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종합뉴스
Home >  종합뉴스  >  의회

실시간뉴스
  • 제9대 인천시의회 의장으로 이봉락 부의장 당선
    [조종현 기자] = 올해 6월 말까지 약 5개월 동안 인천광역시의회를 이끌어 갈 새 의장으로 이봉락(국·미추홀3) 의원이 뽑혔다. 인천시의회는 5일 열린 ‘제292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의장 보궐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선거는 지난달 24일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때 5.18민주화운동 폄훼 논란, 품위 유지 의무 위반 등으로 허식(무·동구) 전 의장의 불신임안이 통과됨에 따라 치러졌다. 재적 의원 40명 중 33명이 출석한 가운데 투표용지에 의한 무기명(無記名) 투표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선거에서 이 의원은 총 21표(무효 12표, 기권 0표)를 얻어 과반 득표로 남은 임기 동안 의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이봉락 신임 의장은 제5~7대 인천미추홀구의회 3선 의원으로 7대 미추홀구의회 의장을 역임한 후 제9대 인천시의회에 입성했다. 입성 후에는 9대 전반기 제1부의장을 맡아오다 이번에 의장으로 당선됐다. 이봉락 신임 의장은 “엄중한 시기에 큰 소임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제 인천시의회는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새롭게 출발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그는 “위기일수록 새로이 희망을 만들어 내겠다는 굳은 의지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겠다”며 “의장인 저부터 개혁적인 자세로 의원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적극 반영해 의회 운영을 획기적으로 변화·개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진정성을 다해서 소통과 배려의 자세로 소수의 의견을 존중, 공감을 이끌어 내는 생산적인 의회로 변화시켜 인천시의회가 정당과 사상, 이념을 초월해 의원 모두가 300만 시민을 진정한 주인으로 섬기면서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시민의 행복을 위해 일하는 섬김의 정치를 실천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끝으로 이 의장은 “인천시의 행정이 공정과 상식에 입각해 올바르게 집행되는지 감시와 감독을 강화하면서 시 정부의 중점 추진사업들이 효율적으로 추진되도록 해 우리 인천이 글로벌 일류도시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균형 잡힌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 인천뉴스
    • 남동구
    2024-02-06
  • '이재명표 청정계곡' 전국 확산될까?...하천법 수정안 본회의 통과
    [조종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인천 계양을)가 경기도지사 시절 추진해 큰 반향을 일으켰던 ‘청정계곡’ 사업이 전국으로 확대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 대표가 대표발의한 ‘하천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1일 제412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 대표는 지난 경기도지사 시절, 하천·계곡의 불법 시설물과 바가지요금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과 안전 위협 원인들을 제거하기 위한 ‘청정계곡 도민환원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당시 이 대표는 불법계곡 현장을 직접 방문해서 상인들과의 대화와 설득으로 무단하천점유 등 불법행위를 막아 전국의 관심을 불러 모았다. 이번 개정안(수정가결)은 국가 및 지방정부가 하천의 이수·치수·물환경 관리에 지장이 없는 범위 안에서 하천구역이 국민의 여가 활동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필요한 시책을 강구하도록 함으로써 국가와 지방정부의 기본 책무를 신설했다.(법 제3조제2항) 또한 하천기본계획의 핵심 내용인 홍수방어계획, 자연친화적 하천 조성 등을 법률로 상향하고(법 제25조), 하천관리청은 하계기간 등에는 불법점용으로 인하여 하천의 보전·관리에 지장을 줄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그에 따른 필요 조치를 하도록 하는 조항을 신설했다.(법 제74조) 이 대표는 “이번 법안 통과로 지방정부에서의 좋은 성과가 전국으로 확대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생활에 꼭 필요한 민생법안을 만들고 통과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 대표는 “우리나라의 하천, 계곡은 대부분 현행법상 하천구역으로 지정된 국·공유지로써 모든 국민은 경제 활동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하천구역 등 자연환경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회복할 수 있는 권리를 평등하게 보장받아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재명 대표가 대표발의한 ‘하천법 일부개정법률안’에는 김성주, 김민석, 진성준, 이해식, 박범계, 우원식, 문진석, 이수진(비례), 김승원 의원 등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 종합뉴스
