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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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녀가 죽였다' 고유정, 의붓아들 숨진 다음 날 “경찰에서 돌연사 될 것”... 자신만만했던 이유는?
    [매일뉴스] LG유플러스의 STUDIO X+U와 MBC에서 공동 제작한 크라임 팩추얼 시리즈 ‘그녀가 죽였다’가 제주 전남편 살인사건 범인 고유정의 의붓아들 故 홍승빈 군 사망사건에 더 깊이 다가간다. 고유정은 의붓아들의 죽음 앞에서 아이를 살리라며 오열해 놓고는 뒤돌아 “내 아이 아니다”라며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 '그녀가 죽였다'는 거짓이 가득했던 고유정의 모습을 직시한다. U+모바일tv에서 13일(월), 14일(화) 공개되는 그녀들의 잔혹 범죄사 ‘그녀가 죽였다’ 2화 1부, 2부에서는 ‘제주 전남편 살인사건’이 있기 전 벌어진 고(故) 홍승빈 군 사망사건의 진실을 들여다본다. 홍 군은 100일부터 6살이 될 때까지 제주에서 할머니와 지냈고, 고유정의 재혼 상대였던 아빠와 함께 살게 됐다. 그러나 홍 군은 아빠를 따라온 지 2일 만에 아빠 옆에서 잠자다 숨진 채 발견됐다. 홍 군의 아버지는 “고유정이 옆에서 오열하듯 울었다. ‘승빈이 살려내’ 소리를 굉장히 크게 내질렀다”며 아들을 잃은 그날의 고통스러운 기억을 다시금 꺼냈다. 그러나 남편 앞에서 보인 행동과 달리, 고유정은 홍 군의 흔적을 집에서 하나도 남기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였다. 사건 직후 홍 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 고유정은 의붓아들의 피가 묻은 이불은 물론 혈흔이 전혀 묻어 있지 않은 애착 베개까지 버렸다. 게다가 홍 군의 사망 다음 날 고유정은 자신의 모친과 통화에서 “내 아이 아니야”, “나랑 상관없어”, “신경 쓰지 마”라며 냉정한 태도를 보였다. 모친의 “너는 뭘 안 한 거지?”라는 질문에 고유정은 “같이 안 잤다. 잠결에 눌러버린 거다. 경찰에서 돌연사로 될 거다”라며 태연히 답했다. 아들의 억울한 죽음에 맺힌 한을 풀어주기 위해 용기 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 임한 홍 군의 아버지 홍 씨는 "승빈이도 고유정이 죽였구나"라며 애끓는 후회와 아픔을 토해냈다. 고유정이 정말 의붓아들의 죽음과 관련이 없는 것일지, 그날의 기억을 잊을 수 없는 고 홍승빈 군 아버지의 증언과 전문가들의 분석, 그리고 ‘스모킹 건(결정적 증거)’으로 들여다본 사건의 진실은 ‘그녀가 죽였다’ 2화 1부, 2부에서 공개된다. 크라임 팩추얼 시리즈 ‘그녀가 죽였다’ 2화 1부, 2부는 13일(월), 14일(화)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MBC에서는 19일(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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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불타는 트롯맨' 손태진, 우승 상금 수령 "아직도 실감 안 나, 좋은 음악으로 보답할 것"
    [매일뉴스] '불타는 트롯맨 1대 우승자' 손태진이 우승 상금 수령 소감을 밝혔다. 19일 손태진은 '불타는 트롯맨'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뉴에라프로젝트를 통해 우승 소감과 함께 솔직한 비하인드를 전했다. '불타는 트롯맨' 우승과 함께 최종 누적 상금 6억여 원이라는 역대 오디션 최고 상금을 수령한 손태진은 "아직도 이 상황이 믿기지 않는다"며 운을 뗐다. 이어 "생각치 못한 금액의 상금이 제 통장에 숫자로 표기되어 있는 걸 본 순간, 몇 번씩 다시 확인해봤다. 혹시나 무슨 일이 생겨 상금이 갑자기 사라지는 건 아닌지, 드라마 같은 상상도 하게 됐다"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손태진은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분들을 포함해 고마운 분들의 얼굴이 많이 떠오르지만, 가장 먼저 TOP7 멤버들과 여행을 가고 싶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멤버들과 시기를 상의 중이다. 1박 2일이라도 좋으니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하고 싶다"며 소소한 희망 사항을 전했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평소에 도움을 전하고 싶었던 곳들을 살피고 있는 중이다"라며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불타는 트롯맨'과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좋은 음악과 자세로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건넸다. '불타는 트롯맨' 1대 우승자 손태진은 특유의 탄탄한 베이스 음색으로 '성악 트로트'란 장르를 새롭게 개척하며 방송 내내 한 편의 성장 드라마를 완성해 냈다. 클래식과 트로트를 넘나들며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음악을 보여주고 있다. '불타는 트롯맨' 종영 이후 MBN 스핀오프 예능을 포함한 다양한 방송을 통해 반전 예능감은 물론 '태 지니어스' '손 단장'다운 존재감으로 TOP7을 든든하게 이끌며 대중을 또 한번 사로잡고 있다. '하이클래스 트로트' 무대를 완성하며 매 경연 감동을 선사한 손태진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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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9
  • 박지현, ‘미스터트롯2’ 준결승 최종 2위..."‘깜빡이를 켜주세요’ 등 모든 경연곡 음원차트 진입"
