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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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광역시교육청, 제64주년 4·19혁명 기념식 개최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9일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사단법인인천기계공고4·19혁명기념사업회와 함께 제64주년 4·19 혁명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인천기계공고4.19혁명기념사업회는 학생들의 숭고한 희생과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출범했다. 4·19 당시 인천기계공고 학생들은 인천 최초로 혁명에 참여했고, 4·19혁명의 전국적인 확산에도 큰 역할을 했다. 인천기계공고 운동장에 마련된 4·19학생의거기념탑에는 매년 4월 시민들의 참배가 이어지고 있다. 기념식은 도성훈 교육감, 황효진 인천시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이봉락 인천시의회 의장, 박용주 인천보훈지청장 등 주요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4·19의 노래 제창, 4·19학생의거기념탑 묵념 및 헌화 순으로 진행했다. 기념식에 참석한 인천기계공고 학생은 “우리 학교 선배들이 4·19 혁명 당시 불의와 억압에 맞서 직접 혁명에 참여했다는 사실이 후배로서 매우 자랑스럽다”며 “실천하고 행동하는 것의 중요함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4·19 혁명에 참여한 당시 인천기계공고 학생들의 혁명 정신을 계승해 우리 학생들이 이 사회의 올바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자치 활성화와 학교 민주시민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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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4-04-19
  • 권상기 서구병 국회의원후보 세비(월급)의 50%는 지역에 기부금으로 내놓겠습니다.
    개혁신당 권상기 후보는 27일 선거용 배포명함에 세비(월급)의 50%는 기부금으로 내놓겠다고 약속했다. 기득권을 포기, 기득권을 내려놓겠다며 명함에 공약으로 세비(월급)의 50%는 지역구민을 위해 쓰여지도록 기부금으로 내 놓겠다고 공약했다. “뭐먹고 살거냐”며 아내의 반대도 있었지만 권상기 후보는 세비(월급)의 50%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기부금을 내놓는 결단을 다짐했다. 이에 명함을 받은 유권자는 “이게 사실이냐?”며 놀랍고 신선하다는 반응을 내보였다. 유권자 성현아 (아라동 거주)씨는 기득권을 내려놓고, 세비의 50%를 기부금으로 내놓겠다고 해서 너무 놀라웠고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고 놀라움을 표시했다. 권상기 후보는 “아직도 결식아동이 많고 독거노인들의 돌봄 서비스에도 힘을 보태려면 작은 기부나마 힘이 되지 않겠나 싶어 이 결단을 하게 됐다고 전하였다. ■권상기 예비후보 약력 △1963년 1월 20일 강원 영월 출생 △세종대학교 대학원 졸업(디지털정보산업학 석사)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컴퓨터신기술 공동연구소 근무 △前 한국광고공사 사장 △前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의원 △前 민주평통자문위원 △前 자민련 부대변인 △前 자민련 산업자원특별위원장 △前 제17대 총선 국회의원 후보(자민련 지구당 위원장) △前 검단산업단지 관리공단 이사 △前 검단지식산업센터 블루텍 회장 △現 한국건설기계공업㈜ 대표이사 △現 개혁신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
    • 종합뉴스
    • 선거
    2024-04-01
  • “공직자 지켜달라”라는 인천시의회 이순학 의원 요구에 유정복 시장“악성 민원 더는 좌시 않을 것”이라고 답변
    “일부 민원인으로 인해 고초를 겪는 인천시 공직자들을 지켜달라”는 인천광역시의회 이순학(민·서구5) 의원의 거듭된 요구에 유정복 인천시장이 강력한 직원 보호 의지를 표명했다. 유 시장은 13일 오전 인천시 공직자 전체에 해당하는 9천850명에게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이라는 제목의 이메일을 보냈다. 