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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뉴스, 최윤희 가람중개, 자산관리&컨설팅 대표 논설위원 위촉
    ♣左김석환 부회장 右최윤희 논설위원♣ [매일뉴스] 매일뉴스(대표 조종현)는 지난3일 16시 본사 사무실에서 가람중개, 자산관리&컨설팅 최윤희 대표를 논설위원으로 위촉했다. 지난 3일 매일뉴스에서 열린 위촉식 행사는 본사 논설위원에게 위촉장 수여, 본사 활동 방침 안내 등 앞으로의 활동을 위한 간단한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논설위원 위촉식은 부동산 세무 금융 등 각 분야를 대표하여 칼럼을 작성해 주실 전문위원을 위촉하는 자리였다. 최윤희 대표는 인하대 정책대학원 부동산학과 석사, 현 인하대 도시계획학 박사과정을 준비하고 있으며, 부동산 경영 학회, 한국문인 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 대표는 "매일뉴스 논설위원으로 위촉돼 영광"이라며 "그동안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언론인으로서의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종현 매일뉴스 대표는 "매일뉴스의 논설위원으로 모시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독자와 국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유익한 글을 많이 기고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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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구
    2024-05-07
  • (사)한부모가족회 한가지, “인천 제1회 한부모가족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매일뉴스] 한부모가족회 한가지(대표 장희정)는 오는 5월 11일(토) 오전 10시부터 15시까지 부평구청 어울림마당에서 인천 제1회 한부모가족의 날 행사로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합니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도록 온 마을이 함께 하기를 바라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차준택 부평구청장,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축하해주시기 위해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부모가족의 날은 2018년 한부모가족지원법에 처음 제정되어 2019년 시행되 한국 한부모 연합이 제1회 한부모가족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6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동안 인천에서는 한가지가 한부모가족의 날에 한부모가족 인식개선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 왔고 드디어 2024년 인천 제1회 한부모가족의 날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장희정 공동대표는 "한부모가족은 불안정한 가족에서 아이들이 성장하는 것 보다는 혼자라도 안정적으로 키우기 위해 마지막 선택을 한 재구성 가족이다"라며 잦은 부부싸움으로 긴장감 있는 삶이 지속 되는 것도 아동학대이고 누군가 한 사람이 참고 사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로 서로 함께 사는 것이 가족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간단한 식사 제공, 선물 뽑기 이벤트, 축하공연, 나눔장터, 각종 상담프로그램까지 다양하게 준비하여 한부모가족 및 지인, 친척 모든 분들이 함께하는 행사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 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한가지 - 네이버카페 신청양식"을 통해 신청을 해주시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한가지 사무실 ☎032-525-5188 로 문의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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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행사
    2024-05-06
  • 尹 대통령, 제102회 어린이날 맞아 전국 어린이 초청
    [매일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의 어린이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대통령은 인사말을 통해 어린이 여러분들을 만나는 일은 항상 설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부모님들, 선생님들, 시설 종사자분들께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오늘 어린이날 행사에는 전국 어린이들과 가족 360여 명이 초청됐다. 특히 양육시설 및 가정위탁아동, 농어촌·도서벽지 거주 아동, 장애아동, 다문화가정 아동, 다둥이 가족 등을 비롯해 대통령이 일일 특별강사로 재능기부 활동을 했던 늘봄학교 학생들, 그리고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에서 만난 전몰·순직군경의 자녀들이 참석해 오늘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청와대 연무관에 방문한 어린이들은 군악대의 환영을 받으며 입장했다. 