    [매일뉴스] 박지현이 ‘미스터트롯2’의 음원강자로 주목받으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눈부신 비주얼과 시원시원한 활어 보이스, 이에 못지않은 댄스 실력까지 갖추며 트롯계의 ‘팔방미인’으로 불리는 박지현은 부르는 곡마다 족족 차트진입을 성공하며 미스터트롯2의 ‘음원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마스터 예심에서부터 올하트를 획득하며 매화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박지현은 2023년 11주 차 기준 멜론차트에서 트로트 차트 5곡 등 총 5회 차트에 올랐다. 지난 본선 4차 라이벌전에서 부른 ’거문고야‘가 19위, 마스터 예심에서 부른 ’못난놈‘이 29위, 준결승전에서 부른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가 90위, 본선 3차전의 ’대전 부르스‘ 92위까지. 그동안 경연에서 선보인 모든 곡들이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지난 준결승전에서 박지현은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무대로 발랄하고 활기찬 에너지를 선사하며 작곡가 신곡 미션 마스터 점수 최고 99점, 최저 87점을 획득했다. 이어진 준결승전 최종 결과 발표 시간에 마스터 총점 1144점, 실시간 문자투표 541.03점을 기록하며 최종 1685.03점으로 2위를 기록해 결승행을 확정 지었다. 모든 무대에서 뛰어난 실력과 비주얼을 자랑하며 이미 수많은 팬들을 접수한 박지현의 팬카페 가입자는 오늘 15일 기준 가입자 7천여 명을 넘어서며 높은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음원 강자’로 주목받으며 대형 팬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지현이 트롯 ‘眞’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결승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박지현은 ‘미스터트롯2’ 준결승전에서 최종 2위를 했으며, ‘미스터트롯2’ 결승전 생방송은 오는 16일 밤 9시 30분에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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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 손연재, 결혼 축의금 5000만 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
    [매일뉴스] 22일 넥스트 유포리아는 "손연재가 결혼식 축의금 5000만 원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손연재는 지난 21일 가족, 친지, 지인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손연재는 축의금을 더욱 의미있게 쓰기 위해 소아 환우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로 결정했다는 전언이다. 이번 기부금은 지속적인 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중증 소아환자에게 재택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환자와 가족의 부담감을 해소하고, 가정에서 연속성 높은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중증소아 재택의료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손연재는 체조선수로 활동했을 때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꾸준히 했으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위해 재능기부를 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왔다. 결혼으로 인생 제2막을 시작하게 된 손연재는 이번에도 기부를 실천하며 따뜻한 온정을 불어넣었다. 한편, 손연재는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최초로 개인 종합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개인 종합 금메달,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은퇴 후에는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리프 스튜디오를 설립해 CEO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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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2
  • 영화 '범죄도시2', 900만 관객 돌파
    [매일뉴스] 영화 '범죄도시2'가 900만 관객을 넘기며 1000만 관객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개봉 20일째인 이날 오전 9시 기준 누적관객수 900만명을 넘겼다. 마지막 1000만 한국 영화 '기생충'이 개봉 25일 만에 돌파한 속도보다 빠르다. 특히 엔데믹 시대에 첫 1000만 영화가 될 지 관심을 끈다. '범죄도시2'의 출연진들은 9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관객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동석·손석구를 비롯한 출연진 모두는 "팬데믹 이후 이런 따뜻한 성원과 뜨거운 반응은 상상도 못 했다. '범죄도시2'를 봐주신 관객 여러분께 너무 감사하고, 아직 못 보신 관객분들이라면 영화 보시고 올여름 더위와 스트레스 모두 화끈하게 푸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범죄도시2'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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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6
