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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뉴스, 최윤희 가람중개, 자산관리&컨설팅 대표 논설위원 위촉
    ♣左김석환 부회장 右최윤희 논설위원♣ [매일뉴스] 매일뉴스(대표 조종현)는 지난3일 16시 본사 사무실에서 가람중개, 자산관리&컨설팅 최윤희 대표를 논설위원으로 위촉했다. 지난 3일 매일뉴스에서 열린 위촉식 행사는 본사 논설위원에게 위촉장 수여, 본사 활동 방침 안내 등 앞으로의 활동을 위한 간단한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논설위원 위촉식은 부동산 세무 금융 등 각 분야를 대표하여 칼럼을 작성해 주실 전문위원을 위촉하는 자리였다. 최윤희 대표는 인하대 정책대학원 부동산학과 석사, 현 인하대 도시계획학 박사과정을 준비하고 있으며, 부동산 경영 학회, 한국문인 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 대표는 "매일뉴스 논설위원으로 위촉돼 영광"이라며 "그동안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언론인으로서의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종현 매일뉴스 대표는 "매일뉴스의 논설위원으로 모시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독자와 국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유익한 글을 많이 기고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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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구
    2024-05-07
  • (사)한부모가족회 한가지, “인천 제1회 한부모가족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매일뉴스] 한부모가족회 한가지(대표 장희정)는 오는 5월 11일(토) 오전 10시부터 15시까지 부평구청 어울림마당에서 인천 제1회 한부모가족의 날 행사로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합니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도록 온 마을이 함께 하기를 바라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차준택 부평구청장,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축하해주시기 위해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부모가족의 날은 2018년 한부모가족지원법에 처음 제정되어 2019년 시행되 한국 한부모 연합이 제1회 한부모가족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6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동안 인천에서는 한가지가 한부모가족의 날에 한부모가족 인식개선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 왔고 드디어 2024년 인천 제1회 한부모가족의 날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장희정 공동대표는 "한부모가족은 불안정한 가족에서 아이들이 성장하는 것 보다는 혼자라도 안정적으로 키우기 위해 마지막 선택을 한 재구성 가족이다"라며 잦은 부부싸움으로 긴장감 있는 삶이 지속 되는 것도 아동학대이고 누군가 한 사람이 참고 사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로 서로 함께 사는 것이 가족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간단한 식사 제공, 선물 뽑기 이벤트, 축하공연, 나눔장터, 각종 상담프로그램까지 다양하게 준비하여 한부모가족 및 지인, 친척 모든 분들이 함께하는 행사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 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한가지 - 네이버카페 신청양식"을 통해 신청을 해주시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한가지 사무실 ☎032-525-5188 로 문의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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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행사
    2024-05-06
  • 尹 대통령, 제102회 어린이날 맞아 전국 어린이 초청
    [매일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의 어린이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대통령은 인사말을 통해 어린이 여러분들을 만나는 일은 항상 설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부모님들, 선생님들, 시설 종사자분들께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오늘 어린이날 행사에는 전국 어린이들과 가족 360여 명이 초청됐다. 특히 양육시설 및 가정위탁아동, 농어촌·도서벽지 거주 아동, 장애아동, 다문화가정 아동, 다둥이 가족 등을 비롯해 대통령이 일일 특별강사로 재능기부 활동을 했던 늘봄학교 학생들, 그리고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에서 만난 전몰·순직군경의 자녀들이 참석해 오늘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청와대 연무관에 방문한 어린이들은 군악대의 환영을 받으며 입장했다. 어린이들은 아크릴 낙서하기, 비누방울 만들기 등 놀이형 프로그램에 더해, 건강간식 만들기(식약처), 공기정화식물 액자 만들기(환경부), 반려동물미용사 직업체험(고용부), AI 반려동물 만들기(교육부), 과학수사 및 교통안전 체험(경찰청), 소방안전 체험(소방청) 등 각 부처에서 준비한 다양한 교육형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어린이들은 또한 재활용 악기를 직접 연주해 보는 참여형 공연 활동에 참여하기도 하고, 청와대 영빈관에서 새로운 친구와 점심을 같이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대통령은 어린이들과 ‘공기정화식물 액자 만들기’ 체험과 ‘버블 매직쇼’ 공연 관람을 함께 했다. 이날 참석한 어린이들에게는 색연필과 컬러링북, 대통령실 캐쥬얼 시계가 선물로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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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 청와대
