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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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한부모가족회 한가지, “인천 제1회 한부모가족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매일뉴스] 한부모가족회 한가지(대표 장희정)는 오는 5월 11일(토) 오전 10시부터 15시까지 부평구청 어울림마당에서 인천 제1회 한부모가족의 날 행사로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합니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도록 온 마을이 함께 하기를 바라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차준택 부평구청장,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축하해주시기 위해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부모가족의 날은 2018년 한부모가족지원법에 처음 제정되어 2019년 시행되 한국 한부모 연합이 제1회 한부모가족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6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동안 인천에서는 한가지가 한부모가족의 날에 한부모가족 인식개선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 왔고 드디어 2024년 인천 제1회 한부모가족의 날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장희정 공동대표는 "한부모가족은 불안정한 가족에서 아이들이 성장하는 것 보다는 혼자라도 안정적으로 키우기 위해 마지막 선택을 한 재구성 가족이다"라며 잦은 부부싸움으로 긴장감 있는 삶이 지속 되는 것도 아동학대이고 누군가 한 사람이 참고 사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로 서로 함께 사는 것이 가족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간단한 식사 제공, 선물 뽑기 이벤트, 축하공연, 나눔장터, 각종 상담프로그램까지 다양하게 준비하여 한부모가족 및 지인, 친척 모든 분들이 함께하는 행사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 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한가지 - 네이버카페 신청양식"을 통해 신청을 해주시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한가지 사무실 ☎032-525-5188 로 문의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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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행사
    2024-05-06
  • 드림파크장학회, 지역 학생 117명에게 장학금 1억7천만원 전달
    [조종현 기자] = 재단법인 드림파크장학회(이사장 송병억)는 26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홍보관에서 2024년 드림파크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 선발된 장학생은 모두 117명으로 학업우수생(48명), 예체능 특기생(20명), 드림장학생(49명)이 포함됐으며, 1억7,1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드림파크장학회는 2017년부터 인천서부교육지원청 등과 협업하여 학업우수생 외에 예체능 특기생과 복지 대상 드림장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수혜 분야 확대로 장학금 지급이 지역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인 송병억 드림파크장학회 이사장은 “꿈을 향해 도전하는 지역인재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파크장학회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지역 상생을 위해 2002년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현재까지 주변 지역 1,404명 학생에게 18억6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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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2-26
  • 부평구의회 홍순옥 의장, 법무부 장관 표창 수상
    (매일뉴스=부평) 조종현 기자) = 부평구의회 홍순옥 의장이 지난 1월 9일 청소년 범죄예방활동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법무부 장관(직무대행)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법무부 장관 표창 전수식은 인천지방검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홍순옥 의장은 2013년부터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부평지구협의회 위원으로서 활동하면서 청소년 선도와 보호·육성, 청소년 범죄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홍순옥 의장은 “우리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올바른 길로 되돌아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기회를 주는 것이 사회의 어른으로서 해야 할 도리라고 생각한다. 청소년들이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봉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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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회
    2024-01-10
  • 조선왕조 모델 콘테스트 성황리에 끝나다
    [매일뉴스 강규남 기자] = 2023년 송년 12월 21일(목요일)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종료되었으며 조선왕조 한복 모델 콘테스트에 참가한 영광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상 지성인, 퀸 서주경, 브루 진 손라희, 실버 진 안경희, 골드 진 최애순, 브루 선 박은서, 실버 선 김미경, 골드 선 민주영 블루 미 오이예, 실버 미 이승아, 골드 미 황재이, 스타상 조은조, CF상 손익숙, 뷰티상 이대재.이영희.배인혜.조옥수 등이 영광의 수상 기쁨을 안았다. 강규남 심사위원장 및 총회장은 환영사에서 대한민국 고유의 조선왕조의 아름다움을 모델대회를 통해 모델의 매력과 향기를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나아가서는 브랜드 시켜 세계로 우리 고유의 전통한복을 알리는데 노력하자고 강조하였다. 또한 삶의 의미를 더하고 행복한 미래를 맞이하기를 바란다는 박철언 전 체육부 장관의 축하 메시지와 지속해서 개최되어 많은 국민들이 참여 마당이 되고 더 나은 대한민국을 이루는 초석이 되어달라는 김호일 (사) 대한노인회 회장의 격려 축하 메시지가 있었다. 지난 12월 21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여성플라자 아트홀에서 송년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성료 되었다. 제1부 김덕문 화 예술단의 가요무대와 스타 탄생 가요 축제, 제2부 제24회 대한민국 문화 예술 대상, 제3부 웨딩코리아 패션쇼 상, 제4 부조 선왕조 한복 패션 갈라쇼, 제5부 조선왕조 한복 모델 콘테스트로 눈꽃 송이 덮인 도시 12월에 화려하고 멋스러운 무대가 펼쳐졌다. 끝으로 최덕찬 총감독, 조직위원장은 12월 추운 날씨에도 참석한 문화를 사랑하는 여러분이 있기에 대한민국은 희망이 있으며 미래는 한국이 세계 속에 일등 국가가 된다고 말하면서 그동안 성원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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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봉사/기부/시상
