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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뉴스, 최윤희 가람중개, 자산관리&컨설팅 대표 논설위원 위촉
    ♣左김석환 부회장 右최윤희 논설위원♣ [매일뉴스] 매일뉴스(대표 조종현)는 지난3일 16시 본사 사무실에서 가람중개, 자산관리&컨설팅 최윤희 대표를 논설위원으로 위촉했다. 지난 3일 매일뉴스에서 열린 위촉식 행사는 본사 논설위원에게 위촉장 수여, 본사 활동 방침 안내 등 앞으로의 활동을 위한 간단한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논설위원 위촉식은 부동산 세무 금융 등 각 분야를 대표하여 칼럼을 작성해 주실 전문위원을 위촉하는 자리였다. 최윤희 대표는 인하대 정책대학원 부동산학과 석사, 현 인하대 도시계획학 박사과정을 준비하고 있으며, 부동산 경영 학회, 한국문인 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 대표는 "매일뉴스 논설위원으로 위촉돼 영광"이라며 "그동안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언론인으로서의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종현 매일뉴스 대표는 "매일뉴스의 논설위원으로 모시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독자와 국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유익한 글을 많이 기고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인천뉴스
    • 서구
    2024-05-07
  • (사)한부모가족회 한가지, “인천 제1회 한부모가족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매일뉴스] 한부모가족회 한가지(대표 장희정)는 오는 5월 11일(토) 오전 10시부터 15시까지 부평구청 어울림마당에서 인천 제1회 한부모가족의 날 행사로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합니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도록 온 마을이 함께 하기를 바라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차준택 부평구청장,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축하해주시기 위해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부모가족의 날은 2018년 한부모가족지원법에 처음 제정되어 2019년 시행되 한국 한부모 연합이 제1회 한부모가족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6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동안 인천에서는 한가지가 한부모가족의 날에 한부모가족 인식개선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 왔고 드디어 2024년 인천 제1회 한부모가족의 날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장희정 공동대표는 "한부모가족은 불안정한 가족에서 아이들이 성장하는 것 보다는 혼자라도 안정적으로 키우기 위해 마지막 선택을 한 재구성 가족이다"라며 잦은 부부싸움으로 긴장감 있는 삶이 지속 되는 것도 아동학대이고 누군가 한 사람이 참고 사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로 서로 함께 사는 것이 가족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간단한 식사 제공, 선물 뽑기 이벤트, 축하공연, 나눔장터, 각종 상담프로그램까지 다양하게 준비하여 한부모가족 및 지인, 친척 모든 분들이 함께하는 행사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 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한가지 - 네이버카페 신청양식"을 통해 신청을 해주시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한가지 사무실 ☎032-525-5188 로 문의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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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행사
    2024-05-06
  • 尹 대통령, 제102회 어린이날 맞아 전국 어린이 초청
    [매일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의 어린이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대통령은 인사말을 통해 어린이 여러분들을 만나는 일은 항상 설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부모님들, 선생님들, 시설 종사자분들께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오늘 어린이날 행사에는 전국 어린이들과 가족 360여 명이 초청됐다. 특히 양육시설 및 가정위탁아동, 농어촌·도서벽지 거주 아동, 장애아동, 다문화가정 아동, 다둥이 가족 등을 비롯해 대통령이 일일 특별강사로 재능기부 활동을 했던 늘봄학교 학생들, 그리고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에서 만난 전몰·순직군경의 자녀들이 참석해 오늘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청와대 연무관에 방문한 어린이들은 군악대의 환영을 받으며 입장했다. 어린이들은 아크릴 낙서하기, 비누방울 만들기 등 놀이형 프로그램에 더해, 건강간식 만들기(식약처), 공기정화식물 액자 만들기(환경부), 반려동물미용사 직업체험(고용부), AI 반려동물 만들기(교육부), 과학수사 및 교통안전 체험(경찰청), 소방안전 체험(소방청) 등 각 부처에서 준비한 다양한 교육형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어린이들은 또한 재활용 악기를 직접 연주해 보는 참여형 공연 활동에 참여하기도 하고, 청와대 영빈관에서 새로운 친구와 점심을 같이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대통령은 어린이들과 ‘공기정화식물 액자 만들기’ 체험과 ‘버블 매직쇼’ 공연 관람을 함께 했다. 이날 참석한 어린이들에게는 색연필과 컬러링북, 대통령실 캐쥬얼 시계가 선물로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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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 청와대