    • 정치
    2024-02-02
  • 인천시 서구의회 고선희 의장 인터뷰
    2024년 가장 주목받는 자치구를 손에 꼽자면 단연 인천광역시 서구일 것이다. 지난 4월 인구 60만 명을 넘은 서구는 최근 행정체제 개편 법률안의 국회 통과로 2026년 분구라는 큰 변화를 앞두고 있다. 제9대 서구의회를 이끌고 있는 고선희(63·더불어민주당) 의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서구의회의 지난 성과와 서구 발전을 위한 계획을 들어봤다. 고선희 의장은 “서구는 지금 빛나는 미래를 향한 기대와 도시 발전을 위한 의지가 가득하다”라면서 “기본에 충실하고, 구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담은 의정활동으로 서구 발전의 골든타임을 허투루 보내지 않겠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다음은 고선희 의장과의 일문일답이다. ◆ 먼저, 지난 의정활동을 되돌아본다면. ▶ 제9대 서구의회가 개원한 지도 어느덧 1년 6개월이 지났습니다. 이 기간에 우리 서구는 ‘60만 서구시대’를 열고 거침없이 달려왔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행정체제 개편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하여 검단구 분구가 확정되었습니다. 지금 서구는 빛나는 미래를 향한 기대와 도시 발전을 위한 의지가 가득합니다. 이 놀라운 도시의 역사를 만들어 주신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동안 서구의회는 새로운 변화에 보폭을 맞추고 도약을 위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관제도 시행으로 인한 변화를 의회 운영에 녹여내 의정활동의 책임성과 전문성을 강화했습니다. 구민의 말씀을 오롯이 듣고 정책의제로 만들고자 했던 노력도 조금씩 성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실패가 아닌 성장과 발전의 자양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제9대 서구의회 개원 후 주요성과는. ▶ 구의회 본연의 역할이라고 할 수 있는 의원 발의 조례 120건을 포함해 총 329건의 안건을 처리하였습니다.쾌적하고 편리한 생활환경 조성 및 구민 복지와 행복 증진을 위한 각종 조례와 제도 정비로 구민의 뜻이 정책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집행부 사업이 제대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제와 감시 역할에 충실했습니다. 특히 그 역할과 기능이 증대되고 있는 시설관리공단과 문화재단 등 구 산하기관에 대한 꼼꼼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사로 낭비성 지출은 줄이되 구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행정을 펼치도록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언제나 현장에 집중했습니다. 서울 7호선 청라연장사업 구간, 수도권매립지 및 검단 아파트 건설 현장 등을 방문하여 주요 현안 들을 깊이 있게 살폈습니다. 우리 구민의 열망이 담긴 서울 5호선 검단 연장과 관련하여 서구와 인천의 미래를 위한 최적의 결론을 도출할 수 있도록 구민의 목소리를 알리는 데 집중하였습니다. 의원들의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지원 체계 구축 및 연구활동 지원에도 힘썼습니다. 정책지원관 제도를 통해 총 10명의 지원관을 배치하여 의원들의 정책역량을 높였고 전문성을 강화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조례안의 양과 질에서 눈에 띄는 변화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또한 정책 발굴을 위한 의원들 간 선의의 경쟁도 일어나고 있어 앞으로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시의성 있는 주제로 조직된 의원연구단체 활동이 마무리되어 정책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주민자치․도시농업․문화체육․지역상권활성화․자립준비청년․탄소중립녹색성장․복지도시․향토문화 등 구민의 삶 구석구석을 아우르는 주제로 펼친 연구 활동이기에 더욱 기대가 큽니다. 이런 성과 외에도 지난여름 우리 국민을 안타깝게 한 중부지역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의원과 직원 포함 20명이 한마음으로 복구 지원에 나선 일이 기억에 남습니다. 엄청난 피해 규모에 비하면 미약한 도움이었겠지만, 피해 주민의 아픔에 공감하고, 깊은 연대의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함께한 의원들도 의정활동 전반에 대해 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 2024년 의정활동 방향에 대해. ▶ 첫째, 기본에 충실한 의회가 되겠습니다. 지난 의정활동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구민이 실감할 수 있는 조례 제정과 제도 정비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국․시책 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들이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꼼꼼히 살펴 예산 낭비를 막고 정책 효과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 재정 상황에 대한 면밀한 점검과 분석으로 대외환경 변화에 잘 대응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주요 사업들을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 우리 서구는 그 어느 도시보다 복잡하고 다양한 현안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규모 도시개발사업만 놓고 보더라도 검단․청라․루원․가정2지구․검암역세권 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또한 광역 및 도시철도 건설부터 광역도로 개설과 제3연륙교 사업 등 도시 인프라 확충과 각종 앵커시설 유치까지 논하자면 손에 꼽기도 어렵습니다. 