    2024-01-03
  •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전국 기초의원 유일” 영예 박승한 군의장, 제6회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공로상 수상
    [조종현 기자] =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은 지난 8일(금) 서울 소재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린 『제6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시상식에서 군의 투명한 회계관리와 모범적인 재정운용에 적극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전국 기초의원으로서는 유일하게 ‘공로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한국지방재정공제회 등이 후원하는 국내 공공 회계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서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모범적인 재정운용 지방자치단체와 공로자를 발굴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번 회계대상은 진념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한 가운데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등 회계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결정되었으며, 이날 시상식에서 강화군은 기관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4년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두었고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은 전국 기초의원으로서는 유일한 수상자로서 개인분야에서 가장 권위가 높은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며 강화군 회계 운영의 위상을 드높였다. 현재 제9대 강화군의회 의장직을 맡고 있는 박승한 의원은 제6대·제8대 군의원 시절부터 쌓아온 탁월한 회계 실력으로 군의 재무보고서 등 12개 각 결산서의 결산 세부내역 및 각 수치의 적합성검토 작업을 9년 넘게 직접 수행하였으며, 살림살이의 시작인 예산에서부터 결산까지 재정의 수립과 집행, 그 목적과 이유를 각 부서에 직접 찾아가 질의 및 지도하며 강화군의 재정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에 크게 공헌하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이로써 박승한 의장은 지난해 제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 시상식에서의 ‘의정부문 최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메이저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날, 박 의장은 “본 상은 건전하고 투명한 회계관리를 위하여 강화군 공무원들이 함께 노력해준 시간들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는 의미있는 상징으로써 그동안 강화군이 모범적으로 재정을 운용해왔다는 것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정밀한 군 예산·결산 검토를 통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모범이 됨으로써 강화군민이 믿고 소통할 수 있는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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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봉사/기부/시상
    2023-12-11
  • 김병수 김포시장, 2023 지자체장 행정 大賞 수상
    [조종현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2023 '우수 국정감사 국회의원 및 지자체 의정 &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에서 2023년을 빛낸 우수시장 부문 지자체장 행정大賞을 수상했다. (SISA)대한뉴스가 주최하고 (사)서울시민회와 (사)대한노인회중앙회(회장 김호일)이 주관한 이 행사는 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2023년을 빛낸 분야별 공헌 인물과 혁신 리더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김포시장은 특히 노인복지 증진 공적을 인정받아 9개 지방자치단체 우수시장 중 한 명으로 이날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내년 김포시는 375개 경로당 지원과 관련하여 전년 대비 6억이 증액된 32억을 편성해 경로당 활성화 및 노후한 시설 환경개선을 통해 노인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 부설 김포노인대학은 2009년 4학년제로 개편되어 학년별 135명이 재학중이며 김포시에서 운영비 및 프로그램 강좌 등을 지원하여 운영중이다. 또한 김포시는 올해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혁신 대상 및 제2회 한국문화관광대상 관광마케팅부문 수상, 2023년 미세먼지 저감 최우수 시군 표창과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최초 2위 달성(6년 연속 우수기관)은 물론 지방공공기관 혁신 평가 ‘최우수 지차체’에 선정되어 인센티브 특별교부세 7억원 확보하는 등 행정, 사회공헌, 국가공헌, 시민만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시가 시민들과 通하여 함께 이룬 성과로 앞으로도 김포시민 만족을 위한 대도시로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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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12-08

실시간 복지/봉사/기부/시상 기사

  • 고창군, 청년 어촌 정착 지원… 매월 최대 100만원
