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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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한부모가족회 한가지, “인천 제1회 한부모가족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매일뉴스] 한부모가족회 한가지(대표 장희정)는 오는 5월 11일(토) 오전 10시부터 15시까지 부평구청 어울림마당에서 인천 제1회 한부모가족의 날 행사로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합니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도록 온 마을이 함께 하기를 바라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차준택 부평구청장,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축하해주시기 위해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부모가족의 날은 2018년 한부모가족지원법에 처음 제정되어 2019년 시행되 한국 한부모 연합이 제1회 한부모가족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6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동안 인천에서는 한가지가 한부모가족의 날에 한부모가족 인식개선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 왔고 드디어 2024년 인천 제1회 한부모가족의 날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장희정 공동대표는 "한부모가족은 불안정한 가족에서 아이들이 성장하는 것 보다는 혼자라도 안정적으로 키우기 위해 마지막 선택을 한 재구성 가족이다"라며 잦은 부부싸움으로 긴장감 있는 삶이 지속 되는 것도 아동학대이고 누군가 한 사람이 참고 사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로 서로 함께 사는 것이 가족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간단한 식사 제공, 선물 뽑기 이벤트, 축하공연, 나눔장터, 각종 상담프로그램까지 다양하게 준비하여 한부모가족 및 지인, 친척 모든 분들이 함께하는 행사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 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한가지 - 네이버카페 신청양식"을 통해 신청을 해주시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한가지 사무실 ☎032-525-5188 로 문의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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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행사
    2024-05-06
  • 드림파크장학회, 지역 학생 117명에게 장학금 1억7천만원 전달
    [조종현 기자] = 재단법인 드림파크장학회(이사장 송병억)는 26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홍보관에서 2024년 드림파크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 선발된 장학생은 모두 117명으로 학업우수생(48명), 예체능 특기생(20명), 드림장학생(49명)이 포함됐으며, 1억7,1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드림파크장학회는 2017년부터 인천서부교육지원청 등과 협업하여 학업우수생 외에 예체능 특기생과 복지 대상 드림장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수혜 분야 확대로 장학금 지급이 지역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인 송병억 드림파크장학회 이사장은 “꿈을 향해 도전하는 지역인재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파크장학회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지역 상생을 위해 2002년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현재까지 주변 지역 1,404명 학생에게 18억6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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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2-26
  • 부평구의회 홍순옥 의장, 법무부 장관 표창 수상
    (매일뉴스=부평) 조종현 기자) = 부평구의회 홍순옥 의장이 지난 1월 9일 청소년 범죄예방활동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법무부 장관(직무대행)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법무부 장관 표창 전수식은 인천지방검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홍순옥 의장은 2013년부터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부평지구협의회 위원으로서 활동하면서 청소년 선도와 보호·육성, 청소년 범죄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홍순옥 의장은 “우리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올바른 길로 되돌아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기회를 주는 것이 사회의 어른으로서 해야 할 도리라고 생각한다. 청소년들이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봉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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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회