여기에 수도권매립지와 청라 자원순환센터 문제까지 그 어느 하나 쉬운 것이 없습니다만, 중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습니다. 셋째, 구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담겠습니다. 서구 발전을 염원하는 구민들의 목소리가 참으로 다양합니다. 이 목소리들이 바로 서구 발전의 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살고자 하는 마음이 우리를 변화시켰고, 이렇게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자치구로 성장하게 했습니다. 글로벌 대기업인 아마존은 ‘포에버 데이 원’ 문화가 있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만족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다짐입니다. 제9대 서구의회의 슬로건인 ‘구민에게 신뢰받는 책임의정, 열린의회’에는 구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하겠다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올해에는 더욱더 그 의미를 되새기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넷째, 의정역량 강화와 전문성 확보는 계속됩니다. 정책지원관 제도의 효과는 이미 충분히 검증되었습니다. 이제는 의정활동 지원에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게 교육 및 정책지원 스터디 등을 추진하여 입법지원 경험을 공유할 계획입니다. 여기에 새롭게 추진될 연구단체 활동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주제 선정과 계획 수립, 활동 사항까지 두루두루 살피겠습니다. 의원 개개인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의장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서구의 빛나는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 지난 1월 9일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서구와 검단구로 분구되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합니다. 2년 반이라는 기간이 주어졌지만, 다양한 현안들을 생각하면 너무나 짧은 시간입니다. 도시의 자족기능을 갖추기 위한 노력은 지금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여기에 두 곳 모두 원도심과 신도시 균형 발전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 또한 한치도 소홀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여기에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서구는 3명의 의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만큼 커진 서구의 역량이 구민 행복을 위해 온전히 쓰일 수 있도록 소통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가장 중요한 서구청과의 관계도 건설적인 관점에서 협력하여 서구 발전의 골든타임을 허투루 보내지 않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구민 여러분께 한마디 부탁한다. ▶ 코로나 펜데믹의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찾아온 고물가, 고금리로 인해 구민 여러분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세수 부족으로 중앙정부의 재정지원마저 줄어들어 지방재정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구민 여러분의 일상에도, 서구가 추진하는 사업에도 많은 난관이 놓여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에 그 어느 때보다 마음이 무겁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 모두에게 인내와 용기가 필요합니다. 서구의회는 구민 여러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가장 낮은 자리에서 경청하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함께 버티고 견디며 어려운 항해를 이어갈 용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서구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온 1,400여 공직자에 대해서도 기억해 주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흘려온 땀과 눈물의 성실한 시간이 오늘의 서구를 만들었습니다. 서구의 빛나는 미래를 향한 동력은 우리 62만 구민의 마음속에 이미 가득합니다. 바다가 들판으로, 들판이 다시 도시가 되어 사람을 품어준 서구의 기적을 떠올리며. 우리 함께! 힘차게 걸어가자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는 우리 서구의 여정은 이제부터 진정한 시작입니다.
