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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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주민지원협의체 기금
    (매일뉴스=인천서구) 이형재 기자 = 2025년 종료를 앞둔 수도권 매립지에 주민지원 기금이 용도에 맞게 쓰이고 있지 않으니 철저한 조사와 아울러 관계자의 처벌을 원하는 소송을 전 주민협의체 부위원장을 지낸 K 모 씨가 제기했으나 관계당국에서 혐의 없음으로 결론이 나왔다. 제보를 받고 사실관계 확인차 장애인(NGO) 재활센터 (인천 서구 오류동 1470-2번지 소재)에 거주하고 있는 엄영옥(69세)씨에게 확인했더니 매달 10만 원씩 약 7년여 동안 수도세와 전기세 명목으로 장애인 협회 총무 안 모 씨와 관계자에게 준 사실이 확인되었다. 임영옥 씨는 "경찰서에서 조사가 나오면 절대 돈을 준 사실이 없다고 진술해야지 돈준 사실이 밝혀지면 큰일난다"라는 장애인 협회 회장 신모씨의 부탁대로 서부경찰서 정보과 모 형사한테 말했다고 하며 사실대로 말하면 후환이 두려워서 그렇게 진술했다"라고 전했다. 그말이 사실이라면 장애인협회장 신모씨가 거짓을 사주했다는 말이된다. 장애인협회장에게 확인했더니 "돈을 받은 것은 사실이나 직접받은 사실이 없고 장애인협회통장에 입금했다"고 하면서 통장을 보여주어 2023년도에 두번 입금된 통장을 확인했다. 그러나 형사가 와서 조사시에 그렇게 말하라고 한 부분은 다소 의아스럽다. 쓰레기 반입수수료의 100/10은 수도권 매립지 영향권 주민의 복지와 공동 사업에 쓰이도록 폐촉법에 명시되어 있어 장애인 단체(NGO)에 지원을 해야 함에도 오히려 지원은 커녕 돈을 걷어갔다는 주장이다. 장애인 후원회장 양 모 씨는 " 후원금이 어디에서 들어오고 어디에 집행되는지 모르고 통장이 어떻게 생겼는지 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또한 오류동 5통은 500가구가 넘는 주민들이 살고 있는데 금호마을의 100세대도 안되는 원주민들만 수많은 특혜를 받고 있고 2014년도에 조성된 산업단지에 입주한 400여 세대의 주민에게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전혀 지원을 받지 못해 통을 분리해서 사업을 집행해야 한다고 주장해 온 Y 모 산업단지 분통 추진 위원장은 "산업단지는 42만 평이 넘는 대규모단지이고 가구 수가 550세대가 넘어 인천서구조례에 의거해서 통을 분리해야 되는데 분통을 해주지 않고 있으며, 2019년도에 집행한 현물 사업도 473가구의 몫을 금호마을 주민 93세대에게 만 지원이 되어 각종 민원을 수없이 제기했으나 공염불로 그치며 계속적으로 원주민만 수많은 혜택을 주어, 구청과 의회, 국회의원 당선자에게 공문을 보내 바로잡아줄 것을 요청 중에 있으며, 위장전입으로 의심되는 주민을 금호마을 발전위원 및 임원으로 위촉한 오류 5통 사업 추진위원장인 오류 5 통장은 산업단지 주민들을 더 이상 우롱하지 말고 분통과 아울러 사업 추진 위원회에 최소 2년 이상 거주한 주민을 대표로 선출해서 진정으로 협업하는 자세를 취할 것을 요구한다"라고 말했다. "수도권 매립지의 제 2매립지가 2018년 9월에 종료되어 그동안 집행하지 못했던 사업비를 공동사업이 아닌 현물로 주민에게 지원했던 사업으로 오류 5통의 경우 공사의 지침에 의해 상업 세대, 요양시설, 기숙시설 등은 제외한다는 지침으로 배제되었었다. 그러나 분통 위원장은 산업 단지 주민 약 380세대가 포함이 됐던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말하며 '문제는 영향권 주민에게 고르게 지원해야 하는 주민지원 기금이 금호마을 주민에게 일방적으로 지원하게 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게도 책임이 있다."라고 말했다. 반입수수료는 공사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사업 추진 시 관리, 감독은 공사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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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대통령비서실장 및 정무수석비서관 임명장 수여식
    [매일뉴스] 4월 24일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진석 비서실장과 홍철호 정무수석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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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사칭 및 코인 사기, 절대 속지 마세요!