    2024-05-06
  • 5월 가정의 달 맞이 하여 제 10회 아름다운 한복사랑 한복 패션쇼 개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주)연리지, (사)한국가악진흥회가 주최하고 코리아 한복입고 놀자, K-정가랑 놀자, 소리 향기가 주관한 제10회 아름다운 한복사랑 한복 패션쇼가 2024. 5. 3일 14시에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공감 시민협력플랫폼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3가지 테마로 진행 되었다. 한복 모델 사진 전시회는 2층에서 인천시민들에게 볼거리 제공하고자 사진 전시회 준비하였다고 잊혀져가는 우리나라 소리를 알리고자, 시니어 모델 겸 정가인으로 새 삶을 누리는 K-정가랑 놀자 회원들과 우리나라 3대소리 성악에 범패, 가곡, 판소리 중 가곡(모란은)을 시민들에게 들려주고자 시니어 모델들과 함께 합창을 불러 한복의 아름다움이 더 돋보였다. 조선시대 궁중한복을 입고 우리나라 고유은 노래를 불러서 이날의 행사의 의미가 더 깊이 있는 행사가 되었다고 ㈜연리지 대표가 밝혔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5-05
  • 4·16 세월호참사 일반인 희생자 10주기 추모식 개최
    매일뉴스│인천광역시는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오는 4월 16일 (화) 오전 11시에 인천가족공원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앞에서 4·16 재단 주최로 추모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추모식에는 희생자 유가족을 비롯해 유정복 인천시장, 이상민행정안전부 장관,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국회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한다. 추모식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이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을 유가족과 추모객의 슬픔을 위로하고 안전문화를 정착·확산하기 위해 준비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추모사를 통해 세월호 참사의 아픔과 교훈,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 강조하며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들겠다는뜻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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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4-16
  • 유천호 강화군수 발인식 성대하게 거행
    (매일뉴스=강화) 조종현 기자 = 故 유천호 강화군수 발인식이 오늘 9시 30분 강화군청 정문 마당에서 강화군청장으로 성대히 거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유가족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인 배준영 의원, 수많은 주민과 시민들이 모여 유천호 군수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안타까워하며 자리를 함께하였다. 발인식 내내 울음바다가 된 현장은 박승한 강화군의장 등의 추도사 및 그간 업적 방영 헌화 순으로 진행되었는데, 거의 끝날 때쯤 영정을 들은 손자가 앞장서고 가족들이 뒤를 이어 군수실을 한 바퀴 도는 퍼포먼스를 하였는데, 군수실을 돌아볼 때는 많은 가족들의 울음이 끊이질 않았다. 군수실에서 나온 사모님과 가족들은 마당에 도착하여, 사모님께서 그동안 감사했다는 말에 많은 문상객들이 오열하며 사모님을 위로하고 운구차에 타는 사모님을 배웅하였고, 발인식에 참석한 강화군민과 공무원, 관계자 등은 운구차가 정문을 떠나 거의 안 보일 때까지, 그 자리를 떠나지 않으며 유천호 군수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였다. 발인식 현장의 생생한 모습은 매일뉴스 유튜브(생방송)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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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3-13

실시간 문화/행사 기사

  • 인천중구문화재단, 우천 속‘자유공원 & 동인천 고고(古go)축제’ 성료
