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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뉴스, 최윤희 가람중개, 자산관리&컨설팅 대표 논설위원 위촉
    ♣左김석환 부회장 右최윤희 논설위원♣ [매일뉴스] 매일뉴스(대표 조종현)는 지난3일 16시 본사 사무실에서 가람중개, 자산관리&컨설팅 최윤희 대표를 논설위원으로 위촉했다. 지난 3일 매일뉴스에서 열린 위촉식 행사는 본사 논설위원에게 위촉장 수여, 본사 활동 방침 안내 등 앞으로의 활동을 위한 간단한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논설위원 위촉식은 부동산 세무 금융 등 각 분야를 대표하여 칼럼을 작성해 주실 전문위원을 위촉하는 자리였다. 최윤희 대표는 인하대 정책대학원 부동산학과 석사, 현 인하대 도시계획학 박사과정을 준비하고 있으며, 부동산 경영 학회, 한국문인 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 대표는 "매일뉴스 논설위원으로 위촉돼 영광"이라며 "그동안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언론인으로서의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종현 매일뉴스 대표는 "매일뉴스의 논설위원으로 모시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독자와 국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유익한 글을 많이 기고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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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사)한부모가족회 한가지, “인천 제1회 한부모가족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매일뉴스] 한부모가족회 한가지(대표 장희정)는 오는 5월 11일(토) 오전 10시부터 15시까지 부평구청 어울림마당에서 인천 제1회 한부모가족의 날 행사로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합니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도록 온 마을이 함께 하기를 바라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차준택 부평구청장,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축하해주시기 위해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부모가족의 날은 2018년 한부모가족지원법에 처음 제정되어 2019년 시행되 한국 한부모 연합이 제1회 한부모가족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6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동안 인천에서는 한가지가 한부모가족의 날에 한부모가족 인식개선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 왔고 드디어 2024년 인천 제1회 한부모가족의 날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장희정 공동대표는 "한부모가족은 불안정한 가족에서 아이들이 성장하는 것 보다는 혼자라도 안정적으로 키우기 위해 마지막 선택을 한 재구성 가족이다"라며 잦은 부부싸움으로 긴장감 있는 삶이 지속 되는 것도 아동학대이고 누군가 한 사람이 참고 사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로 서로 함께 사는 것이 가족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간단한 식사 제공, 선물 뽑기 이벤트, 축하공연, 나눔장터, 각종 상담프로그램까지 다양하게 준비하여 한부모가족 및 지인, 친척 모든 분들이 함께하는 행사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 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한가지 - 네이버카페 신청양식"을 통해 신청을 해주시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한가지 사무실 ☎032-525-5188 로 문의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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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행사
    2024-05-06
  • 尹 대통령, 제102회 어린이날 맞아 전국 어린이 초청
    [매일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의 어린이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대통령은 인사말을 통해 어린이 여러분들을 만나는 일은 항상 설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부모님들, 선생님들, 시설 종사자분들께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오늘 어린이날 행사에는 전국 어린이들과 가족 360여 명이 초청됐다. 특히 양육시설 및 가정위탁아동, 농어촌·도서벽지 거주 아동, 장애아동, 다문화가정 아동, 다둥이 가족 등을 비롯해 대통령이 일일 특별강사로 재능기부 활동을 했던 늘봄학교 학생들, 그리고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에서 만난 전몰·순직군경의 자녀들이 참석해 오늘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청와대 연무관에 방문한 어린이들은 군악대의 환영을 받으며 입장했다. 어린이들은 아크릴 낙서하기, 비누방울 만들기 등 놀이형 프로그램에 더해, 건강간식 만들기(식약처), 공기정화식물 액자 만들기(환경부), 반려동물미용사 직업체험(고용부), AI 반려동물 만들기(교육부), 과학수사 및 교통안전 체험(경찰청), 소방안전 체험(소방청) 등 각 부처에서 준비한 다양한 교육형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어린이들은 또한 재활용 악기를 직접 연주해 보는 참여형 공연 활동에 참여하기도 하고, 청와대 영빈관에서 새로운 친구와 점심을 같이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대통령은 어린이들과 ‘공기정화식물 액자 만들기’ 체험과 ‘버블 매직쇼’ 공연 관람을 함께 했다. 이날 참석한 어린이들에게는 색연필과 컬러링북, 대통령실 캐쥬얼 시계가 선물로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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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와대
