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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대 인천시의회 의장으로 이봉락 부의장 당선
    [조종현 기자] = 올해 6월 말까지 약 5개월 동안 인천광역시의회를 이끌어 갈 새 의장으로 이봉락(국·미추홀3) 의원이 뽑혔다. 인천시의회는 5일 열린 ‘제292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의장 보궐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선거는 지난달 24일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때 5.18민주화운동 폄훼 논란, 품위 유지 의무 위반 등으로 허식(무·동구) 전 의장의 불신임안이 통과됨에 따라 치러졌다. 재적 의원 40명 중 33명이 출석한 가운데 투표용지에 의한 무기명(無記名) 투표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선거에서 이 의원은 총 21표(무효 12표, 기권 0표)를 얻어 과반 득표로 남은 임기 동안 의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이봉락 신임 의장은 제5~7대 인천미추홀구의회 3선 의원으로 7대 미추홀구의회 의장을 역임한 후 제9대 인천시의회에 입성했다. 입성 후에는 9대 전반기 제1부의장을 맡아오다 이번에 의장으로 당선됐다. 이봉락 신임 의장은 “엄중한 시기에 큰 소임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제 인천시의회는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새롭게 출발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그는 “위기일수록 새로이 희망을 만들어 내겠다는 굳은 의지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겠다”며 “의장인 저부터 개혁적인 자세로 의원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적극 반영해 의회 운영을 획기적으로 변화·개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진정성을 다해서 소통과 배려의 자세로 소수의 의견을 존중, 공감을 이끌어 내는 생산적인 의회로 변화시켜 인천시의회가 정당과 사상, 이념을 초월해 의원 모두가 300만 시민을 진정한 주인으로 섬기면서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시민의 행복을 위해 일하는 섬김의 정치를 실천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끝으로 이 의장은 “인천시의 행정이 공정과 상식에 입각해 올바르게 집행되는지 감시와 감독을 강화하면서 시 정부의 중점 추진사업들이 효율적으로 추진되도록 해 우리 인천이 글로벌 일류도시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균형 잡힌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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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동구
    2024-02-06
  • '이재명표 청정계곡' 전국 확산될까?...하천법 수정안 본회의 통과
    [조종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인천 계양을)가 경기도지사 시절 추진해 큰 반향을 일으켰던 ‘청정계곡’ 사업이 전국으로 확대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 대표가 대표발의한 ‘하천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1일 제412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 대표는 지난 경기도지사 시절, 하천·계곡의 불법 시설물과 바가지요금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과 안전 위협 원인들을 제거하기 위한 ‘청정계곡 도민환원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당시 이 대표는 불법계곡 현장을 직접 방문해서 상인들과의 대화와 설득으로 무단하천점유 등 불법행위를 막아 전국의 관심을 불러 모았다. 이번 개정안(수정가결)은 국가 및 지방정부가 하천의 이수·치수·물환경 관리에 지장이 없는 범위 안에서 하천구역이 국민의 여가 활동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필요한 시책을 강구하도록 함으로써 국가와 지방정부의 기본 책무를 신설했다.(법 제3조제2항) 또한 하천기본계획의 핵심 내용인 홍수방어계획, 자연친화적 하천 조성 등을 법률로 상향하고(법 제25조), 하천관리청은 하계기간 등에는 불법점용으로 인하여 하천의 보전·관리에 지장을 줄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그에 따른 필요 조치를 하도록 하는 조항을 신설했다.(법 제74조) 이 대표는 “이번 법안 통과로 지방정부에서의 좋은 성과가 전국으로 확대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생활에 꼭 필요한 민생법안을 만들고 통과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 대표는 “우리나라의 하천, 계곡은 대부분 현행법상 하천구역으로 지정된 국·공유지로써 모든 국민은 경제 활동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하천구역 등 자연환경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회복할 수 있는 권리를 평등하게 보장받아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재명 대표가 대표발의한 ‘하천법 일부개정법률안’에는 김성주, 김민석, 진성준, 이해식, 박범계, 우원식, 문진석, 이수진(비례), 김승원 의원 등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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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4-02-02
  • 인천시 서구의회 고선희 의장 인터뷰
