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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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뉴스, 최윤희 가람중개, 자산관리&컨설팅 대표 논설위원 위촉
    ♣左김석환 부회장 右최윤희 논설위원♣ [매일뉴스] 매일뉴스(대표 조종현)는 지난3일 16시 본사 사무실에서 가람중개, 자산관리&컨설팅 최윤희 대표를 논설위원으로 위촉했다. 지난 3일 매일뉴스에서 열린 위촉식 행사는 본사 논설위원에게 위촉장 수여, 본사 활동 방침 안내 등 앞으로의 활동을 위한 간단한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논설위원 위촉식은 부동산 세무 금융 등 각 분야를 대표하여 칼럼을 작성해 주실 전문위원을 위촉하는 자리였다. 최윤희 대표는 인하대 정책대학원 부동산학과 석사, 현 인하대 도시계획학 박사과정을 준비하고 있으며, 부동산 경영 학회, 한국문인 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 대표는 "매일뉴스 논설위원으로 위촉돼 영광"이라며 "그동안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언론인으로서의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종현 매일뉴스 대표는 "매일뉴스의 논설위원으로 모시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독자와 국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유익한 글을 많이 기고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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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구
    2024-05-07
  • (사)한부모가족회 한가지, “인천 제1회 한부모가족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매일뉴스] 한부모가족회 한가지(대표 장희정)는 오는 5월 11일(토) 오전 10시부터 15시까지 부평구청 어울림마당에서 인천 제1회 한부모가족의 날 행사로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합니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도록 온 마을이 함께 하기를 바라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차준택 부평구청장,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축하해주시기 위해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부모가족의 날은 2018년 한부모가족지원법에 처음 제정되어 2019년 시행되 한국 한부모 연합이 제1회 한부모가족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6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동안 인천에서는 한가지가 한부모가족의 날에 한부모가족 인식개선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 왔고 드디어 2024년 인천 제1회 한부모가족의 날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장희정 공동대표는 "한부모가족은 불안정한 가족에서 아이들이 성장하는 것 보다는 혼자라도 안정적으로 키우기 위해 마지막 선택을 한 재구성 가족이다"라며 잦은 부부싸움으로 긴장감 있는 삶이 지속 되는 것도 아동학대이고 누군가 한 사람이 참고 사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로 서로 함께 사는 것이 가족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간단한 식사 제공, 선물 뽑기 이벤트, 축하공연, 나눔장터, 각종 상담프로그램까지 다양하게 준비하여 한부모가족 및 지인, 친척 모든 분들이 함께하는 행사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 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한가지 - 네이버카페 신청양식"을 통해 신청을 해주시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한가지 사무실 ☎032-525-5188 로 문의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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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행사
    2024-05-06
  • 尹 대통령, 제102회 어린이날 맞아 전국 어린이 초청
    [매일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의 어린이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대통령은 인사말을 통해 어린이 여러분들을 만나는 일은 항상 설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부모님들, 선생님들, 시설 종사자분들께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오늘 어린이날 행사에는 전국 어린이들과 가족 360여 명이 초청됐다. 특히 양육시설 및 가정위탁아동, 농어촌·도서벽지 거주 아동, 장애아동, 다문화가정 아동, 다둥이 가족 등을 비롯해 대통령이 일일 특별강사로 재능기부 활동을 했던 늘봄학교 학생들, 그리고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에서 만난 전몰·순직군경의 자녀들이 참석해 오늘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청와대 연무관에 방문한 어린이들은 군악대의 환영을 받으며 입장했다. 