    2024-05-06
  • 5월 가정의 달 맞이 하여 제 10회 아름다운 한복사랑 한복 패션쇼 개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주)연리지, (사)한국가악진흥회가 주최하고 코리아 한복입고 놀자, K-정가랑 놀자, 소리 향기가 주관한 제10회 아름다운 한복사랑 한복 패션쇼가 2024. 5. 3일 14시에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공감 시민협력플랫폼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3가지 테마로 진행 되었다. 한복 모델 사진 전시회는 2층에서 인천시민들에게 볼거리 제공하고자 사진 전시회 준비하였다고 잊혀져가는 우리나라 소리를 알리고자, 시니어 모델 겸 정가인으로 새 삶을 누리는 K-정가랑 놀자 회원들과 우리나라 3대소리 성악에 범패, 가곡, 판소리 중 가곡(모란은)을 시민들에게 들려주고자 시니어 모델들과 함께 합창을 불러 한복의 아름다움이 더 돋보였다. 조선시대 궁중한복을 입고 우리나라 고유은 노래를 불러서 이날의 행사의 의미가 더 깊이 있는 행사가 되었다고 ㈜연리지 대표가 밝혔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5-05
  • 4·16 세월호참사 일반인 희생자 10주기 추모식 개최
    매일뉴스│인천광역시는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오는 4월 16일 (화) 오전 11시에 인천가족공원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앞에서 4·16 재단 주최로 추모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추모식에는 희생자 유가족을 비롯해 유정복 인천시장, 이상민행정안전부 장관,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국회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한다. 추모식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이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을 유가족과 추모객의 슬픔을 위로하고 안전문화를 정착·확산하기 위해 준비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추모사를 통해 세월호 참사의 아픔과 교훈,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 강조하며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들겠다는뜻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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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4-16
  • 유천호 강화군수 발인식 성대하게 거행
    (매일뉴스=강화) 조종현 기자 = 故 유천호 강화군수 발인식이 오늘 9시 30분 강화군청 정문 마당에서 강화군청장으로 성대히 거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유가족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인 배준영 의원, 수많은 주민과 시민들이 모여 유천호 군수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안타까워하며 자리를 함께하였다. 발인식 내내 울음바다가 된 현장은 박승한 강화군의장 등의 추도사 및 그간 업적 방영 헌화 순으로 진행되었는데, 거의 끝날 때쯤 영정을 들은 손자가 앞장서고 가족들이 뒤를 이어 군수실을 한 바퀴 도는 퍼포먼스를 하였는데, 군수실을 돌아볼 때는 많은 가족들의 울음이 끊이질 않았다. 군수실에서 나온 사모님과 가족들은 마당에 도착하여, 사모님께서 그동안 감사했다는 말에 많은 문상객들이 오열하며 사모님을 위로하고 운구차에 타는 사모님을 배웅하였고, 발인식에 참석한 강화군민과 공무원, 관계자 등은 운구차가 정문을 떠나 거의 안 보일 때까지, 그 자리를 떠나지 않으며 유천호 군수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였다. 발인식 현장의 생생한 모습은 매일뉴스 유튜브(생방송)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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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3-13

실시간 문화/행사 기사

  • ‘당신의 세월을 사랑합니다’ 서구, 제50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가져
    [매일뉴스] 인천 서구가 지난 6일 검단노인복지관 주관으로 제50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방역지침 완화로 복지관이 정상 운영되면서 복지관 회원과 지역주민 대상으로 효 사상을 양양하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서구는 복지관 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사회 서비스형 시니어 원예지도사들이 직접 제작한 카네이션을 100여 분의 참석자에게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달아드렸다. 또한 앞서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달 11일부터 22일까지 ‘가족에게 마음 전하는 편지(수기)쓰기 공모전’을 개최한 서구는 이날 총 8명의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했다. 축하 행사로 국공립아라금호어룰림 어린이집 아동들이 준비한 방송댄스 공연, 시니어마을 디자이너 사업단 ‘스틸 텅 드럼’팀의 텅 드럼 공연, 웃음 치료 강연 등이 이어져 행사를 빛냈다. 서구 관계자는 “어버이날 행사로 잠시나마 어르신들이 코로나 블루를 잊고 흥겨운 하루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효를 실천하는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노력하고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의 삶을 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2-05-09