어린이들은 아크릴 낙서하기, 비누방울 만들기 등 놀이형 프로그램에 더해, 건강간식 만들기(식약처), 공기정화식물 액자 만들기(환경부), 반려동물미용사 직업체험(고용부), AI 반려동물 만들기(교육부), 과학수사 및 교통안전 체험(경찰청), 소방안전 체험(소방청) 등 각 부처에서 준비한 다양한 교육형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어린이들은 또한 재활용 악기를 직접 연주해 보는 참여형 공연 활동에 참여하기도 하고, 청와대 영빈관에서 새로운 친구와 점심을 같이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대통령은 어린이들과 ‘공기정화식물 액자 만들기’ 체험과 ‘버블 매직쇼’ 공연 관람을 함께 했다. 이날 참석한 어린이들에게는 색연필과 컬러링북, 대통령실 캐쥬얼 시계가 선물로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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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와대
    2024-05-06
  • 5월 가정의 달 맞이 하여 제 10회 아름다운 한복사랑 한복 패션쇼 개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주)연리지, (사)한국가악진흥회가 주최하고 코리아 한복입고 놀자, K-정가랑 놀자, 소리 향기가 주관한 제10회 아름다운 한복사랑 한복 패션쇼가 2024. 5. 3일 14시에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공감 시민협력플랫폼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3가지 테마로 진행 되었다. 한복 모델 사진 전시회는 2층에서 인천시민들에게 볼거리 제공하고자 사진 전시회 준비하였다고 잊혀져가는 우리나라 소리를 알리고자, 시니어 모델 겸 정가인으로 새 삶을 누리는 K-정가랑 놀자 회원들과 우리나라 3대소리 성악에 범패, 가곡, 판소리 중 가곡(모란은)을 시민들에게 들려주고자 시니어 모델들과 함께 합창을 불러 한복의 아름다움이 더 돋보였다. 조선시대 궁중한복을 입고 우리나라 고유은 노래를 불러서 이날의 행사의 의미가 더 깊이 있는 행사가 되었다고 ㈜연리지 대표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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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5-05
  • 4·16 세월호참사 일반인 희생자 10주기 추모식 개최
    매일뉴스│인천광역시는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오는 4월 16일 (화) 오전 11시에 인천가족공원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앞에서 4·16 재단 주최로 추모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추모식에는 희생자 유가족을 비롯해 유정복 인천시장, 이상민행정안전부 장관,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국회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한다. 추모식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이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을 유가족과 추모객의 슬픔을 위로하고 안전문화를 정착·확산하기 위해 준비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추모사를 통해 세월호 참사의 아픔과 교훈,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 강조하며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들겠다는뜻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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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유천호 강화군수 발인식 성대하게 거행
    (매일뉴스=강화) 조종현 기자 = 故 유천호 강화군수 발인식이 오늘 9시 30분 강화군청 정문 마당에서 강화군청장으로 성대히 거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유가족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인 배준영 의원, 수많은 주민과 시민들이 모여 유천호 군수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안타까워하며 자리를 함께하였다. 발인식 내내 울음바다가 된 현장은 박승한 강화군의장 등의 추도사 및 그간 업적 방영 헌화 순으로 진행되었는데, 거의 끝날 때쯤 영정을 들은 손자가 앞장서고 가족들이 뒤를 이어 군수실을 한 바퀴 도는 퍼포먼스를 하였는데, 군수실을 돌아볼 때는 많은 가족들의 울음이 끊이질 않았다. 군수실에서 나온 사모님과 가족들은 마당에 도착하여, 사모님께서 그동안 감사했다는 말에 많은 문상객들이 오열하며 사모님을 위로하고 운구차에 타는 사모님을 배웅하였고, 발인식에 참석한 강화군민과 공무원, 관계자 등은 운구차가 정문을 떠나 거의 안 보일 때까지, 그 자리를 떠나지 않으며 유천호 군수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였다. 발인식 현장의 생생한 모습은 매일뉴스 유튜브(생방송)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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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실시간 문화/행사 기사