    2024-01-10
  • 조선왕조 모델 콘테스트 성황리에 끝나다
    [매일뉴스 강규남 기자] = 2023년 송년 12월 21일(목요일)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종료되었으며 조선왕조 한복 모델 콘테스트에 참가한 영광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상 지성인, 퀸 서주경, 브루 진 손라희, 실버 진 안경희, 골드 진 최애순, 브루 선 박은서, 실버 선 김미경, 골드 선 민주영 블루 미 오이예, 실버 미 이승아, 골드 미 황재이, 스타상 조은조, CF상 손익숙, 뷰티상 이대재.이영희.배인혜.조옥수 등이 영광의 수상 기쁨을 안았다. 강규남 심사위원장 및 총회장은 환영사에서 대한민국 고유의 조선왕조의 아름다움을 모델대회를 통해 모델의 매력과 향기를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나아가서는 브랜드 시켜 세계로 우리 고유의 전통한복을 알리는데 노력하자고 강조하였다. 또한 삶의 의미를 더하고 행복한 미래를 맞이하기를 바란다는 박철언 전 체육부 장관의 축하 메시지와 지속해서 개최되어 많은 국민들이 참여 마당이 되고 더 나은 대한민국을 이루는 초석이 되어달라는 김호일 (사) 대한노인회 회장의 격려 축하 메시지가 있었다. 지난 12월 21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여성플라자 아트홀에서 송년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성료 되었다. 제1부 김덕문 화 예술단의 가요무대와 스타 탄생 가요 축제, 제2부 제24회 대한민국 문화 예술 대상, 제3부 웨딩코리아 패션쇼 상, 제4 부조 선왕조 한복 패션 갈라쇼, 제5부 조선왕조 한복 모델 콘테스트로 눈꽃 송이 덮인 도시 12월에 화려하고 멋스러운 무대가 펼쳐졌다. 끝으로 최덕찬 총감독, 조직위원장은 12월 추운 날씨에도 참석한 문화를 사랑하는 여러분이 있기에 대한민국은 희망이 있으며 미래는 한국이 세계 속에 일등 국가가 된다고 말하면서 그동안 성원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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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봉사/기부/시상
    2024-01-03
  •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전국 기초의원 유일” 영예 박승한 군의장, 제6회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공로상 수상
    [조종현 기자] =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은 지난 8일(금) 서울 소재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린 『제6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시상식에서 군의 투명한 회계관리와 모범적인 재정운용에 적극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전국 기초의원으로서는 유일하게 ‘공로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한국지방재정공제회 등이 후원하는 국내 공공 회계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서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모범적인 재정운용 지방자치단체와 공로자를 발굴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번 회계대상은 진념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한 가운데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등 회계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결정되었으며, 이날 시상식에서 강화군은 기관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4년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두었고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은 전국 기초의원으로서는 유일한 수상자로서 개인분야에서 가장 권위가 높은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며 강화군 회계 운영의 위상을 드높였다. 현재 제9대 강화군의회 의장직을 맡고 있는 박승한 의원은 제6대·제8대 군의원 시절부터 쌓아온 탁월한 회계 실력으로 군의 재무보고서 등 12개 각 결산서의 결산 세부내역 및 각 수치의 적합성검토 작업을 9년 넘게 직접 수행하였으며, 살림살이의 시작인 예산에서부터 결산까지 재정의 수립과 집행, 그 목적과 이유를 각 부서에 직접 찾아가 질의 및 지도하며 강화군의 재정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에 크게 공헌하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이로써 박승한 의장은 지난해 제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 시상식에서의 ‘의정부문 최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메이저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날, 박 의장은 “본 상은 건전하고 투명한 회계관리를 위하여 강화군 공무원들이 함께 노력해준 시간들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는 의미있는 상징으로써 그동안 강화군이 모범적으로 재정을 운용해왔다는 것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정밀한 군 예산·결산 검토를 통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모범이 됨으로써 강화군민이 믿고 소통할 수 있는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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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봉사/기부/시상