    [매일뉴스] 고창군이 ‘청년 어촌 정착지원금’ 사업을 통해 어촌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청년 어촌 정착지원금은 해양수산부 청년 어업인 육성 정책이다. 청년들에게 창업 초기에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지원해 어촌이탈을 방지하고 우수한 청년 인력의 유입으로 어촌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자는 사업 시행연도 기준 만 18세 이상부터 만 40세 미만으로 해당 고창군에 주민등록에 기재된 주소에 실제 거주자만 가능하다. 사업대상자 선정 시 우선순위는 전년도 사업대상 선정자, 귀어업인, 후계어업경영인, 현지 거주 청년어업인, 어업창업예정자 순이다. 고창군은 지난해 12월 만 40세 미만 어업경영 3년 이하 대상자를 공개 선발 모집해 1차 서류심사, 2차 대면심사를 거쳐 2022년 사업자 최종 4명을 선발했다. 어업경영비 및 어가 가계자금 등 정착지원금을 어업경력에 따라 매월 100만원(1년차), 90만원(2년차), 80만원(3년차)을 차등 지급하고 있다. 내년도 어촌정착지원사업 수요조사는 오는 24일까지 진행중이다. 사업 희망자는 각 읍‧면에 신청하면 된다. 고창군 관계자는 “고창군 어촌 소멸방지를 위해 젊은 층의 유입이 반드시 필요한 만큼 청년어촌정착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복지/봉사/기부/시상
    2022-03-18
  • 당진시, 복지사각지대 발굴위한 기관·단체와 맞손
    [매일뉴스] 당진시가 어려운 이웃 발굴 및 지원을 위해 기관·단체와 손을 맞잡았다. 시에 따르면 17일 당진상공회의소에서 각 기관 및 단체 관계자 10여명과 김홍장 당진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복지네트워크’ 협약식을 개최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기로 약속했다. ‘당진복지네트워크’는 2019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민관협업 사례관리 유관기관들이 모여 활동을 시작한 복사꽃네트워크(‘복지, 사례관리로 꽃 피우다!’)가 확대된 것으로 ‘위기가구발굴단’, ‘복사꽃사례관리단’, ‘자원지원단’으로 구성돼 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위기가구발굴단’ 및 ‘자원지원단’ 13개 기관을 대상으로 협약을 체결했으며, ‘복사꽃사례관리단’은 4월 중 서면 협약이 이뤄질 예정이다. ‘위기가구발굴단’에는 당진우체국, 당진시사회복지협의회, 전국이통장연합회 충남도지부 당진시지회, 대한적십자봉사회, 새마을운동당진시지회, 당진시여성단체협의회, 당진시재가장기요양기관연합회, 당진시주택관리협회로 구성, 이웃들을 직접 만나면서 복지사각지대를 발견할 경우 시청이나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자원지원단’은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할 수 있는 당진시복지재단, 지속가능상생재단, 거남복지재단, 당진시자원봉사센터로 구성돼 있다. 임동신 사회복지과장은 “네트워크에 속한 모든 구성원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을 적극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모든 14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사회복지직과 간호직 공무원을 배치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사업과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추진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 종합뉴스
    • 복지/봉사/기부/시상
    2022-03-17
  • 인천시, 노후 택시 2,600대 교체지원…150만원씩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 운송사업자들의 부담을 경감하고 시민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후 택시 1대당 150만원의 대·폐차 보조금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 2월 “2022년 노후 택시 대·폐차 지원사업”을 공고해, 현재까지 인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개인택시) 77건, 인천택시운송사업조합(법인택시) 50건 등 총 127건의 보조금 지원신청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올해 1.1일 기준 차량 소유기간이 1년 이상인 인천시 택시 운송사업자로 기존 차량 대·폐차 등록말소 후 신차 등록까지 완료한 후에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대·폐차 등록말소 후 신차 등록일이 2022년 1월 1일 이후여야 한다. 노후 택시 대·폐차 보조금은 서류 확인을 거쳐 접수월 기준 다음 달 까지 운송사업자에게 직접 지급된다. 올해 차령 만기 예정 차량으로 신차 구입 보조금 지원을 받고자 하는 택시운송사업자는 11월 30일까지 신청서류를 택시조합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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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2-03-16
  • 인천광역시 중구, 주거 취약아동 환경개선 위한 업무협약·발대식 개최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중구는 14일 민간·공공기관과 함께 관내 주거 취약아동 환경개선을 위한 다자간업무협약 및 발대식을 갖고 아동의 주거권 실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에는 중구를 비롯해 굿네이버스인천본부, 월드비전인천경기사업본부, 세이브더칠드런중부2지역본부, 대한적십자사인천지사,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인천광역시중부소방서, 인천광역시영종소방서 등 8개 기관이 참여했다. 중구는 업무협약에 따라 주거복지 사각지대 아동 240가구를 발굴해 주거환경개선, 안전환경개선, 학습환경개선등 783건의 주거환경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서에는 중구 관내 주거 취약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성장하기 위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구는 민간 협약기관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협력을 통해 관내 아동의 주거권을 보장하기 위한 주거복지 사업에 앞장서기로 합의했다. 홍인성 구청장은 “우리 구 주거 취약아동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민과 관이 함께 힘을 모아 첫걸음을 시작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아동이 행복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복지/봉사/기부/시상
    2022-03-15