  • 영화 '앵커', 천우희-신하균-이혜영 캐릭터 포스터 공개
    [매일뉴스] 천우희, 신하균 그리고 이혜영까지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빈틈없는 앙상블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앵커'가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앵커'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키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각 캐릭터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미스터리한 표정과 인물과 그림자의 강렬한 콘트라스트로 눈길을 모은다. 먼저, 죽음의 제보 전화를 받은 앵커 ‘세라’(천우희)의 캐릭터 포스터는 “자꾸 눈 앞에 나타나요. 죽은 모습 그대로”라는 카피가 더해져, 제보자의 전화를 받은 후로 ‘세라’에게 어떤 이상한 일들이 일어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무표정이지만, 그 안에서 풍겨져 나오는 기묘한 불안과 두려움은 천우희가 '앵커'의 ‘세라’를 통해 보여줄 섬세하고 미묘한 감정의 변화와 폭넓은 연기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 충분하다. 죽은 제보자의 정신과 주치의 ‘인호’ 신하균의 캐릭터 포스터는 “혹시 압니까? ‘그 사람’이 찾아올지”라는 카피로 ‘세라’를 불안에 떨게 하는 존재에 대한 미스터리를 증폭시킨다. 선인지 악인지 알 수 없는 미묘한 캐릭터 ‘인호’를 통해, ‘세라’의 의심을 사고 관객들을 ‘세라’와 함께 미스터리 속으로 빠트릴 신하균의 연기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딸의 앵커 자리에 집착하는 엄마 ‘소정’(이혜영)의 캐릭터 포스터는 눈빛만으로도 보는 이의 숨을 멈추게 하는 아우라와 포스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엄마 생각에는 너한테 기회야”라는 카피는 딸의 커리어에 집착하며 ‘세라’를 긴장과 불안 속으로 밀어 넣는 ‘소정’을 완벽하게 그려낼 이혜영의 연기에 기대감을 높인다. 완벽한 연기력과 호흡으로 '앵커'의 완성도를 높인 배우들과 그들이 소화해낸 매력적인 캐릭터는 관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으며 영화의 재미를 한껏 배가시킬 것이다. 천우희, 신하균, 이혜영. 세 강렬한 배우의 연기 시너지는 물론, 자신의 죽음을 제보하는 의문의 전화에서 시작되는 신선한 스토리와 서스펜스로 새로운 재미를 약속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는 오는 4월 20일 개봉해 관객들의 일상 또한 뒤흔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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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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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젤리피쉬, 아티스트 김세정과 재계약 완료
    [매일뉴스 조민지 기자]=아티스트 김세정이 현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1일 "최근 아티스트 김세정과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젤리피쉬는 “오랜 시간 두터운 신의를 바탕으로 함께 해 온 아티스트 김세정과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데뷔부터 지금까지 함께 걸어온 아티스트 김세정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향후 활동에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라며 “늘 한결같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아티스트 김세정이 그려 나갈 미래를 위해 따뜻한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아티스트 김세정은 지난 2016년 가수로 데뷔, 뛰어난 가창력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단숨에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특유의 긍정적인 힐링 에너지와 부드럽지만 강렬한 보이스로 솔로곡인 ‘꽃길’과 ‘터널’부터 첫 미니 앨범 ‘화분’, 첫 디지털 싱글 'Whale', 두 번째 미니 앨범 'I'm'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통해 위로와 힐링을 전하는 감성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17년 KBS2 '학교 2017'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이후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 OCN ‘경이로운 소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캐릭터 소화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배우로서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또한 뮤지컬과 예능 프로그램 출연, 다수의 광고 모델 발탁 등 끊임없는 도전과 변신으로 대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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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2
  • 양지은! 솔직+담백+화려한 입담 폭발!
