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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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공정무역 ‘최초’ 도시 인천, ‘최고’ 도시로 도약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세계공정무역의 날을 기념해 오는 18일 송도 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2024 인천 공정무역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5월 둘째 주 토요일 세계공정무역기구(WFTO)를 중심으로 전 세계적 캠페인이 진행된다. 공정무역(Fair Trade)은 저개발국가 생산자와 노동자들의 권리 보호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글로벌 시민운동으로 현재 영국, 독일 등 36개 국가 2,200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10년 공정무역도시를 선언한 인천시는 2017년 10월 대한민국 최초로 공정무역도시 인증을 받았다. 이후 공정무역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2023년 3차 재인증을 달성하는 등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공정무역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행사는 개막식(행운권 추첨)을 포함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장 무대에서는 ▲도전 골든벨 ▲공정무역제품 빨리먹기 ▲공정무역 패션쇼가 진행될 예정이며, 그 외에도 ▲공정무역 커피 및 제품 무료시음·시식 ▲핸드드립과 수망로스팅 체험 ▲공정무역 축구공 만들기 체험 ▲공정무역 던져라 오재미 게임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참여 부스도 운영된다. 또한 공정무역을 위해 노력한 개인과 기관에 대한 공정무역 유공 표창 수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사회적 가치를 담은 공정무역 제품을 한 공간에서 둘러볼 수 있는 기회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는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열린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2011년부터 시민축제로 시작돼 올해로 14주년을 맞는 인천 공정무역 페스티벌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행사와 함께 공정무역 최고도시 인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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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4-05-13
  • 인천시 유정복 시장, 청라연장선 6공구 지반침하 현장 찾아 안전 살펴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지반침하로 공사가 중지된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연장선 6공구 건설 현장을 방문해 안전조치 사항을 점검하고 시민의 안전과 지장 없는 열차 운행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청라연장선은 서울7호선 석남역에서 청라국제도시를 거쳐 공항철도(청라국제도시역)까지 연결하는 10.767㎞, 8개의 정거장을 지나는 노선으로 지난 2022년 2월에 착공해 2027년 말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번에 지반침하가 발생한 곳은 청라연장선 6개 공구 중 종점부인 청라국제도시역 부근의 6공구로, 지하수 유출을 최소화하는 지중 차수벽(Slurry Wall) 공법을 적용해 시공 중이나 실제 지반을 굴착 해보니 기본 및 실시설계 내용과 달리 암반 파쇄대를 통해 예상치 못한 다량의 지하수가 유출돼 지반침하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인천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지난해 10월부터 공사를 중지하고 보수·보강 공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자동화 계측시스템도 추가 설치해 선로 및 승강장의 안전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부터 공신력 있는 (사)한국지반공학회에 의뢰해 지반침하 원인을 파악하고 보강 대책을 수립하고 있으며, 지반침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지하수의 유출을 최소화하는 방안으로 제시된 ‘차수보강 그라우팅 공사’를 시공 중에 있다. 또한 지반침하와 관련해 지난 4월 26일 철도보호지구 관리자인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철도안전법'제45조에 따라 안전조치 명령을 받은 상태로, 이행을 위해 공항철도 선로하부 지반보강 및 지하수 처리대책 수립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당초 계획대로 2027년 말 개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되, 공사재개 승인이 지연되는 등 불가피한 경우 개통 일정이 늦어지지 않도록 단계별 개통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유정복 시장은 지반침하 현장을 점검하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의 안전과 열차의 안전 운행이므로, 안전한 시공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라며 “원인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안전조치 