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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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공정무역 ‘최초’ 도시 인천, ‘최고’ 도시로 도약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세계공정무역의 날을 기념해 오는 18일 송도 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2024 인천 공정무역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5월 둘째 주 토요일 세계공정무역기구(WFTO)를 중심으로 전 세계적 캠페인이 진행된다. 공정무역(Fair Trade)은 저개발국가 생산자와 노동자들의 권리 보호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글로벌 시민운동으로 현재 영국, 독일 등 36개 국가 2,200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10년 공정무역도시를 선언한 인천시는 2017년 10월 대한민국 최초로 공정무역도시 인증을 받았다. 이후 공정무역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2023년 3차 재인증을 달성하는 등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공정무역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행사는 개막식(행운권 추첨)을 포함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장 무대에서는 ▲도전 골든벨 ▲공정무역제품 빨리먹기 ▲공정무역 패션쇼가 진행될 예정이며, 그 외에도 ▲공정무역 커피 및 제품 무료시음·시식 ▲핸드드립과 수망로스팅 체험 ▲공정무역 축구공 만들기 체험 ▲공정무역 던져라 오재미 게임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참여 부스도 운영된다. 또한 공정무역을 위해 노력한 개인과 기관에 대한 공정무역 유공 표창 수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사회적 가치를 담은 공정무역 제품을 한 공간에서 둘러볼 수 있는 기회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는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열린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2011년부터 시민축제로 시작돼 올해로 14주년을 맞는 인천 공정무역 페스티벌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행사와 함께 공정무역 최고도시 인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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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4-05-13
  • 인천시 유정복 시장, 청라연장선 6공구 지반침하 현장 찾아 안전 살펴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지반침하로 공사가 중지된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연장선 6공구 건설 현장을 방문해 안전조치 사항을 점검하고 시민의 안전과 지장 없는 열차 운행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청라연장선은 서울7호선 석남역에서 청라국제도시를 거쳐 공항철도(청라국제도시역)까지 연결하는 10.767㎞, 8개의 정거장을 지나는 노선으로 지난 2022년 2월에 착공해 2027년 말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번에 지반침하가 발생한 곳은 청라연장선 6개 공구 중 종점부인 청라국제도시역 부근의 6공구로, 지하수 유출을 최소화하는 지중 차수벽(Slurry Wall) 공법을 적용해 시공 중이나 실제 지반을 굴착 해보니 기본 및 실시설계 내용과 달리 암반 파쇄대를 통해 예상치 못한 다량의 지하수가 유출돼 지반침하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인천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지난해 10월부터 공사를 중지하고 보수·보강 공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자동화 계측시스템도 추가 설치해 선로 및 승강장의 안전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부터 공신력 있는 (사)한국지반공학회에 의뢰해 지반침하 원인을 파악하고 보강 대책을 수립하고 있으며, 지반침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지하수의 유출을 최소화하는 방안으로 제시된 ‘차수보강 그라우팅 공사’를 시공 중에 있다. 또한 지반침하와 관련해 지난 4월 26일 철도보호지구 관리자인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철도안전법'제45조에 따라 안전조치 명령을 받은 상태로, 이행을 위해 공항철도 선로하부 지반보강 및 지하수 처리대책 수립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당초 계획대로 2027년 말 개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되, 공사재개 승인이 지연되는 등 불가피한 경우 개통 일정이 늦어지지 않도록 단계별 개통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유정복 시장은 지반침하 현장을 점검하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의 안전과 열차의 안전 운행이므로, 안전한 시공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라며 “원인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안전조치 명령을 이행해 지하철공사가 이른 시일 내에 재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5-08