  • 인천광역시 서구문화재단, 예술인지원 대상 모집···창작 비용·공간 지원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서구문화재단이 여러 장르에서 활동하는 인천 지역 청년 예술인을 지원하는 ‘2022 예술인지원사업 SEORO’를 시작하고 다음 달 6일까지 청년 예술가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4년 차를 맞는 이번 사업은 만 39세 이하 청년예술가를 지원하는 ‘신진’ 부문과 ‘중진’ 부문으로 나뉘고 올해 신진 부문은 1개 분야가 신설되어 총 2개 분야로 공모를 진행한다. 예술활동지원 분야는 예술가들의 창작과 발표 비용을 1건당 250~350만 원 범위 안에서 지원한다. 장르 제한은 없으며 공연, 음악, 시각, 문학 등 다양한 활동을 대상으로 하며 총 7건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예술가들은 지원금을 통해 개별적인 예술 활동 기간을 거쳐 하반기 ‘서로예술페스타(SEORO ART FEST)’ 축제에서 자신의 작품을 발표할 수 있다. 재단은 올해 신설한 ‘공간지원’ 분야를 통해 3건을 선정, 예술가에게 창작 공간과 입주지원비를 지원한다. 서구와 인천시, K-Water 간 협약으로 정서진 아라여객터미널 1층에 4월 개소하는 ‘들랄날락 예술창작공간(가칭)’에 8개월간 무상으로 공간을 제공하고 입주지원비 150만 원을 지원한다. 대상은 시각, 영상 등 실내 공간이 필요한 장르이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 창작 공간을 새롭게 지원하는 등 청년예술인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한다”며 “청년을 비롯한 모든 예술 활동이 어려운 시기에 세상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집 기간은 14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이다. 재단은 이번 신진 부문부터 공모를 시작해 이후 중진예술가까지 지원 대상 모집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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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6
  • 인천시, 누적관객 8만 명 돌파! '2022 커피콘서트' 상반기 라인업 발표!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2008년에 시작해 누적관객 8만 명을 돌파하며 인천의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매김한 '커피콘서트'가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총 5회 차의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매달 한 번, 셋째 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커피콘서트'는 향긋한 커피 한 잔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만나는 마티네 콘서트(Matinée Concert)이다. '커피콘서트'는 지난 14년 동안 문화 활동에 누구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주부들은 물론 저녁시간에 관람이 쉽지 않은 자영업자와 은퇴 후 여가를 적극적으로 즐기는 액티브 시니어(건강하고 적극적으로 은퇴생활을 하는 활기찬 은퇴자)까지 마니아층으로 끌어들이며 지지기반을 더 넓고 단단하게 다지고 있다. 또한 열렬히 아티스트를 맞이하는 관객들에게 가슴 속 진솔한 이야기를 꺼내 교감을 나눌 수 있어 출연자가 행복한 무대로도 손꼽힌다. 올해는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회 차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상반기에는 기존 관객들의 호응이 좋았던 클래식, 대중음악은 물론 새로운 장르의 무대도 준비 중이다. 커피콘서트 최초로 전통판소리와 인형극을 선보이며, 여전히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시도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 3월 첫 무대는 옴니버스 인형극 '음마갱깽 인형극장'이 연다. 전통연희에서 행해지는 탈춤, 줄타기, 사물놀이 버나(접시 돌리기)를 인형극으로 재창작한 작품이다. 총 세 개의 막으로 구성되어 저마다의 인형이 연희를 펼치며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아낸다. 관객은 주인공 박첨지의 익살스러운 재담과 놀이를 통해 인생의 회환과 그리움에 공감하게 된다. 4월에는 낭만 시대를 풍미한 작곡가들의 삶과 음악, 그리고 사랑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다. 예술분야 베스트셀러를 차지한 저서 ‘클래식이 알고 싶다’와 동명의 유튜브, 팟캐스트 채널로 대중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클래식해설자이자 피아니스트인 안인모가 더욱 재치 있고, 이해하기 쉬운 해설로 낭만시대의 작곡가들의 또 다른 매력을 전한다. 방랑하는 봄 총각 슈베르트, 이별을 노래하는 피아노 시인 쇼팽, 사랑을 꿈꾸는 슈퍼스타 리스트 등 낭만 시대를 풍미한 작곡가들의 삶과 음악, 그리고 사랑 이야기들을 연주와 함께 들려준다. 5월에는 인천의 대표 소리꾼, 김경아 명창이 전통판소리 '춘향가'로 우리 소리의 아름다움을 알린다. 임방울 국악제 판소리 명창부 대상을 수상한 매화처럼 은은한 향기를 가진 김경아 명창. 국가무형문화재 위원이 들려주는 친절한 해설과 더불어 '춘향가'의 주요 눈대목을 감상할 수 있다. 계절의 여왕을 맞아 피어나는 장미꽃처럼 붉은 몽룡과 춘향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통해 우리 전통 문화의 향기에 빠져볼 시간이다. 음악평론가이자 커피로스터 조희창이 커피와 음악의 문화사를 같이 들여다보는 크로스오버 인문학으로 6월의 무대를 책임진다. 음악사에 남은 위대한 작곡가들의 삶을 비롯해 그들이 살았던 시대의 역사적 배경과 삶에 영향을 주었던 인물을 함께 들여다본다. 