명령을 이행해 지하철공사가 이른 시일 내에 재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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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인천시, APEC 정상회의 개최 후보도시로 선정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5월 7일, 외교부 개최도시 선정심사위원회가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 후보도시로 인천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지난 3월, 개최도시 선정심사위원회를 구성해 2025년 11월경 APEC 정상회의 주간을 개최할 도시를 선정하기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 7일 오후, 제2차 선정심사위원회를 열어 인천시, 제주도, 경북 경주시를 후보도시로 선정하고 3개 도시에 대한 현장실사 계획도 의결했다. 인천시는 국제회의 개최에 필요한 객관적인 기준 및 역량을 평가한 4개 평가항목, 18개 평가지표의 서면심사를 통과했으며, 앞으로 후보도시로서 현장실사 및 유치계획 설명회 등의 선정심사 일정에 참여하게 된다. 그간 시는 우리나라 무역 투자 최대 파트너인 APEC과의 경제·문화·인적 교류 기반을 확보하고, 인천시가 선도하는 바이오, 반도체 등 신흥 핵심기술 분야의 전략적 협력 강화로 국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최적지라는 점을 강조해 왔다. 또한 인천국제공항, 호텔 및 컨벤션,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등 탄탄한 기반시설과 ‘2018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포럼’‘2023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등 풍부한 국제회의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치밀한 전략을 준비해 왔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은 의장국 대한민국의 리더십을 보여주고, APEC 회원국이 성과를 얻어갈 수 있는 레거시를 만드는 유일한 도시”라며 “글로벌 비즈니스 도시 인천에서 APEC 정상회의 개최는 숙명”이라고 말했다. 한편, 외교부는 5월 후보도시 현장실사 및 시도별 유치계획 설명회 등을 거쳐 6월 중 개최 도시를 선정할 예정이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5-08
  • 유정복 인천시장, 조손가족의 어려움에 귀 기울여
    [매일뉴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5월 3일 시청 장미홀에서 조손가족 12가족(12명)을 초청해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손자, 손녀를 키우시는 조부모님들의 노고에 경의와 감사를 전하며 양육하는데 있어 어려운 점이나 시에 바라는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조손가족들은 대체로 세대갈등, 정보접근성의 한계 및 손자녀의 양육·교육·진로 등의 다양한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특히 진로·취업과 관련된 교육비, 예체능 활동비 등의 경제적 부담을 호소했다. 유정복 시장은 “사회가 변화하면서 젊은 부모들도 아이 키우기 어렵다고 하는데 손자, 손녀를 키우시는 우리 조부모님들도 그 보다 더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안다”며 “손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과 조손 가족을 포함한 모든 가족이 사회적으로 존중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5-03
  • 인천 I-패스, 더 큰 혜택 싣고 5월 1일 출발
    [매일뉴스] 인천시의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인 ‘인천 I-패스’가 개시됐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인천 I-패스 사업 시행 첫날인 5월 1일, 인천도시철도 1호선 인천터미널역에서 K-패스 카드를 직접 사용해 보고 인천 I-패스의 혜택을 시민들에게 현장 홍보했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 I-패스는 다양한 대중교통 이용 선택권 보장과 더 넓고 더 두터운 대중교통 서비스를 인천시민들에게 드리기 위해 정부의 K-패스를 확대·보완 했다”며 “시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최고의 대중교통비 지원 정책으로 고물가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 I-패스는 정부의 K-패스 혜택범위인 대중교통 비용의 20%를 환급하되, K-패스의 월 60회 한도를 무제한으로 확대하고, 청년도 19세부터 39세까지 확대해 30%를 지원한다.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환급률도 20%에서 30%로 늘렸다. 인천 I-패스 사업의 혜택을 받으려면 먼저 K-패스 카드를 발급받고, K-패스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해야 한다. 회원가입 시 주소지를 검증해 인천시민으로 확인되면 자동으로 인천 I-패스의 혜택이 따라간다. 참여 카드사별로 카드 이용 실적에 따른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교통비 부담은 더욱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알뜰교통카드 사용자라면 6월 30일까지 K-패스 홈페이지에서 회원 전환에 동의하면 사용하던 알뜰교통카드로 K-패스와 인천 I-패스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천 I-패스 혜택은 K-패스 회원 전환 또는 신규 회원가입을 한 날부터 적용된다.