  • 인천시, APEC 정상회의 개최 후보도시로 선정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5월 7일, 외교부 개최도시 선정심사위원회가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 후보도시로 인천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지난 3월, 개최도시 선정심사위원회를 구성해 2025년 11월경 APEC 정상회의 주간을 개최할 도시를 선정하기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 7일 오후, 제2차 선정심사위원회를 열어 인천시, 제주도, 경북 경주시를 후보도시로 선정하고 3개 도시에 대한 현장실사 계획도 의결했다. 인천시는 국제회의 개최에 필요한 객관적인 기준 및 역량을 평가한 4개 평가항목, 18개 평가지표의 서면심사를 통과했으며, 앞으로 후보도시로서 현장실사 및 유치계획 설명회 등의 선정심사 일정에 참여하게 된다. 그간 시는 우리나라 무역 투자 최대 파트너인 APEC과의 경제·문화·인적 교류 기반을 확보하고, 인천시가 선도하는 바이오, 반도체 등 신흥 핵심기술 분야의 전략적 협력 강화로 국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최적지라는 점을 강조해 왔다. 또한 인천국제공항, 호텔 및 컨벤션,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등 탄탄한 기반시설과 ‘2018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포럼’‘2023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등 풍부한 국제회의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치밀한 전략을 준비해 왔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은 의장국 대한민국의 리더십을 보여주고, APEC 회원국이 성과를 얻어갈 수 있는 레거시를 만드는 유일한 도시”라며 “글로벌 비즈니스 도시 인천에서 APEC 정상회의 개최는 숙명”이라고 말했다. 한편, 외교부는 5월 후보도시 현장실사 및 시도별 유치계획 설명회 등을 거쳐 6월 중 개최 도시를 선정할 예정이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5-08
  • 유정복 인천시장, 조손가족의 어려움에 귀 기울여
    [매일뉴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5월 3일 시청 장미홀에서 조손가족 12가족(12명)을 초청해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손자, 손녀를 키우시는 조부모님들의 노고에 경의와 감사를 전하며 양육하는데 있어 어려운 점이나 시에 바라는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조손가족들은 대체로 세대갈등, 정보접근성의 한계 및 손자녀의 양육·교육·진로 등의 다양한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특히 진로·취업과 관련된 교육비, 예체능 활동비 등의 경제적 부담을 호소했다. 유정복 시장은 “사회가 변화하면서 젊은 부모들도 아이 키우기 어렵다고 하는데 손자, 손녀를 키우시는 우리 조부모님들도 그 보다 더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안다”며 “손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과 조손 가족을 포함한 모든 가족이 사회적으로 존중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5-03
  • 인천 I-패스, 더 큰 혜택 싣고 5월 1일 출발
    [매일뉴스] 인천시의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인 ‘인천 I-패스’가 개시됐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인천 I-패스 사업 시행 첫날인 5월 1일, 인천도시철도 1호선 인천터미널역에서 K-패스 카드를 직접 사용해 보고 인천 I-패스의 혜택을 시민들에게 현장 홍보했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 I-패스는 다양한 대중교통 이용 선택권 보장과 더 넓고 더 두터운 대중교통 서비스를 인천시민들에게 드리기 위해 정부의 K-패스를 확대·보완 했다”며 “시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최고의 대중교통비 지원 정책으로 고물가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 I-패스는 정부의 K-패스 혜택범위인 대중교통 비용의 20%를 환급하되, K-패스의 월 60회 한도를 무제한으로 확대하고, 청년도 19세부터 39세까지 확대해 30%를 지원한다.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환급률도 20%에서 30%로 늘렸다. 인천 I-패스 사업의 혜택을 받으려면 먼저 K-패스 카드를 발급받고, K-패스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해야 한다. 회원가입 시 주소지를 검증해 인천시민으로 확인되면 자동으로 인천 I-패스의 혜택이 따라간다. 참여 카드사별로 카드 이용 실적에 따른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교통비 부담은 더욱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알뜰교통카드 사용자라면 6월 30일까지 K-패스 홈페이지에서 회원 전환에 동의하면 사용하던 알뜰교통카드로 K-패스와 인천 I-패스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천 I-패스 혜택은 K-패스 회원 전환 또는 신규 회원가입을 한 날부터 적용된다.