    • 종합뉴스
    • 정치
    2024-02-01
  • 인천 서구의회, 2024년 갑진년 시무식 개최
    [박병철 기자] = 인천 서구의회(의장 고선희)가 12일 본회의장에서 갑진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개최하며 2024년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고선희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고선희 의장의 신년사, 떡케이크 절단식 등을 진행했다. 고선희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서구를 위해 힘쓰신 구민과 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새해에는 서구의 더 큰 발전을 위해 모두가 협력하며 함께 도약하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라는 소망을 전했다. 한편 서구의회는 이달 22일 2024년 첫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 종합뉴스
    • 의회
    2024-01-12
  • 부평구의회 홍순옥 의장, 법무부 장관 표창 수상
    (매일뉴스=부평) 조종현 기자) = 부평구의회 홍순옥 의장이 지난 1월 9일 청소년 범죄예방활동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법무부 장관(직무대행)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법무부 장관 표창 전수식은 인천지방검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홍순옥 의장은 2013년부터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부평지구협의회 위원으로서 활동하면서 청소년 선도와 보호·육성, 청소년 범죄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홍순옥 의장은 “우리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올바른 길로 되돌아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기회를 주는 것이 사회의 어른으로서 해야 할 도리라고 생각한다. 청소년들이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봉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종합뉴스
    • 의회
    2024-01-10
  • 김포시의회 올해 3월 중 신청사로 이전 예정
    [조종현 기자] =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 이하 시의회)는 올해 3월 중 신청사 이전을 목표로 2024년에도 시민 행복을 위한 희망찬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동안 시의회는 지방의회의 권한과 사무는 꾸준히 증가했음에도 1989년 지어진 시청 내 건물을 사용하면서 공간 부족이라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를 해결하고자 오랜 숙의 끝에 사우동 262번지 일원 평생학습관 내 주차장 부지를 활용하여 2년여간의 공사 끝에 지난해 12월 지하 2층 지상 4층·연면적 6,230.31㎡, 건축면적 1,174.06㎡ 규모로 신청사가 건립됐다. 주요 시설로 ▲지하1층과 지하2층 : 주차장(54면), 전기실, 기계실 ▲지상1층 : 의회사무국, 전문위원실, 브리핑룸, 회의실 ▲지상2층 : 의장실, 부의장실, 의원실, 회의실 ▲지상3층 : 상임위원회실(행정복지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 운영위원회), 임신부휴게실, 다목적실 ▲지상4층 : 본회의장, 소회의실, 전산실, 대기실 등이 배치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신청사에는 디지털시대에 발맞춰 최신 IT 기술을 접목한 전자회의시스템과 통합방송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된다. 전자회의시스템이 도입되면 의사일정 안내와 자료확인, 전자투표 등 회의 전체가 전자적으로 구현돼 불필요한 인쇄물 및 행정력 낭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통합방송시스템 도입으로 회의장별 4대 이상의 고화질 카메라를 통하여 다양한 회의 실황 중계가 가능해짐에 따라 시의회는 상임위원회를 포함한 회의 전체를 인터넷 생중계할 예정이다. 회의 영상은 시범운영을 거쳐 6월 제232회 정례회부터 김포시의회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김인수 의장은 “신청사 이전은 시의회가 막중한 책임을 안고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라는 뜻이라고 생각한다”며, “신청사가 시민은 물론 집행부와 함께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는 민의의 광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개청식 행사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끝난 이후인 4월 말에 열릴 예정이다.