    • 종합뉴스
    • 경제
    2024-05-01
  • 인천광역시교육청, 제64주년 4·19혁명 기념식 개최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9일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사단법인인천기계공고4·19혁명기념사업회와 함께 제64주년 4·19 혁명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인천기계공고4.19혁명기념사업회는 학생들의 숭고한 희생과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출범했다. 4·19 당시 인천기계공고 학생들은 인천 최초로 혁명에 참여했고, 4·19혁명의 전국적인 확산에도 큰 역할을 했다. 인천기계공고 운동장에 마련된 4·19학생의거기념탑에는 매년 4월 시민들의 참배가 이어지고 있다. 기념식은 도성훈 교육감, 황효진 인천시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이봉락 인천시의회 의장, 박용주 인천보훈지청장 등 주요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4·19의 노래 제창, 4·19학생의거기념탑 묵념 및 헌화 순으로 진행했다. 기념식에 참석한 인천기계공고 학생은 “우리 학교 선배들이 4·19 혁명 당시 불의와 억압에 맞서 직접 혁명에 참여했다는 사실이 후배로서 매우 자랑스럽다”며 “실천하고 행동하는 것의 중요함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4·19 혁명에 참여한 당시 인천기계공고 학생들의 혁명 정신을 계승해 우리 학생들이 이 사회의 올바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자치 활성화와 학교 민주시민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교육
    2024-04-19

실시간 인천시.인천시 산하기관 기사

  • 인천시의회, 초교 인근 학생 교통사망사고 대책 마련 촉구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의회가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초등학교 인근 학생 교통사망사고 발생에 대해 신속하게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임지훈 위원장은 9일 오전 인천시교육청 및 학교 관계자 등과 함께 최근 초교 3학년 학생이 사망한 인천동수초교 교통사고 현장을 찾아 어린이교통사고 및 스쿨존 사고 대책을 강구했다. 이 자리에서 임 위원장은 초교 인근 황단보도 신호체계 개편과 안전 관리자 상주 등의 대책을 빠른 시일 내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실제로 인천지역에서는 올 3월 인천신광초교 부근 화물차 교통사고, 지난 8일 오전 인천동수초교 인근 만월산터널 사거리 대형화물차 신호위반 교통사고 등으로 어린 초등학생 2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임지훈 교육위원장은 “사고 현장 한쪽 인도에 조그맣게 마련된 아이를 위한 과자봉지와 꽃다발을 보면서 마음이 아파 울컥했다”며 “지난 신광초교 사고 이후 다양한 어린이교통사고 대책과 스쿨존 대책을 마련했는데도 또다시 학생 사망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사고 현장 주변을 살펴보니 제대로 된 안전시설물도 없고, 많은 차량들이 아이들에게 위협적인 존재로 그대로 방치되고 있다”면서 “이번 화물차 사고는 운전자들의 심각한 교통안전 불감증과 교통 관련 법규의 사각지대가 낳은 인재”라고 강조했다. 임 위원장은 “초등학교 인근 모든 도로교통 구간을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설정하고, 우회전 차량 일시정지 신호를 확충해야 한다”면서 “다시는 안타까운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기관이 대책 마련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지난 2018년 기준 교통사고 잦은 구역 179곳을 대상으로 교통 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했다. 그 결과,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37명에서 32명으로, 사고 건수는 1천491건에서 1천21건으로 각각 감소했다. 주요시설 개선 사업으로는 횡단보도 앞 과속방지턱 설치, 우회전 진입차로 일시정지 차단신호 설치, 과속방지 붉은색 미끄럼 방지제나 울퉁불퉁한 석고석 페이빙스톤 설치, 신호등 음성안내 및 바닥신호등 설치 등으로 알려졌다.
    • 종합뉴스
    • 의회
    2021-12-09
  • 인천서부소방서, 건강한 조직문화 위한 ‘직장협의회 간담회’ 개최
    [매일뉴스] 인천서부소방서는 9일 오전 소방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고충 처리 등을 위한 직장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송태철 서장과 직장협의회 대표로 선출된 이재일 대표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하고 내실 있는 직장문화 형성·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공무원의 근무환경개선, 불합리한 행정개선 및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협의회 제출안건에 대해 기관장과 협의 및 합의 안건 도출 등을 진행했다. 송태철 서장은 “직장협의회와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다양한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적극 반영해 직원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고충을 해결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종합뉴스