어린이들은 아크릴 낙서하기, 비누방울 만들기 등 놀이형 프로그램에 더해, 건강간식 만들기(식약처), 공기정화식물 액자 만들기(환경부), 반려동물미용사 직업체험(고용부), AI 반려동물 만들기(교육부), 과학수사 및 교통안전 체험(경찰청), 소방안전 체험(소방청) 등 각 부처에서 준비한 다양한 교육형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어린이들은 또한 재활용 악기를 직접 연주해 보는 참여형 공연 활동에 참여하기도 하고, 청와대 영빈관에서 새로운 친구와 점심을 같이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대통령은 어린이들과 ‘공기정화식물 액자 만들기’ 체험과 ‘버블 매직쇼’ 공연 관람을 함께 했다. 이날 참석한 어린이들에게는 색연필과 컬러링북, 대통령실 캐쥬얼 시계가 선물로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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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5월 가정의 달 맞이 하여 제 10회 아름다운 한복사랑 한복 패션쇼 개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주)연리지, (사)한국가악진흥회가 주최하고 코리아 한복입고 놀자, K-정가랑 놀자, 소리 향기가 주관한 제10회 아름다운 한복사랑 한복 패션쇼가 2024. 5. 3일 14시에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공감 시민협력플랫폼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3가지 테마로 진행 되었다. 한복 모델 사진 전시회는 2층에서 인천시민들에게 볼거리 제공하고자 사진 전시회 준비하였다고 잊혀져가는 우리나라 소리를 알리고자, 시니어 모델 겸 정가인으로 새 삶을 누리는 K-정가랑 놀자 회원들과 우리나라 3대소리 성악에 범패, 가곡, 판소리 중 가곡(모란은)을 시민들에게 들려주고자 시니어 모델들과 함께 합창을 불러 한복의 아름다움이 더 돋보였다. 조선시대 궁중한복을 입고 우리나라 고유은 노래를 불러서 이날의 행사의 의미가 더 깊이 있는 행사가 되었다고 ㈜연리지 대표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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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4·16 세월호참사 일반인 희생자 10주기 추모식 개최
    매일뉴스│인천광역시는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오는 4월 16일 (화) 오전 11시에 인천가족공원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앞에서 4·16 재단 주최로 추모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추모식에는 희생자 유가족을 비롯해 유정복 인천시장, 이상민행정안전부 장관,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국회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한다. 추모식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이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을 유가족과 추모객의 슬픔을 위로하고 안전문화를 정착·확산하기 위해 준비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추모사를 통해 세월호 참사의 아픔과 교훈,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 강조하며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들겠다는뜻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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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유천호 강화군수 발인식 성대하게 거행
    (매일뉴스=강화) 조종현 기자 = 故 유천호 강화군수 발인식이 오늘 9시 30분 강화군청 정문 마당에서 강화군청장으로 성대히 거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유가족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인 배준영 의원, 수많은 주민과 시민들이 모여 유천호 군수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안타까워하며 자리를 함께하였다. 발인식 내내 울음바다가 된 현장은 박승한 강화군의장 등의 추도사 및 그간 업적 방영 헌화 순으로 진행되었는데, 거의 끝날 때쯤 영정을 들은 손자가 앞장서고 가족들이 뒤를 이어 군수실을 한 바퀴 도는 퍼포먼스를 하였는데, 군수실을 돌아볼 때는 많은 가족들의 울음이 끊이질 않았다. 군수실에서 나온 사모님과 가족들은 마당에 도착하여, 사모님께서 그동안 감사했다는 말에 많은 문상객들이 오열하며 사모님을 위로하고 운구차에 타는 사모님을 배웅하였고, 발인식에 참석한 강화군민과 공무원, 관계자 등은 운구차가 정문을 떠나 거의 안 보일 때까지, 그 자리를 떠나지 않으며 유천호 군수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였다. 발인식 현장의 생생한 모습은 매일뉴스 유튜브(생방송)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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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실시간 문화/행사 기사

  • 인천공항공사, 지역사회 안전사진·포스터 공모전 개최!