    [매일뉴스 조민지 기자]=‘미스트롯2’ 진 양지은이 솔직 담백한 토크와 진정성 넘치는 모습을 선사했다. 양지은은 지난 7일 방송된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서 흥 넘치는 예능감과 화려한 입담을 선보이며 예능 보석으로 떠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양지은은 솔직하고 가감없는 토크를 펼쳤다. 치과의사 남편에 대해 “남편이 육아휴직을 한 후 전업주부로 일하고 있다. 자신의 꿈은 이뤘기 때문에 이젠 아내가 꿈을 이루는걸 도와줘야 한다고 했다”며 아낌없는 외조를 보여주고 있는 남편에게 감사함을 전해 MC 성시경, 김종국, 하하, 서장훈을 감동케 했다. 특히 ‘미스트롯2’를 통해 대표 효녀 가수’로 알려진 양지은은 아버지를 위해 신장 이식 수술을 한 사연과 ‘국보급 판소리’를 익히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 등 시종일관 진정성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양지은은 ‘빙빙빙’, ‘범 내려온다’, ‘진도아리랑’ 등을 열창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양지은은 목소리로 ‘희로애락’을 전달하며 반전 매력을 발산해 감동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양지은은 ‘최애 메뉴’ 떡볶이와 떡갈비, 스테이크 등을 맛보며 냉정한 평가를 하는 것은 물론 MC들과도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존재감을 확실히 발휘했다. 한편 양지은은 오는 14일 오후 6시 정식 데뷔 싱글 ‘사는 맛’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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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0
  • ‘미스트롯2’ 임서원X황승아! 어린이날 기념 ‘특별 시구자’
    [매일뉴스 조민지 기자]=‘미스트롯2’ 초등부 임서원, 황승아가 어린이날을 맞이해 프로야구 경기장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선사했다. 임서원은 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시구와축하 공연을 펼첫다. 황승아는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SSG의 경기에서 애국가를 제창하고 어린이날 기념 이벤트까지 선보었다. 먼저 임서원은 최근 발표한 첫 싱글 ‘어깨춤’ 공연을 펼치며, ‘모태 끼쟁이’다운 매력으로 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황승아는 특유의 가창력을 자랑하며 진중하게 애국가를 제창하는 것은 물론, 핑크퐁과 함께 앙증맞은 안무를 더한 ‘아기상어’ 무대를 스페셜하게 준비해 이날 경기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되었다. 특히 이번 시구 행사는 야구장을 찾은 팬들뿐 아니라 ‘미스트롯2’를 통해 깜찍 발랄한 매력으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후 처음으로 어린이날을 맞는 임서원, 황승아에게도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미 ‘미스트롯2’ TOP7 홍지윤, 별사랑, 은가은은 프로야구 시구자 뿐만 아니라 애국가 제창과 특별공연까지 선보이며 마운드에 뜨거운 ‘미스트롯2’ 열풍을 일으키며 인기를 과시했다. 한편 임서원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트롯 댄스곡 ‘어깨춤’으로 올 여름 전국민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며 즐거움과 힐링을 선사하고 있으며, 황승아는 ‘아내의 맛’, ‘뽕숭아 학당’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며 보는 이들을 ‘엄마 미소’ 짓게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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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6
  • 새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숫자로 본 ‘캐릭터포스터’ 공개!