    [매일뉴스] “이용자 피해 사례 및 예방법 확인하고 똑똑하게 대처하세요” 가족·유명인 사칭하는 연락에 주의하세요! '가족 ·지인 사칭 피해 사례' ∨자녀 사칭하여 스마트폰 액정 깨져 수리비, 보험료 등의 비용이 필요하다며 URL 접속 유도 ∨지인 사칭하여 돌잔치·부고 등 각종 경조사 명목으로 문자 내 링크 접속 유도하여 개인정보 탈취 '가족 ·지인 사칭 피해 입었다면?' ①피해 사실을 즉시 경찰서에 신고 후, 본인·가해자 금융회사에 계좌 지급정지를 신청하세요. ②금융피해방지를 위해 명의도용 계좌·대출 확인 및 자동납부 내역을 확인하세요. ③통신피해방지를 위해 ‘명의도용방지서비스’로 휴대폰 명의도용을 확인하세요. '유명인 사칭 피해 사례' ∨유명 배우 사칭하여 SNS 개설 후 메시지로 친분 쌓은 뒤 금전 요구 ∨SNS 유명 배우 사칭하여 메시지로 금전 요구, 회사 취직시켜 준다며 신분증 요구 ①유명인 사칭이 의심되는 경우, SNS채널 인증마크 등을 확인하세요. ②온라인 대화 상대로부터 송금을 요청 받는 경우, 모든 대화를 중단하고 사기 범죄를 의심하세요. ③영상 통화를 목적으로 특정 앱의 설치를 요구할 경우, 해킹 등의 우려가 있으니 무조건 거절하세요. ※ 자세한 내용은 방송통신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가상 자산 투자 사기에 각별히 주의하세요! ①투자방 참여형(코인 리딩방) - 코인 리딩방 등 투자방으로 초대하여 특정 사이트 가입이나 앱 설치 유도 ②온라인 친분 이용형 (로맨스 스캠) - SNS, 데이팅 앱 등에서 친분을 쌓은 뒤, 가상 자산 투자를 권유하며 생소한 해외 거래 사이트 가입 유도 ③해외 거래소 사칭형 - 해외 유명 가상 자산 거래소의 명칭이나 링크, 로고 등을 교묘하게 차용 '꼭 기억하세요!' ①신고된 가상 자산 거래소인지 확인하고 이용하세요. ②온라인 투자방, SNS를 통한 투자권유는 일단 의심하세요. ③검증되지 않은 사설 거래소 이용 시 고액 이체는 절대 금물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금융감독원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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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1
  • 인천광역시 서구체육회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체육인의 함성’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서구체육회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릴레이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3일 서구테니스협회장배 대회가 가좌시립테니스장에서 개최됐으며 동호인들과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한 내빈등 약 60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에 서구체육회는 국제스케이트장이 인천에서 유치되길 바라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자리를 함께한 동호인들은 한뜻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서구 유치를 위한 구호를 외쳤다. 또한, 서구청장배 탁구대회를 맞이하며 인재개발원에 모인 서구 탁구동호인 900여명도 뜻을 함께했다. 인천 서구는 인구 63만여명으로 지자체 가운데 인구수가 2위이며, 매년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그만큼 스포츠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체육인구가 많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황순형 서구체육회장은 국제스케이트장과 관련하여 모든 조건을 갖춘 최적의 도시는 인천 서구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체육인의 함성이 멀리 울려 퍼져 한국 빙상의 미래가 될 국제스케이트장 대체 시설이 인천 서구에 유치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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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4·16 세월호참사 일반인 희생자 10주기 추모식 개최
    매일뉴스│인천광역시는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오는 4월 16일 (화) 오전 11시에 인천가족공원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앞에서 4·16 재단 주최로 추모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추모식에는 희생자 유가족을 비롯해 유정복 인천시장, 이상민행정안전부 장관,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국회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한다. 추모식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이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을 유가족과 추모객의 슬픔을 위로하고 안전문화를 정착·확산하기 위해 준비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추모사를 통해 세월호 참사의 아픔과 교훈,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 강조하며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들겠다는뜻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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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주민일에 개입하고 있나?