    [매일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역사회 안전가치 확산 노력의 일환으로 인천지역을 대상으로 ‘2022년 인천공항 안전사진․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2021년 영종지역 초․중학생 대상 안전포스터 공모전을 시행한데 이어, 올해는 공모 대상을 영종지역에서 인천지역으로 확대함과 동시에 안전사진 분야를 추가하여 공모전을 개최함으로써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안전 및 산업안전’을 주제로 4월 21일(목)부터 5월 20일(금)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안전사진 분야에는 인천시민 또는 인천소재 대학교 재학생 및 회사 임직원과 △안전포스터 분야에는 인천소재 초등학교 또는 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심사는 안전사진 2개 부문 △국민안전 △산업안전과 안전포스터 3개 부문 △초등저학년 △초등고학년 △중등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각 분야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포함 13명씩 총 26명을 선정해 6월 중 시상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상작품은 공항 이용객 및 상주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공항 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 약 2주간 전시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이번 공모전이 지역주민들과 안전의 중요성을 소통하고, 인천공항의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안전한 사회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역의 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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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1
  • 부천시, 클래식 전용 공연장 들어선다… “부천아트센터” 완공 ‘눈앞’
    [매일뉴스] 부천시의 숙원사업인 부천아트센터 건립이 2019년 착공 이후 3년 만에 완공을 앞두고 있다. 당초 ‘부천문화예술회관’으로 계획된 해당 사업은 2015년 부천시청사 내로 부지를 결정한 이후, 건축음향을 포함한 각 분야 공연장 건립전문가가 설계부터 시공까지 지속 참여하는 등 일관성 있게 추진됐다. 2023년 5월 개관을 목표로 하는 부천아트센터에는 1,445석의 클래식 전용 콘서트홀 및 304석의 소공연장, 오케스트라 연습실과 아카데미실, 녹음실 등 음악적 서비스 제공을 위한 수준 높은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각 공연장과 오케스트라 연습실은 주변의 소음과 진동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도록 바닥, 벽, 천정을 이중슬래브로 구성하고, 수천 개의 방진마운트와 방진매트를 설치하여 가장 조용한 상태가 유지되도록 했다. 특히 메인 콘서트홀은 건축 음향을 위한 슈박스형(직사각)으로, 중앙 천정에 설치된 상하구동형 음향반사판과 벽체 베너커튼을 이용해 다양한 연주 음향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해외물자 조달을 통해 선정된 캐나다산 파이프오르간(카사방 社)은 4,576개 파이프와 63개 스탑, 2대의 연주콘솔로 이루어져 있다. 현재 캐나다에서 제작을 마무리 중에 있으며 오는 9월경 국내 반입 후 12월까지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소리가 실내에 머무는 잔향시간을 2.4초(공석)로 구현하기 위해 목재로 벽(자작나무)과 바닥(너도밤나무)을 시공했다. 아울러, 소음을 감소시키는 흡음율을 고려하여 일본 산(고도부키 社) 의자를 설치할 예정이다. 소공연장은 양면(흡음·반사)음향 패널을 이용하여 챔버나 독주회 등 소규모 클래식 공연에 적합한 건축음향을 충족함과 동시에 가변객석을 설치하여 무대 크기와 위치 등의 변화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예술적 시도가 실현될 수 있도록 했다. 오케스트라 연습실은 100인의 오케스트라가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과 동일한 건축음향 조건에서 연습과 리허설이 가능하도록 조성했다. 벽체 음향커튼은 다양한 영역의 음향을 처리할 수 있으며, 녹음실과 연계하여 오케스트라 녹음도 가능하도록 했다. 기타 부대시설로는 합창·합주 개인연습실, 키즈카페, 임대공간 등이 있다. 특히 부천시청사 지하주차장과 연결하여 부족한 주차를 해결하는 한편 원활한 출차 동선을 확보했다. 또 시청사 중앙의 잔디광장을 성토하여 야외공연과 행사는 물론 음악과 함께하는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상휘 시 주택국장은 “공사기간 동안 코로나와 원자재 급등으로 인한 물가상승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이 많았으나, 설계부터 준공까지 계획했던 기간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오는 7월 준공까지 최선을 다해 마무리하여 국내 최고 공연장의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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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1
  •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서울의 공포' 올해 칸영화제 ‘판타스틱 7’ 출품작으로 선정