    • 종합뉴스
    • 경제
    2024-05-01
  • 인천광역시교육청, 제64주년 4·19혁명 기념식 개최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9일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사단법인인천기계공고4·19혁명기념사업회와 함께 제64주년 4·19 혁명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인천기계공고4.19혁명기념사업회는 학생들의 숭고한 희생과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출범했다. 4·19 당시 인천기계공고 학생들은 인천 최초로 혁명에 참여했고, 4·19혁명의 전국적인 확산에도 큰 역할을 했다. 인천기계공고 운동장에 마련된 4·19학생의거기념탑에는 매년 4월 시민들의 참배가 이어지고 있다. 기념식은 도성훈 교육감, 황효진 인천시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이봉락 인천시의회 의장, 박용주 인천보훈지청장 등 주요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4·19의 노래 제창, 4·19학생의거기념탑 묵념 및 헌화 순으로 진행했다. 기념식에 참석한 인천기계공고 학생은 “우리 학교 선배들이 4·19 혁명 당시 불의와 억압에 맞서 직접 혁명에 참여했다는 사실이 후배로서 매우 자랑스럽다”며 “실천하고 행동하는 것의 중요함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4·19 혁명에 참여한 당시 인천기계공고 학생들의 혁명 정신을 계승해 우리 학생들이 이 사회의 올바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자치 활성화와 학교 민주시민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교육
    2024-04-19

실시간 인천시.인천시 산하기관 기사

  • 인천광역시, 2021 전국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 국무총리상 수상으로 빛나는 상수도 행정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행정안전부‘2021년도 전국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 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보통교부세 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인천시는 ‘먹는 물 스마트 관리로 예산누수(낭비)를 예방하다!’를 주제로 수도미터의 디지털식 전환 추진 중 발굴한 예산 절감 및 예방효과가 지방재정 효율화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행정안전부에서 적극적인 지방재정 운영과 재정 효율화 사례를 발굴해 자치단체 간 전파·공유로 지방재정 효율성 및 건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2008년부터 개최한 대회다. 올해도 전국 243개 자치단체에서 제출한 우수사례 중 1차 심사를 통해 35개 우수사례를 수상작으로 선정했으며, 특히 이중 상위 10개 사례는 지난 23일, 최종 동영상 발표 및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인천시가 최종적으로 국무총리상의 영예를 안았다. 인천시는 ‘먹는 물 스마트 관리로 예산 누수(낭비)를 예방하다!’를 주제로 수도미터의 디지털식 전환 과정에서 선제적으로 설치한 테스트 베드(TEST-BED)에서 발생한 고장 문제를 민·관이 협업해 해결하고, 같은 시기에 납품된 디지털 수도미터에 대한 제조사의 자발적 리콜을 끌어내 관련 예산 1억 원을 절감하고 285억 원의 예산 낭비를 예방한 사례를 발표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인천시는 이 같은 수용가 설치환경과 유사하게 설치한 테스트 베드(TEST-BED)에서 디지털식과 기계식 수도미터 감지율 시험 분석을 통해 적정 설치기준 마련을 추진하고 있으며, 수도미터 고장 문제해결을 위해 ‘규제가 아닌 상생’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확립하고 수도미터의 안정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인권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우리 시 사례는 적극 행정으로 예산 절감은 물론 시민의 불편 사항을 근본적으로 예방해 상수도 행정의 신뢰성을 강화한 우수사례로, 전국 243개 자치단체에 적용이 가능한 만큼 모든 자치단체에 공유되어 효율적인 재정 운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이번에 확보한 교부금은 시민을 위한 사업,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환경/노동
    2021-12-29
  • 인천시, 노후 택시 대·폐차 보조금 지원 통해 시민 안전 도모한다.