    • 종합뉴스
    • 의회
    2024-01-05

실시간 의회 기사

  • 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서구 자립준비청년 정책연구회',경주시 비교시찰 및 간담회 실시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서구 자립준비청년 정책연구회'가 지난 5일과 6일 비교시찰을 위해 경주시의회와 경주엑스포대공원, 경주시청년센터를 방문했다. '서구 자립준비청년 정책연구회'는 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의 보호가 종료되는 아동(만 18세)의 지원 방안 및 다양한 사례 연구를 통해 정책 실현을 지원하고자 구성된 의원 연구단체로, 지난 7월에는 원주시의회와 자립청년지원센터 방문에 이어 이번 경주 비교시찰은 자립준비청년과 관련된 다양한 우수사례를 수집하고, 기초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 및 정책을 논의하고자 실시됐다. 경주엑스포대공원 내 솔거미술관에서는 재단과 기업의 예산을 지원받아 자립준비청년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직업·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인턴십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책연구회는 간담회를 통해 인턴십을 경험한 자립준비청년들의 소감을 들으며, 자립준비청년이 겪고 있는 현실에 공감했다. 경주시청년센터에서는 청년에게 자신감과 취업의욕을 끌어낼 수 있도록 밀착상담, 사례관리, 취업역량강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구직과도 연계될 수 있도록 워크넷을 적극 활용하고 있었다. 또한 청년센터에서 운영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 모집 시 자립준비청년의 특성을 고려해 ‘최근 6개월간 취업 등 이력이 없는 청년’으로 자격 요건을 유연하게 할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정책연구회 대표 장문정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의원들은 “자립준비청년들이 독립하여 주체적인 삶을 꾸릴 수 있도록 경제적, 정서적, 사회적으로 충분한 준비 시간이 필요하며, 인턴십이나 지원사업 등의 기간이나 횟수에 대해 실질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음을 공감하는 등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대안과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의회
    2023-09-08
  • 인천시 부평구의회, 제257회 임시회 개회
    [매일뉴스] 인천 부평구의회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5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안건에 대한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현장방문, 구정질문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6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257회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임시회) 회기 결정’,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 등을 의결했다.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은 위원회 활동 기간으로 현장 방문 및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에 대한 심사 등을 실시하고,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채택하게 된다. 또한 13일과 14일 이틀간은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을 대상으로 구정질문을 실시할 예정이고, 15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그동안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홍순옥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에는 현장방문과, 구정질문 등이 예정되어 있다.”며, “우리 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효성을 점검하여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주시기를 바라며, 지역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구정질문을 통해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종합뉴스
    • 의회
    2023-09-06
  • 미추홀구의회, 제275회 임시회 개회
    [매일뉴스] 미추홀구의회는 9월 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23년도 제27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9월 6일부터 9월 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폭염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및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국공립어린이집 운영에 관한 민간위탁동의안’ 등 총 10개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이 안건들은 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를 거쳐 8일 열릴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배상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에 제출된 안건들 하나하나가 지방정부와 구의회의 발전적 운영과 구민의 권익 보호를 위해 필요한 안건들인 만큼 신중하게 살피고 세심하게 처리해달라”고 말했고, 다가올 추석에 소외된 이웃들을 다시 한번 보듬을 수 있는 관심과 배려의 의정을 당부했다.
    • 종합뉴스
    • 의회
    2023-09-06
  • 인천시의회, 시민과 함께‘반부패·청렴 의회’다짐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의회 의원들이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과 청렴한 의회상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인천시의회는 최근 본회의장에서 청렴 문화 확산과 반부패 의지 함양을 위한 ‘2023년도 반부패·청렴 교육 및 청렴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또 추석 명절을 맞아 인천시의회 의원뿐 아니라 시민과 함께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서약식 및 청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먼저 인천시의회 전체 의원과 의회사무처 간부공무원들은 청렴한 사회 실현에 솔선수범할 것,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수행해 공익을 수호할 것, 금품향응 수수, 권한 남용, 이권 개입, 알선 청탁 등을 하지 않을 것, 공직을 수행하며 직위를 이용한 사적 이익을 추구하지 않을 것 등을 선언하는 청렴 서약식에 참여했다. 이어 펼쳐진 청렴 캠페인에서는 의원들이 자발적으로 소셜미디어에 청렴서약서를 공유했고, 이달 한 달간 시민들에게 청렴 실천을 독려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8일에는 인천시청 본관 앞에서 출근하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홍보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허식 의장은 “300만 시민이 맡겨주신 권력은 오직 공공의 이익을 위해 행사돼야 한다”며 “300만 시민에게 신뢰받는 깨끗한 의정활동, 청렴한 인천시의회를 만드는 데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의회
    2023-09-06
  • 계양구의회 의원연구단체‘장애인 건강권 강화 연구회’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매일뉴스] 인천 계양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장애인 건강권 강화 연구회’는 지난 4일 계양구의회 3층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문미혜 대표의원를 비롯해 조양희 의장. 정춘지 의원, 김경식 의원, 김재호 청운대학교 교수, 이충호 청운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장애인 건강검진 수검률 실태 조사 연구의 개요와 진행 현황 ▲앞으로의 연구 방향 및 계획을 발표했다. 김재호 교수는 "이번 연구가 장애인 건강검진을 보다 접근할 수 있게 만드는 '배리어 프리(barrier free)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조양희 의장은 "이 연구가 건강검진 수검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찾아 계양구의 장애인들의 건강 개선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미혜 대표의원은 "중간보고회를 통해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점검할 수 있었으며, 계양구의 건강검진 수검률이 전국 평균을 상회하지만, 국가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서 추구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 보장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나눴다. 인천 계양구 의회와 장애인 건강권 강화 연구회는 장애인 건강검진 강화 연구를 통해 장애인들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향상하기 위한 확고한 의지를 나타냈다.