    (매일뉴스=김포 양촌) 이형재 기자 = 2023년 12월 29일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 소재의 대포. 학운 발전 위원회에서 주민협의체 위원 보궐선거가 치러졌으나 아직도 위촉하지 않아 말썽을 빚고 있고 의구심 또한 매우 커지고 있다. 김포시에는 총 16명의 주민대표 중 4명을 배정받아 주민대표를 선출하려고 했으나 (2023년 1월 31일 자 임기) 영향권 설정에 문제 있음을 지적하여 보이콧을 하다 지난 5월에 주민 투표로 4명이 당선됐으나 3명은 위촉을 받고 1명은 위촉을 하지 않고 있던 중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신창현 사장이 해촉되어, 송병억 사장이 7월에 부임하여 첫말이 "전에 있었던 일은 내가 관여할 일이 아니다. 철저히 법과 규정을 준수하고 김포시 의회나 서구의회에서 위원을 추천하면 위촉을 하겠다"라고 본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말했고, 또한 각 발전위원회 방문에서도 밝혔으나, 아직도 위촉을 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관계자에게 문의했더니 5월 9일에 주민지원협의체 본 회의에서 위촉을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송병억 사장에게 전화해 물었더니 "민원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심사숙고하고 김포시 의회에 공문을 보내 다시 확인하느라 좀 늦어진 것이지 주민일에 개입할 생각은 추호도 없고, 단지 5월 9일에 날짜를 잡은 것은 주민대표들이 독일로 선진지 견학을 4월 11일~20일로 예정되어 있으니, 다 같이 환영하는 자리에서 위촉을 하려고 그 날짜를 잡은 겁니다."라고 전했다. 주민지원협의체는 환경부 산하의 법적 기구이며, 인천 서구 오류동 7명, 왕길동 3명, 경서동 2명, 김포 양촌 4명의 협의체 위원이 배정 되었고, 서구의회 의원 2명과 김포시 의원 1명의 당연직 위원과 교수 2명의 전문직 위원으로 총 21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임기는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또한 공사 운영위원 주민대표는 총 6명으로 연임이 가능해서 1992년도에 매립지 관리조합으로 시작된 관리 공사는 2000년도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로 출범된 현재까지 오는 동안 한 번도 거르지 않고 공사 주민대표 운영위원과 오류 발전 위원장으로 33년째 활동하고 있는 주민대표를 지난해에는 대통령 표창까지 수상해 주민들의 입방아에 오르기도 했다. 국가권익위에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했으나 권고만 하고 계속 진행하고 있어 주민들의 불만의 소리는 점점 더 고조되고 있다., 지난 선거에서는 1인 1표제로 주민대표를 선출했으나, 이번 선거는 1인 다표 제를 채택해 오류동의 경우 한 사람이 7표를 행사하는 일도 있었다. 논란의 여지는 김포시 의회와 서구의회의 조례에 의해 주민대표를 선출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 추천을 하면 공사에서 위촉을 하는데 과연 공사에서 위촉을 거부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지가 불 분명하다. 주민지원협의체위원은 주민들이 직접 뽑은 임명직이 아닌 선출직 위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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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실시간 사회 기사

  • [외교부]일본 중학교 교과서 추가 검정 결과에 관한 외교부 대변인 성명
    [매일뉴스] 우리 정부는 일본 정부가 4월 19일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 및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강제징용 문제, 식민지배에 대한 극히 비상식적이고 이해할 수 없는 거짓 기술을 포함한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데에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한다. 그간 밝힌 바와 같이, 정부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이 담긴 교과서를 일본 정부가 또다시 검정 통과시킨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어떠한 주장도 수용할 수 없음을 분명히 밝히는 바이다. 또한, 과거의 과오에 대해 사죄와 반성은 커녕 오히려 이를 미화하는 내용으로 가득한 교과서를 용인한 것은 양국관계 발전 추세에도 역행하는 것임은 물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왜곡된 역사관을 가르치는 무책임한 행동이라는 점을 분명히 한다. 양국관계의 미래는 물론 일본의 미래를 만들어나갈 세대가 이처럼 편향되고 왜곡된 역사교육에 노출될 경우 갖게 될 편견에 우려를 금할 수 없으며, 일본 정부는 역사를 직시하는 가운데 미래세대의 교육에 있어 보다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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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제주도, 민선8기 후반기 행정시장 공개모집
