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종합뉴스
Home >  종합뉴스  >  연예/방송

실시간뉴스
  • '그녀가 죽였다' 고유정, 의붓아들 숨진 다음 날 “경찰에서 돌연사 될 것”... 자신만만했던 이유는?
    [매일뉴스] LG유플러스의 STUDIO X+U와 MBC에서 공동 제작한 크라임 팩추얼 시리즈 ‘그녀가 죽였다’가 제주 전남편 살인사건 범인 고유정의 의붓아들 故 홍승빈 군 사망사건에 더 깊이 다가간다. 고유정은 의붓아들의 죽음 앞에서 아이를 살리라며 오열해 놓고는 뒤돌아 “내 아이 아니다”라며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 '그녀가 죽였다'는 거짓이 가득했던 고유정의 모습을 직시한다. U+모바일tv에서 13일(월), 14일(화) 공개되는 그녀들의 잔혹 범죄사 ‘그녀가 죽였다’ 2화 1부, 2부에서는 ‘제주 전남편 살인사건’이 있기 전 벌어진 고(故) 홍승빈 군 사망사건의 진실을 들여다본다. 홍 군은 100일부터 6살이 될 때까지 제주에서 할머니와 지냈고, 고유정의 재혼 상대였던 아빠와 함께 살게 됐다. 그러나 홍 군은 아빠를 따라온 지 2일 만에 아빠 옆에서 잠자다 숨진 채 발견됐다. 홍 군의 아버지는 “고유정이 옆에서 오열하듯 울었다. ‘승빈이 살려내’ 소리를 굉장히 크게 내질렀다”며 아들을 잃은 그날의 고통스러운 기억을 다시금 꺼냈다. 그러나 남편 앞에서 보인 행동과 달리, 고유정은 홍 군의 흔적을 집에서 하나도 남기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였다. 사건 직후 홍 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 고유정은 의붓아들의 피가 묻은 이불은 물론 혈흔이 전혀 묻어 있지 않은 애착 베개까지 버렸다. 게다가 홍 군의 사망 다음 날 고유정은 자신의 모친과 통화에서 “내 아이 아니야”, “나랑 상관없어”, “신경 쓰지 마”라며 냉정한 태도를 보였다. 모친의 “너는 뭘 안 한 거지?”라는 질문에 고유정은 “같이 안 잤다. 잠결에 눌러버린 거다. 경찰에서 돌연사로 될 거다”라며 태연히 답했다. 아들의 억울한 죽음에 맺힌 한을 풀어주기 위해 용기 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 임한 홍 군의 아버지 홍 씨는 "승빈이도 고유정이 죽였구나"라며 애끓는 후회와 아픔을 토해냈다. 고유정이 정말 의붓아들의 죽음과 관련이 없는 것일지, 그날의 기억을 잊을 수 없는 고 홍승빈 군 아버지의 증언과 전문가들의 분석, 그리고 ‘스모킹 건(결정적 증거)’으로 들여다본 사건의 진실은 ‘그녀가 죽였다’ 2화 1부, 2부에서 공개된다. 크라임 팩추얼 시리즈 ‘그녀가 죽였다’ 2화 1부, 2부는 13일(월), 14일(화)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MBC에서는 19일(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 종합뉴스
    • 연예/방송
    2024-05-14
  • '불타는 트롯맨' 손태진, 우승 상금 수령 "아직도 실감 안 나, 좋은 음악으로 보답할 것"
    [매일뉴스] '불타는 트롯맨 1대 우승자' 손태진이 우승 상금 수령 소감을 밝혔다. 19일 손태진은 '불타는 트롯맨'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뉴에라프로젝트를 통해 우승 소감과 함께 솔직한 비하인드를 전했다. '불타는 트롯맨' 우승과 함께 최종 누적 상금 6억여 원이라는 역대 오디션 최고 상금을 수령한 손태진은 "아직도 이 상황이 믿기지 않는다"며 운을 뗐다. 이어 "생각치 못한 금액의 상금이 제 통장에 숫자로 표기되어 있는 걸 본 순간, 몇 번씩 다시 확인해봤다. 혹시나 무슨 일이 생겨 상금이 갑자기 사라지는 건 아닌지, 드라마 같은 상상도 하게 됐다"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손태진은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분들을 포함해 고마운 분들의 얼굴이 많이 떠오르지만, 가장 먼저 TOP7 멤버들과 여행을 가고 싶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멤버들과 시기를 상의 중이다. 1박 2일이라도 좋으니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하고 싶다"며 소소한 희망 사항을 전했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평소에 도움을 전하고 싶었던 곳들을 살피고 있는 중이다"라며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불타는 트롯맨'과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좋은 음악과 자세로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건넸다. '불타는 트롯맨' 1대 우승자 손태진은 특유의 탄탄한 베이스 음색으로 '성악 트로트'란 장르를 새롭게 개척하며 방송 내내 한 편의 성장 드라마를 완성해 냈다. 클래식과 트로트를 넘나들며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음악을 보여주고 있다. '불타는 트롯맨' 종영 이후 MBN 스핀오프 예능을 포함한 다양한 방송을 통해 반전 예능감은 물론 '태 지니어스' '손 단장'다운 존재감으로 TOP7을 든든하게 이끌며 대중을 또 한번 사로잡고 있다. '하이클래스 트로트' 무대를 완성하며 매 경연 감동을 선사한 손태진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 종합뉴스