    [매일뉴스]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자유공원 및 동인천 삼치거리 일대에서 ‘2024 자유공원 & 동인천 고고(古go)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과거 ‘인천의 명동’이라 불렸던 동인천역 등 원도심 일대의 매력을 물씬 느껴보는 문화행사로, 올해 처음 마련됐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지역주민, 관람객, 고등학교 동문회·재학생들 등이 한데 어우러지는 화합과 어울림의 장이 마련됐다. 특히 과거 원도심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던 중장년층 시민들은 물론, 청년, 아이에 이르기까지 세대를 넘어 추억을 공유하는 장을 만듦으로써, 원도심이 가진 추억과 감성, 문화의 힘을 실감케 했다. 실제로, 동문회 부스에는 학교별 동문들이 학교 홍보를 위한 전시와 참여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고, 재학생으로 구성된 동아리는 동문과 관람객들의 환호와 응원을 받으며 준비한 공연을 마음껏 펼쳐냈다. 또, 레트로 복장의 재연 배우들과 내빈, 지역주민이 참여한 ‘레트로 퍼레이드’가 예정대로 안전하게 진행됐으며, 자유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특집 공개방송에서는‘사랑과평화’, ‘백영규’, ‘박남정’, ‘변진섭’ 등 추억의 가수들이 여전한 노래 실력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아울러 동인천 삼치거리 공영주차장에 마련된 ‘추억 놀이터’에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달고나, 뽑기, 추억의 롤러장 등 다양한 놀이·체험들이 펼쳐져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축제 현장에는 행사를 준비하는 데 힘써온 김정헌 중구청장, 정동준 중구의회 부의장, 유정복 인천시장,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배준영 국회의원, 고교 동문회장 등이 옛 교복을 입고 행사장을 누비며 주민·관광객들과 소통했다. 유정복 시장은 “화려했던 동인천, 자유공원, 신포동 등 중구 원도심 일대에 새로운 미래의 희망을 만들기 위해 제물포 르네상스를 추진 중”이라며 “올해를 시작으로 계속해서 고고축제를 키워 인천의 정서와 특색을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정헌 이사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축제를 함께 해준 구민들과 관람객들에게 감사하다. 옛 추억을 한 번 떠올리고 새로운 추억을 만드는 아주 멋진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인천의 중심이었던 동인천 등 원도심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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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행사
    2024-05-13
  • 김포시 통진도서관, 학부모를 위한 우리 아이 교육 나눔
    [매일뉴스] 김포시 통진도서관이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학부모를 위한 우리 아이 교육 나눔’을 재능기부로 운영한다. 이번 재능기부의 강사는 중등교사 자격증을 취득 후 부천에서 이과 고 3 학생들을 중심으로 수학 수업을 해 오신 이현남 선생님으로 김포에서 교감으로 재직 후 퇴직했다. 이번 재능기부 강연 시간에는 30여 년간 교직의 길을 걸어온 이현남 선생님과 함께 아이를 위한 진정한 교육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두 자녀를 모두 의사로 키운 이현남 선생님의 자녀 교육 노하우도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강의 장소는 통진도서관 세미나실로,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을 통해 5월 3일 오전 10시부터 초등 자녀를 두고 있는 김포시민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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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윤환 구청장,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팔순잔치’ 행사 참석
    [매일뉴스] 윤환 계양구청장이 지난 10일 계산노인문화센터에서 열린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팔순잔치’ 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을 만났다. 이날 행사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조양희 계양구의회의장, 계산노인문화센터의 2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계양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사랑의 밥차를 지원해 무료급식 짜장면을 제공했으며, 인천사회복지협의회와 인천지역사회봉사단의 연계를 통해 다채로운 트로트 공연을 진행하는 등 참석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이날 어르신들을 직접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윤환 구청장은 직접 준비된 음식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윤환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팔순을 기념하는 이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한 식사를 준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봉사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에 힘을 모아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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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강화군,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성황리 마무리
