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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타는 트롯맨' 손태진, 우승 상금 수령 "아직도 실감 안 나, 좋은 음악으로 보답할 것"
    [매일뉴스] '불타는 트롯맨 1대 우승자' 손태진이 우승 상금 수령 소감을 밝혔다. 19일 손태진은 '불타는 트롯맨'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뉴에라프로젝트를 통해 우승 소감과 함께 솔직한 비하인드를 전했다. '불타는 트롯맨' 우승과 함께 최종 누적 상금 6억여 원이라는 역대 오디션 최고 상금을 수령한 손태진은 "아직도 이 상황이 믿기지 않는다"며 운을 뗐다. 이어 "생각치 못한 금액의 상금이 제 통장에 숫자로 표기되어 있는 걸 본 순간, 몇 번씩 다시 확인해봤다. 혹시나 무슨 일이 생겨 상금이 갑자기 사라지는 건 아닌지, 드라마 같은 상상도 하게 됐다"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손태진은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분들을 포함해 고마운 분들의 얼굴이 많이 떠오르지만, 가장 먼저 TOP7 멤버들과 여행을 가고 싶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멤버들과 시기를 상의 중이다. 1박 2일이라도 좋으니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하고 싶다"며 소소한 희망 사항을 전했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평소에 도움을 전하고 싶었던 곳들을 살피고 있는 중이다"라며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불타는 트롯맨'과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좋은 음악과 자세로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건넸다. '불타는 트롯맨' 1대 우승자 손태진은 특유의 탄탄한 베이스 음색으로 '성악 트로트'란 장르를 새롭게 개척하며 방송 내내 한 편의 성장 드라마를 완성해 냈다. 클래식과 트로트를 넘나들며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음악을 보여주고 있다. '불타는 트롯맨' 종영 이후 MBN 스핀오프 예능을 포함한 다양한 방송을 통해 반전 예능감은 물론 '태 지니어스' '손 단장'다운 존재감으로 TOP7을 든든하게 이끌며 대중을 또 한번 사로잡고 있다. '하이클래스 트로트' 무대를 완성하며 매 경연 감동을 선사한 손태진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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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9
  • 박지현, ‘미스터트롯2’ 준결승 최종 2위..."‘깜빡이를 켜주세요’ 등 모든 경연곡 음원차트 진입"
    [매일뉴스] 박지현이 ‘미스터트롯2’의 음원강자로 주목받으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눈부신 비주얼과 시원시원한 활어 보이스, 이에 못지않은 댄스 실력까지 갖추며 트롯계의 ‘팔방미인’으로 불리는 박지현은 부르는 곡마다 족족 차트진입을 성공하며 미스터트롯2의 ‘음원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마스터 예심에서부터 올하트를 획득하며 매화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박지현은 2023년 11주 차 기준 멜론차트에서 트로트 차트 5곡 등 총 5회 차트에 올랐다. 지난 본선 4차 라이벌전에서 부른 ’거문고야‘가 19위, 마스터 예심에서 부른 ’못난놈‘이 29위, 준결승전에서 부른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가 90위, 본선 3차전의 ’대전 부르스‘ 92위까지. 그동안 경연에서 선보인 모든 곡들이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지난 준결승전에서 박지현은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무대로 발랄하고 활기찬 에너지를 선사하며 작곡가 신곡 미션 마스터 점수 최고 99점, 최저 87점을 획득했다. 이어진 준결승전 최종 결과 발표 시간에 마스터 총점 1144점, 실시간 문자투표 541.03점을 기록하며 최종 1685.03점으로 2위를 기록해 결승행을 확정 지었다. 모든 무대에서 뛰어난 실력과 비주얼을 자랑하며 이미 수많은 팬들을 접수한 박지현의 팬카페 가입자는 오늘 15일 기준 가입자 7천여 명을 넘어서며 높은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음원 강자’로 주목받으며 대형 팬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지현이 트롯 ‘眞’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결승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박지현은 ‘미스터트롯2’ 준결승전에서 최종 2위를 했으며, ‘미스터트롯2’ 결승전 생방송은 오는 16일 밤 9시 30분에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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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 손연재, 결혼 축의금 5000만 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