  • 서구, 아동과 함께 만드는 아동이 주인공인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문화 놀이터’ 성황리에 마쳐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어린이날인 지난 5일, 청라호수공원 플라워뮤직아일랜드에서 개최한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문화 놀이터’에 1만여 명의 아동과 부모, 시민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상에서 일시적으로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하루 놀이터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우리 동네 팝업 놀이터’를 처음 선보임으로써 아동이 주인공인 어린이날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찾아가는 우리 동네 팝업 놀이터’는 서구 어린이참여위원회 아동위원들의 제안에 따라 올해 순차적으로 진행될 아동의 놀 권리 증진 사업 중 하나다. 1부 문화 놀이터는 어린이 참여위원회와의 공동 진행 아래 아동권리헌장 낭독 및 아동권리 퍼포먼스로 시작해 작년 ‘제4회 아동이 주인공인 행복한 언택트 축제’ 당시 청소년재능경연대회 수상팀들의 노래와 댄스, 태권도 시범공연 등 다채로운 축하무대와 서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공연 등이 펼쳐졌다. 그중에서도 어린이참여위원회를 중심으로 행사장에 있던 모든 아동들과 함께 만든 아동권리 퍼포먼스는 아동들이 바라는 아동권리를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된 이번 어린이날 행사의 백미였다. 이어진 2부 팝업 놀이터에서는 환경을 생각하는 리사이클링 놀이와 우리나라 전통 놀이를 콘셉트로 삼아 총 18가지의 다양한 놀거리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돼 큰 인기를 모았다. 세부 프로그램은 ▲쉽게 구할 수 있는 종이상자와 나무토막 등을 활용해서 만드는 건축 놀이터 ▲포구락, 길쌈놀이 등으로 함께 어울려 놀 수 있는 전통 놀이터 ▲버나, 실팽이 등을 직접 만들고 즐기는 만물 놀이터 ▲아동의 권리를 모두에게 알리는 아동권리부스 등으로 폭넓게 구성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코로나19로 친구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해 아쉬움이 많았는데 특별한 어린이날 선물을 받아 정말 신났다”며 “아동권리 퍼포먼스를 할 때 얘기했던 것처럼 우크라이나 친구들의 아동권리도 지켜져서 빨리 평화가 찾아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어린이날의 주인공인 아동들의 제안으로 만들어져서 정말 보람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동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말하고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아동이 웃는 도시, 아동과 행복한 상위단계 아동친화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우리 동네 팝업 놀이터’ 제2~3회는 7월과 9월, 계절과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팝업 놀이터로 기획돼 원도심 아동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2-05-06
  • 인천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회복과 부활을 외치다
    [매일뉴스] 2006년 처음 시작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언택트 음악축제 개최로 대한민국 대표 음악축제의 명맥을 이어온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가 2022년 공연 문화의 회복과 부활을 알린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경기일보가 공동 주관하는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의 핵심인 '락 페스티벌'이 오는 8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대면행사로 개최된다. 올해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해외의 슈퍼헤드급 아티스트와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를 중심으로 약 50여개 팀으로 라인업을 구성한다. 세부 출연진은 5월 중순 이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아울러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는 락 페스티벌을 중심으로 ▲ 신진 아티스트 발굴, 육성을 위한 '펜타 슈퍼루키' ▲ 인천의 명소에서 펼쳐지는 '펜타포트 라이브 스테이지' 인천 관내 라이브 클럽에서 진행되는 '펜타포트 라이브 클럽파티'까지 지역 예술인의 참여기회를 확대해 지속가능한 음악도시의 기반을 다진다. 특히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2022년 문화관광축제 경쟁력 강화 과제 지원사업'에 친환경 도시인 인천시의 정책과 이미지에 부합하는 사업을 발굴·제안해 친환경 축제장 조성 분야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수소전기버스 및 전기발전기 사용, 다회용기 사용 등 제로웨이스트 추진으로 축제의 환경오염 요소인 쓰레기와 탄소 및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소시키고, 관람객들에게 친숙한 친환경 팝업스토어, 벼룩시장운영, 친환경캠페인도 추진해 환경을 생각하는 공연문화를 선도하게 된다. 