    [매일뉴스] 강화군은 지난 11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강화문예회관에서'제102회 강화군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당초 5월 5일 어린이날 개최 예정이었으나, 우천과 돌풍 예보로 인해 11일 강화문예회관으로 변경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모범어린이 표창, 풍등 퍼포먼스 등 기념식을 시작으로 마술쇼, 매직사이언스, 동화콘서트, 샌드아트 공연 등 다양한 무대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예술 무대 산의 ‘선녀와 나무꾼’ 퍼레이드는 대형 오브제를 활용해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을 연극적 방식으로 재해석해 거리에서 관객과 만나는 공연을 펼치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드론VR체험, 캐리커쳐, 비즈공예, 천연염색, 베틀체험, 요요만들기 등 각종 체험 부스가 운영됐고, 삐에로 풍선은 아이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으며 긴 줄이 이어졌다. 문화의 집에서 진행한 샌드아트 공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매회 만석을 이루며 큰 인기를 끌었다. 군 관계자는 “우천으로 날짜와 장소가 변경됐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하게 행사가 마무리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행복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강화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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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부천시, 2024년 진로박람회 '진로캠퍼스' 개최
    [매일뉴스] 부천시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부천중앙공원과 시청잔디광장에서 2024년 진로박람회 ‘진로캠퍼스’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진로캠퍼스는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직업체험 행사로, 청소년이 다양한 직업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주도적인 진로설계와 진로탐색 등 개인의 진로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 부천미래교육센터 주관으로 운영되는 진로캠퍼스에서는 ▲과학·기술, 디자인·공예, 미디어·콘텐츠 등 30여 분야의 직업군을 체험할 수 있는 직업체험 부스 ▲지역 내 청소년 센터 등 여러 공공기관의 특색 사업을 체험할 수 있는 자율체험 부스 ▲대학 학과체험 및 입학상담을 위한 대학홍보 부스가 운영된다. 5월 23~24일은 사전 모집된 25개 중학교 학생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중앙공원에서 진행되고, 25일은 시청 잔디광장에서 청소년, 일반시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운영된다. 직업체험 및 자율체험 목록과 참여방법 등 행사 세부내용은 부천미래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진로에 필요한 정보를 습득하고 체험할 수 있는 진로·문화축제로 ‘진로박람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기회와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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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인천시, “생기 있는 원도심 조성을 위하여 찾아갑니다”
    [매일뉴스] 생기 있는 원도심을 조성하기 위해 인천시립예술단(교향악단/합창단/무용단/극단)이 발 벗고 나선다. 5월부터 6월까지 동인천역 북광장에 위치한 복합문화예술공간 ‘아트큐브’에서 시민들과 찾아가는 공연으로 만난다. 인천 원도심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지어진 동인천 아트큐브는 “문화 예술(art)을 향유할 수 있는 컨테이너형(cube) 복합공간”이라는 의미를 지닌 복합 문화공간이다. 야외무대와 함께 연습실 2개동, 전시실, 안내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민 누구나 예약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인천관광공사가 맡아 3월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해 앞으로 다양한 주제의 문화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인천시립예술단은 5월 14일부터 6월 21일까지 총 4회차의 공연을 예정하고 있다. 보다 많은 시민과 만나기 위해 평일 퇴근 시간대에 진행되며 대중적인 프로그램으로 힐링을 선사한다. 인천시립합창단은 5월 14일에 친근한 가요와 가곡, 민요로 아트큐브 무대를 채운다. ‘바람이 불어오는 곳’, ‘연안부두’, ‘경복궁 타령’ 등 평소 즐겨듣는 곡들을 합창으로 즐길 수 있다. 오후 6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인천시립무용단은 5월 17일 오후 7시 30분부터 아름다운 금요일 저녁 풍경을 만든다. ‘설장고춤’, ‘동래학춤’, ‘평채소고춤’, ‘광대무’ 등 격조 높은 예술미가 빛나는 춤부터 흥겨운 익살과 해학을 담은 춤까지, 우리 춤사위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시간이다. 5월 29일 오후 6시 10분에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금관 악기 어벤져스가 출동한다. 롤프 뢰블란의 ‘유 레이즈 미 업’, 크리스 하젤의 ‘세 마리의 다른 고양이’ 등 아름다운 곡이 동인천 북광장을 금빛 하모니로 물들인다. 또한 야외공연으로는 드물게 헨델의 ‘하프 협주곡 Bb장조’를 연주해 하프의 명징한 울림을 즐길 수 있다. 마지막 공연일인 6월 21일에는 인천시립극단이 악극 '홍도야 우지마라'로 옛 정취를 선물한다.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가 원작인 이 작품은 중장년층의 향수를 자극하는 동시에 젊은 세대에게 신선한 매력으로 다가오는 신파극이다. 주인공 홍도의 지고지순함과 비극적 운명이 관객석을 눈물바다로 만들 것이다. 