    [매일뉴스] 22일 넥스트 유포리아는 "손연재가 결혼식 축의금 5000만 원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손연재는 지난 21일 가족, 친지, 지인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손연재는 축의금을 더욱 의미있게 쓰기 위해 소아 환우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로 결정했다는 전언이다. 이번 기부금은 지속적인 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중증 소아환자에게 재택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환자와 가족의 부담감을 해소하고, 가정에서 연속성 높은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중증소아 재택의료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손연재는 체조선수로 활동했을 때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꾸준히 했으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위해 재능기부를 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왔다. 결혼으로 인생 제2막을 시작하게 된 손연재는 이번에도 기부를 실천하며 따뜻한 온정을 불어넣었다. 한편, 손연재는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최초로 개인 종합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개인 종합 금메달,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은퇴 후에는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리프 스튜디오를 설립해 CEO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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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2
  • 영화 '범죄도시2', 900만 관객 돌파
    [매일뉴스] 영화 '범죄도시2'가 900만 관객을 넘기며 1000만 관객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개봉 20일째인 이날 오전 9시 기준 누적관객수 900만명을 넘겼다. 마지막 1000만 한국 영화 '기생충'이 개봉 25일 만에 돌파한 속도보다 빠르다. 특히 엔데믹 시대에 첫 1000만 영화가 될 지 관심을 끈다. '범죄도시2'의 출연진들은 9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관객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동석·손석구를 비롯한 출연진 모두는 "팬데믹 이후 이런 따뜻한 성원과 뜨거운 반응은 상상도 못 했다. '범죄도시2'를 봐주신 관객 여러분께 너무 감사하고, 아직 못 보신 관객분들이라면 영화 보시고 올여름 더위와 스트레스 모두 화끈하게 푸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범죄도시2'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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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6
  • 영화 '앵커', 천우희-신하균-이혜영 캐릭터 포스터 공개
    [매일뉴스] 천우희, 신하균 그리고 이혜영까지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빈틈없는 앙상블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앵커'가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앵커'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키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각 캐릭터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미스터리한 표정과 인물과 그림자의 강렬한 콘트라스트로 눈길을 모은다. 먼저, 죽음의 제보 전화를 받은 앵커 ‘세라’(천우희)의 캐릭터 포스터는 “자꾸 눈 앞에 나타나요. 죽은 모습 그대로”라는 카피가 더해져, 제보자의 전화를 받은 후로 ‘세라’에게 어떤 이상한 일들이 일어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무표정이지만, 그 안에서 풍겨져 나오는 기묘한 불안과 두려움은 천우희가 '앵커'의 ‘세라’를 통해 보여줄 섬세하고 미묘한 감정의 변화와 폭넓은 연기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 충분하다. 죽은 제보자의 정신과 주치의 ‘인호’ 신하균의 캐릭터 포스터는 “혹시 압니까? ‘그 사람’이 찾아올지”라는 카피로 ‘세라’를 불안에 떨게 하는 존재에 대한 미스터리를 증폭시킨다. 선인지 악인지 알 수 없는 미묘한 캐릭터 ‘인호’를 통해, ‘세라’의 의심을 사고 관객들을 ‘세라’와 함께 미스터리 속으로 빠트릴 신하균의 연기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딸의 앵커 자리에 집착하는 엄마 ‘소정’(이혜영)의 캐릭터 포스터는 눈빛만으로도 보는 이의 숨을 멈추게 하는 아우라와 포스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엄마 생각에는 너한테 기회야”라는 카피는 딸의 커리어에 집착하며 ‘세라’를 긴장과 불안 속으로 밀어 넣는 ‘소정’을 완벽하게 그려낼 이혜영의 연기에 기대감을 높인다. 완벽한 연기력과 호흡으로 '앵커'의 완성도를 높인 배우들과 그들이 소화해낸 매력적인 캐릭터는 관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으며 영화의 재미를 한껏 배가시킬 것이다. 천우희, 신하균, 이혜영. 세 강렬한 배우의 연기 시너지는 물론, 자신의 죽음을 제보하는 의문의 전화에서 시작되는 신선한 스토리와 서스펜스로 새로운 재미를 약속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는 오는 4월 20일 개봉해 관객들의 일상 또한 뒤흔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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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1
  • 'AGAIN MY LIFE' 또다른 매력 연기변신 연기자 현우성 킬러로 돌아왔다.