이메일에서 유 시장은 “공무원 여러분 중 적지 않은 분들이 악성 민원으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다른 시 공무원의 극단적인 선택 소식을 접하면서 공직사회가 술렁이는 것을 알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악성 민원으로 인한 고통은 우리 업무 의지를 흔들어 놓고, 스트레스는 우리 건강과 삶을 위협하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시민과 지역에 피해를 주고 있다”며 “더는 좌시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저는 시장으로서 이 상황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공무원 가족들을 보호하고 격려하겠다”며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저는 여러분을 보호하고 지지할 것이며, 악성 민원이 발생했을 때 저에게 편안하게 상담하고 도움을 요청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유 시장은 “행정안전부에서는 ‘악성 민원 대응 TF’를 운영해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업무방해, 위법행위 등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우리 인천시도 이에 호응해 공무원 여러분의 안정적인 근무 여건을 보장하려 한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그는 “우리는 300만 시민을 위해 일을 하지, 한 사람의 악성 민원인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다”면서 “부당한 악성 민원으로부터 여러분을 지키고, 진정 시민 행복을 위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 같은 유 시장의 서신 발송은 최근 항의성 민원에 시달리다 숨진 김포시 공무원 사건 등으로 인한 인천시 공직사회의 동요를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서신은 이순학 의원이 지난 5일 ‘인천시의회 제29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유 시장에게 ‘상습 정보 공개 청구’ 민원인과 관련한 시정질문을 한지 약 일주일 만에 발송됐다. 당시 이순학 의원은 유 시장에게 “시장님께서 ‘직원들을 지켜주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셔야 직원들이 덜 아프고 힘을 낼 수 있다”고 말했고, 이에 유 시장은 “잘 알겠다”고 답변한 바 있다. 이순학 의원은 “유 시장께서 직원 서신을 통해 시정질의 당시 답변보다 더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 것 같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비정상적인 민원으로 공직자가 고통받는 비극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순학 의원은 지난해에도 두 차례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인천시에 상습적으로 정보 공개 청구를 통해 공직자들의 업무 과중 등을 유발하는 일부 민원인의 행태를 지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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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3-14
  • 인천시, 인천관광설명회 개최 및 업무협약 체결로 대만 관광객 2만 명 유치의 포문을 열다
    [이형재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타이베이 현지에서 개항역사문화도시 인천의 매력을 알리고 새로운 콘텐츠를 소개하는 인천관광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대만 관광객 유치의 본격적인 서막을 연다. 지난 2023년 한국을 방문한 대만관광객은 약 96만 명으로 이는 2019년 대비 약 76%의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2024년 1월 한국을 방문한 대만관광객은 약 9.4만 명으로 잠정 기록하며, 2019년 동월 대비 6.8%가 증가하는 등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2월 22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된 인천관광설명회에서는 라이온, 콜라, 동난 등 대표 여행사 20개사와 인천으로 취항하는 항공사 9개사 등 관계자 7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 근대화의 중심이자 글로벌 교류의 장이었던 인천의 매력을 알리고 상품개발을 촉진하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시와 공사는 1883인천맥강(맥주+닭강정)파티, 상상플랫폼, 음악축제(INK·펜타포트락페스티벌·개항장 문화재야행), 인천 섬 등 인천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올해 대만관광객 2만 명 이상을 인천으로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설명회 전날인 21일 공사는 ‘인천관광 해외파트너사’인 대만 백위여행사와 ‘상품개발 및 관광객 6,000명 이상 기획유치’를 목표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대만 단체관광객 유치의 초석을 다지기도 했다. 인천시 김두현 관광마이스과장은 “앞으로도 대만과의 관광교류를 더욱 강화하고 국내·외 관광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관광객 유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인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릴 것이며, 한국 문화에 대한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여 인천의 관광 수요를 촉진하고 인천이 세계적인 관광 명소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이번 인천관광설명회를 통해 국제공항과 항만을 갖춘 교통허브로서의 강점 외에도, 한국 최고의 개항역사문화도시이자 다양한 글로벌 문화축제가 열리는 인천을 널리 홍보하고자 한다. 세계의 문화와 한국의 전통이 융합되어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는 도시로서의 인천에 대만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2-23