    [매일뉴스] 인천시가 관내 노후 택시 대·폐차 보조금 지원을 통해 인천 시민의 안전을 도모한다. 인천광역시는 내년에 관내 등록된 택시 2,600대(개인택시 1,400대·일반택시 1,200대)에 차량 1대당 150만원의 대·폐차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라 차령이 만기된 차량은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의무적으로 폐차해야 하나, 택시 수요 감소로 인한 업계 불황으로 적기 교체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인천시는 차령이 만기된 택시의 적기 교체를 통해 택시의 안전성과 쾌적성을 높이고, 인천시 택시서비스 수준 향상과 시민의 안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법령상 차령기준에 부합하며 차량 소유기간이 1년 이상인 인천시 택시 운송사업자로 기존 차량 대·폐차 등록말소 후 신차 등록까지 완료한 후에 신청을 통해 지원 받을 수 있다. 단 대·폐차 등록말소 후 신차 등록일이 2022년 1월 1일 이후여야 한다. 2022년 택시 대·폐차 보조금 지원을 원하는 운송사업자는 해당 조합의 안내에 따라 1월부터 지원신청서를 제출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기본적으로 접수 기준 일에 의거해 매달 결정·지급하며 사업비 대비 지원 신청이 많은 경우, 차령이 오래된 순으로 교체가 시급한 차량을 우선 고려해 지원할 예정이다. 김정범 시 택시물류과장은 “노후 택시의 적기 교체를 통해 침체된 택시업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나아가 인천시 택시의 쾌적성과 안전성을 높여 대 시민 택시 서비스 수준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12-29
  • 우수성 인정받은 인천e음 플랫폼 지역사랑상품권 우수사례 평가‘최우수기관상’수상
    [매일뉴스] 인천시 지역화폐 인천e음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공동체 강화 등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인천광역시는 27일 행정안전부가 진행한 ‘지역사랑상품권 우수 사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상(국무총리상) 수상 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 사례 평가는 지역사랑상품권을 통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모범사례를 발굴하고 다른 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모델로 전파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실시됐다. 2018년 7월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인천e음은 ‘압도적인 발행실적과 맞춤형 부가서비스’등의 성과로 노력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인천e음은 압도적인 발행실적(‘21년 12월 기준 누적 발행액 4조) 을 바탕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수행했다. 인천시는 특·광역시 중 가장 많은 국비 1,436억 원을 확보해 인천e음 연중 10% 캐시백 유지에 적극 힘썼으며, 캐시백 ‘소비지원금’을 통해 기나긴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지쳐있는 시민과 소상공인을 지원했다. 이는 금년 목표를 훌쩍 뛰어넘는 누적 가입자 200만 명, 거래액 8조 원으로 입증되고 있으며, 시는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내년도 캐시백 다각화를 적극 검토해,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정책효과를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인천시는 인천e음 기반 맞춤형 부가서비스 지속 발굴을 통해 시민에게는 따뜻한 친구, 소상공인에게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했다. 인천e음은 단순한 결제수단의 역할을 탈피해, 시민과 소상공인의 니즈(Needs)에 맞는 부가서비스를 겸비한 ‘상생 경제 플랫폼’으로 거듭났다. 특히, 인천e음 기반의 기부서비스인 ‘나눔e음(3월)’을 통해 우리이웃에 대한 따뜻한 손길을 모아, 코로나19로 소원해진 공동체 유대감을 강화했다. 또한, 지역 온라인쇼핑몰 인천직구(4월)·공공배달앱 배달e음(7월)·택시호출앱 e음택시(11월)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비용절감, 매출증대를 지원한 것은 물론 민간플랫폼사의 독과점 속에서 소상공인 스스로 경쟁하고 자립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썼다. 시는 이밖에도 ‘전통시장 장보기(10월)’, ‘투표·설문서비스(10월)’ 등, 다양한 수요에 맞는 부가서비스를 발굴했으며, 향후에는 기존 부가서비스의 질을 높여 내실을 강화하는 동시에, 신규 부가서비스 분야를 적극 확대할 방침이다. 박남춘 시장은 “인천시가 수상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인천e음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전폭적 지지와 따뜻한 애정 덕분”이라며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차가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과 시민 여러분을 위해, 인천e음은 지역경제를 이끄는 든든한 버팀목이자 시민 여러분의 사랑을 받는 시민중심 정책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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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1-12-29