    [매일뉴스 조민지 기자]=tvN 새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장기용, 이혜리, 강한나, 김도완, 배인혁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5월 26일 첫 방송 예정인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비인간적 로맨틱 코미디. 평점 9.97점의 동명 네이버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드라마 ‘꼰대 인턴’에서 재기 발랄한 연출력을 뽐낸 남성우 감독과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백선우, 최보림 작가가 뭉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장기용(신우여 역), 이혜리(이담 역), 강한나(양혜선 역), 김도완(도재진 역), 배인혁(계선우 역)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특히 포스터에는 각 캐릭터의 특징이 숫자와 해시태그로 표현되어 흥미를 유발한다. 먼저 신우여는 해사한 미소가 설렘을 유발함과 동시에 헤드라인에 ‘999살’로 그의 나이가 표시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세상스윗 구미호, #역사의 산증인, #엄근진(엄격-근엄-진지의 줄임말), #으른미(어른미)’라는 해시태그를 통해 신우여의 성격을 파악하게 한다. 엄격하고 근엄하고 진지하지만 이담에게 만큼은 다정다감한 어르신의 매력이 여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99년생’ 이담은 생기 넘치는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턱을 가벼이 괴고 옆을 흘깃 바라보는 여유 넘치는 표정에서 이담의 당찬 아우라가 느껴진다. 이에 더해서 ‘#요즘 인간, #할 말은 하는, #99년생이 온다 #인생은 셀프’라는 해시태그에서 구미호 앞에서도 거침 없는 20대의 당찬 패기를 예고한다. 양혜선은 올 블랙 의상으로 도도한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특히 ‘360도’라는 숫자가 이목을 끈다. 완전히 변화했다는 의미의 ‘180도 바뀐’이 아닌 '360도 바뀐'이라는 위트있는 해시태그가 양혜선의 완벽한 외모와는 달리 엉뚱발랄한 그녀의 반전매력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갖게 만드는 것. 나아가 ‘#전직구미호, #인간5년차’라는 해시태그에서 과거에는 구미호였지만, 신우여보다 먼저 인간이 됐음을 드러내 흥미를 유발한다. 익살스런 미소의 도재진은 ‘12번째’라는 키워드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도재진은 사랑에 빠지면 간이고 쓸개고 다 떼어주는 순정남이지만 이별을 12번 경험한 후 13번째 양혜선과 만나 그들의 만남이 어떻게 발전될지 관심을 높인다. 또한, ‘#I WAS CAR, #순정호구남, #이상적 남사친’이라고 해시태그 돼 그가 보여줄 매력에 기대를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계선우는 시크한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특히 ‘23.1만’이라는 숫자는 계선우의 SNS 팔로워 숫자를 나타낸 것이다. 이는 계선우의 폭발적인 인기를 예상케 하며 캠퍼스를 달굴 그의 매력에 관심을 높인다. 더욱이 ‘#SNS스타,#서과대 의자왕, #범띠남자, #계과천선’이라고 설명돼 그의 캐릭터에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처럼 5인 5색의 매력적인 캐릭터로 시청자를 찾을 장기용, 이혜리, 강한나, 김도완, 배인혁의 모습이 벌써부터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는 ‘마우스’ 후속으로 5월 26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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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3
  •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 대한민국 연기돌 11인 총출동!