  • 인천시, 구직청년을 위한 드림체크카드 지원…매달 50만원씩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구직청년의 취업활동을 지원하는 ‘2022년 드림체크카드 사업’참여자를 오는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드림체크카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청년에게 구직활동비를 지원해 청년들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취업활동을 돕기 위해 인천시가 2019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인천에 거주하는 만19세~39세 구직청년에게 구직활동에 필요한 직·간접비용을 매달 50만원씩 6개월 간 최대 300만원을 지급하며, 일부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천e음 소비쿠폰으로 지급된다. 지원금은 취업에 필요한 면접 준비비, 교육비, 도서구입비, 자격증시험 응시료 뿐만 아니라 의료비, 생필품 및 의류비 구입 등에 쓸 수 있다. 최종학교를 졸업한 청년 중, 만19~34세 청년은 가구 중위소득 120%초과~150%, 만35~39세는 50%초과~150%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다만, 현재 타 기관 유사사업에 참여하고 있거나, 주당 30시간 이상 근로 중인 청년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인원은 640명 내외로 가구소득, 미취업기간, 인천시 거주기간, 구직활동계획서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되며,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으로 생계가 곤란한 가구의 청년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서류심사를 거쳐 5월 4일 홈페이지에 최종 선정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윤재석 시 청년정책과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고용상황이 악화되면서 청년층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인천 드림체크카드 사업이 구직활동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복지/봉사/기부/시상
    2022-03-14
  • 시흥시, 대학생의 꿈을 응원하고 더 큰 성장 돕는 상반기 관내 대학생 지원금 '3월 14일부터' 접수
    [매일뉴스 박진영 기자]=시흥시는 관내 대학생의 더 큰 성장을 도울 지원금 접수를 오는 14일부터 31일까지 동별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접수받는다. 관내 대학생 지원금은 지역 내 유입된 우수한 인재들이 시흥시에 정주의식을 갖고 건강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대학이 지역사회와의 전략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혁신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게 지원하고자 마련된 제도다. 지난해 처음 시행한 관내 대학생 지원금은 시흥시 소재 대학(원)에 재학 중이며, 주민등록법상 시흥시에 3개월 이상 거주 중인 대학생(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 20만 원을 시흥화폐 ‘시루’로 최초 1회에 한정해 지원한다.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관할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지원금은 확인 절차를 거쳐 예산 범위 내에서 지급한다. 시는 지난해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총 1,200여 명의 학생들을 지원했다. 관내 대학교 내 학생 인터뷰 결과, 다양한 지원 정책 덕분에 모교 도시인 시흥에 대한 관심과 긍정적인 인식이 높아질 수 있었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 밖에도 시는 관내에 유입된 대학생들이 지역사회를 경험하고, 시흥시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지역사회참여교과 △지역상생프로그램 △대학생 네트워크 활성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대학과의 다양한 체계적·협력적 지원 정책을 확대․운영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흥시에 유입된 관내 대학생들이 시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가는 다양한 지원과 참여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니 관내 대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모두가 다양한 혜택을 누렸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3-11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노인일자리사업 조기추진 전국 1위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가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사업 조기 추진 분야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동절기 취약계층 노인 소득 공백 방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2월 중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조기 등록 추진실적에 대한 우수기관을 발표했다.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는 성실한 추진력과 미추홀구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전국 노인일자리 1291곳 수행 기관 중 차석 기관과 월등한 격차로 전국 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미추홀시니어클럽도 우수기관에 선정돼 2개 기관이 포상을 받게 됐다. 미추홀구는 지난해에도 인천시 노인일자리 행정실적 1위와 전국 노인일자리사업 전국 1위 성과를 이뤘으며 올해에도 참여인원을 증원해 8천358명 노인이 일자리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활동비를 지원하고 있다. 김정식 구청장은 “어르신들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인일자리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어르신 사회참여기회를 늘리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복지/봉사/기부/시상
    2022-03-07
  • 서울시, 10만원 '출생축하용품'→200만원 '첫만남이용권'으로 업그레이드