    2021-12-09
  • 박남춘 시장, 인천 역대 최대 수출실적 초과 달성 축하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박남춘 시장이 지난 2021년 12월 6일「제58회 무역의 날」을 기념해 정부로부터 「수출탑」과 「유공포상」을 수상한 인천 수출기업인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12월 9일 14:00~15:30 홀리데이 인 인천송도호텔에서「2021년 인천 무역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특별방역대책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했다. 금년도「수출탑」분야 인천 최고 수출기업은 10억불탑을 수상한 제이셋스태츠칩팩코리아(유) (대표자 김원규)가 가져갔으며, 이어 삼성바이오에피스(주) (대표자 고한승)가 3억불탑을 수상했고, 한미반도체(주) (대표자 곽동신)가 2억불탑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그 다음으로 ㈜흥아기연 (대표자 강신영)이 5천만불탑, 엔프라니㈜외 3개사가 3천만불탑, ㈜한영넉스외 5개사가 2천만불탑, ㈜대성글로벌외 13개사가 1천만불탑, ㈜코코베네외 10개사가 7백만불탑, ㈜코럴외 13개사가 5백만불탑, ㈜오토모빌 토탈 솔루션외 23개사가 3백만불탑, ㈜엠씨알외 32개사가 1백만불탑 총 110개사가 수출탑 수상의 영광을 받았다. 「유공포상」일반분야 동탑산업훈장에는 ㈜스마트코퍼레이션(대표이사 최기석), ㈜핌스(사장 정해균), 석탑산업훈장에는 티오케이첨단재료㈜ (대표이사 김기태), 산업포장 ㈜동보(상무이사 유현상), 대통령표창에는 ㈜세고스(조장 백운자), ㈜세현정공 (이사 최백용), ㈜이노렉스테크놀러지(본부장 변준수), ㈜홍아기연(부사장 강은식), 현대제철(주) (실장 석윤종), ㈜포스코인터내셔널 (그룹장 박정서), ㈜경신 (차장 최진), ㈜이화(대표이사 정윤식), ㈜진영LDM(이사 이수정), 이지돔코리아 (대표 한흥현)가 수상의 영광을 받았으며, 그 외로 국무총리표창 7명, 산업통상부장관표창 16명, 한국무역협회장표창 2명 등 총 39명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유공포상」특수분야 국무총리표창에는 ㈜그라젬(대표이사 박영금), 산업통상부장관표창에는 휴마테크외 4명, 한국무역협회장표창 1명과 2021년 인천광역시 수출진흥 우수기업인 및 유공자 인천광역시장 표창에는 14명이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출탑 44개사, 유공표창 27명, 인천광역시장 표창 8개사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인천광역시장은 정부 포상인 수출탑 44개사 및 유공표창 27명에게 시상하고, 수출 규모별 성장률이 높은 분양별 상위 업체 ㈜진영엘디엠외 3개사를 따로 선정해 수출 우수기업에 대하여 표창하고, 인천광역시 수출 진흥을 위해 노력한 우수기업인 및 유공자 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박남춘 시장은 축사에서 “코로나19의 위기를 견뎌내고 있는 모든 수출기업인이 오늘 행사의 주인공이라는 찬사와 함께 올해는 2018년 기록했던 인천시 역대 최대 수출실적인 408억 달러를 훌쩍 넘길 것이라는 기대와 이런 수출실적을 만든 인천 수출기업인 모두의 노고를 축하하고, 내년에도 보다 많은 예산을 확보해 수출 기업의 해외 진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12-09
  • 인천시,‘경인아라뱃길 라이딩 북’개최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경인아라뱃길 등 인천의 자연환경을 소재로 한 강연,‘경인아라뱃길 라이딩 북’을 오는 12월 18일 메타버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독서의 발견’등 90여 권의 책을 출간한 지식생태학자이자 자전거 예찬론자인 한양대학교 유영만 교수가 자전거 인문학 강연을, ‘자전거 여행 바이블’의 저자 이준휘 여행 작가가 아라자전거길·영종도·무의도 등 인천의 라이딩 명소를 소개한다. 강연은 경인아라뱃길을 배경으로 한 메타버스 플랫폼 ifland에서 펼쳐진다. 메타버스 공간에서의 대리 경험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몸과 마음의 피로를 해소하고 힐링의 시간과 함께 인문학적 사유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위해서는 17일 오후 6시까지 사전신청을 마쳐야 하며 강연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준호 시 문화관광국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온라인 강연과 독서를 통해 경인아라뱃길, 영종도 등 인천 자연의 아름다움을 음미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내년을 계획하는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12-09