    [매일뉴스 조민지 기자]=KBS ‘이미테이션’에 1세대 아이돌 데니안부터 4세대 아이돌 에이티즈(ATEEZ)까지 대한민국 연기돌 11인이 총출동한다. 오는 5월 7일 첫 방송하는 KBS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아이돌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세계관이 흥미롭게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이미테이션’은 세대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연기돌들의 활약을 예고해 기대를 끌어올린다. 먼저 1세대 아이돌 god의 데니안과 베이비복스 출신의 심은진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극중 데니안은 황금 인맥을 갖춘 능력 만렙의 티파티 기획사 대표 ‘지학’으로, 심은진은 아이돌의 일거수일투족을 쫓는 ‘변기자’로 분한다. 이에 두 사람은 다수의 작품으로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후배 연기돌들을 이끌고 받쳐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2세대 아이돌로 데뷔해 현재는 명실공히 배우로 자리매김한 이준영과 박지연이 각각 최정상 아이돌 샥스의 센터 ‘권력’과 톱 여자 솔로가수 ‘라리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무엇보다 두 사람 모두 다수의 드라마를 통해 출중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아온 만능 엔터테이너이기에, ‘이미테이션’의 중심 축이 되어 이야기를 끌고 갈 이준영, 박지연의 연기돌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이에 더해 현역 아이돌들의 반란이 예고돼 관심을 높인다. SF9의 멤버인 휘영과 찬희는 최정상 아이돌 샥스의 멤버 이현과 은조로 분한다. 특히 웹드라마를 통해 연기력을 키워온 휘영은 ‘이미테이션’으로 첫 지상파 데뷔를 알려 이목을 끈다. 그런가 하면 매 작품마다 시청자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남겨온 찬희는 ‘이미테이션’을 통해 또 한 번 강한 임팩트를 선사할 것으로 관심을 높인다. 이에 더해 국민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출신인 임나영은 극중 걸그룹 티파티의 비주얼 담당 ‘현지’ 역을 맡았다. 최근 임나영은 웹드라마 ‘썸머가이즈’에서 캐릭터의 감정선과 성장과정을 안정적인 연기로 표현해내며 호평을 이끈 바 있어 그의 연기에 기대가 쏠린다. 뿐만 아니라 대세 아이돌 에이티즈(ATEEZ)의 멤버인 윤호, 종호, 성화, 산이 ‘이미테이션’을 통해 처음 연기에 도전하며 연기돌로 도약을 앞두고 있다. 윤호와 성화, 산은 각각 열정형 아이돌 스파클링의 센터 ‘유진’과 멤버 ‘세영’, ‘민수’ 역을, 종호는 샥스의 막내 ‘혁’ 역을 맡았다. 특히 윤호는 “첫 연기 도전인 만큼 발음이나 표정 하나하나 주의를 기울이면서 연습했고, 모니터링도 열심히 하면서 작품에 누가 되지 않으려고 많이 노력했으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한 바 있어, 화려한 무대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에이티즈의 첫 연기 데뷔에 관심이 증폭된다. 이처럼 ‘이미테이션’은 배우뿐만 아니라 1세대 아이돌부터 4세대 아이돌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연기돌들이 총출동한다는 것만으로도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뜨게 만들고 있다. 무엇보다 아이돌 출신 배우들이 그리는 새로운 아이돌 세계라는 점이 흥미를 더욱 자극하는 바, 일주일 뒤 안방극장을 찾아올 드라마 ‘이미테이션’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카카오페이지 원작 웹툰 ‘이미테이션’은 2014년 첫 연재 이후 웹툰 누적 조회수 4.6억뷰 돌파, 카카오페이지 구독자 400만 명 돌파, 카카오페이지 최대 팬덤 IP 누적 댓글 60만개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K-웹툰으로 북미는 물론 일본, 중국, 프랑스,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톱스타’ 라리마, ‘완성형 아이돌’ 샥스, ‘성장형 아이돌’ 티파티, ‘열정형 아이돌’ 스파클링 등 ‘이미테이션’의 새로운 세계관이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또한 이를 더욱 탄탄하게 만들 제작진으로 ‘신입사관 구해령’, ‘솔로몬의 위증’을 연출한 한현희 감독과 김민정, 최선영 작가의 만남이 이뤄져 기대를 높인다. 한편 KBS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은 오는 5월 7일 밤 11시 2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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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3
  • 양지은, 방송-광고-홍보대사까지 접수
    [매일뉴스 조민지 기자]='미스트롯2’ 진 양지은이 방송과 광고계를 휩쓴데 이어 제주특별자치도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양지은은 ‘금요일 밤의 신(新) 예능 최강자’로 급부상한 TV CHOSUN ‘내딸하자’, ‘화요청백전’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감동적이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반전의 허당미까지 선사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가수 본업의 능력을 제대로 입증한데 이어, 숨겨둔 끼를 ‘무한 발산’해 주목받는 예능인으로 급부상하는 중인 양지은는 앞으로 다양한 방송을 통해 대중과 호흡하며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양지은은 우아하고 품격을 갖춘 외모로 생애 첫 뷰티모델로 전격 발탁되는 등 광고계에서도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친근하면서도 신뢰를 주는 이미지를 갖춘 양지은은 뷰티 