    [매일뉴스]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올해 칸영화제 ‘판타스틱 7’에 소개할 작품으로 김현진 감독의 '서울의 공포'(Seoul Horror Story)를 선정했다. ‘판타스틱 7’은 칸 필름마켓(Marché du Film)의 판타스틱 장르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김현진 감독은 오는 5월 22일, 칸 필름마켓에 참가해 전 세계 영화인들을 대상으로 피칭할 예정이다. '서울의 공포'는 첨단 도시인 서울을 주체로 하여 그 이면에 숨어있는 3가지 색깔의 공포를 담아낸 작품이다. 서울의 신설동·강남·노량진 세 지역에 각각의 색깔을 입혀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 동시대 사람들의 불안과 공포를 생생하게 그려냈다. '서울의 공포'는 2020년 BIFAN ‘NAFF 프로젝트 마켓’의 ‘프로젝트 스포트라이트 코리아’ 부문 공식 선정작이다. BIFAN은 2019년부터 매년 NAFF 프로젝트 마켓 공식 선정작 중 하나를 선택해 ‘판타스틱 7’에서의 피칭을 지원해왔다. 2019년 '능력소녀'(감독 김수영)를 필두로 2020년 '일리싯'(감독 강민지), 2021년에는 '영원한 아이'(감독 유은정)를 선정했다. NAFF 프로젝트 마켓 심사를 맡은 이지승 감독은 '서울의 공포'에 대해 “서울이라는 도시 자체를 주인공으로 한 공포영화 기획이 신선했다”면서 “서울 세 지역의 특징을 잘 살린 복합장르물로 세계 영화계에 신선한 자극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평했다. ‘판타스틱 7’은 칸 필름마켓이 2019년에 출범한 프로그램이다. 전 세계 판타스틱 영화제 간의 네트워크 구축과 장르 영화 발전, 글로벌 신인 육성을 목표로 한다. BIFAN은 ‘판타스틱 7’에 시체스·토론토·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과달라하라·카이로·뉴질랜드영화제 등과 함께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7대 판타스틱 영화제가 선정한 프로젝트들은 칸 필름마켓에 자동으로 진출, 전 세계 영화인들에게 선보일 기회를 갖는다. 올해 칸 필름마켓은 5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열린다. 매년 5월 칸영화제와 함께 열리는 칸 필름마켓은 올해부터 오프·온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운영한다. ‘판타스틱 7’ 선정작 감독들은 현장 피칭 행사와 비즈니스 미팅, 판타스틱 믹서의 네트워킹 행사 등에 참여해 세계 각국의 영화인들과 만난다. 김현진 감독은 한국영화아카데미를 졸업하고 이창동 감독의 영화 '박하사탕'(1999)에 조감독으로 참여했다. 단편영화 '반응' '낯선하루', 독립장편 '마홍의 집'을 연출했다. 주로 스릴러와 공포 장르의 시나리오를 써왔다. '서울의 공포'로 BIFAN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경기영상위원회·영화진흥위원회 등의 기관에서 우수 작품 및 제작지원작에 선정돼 독창적인 기획을 인정받았다. 프로듀서로 참여하는 영화사 레드피터의 이동하 대표는 제63회 칸영화제 각본상 수상작 '시'(2010)와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2013) 등의 프로듀서로 활동했고, '부산행'(2016) '반도'(2020) 등을 제작했다. 제70회 칸영화제에서 세계적인 영화 전문지 '버라이어티'가 발표한 ‘전 세계가 주목해야 할 프로듀서 10인’에 유일한 아시아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다. 제26회 BIFAN은 오는 7월 7일부터 17일까지 오프·온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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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행사
    2022-04-21
  • 부천문화재단,거리두기 해제에 문화생활 방긋
    [매일뉴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지역 문화예술 활동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은 최근 정부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해제에 따라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본격 재개했다. 4월 19일 영유아 대상의 아기공연 대면 배달서비스를 시작으로 각종 공연과 영화, 전시 등을 마련했다. 재단은 4월 19일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80회의 ‘아기공연배달’을 계획하고 있다. 0세부터 만 2세까지 영아가 있는 어린이집에 예술가를 무료로 파견해 뇌신경심리학자, 지역극단 등 전문가와 함께 개발한 ‘아기공연’을 선보인다. 올해 선보이는 작품은 총 4개로 ▲성게와 달팽이(극단 들락) ▲생일파티에 초대된 클래식(부천S쳄버오케스트라) ▲홉.홉.(극단 배낭속사람들) ▲우리는 친구(큐비트) 등이다. 아기공연은 문화도시 조성사업으로 추진하는 부천만의 특화 콘텐츠다. 대부분 5세 이상의 눈높이로 공연장 환경에 맞춰진 어린이 공연과 달리 무대와 객석의 경계 없이 아기들이 문화예술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게 꾸려진 공연이다. 재단은 2016년부터 꾸준히 새로운 아기공연을 제작해 공개하고, 문화예술이 영아에게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위한 뇌신경심리학자 등 전문가와의 공동 연구, 영아의 문화 주체성과 문화권리 신장을 위한 인식 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목마른 문화생활에 시원한 물줄기가 될 문화활동이 부천에서 열린다. 