    [매일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민선8기 후반기 양 행정시를 이끌어 갈 제주시장과 서귀포시장에 대해 공개모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정시장은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및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 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의해 개방형 직위로 운영하며 일반직 2급 또는 이에 상당하는 일반 임기제 공무원으로 보직 가능하다. 현재 강병삼 제주시장과 이종우 서귀포시장의 임기는 당초 올해 8월말까지이나, 7월 예정된 도·행정시 하반기 정기인사, 2025년도 예산안 편성 등 민선 8기 후반기 도정이 성공리에 추진되도록 6월말에 조기 사직하겠다는 의사를 밝힘에 따라 이번 공개 모집 절차가 추진됐다. 원서 접수기간은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이며, 행정시장 응모 자격 요건은 일정한 학력 또는 자격증 소지자, 공무원 또는 민간 근무·연구경력이 있는 자로서 주요한 경력·실적 요건으로는 박사학위 소지자로서 공무원 또는 민간 근무 경력 10년 이상인 자, 공무원으로서 2급 상당 3년, 3급 상당 5년 이상 근무한 자, 민간분야에서 4년 이상 근무·연구 및 부서단위 책임자 경력이 있는 자 등이다. 응시원서 접수 이후 행정시장 선발시험위원회에서 형식 요건과 적격성 심사를 통해 2명 내지 3명을 선발하고, 도 인사위원회에서 임용후보자 순위를 결정해 제주도지사에게 추천한다. 제주도지사는 인사위원회에서 추천된 자 중에 행정시장 후보자를 지명하고 이후 도의회 인사청문회 과정을 거쳐 최종 임용이 이뤄진다. 새로운 행정시장의 임기는 2024년 7월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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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2년 연속‘최우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3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환경부 산하기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기관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유일하다. 매립지공사는 ▲ 납품 대금 연동제* 조기 도입 ▲ 지역 중소기업 협업 공익형 굿즈 출시 ▲ 상생협력 기금 출연으로 지역 농수산물 구매 ▲ 국정과제 연계 성과공유 및 협력이익공유 과제 추진 ▲ ESG 컨설팅 지원 사업 등 지역 취약계층 지원과 중소기업의 성장을 도운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 원자재 가격이 일정 수준 이상 변동되면 대금 조정 약정을 체결하는 제도 특히 납품 대금 연동제 조기 도입 등의 성과를 인정 받아 지난해 11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은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은 공공기관의 핵심가치“라며 “앞으로도 지역 취약계층 및 중소 협력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생협력법’에 따라 추진된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올해 134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평가결과는 최우수 33곳, 우수 37곳, 양호 29곳, 보통 17곳, 개선 필요 18곳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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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봉사/기부/시상
    2024-04-19
  • 인천시, 특이민원으로부터 공무원 보호위한 법률 지원방안 마련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정상적이지 못한 불법 또는 부당한 방법으로 민원을 제기해 정당한 직무집행을 방해하는 특이민원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특이민원 법적대응 전담부서’를 지정하고 법률지원 체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이민원 법률 지원방안의 주요내용은 ▲특이(악성)민원으로 피해를 입은 공무원이 고소·고발 시 법률자문 및 변호인 선임 등을 통한 밀착 지원 ▲기관 차원의 대응사건 발생 시 기관 고발 조치 등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고발대상 주요 유형은 협박에 해당하는 폭언, 반복적으로 전화해 공포심이나 불안감을 유발하는 행위, 폭행, 성희롱, 상해, 허위사실 유포 및 위력으로써 업무방해 등 정당한 공무집행을 방해하는 위법행위가 해당된다. 한편, 공무원을 보호하고 공무수행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인천시 소송사무 처리 규칙을 개정해 소속 공무원을 당사자로 하는 직무관련사건 발생 시 적극행정에 따른 직무수행일 경우, 유죄 및 패소 판결 시에도 소송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신설하고, 직무관련 사건 중 형사사건의 범위에 수사절차에서 참고인이 된 경우까지 확대 지원해 피소부담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근무 여건을 마련할 예정이다. 천준호 시 기획조정실장은 “공무원이 악성 민원으로부터 방해를 받지 않고 신속·공정한 민원 처리에 전념해 300만 인천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 노력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책임있는 근무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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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시화호 30주년 기념’ FC트롯퀸즈 초청 친선경기 열려... 거북섬 ‘들썩’