    [매일뉴스] 서울시가 올해부터 태어나는 모든 아동에게 1인당 200만 원의 ‘첫만남이용권’ 바우처를 지급한다. 출생아동 보호자의 ‘국민행복카드’로 지급되며, 생애초기 아동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유흥‧사행업종, 레저업종 등을 제외한 산후조리원,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 쇼핑 등 다양한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첫만남이용권’ 바우처를 온‧오프라인으로 상시 신청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하거나 온라인 ‘복지로' 또는 ‘정부24'에서 신청하면 된다.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는 모두 대상이 되며, 지급은 4월1일부터 시작된다. 신청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를 둔 가정으로, 출생신고 후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아야 한다. 부모의 국적이 외국인이더라도 아동의 국적이 우리나라이면 신청 가능하다. 외국에 거주하고 있는 국외 출생아도 국내 입국 및 국내 체류 여부가 확인되면 주민등록번호를 발급받은 후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아동의 보호자가 부모인 경우만 가능하고 조부모 등 그 외의 경우에는 방문 신청해야 한다. ‘첫만남이용권’ 바우처는 시가 2018년부터 출생가정에 지원했던 10만 원 상당의 ‘출생축하용품’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지원금액이 커졌을뿐 아니라, 체온계‧수유쿠션 등 정해진 품목 가운데 선택해서 받는 ‘출생축하용품’과 다르게 바우처카드 형태로 지급되기 때문에 출생가정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과 서비스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첫만남이용권’ 사업은 국‧시‧구비 매칭으로 추진된다. 전체 예산의 55.7%는 서울시와 자치구가 반반씩 분담하고, 나머지 44.3%는 국비다. ‘첫만남이용권’ 바우처 사용기간은 아동 출생일부터 1년이다. 시는 지급결정 시한(신청후 30일 이내) 및 바우처 지급일(빠르면 신청일 익일) 등을 고려해 여유 있게 신청해줄 것을 당부했다. 다만, 2022년 1~3월생의 사용기간은 예외적으로 2022년 4월 1일부터 2023년 3월 31일까지다.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사용종료일 후 자동 소멸된다. 한편, 2022년 1월 1일 이전 출생가정은 기존 ‘출생축하용품’을 지원받는다. ‘출생축하용품’ 지원사업은 오는 3월 31일 종료되기 때문에 아직 출생축하용품을 신청하지 않은 아동의 부모 등 보호자는 이날까지 동주민센터에 신청해야 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첫만남이용권 정책이 출산가정의 생애초기 아동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다소나마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상이 되는 모든 시민들이 누락없이 촘촘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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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7
  • 부천시 2개 기관, 2021년 전국 장애인활동지원사업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매일뉴스]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부천시지회와 부천노인복지센터가 ‘2021년 장애인활동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장애인활동지원 사업은 신체적·정신적인 장애로 혼자서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이 자립하고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장애인과 그 가족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사업이다.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은 전국 장애인 단체, IL센터, 노인장기요양기관 등 412개소를 평가해 이중 35개 기관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했으며,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부천시지회와 부천노인복지센터는 △활동지원급여 제공 과정 △운영실태 △인력의 전문성 △시설환경 △활동지원급여 수급자의 만족도 등 평가 분야 전반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부천시지회 이길준 대표는 “2021년 서비스 처음 진행할 때부터 이용자와 활동지원사 연계를 체계적으로 진행하여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면서 “앞으로도 이용자와 제공자 전담인력의 자긍심을 높이고 수익금을 통해 장애인 평생교육사업을 시행하여 전국에서 최고의 장애인활동지원기관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부천노인복지센터 이종화 대표는“장애인활동지원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감사드린다”며 “사후관리를 강화하여 지역사회 안에서 장애인과 활동보조인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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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당진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에 5억 원 투자
    (매일뉴스=당진)최장덕기자=당진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경영환경개선 지원에 5억 원을 투입한다. 시는 23일 당진시청 목민홀에서 김홍장 시장과 충남경제진흥원의 오광옥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 업무 위탁 협약식’을 가졌다.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의 경영능력 강화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해 소상공인 CS, 노무교육, SNS홍보 교육을 실시하고 간판, 인테리어, 진열대, 영업비품 등 소규모 시설개선을 지원하는 사업(담당부서 지역경제과)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업무를 위탁받은 충남경제진흥원은 당진시에서 6개월 이상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 10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며, 교육을 수료한 소상공인은 30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한영우 경제일자리과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모색해나가겠다”고 말하며 “이번 사업이 관내 소상공인의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안정적 경영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작년 총 102개 업체를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 및 시설개선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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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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