    화려한 연기변신 현우성이 SBS 새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 킬러역으로 본격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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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0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낮과 밤’ 남궁민-김설현, 손 잡는다!
    [매일뉴스남하윤기자]=‘본격 공조’ 예고..‘낮과 밤’ 김설현이 아버지 김창완을 버리고 남궁민의 손을 잡는다. 스펙타클한 전개 속에 클라이맥스로 치닫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 측이 13회 방송을 앞둔 11일, 남궁민(도정우 역)-김설현(공혜원 역)의 공조를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앞서 도정우는 백야재단의 핵심연구원인 공일도(김창완 분)를 흔들기 위해 그의 딸인 공혜원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 그러나 정의감 넘치는 경찰 공혜원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자신의 복수에 죄 없는 공혜원을 끌어들인 것에 대해 인간적 고뇌를 드러내며 애써 그를 멀리한 바 있다. 이 같은 사실을 모두 알게 된 공혜원의 속앓이가 날로 깊어지면서 그의 선택에 궁금증이 증폭된 상황. 이 가운데 공혜원이 딜레마를 끝내고 도정우의 편에 선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두 사람이 도정우의 아지트에서 비밀 작전회의를 벌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12회에서 도정우는 공혜원의 도움 속에 예고 살인의 타겟이었던 오경민(신이안 분)의 목숨을 구하고, 그와 동시에 오경민을 이용해 그의 부친이자 백야재단의 실세인 오정환(김태우 분)에게 접근할 방법을 찾은 바 있다. 이에 도정우의 목표가 무엇인지, 또한 공혜원의 본격적인 합류로 비밀연구소를 찾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낮과 밤’ 측은 “모든 진실을 알게 된 김설현이 흔들림 없는 신념을 품고 남궁민의 편에 서게 된다”고 전한 뒤 “이 과정에서 남궁민과 김설현의 동료애가 한층 깊어질 것이다. 또한 비밀연구소를 추적하는 남궁민의 행보에 김설현이 함께하면서 더욱 스펙터클한 사건이 발생할 예정이다.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은 연이어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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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2
  • '암행어사' 김명수, 케미부자 시너지 폭발
    [매일뉴스남하윤기자]=배우 김명수가 드라마 ‘암행어사’에서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케미부자의 면모로 관심을 집중시킨다. 드라마 ‘암행어사:조선비밀수사단’은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활약을 그린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 흥미진진한 스토리, 김정민 감독의 탄탄한 연출력에 김명수-권나라-이이경 등 기본기 탄탄한 청춘배우들의 완벽한 연기호흡 등 3박자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안방극장의 강자로 부상했다. 특히 김명수는 ‘암행어사’에서 조선판 킹스맨으로 성공적인 안착을 한데 이어 스토리가 전개될수록 서사가 풍부한 인물들 간의 관계를 이끌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했다. 무엇보다 권나라와의 케미가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간다. 김명수와 권나라는 앙숙으로 어사단에 합류해 티격태격하며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는 모습이 방송되어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명수는 권나라와 투닥거리다가도 위기가 닥치면 목숨을 걸고 권나라를 구하고,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챙기며 마음을 쓰는 츤데레 면모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했다. 여기에 극중 암행어사 ‘성이겸’과 몸종 ‘박춘삼’으로 호흡을 맞춘 김명수와 이이경의 찰떡케미 브로맨스가 웃음을 유발하며 재미를 배가시킨다. ‘춘삼’은 암행어사를 사칭해 이겸을 버럭하게 만들고 골탕을 먹이기도 하지만 누구보다 이겸을 이해하는 가족같은 존재다. ‘이겸’과 ‘춘삼’은 티키타카 케미로 활약을 이어가며 서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기대를 모은다. 