    2023-12-11
  • 김병수 김포시장, 2023 지자체장 행정 大賞 수상
    [조종현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2023 '우수 국정감사 국회의원 및 지자체 의정 &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에서 2023년을 빛낸 우수시장 부문 지자체장 행정大賞을 수상했다. (SISA)대한뉴스가 주최하고 (사)서울시민회와 (사)대한노인회중앙회(회장 김호일)이 주관한 이 행사는 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2023년을 빛낸 분야별 공헌 인물과 혁신 리더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김포시장은 특히 노인복지 증진 공적을 인정받아 9개 지방자치단체 우수시장 중 한 명으로 이날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내년 김포시는 375개 경로당 지원과 관련하여 전년 대비 6억이 증액된 32억을 편성해 경로당 활성화 및 노후한 시설 환경개선을 통해 노인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 부설 김포노인대학은 2009년 4학년제로 개편되어 학년별 135명이 재학중이며 김포시에서 운영비 및 프로그램 강좌 등을 지원하여 운영중이다. 또한 김포시는 올해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혁신 대상 및 제2회 한국문화관광대상 관광마케팅부문 수상, 2023년 미세먼지 저감 최우수 시군 표창과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최초 2위 달성(6년 연속 우수기관)은 물론 지방공공기관 혁신 평가 ‘최우수 지차체’에 선정되어 인센티브 특별교부세 7억원 확보하는 등 행정, 사회공헌, 국가공헌, 시민만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시가 시민들과 通하여 함께 이룬 성과로 앞으로도 김포시민 만족을 위한 대도시로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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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12-08

실시간 복지/봉사/기부/시상 기사

  • 인천교통공사, 폭염 대비 인천도시철도 2호선 무더위 쉼터 운영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인천도시철도 2호선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코로나19로 3년간 중단된 ‘무더위 쉼터’를 인천도시철도 2호선 시민공원역 등 11개 지정역에서 7월 31일부터 8월 23일까지 4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2호선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언제라도 지정역 무더위 쉼터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무더위 쉼터에서는 대형선풍기를 설치하고 부채, 물티슈, 하늘수 등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공사 관계자는 “3년 만에 운영되는 무더위 쉼터가 고객에게 시원한 휴식처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인천도시철도를 이용해 주시는 고객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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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07-31
  • 인천교통공사, 제11기 우수 시민 모니터 감사패 전달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28일 제11기 시민 모니터 간담회를 개최하고 우수 시민 모니터 3명(김○창, 김○해, 한○열)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민 모니터는 인천도시철도 1, 2호선과 7호선, BRT, GRT 등 공사의 모든 사업장을 이용하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모니터링하고 개선과제를 도출하는 등 안전 및 고객서비스 개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제11기 시민 모니터는 지난 1년간의 활동을 통해 서비스 관련 17건, 시설물 관련 34건을 개선 제안하는 등 다방면으로 공사의 안전 및 서비스 향상에 이바지했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외부 고객만족도 1위를 2년 연속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해준 시민 모니터 여러분들의 공로 덕분”이라며 시민 모니터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2000년부터 시민 모니터 제도를 운영해 왔으며, 매년 서비스 향상에 이바지한 우수 모니터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시민 모니터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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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봉사/기부/시상
    2023-07-28
  • 인천 서구자원봉사센터 어르신 병원 동행서비스 사업 전개