    [매일뉴스] 시흥시가 시화호 3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높이고자 19일 시화MTV 보니타가 옥상 풋살구장에서 FC트롯퀸즈를 초청한 친선 축구 경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트로트와 스포츠 마케팅을 활용해 ▲시민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도시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뿐 아니라,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활용해 ▲거북섬을 전략적으로 홍보함으로써 지역 경제와 관광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친선경기에 초청된 ‘FC트롯퀸즈(FC Trot Queens)’는 이상윤 감독과 이성섭 코치를 중심으로 서지오, 박주희를 비롯해 마이진, 소유미, 요요미, 개그우먼 김명선, 트윈걸스, 그룹 오로라, 강자민, 강보경, 김보민 등으로 구성된 축구(풋살) 선수단이다. 지난 2022년 4월에 창단해 꾸준한 실력 향상을 거듭하며 주목받고 있다. FC트롯퀸즈에 맞설 시흥시 대표 팀으로는 ‘정왕해로여성축구회’가 출전했다. 지난 2014년 10월에 창단한 정왕해로여성축구회는 ‘2023년 시흥시장기축구대회’에서 여성부 우승을 차지하는 등 출중한 실력을 갖춘 팀이다. 이날 오후 12시에 개회식을 시작으로, FC트롯퀸즈와 FC해로토로의 특별 이벤트 경기가 펼쳐졌다. 이들은 선의의 경쟁을 벌이며 행사 자리를 빛냈다. FC해로토로는 시흥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시흥시의회 의장과 시의원이 의기투합해 결성된 특별팀으로, 이날 열띤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후 FC트롯퀸즈와 정왕해로여성축구회가 본 경기를 치르면서 관객들에게 흥미로운 시간을 선사했다. 연장전과 승부차기까지 이어진 접전 끝에 FC트롯퀸즈가 2대 1로 승리를 거뒀다. 한편, 이날 경기 영상은 유튜브 ‘FC트롯퀸즈’ 채널을 통해 박봉서 캐스터의 생중계로 방송돼 시흥시민과 축구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거북섬에 찾아와서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해 준 FC트롯퀸즈에게 감사드리고, 시화호 30주년을 맞아 열린 친선경기가 지역사회의 화합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시흥시는 거북섬을 중심으로 한 해양레저 산업과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과 관광 활성화 마케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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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인천삼산경찰서, 매월 공동체 치안의 날 운영, 자율방범대와 협업 부평동 문화‧테마의 거리 야간 합동순찰 실시
    [박병철 기자 ] = 인천삼산경찰서(서장 김선권)는 지난 18일 공동체 치안의 날에 관내 부평동 문화‧테마의 거리에서 관내 7개 자율방범대와 함께협업하여 야간 합동순찰을 전개하였다.공동체 치안의 날이란 삼산경찰서에서 매월 셋째주 목요일 다수 협력단체와 야간합동순찰을 하는 활동이다. 이 날, 삼산서 범죄예방계와 중앙지구대, 자율방범대등70명이 참여하였다. 문화‧테마의 거리는 경찰서 범죄예방대응‧전략회의 결과 범죄예방대응과, 여성청소년과, 형사과, 수사과 등 여러 부서에서 취약구역으로 분석한 장소로, 삼산경찰서 관내에서범죄취약구역으로 손꼽히는 장소이다. 이러한 다중밀집구역에서 선제적으로 범죄를 예방하고자야간에 각 지역을 담당하던 자율방범대가 모여 가시적 순찰활동을 펼쳤다. 특히 성범죄 다발장소와 청소년 음주, 흡연 등 비행으로 인해 주민들이 불안감을느껴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골목길을 꼼꼼하게 살폈다. 이번 순찰에서 확인된 주민 불안구역과 자율방범대의 순찰활동 의견은 향후 환경개선 및 지속적인순찰구역 지정 등 경찰서 방범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삼산경찰서는 앞으로도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지속적인 협력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범죄로부터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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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김포시, ‘2024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공모 2년 연속 선정
    [매일뉴스] 김포시가 『2024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다. 