온 가족 즐길 수 있는 기획공연, 아이와 함께하는 어린이공연, 1천 원으로 보는 독립·예술영화, 부천아트벙커B39에서 만나는 가상현실(AR) 전시,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의 부천시박물관 무료 관람 등 다양하다. 4월에는 ▲영화 ‘복지식당’ 감독과의 대화(4.27./판타스틱큐브) ▲박물관 무료 전시 해설(4.27./부천시립박물관, 활박물관, 펄벅기념관) ▲음악동화극 ‘늑대야 친구하자’(4.29.~4.30./판타지아극장) 등이 마련됐다. 4월 27일 ‘문화가 있는 날’ 수요일에 경기도 첫 번째 독립영화전용관인 판타스틱큐브에서 1천 원으로 독립영화 ‘복지식당’ 관람과 정재익·서태수 감독, 임호준 배우와 만나는 자리까지 참여할 수 있다. 4월 29일과 30일 이틀 간 복사골문화센터 1층 상설어린이공연장 판타지아극장에서 음악동화극도 마련됐다. 보호자가 함께 관람하면 입장료의 20%를 할인해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5월은 ▲어린이날 특별행사 ‘박물관으로 떠나는 문화소풍’(5.5./부천시립박물관)을 시작으로 ▲국악콘서트 ‘팔도유람 : 김준수×두번째달’(5.14./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 ▲뮤지컬 ‘라흐마니노프’(5.20.~5.21./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 ▲전시 ‘에브리웨어 이즈 에브리웨어’(~6.5./부천아트벙커B39) 등 다양하게 채워졌다. 재단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지속해서 제공하고 시민의 문화권리 보장을 통한 일상회복과 문화도시 조성에 힘써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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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0
  • 인천시 백령‧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위한 밑그림 그린다
    [매일뉴스]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은 인천 백령‧대청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작업에 착수했다. 인천광역시는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기 위한 사업 추진을 본격화하고자 ‘백령․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추진 전략 수립 용역’착수보고회를 2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은 2019년 7월 10일 국내 11번째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추진을 위한 최소 자격을 획득했다. 지질 명소로는 백령도에 두무진, 진촌리 현무암, 사곶해변, 콩돌해안, 용틀임 바위, 대청도에는 농여해변과 미아해변, 옥죽동 해안사구, 서풍받이, 검은낭, 소청도는 분바위와 월띠 총 10개의 명소가 있다. 이번 용역은 우수한 지질자원을 보유한 백령․대청면 일원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기 위한 사전준비 절차로, 오는 10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세계지질공원은 유네스코가 지질유산과 생물유산 및 문화유산을 연계하여 보전과 활용을 통해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제도로서, ‘세계유산’, ‘생물권보전지역’과 함께 유네스코 3대 보호제도 중 하나이다. 이번 보고회에는 인천시 해양항공국장 주재로 용역 수행업체인 한국환경연구원이 발표를 하고 지질유산 및 지질공원 전문가 등 자문위원 4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번 용역에서는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의 실태 분석 ▲지질공원센터 건립 대상지 및 기본구상(안) 제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기준 분석 및 인증 방안 제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로드맵 설정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의 향후 발전 및 관리 방안에 대한 연구를 실시한다. 시는 자문위원의 다양한 의견과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백령‧대청의 강점을 살린 인증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2026년 세계지질공원 인증이 목표다. 박영길 시 해양항공국장은 “전략 수립 용역은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단계별 밑그림을 그리는 첫걸음으로 인천시의 국제적 위상 제고는 물론이고 지역주민의 자긍심도 크게 고취되는 계기를 마련하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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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0
  • 순창군, 합미성 정비 복원과 활용방안 심포지엄 개최