    [매일뉴스 전병길기자]=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경환)는 어르신들과 자원봉사자를 연계해 병원이동을 지원하고 키오스크를 활용한 진료접수, 수납 등 어르신들의 병원이용을 돕는 병원동행 서비스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자원봉사를 활용한 돌봄 네트워크의 형태로 시민이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인천광역시에서 추진한 이번 사업은 관내 유관기관 연계 및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많은 어르신들이 직접 혜택을 받고 있는 사업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부터는 기존 병원급 의료기관에만 지원되던 범위가 의원급으로 확대되어 더욱 많은 어르신들이 서비스를 이용하길 기대하고 있다. 서구자원봉사센터는 현재 10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병원동행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거동이 가능한 65세 이상 기초연금 대상 어르신은 관내 23개 동행정복지센터 및 서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임경환 센터장은 지역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노인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복지/봉사/기부/시상
    2023-07-26
  • 시흥시, '동 중심' 틈새 없는 복지 체계 구축
    [매일뉴스]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고 보건복지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에게 가장 가까운 동차원의 복지 시스템 필요성은 점차 높아지고 있다. 복지의 범위는 생애 전 주기라는 인식이 정착했고, 행정이 놓치는 복지 사각지대를 줄여나가기 위한 다양한 시도도 이어지고 있다. 시흥시는 복지체계를 수평적으로 다듬고, 동 중심 복지 시스템을 확립하며 복지 서비스의 양과 질을 높여나가는 좋은 선례를 보이고 있다.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통해 숨어있는 복지 수요를 발굴하고, 돌봄SOS센터는 독립적 일상생활이 어렵거나 불가피하게 돌봄공백이 발생한 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창구로 역할 한다. 간호직 공무원은 요소요소에 배치돼 전문성을 통해 현장에서 사례관리 주축으로 활약하고 있다. 복지수요 발굴부터 서비스 배치, 사례관리까지 촘촘하고 탄탄한 시흥시 복지 ‘원스톱’ 프로세싱을 자세히 살펴본다.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전국 1위 민관 협력 체계 ‘빛나’ 시흥시는 일찍이 2016년부터 각 동에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설치해 보다 적극적인 복지 수요 발굴 시스템을 마련했다. 2021년부터는 전문 사례관리사를 추가 배치해 위기가정에 대한 사례관리와 맞춤형 서비스에 집중했고, 여기에 간호직 공무원을 중심으로 한 보건-복지 현장 협업체계를 강화했다. 주민들은 복지정책의 주축이 됐다. 지난 2020년부터 주민이 동의 마을복지계획 수립부터 모니터링까지 수행했다. 시는 복지 의제 개발과 계획 수립에 있어 교육을 제공하며 수행 전반에 관여했다. 이를 통해 ‘찾아가는 복지day’, ‘찾아가는 복지 5일장’ 등 각 동의 특성에 맞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가 추진될 수 있었다. 시흥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2017년부터 최우수상 3회, 우수상 2회를 수상했고, 지난해 드디어 대상을 수상하며 보건복지 정책 선도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확립했다. 간호직 공무원 전문성ㆍ자율성 높여 핀셋 사례관리 ‘촘촘’ 시흥시는 간호직 공무원이 자율적이고 유연하게 보건복지 업무를 수행하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케이스다. 이를 위해 각 팀과 유관기관 등 연계 시스템이 튼튼하게 뒷받침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보건소에 차출됐던 간호직 공무원들이 동으로 복귀하면서 시흥시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시흥돌봄SOS센터’의 정착 일선에서 활약한 점이 주효했다. 각 동별 지역 현황과 주민의 요구를 파악하고, 그 요구에 맞는 사업을 전개해 나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면서 질적, 양적 성과를 이뤄낸 것이다. 자율성을 보장하되, 시흥시 전역에 퍼져있는 촘촘한 복지망이 간호직 공무원의 활동에 요소요소 역할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위기가구를 발굴해 연계하고 사례관리 도중 재정적, 행정적 지원이 필요하면 돌봄SOS센터의 도움을 받았다. 생활 전반적인 부분은 지역사회자원인 종합복지관이, 사회적 관계망은 행정복지센터 맞춤돌봄서비스가 맡으며 통합적, 입체적 돌봄 시스템이 형성됐다. 그 중심에서 간호직 공무원은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정체성을 확립해 갈 수 있었다. 특히 이 과정에서 간호직 공무원의 전문적인 의학지식이 톡톡히 역할했다. 즉각적인 건강 문제를 파악하며 맞춤형 건강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지원 없이도 평범한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제반 사항을 직접 디자인했다. 현재 이들은 ▲대야동 생애전환기 대상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 ▲신천동 몸 튼튼 마음 튼튼 방문진료 사업 ▲목감동 찾아가는 복지건강교실 ▲과림동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돌봄서비스 등을 주도적으로 추진하며 보건복지 서비스의 양과 질을 높여나가고 있다. 시흥돌봄SOS센터, 생활 전반 개입 안부확인부터 긴급지원까지 ‘한 번에’ 지난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시흥돌봄SOS센터는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창구로 역할하고 있다. 당장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부터 잠재적 대상자 발굴까지 전반적인 복지 업무를 관할한다. 