시 문화관광국장은 "2년간 온라인으로 개최됐던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가 올해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3년 만에 대면행사로 개최된다"며 "전국의 락매니아들을 위한 공연 현장에 오셔서 코로나 19로 인해 단절됐던 문화예술공연의 갈증과 스트레스를 확 날리고 회복과 부활을 외치며 위로받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5월중 블라인드 및 얼리버드 티켓 예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티켓 판매가 진행된다. '2022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펜타포트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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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5
  • 인천시, 100번째 맞는 어린이날, 다채로운 행사 마련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5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온택트로 만나요!’를 주제로 제100회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표창수상자 일부를 현장에 초대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미추홀댄스단의 경쾌한 힙합댄스를 시작으로 기념식, 인천시 물범 캐릭터들의 깜찍한 퍼포먼스와 재활용 악기를 활용한 퓨전 타악기 공연 및 현란한 마술공연, 어린이들의 영상인터뷰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어린이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기념식에는 모범어린이와 어린이들을 위한 숨은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될 예정이다. 모범어린이 표창에는 인천연일학교 이진수 등 18명과 아동복지 유공자로는 아이원지역아동센터 이소형 시설장 등 6명이 선정됐다. 특히, 어린이들이 꿈꾸는 세상을 인터뷰로 담아낸 영상과 환경문제에 관심을 두고 ‘재활용 악기’를 만들어 연주하는 피브로 듀오의 퓨전 타악기 공연이 동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13시 50분부터 15시 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각종 공연 등에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들은 인천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만날 수 있다. 그밖에 시는 어린이 날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는 5일 ‘핑크퐁 클래식 나라 “뚜띠를 찾아라”’를 무대에 올려 어린이들을 맞는다. 5월부터 6월까지 ‘워터캐슬-토끼탈출기’, 국악극 “금다래꿍”, 그림책 미디어 연극 ‘파란나무’, 뮤지컬 ‘가방 들어주는 아이’, 명작극 ‘우산도둑’등이 연이어 준비돼 있다. '인천시립박물관'에서는 체험존, 놀이존, 관람존 등 3개의 테마로 어린이날을 축하한다. 가족 굴렁쇠 굴리기, 손뼉게임, 비눗방울 놀이 등 다양한 게임이 준비돼 있다. 수인선 협궈열차와 박물관 실내 전시실 관람은 물론, 기관사 모자를 쓰고 사진촬영 하는 등 다양한 체험도 마련했다.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사전 신청없이 당일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는 에니메이션도 있다. 시는 초통령 게임인 ‘마인크래프트’를 활용해 인천을 가상세계로 구현한 애니메이션 영상 ‘인천크래프트 : 시간여행자의 도시’를 유튜브에 공개했다. 주인공의 움직임에 따라 ▲선사시대 강화도 고인돌 마을 ▲일제강점기 강화장터 3.1 독립운동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인기가수 공연 ▲복합 문화시설 송도 커넬워크 쇼핑 ▲인천공항 비행기 조종 ▲미래도시 인천 체험 등 인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OLD·NEW’매력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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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행사
    2022-05-04
  • 인천시, 뻔뻔(Fun Fun)한 예술놀이! 수봉공원에서 놀자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가 (사)인천예총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는 인천수봉문화회관이 국비사업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 감상교육' 공모에 선정돼 매주 토요일, 지역 청소년들에게 예술활동 체험 및 건전한 여가 문화 활동을 제공한다. 이 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전국 문예회관을 거점으로 해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소양 및 정서 함양, 감수성 및 소통 능력 제고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정된 '뻔뻔(Fun Fun)한 예술놀이! 수봉공원에서 놀자'는 음악과 사진 2개영역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작품 관람방법과 작품의 이해를 돕기 위해 놀이와 체험을 결합한 체험형 학습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6월 4일부터 10월 29일까지 총 5기로, 1기부터 3기는 '좋은 관객은 누구인가?'를 주제로, 4기부터 5기는 '사진, 어디까지 알고있니?'를 내용으로 진행된다. 우선 1기부터 3기는 명작음악을 감상하고 감성을 키우는 내용으로 마련됐다. 클래식과 오케스트라, 발레 등 공연감상법을 배운다. 