    • 연예/방송
    2023-04-19
  • 박지현, ‘미스터트롯2’ 준결승 최종 2위..."‘깜빡이를 켜주세요’ 등 모든 경연곡 음원차트 진입"
    [매일뉴스] 박지현이 ‘미스터트롯2’의 음원강자로 주목받으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눈부신 비주얼과 시원시원한 활어 보이스, 이에 못지않은 댄스 실력까지 갖추며 트롯계의 ‘팔방미인’으로 불리는 박지현은 부르는 곡마다 족족 차트진입을 성공하며 미스터트롯2의 ‘음원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마스터 예심에서부터 올하트를 획득하며 매화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박지현은 2023년 11주 차 기준 멜론차트에서 트로트 차트 5곡 등 총 5회 차트에 올랐다. 지난 본선 4차 라이벌전에서 부른 ’거문고야‘가 19위, 마스터 예심에서 부른 ’못난놈‘이 29위, 준결승전에서 부른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가 90위, 본선 3차전의 ’대전 부르스‘ 92위까지. 그동안 경연에서 선보인 모든 곡들이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지난 준결승전에서 박지현은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무대로 발랄하고 활기찬 에너지를 선사하며 작곡가 신곡 미션 마스터 점수 최고 99점, 최저 87점을 획득했다. 이어진 준결승전 최종 결과 발표 시간에 마스터 총점 1144점, 실시간 문자투표 541.03점을 기록하며 최종 1685.03점으로 2위를 기록해 결승행을 확정 지었다. 모든 무대에서 뛰어난 실력과 비주얼을 자랑하며 이미 수많은 팬들을 접수한 박지현의 팬카페 가입자는 오늘 15일 기준 가입자 7천여 명을 넘어서며 높은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음원 강자’로 주목받으며 대형 팬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지현이 트롯 ‘眞’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결승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박지현은 ‘미스터트롯2’ 준결승전에서 최종 2위를 했으며, ‘미스터트롯2’ 결승전 생방송은 오는 16일 밤 9시 30분에 TV조선에서 방송된다.
    • 종합뉴스
    • 연예/방송
    2023-03-15
  • 손연재, 결혼 축의금 5000만 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
    [매일뉴스] 22일 넥스트 유포리아는 "손연재가 결혼식 축의금 5000만 원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손연재는 지난 21일 가족, 친지, 지인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손연재는 축의금을 더욱 의미있게 쓰기 위해 소아 환우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로 결정했다는 전언이다. 이번 기부금은 지속적인 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중증 소아환자에게 재택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환자와 가족의 부담감을 해소하고, 가정에서 연속성 높은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중증소아 재택의료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손연재는 체조선수로 활동했을 때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꾸준히 했으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위해 재능기부를 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왔다. 결혼으로 인생 제2막을 시작하게 된 손연재는 이번에도 기부를 실천하며 따뜻한 온정을 불어넣었다. 한편, 손연재는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최초로 개인 종합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개인 종합 금메달,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은퇴 후에는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리프 스튜디오를 설립해 CEO로 활동하고 있다.