    [매일뉴스] 순창군은 지난 15일 오후 2시에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합미성 정비 복원과 활용방안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순창군이 주최·후원하고,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한 이날 회의는 동계면 신흥리 산 51번지 일원에 위치한 합미성(合米城,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71호)의 고고학, 역사학적 가치를 규명하고, 향후 전라북도 기념물 승격 지정을 추진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문화재청 사적 분과 위원장을 역임했던 목포대학교 최성락 명예교수, 호남문화재연구원 윤덕향 前 원장, 문화재청 매장문화재 분과 위원장을 역임했던 한밭대학교 심정보 명예교수,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인 전북대학교 남해경 교수 등 고고학, 역사학, 건축학 관련 학계 전문가 9명이 참석했다. 윤덕향 前 원장은 ‘문화재 개념, 보존, 활용'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실시했으며, 전라문화유산연구원 박영민 前 원장과 전주문화유산연구원 강원종 학예연구실장이 ‘순창 합미성 발굴조사 성과’를 제1주제로 발표와 논문을 진행했다. 이 발표를 통해 합미성이 삼국시대에 처음 만들어진 산성으로 건물지, 집수지, 북성벽, 동문지 등을 개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고, 백제시대 삼족토기와 통일신라시대 수지문 기와 등의 유물이 출토되었다고 소개했다. 다음으로 전북대학교 조경학과 김정문 교수와 목포대 최성락 명예교수가‘순창 합미성의 정비방안’을 제2주제로 발표와 논문을 진행했다. 이 발표에서 원형을 잘 보존․정비하면서 불필요하게 과도한 복원을 지양하여야 한다는 원칙을 제시했다. 유구의 복원은 철저한 고증을 거쳐야 하고, 장기적으로 탐방로 개설과 안내문 설치 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목포대학교박물관 고용규 특별연구원과 전북대 건축학과 남해경 교수가 ‘순창 합미성의 보존 및 활용방안’을 제3주제로 발표와 논문을 진행했다. 이 발표에서 합미성은 비록 문헌자료 기록이 별로 남아 있지 않은 아쉬움이 있지만 발굴조사 등을 통해 최근 학계에서 주목받는 전북가야 세력과 백제와의 각축 공간으로서 호남지역 섬진강 유역에 다양하게 분포한 고대 성곽의 하나로 앞으로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규명을 더 해나가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본격적인 보존정비 이전에 조망권 확보를 위한 수목 정비 및 간벌, 접근성 제고를 위한 진입로 정비 및 임도 개설 등이 선행되어 탐방객들이 쉽게 체험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순창군은 이날 심포지엄에서 발표된 내용을 바탕으로 합미성의 훼손 방지와 역사적 성격을 규명하는데 더욱 힘쓸 예정이며, 향후 합미성이 그 가치를 인정받아 전라북도 기념물로 승격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합미성이 역사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문화재의 원형을 보전하면서 탐방로, 이정표, 안내판 등 편의시설을 정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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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8
  • 인천시, 메타버스? NFT? … 70만 유튜버들이 알려준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글로벌 트렌드인‘메타버스’와‘NFT’에 대하여 시대를 대비하는 미래 플랫폼의 필요성을 이야기하고, 흥미롭고 재미있는 게임 속 가상현실 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2022년 제5회 인천 게임포럼'을 21일 15시부터 송도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게임포럼은 즐겁고 재미있는 포럼의 진행을 위해 ‘지식백과’의 김성회 유튜버와‘밍모’의 이민호 유튜버등 유명 유튜버들이 강연자로 나선다. 게임과 메타버스, 게임과 NFT와 같은 게임 속 세계와 연결된 다양한 가상현실을 주제로 이야기할 예정이다. 현장감 있는 실시간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추진된다. QR코드를 통해 현장에 참여할 50명을 선착순으로 사전 모집하고, 행사당일에는 인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참여할 수 있다. 그 밖에 사연접수, Q·A, 실시간 댓글 이벤트 등 포럼을 즐길 수 있는 많은 경품행사도 준비 돼 있다. 홍준호 시 문화관광국장은 “게임포럼을 시작으로 글로벌 대회인 인천이스포츠 챌린지 대회 및 스쿨리그 등 다양한 게임문화 콘텐츠 사업을 개최 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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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7
  • 남동구, 생애주기별·장애인 분야 평생교육 공모 잇따라 선정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주관 ‘2022년 평생교육 보조금 지원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돼 사업비 2천5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구는 ‘생애주기별 평생교육 지원사업’과 ‘장애인 평생교육 거점기관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 생애주기별 평생교육 지원사업은 ▲브라보! 마이라이프 ▲중년 이후 행복한 삶을 위한 경제 인문학 ▲팝송과 떠나는 인생 여행 ▲중년 삶의 위로-에세이편 등 5060 신중년의 행복한 노후 설계를 위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장애인 평생교육 거점기관 운영 사업은 ▲꿈을 로스팅하는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자격증 2급 과정 ▲발달장애 성인, 표현력 향상을 위한 교육연극 ▲‘모두 다 꽃이야’ 발달장애 자녀의 양육 코칭 등의 과정으로, 발달장애인과 발달장애인 양육자가 대상이다. 구는 7월부터 수강생을 모집해 8월부터 10월까지 남동구평생학습관 강의실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이번 공모사업 외에도 교육부 주관 성인 문해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천200만 원을 확보하는 등 평생교육 분야 외부 재원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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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5