건강지원, 사례관리, 주거편의 등 기존 중장기 돌봄으로의 연계는 물론, 단기 돌봄 서비스인 일시재가(돌봄대상자 가정 방문을 통한 수발, 간병), 단기시설 입소, 동행지원(필수적 외출활동 동행지원), 주거 편의(간단 집수리, 청소, 세탁지원), 식사지원(기본적 식생활 유지를 위한 식사 배달)을 포함한 맞춤형 10대 돌봄 서비스 전체가 해당된다. 서비스 대상자가 확인되면, 즉시 현장에 방문해 상황을 파악하고 서비스 수행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사례를 관리한다. 즉각적인 조치와 서비스 제공기관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복지 수요를 효과적으로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특히 각 동의 SOS센터 담당자, 그리고 사업 수행기관 등과의 주기적인 소통으로 운영방식을 개선해 나가는 점도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의 비결이다. 시흥돌봄SOS센터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2,444명을 중장기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고, 471명에게는 동행지원, 식사지원 등 단기 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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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봉사/기부/시상
    2023-07-13
  • 인천서부소방서 의용소방대 “초복 맞이 소방대원 격려 삼계탕 나눔 행사”
    <강한석 서장과 연희여성의용소방대 대장(성춘희)와 고문들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매일뉴스 전병길기자]=인천서부소방서(서장 강한석) 연희여성의용소방대는 초복을 맞아 일선 현장 직원들의 체력 보강을 위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소방대원들을 위해 정성스런 삼계탕을 준비하고있다> 최일선 현장에 대응하는 출동직원들의 체력 보강과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과 각종 과일, 떡 등을 준비하여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이번 나눔 행사에 참여한 연희여성의용소방대장(성춘희)은 “무더운 날씨 속에 각종 재난 현장의 최일선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소방대원들을 위해 직접 삼계탕을 대접해 드릴 수 있어 보람되고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더욱더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서부소방서 강한석 서장은 어떠한 재난 현장속에서 늘 함께해주고있는 의용소방대가 이번에는 초복을 맞아 대원들에게 건강을 챙길 수있는 맛있는 삼계탕을 선물해준 의용소방대에 감사 드린다며 항상 소방서와 의용소방대는 유기적인 협력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복지/봉사/기부/시상
    2023-07-12
  • 바르게살기운동 인천 남동구협의회, 만월종합사회복지관에 오이지 후원
    ▲ "사랑의 계절-오이지담그기 나눔행사" 오이지 후원 / 사진제공=만월종합사회복지관 (매일뉴스=인천) 김진형 기자 = 만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경임)은 바르게살기운동 인천 남동구협의회(회장 방명철)로부터 오이지를 후원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바르게살기운동 인천 남동구협의회 “사랑의 계절–오이지 담그기” 나눔행사에서 회원들이 직접 담근 것으로 만월종합사회복지관 무료 급식소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했다. 방명철 회장은 “회원들이 재료도 직접 고르고 손질하였으며 맛있게 드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정성을 다해 담갔다”며 “입맛이 없을 때 오이지무침, 냉국 등을 만들어 드시며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경임 관장은 “지역 내 나눔을 솔선하여 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인천 남동구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받은 오이지는 어르신들께서 정말 맛있게 드실 것 같다”고 말했다.
    • 인천뉴스
    • 남동구
    2023-07-07
  • 2023 세계환경의 날 기념 ‘청소년 환경 문예 대전’
    2023 청소년 환경 문예 대전 시상식 수상자 (매일뉴스 전병길 기자) = 6월 24일 2023 세계 환경의 날 기념 ‘지구환경 보전과 환경오염방지’를 위한 청소년 환경 문예 대전 시상식이 서울시의회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청소년 환경 문예 대전은 사단법인 한국교육문화원이 주최하고 한국미래환경협회와 한국환경청소년서울연맹이 주관하며 환경부, 교육부, 서울특별시, 시도교육청, 시도의회가 후원하였다. 청소년 환경 문예 대전은 환경보전에 관심이 있는 국내외 초 · 중 · 고등학교 청소년들이 문예창작, 미술, 사진, 환경제안 등 4개 부문에 총 450명이 응모하였으며 ‘교육으로 환경오염을 막자’의 환경제안을 한 서울방산고등학교 홍윤제 학생이 교육부장관상을, ‘2050년, 우리에게 남은 시간’의 문예창작 작품을 출품한 남양주 다산중학교의 성지훈 학생이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그밖의 수상자로는 서울시장상에 환경제안 부문의 김아결(일본 Christian Academy in Japan), 문예창작부문에 임채은(경기예술고등학교), 사진부문에 심수정(아는공부 대안학교) 학생이 수상하는 등 총 40명의 청소년이 시도교육감 상을 각 부문에 수상을 하였다. 특히 고3학생으로 입시준비에 여념이 없는 인천고등학교 박민석 학생은 평소 자신이 느꼈던 ‘지구환경 보전과 환경오염, 쓰레기 줍는 것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는 작품이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환경보전의 필요성을 알리는 우수한 작품으로 선정이 되었다. 