    2024년 가장 주목받는 자치구를 손에 꼽자면 단연 인천광역시 서구일 것이다. 지난 4월 인구 60만 명을 넘은 서구는 최근 행정체제 개편 법률안의 국회 통과로 2026년 분구라는 큰 변화를 앞두고 있다. 제9대 서구의회를 이끌고 있는 고선희(63·더불어민주당) 의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서구의회의 지난 성과와 서구 발전을 위한 계획을 들어봤다. 고선희 의장은 “서구는 지금 빛나는 미래를 향한 기대와 도시 발전을 위한 의지가 가득하다”라면서 “기본에 충실하고, 구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담은 의정활동으로 서구 발전의 골든타임을 허투루 보내지 않겠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다음은 고선희 의장과의 일문일답이다. ◆ 먼저, 지난 의정활동을 되돌아본다면. ▶ 제9대 서구의회가 개원한 지도 어느덧 1년 6개월이 지났습니다. 이 기간에 우리 서구는 ‘60만 서구시대’를 열고 거침없이 달려왔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행정체제 개편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하여 검단구 분구가 확정되었습니다. 지금 서구는 빛나는 미래를 향한 기대와 도시 발전을 위한 의지가 가득합니다. 이 놀라운 도시의 역사를 만들어 주신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동안 서구의회는 새로운 변화에 보폭을 맞추고 도약을 위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관제도 시행으로 인한 변화를 의회 운영에 녹여내 의정활동의 책임성과 전문성을 강화했습니다. 구민의 말씀을 오롯이 듣고 정책의제로 만들고자 했던 노력도 조금씩 성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실패가 아닌 성장과 발전의 자양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제9대 서구의회 개원 후 주요성과는. ▶ 구의회 본연의 역할이라고 할 수 있는 의원 발의 조례 120건을 포함해 총 329건의 안건을 처리하였습니다.쾌적하고 편리한 생활환경 조성 및 구민 복지와 행복 증진을 위한 각종 조례와 제도 정비로 구민의 뜻이 정책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집행부 사업이 제대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제와 감시 역할에 충실했습니다. 특히 그 역할과 기능이 증대되고 있는 시설관리공단과 문화재단 등 구 산하기관에 대한 꼼꼼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사로 낭비성 지출은 줄이되 구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행정을 펼치도록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언제나 현장에 집중했습니다. 서울 7호선 청라연장사업 구간, 수도권매립지 및 검단 아파트 건설 현장 등을 방문하여 주요 현안 들을 깊이 있게 살폈습니다. 우리 구민의 열망이 담긴 서울 5호선 검단 연장과 관련하여 서구와 인천의 미래를 위한 최적의 결론을 도출할 수 있도록 구민의 목소리를 알리는 데 집중하였습니다. 의원들의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지원 체계 구축 및 연구활동 지원에도 힘썼습니다. 정책지원관 제도를 통해 총 10명의 지원관을 배치하여 의원들의 정책역량을 높였고 전문성을 강화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조례안의 양과 질에서 눈에 띄는 변화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또한 정책 발굴을 위한 의원들 간 선의의 경쟁도 일어나고 있어 앞으로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시의성 있는 주제로 조직된 의원연구단체 활동이 마무리되어 정책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주민자치․도시농업․문화체육․지역상권활성화․자립준비청년․탄소중립녹색성장․복지도시․향토문화 등 구민의 삶 구석구석을 아우르는 주제로 펼친 연구 활동이기에 더욱 기대가 큽니다. 이런 성과 외에도 지난여름 우리 국민을 안타깝게 한 중부지역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의원과 직원 포함 20명이 한마음으로 복구 지원에 나선 일이 기억에 남습니다. 엄청난 피해 규모에 비하면 미약한 도움이었겠지만, 피해 주민의 아픔에 공감하고, 깊은 연대의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함께한 의원들도 의정활동 전반에 대해 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 2024년 의정활동 방향에 대해. ▶ 첫째, 기본에 충실한 의회가 되겠습니다. 지난 의정활동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구민이 실감할 수 있는 조례 제정과 제도 정비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국․시책 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들이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꼼꼼히 살펴 예산 낭비를 막고 정책 효과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 재정 상황에 대한 면밀한 점검과 분석으로 대외환경 변화에 잘 대응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주요 사업들을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 우리 서구는 그 어느 도시보다 복잡하고 다양한 현안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규모 도시개발사업만 놓고 보더라도 검단․청라․루원․가정2지구․검암역세권 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또한 광역 및 도시철도 건설부터 광역도로 개설과 제3연륙교 사업 등 도시 인프라 확충과 각종 앵커시설 유치까지 논하자면 손에 꼽기도 어렵습니다. 여기에 수도권매립지와 청라 자원순환센터 문제까지 그 어느 하나 쉬운 것이 없습니다만, 중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습니다. 셋째, 구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담겠습니다. 서구 발전을 염원하는 구민들의 목소리가 참으로 다양합니다. 이 목소리들이 바로 서구 발전의 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살고자 하는 마음이 우리를 변화시켰고, 이렇게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자치구로 성장하게 했습니다. 글로벌 대기업인 아마존은 ‘포에버 데이 원’ 문화가 있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만족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다짐입니다. 제9대 서구의회의 슬로건인 ‘구민에게 신뢰받는 책임의정, 열린의회’에는 구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하겠다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올해에는 더욱더 그 의미를 되새기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넷째, 의정역량 강화와 전문성 확보는 계속됩니다. 정책지원관 제도의 효과는 이미 충분히 검증되었습니다. 이제는 의정활동 지원에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게 교육 및 정책지원 스터디 등을 추진하여 입법지원 경험을 공유할 계획입니다. 여기에 새롭게 추진될 연구단체 활동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주제 선정과 계획 수립, 활동 사항까지 두루두루 살피겠습니다. 