  • 인천대로 지하도로,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공단고가교~서인천 나들목 혼잡도로 개선사업’(인천대로 지하도로)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단고가교~서인천 나들목 혼잡도로 개선사업’(인천대로 지하도로)은 시민 중심적이고 친환경 재생인 인천대로의 핵심사업으로 지하도로 4.51㎞, 왕복 4차로에 총사업비 5,694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인천시는 위 사업을 위해 금년 7월 국토교통부의 제4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계획에 반영하고 10월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했다. 12월 28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거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50%에 대한 국비 확보에 한발자국 다가서게 됐다. 특히 인천대로 지하도로 건설을 통해 인천대로(舊 경인고속도로)와 중봉대로 등 주변 지역의 교통 혼잡이 크게 해소되어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은 물론 원도심 재생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은 용현동 기점~서인천 나들목까지 총 길이 10.45㎞로 지역 단절의 원인이었던 옹벽‧방음벽을 철거하고 일반도로와 약 23만㎡의 인천숲길을 조성하여 지역 간 단절을 해소하고 주차장 조성, 문화공간 조성, 주요 거점 개발 등을 골자로 하는 사업으로 인천대로 1단계 사업이 내년 1월부터 순차적으로 착공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앞으로 있을 예비타당성조사에도 그 동안 준비한 타당성 검토 결과와 사업의 필요성 등을 한국개발연구원(KDI) 등에 설명하고 다각도로 노력해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인천대로 공단고가교∼서인천나들목 혼잡도로 개선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으로 주변 지역재생과 활성화 사업에도 더 큰 동력을 얻게 됐다”면서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원도심 연결과 재생의 축으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12-29
  • 인천시 우수공무원 정부포상 수여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2021년도 우수공무원 정부포상 수여식’을 28일 접견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국정 각 분야의 업무를 창의적인 자세로 성실히 수행해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 만들기’에 기여한 우수공무원을 매년 선발·포상하고 있다. 인천시는 투명하고 엄정한 심사기준을 적용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자세로 업무를 수행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공무원을 추천했으며, 인천광역시에서는 훈·포장, 대통령 표창장 등 군·구를 포함해 총 49명의 수상자가 결정됐다. 우수공무원 정부포상 수여 대상자는 홍조근정훈장 2명, 근정포장 2명, 대통령 표창 9명, 국무총리 표창 10명, 행정안전부 장관표창 26명이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12-28
  • 박남춘 시장 “인천 지역 공공연구기반 강화에 적극 노력”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박남춘 인천시장이 28일 인천시청에서 김복철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이사장,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관계자 등을 접견했다고 밝혔다. 이날 만남은 인천 지역의 공공연구기반 강화 협력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수도권통합센터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이뤄졌다. 박시장은 “도시 규모에 비해 열악한 인천시의 공공연구기반 강화가 필요하다”며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지역 조직과 인천시 내 기업 등 혁신주체와의 융합연구 강화를 위해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적극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인천시는 또 지난 9월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 개정안 통과로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들의 공유재산 임대 기간 연장과 매입이 가능해짐에 따라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의 사업 타당성 조사 등 후속 절차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가과학기술연구회에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대해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융합신기술, 신산업 창출 수요가 커짐에 따라 정부출연연구기관들이 지역 수요에 통합적으로 대응, 지역사회 혁신 주체로서 역할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히며 지역수요 지향적 기술개발 활동을 강화하는데 인천시와의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25개를 지원・육성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기관으로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이다.