김명수-권나라-이이경은 극중에서 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유쾌한 현실케미로 촬영현장에 웃음과 활력을 선사하고 있다고. 지난 방송에서 첫사랑 ‘순애’를 우연히 발견한데 이어 동생 ‘이범’과 극적으로 재회하게 된 이겸. 암행어사와 화적단의 수장이라는 엇갈린 운명으로 만난 두 사람의 앞날에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함이 쏠리는 가운데 어사단이 일가족 살해사건의 전모를 밝혀낼지 오늘 방송이 기대된다. 한편, KBS 2TV 월화 드라마 ‘암행어사:조선비밀수사단’은 매주 월,화 밤 9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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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2
  • '미나리' 윤여정, '할머니 힘'...美 연기상 8관왕
    [매일뉴스남하윤기자]=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의 배우 윤여정이 미국에서 연기상 트로피를 추가했다. 11일 배급사 판씨네마에 따르면 윤여정은 최근 콜럼버스 비평가협회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았고, 전미 비평가협회(NSFC) 여우조연상에서 러너스업(RUNNERS-UP·우승 다음의 성과)에 선정됐다. 전미 비평가협회에서는 오스카 유력 후보인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함께 조연상에 올랐고, 콜럼버스 비평가협회에서는 2019년도 아카데미 수상 배우인 올리비아 콜맨과 경합 끝에 여우조연상 트로피를 차지했다. 이로써 윤여정은 LA, 보스턴, 노스캐롤라이나, 오클라호마, 콜럼버스, 그레이터 웨스턴 뉴욕 비평가협회와 미국 여성 영화기자협회, 그리고 선셋 필름 서클 어워즈까지 미국에서 연기상 8관왕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미나리'는 샌디에이고 비평가협회의 여우조연상, 남우주연상, 각본상과 노스 다코타 비평가협회의 여우조연상, 남우주연상까지 노미네이트되며 오스카 입성의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영화는 1980년대 미국 아칸소로 이주한 한인 가정의 이야기로, 정 감독과 가족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았다. 윤여정은 스티븐 연과 한예리 부부를 돕기 위해 한국에서 온 할머니 순자를 연기했다. (사진=판씨네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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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2
  • 뮤지컬 '마리 퀴리', 한국뮤지컬어워즈 5개 부문 석권
    [매일뉴스남하윤기자]=뮤지컬 ‘마리 퀴리’가 ‘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대상을 비롯한 다섯 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지난 11일 오후 7시 서울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진행된 ‘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뮤지컬 ‘마리 퀴리’(제작 라이브㈜)가 주요 부문을 수상하며 한국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갔다. 작품은 대상, 작품상(400석 이상), 주연상(여자), 연출상, 극본상, 음악상(작곡), 음악상(편곡/음악감독), 무대예술상에 이어 프로듀서상까지 총 9개 부문에 최다 노미네이트를 기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뮤지컬 ‘마리 퀴리’는 대상을 포함해 연출상, 극본상, 음악상(작곡), 프로듀서상까지 총 5개 부문을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뮤지컬 ‘마리 퀴리’로 연출상을 수상한 김태형 연출은 “마리 퀴리는 노벨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위대한 과학자이지만 여성이자 이주민이고 가난했다. 차별과 혐오, 편견을 온몸으로 뒤집어썼다”면서 “마리 퀴리는 그럼에도 헤쳐나갔다. 우리가 얻어야 할 건 두려움이 아니라 두려움을 이해하려는 노력이다. 두려움, 무지에서 차별과 혐오가 나온다. 이해하고 받아들이려고 애쓰고 나아간다면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작품을 관통하는 뜨거운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극본상을 수상한 천세은 작가는 "마리 퀴리가 발견해낸 새로운 진리에 인간이 가진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 의미를 작품이 올라가고 나서야 알게 된 것 같다. 