의원 개개인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의장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서구의 빛나는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 지난 1월 9일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서구와 검단구로 분구되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합니다. 2년 반이라는 기간이 주어졌지만, 다양한 현안들을 생각하면 너무나 짧은 시간입니다. 도시의 자족기능을 갖추기 위한 노력은 지금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여기에 두 곳 모두 원도심과 신도시 균형 발전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 또한 한치도 소홀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여기에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서구는 3명의 의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만큼 커진 서구의 역량이 구민 행복을 위해 온전히 쓰일 수 있도록 소통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가장 중요한 서구청과의 관계도 건설적인 관점에서 협력하여 서구 발전의 골든타임을 허투루 보내지 않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구민 여러분께 한마디 부탁한다. ▶ 코로나 펜데믹의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찾아온 고물가, 고금리로 인해 구민 여러분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세수 부족으로 중앙정부의 재정지원마저 줄어들어 지방재정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구민 여러분의 일상에도, 서구가 추진하는 사업에도 많은 난관이 놓여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에 그 어느 때보다 마음이 무겁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 모두에게 인내와 용기가 필요합니다. 서구의회는 구민 여러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가장 낮은 자리에서 경청하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함께 버티고 견디며 어려운 항해를 이어갈 용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서구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온 1,400여 공직자에 대해서도 기억해 주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흘려온 땀과 눈물의 성실한 시간이 오늘의 서구를 만들었습니다. 서구의 빛나는 미래를 향한 동력은 우리 62만 구민의 마음속에 이미 가득합니다. 바다가 들판으로, 들판이 다시 도시가 되어 사람을 품어준 서구의 기적을 떠올리며. 우리 함께! 힘차게 걸어가자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는 우리 서구의 여정은 이제부터 진정한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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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인천 서구의회, 2024년 갑진년 시무식 개최
    [박병철 기자] = 인천 서구의회(의장 고선희)가 12일 본회의장에서 갑진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개최하며 2024년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고선희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고선희 의장의 신년사, 떡케이크 절단식 등을 진행했다. 고선희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서구를 위해 힘쓰신 구민과 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새해에는 서구의 더 큰 발전을 위해 모두가 협력하며 함께 도약하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라는 소망을 전했다. 한편 서구의회는 이달 22일 2024년 첫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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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2
  • 부평구의회 홍순옥 의장, 법무부 장관 표창 수상
    (매일뉴스=부평) 조종현 기자) = 부평구의회 홍순옥 의장이 지난 1월 9일 청소년 범죄예방활동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법무부 장관(직무대행)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법무부 장관 표창 전수식은 인천지방검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홍순옥 의장은 2013년부터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부평지구협의회 위원으로서 활동하면서 청소년 선도와 보호·육성, 청소년 범죄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홍순옥 의장은 “우리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올바른 길로 되돌아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기회를 주는 것이 사회의 어른으로서 해야 할 도리라고 생각한다. 청소년들이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봉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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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 김포시의회 올해 3월 중 신청사로 이전 예정