    • 종합뉴스
    • 연예/방송
    2022-08-22
  • 영화 '범죄도시2', 900만 관객 돌파
    [매일뉴스] 영화 '범죄도시2'가 900만 관객을 넘기며 1000만 관객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개봉 20일째인 이날 오전 9시 기준 누적관객수 900만명을 넘겼다. 마지막 1000만 한국 영화 '기생충'이 개봉 25일 만에 돌파한 속도보다 빠르다. 특히 엔데믹 시대에 첫 1000만 영화가 될 지 관심을 끈다. '범죄도시2'의 출연진들은 9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관객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동석·손석구를 비롯한 출연진 모두는 "팬데믹 이후 이런 따뜻한 성원과 뜨거운 반응은 상상도 못 했다. '범죄도시2'를 봐주신 관객 여러분께 너무 감사하고, 아직 못 보신 관객분들이라면 영화 보시고 올여름 더위와 스트레스 모두 화끈하게 푸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범죄도시2'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 종합뉴스
    • 연예/방송
    2022-06-06
  • 영화 '앵커', 천우희-신하균-이혜영 캐릭터 포스터 공개
    [매일뉴스] 천우희, 신하균 그리고 이혜영까지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빈틈없는 앙상블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앵커'가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앵커'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키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각 캐릭터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미스터리한 표정과 인물과 그림자의 강렬한 콘트라스트로 눈길을 모은다. 먼저, 죽음의 제보 전화를 받은 앵커 ‘세라’(천우희)의 캐릭터 포스터는 “자꾸 눈 앞에 나타나요. 죽은 모습 그대로”라는 카피가 더해져, 제보자의 전화를 받은 후로 ‘세라’에게 어떤 이상한 일들이 일어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무표정이지만, 그 안에서 풍겨져 나오는 기묘한 불안과 두려움은 천우희가 '앵커'의 ‘세라’를 통해 보여줄 섬세하고 미묘한 감정의 변화와 폭넓은 연기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 충분하다. 죽은 제보자의 정신과 주치의 ‘인호’ 신하균의 캐릭터 포스터는 “혹시 압니까? ‘그 사람’이 찾아올지”라는 카피로 ‘세라’를 불안에 떨게 하는 존재에 대한 미스터리를 증폭시킨다. 선인지 악인지 알 수 없는 미묘한 캐릭터 ‘인호’를 통해, ‘세라’의 의심을 사고 관객들을 ‘세라’와 함께 미스터리 속으로 빠트릴 신하균의 연기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딸의 앵커 자리에 집착하는 엄마 ‘소정’(이혜영)의 캐릭터 포스터는 눈빛만으로도 보는 이의 숨을 멈추게 하는 아우라와 포스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엄마 생각에는 너한테 기회야”라는 카피는 딸의 커리어에 집착하며 ‘세라’를 긴장과 불안 속으로 밀어 넣는 ‘소정’을 완벽하게 그려낼 이혜영의 연기에 기대감을 높인다. 완벽한 연기력과 호흡으로 '앵커'의 완성도를 높인 배우들과 그들이 소화해낸 매력적인 캐릭터는 관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으며 영화의 재미를 한껏 배가시킬 것이다. 천우희, 신하균, 이혜영. 세 강렬한 배우의 연기 시너지는 물론, 자신의 죽음을 제보하는 의문의 전화에서 시작되는 신선한 스토리와 서스펜스로 새로운 재미를 약속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는 오는 4월 20일 개봉해 관객들의 일상 또한 뒤흔들 예정이다.