무대를 준비하면서 많은 스태프에게서 제가 보고 싶었던 마리 퀴리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또 배우들에게 관객들에게서 마리 퀴리의 모습을 봤다"고 뭉클한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음악상(작곡)을 받은 최종윤 작곡가는 “몇 년 동안 고심하며 작품을 완성해준 작가님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좋았다. 확신과 믿음으로 이끌어주신 대표님과 제작사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마리 퀴리'의 여정에 함께해준 스태프들과 배우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작품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제작사 라이브㈜ 강병원 대표는 “뮤지컬 ‘마리 퀴리’와 함께 해주셨던 배우, 창작진을 비롯한 스태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어려운 시기에도 마스크를 쓰고 무대를 지켜주신 관객분들 덕분에 한 해를 버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작품성 있는 창작 뮤지컬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뮤지컬 ‘마리 퀴리’를 비롯해 ‘팬레터’, ‘광주’ 등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을 꾸준히 제작해 국내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이룬 강병원 대표는 프로듀서상을 수상해 큰 박수를 받았다. 더불어, 뮤지컬 ‘마리 퀴리’에서 ‘마리 퀴리’로 무대에 오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은 작품의 대표곡 ‘또 다른 이름’을 열창하며 시상식을 압도했다. 그는 열정적인 마리 퀴리의 모습을 완벽한 카리스마와 빼어난 가창력으로 재현해내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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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2
  • 연극 "칠수와 만수르" '험난한 시절 희망을 전하는 2인극'
    [매일뉴스남하윤기자]='함태영 사단'이 코로나로 꽁꽁 얼어붙은 사람들의 지친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해 줄 연극 '칠수와 만수르'를 1월 15일부터 1월 17일까지 단 3일간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공연 한다 연극 '칠수와 만수르'는 가난하고 척박한 시절, 우리 아버지들이 힘겨운 삶의 터널을 직면하지 못하고 당신들의 방법으로 도피함으로서 겪게 되는 가족들의 불행과 아픔 그리고 미워하면서 닮아갈 수 밖에 없는 현실에 절망하며, 삶에 대한 희망을 처절하게 꿈꾸는 내용이다. 매사에 사려깊고 어른스러우며, 자기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칠수, 장난끼 가득하고 여전히 바보같이 살아가지만 누구보다 여리고 착한 만수르, 친형제보다 더 가깝고 서로 아끼는 칠수와 만수르가 웃고 울면서 삶에 대해 끊임없이 대화를 이어가는 2인극이다. 극작과 연출을 맡은 함태영은 1999년 극단 작은신화의 '황구도'에서 배우로 시작한 이후 다수의 연극과 뮤지컬 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코로나 19로 인해 더욱 각박해지는 현실에서 스스로 어떤 삶을 살아야하는지 질문하는 계기를 만들고 싶었다고 전했다. ‘칠수’ 역에는 연극 '라이어', '자메이카 헬스클럽', '보잉보잉', '나의 PS파트너', 뮤지컬 '루나틱' 등 다양한 작품에서 진정성과 따뜻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배우 전대현이 출연한다. ‘만수르’역에는 연극 '러브엔딩', '골든타임', '흑백다방' 과 2020년 청룡영화상 본선 진출작 단편영화 '긴 밤'에서 주연을 맡는 등 탄탄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보여준 배우 김상원이 출연한다. 제작진에는 김경래(프로듀서), 이은경(예술감독) 등 공연 경력 20년 이상의 스텝들이 함태영 연출과 의기투합해 첫 번째 작품을 올리는 것으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창작 연극을 발굴하고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연극 '칠수와 만수르'는 1986년 극단 연우무대에서 초연한 '칠수와 만수'의 오마쥬 같은 작품으로 2021년도에 칠수와 만수르로 투영되는 이시대 젊은이들의 삶의 모습은 어떤 그림으로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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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2
  • '손님 온다' 파스텔 걸스, ‘필승 챌린지’로 대한민국 기업을 응원한다!