    2024-05-06
  • 5월 가정의 달 맞이 하여 제 10회 아름다운 한복사랑 한복 패션쇼 개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주)연리지, (사)한국가악진흥회가 주최하고 코리아 한복입고 놀자, K-정가랑 놀자, 소리 향기가 주관한 제10회 아름다운 한복사랑 한복 패션쇼가 2024. 5. 3일 14시에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공감 시민협력플랫폼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3가지 테마로 진행 되었다. 한복 모델 사진 전시회는 2층에서 인천시민들에게 볼거리 제공하고자 사진 전시회 준비하였다고 잊혀져가는 우리나라 소리를 알리고자, 시니어 모델 겸 정가인으로 새 삶을 누리는 K-정가랑 놀자 회원들과 우리나라 3대소리 성악에 범패, 가곡, 판소리 중 가곡(모란은)을 시민들에게 들려주고자 시니어 모델들과 함께 합창을 불러 한복의 아름다움이 더 돋보였다. 조선시대 궁중한복을 입고 우리나라 고유은 노래를 불러서 이날의 행사의 의미가 더 깊이 있는 행사가 되었다고 ㈜연리지 대표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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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5-05
  • 4·16 세월호참사 일반인 희생자 10주기 추모식 개최
    매일뉴스│인천광역시는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오는 4월 16일 (화) 오전 11시에 인천가족공원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앞에서 4·16 재단 주최로 추모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추모식에는 희생자 유가족을 비롯해 유정복 인천시장, 이상민행정안전부 장관,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국회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한다. 추모식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이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을 유가족과 추모객의 슬픔을 위로하고 안전문화를 정착·확산하기 위해 준비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추모사를 통해 세월호 참사의 아픔과 교훈,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 강조하며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들겠다는뜻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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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4-16
  • 유천호 강화군수 발인식 성대하게 거행
    (매일뉴스=강화) 조종현 기자 = 故 유천호 강화군수 발인식이 오늘 9시 30분 강화군청 정문 마당에서 강화군청장으로 성대히 거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유가족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인 배준영 의원, 수많은 주민과 시민들이 모여 유천호 군수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안타까워하며 자리를 함께하였다. 발인식 내내 울음바다가 된 현장은 박승한 강화군의장 등의 추도사 및 그간 업적 방영 헌화 순으로 진행되었는데, 거의 끝날 때쯤 영정을 들은 손자가 앞장서고 가족들이 뒤를 이어 군수실을 한 바퀴 도는 퍼포먼스를 하였는데, 군수실을 돌아볼 때는 많은 가족들의 울음이 끊이질 않았다. 군수실에서 나온 사모님과 가족들은 마당에 도착하여, 사모님께서 그동안 감사했다는 말에 많은 문상객들이 오열하며 사모님을 위로하고 운구차에 타는 사모님을 배웅하였고, 발인식에 참석한 강화군민과 공무원, 관계자 등은 운구차가 정문을 떠나 거의 안 보일 때까지, 그 자리를 떠나지 않으며 유천호 군수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였다. 발인식 현장의 생생한 모습은 매일뉴스 유튜브(생방송)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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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실시간 문화/행사 기사

  • “계양산성 역사 열고(叩) 있소(召)”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산성박물관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개관 후 처음으로 유아·중등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유아와 중학생들이 계양산성의 역사적 가치와 산성에 관한 이야기를 연령별 눈높이에 맞춰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유아 대상의 ‘올망졸망 산성놀이’는 계양산성박물관 전시유물을 관람하고 유적·유물을 보며 산성 역사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6월 14일부터 9월 6일까지 진행된다. 계양산성 지도를 퍼즐로 맞추면 계양산성의 윤곽과 함께 레고로 변신한 유물과 역사 캐릭터를 볼 수 있다. 계양산성박물관에서는 어린이들에게 계양산성에서 출토된 유물을 만날 수 있는 컬러링 엽서도 제공할 예정이다. 중등 대상의 ‘지피지기록(錄), 안녕한지(韓紙)’는 계양산성박물관에서 진행하는 특별전, '자료로 본 계양역사'와 연계된 교육프로그램으로 오는 6월 17일부터 7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계양지역의 전 역사시대로부터 계양산성박물관에 이르는 기록의 역사를 살펴보고 옛 책 체험 활동을 한다. 