받은 푸짐한 선물을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에게 고루 증정함으로써 효심이 가득한 어버이날로 연출했다. 이OO(78세) 어르신은 “어버이날을 맞아 복지관서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줘 카네이션 꽃 화분과 선물까지 받으니 즐겁고 행복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전경은 팀장은 “孝축제에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즐겁고 행복해하니 보람을 느낀다며 항상 부모님의 은혜와 사랑을 잊지 않고 활기찬 청춘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인복지관은, 5월 어버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간의 사랑과 유대를 돈독히 할 수 있도록 주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28청춘이孝’ 만담의 폭소마차 등 20개 행사를 다채롭고 준비해 진행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4-05-14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인천예일고등학교 도서관 개관식 참석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3일 인천예일고등학교 도서관 빛글나래 개관식에 참석해 도서관 시설을 둘러보고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과 소통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 중심에 있어야 할 도서관이 칸막이가 설치된 책상에서 입시 준비를 위한 문제풀이만 하는 독서실 기능에 더 가까운 시절이 있었다”며 “최근에는 도서관이 메이커스페이스로의 공간, 복합문화공간 등 굉장히 다양하고 넓은 기능을 수행하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도서관은 미래교육의 중심이며, 도서관 환경개선은 단순한 공간 혁신이 아니라 포스트코로나 시대 새로운 미래 역량을 아이들이 자기주도적으로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지원하는 것”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미래를 준비하는 그런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30억 원을 투입해 35교의 학교도서관 환경개선을 지원한다. 또한 인천 관내 학교에 학교도서관 전담 인력을 82.4% 배치해 올해 목표였던 80%를 이미 상회했다. 앞으로도 인천시교육청은 학교도서관 지원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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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광명시 등 경기 서부권 7개 시 대표 관광지 연계한 테마형 광역시티투어 운영된다
    [매일뉴스] 광명시를 비롯해 화성시, 부천시, 안산시, 평택시, 시흥시, 김포시 등 경기 서부권 7개 시의 대표 관광지를 연계한 시티투어가 운영된다. 시는 경기 서부권 7개 지방정부로 구성된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에서 11월 30일까지 테마형 광역시티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7개 회원 도시와 경기관광공사가 경기 서부권의 다양한 문화관광 체험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주말에 운영되는 정규노선과 향후 지자체별 행사와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기획노선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5월 18일부터 시작되는 주말 정규노선은 서울 근교인 경기 서부권을 5가지 테마로 나눠 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돌아보는 버스 투어로 기획됐다. 5개 투어코스는 ▲도심 속 자연으로 떠나는 힐링 원데이 투어 ‘광명-시흥 코스’ ▲아이와 함께 주말 나들이 ‘광명-부천 코스’ ▲서해안 골드 드라이브 투어 ‘안산-화성 코스’ ▲체험으로 찾아가는 이색 원데이 투어 ‘평택-안산 코스’ ▲도심 속 웰니스 원데이 투어 ‘김포-부천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광명시를 포함한 투어코스는 국내 대표 동굴테마파크 광명동굴과 숲과 폭포가 어우러진 도덕산 출렁다리 등이 테마별로 포함되어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광역시티투어 버스 탑승 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서부권 광역시티투어 전용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많은 관광객이 광역시티투어를 통해 경기 서부권만의 특별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들을 경험하며 우리 가까운 곳에도 매력적인 관광지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를 비롯한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는 앞으로도 경기 서부권 관광 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회원 도시 간 다양한 협업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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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5-14
  • 부천장학재단, 올해 장학생 186명에 2억 5,840만 원 지원
    [매일뉴스] 부천시는 재단법인 부천장학재단에서 2024년 장학생 186명에게 장학금 2억 5,840만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부천장학재단은 지난 3월부터 관내 고등학교 및 기관의 추천을 받거나 개별 신청 접수 후 지난달 이사회 심의를 거쳐 5개 분야(성적 우수 83명, 가정환경 63명, 다자녀 28명, 예체능 3명, 기타 9명) 186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1인당 대학생 300만 원, 전문대생 250만 원, 사이버대학생 120만 원, 방송통신대학생 40만 원, 고등학생 30만 원이 지급된다. 장학금은 상·하반기, 2회에 거쳐 지급되며 상반기분은 오는 22일경에, 하반기분은 10월경 전달될 예정이다. 정상열 이사장은 “매년 해를 거듭할수록 장학생 선발인원이 늘어나서 많은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더 많은 우수한 인재를 발굴, 양성해 어려운 환경의 학생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지역에는 미래의 희망을 주는 장학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장학재단 명예 이사장인 조용익 부천시장은 “시에서도 학생들이 소중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학업에 정진해 부천시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해달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5-14
  • 연수구, 임신·출산·육아 사업을 한눈에 ‘연수 아이톡톡’ 오픈
    [매일뉴스] 인천 연수구가 임신·출산·육아 등과 관련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연수 아이톡톡’을 연수구청 홈페이지 내에 새롭게 개설했다. 지금까지 연수구는 홈페이지를 통해 부서별·기관별로 진행되는 다양한 임신·출산·육아 정보를 제공하고 있었지만, 각각의 정보들이 분산되어 있어 구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찾는 데 불편함이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연수구는 ‘연수 아이톡톡’을 오픈해 연수구뿐만 아니라 타 기관의 임신·출산·육아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임신, 출산, 육아, 관련 시설 총 4개 분야로 구성해 이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더욱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연수구청 홈페이지 내 ‘자주 찾는 메뉴’를 통해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연수구 관계자는 “연수 아이톡톡으로 필요한 정보를 찾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게 됐다.”라며, “정보 제공의 한계로 몰라서 혜택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정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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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인천경제청, 국내 건설 분야 주요 3개 학회와 상호 협력 업무 협약 체결
    [매일뉴스] 내년 말 개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제3연륙교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 인천경제청과 교량·강구조·콘크리트 등의 3개 전문학회가 힘을 합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3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사)한국강구조학회, (사)한국교량및구조공학회, (사)한국콘크리트학회 등과 ‘제3연륙교 건설 사업 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체결식에는 변주영 인천경제청 차장을 비롯 유동호 한국교량및구조공학회장, 김지상 한국콘크리트학회장, 심형보 한국강구조학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의 골자는 △기술 지원 및 정책 자문, △효율적인 유지 관리 및 운영 방안 자문, △주요 기술 관련 홍보 협력 등 제3연륙교의 성공적인 추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이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이 우리나라 최장 경간(280m)의 곡선 사장교와 국내 최대 높이(180m) 강재 주탑으로 건설되는 국내 최초 시공 사례인 제3연륙교 건설에 있어서 교량 기술의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국내 건설 분야 최고 전문 기관과의 상호 협력 업무협약 체결은 제3연륙교 건설의 기술 시너지 효과 창출, 제3연륙교의 품질 향상 등에 크게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 이들 학회와 함께 제3연륙교가 우리나라 최고의 명품교량으로 건설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989년 설립된 한국강구조학회는 강구조에 관한 기술 향상 등을 위해, 지난 2000년 설립된 (사)한국교량및구조공학회는 국내 교량과 구조공학 및 응용기술의 발전을 위해, 지난 1989년 설립된 (사)한국콘크리트학회는 콘크리트에 관한 학문과 기술의 발전·보급 등에 기여하기 위해 각각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인천시 중구 중산동(시점)~서구 청라동(종점)을 연결, 총연장 4.681㎞에 폭 30m 왕복 6차로 규모로 지난 2021년 착공된 제3연륙교 건설은 현재 57%의 공정률로 정상 추진중이며, 2025년 개통에 맞추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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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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