    • 종합뉴스
    • 연예/방송
    2022-04-11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김세정, 두 번째 미니 앨범 ‘I'm’ 프리뷰 공개
    [매일뉴스 윤광희 기자]=김세정이 두 번째 미니 앨범의 전곡 음원 일부를 최초로 공개했다. 25일 0시 김세정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I'm’의 프리뷰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에 불을 지폈다. 타이틀곡 ‘Warning (Feat. lIlBOI)’부터 수록곡까지 총 5트랙의 하이라이트 음원과 미공개 이미지가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공개된 프리뷰 영상은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오르게 만드는 듯한 제목이 인상적인 미디움곡 ‘Teddy bear’를 시작으로 ‘누구나 한계를 느끼는 순간, 쉬어야 할 땐 쉬어 가자’라는 따뜻한 의미와 위로를 담은 타이틀곡 ‘Warning (Feat. lIlBOI)’, 밤 하늘을 비추는 달을 따라 걸으며 듣기 좋은 곡 ‘밤산책 (Do dum chit)’, 평범한 일상 속, 작지만 행복한 순간과 가장 나다운 모습을 담은 곡인 ‘집에 가자’, 마지막으로 누구나 갖고 있는 사랑에 대한 두려움과 상처받을 준비가 되지 않은 마음을 담은 곡이자 이번 앨범의 유일한 발라드곡인 ‘아마 난 그대를’까지 김세정만의 감성과 보이스가 매력적인 곡들이 귀호강을 선사했다. 김세정은 이번 앨범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솔직한 이야기와 감성을 오롯이 담아냈다. 싱어송라이터로 한층 성장한 김세정이 전하는 특별한 위로를 담은 두 번째 미니 앨범 ‘I'm’에 대한 리스너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한편, 김세정의 두 번째 미니 앨범 ‘I'm’은 오는 3월 29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종합뉴스
    • 연예/방송
    2021-03-26
  • '빌보드 클래식 1위' 피아니스트 임현정 콘서트
    [매일뉴스 윤광희 기자]=오는 5월 7일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되는 ‘피아니스 임현정 콘서트’ 티켓 오픈이 내일 3월 25일 오후 2시 인터파크, 롯데콘서트홀에서 티켓 오픈 된다. ‘피아니스트 임현정 콘서트’는 역사상 최연소 베토벤 소나타 전곡 음반을 발매해 한국인 최초 빌보드 클래식 차트 1위에 올랐던 피아니스트 임현정이 리스트 초절기교 에튀드 전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임현정은 3세에 음악을 배우기 시작하였고 12세에 프랑스 유학길에 올라 콩피에뉴 콘서바토리 최연소 수석 조기 졸업, 루앙 국립 콘서바토리 최연소 수석 조기 졸업, 세계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파리 고등 국립 음악원에 최연소 입학 및 최연소 수석 졸업하였다. 이어 역사상 최초, 한국인 최초로 빌보드 클래식 종합 차트 1위와 아이튠즈 클래식 차트 1위를 하면서 클래식계의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로얄 알버트홀에서 데뷔, 로얄 스코틀랜드 국립 오케스트라, 로얄 리버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뮌헨 심포니, 시애틀 심포니 오케스트라, 필라델리아 챔버 오케스트라, 취리히 챔버 오케스트라,함부르크 NDR 심포니 오케스트라, 도쿄 교향악단, 발렌시아 교향악단, 모스크바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전 세계 우수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며 현재도 폭넓은 왕성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음악과 영성에 관한 에세이도 출간했으며, 스위스 최고 신문사인 ‘르 템프(Le Temps)’에 스위스를 움직이는 100인에 선정되었고 한국인 최초 스위스 국제 문화상을 수상하였다. 스위스에 머물며 해외 활동에 주력했던 그녀가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의 만남이라 매우 기대가 된다.
    • 종합뉴스
    • 연예/방송
    2021-03-25
  • 에일리,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기념 음원 ‘Believe’
    [매일뉴스 윤광희 기자]=가수 에일리와 ㈜크래프톤의 온라인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UBG,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콜라보레이션 음원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23일 낮 12시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인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PUBG GLOBAL INVITATIONAL.S, 이하 PGI.S)’를 기념하는 앨범 ‘PGI.S 2021 Main Theme Song (PUBG 4th Anniversary)’이 전 세계 발매됐다 에일리가 가창한 ‘Believe’는 지난 2017년 배틀그라운드 런칭 시 공개됐던 로비 테마 음악을 모티브로 한 곡이다. 유명 프로듀서 별들의 전쟁이 작사, 작곡했으며 화려한 오케스트레이션과 강렬한 드럼 사운드, 에일리의 매력적인 보컬과 파워풀한 가창력이 조화를 이룬 팝 R&B 곡으로 완성됐다. 또 국내는 물론이고 전 세계 음원 사이트를 통해 한글 및 영어 버전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라 글로벌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게임 마니아들 사이에서 ‘배그(배틀그라운드) 찐팬’으로 유명한 에일리가 이번 작업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실제로 에일리는 지난해 배틀그라운드 코스프레 및 펍지 파트너 스트리머와의 합동 방송 등을 통해 배틀그라운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왔다. 최근 ‘PGI.S’ 하반기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공연에서 에일리의 목소리가 담긴 티저가 공개돼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만큼, 정식 발매 후에도 더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PGI.S 마지막 경기가 펼쳐지는 날인 오는 28일 오후 7시에는 에일리의 축하 공연이 진행되며, AR 기술을 활용한 환상적인 무대가 펼쳐진다. 한편 배틀그라운드 팬들에게 이번 콜라보를 통해 진정한 성덕으로 소문난 에일리의 ‘Believe’는 현재 전 음원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다.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인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는 오는 28일까지 최장 기간인 8주간 온, 오프라인을 결합한 형태로 진행된다. PGI.S에 출전한 전 세계 8개 지역 32개 팀이 350만 달러 이상의 총상금과 글로벌 최강팀의 영예를 놓고 매주 배틀로얄 대결을 펼쳐왔고, 28일 챔피언이 가려질 예정이다. PGI.S 한국어 중계는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틱톡, 네이버TV 공식 채널 등을 통해 시청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종합뉴스
    • 연예/방송
    2021-03-23
  • ‘라디오스타’ 사유리, 외국인 정자 기증받은 이유?