능화판 문양을 직접 찍어 책의 표지를 만들고 오침안정법으로 한지를 한 땀 한 땀 잇고 엮어 완성한 책에는 역사 이해와 함께 자신만의 표현도 넣어 개성 넘치는 책을 만들어 볼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6월 2일부터 계양산성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산성박물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계양산성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인수 계양산성박물관장은 “전국 최초 산성 전문박물관인 계양산성박물관은 생생한 놀이와 체험교육 위주 다채로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자라나는 새싹들의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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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행사
    2022-05-27
  • 인천계양시니어클럽 ,“그리웠던 일상 영화보며 되찾았네요”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시니어클럽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노인일자리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600여 명을 모시고 문화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난 2년간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웠던 어르신들께 영화 ‘광대 소리꾼’ 단체관람을 통해 일상으로의 회복과 생활의 활력을 되찾는 데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영화 상영 전 무대 인사에서 조정래 영화감독과 출연 배우들이 어르신들의 흥을 돋기 위해 진도아리랑을 선창하고 어르신들이 따라 부르면서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영화를 관람한 한 어르신들은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워 영화를 보는 건 상상도 못했다”며, “노인 일자리에서 만난 친구들과 함께 흥겨운 판소리가 나오는 영화를 볼 수 있어 즐거웠다”고 관람 소감을 전했다. 엄경아 인천계양시니어클럽 관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웠던 상황에서도 건강한 모습으로 노인 일자리에 참여하고 계신 어르신들께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고 노년의 삶을 보다 활기차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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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행사
    2022-05-25
  •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문화원, 내달 12일 ‘유월에 부평 단오축제’ 열어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문화원이 오는 6월 12일 부평 캠프마켓 B구역에서 2022년 단오행사 ‘유월에 부평 단오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유월에 부평 단오축제’는 81년 만에 되찾은 캠프마켓에서 온 가족들이 세시풍속을 체험하는 축제다. 행사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위축됐던 문화예술인들이 다시 힘차게 움직일 수 있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체험마당에서는 ▲창포머리감기 ▲볏짚공예 ▲천연염색손수건 ▲부채만들기 ▲전통의상체험 ▲친환경비누만들기 ▲대나무물총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봉숭아물들이기 ▲레진공예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인천시 지정 무형문화재 제26호인 부평두레놀이 공연과 전통성년식 시연을 시작으로 가수 코요테, 퓨전국악 그라나다, 전자현악, 타악퍼포먼스, 치어리딩, 브라스밴드 등이 초청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전예약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제1회 캠프마켓배 어린이씨름대회(11~13세/32명) ▲제1회 캠프마켓 그림그리기 대회(500명 모집/행사당일 주제발표) ▲플리마켓 당근이세요(개인간 중고물품 거래/54개 팀) ▲대형 워터슬라이드 물놀이(8~13세/회차별 50명, 총 300명)등이다. 행사 참여 및 사전예약 프로그램은 오는 23일부터 부평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동욱 부평문화원장은 “부평문화원 단오축제를 통해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하고 단오축제가 전통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잊혀가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와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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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5