교육 뿐만 아니라 회관의 자원을 활용해 직접 공연장과 전시관을 방문하며 작품을 감상하는 체험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문화예술 전문강사를 통해 다양한 현장이야기와 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간, 예술가와 청소년 간 예술적 소통의 즐거움을 찾는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4기부터 5기 사진(시각)교육은 코로나19 이후 환경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자원순환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환경보호를 위한 소감나누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미술관 현장학습 체험과 사진 전시 감상도 포함돼 있다. 한 기수 당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30명 대상, 총 4회 수업으로 진행되며, 사회취약계층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인천수봉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소정의 양식을 다운받아 방문접수 및 이메일로 5월 10일부터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수봉문화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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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행사
    2022-05-01
  • 당진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문화공감터’열어
    [매일뉴스] 당진시민의 제안에서 시작돼 지역 문화예술 거점공간으로 자리 잡게 될 시민문화예술 공간 ‘문화공감터’가 29일 문을 열었다. ‘문화공감터’는 당진1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돼 옛 당진시네마 건물에 사업비 19억 원을 투입, 2020년부터 약 2년간의 리모델링 작업을 통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문화예술 활동을 하기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지상 2층부터 4층까지 총 3개 층 규모로 구성된 문화공감터는 ▲공연장 ▲중연습실 ▲소연습실 ▲오픈스튜디오 ▲창작실 ▲전시실 ▲옥외전시실 ▲휴게실 등 다양한 형태의 공간으로 구성돼, 시민들의 활발한 문화활동 지원을 통해 원도심이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9일 개관식에는 당진시장과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당진문화재단 이사장, 당진문화원장과 지역 문화예술인 및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문화예술공간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또한 이번 개관 기념 축하 프로그램으로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도시전략으로서의 문화도시’라는 주제의 시민공감 워크숍이 같은 날 저녁 개최됐다. 시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삶과 추억이 깃든 공간인 당진시네마가 시민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해 더욱 의미가 있다”며 “시민분들이 함께 만들어 주신 공간인 만큼 누구나 편하게 공연 및 전시 관람 등의 문화예술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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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9
  • 인천시 미추홀구, 제32회 구민의 날 기념 표창수여식 개최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29일 제32회 구민의 날(5월 1일)을 맞아 구민상 수상자와 모범시민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구는 매년 각 분야에서 구정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해 온 구민을 발굴해 구민상을 시상한다. 올해는 구민상 수상자 7명과 모범시민상 21명, 모범근로자상 8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제32회 구민상은 저소득 가정 주거환경 개선과 각종 기부 활동에 앞장 선 박달순 숭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사회봉사상),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각 단체와 유기적인 협조 체계 마련 구심적 역할을 한 송치영 주안5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구민화합상), 홀몸노인 반찬 지원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노인 가구를 적극 발굴해 보호한 엄경애 주안3동 통장자율회 회장(경로효친상), 신제품 개발과 수입 제품 국산화를 통해 내수 및 수출 증대에 기여한 박영숙 ㈜립멘 전무(산업증진상), 예비군부대 물품 및 재산 최신화 작업과 코로나19 관련 파견 봉사를 실시한 제17보병사단 507여단 2대대 임철우 중사(진)(대민봉사상), 대한민국 실버미술대전 개최 및 전통문화예술 계승에 공헌한 홍현순 미추홀구 미술협회 사무국장(문화예술상), 미추홀구 사격선수단 지원 및 체육회 봉사단으로 활동한 이송수 미추홀구 체육회 부회장(체육진흥상)이 선정됐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과 구정 발전을 위한 구민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변함없는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으로 새로운 내일을 준비하는 미추홀구에 큰 힘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2-04-29
  • 만화도시 부천에서는 만화로 상상력을 개발한다.