    [매일뉴스남하윤기자]=최근 '손님 온다'로 화제가 되고 있는 파스텔 걸스가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기 위해 ‘필승 챌린지’를 하며 응원에 나섰다. 미스트롯2 프로그램 4회 팀 미션에서 전유진, 성민지와 함께 가수 윤수현의 ‘손님 온다’를 불러 올 하트를 받아 장안에 화재가 되고 있는 파스텔 걸스의 '필승 챌린지로 자영업자들이 큰 힘이 된다는 소식이다. ‘손님 온다’가 장안에 이슈가 된 이유는 많은 자영업자들은 물론 중소상공인들이 대부분 위기에 처해 있는 가운데 파스텔 걸스의 ‘손님 온다’가 이들에게 용기와 힘을 북돋아 주기에 충분할 만큼 메시지 파워가 있었다는 의미다. 이에 라이브투데이TV에서는 ‘손님온다’라는 구호를 중심으로 파스텔걸스의 '수민, 다운, 도현, 희빈, 보빈, 소이'와 함께 사회적 이슈로 힘들어하는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기 위해 희망 챌린지 ‘필승 챌린지’를 시작했다. 이번 필승 챌린지는 세계평화의 상징 UN이 선택한 ‘DK ARMOR’(대표 이근열)가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첫 번째로 파스텔걸스가 외쳤다. 'DK ARMOR'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로 경기가 침체된 가운데 UNOPS 입찰에 선택돼 코로나 방호복을 납품하는 20년 전통을 바탕으로 전 세계 방호복 납품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라이브투데이TV는 DK ARMOR와 함께 대한민국의 경제회복과 중소기업의 도전정신을 응원하고, 세계평화를 지키는 UN을 알리고 기념하기 위해 홍보용 ‘UN가방’을 만들어 ‘필승 챌린지’를 이어가고자 한다. 파스텔걸스의 ‘손님온다’는 마치 ‘복 들어온다’라는 희망을 전해주며 쓰러져 있는 우리 소상공인은 물론 기업들에까지 희망의 메시지를 안겨주고 있다. 이런 희망의 메시지를 '파스텔걸스'와 '라이브투데이TV'가 ‘필승 챌린지’에 담아 세계 속으로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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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2
  •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재개봉! 관객 사로잡았다
    [매일뉴스남하윤기자]=아시아를 강타한 시리즈 쌍천만 신화의 시초, '신과함께-죄와 벌'이 1월 7일 재개봉한 가운데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주호민 작가의 인기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신과함께' 시리즈는 저승에서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신과함께-죄와 벌'과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신과함께-인과 연' 2편으로 각각 1,440만 명, 1,227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시리즈 모두 천만 영화 반열에 올랐다. 지난 1월 7일 다시 극장가를 찾은 '신과함께-죄와 벌'을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이 눈길을 끈다. “극장문을 나서며 문득 드는 “나는 잘 살아 왔을까?””(CGV 쿼**), “오랜만에 다시 보니 좋았습니다”(CGV SE*****), “다시봐도 이건 천만각! 스케일도 크고 여러 에피소드도 쫀쫀한데, 다음편을 궁금하게 하는 캐릭 효과까지 극대화했다”(CGV V8**), “재개봉 감사합니다…눈물 좔좔” (롯데시네마 백**), “재개봉이 반가운 영화” (롯데시네마 성**) “죽어서도 징벌이 있구나 정말 재미있게 잘 만든 영화” (메가박스 ths*******), “오랜만에 다시 감동을 느낀 영화! ”(메가박스 env********) 등 재개봉을 통해 다시 한 번 영화의 감동과 재미를 느낀 관객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재개봉으로 처음 봤는데 다음편도 재개봉하면 보러갈 계획” (CGV YU****), “극장에서 다시 보니 너무 좋네요. 2편도 빨리 개봉하길!” (롯데시네마 박**) 등 '신과함께' 시리즈의 쌍천만 신화를 완성시킨 '신과함께-인과 연'의 재개봉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국내 1,440만 이상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은 1월 7일 재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신과함께-인과 연'은 21일에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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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2
  • 배우 ‘임시완’ 영국 매거진 'FAULT' 커버 장식!