바흐의 커피 칸타타 중 아리아, 베토벤의 첼로 소나타 3번 1악장,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1번, 6번 등 커피를 좋아했던 작곡가들의 곡을 연주하며 커피와 클래식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음악을 통해 인문학적 시야를 넓히려는 교양 탐구자에게 길라잡이가 될 예정이다. 7월에는 한국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영원한 감동으로 불리는 가수 최성수가 찾아온다. '풀잎사랑', '동행', '기쁜 우리 사랑은'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청춘을 노래하는 음유시인’이라는 평을 받는 그가 재즈 피아노 선율과 호흡을 맞춰 더욱 깊어진 음악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올해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시즌권’ 판매를 중단할 예정이며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대면 공연과 온택트(Ontact) 공연을 유연하게 적용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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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6
  • 순창군 ‘우리영화만들자 청소년영화캠프’ 개강
    [매일뉴스] 14일 순창군 순화문화창고에서 영화감독을 꿈꾸는 순창 청소년 16명을 대상으로 “우리영화만들자 청소년영화캠프”의 첫 강의가 이뤄졌다. 이번 캠프는 14일부터 26일까지 2주간에 걸쳐 영화이론 기초, 촬영, 시나리오, 편집 교육 등 각 분야 전문감독을 초청해 강의를 진행한다. 이날 강의를 시작으로 제작 발표 및 상영회를 예고한 3월 중순까지 영화를 완성하기 위해 교육과 실습에 집중할 계획이다. 첫 날은 여균동 감독이 영화연출과 시나리오 등에 대해 직접 교육을 진행하면서 “영화는 시나리오가 나오면 다 된 것이나 다름없다”며 “여러분이 평소 생각하고 말하고 싶었던 것을 시나리오에 담아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프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을 3월 중 순창 작은 영화관에서 제작 발표 및 시연회를 가지고 다양한 청소년 영화제에도 출품할 계획이다. 이날 황숙주 순창군수도 개강식에 참석해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했다. 황 군수는 “이번 캠프를 통해 여균동 감독님에게 여러분이 궁금하고 알고 싶었던 많은 걸 배우길 바란다”며 “순창을 빛낼 영화인이 탄생할 수 있도록 순창군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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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5
  • 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시민서포터즈 2기’모집
    [매일뉴스] 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은 책 읽는 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갈 ‘도서관시민서포터즈’를 2월 16일부터 모집한다. 도서관시민서포터즈는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이 도서관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1년 ‘도서관시민서포터즈 1기’ 운영에 이어 2022년에 활동할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도서관시민서포터즈 2기는 4개 분야로 △ 온라인을 통해 도서관 관련 정보를 홍보하고 독서 장려 캠페인을 펼치는 ‘소셜 인플루언서’ △ 주제에 맞는 책을 선정하고 직접 북 큐레이션 서가를 꾸미는 ‘시민 북큐레이터’ △ 어린이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북 리더’ △ 도서관 화단과 주변을 꾸미고 관리하는 ‘그린 라이브러리언’ 등 청소년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세대가 참여 가능한 활동으로 구성하였다. 참여자에게는 서포터즈 위촉장 및 웰컴키트, 자원봉사 예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활동 종료 후 우수 서포터즈를 선발하여 감사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2월 16일부터 2월 27일까지 화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청소년 이상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재원 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본부장은 “지난 2021년 도서관시민서포터즈 1기가 처음 구성되어 도서관을 통해서 뜻깊은 활동을 많이 하셨을 뿐 아니라, 도서관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지난 운영 결과를 토대로 효율적으로 참여하실 수 있도록 ‘도서관 시민서포터즈 2기’를 준비하였으니 많이 참여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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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5
  • 화성시문화재단, 2022 예술창작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시행