    • 종합뉴스
    • 의회
    2023-09-05
  • 인천시의회, 의용소방대원 및 자녀 대학 장학급 현실화로 사기진작
    [매일뉴스] 인천지역 의용소방대원 및 자녀에게 지급하는 대학 장학금이 오를 전망이다, 5일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소속 신영희(국·옹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의용소방대 장학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이날 상임위원회에서 통과됐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골자는 인천지역 의용소방대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대학교에 재학 중인 의용소방대원 및 자녀에게 지급하는 장학금의 지급기준을 현재 ‘인천광역시 학교 수업료 및 입학금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에서 정하고 있는 고등학교 1급지 연간 수업료(140만400원) 비율을 150%에서 200%로 상향 조정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연간 210만600원(학기당 105만300원)의 장학금이 280만800원(학기당 140만400원)으로 약 70만 원(33%)이 오를 전망이다. 실제로 현재 지급기준(150%)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소방청 표준사례안에 따라 2017년 전부 개정해 약 210만 원 상당으로 지급하고 있으나, 4년제 일반 및 교육대학의 1인당 평균 등록금인 679만5천 원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 신영희 의원은 “장학금 지금 기준 증액을 통해 대학 재학 중인 의용소방대원 및 그들의 자녀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에서 봉사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원의 복리 증진을 도모하는 것이 이번 개정안의 주목할 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본회의에서도 통과되면 봉사단체인 의용소방대원들의 복지향상에도 이바지해 사기진작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의용소방대는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화재 진압·구조·구급의 소방업무를 체계적으로 보조하기 위해 관할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민간 봉사단체이다.
    • 종합뉴스
    • 의회
    2023-09-05
  • 계양구의회, 제244회 임시회 개회 제2회 추경예산안 심사
    [매일뉴스] 인천 계양구의회는 지난 4일부터 제244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5일간의 의사 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계양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승인 촉구 결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34건, 규칙안 2건, 동의안 5건 등 총 45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임시회 첫날인 지난 4일에는 개회식 및 제1차 본회를 열어 회기를 시작했으며, 문미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계양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승인 촉구 결의안과 김경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귤현동 503탄약중대 이전촉구 결의안 2건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한편, 2023년도 제2회 추가 경정 예산안은 6,946억 원보다 385억 원 증액된 7,331억 원으로 약 5.55% 증가한 규모이며,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친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 및 계수조정을 거쳐 의결하고 마지막 날인 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조양희 의장은 의원들과 집행부에 “이번 임시회는 추경 예산안을 비롯한 구민 생활과 밀접한 여러 안건이 상정되어 심사를 기다리고 있는 만큼, 안건에 대한 꼼꼼한 심사를 통해 구민들의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임해 주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의회
    2023-09-05
  • 허종식 “경인전철 유휴부지, 주차장‧공원 등 주민편의시설 활용해야”