  • 인천광역시교육청, ‘쌤튜브와 함께하는 겨울방학 5주 프로젝트’운영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교과 학습법을 배우는 ‘쌤튜브와 함께하는 겨울방학 5주 프로젝트’를 12월 20일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운영한다. 이 프로젝트는 중·고등학생의 체력 및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관내 중·고등학교 현직교사 25명이 개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의 요청에 따라 겨울방학에 사회, 과학 교과를 추가해 총 6개 교과(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체육) 55차시로 운영한다. 영상의 내용은 교과 특성 이해, 교과별 학습 및 평가 방법, 교과 연계 독서 및 체험활동 등으로 관내 중·고등학생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실천 일지를 작성한 우수 학생 100명을 추첨해 상품(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겨울방학은 학생들이 가정에서 체력 관리 및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함양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프로젝트에 중·고등학생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교육
    2021-12-08
  • 인천광역시교육청, 안전한 학교생활 지원과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일 인천시청과 학교 행정업무 경감과 방역 강화를 위한 방역인력을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코로나19로 방역업무에 대한 피로도가 높아진 학교 업무를 경감하고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청과 시청이 공동으로 추진한다. 주 내용은 교육청에서 노인 인력을 활용한 방역 사업 참여 희망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인천시는 노인인력 관리, 교육, 학생학습환경 지원 등 학교안전 분야 연계 사업 개발 등을 맡는다. 근로자 인건비는 교육청과 시청이 대응 투자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 협약으로 학교는 채용에 관한 행정업무 경감, 교육청은 예산 절감, 시청은 일자리 창출 등 양 기관에 긍정적 기대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방역인력 지원은 학교방역에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라며 “학교방역인력 지원사업에 노인일자리 사업이 연계되어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의미있는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교육
    2021-12-07
  • 인천시,‘적십자 특별회비’5백만 원 전달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7일 오후 4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4층 강당에서 열린 적십자 회비 모금 론칭식인 「JUMP 2022 적십자 인천(생명을 실리는 적십자, 모두가 안전한 인천)」에서 김창남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에게 특별회비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는 매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로 500만원씩을 전달해 오고 있다. 전달식에는 박남춘 시장과 김창남 회장,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및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 대한적십자사의 인천지역 모금액은 목표액인 2,104백만 원보다 2.6% 초과달성한 2,158백만 원을 모금했다. 인천 시민들과 기관들이 적십자회비 모금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덕이다. 대한적십자사는 모금한 성금을 화재, 지진과 같은 재난 발생 시 피해자를 돕는 재난구호 활동에 쓴다. 또한 지역의 취약계층 노인, 아동, 다문화가정, 생계·교육·의료 분야 위기가정 등을 지원하는 데에도 사용한다. 특히,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팬데믹 상황임에 따라 재난관리 책임기관으로 의료진, 확진자, 자가격리자 뿐만 아니라, 장애인·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비상식량세트, 긴급구호물품, 안심키트 등을 신속히 마련해 주는 등 인류애를 실천하는데 사용했다. 박남춘 시장은 “「생명을 살리는 적십자, 모두가 안전한 인천」를 모토로 인도주의를 실천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버팀목이 되어 주고 있는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300만 인천시민의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전달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창남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세가 거셈에 지역사회의 나눔과 기부 손길도 얼어붙은 상황이다”며 “우리 모두가 힘들 때 가장 낮은 곳에 있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의 삶은 더욱 힘들기에 인천시민의 관심과 십시일반 모금 참여가 정말 절실하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는 2021년 12월 1일부터 2022년 4월 30일까지 집중모금기간으로 정하고 모금활동을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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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7
  • 한 발 더 내딛은 이음도시 인천, 대한민국과 세계를 잇다.