    [매일뉴스 윤광희 기자]=방송인 사유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발적 미혼모로 변신하며 방송 은퇴까지 고려했다고 고백한다. 또 사유리는 미혼인 딸의 임신 소식을 접한 부모님의 반응과 서양인의 정자를 기증받은 이유까지 ‘엄마 변신 과정’과 소감을 들려준다. 오는 17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다양한 장르에서 남들보다 한발 앞서간 선구자 4인 홍서범, 사유리, 제시, 후니훈과 함께하는 ‘1호가 될 수 있어’ 특집으로 꾸며진다. 스페셜 MC로 김영철이 함께해 깨알 활약을 펼친다. ‘냉동 난자 전도사’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정자 기증을 통해 아들을 출산했다. 결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녀를 낳아 화제를 모은 그는 '자발적 미혼모'라는 새로운 수식어로 불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출산 4개월 만에 등장한 사유리는 “’라디오스타’에 나오고 싶었다. 아기를 낳았고, 아기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며 달라진 일상을 공개한다. 엄마가 되어 돌아온 사유리는 한결 성숙해진 매력을 선보이면서도 “눈치볼 미래의 시어머니가 없다!”며 김구라도 아찔하게 만드는 한층 더 매워진 노 필터 입담을 선보여 변함없는 매력을 과시했다. “아들의 이름은 젠, 전부라는 뜻이다. 내 목숨까지 줄 수 있다”라고 애정을 밝힌 사유리는 비혼 출산을 준비하며 ‘방송 은퇴’까지 고려했다고 털어놓는다. 결혼 후 자녀를 출산하는 것이 일반적이기에 자신의 선택을 사람들이 싫어할 것이라 예상했다는 것이다. 이런 마음 때문인지 사유리는 동료는 물론 가까운 사람에게도 임신 소식을 ‘특급 비밀’로 했다고. 사유리는 배가 불러오는 신체적 변화를 “코로나 때문에 살이 많이 쪘다”고 둘러대며 임신을 감췄다고 털어놓는다. 허나 그의 변화를 눈치챈 지인의 말에 마음이 철렁하고, 동료에게 들켜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다”며 홀로 마음 졸였던 시기를 회상한다. 이어 사유리는 아버지에게 임신 6개월 차에 그 사실을 전했다며, 미혼인 딸의 임신 소식에 부모님이 보여준 반응을 공개한다. 이 외에도 사유리는 외국인의 정자를 기증받은 이유와 “술과 담배 NO” 등 정자 선정 기준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한편 MC 안영미는 ‘냉동 난자 전도사’ 사유리 효과를 고백한다. 사유리가 첫 만남 당시에 “난자를 얼리라”고 조언했다는 것. 이후 안영미는 냉동 난자를 위해 검사를 받고 알게 된 충격적인 ‘난소 나이’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유발한다. 엄마가 되어 돌아온 사유리의 이야기는 오는 17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종합뉴스
    • 연예/방송
    2021-03-17
  • ‘모범택시’ 표예진, 첫 촬영 스틸 전격 공개!