    [조종현 기자] =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 이하 시의회)는 올해 3월 중 신청사 이전을 목표로 2024년에도 시민 행복을 위한 희망찬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동안 시의회는 지방의회의 권한과 사무는 꾸준히 증가했음에도 1989년 지어진 시청 내 건물을 사용하면서 공간 부족이라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를 해결하고자 오랜 숙의 끝에 사우동 262번지 일원 평생학습관 내 주차장 부지를 활용하여 2년여간의 공사 끝에 지난해 12월 지하 2층 지상 4층·연면적 6,230.31㎡, 건축면적 1,174.06㎡ 규모로 신청사가 건립됐다. 주요 시설로 ▲지하1층과 지하2층 : 주차장(54면), 전기실, 기계실 ▲지상1층 : 의회사무국, 전문위원실, 브리핑룸, 회의실 ▲지상2층 : 의장실, 부의장실, 의원실, 회의실 ▲지상3층 : 상임위원회실(행정복지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 운영위원회), 임신부휴게실, 다목적실 ▲지상4층 : 본회의장, 소회의실, 전산실, 대기실 등이 배치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신청사에는 디지털시대에 발맞춰 최신 IT 기술을 접목한 전자회의시스템과 통합방송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된다. 전자회의시스템이 도입되면 의사일정 안내와 자료확인, 전자투표 등 회의 전체가 전자적으로 구현돼 불필요한 인쇄물 및 행정력 낭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통합방송시스템 도입으로 회의장별 4대 이상의 고화질 카메라를 통하여 다양한 회의 실황 중계가 가능해짐에 따라 시의회는 상임위원회를 포함한 회의 전체를 인터넷 생중계할 예정이다. 회의 영상은 시범운영을 거쳐 6월 제232회 정례회부터 김포시의회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김인수 의장은 “신청사 이전은 시의회가 막중한 책임을 안고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라는 뜻이라고 생각한다”며, “신청사가 시민은 물론 집행부와 함께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는 민의의 광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개청식 행사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끝난 이후인 4월 말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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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회
    2024-01-05

실시간 의회 기사

  • 경기도의회 최종현 의원, 제3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_행정대상 수상
    [매일뉴스] 최종현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더민주, 비례)이 11월 29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회의실에서 (사)경기언론인협회 주관한 ‘제3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대상 – 광역의원부문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최종현 의원은 “장애인과 노인 등 취약계층 보호와 도민 모두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의정활동에 임해왔다. 도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늘 현장을 바탕으로 더욱 열심히 뛰라는 의미로 상을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도민 복지향상과 우리 사회에서 소외당하는 사람이 없는 경기도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활발한 의정활동은 물론, 복지정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종현 의원은 「경기도 고령 장애인 지원 조례」, 「경기도 장루 ·요루 장애인 지원 조례」, 「경기도 편의시설 설치 도민촉진단 지원 조례」,「경기도 한의약 육성을 위한 조례」,「경기도 의료취약지 의료기관 설치 도민촉진단 지원 조례」 등을 대표 발의하는 등 도민 복지를 위한 왕성한 입법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최종현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도민들의 다양한 삶의 현장을 살피고 정책개선과 대안을 제시하는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경기도의회 인권증진특별위원장으로서 경기도 인권 향상에도 주력해 왔다.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대상은 국회 및 경기도의회와 시・군의회에서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과 시・군민의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 언론의 활성화 등에 기여한 국회의원, 광역 및 기초의원에게 의정 대상을, 지방자치단체에 행정대상을 시상함으로써 지방자치 발전과 언론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되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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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회
    2021-11-29
  • 경기도의회 김철환 의원, 제3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대상 수상
    [매일뉴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철환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3)이 29일 (사)경기언론인협회가 주최하는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대상은 의정활동을 통하여 도민의 권익증진과 지역사회 발전, 언론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큰 의원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철환 의원은 코로나19에 따른 소비 위축, 가축전염병 등으로 경기 농축수산업이 어려움에 처한 현실에서 지속적인 현장 방문과 간담회 등을 통해 도내 농민들과 소통하고 주요 현황을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경기도 농정 예산 확보를 위한 주기적인 점검 회의와 집행부와의 긴밀한 협의 등을 통해 올해 역대 최초로 농정 예산이 1조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또한, 농정해양 분야 이외에도 평화경제특별위원회, 민생실천위원회, 청년대책특별위원회 등 다양한 특별위원회 활동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김철환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의정활동을 이어나가면서 항상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초심을 잃지 않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의회
    2021-11-29
  • 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정책대상’ 광역의회부분 최우수상 수상