    [매일뉴스] (재)화성시문화재단이 화성시의 지역예술인 및 예술단체가 이용하는 작업실, 연습실 등의 창작공간 임차료를 지원하는 ‘2022 예술창작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관내 예술인 지원을 위해 화성시문화재단이 조직한 예술지원센터는 2022년도에 총 9가지 사업을 운영한다. 그 중 ‘2022 예술창작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으로 예술인들의 창작공간 임차비 부담을 완화해 지역문화예술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화성시에 거주하는 전문 예술인 또는 화성시에 등록된 예술단체가 예술 활동을 위한 창작공간을 월세로 임대하고 있는 경우 지원신청 가능하며, 관리비 및 운영비 등을 제외한 순 공간 임차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재단은 1인(팀)당 최대 500만 원, 최장 9개월분(2022년 4월~12월)의 임차료를 지원할 예정이며 최소 20인(팀) 이상 선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의 신청 접수기간은 2월 10일부터 2월 25일 17시까지이며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고글의 지정양식을 이용해 활동계획을 포함한 지원신청서 및 기타 서류를 작성하고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1차 행정심의 후 2차 심의위원회에서 지원자 인터뷰를 포함한 최종심의 등을 거쳐 지원자를 선발하며, 최종 결과는 3월 14일 재단 홈페이지에 공고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2월 15일(화) 17시 화성시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2 예술창작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안내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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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1
  • 파주한마음교육관, 36명의 만학도 졸업식 개최
    [매일뉴스] 파주시는 파주한마음교육관의 교육과정을 통해 학업의 꿈을 이룬 학생들의 졸업식을 10일 파주한마음교육관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파주한마음교육관은 파주시 교육지원청으로부터 학력인정기관으로 공식 지정된 곳으로, 다문화가정 및 저학력 성인 대상 한글 교육 및 교육부 고시에 의한 초등·중등학력인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졸업식은 파주한마음교육관의 교육과정을 3년간 이수한 학생들에게 파주교육지원청이 인정하는 학력인정서를 수여하는 행사로, 코로나19로 인해 외부인사의 참석 없이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을 준수해 진행됐다. 올해 파주한마음교육관 졸업생 36명의 평균연령은 ‘66세’다. 모두 각기 다른 이유로, 각기 다른 사정을 가진 학생들은 모두 학업의 의지로 한 자리에 모여 배움을 이어나갔다. 또한 이러한 과정에서 겪은 다양한 사연과 우여곡절을 진솔하게 담은 파주한마음교육관 졸업문집 '나는 학생입니다'를 발간했다. 가정을 부양하기 위해 중학교에 진학하지 못했던, 박 모 어르신은 50년간 생업을 이어나가던 중, 우연히 발견한 파주한마음교육관 교육홍보물을 보고 성인 중학생으로 입학했다. ‘못 배운 한을 풀기 위해 끝까지 해보겠다는 마음으로 도전하려 한다’고 입학 이유를 밝힌 어르신은 어느덧 당신에게 배움은 공기와 같은 존재로, 숨쉴 수 있게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번 기수 졸업생들은 어떠한 어려움에도 배움에 대한 열정의 끈을 놓지 않고 노력한 결과, 36명의 수강생이 모두 졸업해 수료율 100%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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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1
  • 남원시 천연기념물 '지리산 천년송' 당산제
    [매일뉴스] 지리산의 안녕과 한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지리산 천년송 당산산신제’가 2월 10일 10시에 마을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민족의 영산인 지리산 깊은 곳에 위치하여 구름도 쉬어간다는 남원시 산내면 와운(臥雲)마을에서 개최된다. 지리산 천년송 문화보존회와 와운마을 주민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당산 산신제는 산내농악단의 터울림 공연을 시작으로 풍년과 주민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제례의식이 행해지고 이어서 가족 소원빌기 행사로 소지(흰 한지를 태워서 정화하고 기원하는 의식)도 실시하여 천년송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지리산 천년송 당산산신제’는 임진왜란 전부터 500여년 넘게 마을사람들이 마을의 당산목인 한아씨(할아버지)소나무와 할매소나무(천연기념물 424호)에게 당산제를 지내온 것으로서, 매년 음력 1월 10일 와운마을 천년송 일원에서 지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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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0