브랜드의 뮤즈로 발탁된데 이어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에서도 폭발적인 러브콜을 받으며 ‘광고계 대세’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뿐만 아니라 양지은은 최근 제주도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제주 우도 출신의 양지은은 TV CHOSUN ‘미스트롯2’에서 ‘제주댁 효녀 가수’ 등으로 불리며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남다른 ‘제주 사랑’을 보여준 양지은은 앞으로 제주를 대표하는 얼굴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양지은은 TV CHOSUN 원조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 묵직하면서도 가슴을 울리는 가창력과 드라마 같은 스토리로 ‘기적의 신데렐라’로 등극하며 진을 차지했으며, 이후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으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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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9
  • 영화 '더 스파이', 뜨거운 흥행 신드롬 예고
    [매일뉴스 조민지 기자]= 4월 28일 개봉을 하루 앞둔 '더 스파이'가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더 스파이' 메인 예고편 '더 스파이'는 1960년, CIA와 MI6의 스파이로 고용된 영국 사업가 ‘그레빌 윈’이 소련 정보원으로부터 핵전쟁 위기를 막을 중대 기밀을 입수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건 작전에 뛰어든 역사적 실화를 담은 웰메이드 첩보 영화이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7일 '더 스파이'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이는 동시기 경쟁작 '비와 당신의 이야기', '내일의 기억', '미나리' 등을 모두 제치고 이룬 결과로 더욱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더 스파이'는 개봉 전 진행된 일반 시사, 유료 시사를 통해 미리 영화를 만난 실관람객들의 호평 리뷰가 쉴 틈 없이 쏟아지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더 스파이'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촘촘한 시나리오와 긴장감 넘치는 연출, 그리고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독보적인 연기에 대한 폭발적인 극찬 세례가 쏟아지고 있다. 이처럼 웰메이드 첩보 영화로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은 '더 스파이'는 국내 극장가에 활력을 되찾아줄 새로운 흥행 강자로, 본격적인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심상치 않은 흥행 열기를 보여주고 있는 '더 스파이'는 오늘(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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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8
  • 유재석, 비 출연에 '섭서비 몰이' 유두래곤 등판!
    [매일뉴스 조민지 기자]=배우 서현철이 연극 ‘스페셜 라이어’에서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관객에게 웃KBS 2TV ‘컴백홈’ 유재석이 가수 비의 출연에 ‘유두래곤’을 등판 시킨다. 청춘들의 서울살이를 응원하는 명랑힐링쇼 KBS 2TV ‘컴백홈’ 4회가 2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가운데 네 번째 집 돌아온 게스트로 ‘JYP 선후배’ 비&선미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선미가 처음으로 혼자 살기를 시작한 곳이자 ‘24시간이 모자라’가 탄생한 ‘청담동 자취방’을 찾아갈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유재석은 비와의 재회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재석과 비는 지난해 여름, 이효리와 함께 프로젝트 혼성그룹 ‘싹쓰리’를 결성해 음원차트를 올킬 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막내인 ‘비룡’ 비가, ‘유두래곤’ 유재석과 ‘린다G’ 이효리의 장난 어린 구박(?)에 섭섭함을 토로하다 ‘섭서비’라는 부캐를 탄생시키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날 유재석은 오랜만에 비와의 만남에 싹쓰리의 추억을 되살렸다. 유재석은 “최근에 효리와 통화를 했는데 ‘요새 지훈이 기가 너무 살았다’고 하더라”라면서 ‘막내 몰이’에 시동을 걸어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되는 막내 몰이에 발끈한 비가 부캐인 ‘섭서비’로 돌변하자, 유재석은 “효리가 없으니까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깨알 같은 사명감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이날 비는 이용진과 의외의 인연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이 ‘산부인과 동기’로 같은 날 자녀를 얻은 것. 끈끈한 인연에도 불구하고 이용진 역시 유재석과 손을 잡고 ‘비 몰이’에 동참해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이에 비는 “효리 누나가 와서 이용진 기 좀 죽여줬으면 좋겠다”고 울분을 쏟아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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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6
  • 김영광, 영화 '해피 뉴 이어' 캐스팅!