    [매일뉴스남하윤기자]=배우 임시완이 영국 매거진 FAULT 1월 호 커버를 장식하며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사진 속 임시완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집중시킴과 동시에,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JTBC 수목드라마 ‘런 온’을 통해 새로운 인생캐를 탄생시키며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임시완. 섬세하면서도 능청스러운 연기로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으로 표현, 매회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연일 호평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홍콩, 일본 외 해외 넷플릭스TOP10위를 이어가고 있는 ‘런 온’을 시작으로, 드라마 ‘미생’과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변호인’까지 임시완의 과거 출연 작품까지 덩달아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 영국 매거진 커버를 장식, 임시완에게 쏟아지는 해외의 뜨거운 관심 입증했다. 한편, 임시완이 출연 중인 JTBC드라마 ‘런 온’은 매주 수, 목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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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2
  • 방탄소년단 '맵오브더솔:7', 미국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
    [매일뉴스남하윤기자]=세계적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이 작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실물 앨범에 등극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와 음반 판매량 조사회사 MRC 데이터가 공동 발표한 '2020 미국 음악시장 연말 결산 리포트'에 따르면, '맵 오브 더 솔 : 7'은 작년 미국에서 실물 앨범으로만 64만6000장이 팔렸다. 지난해 실물 앨범 판매량 순위에서 1위다. 방탄소년단이 작년 2월 발매한 이 앨범은 발매 첫 주 빌보드 메인앨범 차트 '빌보드200'에서 정상에 올랐다. 실물에 디지털 판매까지 합산한 앨범 판매량은 67만4009장으로,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포크로어(Folklore)'(127만6000장)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또 방탄소년단은 디지털을 제외한 작년 미국 내 실물 앨범 판매 순위에서 'BE'(25만2000장)를 5위에 올렸다. 방탄소년단이 작년 11월 발매한 미니 앨범으로 역시 '빌보드200' 정상을 차지했다. 작년 앨범 총 판매량을 합산한 순위에서도 방탄소년단은 스위프트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미국에서만 총 154만장의 앨범을 팔아치웠다. 스위프트는 194만장을 판매했다. 이와 함께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8월 디지털 싱글로 발매한 '다이너마이트'는 지난해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음원으로 기록됐다. 126만 건 판매로, 작년 유일하게 100만건을 넘겼다. 2위인 위켄드 '블라인딩 라이츠'는 58만건이었다. 방탄소년단 외 K팝 팀 중에서는 그룹 'NCT 127'이 미국 내 앨범 판매량에서 선전했다. 이들이 작년 발매한 '엔시티 #127 네오 존'은 24만9000장의 판매량으로 실물 앨범 판매량 6위에 올랐다. '연말 결산 리포트'는 MRC 데이터가 작년 1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미국에서 판매된 실물 앨범 및 디지털 다운로드, 스트리밍 등 음악 관련 숫자와 트렌드를 분석한 것이다. (사진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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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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