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에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이 있다. 공공연구기반 강화를 위해 인천경제청은 KBSI 수도권통합센터 유치를 추진, 지난해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데 이어 관련 절차를 추진 중이다. KBSI의 수도권 권역 내 지역센터를 통합, 송도국제도시 4공구 지식정보산업단지(송도동 10-78)에 통합센터를 건립하는 것으로 바이오 분야에 특화된 연구기반을 집적해 지역 기업들에게 첨단 연구장비와 분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는 2023년 착공해 2026년 완공 계획이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인천시는 자동차, 기계・부품, 항공, 반도체, 바이오, 뷰티 등에서 월등한 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다”며 “이러한 산업수요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공공 연구기반이 갖추어질 수 있도록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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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8
  • "인천시 박남춘 시장,‘2021 목민상’수상 16만 소상공인과 함께 일군 성과"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박남춘 인천시장이 28일 서울 여의도 CCMM 빌딩에서 열린 ‘2021 목민상 시상식’에서 광역단체장 중 유일하게 목민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소상공인연합회는 2011년부터 지역 소상공인의 권익옹호와 경쟁력제고를 위해 노력한 지방자치단체장 또는 지방의원을 선정해 ‘목민상’을 시상해 오고 있다. 인천시는 소상공인을 위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및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소상공인 경영체질 개선을 위한 생애주기별 경영환경 지원시스템 구축 ▲모바일 기반 지역사랑 상품권 인천 e음 발행·운영 ▲스마트(온라인) 전통시장 조성 지원’등의 사업을 진행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전국 최초 모바일 기반 지역사랑상품권, 인천e음’누적 거래액 8조원 돌파와 배달e음, e음택시와 같은 소상공인 맞춤형 부가서비스 구축 등의 정책이 돋보였다. 박남춘 시장은 “이번 목민상 수상은 2021년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을 지혜롭게 대처한 인천 16만 소상공인 분들과 함께 일군 결과”라면서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시간이 올해가 마지막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인천시 소상공인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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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8
  • 인천광역시 박남춘 시장, ‘함께 극복하고 성장하는 인천’ 2022년 비전 제시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박남춘 시장은 2021년 마지막 실·국장회의에서 실국별 10대 과제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2022년 시정 비전을 “함께 극복하고 성장하는 인천”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특히 올 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시민들이나 공직자도 많이 힘들었던 한 해였다”면서 “이러한 역경에도 불구하고, 2021년은 인천형 뉴딜을 통해 인천의 산업과 경제고도화를 이룬 한해였다”고 말했다. 이어 “K-바이오 랩허브 유치, 수소산업클러스터 등 바이오·수소 산업과 항공정비산업(MRO)·미래모빌리티 산업 등 첨단산업 분야에 정부 공모선정과 민간투자 유치 등을 통해 산업 생태계 조성에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또한 KTX와 제3연륙교 착공, 영종지역 대중교통 할인 협약, 백령공항 예타 대상 선정 등 교통분야에 있어서도 획기적인 개선이 있던 해였다”면서, “그 밖에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 제도화, 상수도 ISO22000 획득, 본격적인 2050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 등 지속가능도시로의 변화를 이뤄내고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올 해 민선 7기가 이룬 결실들은 시민들의 시정에 대한 관심과 애정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라면서 “내년에도 시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들의 염원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로 많이 지쳐계신 시민들을 위로하고, 무엇보다 병상확보와 치료체계 확립에 만전을 기해 시민들께서 안전하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실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들은 역량을 모아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박 시장은 내년도 인천시 시정 비전은 “함께 극복하고 성장하는 인천”임을 밝히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과제들로 ▴인천시 경제 도약을 위한 새로운 경제산업 전략 수립, ▴원도심을 중심으로 한 인천시 문화재생전략 수립, ▴수도권매립지 주변을 환경특구로 변화시키는 방안 수립 등을 내년도 업무계획에 중점적으로 반영해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박 시장은 “인천은 대한민국의 관문으로, 신종 감염병 유입의 위험성이 매우 높은 여건에 처해있는 만큼 인천에 감염병전문병원을 유치하는 것은 매우 시급하고 중요한 사안”이라고 강조하면서 “질병관리청에서 공모중인 수도권 감염병전문병원을 인천에 꼭 유치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참고로, 인천시는 새로운 2022년도 시정 비전에 맞춘 정책과제와 사업 발굴을 위한 업무보고회를 1월 중순 정기인사 이후 시장 주재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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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8