  • 인천시,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수봉 IN 기획공연' 마련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인천수봉문화회관(미추홀구 수봉안길 78)에서 온 가족, 커플, 친구 등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수봉 IN 기획공연'을 4월 30일부터 8월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회관에서 지난해 선보였던 어린이 가족 공연과는 달리, 다양한 연령층이 모두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소극장 뿐만 아니라 버스킹,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공연도 함께 기획했다. 특히 중구 장애인복지관과 인천 시각장애인복지관에 직접 방문하는 공연을 선보여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회관은 공모를 통해 신청작 102팀 중 1차 서류전형 및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11개의 작품을 선정했다. 극단용용아저씨의 '드로잉매직쇼-크레용용', 클래프의 'Jazz Meets Classic', 오드아이의 '춤추는 전자현악 ‘오드아이’', 월드뮤직밴드 제나의 '탱고, 국악을 만나다 ‘달콤 탱고 콘서트’', 겜블러크루의 '스트릿댄스 렉처 콘서트 ‘플라이업’', 발광엔터테인먼트의 '전통액션연희극 ‘쌈 구경 가자!’', 여민의 '樂 · 민yo! ‘유쾌, 경쾌, 통쾌한 삼쾌(三快)콘서트’', DJ투페이스(2faith)의 '2faith Live!', 윌유엔터테이먼트의 '함께 뛰어노는‘댄스컬 스쿨아티스트’', 두손클래식의 '그림읽어주는베토벤 세계명작극장 ‘플란다스의 개’', 클레프아츠의 '춤추는 클래식' 등 총 11개의 공연이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오는 4월 30일 3시에 개최되는 ‘드로잉 매직쇼–크래용용’은 옴니버스형 라이브 드로잉 공연으로 마술사 김용천의 에너지와 신나는 퍼포먼스를 담아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홍준호 시 문화관광국장은 “이번 기획공연은 시민께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지친 일상에 위로와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한 시민의 안전을 우선 고려해 총 좌석의 50% 이내로 제한해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문의는 인천수봉문화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인천수봉문화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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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5
  • 계양구, ‘2022년 계양구 올해의 책’ 2권 선정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22년 계양구 올해의 책’으로 "순례 주택(청소년·일반 부문)"과 "오, 나의 달고나(아동부문)" 2권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계양구 ‘올해의 책’은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읽고 토론하는 독서문화 운동으로 독서를 통한 간접체험을 공유하고 주민 공감대를 형성해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앞서 계양구는 도서관, 독서관련 기관에서 분야별 한 권씩 도서를 추천받은 후 지난 3월 중순 ‘올해의 책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성인·청소년 분야 3권, 아동분야 4권을 후보도서로 선정했다. 이어 부문별 최종 후보도서 총 7권을 대상으로 지난달 24일부터 4월 6일까지 계양구청 홈페이지와 SNS 등에서 구민 선호도 설문조사를 진행해 올해의 책 최종 2권을 선정했다. 유은실 작가의 "순례 주택"은 졸지에 망해버린 수림이네 가족이 평소 업신여기던 순례 주택으로 이사하면서 세입자들과 벌어지는 사건을 통해 성숙한 어른이란 무엇인지 유쾌하게 그려낸다. 신지명 작가의 "오, 나의 달고나"는 동네 인기 카페 달고나가 어린이 제한 공간(노키즈존)을 선언하자, 세 어린이가 반대 운동을 시작하면서 ‘어린이 제한 공간(노키즈존)’이 존중과 배려에 관한 문제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따뜻한 이야기이다. 2022년 계양구 올해의 책은 공공도서관, 동 행정복지센터 북카페, 관내 초·중·고등학교 도서관 등에 구민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비치할 예정이며, 작가초청 북콘서트, 독서릴레이, 관내 학교 독서토론지원 사업 등 관내 도서관별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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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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