저녁 6시에 순박함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무대가 시작한다. 이광재 인천시 문화예술회관장은 “인천시립예술단이 수준 높은 무대로 동인천역 북광장 일대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다. 시민들이 삶의 즐거움과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가까이 찾아가겠다.”며 “또한 이번 무대가 동인천 아트큐브 야외무대 활성화에 마중물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인천관광공사는 “동인천 아트큐브에서 인천시립예술단의 고품격 연주와 공연을 감상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동인천을 찾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흥미로운 행사와 공연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립예술단은 문화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을 위해 섬, 사회복지시설과 학교, 군부대, 소방서 등에서 꾸준히 찾아가는 공연을 펼쳐왔다. 올해는 상반기에만 59회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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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기획]불꽃 드론쇼, 투석전 등 기대 만발… 드디어 막 올리는 '고양행주문화제'
    [매일뉴스] 고양특례시에서 열리는 고양행주문화제가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행주산성역사공원과 행주산성 일대에서 펼쳐진다. 고양행주문화제는 임진왜란 3대 대첩으로 꼽히는 행주대첩의 승전 정신을 계승하고, 역사 문화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행주문화제는 ‘당신을 위한 디딤돌, 행주’를 슬로건으로 행주대첩 투석전, 불꽃 드론쇼 등 대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40회 공연과 15여 개 전시·체험 행사 등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행주문화제는 40년 가까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고양시의 대표 역사문화 축제로 6년 연속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되기도 했다”며 “행주산성의 아름다운 경관은 덤으로 낮부터 밤까지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하니 많은 분들이 행주문화제를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행주문화제의 백미 ‘행주대첩 투석전’, ‘드론쇼·불꽃놀이’ 등 규모 확대 고양행주문화제에서만 볼 수 있는 행주대첩 투석전 ‘전국 박 터트리기 대회’는 행주대첩 전투 당시 주요 전술이었던 투석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관람객들의 참여로 진행되고, 작년 대비 규모를 확대해 리그를 분할하고 참가자도 늘렸다. 일반부 28개 팀, 가족부 28개 팀, 총 56개 팀이 전자박을 터트리는 대항전을 펼쳐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올해는 ‘행주대첩 난타전’이 신설돼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도 현장에서 투석전을 체험해 볼 수 있다. 고양행주문화제의 대표 볼거리 중 하나는 단연 ‘불꽃 드론쇼’다. 연화(불꽃장치)를 정착한 600여 대 드론과 함께하는 불꽃 드론쇼는 행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무기인 신기전과 비격진천뢰 등을 재현하고, 권율 장군과 대첩비 등 대표 이미지를 형상화한다. 올해는 드론 대수도 늘리고 수상 불꽃놀이 시간도 길어져 더욱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행사장 어느 곳에서도 관람이 가능한 드론쇼와 불꽃놀이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오후 8시 35분경부터 행주산성 인근 하늘을 물들일 예정이다. 낮부터 밤까지 풍류 흐른다… 뮤지컬·국악·밴드 등 무료 공연 가득 축제 기간 동안 행사장 곳곳에서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사물놀이의 대가 ‘김덕수패 사물놀이’, JTBC '풍류대장'을 접수한 퓨전 국악밴드 ‘국악 이상’, '싱어게인3'에서 독특한 매력을 뽐낸 가수 추승엽의 밴드 ‘악퉁’ 등이 분위기를 띄운다. 통영에서 온 ‘통제영 무예단’의 한국 전통무예 시연과 파주의 남사당놀이패 ‘천지개벽’의 아찔한 줄타기 공연 등 타 도시를 대표하는 공연팀들도 행주문화제를 찾는다. 또한 한국민속촌에서 인기몰이를 했던 ‘조선즈’가 선보이는 ‘전기수 이야기’공연도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 밖에도 고양시를 대표하는 고양시립합창단과 고양문화원의 전통 공연, 고양버스커즈와 중부대학교 밴드의 무대까지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폐막 행사 특별 공연으로 준비된 한국연극협회 고양지부 주관의 ‘뮤지컬 행주대첩’은 19일 오후 7시 행주산성역사공원 메인무대에 오른다. 2024 뮤지컬 행주대첩은 ‘행주치마 휘날리며’, ‘행주대첩’ 등 13곡의 노래에 화려한 춤과 연기를 선보인다. 지루할 틈 없는 오감만족 체험… 먹거리·수공예 장터도 열려 고양행주문화제에는 다양한 체험과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행주의 역사 속으로 : 역사 미션 게임존’은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행사장 여러 곳에 숨어 있는 미션을 함께 풀면서 행주산성과 행주대첩 등 역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행주대첩 시대상을 재현한 역사테마존 ‘행주민속촌’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유명한 한국민속촌 출신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한다. 