  • 인천경찰, 조직재편의 핵심 기동순찰대·형사기동대 발대식 개최
    [박병철 기자] = 인천경찰청 (청장 김희중) 은,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을만들기 위해 가시적 범죄예방 순찰을 담당하는 기동순찰대와 기존 강력범죄수사대의 역할과 임무를 강화한 형사기동대를 각각 신설하고 합동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기동순찰대와 형사기동대는, 잇단 이상동기범죄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경찰 조직재편의 가장 핵심적인 부서들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사무공간 마련, 새로운 순찰차량 및 각종 장비 등을 준비해 왔으며, 금년 상반기 인사를 통해 인력 충원을 마치고, 이번 발대식이 끝나는 대로 본격적으로 업무에 투입된다. 기동순찰대는 인천을 남북으로 나누어 2개 대 총 175명 규모로 조직을편성하였으며, 「주민 밀착형 경찰활동」으로 범죄 취약지, 다중운집시설, 공원 등 치안수요가 필요한 곳에서의 ‘가시적 순찰활동’과 성매매·도박 등풍속사범 및 음주소란·불안감조성 등 질서위반사범 ‘단속 지원’ 그리고 살인·강도 등 중요사건 및 지역 행사 등 다수의 인력이 필요한 상황에‘경력 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남부권) 중부·미추홀·남동·연수·논현, (북부권) 부평·서부·계양·강화·삼산 형사기동대는 인천시 3개 권역에 거점 사무실을 두고 총 91명 규모로 운영되며 범죄예방과 첩보 수집, 인지수사 기능이 강화된 광역 형사체제로서 기존 범죄발생 사후 검거 위주 활동은 물론 사전 범죄 관련 첩보 수집, 범죄 분위기 초기 제압, 조직·집단범죄 대응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 (1권역) 남동·논현·부평·삼산, (2권역) 중부·미추홀·연수, (3권역)서부·계양·강화 김희중 인천경찰청장은, “기동순찰대와 형사기동대는 예방적 경찰활동을 중점적으로 수행할 조직으로, 훌륭한 치안지표에 비해 과거 몇몇 사건들이 과도하게 부각되어 지금까지도 위험한 도시라는 오명을 쓰고 있는 인천 지역에 대한인식을 바꾸고 지역 맞춤형 치안정책을 펼칠 수 있는 첨병 역할을 함으로써,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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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2-21
  • 인천시, 부산 이후 44년 만에 주민등록인구 300만 도시됐다
    [조종현 기자] = 인천시 주민등록인구가 최초로 300만을 넘어섰다. 특광역시 중에서는 1980년 부산시 이후 44년 만에 처음이다. 인천광역시는 2024년 1월 29일 오후 6시 현재, 주민등록인구가 300만 명(3,000,043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인구 현황은 주민등록인구와 외국인을 포함하여 산정. 인천광역시 인구는 주민등록 300만 43명과 외국인 81,016명을 포함하여 총 3,081,059명. (2024.1.29. 18시 현재) 이로써 인천시는 서울과 부산에 이어 대한민국에서 세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가 됐다. 특히 2022년 대비 2023년 말 기준 인천시의 인구는 30,096명이 늘어나 전국 7대 특광역시 중 유일하게 인구 증가를 보이기도 했는데, 최근 저출생 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하면 인천의 인구 증가는 괄목할 만한 수준이다. 앞서 지난 2016년 10월 인천시 인구는 300만 명을 넘어섰던 적이 있었지만, 이는 외국인 인구를 포함한 수치였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은 대한민국 제2의 경제도시로 성장했고, 가장 인구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 도시로, 다른 어느 지역보다 성장 동력을 갖춘 도시”라며 “새로운 변화의 물결 속에 300만 인천시민과 700만 재외동포가 하나 돼 위대한 인천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2년 지역소득(잠정)’에 따르면, 2022년도 인천의 지역내총생산(GRDP)이 사상 처음으로 100조 원을 넘어선 104조 5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인천은 부산을 제치고 서울에 이어 경제규모 2위 도시로 올라섰고, 실질 경제성장률도 전국 평균 성장률 2.6%를 크게 웃도는 6%를 기록해 2년 연속 6%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인천시는 인구뿐만 아니라 경제성장 측면에서도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면서, 대한민국 제2의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분위기다. 