  • 인천시, ‘2021 도시를 보는 작가’ 김경신 작가 '46km or 4.6km'전 개최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인천도시역사관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쉼을 주고자 기획한‘2021 도시를 보는 작가’전의 마지막 전시인 김경신 작가의 '46km or 4.6km'가 오는 28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평소 자전거 타기를 즐겼던 김경신 작가는 도시에서 만나는 자연의 풍경을 자전거와 함께 화폭에 담아왔으며 이 과정에서 만난 사람들에 관심을 갖고 그들을 MBTI의 유형으로 담아낸 그림책 '나는 너는'을 만들었다. 작가는 출산이라는 삶의 과정을 거치게 되면서 이전에 자전거로 46km를 달렸던 시간 대신 유모차로 4.6km를 산책하며 만나는 풍경을 더욱 세세히 관찰하고 돌아보며 이 과정에 느낀 다양한 생각들을 담아 전시를 준비했다. 이번 전시에는 자전거와 풍경, 그리고 '나는 너는'의 원화가 함께 전시된다. 이희인 인천도시역사관장은 “이번 전시회가 코로나19로 황폐해진 시민들의 마음을 초록의 작품들과 함께 달래며 2021년을 따뜻하게 마무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46km or 4.6km'展은 12월 28일부터 2022년 1월 23일까지 인천도시역사관 2층 소암홀에서 볼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박물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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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8
  • 박남춘 시장, 유망 중소기업 로봇개발 현장 찾아
    [매일뉴스] 박남춘 인천시장이 27일 경제자유구역 청라 인천로봇랜드 로봇타워와 로봇R&D센터에 입주해 있는 로봇 전문기업을 찾아 현장을 살피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국내를 대표하는 로봇산업 혁신 클러스터로 새로운 도약을 앞두고 있는 인천로봇랜드 내 유망한 로봇기업을 방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진행됐다. 로봇타워 19층에 자리하고 있는 레이싱 드론 전문 개발기업 ㈜아스트로엑스(대표 전부환)는 2018년 인천에서 창업한 스타트업으로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매년 매출 30%이상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모범이 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올해 국내 최초의 수륙 양용이 가능한 개인용 비행체(PAV)를 자체개발해 시험비행을 준비하고 있다. 전 대표는 ‘코로나 영향이 있긴 했지만, 인천시의 관심과 지원에 힘입어 기존에 하고 있는 드론사업도 큰 문제없이 잘 진행되고 있다.’며‘미래사업으로 준비하고 있는 UAM(도심 항공 교통) 분야도 인천에서 상용화하는게 목표다’라고 했다. 로봇R&D센터 4층에 자리하고 있는 ㈜시스콘(대표 김흥수)은 지난 2019년 서울과 경기에 있는 본사와 연구소를 통합해 인천으로 이전한 물류로봇 전문기업이다. 특히, 오랜기간 쌓은 자동화 SI경험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로봇시스템과 자율주행로봇(AMR·Autonomous Mobile Robot) 개발에 성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대기업 생산라인에 꾸준하게 공급하고 있다. 이외에도 인천테크노파크의 지원으로 지역 내 안내로봇을 개발해 지하철역 대상으로 현장실증을 준비 중에 있다. 김 대표는 ‘처음 인천 이전을 고려할 때 망설였는데, 돌아보면 너무 잘했다는 생각을 한다’며 ‘로봇은 아직 투자가 필요한 미래사업으로 공공의 협력이 중요한데, 로봇분야 관심과 육성의지가 높은 인천이 사업하는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그리고, 우리 회사가 추구하는 물류로봇의 최대 시장이 인천이다. 앞으로 개발될 로봇산업 혁신 클러스터도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이번 박 시장의 기업방문은 연말 단순한 격려를 넘어 인천의 미래 먹거리 가 될 로봇산업의 주역인 중소기업을 직접 방문해 개발현장을 둘러보고, 기업 임직원들로부터 직접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박 시장은 “코로나 위기로 인한 비대면 사회 분위기가 로봇산업에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하며, 인천로봇랜드도 내년 기반공사 설계를 시작으로 본격화 될 예정이고, 오늘 만난 미래의 주역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업방문에는 박남춘 인천시장과 서병조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박철휴 인천로봇랜드 사장이 함께 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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