  • 계양구, ‘뜻밖의 선물,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매일뉴스 이형재 기자)=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지역대표 명소인 계양산 장미원(계산동 산48번지 일원)에서 ‘2022년 상반기 뜻밖의 선물, 찾아가는 음악회(이하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는 구민들이 많이 찾는 지역 주요 명소에서 뜻밖의 선물처럼 다가가는 음악회를 진행하여 코로나19로 지친 구민의 마음을 달래고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장미원 공연에는 계양구립교향악단과 성악가가 출연하여 클래식, 가요, 뮤지컬, 재즈 등 총 12곡을 공연한다. 관람은 무료이며,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계양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계양구청 문화체육관광과(☎032-450-5877)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에게 사랑받는 휴식공간에서 선물처럼 다가가는 문화 공연을 기획하여 구민들이 다양한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음악회는 올해 총 4회로 계획되었으며, 오는 6월 18일에는 아라뱃길 황어광장에서, 하반기에는 계양산성박물관, 계양산성탐방로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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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4
  • 인천 동구, 화도진문화원과 함께하는 '노동자의 길 함께 걷기'참가자 모집
    [매일뉴스] 인천 동구은 화도진문화원과 함께 ‘노동자의 길 함께 걷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탐방은 지난해 군·구 테마여행상품 지원사업으로 조성된 '노동자의 길'을 문화탐방길잡이의 해설과 함께 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화도진문화원은 지난해에 근대 한국 산업화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진 노동의 도시라 할 수 있는 동구의 의미 있는 장소 10곳에 안내판을 세우고, 4km의 노동자의 길을 조성해 함께 걷기를 진행한 바 있다. 구는 2022년에도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노동자의 길 탐방을 통해 노동자의 삶과 노동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와 함께 걷는 동안 모두가 행복하고 성숙한 시민사회로 나가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노동은 존중받아야 하며 수많은 발자국이 새겨진 노동의 역사도 기록되어야 한다.”며 “노동과 산업유산이 우리에게 한걸음 더 친숙하게 다가오고 동구의 문화콘텐츠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동자의 길 탐방은 6월 7일부터 7월 9일까지 매주 화·토요일 10차로 진행되고 참가자에게는 리플릿 및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화도진문화원 홈페이지 또는 문화원 사무국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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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4
  • (재)인천중구문화재단,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및 청렴' 교육 추진
    [매일뉴스]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지난 19일 한중문화관에서 재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5월 19일부터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이 새롭게 시행됨에 따라 재단 임·직원의 부패 행위를 방지하고 청렴 의식을 제고하고자 추진했으며, 한상철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전문강사를 초청해 진행했다. 기존 부정청탁, 금품 등 수수 등, 반부패 행위에서 고객 만족을 위한 공정과 투명, 친절과 배려의 영역까지 확대된 청렴의 의미부터 각 법령에 따른 구체적인 사례, 신고 절차까지 법 시행에 대응하기 위한 전반적인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은 공직자의 직무수행과 관련해 이익 추구를 금지함으로써 공정한 직무수행을 보장하고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시행되는 법률이다. (재)인천중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재단이 청렴하고 공정한 직무수행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를 얻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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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4
  • 강화군, 제151주기 광성제 봉행
    [매일뉴스] 강화군은 24일 (사)충장공어재연장군기념사업회와 함께 충장사에서 어재연 장군과 무명용사에 대한 제향 및 순국용사를 추모하는 ‘제151주기 광성제’를 봉행했다. 이날 행사는 권영현 군수 권한대행, 배준영 국회의원, 박승한 강화군의회 부의장, 어재연 장군 현손 등 내빈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조총 발사, 수자기 게양, 추도식 순으로 진행됐다. 그 동안 신미양요에서 순국한 어재연 장군과 무명용사를 기리는 ‘광성제’를 광성보 쌍충비각에서 봉행했으나 올해부터는 위패를 모신 충장사에서 개최한다. 어재연 장군은 1871년 신미양요가 일어나자 선봉장이 되어 광성보를 수자기를 높게 걸고, 미군에 대항해 결사항전했다. 어재연 장군을 비롯한 350여 명의 조선군은 끈질기게 저항했으나 미군의 우세한 군사력에 밀려 광성보는 끝내 함락됐다. 군 관계자는 “해마다 개최되는 광성제 봉행을 통해 어재연 장군과 순국용사들의 넋을 기리고 있다”며 “본 행사를 통해 광성보가 근대 역사적 사건의 현장임을 널리 알리고, 많은 이들의 호국정신이 함양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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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4