경기도가 지역 내 문화자치 제도적 기반조성, 역량강화,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이번 사업에서 김포시는 '김포, 문화자치로(路) 꽃피다'라는 사업명으로 공모를 신청했고, 최종 선정 결과 도비 5천만원을 확보하여 1년간 총 1억원의 예산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김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문화자치사업 전문가를 위한 ‘문화자치 교육 강화 컨설팅’과 시민 주체들의 단계별 맞춤교육을 통해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문화자치 키움학교’, 지역에 필요한 문화자치사업을 스스로 기획하고 활동하는 지역문화자치 활성화 프로젝트인 ‘문화정원 프로젝트’ 등 문화 자치로 한발 더 나아가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 또한, 11월에는 그동안 진행한 문화자치사업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자리인 ‘문화정원박람회’를 개최하여 김포시민이 함께 성과를 공유하고 평가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시민들이 김포시 문화 발전의 주체가 되어, 자발적 문화 활동 기반을 조성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2년차 사업인 만큼 지역 정체성을 담은 문화자치의 방향성을 확장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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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안된다’를 ‘된다’로 – 민선8기 적극행정이 바꾼 시민일상]‘이민청 유치’ 나선 김포시, 외국인 아동 초등입학안내 통지 길 열어
    [매일뉴스]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회장도시인 김포시는 외국인주민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중앙부처 등에 제안하고 있다. 김포시는 2023년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및 외국인정책협의회를 통해 ‘취학기 도래 외국인 아동 입학 안내 통지 의무화’를 건의했다. 내국인 아동은, 국민으로서 의무교육 대상자이므로, 취학의무가 있어, 취학통지서가 발부되며, 취학통지서에는 해당학교, 예비소집일, 입학일 등이 안내되지만, 외국인 아동의 경우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의거 입학을 신청할 수 있다고만 규정하고 있다. 김포시는 이를 엄연한 차별적 정책으로 인식하고, 한국생활이 낯선 외국인이 입학 신청에 어려움을 느낄 것이라 판단, 학군에 관한 정보, 입학방법, 예비소집일 등을 안내하여 취학기 외국인 아동이 입학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입학안내서 통지’를 제안한 것이다. 하지만 관계부처는 외국인 아동은 취학의무가 없으며, 안내서를 발송할 주체 확정에 대한 고민을 이유로 장기검토 사항으로 결론 내렸다. 이에 제도적으로 외국인 아동의 취학통지를 의무화하는 것이 어렵다면, 김포시 자체적으로 입학안내 통지를 추진하고자 시도했으나, 취학 도래기 외국인 아동에 대한 개인정보를 취득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어 난관에 부딪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포시는 관계법령 및 행정적 제한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취학기 외국인 아동 입학 안내 통지’는 외국인 아동과 부모를 위해 꼭 필요한 정책이라는 일념으로 2023년 11월 본 정책 추진을 위한 개인정보 취득 가능 여부에 대한 심의·의결을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요청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외국인 아동의 보호자가 정보 부족으로 초등학교 입학을 신청하지 못하는 상황이 있을 수 있으므로 맞춤형 안내가 필요하며, 김포시의 정책 목적이 외국인 아동의 지역사회로의 빠른 적응을 돕기 위한 것으로 정보주체에게 수혜적일 것으로 판단하여 김포시가 관계부처로부터 개인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의결했다. 이로써 김포시는 2025학년도 취학대상 외국인 아동을 위해 입학안내 통지서를 발송할 수 있게 됐고, 이는 외국인 아동의 교육권 보장, 외국인 아동 부모의 정보력 증진, 해당 아동에 대한 사전 파악으로 예측 행정 가능 등과 같은 긍정적 효과가 있는 것은 물론, 지방자치단체의 대표적 적극행정 사례로 평가 받을 것이라 기대된다. 김포시는 올해 12월 관계부처에 해당 외국인 아동의 정보를 요청, 김포교육지원청과 협의하여 해당학군, 입학방법 등을 한국어와 함께 부모 국적의 언어로 번역한 ‘입학안내 통지서’를 발송할 계획이며, 본 사례를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회원도시와 공유, 필요성을 느끼는 도시가 함께 정책을 펼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것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진정한 상호문화는 기피와 혐오의 시선을 벗어나 외국인에게도 인권 존중과 구성원으로서의 배려에서 시작한다고 본다”며 “김포시의 상호문화주의는 밝고 건강함을 지향하며, 긍정적 시너지가 김포시만의 차별점이다. 김포시는 상호문화주의의 선도 도시인만큼, 존중과 배려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상호문화주의 정착의 물리적 기반인 2층, 531㎡ 규모의 상호문화교류센터를 올 상반기 완공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작년 2월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이민청 유치에 대한 희망 의사를 밝혔으며, 미래교통 요충지로서의 강점과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회장 도시로서의 정책 전달력을 기반으로, 특화된 한국형 모델 제안을 위해 연구중이다. 이처럼 김포시는 미래지향적 외국인주민 정책 마련을 위한 조례정비, 외국인주민에 대한 실질적 차별정책 개선 등 ‘김포에 사는 우리’ 슬로건에 걸맞는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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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이탈리아의 최신 뷰티 트렌드를 선보인 ‘이탈리안 뷰티 데이즈’ 행사 성료