  • 미추홀구 미디어파크 개관식 개최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미디어파크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개관식에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하며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로 진행됐다. 미디어파크는 미추홀구 석바위로 68 주안영상미디어센터 8층을 리모델링 했으며 오픈스튜디오, 오디오스튜디오, 드론체험실 등 방송 및 체험 장비를 갖춰 주민 뉴미디어 교육과 이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로 비대면 방식이 일상화되면서 주민 누구나 격차 없이 미디어로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찾아가는 미디어체험교육’, ‘어르신들을 위한 비대면 교육’, ‘소상공인을 위한 라이브커머스 교육’ 등 연령별·수준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주민에게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또 미디어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가에 발맞춰 라이브 방송 지원, 지역기관 및 단체 등에 방송 제작 지원, 시민미디어학교 운영, 공간 및 장비 대여 등을 통해 주민 미디어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 김정식 구청장은 “주민 뉴미디어 공간인 미디어파크를 통해 주민 누구나 미디어 주인공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미디어로 자신을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는 교육, 체험, 토론의 장으로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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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0
  • 순창군 옥천골 미술관, 제7회 섬진강·강천산 전국사생공모전 학생부 당선작 전시
    [매일뉴스] 순창군은 오는 27일까지 옥천골 미술관 전시실에서 ‘제7회 섬진강·강천산 전국사생공모전 학생부 당선작 전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에 개최되었던 `제7회 순창군 섬진강·강천산 자연생태 관광지 전국사생공모전` 학생부에서 대상을 수상한 박소영(대구함지고등학교 3학년)의 ‘임순여객'을 비롯해 총 69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섬진강 공모전은 지난해로 7회째를 맞이한 전국 단위 공모전으로 일반부와 학생부 등 참가작품수가 468여점에 이르는 등 매해 그 열기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학생전은 학생들의 순수한 시각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섬진강과 순창군의 모습들이 관람객들에게 웃음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올해 옥천골미술관은 섬진강 공모전을 시작으로 남성희 작가 초대전, 전북 현대 판화협회전, 유기종 작가 기획전 등 총 16회의 전시회를 준비하는 등 지역사회의 대표적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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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9
  • 강화군 고려궁지, 관광명소로 탈바꿈.... 강소형 잠재관광지 선정
    [매일뉴스] 강화군은 강화읍 원도심 중심에 위치한 ‘고려궁지’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2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강소형 잠재관광지·육성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잠재력 있는 관광지를 발굴해 체계적으로 홍보․마케팅하는 사업이다. ‘고려궁지’가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됨에 따라 향후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관광상품 개발 지원, 한국관광공사 채널 및 해외지사 활용 홍보, 유력매체 활용 홍보 등 체계적 홍보마케팅 지원을 받게 된다. ‘고려궁지’는 고려가 몽골군의 침략에 대항하기 위해 도읍을 개경에서 강화로 옮긴 1232년(고종 19)부터 다시 환도한 1270년(원종 11)까지 38년간 사용되던 고려궁궐터이다. 조선시대에 들어와서 고려 궁궐터에는 강화의 지방 행정관서와 궁궐 건물이 자리를 잡았다. 강화의 궁궐은 행궁과 장녕전, 만녕전, 외규장각 등이 있었으나 병인양요 때 프랑스군에 의해 불타 없어졌다. 지금은 강화유수가 업무를 보던 동헌과 유수부의 경력이 업무를 보던 이방청 등이 남아있다. 한편, ‘강화 원도심’에는 고려궁지를 중심으로 성공회 강화성당, 조양방직, 미래체험관, 소창체험관, 강화읍성 등이 골목길로 연결되어 있다. 여행객들은 골목 사이사이를 걸으며 고려시대부터 1960~70년대 산업화기에 이르는 강화의 숨겨진 역사, 문화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도시재생사업인 ‘왕의 길’로 원도심에 스토리를 불어넣고, 관광 프로그램을 수요자 중심으로 개선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하는 ‘2021~2022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으로 고려궁지가 전국의 관광객이 찾는 매력적인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며 “강화군이 갖고 있는 다양한 관광지와 프로그램을 연계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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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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