    [매일뉴스] 인천국제공항까지 철도를 연결해 전국을 하나로 잇고 대한민국과 전 세계를 잇는 이음의 도시, 인천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인천광역시는‘인천발 KTX 비전선포식’을 7일 오전 10:30분 수인선 송도역 일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제도시 인천으로의 비상을 선포하는 자리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황성규 국토부 제2차관, 지역 국회의원, 고남석 연수구청장 및 연수구의회 의원들이 참석했다.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된 인천발 KTX는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지난해 12월 착공했다. 인천발 KTX는 기존 수인선을 활용해 송도역을 출발, 안산 초지역과 화성 어천역을 거쳐 경부고속철도에 연결하는 사업으로 총 4,238억 원이 투입된다. 인천발 KTX가 2025년에 개통되면 부산까지 2시간 29분, 목포까지는 2시간 10분이 소요될 예정으로 완공되면 전국 반나절 생활권 구축이 가능해진다. 한편, 인천에서 강릉을 잇는 경강선의 월교~판교 구간도 지난 10월에 착공됐으며, 2027년이면 송도~강릉 간 KTX이음이 운행돼 1시간 50분이면 강릉까지 이동할 수 있다. 박남춘 시장은 “인천 시민의 염원이었던 인천발 KTX가 우리나라 최초의 열차가 개통된 지 120년 만인 지난해 12월 착공을 시작했다”면서 “철도의 역사가 시작된 인천이 전국을 하나로 잇고 대한민국과 전 세계를 잇는 교통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추진 중인 유관사업에 만전을 기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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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7
  • ‘2021 인천국제 1인미디어 페스티벌’개최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2021 인천국제 1인미디어 페스티벌(IISF)’을 오는 12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송도컨벤시아 1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국내 최초의 1인 미디어 분야 국제 행사로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와 OBS경인TV가 공동주관한다. 2018년에 시작해 올해 4회째를 맞는 인천국제 1인미디어 페스티벌(IISF)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6일부터 적용되는 방역 지침을 기준으로 철저한 방역관리 하에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도티TV·지기TV·고효주·마이린TV·핫도그TV 등 국내 인기 크리에이터와, 준오브다샤·수잔 샤키야·알파고 등 러시아·미국·일본·태국·스페인·멕시코·터키·네팔 등 현지 팬을 보유한 다양한 국가 크리에이터들의 참여로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11일은 행사 시작과 함께 신인 걸그룹 버가부의 특별 공연이 이뤄지며 오후 1시에 시작되는 개막식 특별 공연으로는 여성 록밴드 롤링쿼츠의 공연과 아시아 모델협회의 국제 모델 패션쇼가 있을 예정이다. 12일 폐막식 특별 공연으로는 루비레코드의 모트, 우예린, 레인보우노트 그리고 누리꾼에게 큰 사랑을 받는 가수 김장훈이 참여한다. 1인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위한 최신 장비와 소프트웨어 등의 부스 전시와 토털 솔루션 체험행사도 전시장 내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주요 참여사로는 AVX, 디브이네스트, 그린촬영, 고일 등이 1인미디어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참여하며 인천콘텐츠코리아랩, 인천N방송, 연수구 스마트이동스튜디오,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등 지역 기관의 1인미디어 부스도 준비 되어있다. 각각의 프로그램은 2021 IISF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 접수를 받고 있으며, 사전 신청자의 경우 현장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현장방문이 어려운 참관객은 공식 홈페이지나 OBS ENT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행사 관람이 가능하다. 홍준호 시 문화관광국장은“올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해 사전 신청을 통한 참관객으로 입장을 제한할 예정이며, 온라인으로 실시간 행사 참여가 가능한 하이브리드 축제로 진행할 것이다”며 “본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시민에게 다가가 지속되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한 피로를 치유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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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7
  • 인천시 박남춘 시장, 청년복합공간 동구청년21 개관 기념 간담회
    [매일뉴스] 박남춘 인천시장이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청년들과의 연이은 소통행보에 나서고 있다. 박 시장은 6일 동구 송림동 소재 ‘청년복합공간 유유기지 동구청년21 ’개관 기념 청년과의 간담회에 참석했다. 최근 청년정책포럼을 통해 청년들과 관련 정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지 일주일 만이다. 청년들과의 접촉면을 늘려, 이들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 문제점들을 파악하고 대안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이 날 청년과의 간담회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허인환 동구청장, 송민 인천시 청년네트워크 부위원장, 동구 2040지역발전협의체 청년 위원들이 참석했다. 동구 청년 공간 유유기지 개소 축하와 함께 청년들의 고민과 어려움에 대해 서로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유유기지 동구청년21은 인천형 청년정책 추진계획의 연장선상에서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와 취‧창업 지원을 위해 인천시가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미추홀구, 부평구에 이어 3번째로 문을 여는 청년활동 복합공간이다. 인천시는 청년공간을 권역별로 3개소에서 9개소까지 확대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박남춘 시장은 “동구 유유기지가 2024년 송현동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에 조성되는 청년참여 허브기관인 인천 청년센터와 함께 우리 청년들의 꿈과 도전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인천시가 청년 비상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 8월 인구변화 대응정책 마련 및 코로나19 장기화 등을 감안해 인천 시정 전반에 걸쳐 청년정책 발굴을 위한 인천형 청년정책발굴 TF팀을 구성하고 새로운 2025 인천시 청년정책 추진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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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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