    [매일뉴스 조민지 기자]=배우 김영광이 이번엔 라디오 PD로 변신한다. 감성 영화의 거장 곽재용 감독의 영화 ‘해피 뉴 이어’에 캐스팅돼 배우 선후배들과 연기 앙상블을 보여주며 연기 앙상블을 통해 또 한 번 '열영광의 행진'을 이어간다. 김영광의 소속사 와이드에스컴퍼니와 CJ ENM과 티빙이 함께 극장 개봉과 티빙 오리지널로 선보일 영화 ‘해피 뉴 이어’ 측은 김영광이 해당 영화에 캐스팅된 사실을 공개했다.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 배우 한지민부터 정진영까지 역대급 캐스팅으로 눈길을 끄는데 다채롭고 흥미로운 배우들의 앙상블이 기대된다. 김영광은 그중에서도 한지민-고성희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 2021년 상반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폭넓은 캐릭터 스펙트럼과 연기력을 뽐내 큰 사랑을 받은 김영광은 극 중 라디오 PD로 등장해 예상치 못한 사건을 맞이하며 극의 한 축을 담당한다.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하고 반전 매력을 발산해 온 김영광. 로맨스가 가미된 캐릭터를 맡은 만큼 이번 영화에서는 많은 이들의 기억에 남은 그의 대표작 ‘너의 결혼식’의 캐릭터를 넘어 새롭게 덧입혀진 그의 매력과 연기력이 온전히 담길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해피 뉴 이어’는 지난 4월 19일 첫 촬영에 돌입했으며, 애틋한 감성과 아름다운 영상미로 로맨스 영화의 레전드로 불리는 ‘엽기적인 그녀’, ‘클래식’을 만든 곽재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또한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흥행과 호평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작품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는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제작에 나서 신뢰를 더한다. 한편, 상반기 영화 ‘미션 파서블’과 드라마 ‘안녕? 나야!’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한 층 확실한 본인의 매력과 캐릭터를 어필한 김영광은 현재 영화 ‘해피 뉴 이어’ 촬영과 함께 신중하게 차기작을 고르며 대중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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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6
  • '아들의 이름으로' 안성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
    [매일뉴스 조민지 기자]=연기 인생 64년 관록의 배우 안성기가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를 통해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으로 스크린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는 1980년 5월 광주에 있었던 ‘오채근’(안성기)이 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반성 없는 자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이다. 안성기는 여전히 반성 없이 살아가는 자들에게 복수를 결심한 ‘오채근’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열연을 펼친다. ‘채근’은 평범한 대리기사처럼 보이지만 사실 1980년 5월 광주를 잊지 못해 괴로움 속에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중 그날의 책임자 중 한 사람인 ‘박기준’(박근형)이 호의호식하며 어떠한 반성도 없음을 알게 되고 그에게 복수를 하기로 마음먹는다. 이처럼 복잡한 내면을 가진 캐릭터인 ‘채근’을 연기하기 위해 안성기는 인물의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특히 분노라는 감정을 마음껏 표출해 관객들로 하여금 카타르시스를 안긴다. 또한 액션 연기는 물론 극중 중요한 장소인 무등산 정상에 여러 번 오르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모든 스태프를 감동케 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공개된 '아들의 이름으로' 티저 예고편을 통해 안성기의 열연을 미리 확인한 관객들은 “역시 안성기 배우님. 기대 만땅”(네이버 나****), “안성기 배우님 믿고 보는 연기력!”(네이버 지****), “배우님 카리스마 무엇 너무 기대된다”(네이버 미***) 등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또한 “26년'과는 또 다른 영화! 명배우 안성기님의 묵직한 울림에 귀 기울여집니다”(네이버 라*****), “대한민국 국민이면 꼭 봐야 될 영화”(네이버 강**) 등 영화가 전하게 될 뜨거운 울림에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아버지로 변신한 안성기의 '아들의 이름으로'는 오는 5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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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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