    (매일뉴스=이탈리아) 이명수 기자 = 이탈리아 대사관과 이탈리아 무역공사는 이탈리아 화장품 협회와 공동으로 주최한 ‘이탈리안 뷰티 데이즈’ 행사가 가로수길에 위치한 ‘하이스트리트 이탈리아’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19일 밝혔다.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이탈리안 뷰티 데이즈’ 행사에는 이탈리아의 에밀리아 가토(Emilia Gatto) 주한 이탈리아 대사, 페르디난도 구엘리(Ferdinando Gueli) 이탈리아 무역관장, 파비오 프란끼나(Fabio Franchina) 이탈리아 화장품협회 부회장, 발렌티나 보네끼(Valentina Bonecchi)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담당자 등이 직접 참석했으며, 한국 뷰티 에디터와 뷰티 업계 관계자, 뷰티 인플루언서 등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한-이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메이드 인 이태리 데이(Made in Italy Day)의 특별 이벤트로 메이크업과 헤어 분야의 국내 전문가들이 이탈리아 뷰티 트렌드를 선보이는 ‘토크쇼’로 진행됐다. 토크쇼는 뷰티 크리에이터 김주은의 진행으로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과 ‘헤어 아티스트 카이정’이 직접 시연한 모델들의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을 통해 최신 이탈리아 뷰티 트렌드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토크쇼 이후에는 행사장 3층과 4층에 마련된 이탈리아 뷰티 브랜드 쇼케이스에서 국내에 소개된 적 없는 이탈리아 뷰티 브랜드들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뷰티 투어를 진행했으며, 네트워킹 이벤트를 통해 행사 참석자들이 이탈리아 뷰티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도 마련됐다.페르디난도 구엘리 이탈리아 무역공사 서울무역관장은 “해외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K-뷰티에 대한 이탈리아 뷰티 업계의 관심이 높아 지면서 한국 뷰티 시장 진출을 계획 중인 이탈리아 뷰티 브랜드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과 이탈리아 뷰티 업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더 많은 이탈리아 뷰티 브랜드들을 한국 소비자들이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탈리아 무역공사 서울무역관 소개 ITA (Italian Trade Agency, 이탈리아 무역공사)는 이탈리아 기업의 국제화와 국제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Made in Italy 제품을 프로모션하며, 이탈리아 제품의 한국시장 현지화를 위해 이탈리아 파트너와 한국 기업 간의 상호 협력을 돕고 있다. 해외기업과 이탈리아 기업 간의 비즈니스 기회 제공, 산업적 협력 및 프로모션을 위해 이탈리아 무역공사는 산업 분야별 세미나 조직, 국제 전시회 참가, 비즈니스 사절단의 이탈리아 및 해외 초청 등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탈리아 무역공사는 전 세계에 설립돼 있는 지사 네트워크를 통해서도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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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인천 중구 운서동, 제50호 복지 소식지 발간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 운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복지사업 및 공공기관 안내 사항 등을 홍보하는 ‘복지 소식지’ 제50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해당 소식지는 지난 2023년 4월 7일 제1호를 시작으로 현재 제50호까지 발간됐다. 운서동 행정복지센터 외에 관내 공동주택들의 협조를 받아 공동주택 입구, 광고 게시대 또는 승강기 내부 등에 매주 게시되고 있다. 소식지에는 국가 주도 사업이나 인천광역시, 인천 중구 등에서 자체 추진하는 사업 등 주민들이 실질적인 도움받을 수 있는 복지정보 등을 중심으로 게재되고 있다. 지나가면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간략하지만, 알차게 구성했다. 운서동 복지 소식지를 접한 한 지역주민은 “항상 국가에서 여러 가지 사업을 만들고 홍보했어도 그 수가 다양하고 복잡해 한눈에 알 수 없었지만, 소식지를 통해 유용한 소식들을 볼 수 있어 만족스럽다. 매주 어떤 소식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하다”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행정복지센터 안에 다양한 리플릿들을 배치했지만, 지역주민들이 일일이 확인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꾸준한 소식지 발간을 통해 앞으로도 운서동에 유익한 정보들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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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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