    [매일뉴스 윤광희 기자]=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표예진의 첫 촬영 스틸이 전격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SBS ‘펜트하우스2’의 후속으로 오는 4월 9일에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으로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특히 사회고발 장르물에 최적화된 박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범죄 액션 오락물에 특화된 오상호 작가가 대본을 집필해 웰메이드 사이다 액션물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중 표예진은 무지개 운수 소속 해커 ‘안고은’ 역을 맡아 이미지 변신을 꾀한다. 고은은 CCTV, 휴대폰, 컴퓨터 등 디지털로 작동되는 모든 것을 활용해 김도기(이제훈 분)의 눈과 귀 역할을 하며 사적 복수 대행을 서포트 하는 인물. 더욱이 까칠하지만 영리하고 당찬 매력으로 ‘무지개 운수’ 팀원들을 쥐락펴락하며 실질적 서열 1위로 활약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표예진의 이중생활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배차실에서 근무중인 평범한 택시 회사의 경리 직원의 모습과 무지개 운수 팀의 해커로서의 모습이 함께 담겨 있는 것. 특히 컴퓨터 앞에 앉아 막대사탕으로 당 충전을 하고 있는 모습에서 해킹 능력자의 포스가 느껴지는 한편 당돌하고 톡톡 튀는 에너지가 풍겨져 나온다. 더욱이 이 같은 모습에서 이전까지 보지 못했던 와일드하고 보이시하고 매력이 묻어나, 이미 표예진이 캐릭터에 완벽하게 동기화 됐음을 느낄 수 있다. 이에 ‘모범택시’를 통해서 선보일 표예진의 연기 변신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이에 ‘모범택시’ 측은 “표예진이 첫 촬영부터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해 스태프들 모두 감탄했다. 표예진이 굉장히 의욕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만큼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상반기 기대작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는 ‘펜트하우스2’ 후속으로 오는 4월 9일에 첫 방송된다.
    • 종합뉴스
    • 연예/방송
    2021-03-17
  • 영화 '미나리', 셀럽들의 추천 릴레이!
    [매일뉴스 윤광희 기자]=전 세계적인 화제작 '미나리'가 국내 셀럽들의 원더풀한 추천 릴레이로 화제인 가운데, 봉준호 감독과 언론의 극찬을 담은 리뷰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영화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은, 2021년 전 세계가 기다린 원더풀한 이야기. 배우 권율은 “함께 공감할 수 있고 떠올릴 수 있는 따뜻하고, 굉장한, 어메이징한 시간이었다. '미나리'는 마음으로 이야기하는 영화”라고 감상을 전했으며, 배우 최수영은 “이야기, 영상미, 캐릭터 또 가장 중요한 저희를 키워 주시고 보듬어 주신 우리 부모님들의 사랑까지 너무 아름답다는 생각만 드는 영화였다”고 호평했다. 배우 최희서는 “새로운 시작이었지만 가족에게 너무나 큰 시련이었던 한 이야기를 담담하게, 하지만 장면마다 꽉 차게 연기해주신 배우분들이 너무 훌륭하다. 코로나19로 시련을 겪고 있지만 이 영화가 위안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감히 생각한다”고 말했고, 배우 박규영은 “서로에게 의지하면서 비로소 완전한 ‘우리’가 되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따뜻하고 힐링이 되는 영화였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배우 장혜진은 “세계적으로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는 것 같다. 우리가 많이 힘들지만 '미나리'를 통해 다시 이겨낼 수 있다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 마음의 울림이 정말 큰 영화”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서 김종관 감독은 “삶을 깊게 바라보는 연출자의 시선이 있고 내 기억을 들춘 것처럼 마음에 닿는 영화”라며 감상을 남겼다. '문명특급 재재는 “윤여정 선생님이 왕관의 무게를 지니게 되었는지 너무나 잘 알 것 같은 영화. 모두 그때 계셨던 분들처럼 연기를 잘해서 푹 빠져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생명이 생동하는 3월에 '미나리'와 함께 따뜻한 한 달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으며, 임현주 아나운서는 “잘하고 싶지만 그럴수록 자꾸 삐걱대고 서로 오해가 쌓이고 하지만 가장 어려운 순간에는 결국 서로를 구원하게 되는 가족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며 찬사했다. 샘 해밍턴은 “굉장히 감동적인 작품. 가정과 함께 관계에 대한 깊은 생각과 반성을 많이 하게 되었다. 