    [매일뉴스] 경인전철 인천 구간(인천역~부개역) 유휴부지의 약 42% 가량이 무단점유되거나 방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철도 주변 부지에 생활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등 체계적인 활용방안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인천 동구미추홀구갑) 국회의원은 4일 오전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인천 철도 유휴부지와 원도심 생활SOC 확충’ 기자회견을 통해 “경인전철 유휴부지를 원도심 생활편의시설 확충 자산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인천시가 활용계획을 수립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허 의원실은 이날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 경인전철 인천 구간 유휴부지에 대한 사용실태를 공개했다. 총 2만1,821㎡(219필지)의 유휴부지 중 사용허가를 받은 부지는 1만2,632㎡(96필지)였으며 ▲무단점유 6,567㎡(116필지) ▲미활용·방치 2,622㎡(7필지)인 것으로 파악됐다. 방음벽 주변 일부 부지는 쓰레기 투기로 도심 환경을 악화시키고 있고, 공공과 민간이 사용 중인 부지는 주차장, 판매점, 물치장 등으로 제각각 쓰이고 있어, 토지 효율성을 저하시킨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이에 따라 허 의원은 철도 유휴부지와 생활SOC를 접목, 주차장‧공원‧녹지 등 원도심에 부족한 시민편의시설을 확충하는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금 당장 활용할 수 있는 부지는 7곳 2,622㎡로, 이 곳을 주차장으로 사용할 경우 200면 이상의 주차장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휴부지 사용기간이 5년인 만큼, 기간 만료에 따라 생활SOC 사업 등 공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부지가 잇따라 생성된다. 국가철도공단은 민간 주차장의 경우 과도한 주차요금과 관리 부재 등 민원 발생 소지가 높다는 입장이다. 이같은 이유로 오는 10월 사용기간이 만료되는 동구 화평동 냉면거리 앞 민간이 사용했던 주차장 부지를 동구청이 활용하는 방안에 무게를 두고 있다. 철도 유휴부지는 국유재산으로 민간이 사용할 경우 경쟁입찰을 거쳐야 하는 반면 지자체는 입찰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수의계약이 가능하다. 허 의원이 철도 유휴부지를 주목한 또 다른 이유는, 경인전철 지하화 사업에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사업을 위해선 철도 상부 부지와 주변 유휴부지를 포함한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해야 하는데, 무단점유 부지에 대한 선제적 정비가 필수적이란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허종식 의원은 “철도 유휴부지 활용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시민들의 정책적 효능감을 극대화할 수 있다”며 “원도심 활성화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에 앞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작은 정책을 실천하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의회
    2023-09-04
  •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2023 차이나타운 짜장면 축제’개최 축하
    [매일뉴스]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2일, 한중문화관 야외무대에서 열린 ‘2023 인천 차이나타운 짜장면 축제’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차이나타운 짜장면 축제는 2000년 초에 시작해 2010년에 중단됐다가 13년 만에 재개됐다. 이날 행사에는 중구의회 정동준 부의장을 비롯해 이종호 운영총무위원장, 손은비 의원, 김정헌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등이 함께했다. 정동준 부의장은 “오늘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로, 한국과 중국의 문화가 교집합을 이루는 이곳 차이나타운을 더욱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여 지역 상권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중구의회는 앞으로도 구민들의 문화생활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의회
    2023-09-04
  • 계양구의회 “계양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승인 촉구 결의안” 채택
    [매일뉴스] 인천 계양구의회는 지난 4일 제24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표 발의한 문미혜 의원의 “계양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승인 촉구 결의안“이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이번 촉구 결의문을 통해 △계양테크노밸리 도시 첨단 산업단지를 조속한 승인 △계양 테크노밸리를 대표하는 앵커시설 및 도시첨단산업단지에 맞는 고부가가치 첨단산업의 유치 △S-BRT(간선급행버스 체제)가 아닌 광역철도망 구축 등을 요구했다. 문미혜 의원은 ”도시첨단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안)을 보면 제조업과 창고 운송 관련 서비스업이 약 70%를 차지하고 있어 양질의 일자리는 부족하고, 물류 중심의 상황이 우려된다. “ 라며 이번 결의안을 발의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채택된 결의안은 인천광역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도시공사에 전달될 예정이다.
    • 종합뉴스
    • 의회
    2023-09-0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