    [매일뉴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은 부천시와 함께 부천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과 문화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만화교육을 진행한다. 부천시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한 ‘우리학교 만화탐험대’는 2016년 23개 학교가 졸업앨범에 담는 캐리커쳐 그리기로 시작하여 2022년도에는 59개교 242학급, 6,093여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부천시 대부분의 초등학교 6학년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15명의 만화가이자 전문 강사가 초등학교 교실로 찾아가 학생들에게 만화이론과 실습을 교육하며, 학생의 자유로운 상상력 개발을 위한 자유주제로 1인 1작품의 단편 만화를 제작할 예정이며, 올해 부천국제만화축제 기간 부천일대에서 전시 될 예정이다. 또한, 부천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시민공감 만화교실’은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 11개소, 노인복지관 2개소 등 총 13개소 160여명을 대상으로 13명의 강사가 현장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교육사업팀 최중국 팀장은 “부천시 초등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우리학교 만화탐험대’와 ‘시민공감 만화교실’은 만화도시 부천 고유의 사업이다. 만화도시 부천을 대표하는 사업으로 발전시켜 다양한 만화문화의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2-04-26
  • 계양구,‘제8회 계양산국악제’성료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에 걸쳐 계양문화회관, 계산체육공원 등지에서 국악제 참가자와 구민 등 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8회 계양산 국악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계양산국악제는 지난 2015년 계양정명 800년 기념으로 시작되어 전통문화 예술을 계승 발전시키고 우수한 국악 인재를 발굴하는 계양구의 대표적인 지역 문화축제로 자리매김 해오고 있다. 이번 국악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야외에서 진행하는 축제성 행사는 배제하고 구민들의 안전한 관람을 목적으로 실내 행사 위주로 최초 계획했었으나, 지난 18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더 많은 구민이 함께 자리할 수 있도록 행사 장소를 야외로 변경하여 진행했다. 계양산 국악제의 본 행사인 ‘전국 국악경연대회’에는 전통국악의 멋과 우수함을 알리려는 전통예술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어울리며 계양문화회관에서 ▲기악, ▲무용, ▲민요, ▲사물 4개 부문에서 총 125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각 분야별 외부 전문가를 다양한 경로의 추천을 통해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대회의 공정성을 확보한 이번 대회는 ▲기악부문 대상 윤소민, 최우수상 오아름, 우수상 안지수 ▲무용부문 단체부 최우수상 삼색무용단, 우수상 서한우 버꾸춤 보존회 ▲무용부문 개인부 대상 한나림, 최우수상 여규림, 우수상 최지원 ▲민요부문 일반부 대상 김태이, 최우수상 이점숙, 우수상 천희란 ▲민요부문 신인부 대상 최수미, 최우수상 박명섭, 우수상 호대순 ▲사물부문 대상 세렌디피티, 최우수상 태을, 우수상 겨루가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경연이 끝나고선 ‘전통의 울림, 미래로’란 주제로 준비된 특별무대에 악단광칠, 송소희, 억스 등 K-국악을 세계에 알리는 젊은 국악인들이 출연하여 다양한 연령층의 구민들에게 퓨전국악의 멋을 알리며 함께 즐기는 한바탕 축제의 장이 열렸다.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계양, 국악으로 하나되다’란 주제로 국악의 전통을 지키고 있는 지역 단체들의 기획공연이 진행되어 무대와 객석이 섞여 어우러지는 신명나는 국악의 흥을 구민들에게 선사하며 제8회 계양산국악제의 막을 내렸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이번 국악제에 많은 구민들께서 찾아와 지역문화 축제의 장을 함께 즐겨주시면서 구민들의 문화생활에 대한 오랜 갈증을 해소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구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하여 문화예술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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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행사
    2022-04-25
  •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전국장애인 차별철패연대에 대국민 사과 촉구 집회
    (매일뉴스=서울)임창배기자=(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회장 김락환)는 지난 19일(화) 국회의사당 여의도역 5번출구 앞에서 200여명의 회원이 모여 전국장애인차별철패연대의 국민의 출퇴근을 볼모로 장애인들의 진정한 요구를 왜곡하는 계획된 정치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김락환회장은 “전장연이 현재 대중교통의 하나인 지하철에서 힘없는 서민들을 볼모로 자행하고 있는 정치행위를 즉각 중지할 것” 과 “타 단체와 협의 없이 단독으로 진행된 전장연의 비상식적 시위 형태는 지금까지 장애인 인권과 복지 그리고 장애인 인식개선에 앞장선 모든 이들의 노력을 훼손 및 왜곡 시키고 마치 전국장애인을 대변하는 듯 행동하여 국민들에게 장애인의 부정적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전장연 은 지금 현재 우리나라는 지하철까지 갈 인도조차 편의시설 조성이 안된 상황에서 지하철에 엘리베이트 설치와 탈시설 등 장애인의 니즈(needs)를 제대로 파악조차 하지 못해 장애인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으며 또한, 시민들의 불만을 사회적 약자의 지위를 이용하여 혐오프레임을 씌워 진영논리로 갈라치는 것은 매우 비열한 정치적 행태로서 전국의 장애인은 분노한다 며 전장연의 대국민 사과와 해체를 촉구 했다. 이어 중증장애인들은 가족이 아니면 활동지원이 불가능한 현 장애인 활동 지원에 관한 시행규칙을 개정을 폐지하고 지하철을 포함 대중교통까지 도달할 수 있는 도로의 이동편의시설 점검에 관한 법률제정과 함께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인 바우처택시 제도의 전국 도입과 국고지원을 요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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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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