할머니, 할아버지와 어색한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이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될 것 같다”며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리뷰 예고편은 아름다운 아칸소 배경과 가족들의 모습과 함께 ‘골든 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 및 경이로운 수상 이력이 나오면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서 '기생충' 봉준호 감독의 “아름답고 보편적이다”라는 리뷰가 전 세계는 물론 국내 관객들까지 사로잡은 이유를 입증한다. 여기에 “간절하고 아름답다. 눈부신 생명의 앙상블”(한국뉴스투데이 곽은주), “지금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iMBC 김경희), “미나리는 원더풀 전 세계가 공감할 희망”(하비엔 노이슬)이라는 국내 언론의 뜨거운 호평까지 더해져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골든 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을 비롯해 전 세계 90관왕 180개 노미네이트를 기록하며 국내에서 뜨거운 흥행을 일으키고 있는 '미나리'는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종합뉴스
    • 연예/방송
    2021-03-12
  • 표예진, SBS '모범택시' 전격 합류
    [매일뉴스 윤광희 기자]=배우 표예진이 SBS ‘모범택시’ 출연을 확정 지었다.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측이 10일 “표예진을 ‘고은’ 역으로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으로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특히 사회고발 장르물에 최적화된 박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범죄 액션 오락물에 특화된 오상호 작가가 대본을 집필해 웰메이드 사이다 액션물의 탄생을 예고하는 상반기 기대작이다. 표예진이 극중 연기할 고은은 ‘무지개 운수’ 소속 해커이자 신상털이에 탁월한 실력을 지닌 인물. 범죄로 인해 가족을 잃은 피해자인 고은은 CCTV, 휴대폰, 컴퓨터 등 디지털로 작동되는 모든 것을 활용해 김도기(이제훈 분)의 눈과 귀 역할을 하며 사적 복수 대행을 서포트한다. 동시에 ‘무지개 운수’ 팀의 황금 막내로 당찬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한편 표예진은 ‘쌈, 마이웨이’로 얼굴을 알린 뒤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슈퍼 루키로 떠올랐다. 이어 ‘VIP’를 통해 입체적인 악역까지 소화해내며 연기 스펙트럼을 인정받았다. 이처럼 통통 튀는 에너지와 깊이 있는 내면을 모두 겸비한 표예진인 만큼 ‘고은’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는 ‘펜트하우스2’ 후속으로 오는 4월 9일 첫 방송된다.
    • 종합뉴스
    • 연예/방송
    2021-03-11
  • 영화 '아수라도' 20년차 베테랑 배우 '이설구'
    [매일뉴스 윤광희 기자]=지난해 '범털'로 활약한 배우 이설구가 아수라도'를 통해 또 한 번의 강렬한 변신을 예고, 장광, 이원종과 함께 묵직한 앙상블을 완성해 눈길을 모은다. 악인들의 세계를 강렬하게 그린 '아수라도'에서 장광, 이원종과 함께 강렬한 아우라를 뽐낼 배우 이설구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으로 영화계에 데뷔한 이설구는 '친구, 우리들의 전설'(2008), '불꽃처럼 나비처럼'(2009), '악마를 보았다'(2010), '밀정'(2016) 등 액션 장르에서 활약했다. 지난해에는 '범털'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약 20년 연기 생활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발휘했다. '범털'은 바깥세상처럼 돈과 힘 있는 자가 군림하는 불공정한 시스템이 깔린 교도소의 사회 기만적인 민낯을 시원하게 까발리는 이야기로, 조직폭력배 두목이자 교도소 내의 일인자로 불리는 ‘범털’을 맡아 액션까지 모두 소화했다. 그런 그가 '아수라도'로 또 한 번의 조직 보스 캐릭터로 관객과 만난다. '아수라도'는 법과 원칙도 통하지 않는 악명 높은 제3교도소에서 제각기 다른 욕망을 가진 악인들이 펼치는 전쟁을 그린 범죄 액션. 앞서 '범털'로 선보인 캐릭터가 사내들의 진한 우정과 의리를 보여줬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다른 조직 보스들도 무서워하는 일인자이자 교도소장의 눈엣가시로서 갈등을 겪는 인물을 보여준다. 특히 그동안 다양한 장르에서 단역에서 조연으로, 주연까지 맡으며 쌓아온 액션 실력을 발휘, 장광, 이원종과 함께 묵직한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무자비한 악인들의 핏빛 전쟁을 담은 범죄 액션 '아수라도'는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 종합뉴스
    • 연예/방송
    2021-03-05
  • '트둥이 4인방’, 넘치는 '트롯사랑'!