오사무엘 학생(경기글로벌스쿨)의 미술작품 ‘우리들의 환경’ 경기도교육감상 수상 작품 이번 환경 문예 대전 시상식에서는 <지구를 살리자!>의 주제로 환경보호의 경각심을 일께우는 4명의 수상자 박재하(한국국제학교 제주), 이선호(여의도초등학교), 장희윤(한신초등학교), 김지아(우촌초등학교) 학생이 스피치 발표를 하여 깊은 감동을 주었다. <지구를 살리자!>의 주제로 환경보호의 경각심을 일깨운 발표 (사)한국미래환경협회 유찬선 회장은 ‘환경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된 이래로 환경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는 추세에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앞으로 청소년 여러분들의 지각있는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청소년 환경 문예 대전을 주최한 한국교육문화원 조규호 원장은 "환경 문예 대전"을 통해 청소년들이 인격을 수양하는 심정으로 주변의 환경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서 우리 환경을 지키는 청소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를 했으며, 앞으로도 ‘지구환경 보전과 환경오염방지’를 위한 청소년들의 활동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여 말했다.
    • 종합뉴스
    • 복지/봉사/기부/시상
    2023-06-27
  • “만수무강 기원드립니다” ··· 사랑봉사회, ‘사랑의 점심 나눔 봉사’ 펼쳐
    ▲6월 정기 사랑의 점심 나눔 행사 (매일뉴스=인천) 김진형 기자 = 사랑봉사회(회장 이인숙)는 21일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전라도이야기 음식점에서 간석1동에 거주하는 50여 분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사랑의 점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랑봉사회, UN NGO 단체 온해피, 전라도이야기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 해랑 예술단, 간석1동 자유총연맹 등에서 참여했다. 특히 해랑 예술단(단장 이미경)은 식전 행사로 전통무용을 공연해 어르신들에게 즐거움도 함께 선사했다. ▲해랑 예술단의 전통무용 공연 이인숙 회장은 “사랑봉사회 회원님들과 여러 단체가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효심으로 사랑의 점심 나눔 봉사를 함께 진행했다”며 “급식 봉사 외에도 헌혈, 재능기부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봉사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봉사회는 효를 실천하고 지역 아동과 청소년 교육에 기여하며 재능기부, 헌혈, 자원봉사 등을 통해 함께 어울려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160명의 인천 시민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만든 인천의 대표적인 봉사 단체이다.
    • 인천뉴스
    • 남동구
    2023-06-22
  • 인천교통공사, 사랑의 헌혈 행사 동참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20일 인천교통공사 본사(간석동 소재)에서 인천도시철도건설본부와 함께 임직원이 대한적십자사 사랑의 헌혈 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인천교통공사는 2008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 헌혈 약정을 맺은 후로 매년 100여 명의 임직원이 꾸준히 행사에 참여해온 바 있다. 또한 하반기에는 차량사업소(귤현동 및 운연동 소재) 등에서도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혈액 자급자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인천뉴스
    • 인천시.인천시 산하기관
    2023-06-20
  •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취임 축하 화분,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
    ▲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신임 김석우 이사장/ 사진제공=남동구도시관리공단 (매일뉴스=인천 남동구) 김진형 기자 =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석우)은 취임 축하 화분 20여 개를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하며 자원재순환과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증된 화분은 아름다운가게 인천논현점에서 저렴하게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아름다운가게에서 추진하는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 이사장은 "취임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일상 속 크고 작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복지 행정으로 온정이 넘치는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 2003년 6월에 설립된 인천시 남동구 산하 지방공기업으로 구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구·동 청사, 체육시설, 공영주차장, 해수 공급시설 등 다양한 공공시설물을 관리·운영한다.
    • 인천뉴스
    • 남동구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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