  • 인천시, 온 가족이 함께 낭만적인 음악회 나들이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온 가족이 함께 낭만이 있는 클래식 음악의 세계로 떠나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가족음악회가 6월 4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취임한 인천시향의 정한결 부지휘자가 이끄는 이번 음악회의 주제는 '축제와 춤'이다. 다양한 낭만주의 작곡가들의 대표적인 작품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여름의 초입, 클래식 축제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음악회는 보헤미아의 민요와 민속 춤곡이 담겨있는 드보르작의 사육제 서곡으로 시작된다. 빙판의 여제 김연아의 쇼트 프로그램 음악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생상스의 대표적인 교향시 죽음의 무도, 왈츠의 왕이라 불리는 슈트라우스 2세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등도 감상할 수 있다. 마지막은 브레슬라우 대학의 명예 박사학위를 감사하며 브람스가 작곡한 대학축전 서곡이다. 당시 학생들의 노래를 인용해 활기찬 선율을 만들어 냈으며, 오늘날까지 즐겨 연주되고 있다. 이날의 협주곡은 차이코프스키의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이다. 2019년 헝가리에서 열린 다비드 포퍼 국제첼로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한 라이징 스타, 첼리스트 백승연이 협연한다. 첼로의 풍부한 표현력과 관현악의 조화가 요구되는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을 정한결 지휘자, 인천시향과 함께 아름답게 만들어 낼 것이다. 정한결 인천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는 “온 가족이 함께 음악을 듣고 감상을 나누며 더 돈독해진 정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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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4
  • 부천만화대상 독자인기상 내가 뽑아볼까?
    [매일뉴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은 ‘2022 부천만화대상’ 독자인기상 선정을 위한 독자 등 일반인 투표를 5월 23일부터 6월 13일까지 진행한다. 2004년부터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개최하고 있는 ‘부천만화대상’은 국내 최고 권위의 만화 상으로써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만화의 선정과 시상을 통하여 만화가의 창작 의욕을 높이고 만화 콘텐츠 산업의 저변을 넓히는데 기여하고 있다. ‘2022 부천만화대상’은 2021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발표된 만화작품을 대상으로 전문평가위원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15개의 후보작을 엄선하였고, 독자 등 일반인 투표를 통해 최다 득표한 작품을 독자인기상 수상작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올해의 후보작은 'Edited days'(0.1), '금붕어'(강도하), 나 혼자(데이비드 스몰), '너의 말 속을 걷다'(김마토), '두 마녀 이야기'(방새미), 머물다(루이스 트론헤임), '미래의 골동품 가게'(구아진), '세기말 풋사과 보습학원'(순끼), '스미공'(이기량), '안식의 밤'(연제원), '앵무살수'(김성진), '원자폭탄'(디디에 알칸트, 로랑 프레데릭-볼레, 드니 로디에), '위아더좀비'(이명재), '전원 옥쇄하라!'(미즈키 시게루), '초인적 힘의 비밀'(앨리슨 벡델)로 각각 코믹, 스릴러, 공포, 무협, SF 등 다양한 장르를 대표하는 작품들이다. 한편, 독자인기상은 투표가 종료된 후 6월 15일 부천국제만화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시상식은 부천만화대상, 신인만화상, 해외작품상과 더불어 9월 30일 부천국제만화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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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행사
    2022-05-23
  • 시흥시, 나를 돌아보는 회복의 시간, ‘2022 희망의 인문학’으로 치유받다
    [매일뉴스] 시흥시는 자활참여 주민의 마음을 치유하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데 힘이 되어주는 '2022 희망의 인문학'을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17일까지 운영했다. '2022 희망의 인문학'은 자활참여자가 놀이와 휴식을 인문학적으로 해석한 강의를 통해, 놀이로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삶의 긍정적 에너지를 회복하는 데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한, ‘인문학적 삶의 세 기둥 세우기’, ‘앙금플라워아트 컵케이크 및 반려식물 미니화분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 과정을 통해 자활참여자들 서로가 즐겁게 소통하는 기회가 마련됐다. 시는 이번 교육과정이 자활근로자들의 근로 의욕에 걸림돌이 되는 심리적·정서적 문제를 개선하고,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어 궁극적으로, 다함께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건강한 자활 근로 분위기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참여자가 스스로 희망의 꿈을 키워나가고,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응원하는 교육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모두가 다함께 잘 사는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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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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