    [매일뉴스 윤광희 기자]='트롯둥이 4인방' 이소원, 임서원, 김지율, 황승아가 ‘미스트롯2’ 스페셜 방송에 출연해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2 7공주 스페셜'에 출연한 이소원, 임서원, 김지율, 황승아는 미스트롯2에 출연하게 된 계기부터 연습장면, 그리고 비하인드까지 전격 공개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소원, 임서원, 김지율, 황승아는 '미스트롯2' 초등부 참가자로 출연해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넘치는 비글미와 순수함으로 대한민국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홀릭시켰다. 먼저 초등부 첫만남을 위해 가장 먼저 대기실에 도착한 미스트롯2 공식 공주님 '임서원'은 특유의 꽃미소로 인사 반장의 면모는 물론 넘치는 친화력으로 대기실 비타민으로 활약했으며, 막내 황승아는 넘치는 쾌할함과 막내미로 어색한 대기실의 공기를 밝게 물들였다. 또한 리틀 송가인 김지율은 완벽한 노래실력과는 달리 팀미션 연습 과정에서는 생각대로 되지 않는 단체 안무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었으나 쉼 없는 연습을 거듭한 끝에 완벽하게 '하니하니' 무대를 초등부와 함께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과 감탄을 동시에 불러일으켰다. 심장을 울리는 보이스로 '여러분'을 열창해 마스터들의 눈시울을 촉촉하게 만들었던 이소원은 "동생들에게 너무 양보만 한 것 같다."는 장윤정 마스터의 팀미션 평가에 아쉬워했지만 이내 "다 보여줄 수 없어 아쉽지만 팀미션이니 올하트가 더 중요하다"는 숨겨놓은 속마음을 털어놔 속 깊은 맏언니의 모습을 보여줘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특히 트롯둥이 4인방은 경연이 끝난 후에도 끝없는 트롯사랑으로 국민조카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클라리넷 연주자 아버지와의 협연을 펼친 최연소 감성 장인 황승아, 춤과 노래에 이어 기타까지 섭렵한 만능 캐릭터 임서원, 시원시원한 판소리와 트롯을 넘나드는 김지율, 초등부 맏언니에서 이제는 자신만의 색을 갖춘 이소원은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드러내며 남다른 존재감으로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와 관심을 고조시켰다. 뿐만 아니라, 이들의 넘치는 트롯 사랑과 열정적으로 자신의 무대를 완성해 나아가는 모습을 통해 "이번 '미스트롯2'가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좋은 경연장이 되었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미스트롯2’에 초등부 참가자로 출연해 출중한 무대로 뜨거운 호응을 얻은 이소원, 임서원, 김지율, 황승아는 최근 린브랜딩과 전속계약을 맺고 새롭게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린브랜딩은 김빈우, 서현진, 이은율, 반소영 등 방송인 및 배우를 비롯해 다수의 톱 인플루언서가 소속되어 있는 토탈 매니지먼트사로, 최종 결승만을 앞둔 TV조선 '미스트롯2'를 통해 탄생할 진선미를 비롯하여 입상자들의 매니지먼트를 맡으며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 종합뉴스
    • 연예/방송
    2021-03-03
  • '미나리' 윤여정 "골든글로브 수상
    [매일뉴스 윤광희 기자]=영화 '미나리'를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한 배우 윤여정과 한예리가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윤여정은 2일 영화 '미나리'의 한국 배급사 판씨네마를 통해 "우리 '미나리' 팀이 축구 경기에서 이긴 기분"이라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정이삭 감독이 우리의 주장이었고, 너무 멋있는 주장이었다. 이 주장과 다시 한번 시합에 나가고 싶다는 생각도 해본다. 이 나이에"라며 정 감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예리도 "함께 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미나리' 수상이 많은 분께 좋은 자극이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축하했다. 이어 "감독님 말씀처럼 저 또한 마음의 언어로 진심을 표현할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1980년대 미국 아칸소주로 이주한 한인 가정의 이야기를 그린 '미나리'는 지난 달 28일(현시시간) 미국에서 열린 제7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외국어영화상을 받았다. 미국 아칸소의 시골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란 이민2세 정 감독은 자신의 유년시절을 진솔하게 담아 관객의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민자 가족의 경험이란 특수한 이야기지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가족 정서로 승화했다는 평이다. 개봉을 하루 앞둔 2일 오후 현재 34.5%의 예매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 종합뉴스
    • 연예/방송
    2021-03-0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