작명가, 화공 등 조선시대 캐릭터들과 한바탕 놀 수 있는 많은 게임들이 준비돼 있다. 또한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하는 체험존 ‘행주 공방’은 조선시대 로켓 추진식 화살인 신기전 만들기, 행주서원 목판인쇄 체험, 행주 엽서 그리기, 재활용 재료로 만드는 청사초롱, 한복 체험 등의 주제로 총 14개의 부스가 꾸려진다. 아울러 축제라면 빠질 수 없는 먹거리 장터와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아트마켓, 휴식과 공연이 함께하는 풍류 쉼터 등 편의시설도 마련돼 있다. 종합 안내소에서 미션 수행 시 받을 수 있는 ‘행주엽전’은 행사장과 인근 상점에서 할인 혜택이나 서비스를 제공해 축제의 재미를 더한다. 한편 18일과 19일 양일간 화정역(3번 출구), 백석역(4번 출구)에서 행사장을 오가는 버스를 유료(자율 기부)로 운영한다. 축제 기간 동안 고양인재교육원 주차장 이용은 전면 제한되고, 고양한강공원 주차장, 행주산성 제1, 2 공영 주차장과 함께 행주초등학교 운동장을 임시 주차장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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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고양국제꽃어워드쇼 성료
    [매일뉴스] 지난 11일, ‘2024 고양국제꽃어워드쇼’가 일산호수공원 화훼산업관에서 개최됐다.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에 진행한 IHK컵 플라워디자인, 한국 꽃꽂이, 프리저브드플라워컵, 어린이·아마추어 꽃장식 대회 등 다양한 화훼장식 대회에 참가했던 참가자들과 화훼산업인, 국내 최정상 플로리스트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각 분야별 시상식을 실시하고 화훼작가들의 플라워디자인 기술을 선보이며 화훼인·산업인을 위한 축제의 장이 됐다. 한편, 꽃을 통해 사람들에게 기쁨, 감동을 주었던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는 12일 화려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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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인천시, 입양의 날 기념해 가족의 소중함 되새겨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5월 10일 인천하버파크호텔에서 입양의 날(5월 11일)과 입양주간(5월 11일 ~ 5월 17일)을 맞아 ‘제19회 입양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홀트아동복지회와 동방사회복지회가 주관한 이날 기념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김종득 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과 입양가족 50가정이 함께했으며, ‘입양! 함께 나누는 행복’을 슬로건으로 입양의 소중한 의미와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입양 활성화와 인식개선에 앞장선 입양유공자 표창 등 기념식과 입양 가족을 위한 축하공연 등 입양가족 간 화합과 어울림의 시간을 통해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소망하는 ‘함께 나누는 행복’ 우산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유정복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행사가 입양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입양가족의 동반자로서 국내 입양 활성화와 건전한 입양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해 5월 11일인 ‘입양의 날’은 가정의 달 5월에 한 가정(1)이 한 아동(1)을 입양해 새로운 가정(1+1)을 만들어 간다는 특별한 의미가 담겼다. 입양의 날부터 1주일(5월 11일 ~ 5월 17일)을 ‘입양주간’으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한편, 인천시는 입양주간을 맞이해 인천도시철도 1·2호선, 서울도시철도7호선 62개 역사에 입양 주간 기념 포스터와 디지털 사이니지를 활용해 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입양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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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2024년 제1회 인천 한부모가족의날 기념행사" 성황리 마무리
    [매일뉴스] 오늘 11일(토) 10시부터 시작한 한부모가족회(이하 한가지) 주관으로 "인천 제1회 한부모가족 기념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이날의 행사를 축하해주시기 위해 유정복 인천시장, 차준택 부평구청장, 홍미영(전)부평구청장,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축하를 해주었다. 부천시 치어리딩 협회 "알케인"의 멋진 공연과 함께 시작된 이번 행사는 다양한 부스 체험 (허브 솔트 만들기, 키링 만들기, 부채, 전세 사기 상담, 주거 상담, 쉐보레 자동차 전시), 실시간 추첨행사, 나눔장터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행사로 진행했으며, 사전신청한 참석자들에게는 점심시간 짜장쿠폰을 발급하여 맛있는 점심을 함께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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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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