    [매일뉴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만식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남1)이 11. 26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정책대상’ 의정 광역의회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만식 위원장은 장애예술인들의 창작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보장하고 경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하는데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갖고, 「경기도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해 장애예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점 등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만식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서 장애예술인들의 문화예술 활동 저변확대에 필요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큰 상까지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문화예술 활동을 하시는 경기도내 장애인분들과 항상 저를 지지하고 응원해 주시는 성남시민들게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지방자치정책대상’은 올해로 6회째를 맞고 있으며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의 우수 정책을 발굴,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정책 분야 시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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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회
    2021-11-29
  • 화성시의회 의장,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유공자 수상 및 축하
    [매일뉴스] 화성시의회 원유민 의장은 지난 27일 14시 화성시 정남면에 위치한 라비돌 리조트에서 열린‘2021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여 자원봉사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수상을 축하했다. 이 날 기념식은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여 화성시자원봉사센터의 주최로 열렸으며, 한 해 동안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천한 200여명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하고, 그 간의 봉사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1부에서는 2021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및 자원봉사자 수상식이 있었으며, 2부에서는“2021 자원봉사자 타임캡슐”퍼포먼스가 있었다. 81명의 우수자원봉사자 및 봉사단체가 수상했으며, 2021년 자원봉사대상으로 김웅식 봉담읍 자원봉사지원단 단장이 선정되었다. 화성시는 올해 ‘자원봉사 도시’로서의 비전을 선포하고 자원봉사활동 마일리지 등 자원봉사자 우대정책을 시행하였으며, 특히 공익성 있고 시민들의 참여가 활발한 활동을 자원봉사실적으로 인정하는 지역공헌활동정책을 도입하여 자원봉사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아울러, 시민들이 능동적으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에 접근할 수 있도록 양방향 소통 플랫폼인 ‘화성시 자원봉사 온라인 플랫폼’을 12월 중에 선보일 예정이다. 원유민 의장은 축사를 통하여 “나눔의 삶을 실천하고 계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드린다”며 “인구 백만을 향하고 있는 화성시는 그만큼 복지와 행정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이에 필요한 것이 바로‘자원봉사 문화’의 확산이라고 생각한다. 화성시의회에서도 자원봉사 문화가 확산하고, 자원봉사 여러분들이 더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오늘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맞아 나눔이 더 넓게 퍼져 더욱 따뜻한 화성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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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9
  • 부평구의회, 신진영 의원 발의 조례안 2건 상임위 통과
    [매일뉴스] 부평구의회는 11월 26일 개최된 제247회 정례회 제1차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신진영 의원이 발의한 ‘청년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 조례안’과 ‘뫼골문화회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하였다. ‘청년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 조례안’은 ‘청년기본법’, ‘문화예술진흥법’ 등의 상위법과 ‘인천광역시부평구 청년 기본 조례’에 따른 청년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을 위한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한 것이다. 조례안은 청년 문화예술 육성 주체로서의 구청장의 책무를 규정하고, 청년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관련 사업에 대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이 가능하도록 제도적인 여건을 마련하였다. 또한, 같은 날 통과된 ‘뫼골문화회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는 부평구 산곡동에 위치한 뫼골문화회관의 운영비 지원에 관한 사항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았다. 두 조례안을 발의한 신진영 의원은 “이번 조례 제·개정을 통해 지역 청년의 새로운 문화 창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지역 문화를 이끄는 지역 공동체에 탄탄한 지원이 뒷받침되어 부평의 문화예술 발전을 이끌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한편, 상임위에서 가결된 조례안은 12월 10일에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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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9
  • 황인구 시의원,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수상!
    [매일뉴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인구 의원(강동4, 더불어민주당)이 26일 행정안전부·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이 후원하는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에서 의정광역의회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은 지역민들의 삶과 복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준 혁신정책과 개선된 사례를 선정하여 수여하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방자치의 또 다른 한 축인 지방의회의 의정 부문은 작년부터 신설되어 시상하고 있다. 황인구 의원은 서울시 학생들이 농업과 농촌 생태의 중요성을 스스로 체험하며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도농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하여 도농교육교류협력사업의 정의와 범위, 내용 등을 규정하는 '서울특별시교육청 도농교육교류협력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동 조례를 통해 식량주권 수호와 국토균형발전 및 도농통합을 이끄는 교육활동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례 제정에서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성과 도출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고 있는 황인구 의원은 지난 2월 동 조례를 바탕으로 서울시교육청이 서울농협과 농촌유학을 비롯하여 도시와 농산어촌 간 교육․학예분야 교류협력을 확대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청소년 농촌유학 프로그램과 중학생 미래농업교육 등을 중심으로 한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 외에 '서울특별시 고등학교 현장실습 지원에 관한 조례',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체육 진흥 조례'등 제정을 주도하고, '서울특별시교육청 지식재산교육에 관한 조례안' 공동발의에 참여하는 등 교육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교육발전 기여한 조례제정과 그 성과들을 바탕으로 2021년 제9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2021 서울시의원 정책공모 우수정책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황인구 의원은 “ 코로나19로 교육 참여 활동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더 많은 학생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그 결과로 지방자치 정책대상이라는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교육의 다양성과 화합을 통해 얻는 가치를 중점으로 정책을 지지하고 보완하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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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9
  • 경기도의회 박근철 대표의원,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정책대상 의정대상 수상
    [매일뉴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근철 대표의원(의왕1)은 26일 여의도 켄싱턴 호텔 선트럴파크홀에서 열린「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정책대상」시상식에서 국회의장상인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지방자치정책대상은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의 우수 정책을 발굴,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정책 분야 시상이다. 심사위원은 김순은 자치분권위원장(심사위원장), 이동영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정책실장, 하혜수 경북대 행정학과 교수 등 국내 지방자치 분야의 권위있는 전문가들이 맡았다. 박근철 대표의원은 지난 2020년에 대표발의한 「경기도 유통 플랫폼 거래 공정화에 관한 조례」로 유통플랫폼의 불공정 거래행위를 저지하여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해당 조례에는 플랫폼을 운영하는 사업자의 실태조사를 벌이고 공정한 유통플랫폼 거래관행의 정착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을 명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박근철 대표의원은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도민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벽난로 같은 정치인이 되고 싶다”면서 “앞으로도 도민들이 불공정한 불합리한 시스템으로 손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정책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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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9
  • 김성원 국회의원,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의원 5회째 선정!
    [매일뉴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재선, 경기 동두천·연천)이 2021년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김 의원은 이로써 2016년 첫 수상 이후 5차례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국민의힘은 매년 국정감사를 통해 대한민국 발전과 민생정치 실현에 기여한 의원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하여 수상하고 있다, 올해에는 마지막 해에 접어든 문재인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총괄적으로 지적하고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국민들을 위한 합리적인 정책 대안 제시가 그 기준이 되었다. 김 의원은 민생을 실질적으로 개선시키는 ‘정책국감’을 목표로 이번 국정감사에 임하며 ‘불합리한 한강 수계 취·양수장 강제 이전 문제’, ‘사후관리 않는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문제’, ‘문재인 정부의 아마추어 일자리 정책’, ‘고용노동부의 기부금 당겨쓰기 문제’ 등 핵심현안에 대한 탁월한 문제제기와 함께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특히 미세먼지 간이측정기의 사후관리 문제를 강력히 지적하여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스템을 완전히 바꿔 사후관리를 하겠다’는 답변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 김 의원은 “국민과의 약속이자 국회의원 본연의 책무인 국정감사에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5회째 당 국감 우수위원에 선정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항상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동두천‧연천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는 수상소감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더욱 겸손하고 성실한 자세로 대한민국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악착같이 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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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6
  • 경기도의회 김판수 의원, 제6회 지방자치정책대상 광역의회부문 최우수상 수상
    [매일뉴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판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군포4)이 「경기도 공동주택의 옥상피난설비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성과를 인정 받아 제6회 ‘지방자치정책대상’ 광역의회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판수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발생한 군포시 아파트 화재와 같은 참사를 방지하고자 「경기도 공동주택의 옥상피난설비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 했다. 화재 발생 시 피난로를 찾지 못해 발생하는 인명 피해를 줄이고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옥상피난설비를 설치 하도록 해 도민의 안전을 도모하는데 일조했다. 이에 도민의 생명 보호와 안전 강화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 위원장은 “위원장으로서 도민 생명 보호와 안전 강화를 최우선에 두고 의정활동에 임했다”고 밝히며, “특히 동절기를 맞아 화재 예방을 위해 일선 소방서와 소통하며 예방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와 같은 권위있고 의미있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제6회 지방자치정책대상은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며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지방의회의 우수정책을 발굴하고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정책 분야 시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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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6
  • 인천 중구의회, 4대 폭력 예방교육 실시
    [매일뉴스]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11월 25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들을 대상으로 성희롱과 가정폭력 등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를 진행한 해피앤힐링코칭연구소 대표 문지윤 강사는 4대 폭력 관련 피해 사례를 통해 그릇된 성에 대한 인식과 태도, 폭력 예방에 대해 강의했다. 최찬용 의장은 “이번 교육은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밝고 건강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성차별과 폭력이 없는 건강한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의회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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