이를 반영하듯 인천시는 인구 증가 등 행정 여건의 변화, 생활권 분리에 따른 주민 불편 해소, 미래 행정수요에 대한 선제적 대응, 맞춤형 지역발전 기반 조성 등을 위해 현재 2군·8구의 행정구역을 2군·9구로 변경하는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을 추진해 왔고, 지난 1월 9일 관련 법률 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 오는 2026년 7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새로운 행정체제 개편은 중구·동구를 중심으로 한 제물포르네상스 및 뉴홍콩시티 프로젝트, 북부권 종합발전계획 등을 추진해 원도심과 신도심의 균형발전으로 세계 10대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1-30

실시간 인천시.인천시 산하기관 기사

  • 인천시, 꽃게 7년 만에 최대‘풍년’
    [매일뉴스] 인천앞바다 특산물인 꽃게가 7년 만에 최대 풍년이다. 인천광역시는 금년도 가을어기 동안 꽃게 어획량이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대로 꽃게 어획량이 작년 수준을 훌쩍 뛰어넘었다고 밝혔다. 올해 봄부터 인천 연평어장에서 꽃게가 많이 잡혀 상반기에는 작년 보다 52% 증가했고 하반기에는 작년보다 44%가 증가했다. 수협 위판량 기준으로 금년 11월까지 6,705톤을 어획해 작년 4,601톤 대비 46%가 증가했고, 금년 11월 한 달 동안 1,061톤을 어획해 작년 11월 어획량 415톤의 2.5배 수준에 달한다. 인천시 꽃게 위판량은 2014년 7,038톤 이후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지속적으로 감소하다가, 올해는 11월까지 위판량이 6,705톤으로 2014년 이후 7년 만에 최대 풍어이다. 개인적으로 사매매하거나 개인 냉동고에 보관해 출하시기를 조절하기 위하여 위판하지 않은 비위판량까지 포함하면 10년 만에 최대 풍년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처럼 꽃게 어획량이 증가한 것은 지난해 여름 긴 장마와 인천시 꽃게 종자 방류 사업 실시, 불법어획물 유통·판매, 포획 금지체장 위반 등 불법어업 단속을 추진한 것이 요인으로 꽃게 자원증대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인천은 전국 꽃게 어획량의 약 45%를 차지해 전국에서 꽃게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지역이다. 인천시에서 꽃게는 대단히 주요한 어종인 만큼 올해 꽃게 풍년으로 어업인의 소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국현 시 수산과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꽃게 어획량이 증가해 다행으로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꽃게 어획량이 적정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종자 방류 사업과 불법어업 단속을 추진하여 꽃게 자원회복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12-12
  • 인천시의회 신은호 의장, 어린이 교통약자 보호 대책 마련 촉구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의회 신은호 의장은 최근 초등학생 교통사망 사고가 발생한 현장을 찾아 어린이 교통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신 의장은 10일 이성만(부평구갑) 국회의원, 이용선 시의원 등과 함께 지난 8일 오전 발생한 인천동수초교 인근 만월산터널 사거리 대형화물차 신호위반 교통사고로 인한 초등학생 사망과 관련해 인천부평경찰서와 사고 현장을 각각 방문했다. 먼저 신 의장 일행은 부평경찰서에서 이번 초등학생 사망사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책 방안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부평경찰서는 앞으로 ▶지역 내 대형화물차의 법규위반행위 중점 단속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신속한 교통시설 개선 ▶지난해 해체된 인천동수초교 녹색어머니회 부활 및 활동 추진 협의 ▶초등학교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어린이 보행수칙 안전교육 강화 등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부평결찰서 관계자들과 함께 인천동수초교 사고 현장도 찾아 현장 점검과 교통사고 예방 대책도 강구했다. 이날 신은호 의장은 “올 3월 인천신광초교 부근 화물차 교통사고, 이번 인천동수초교 인근 대형화물차 신호위반 교통사고 등으로 아까운 초등학생 2명이 목숨을 잃었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어린 학생들이 교통사고로 인해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초교 인근 횡단보도 교통신호체계 개편, 신호위반 및 과속 예방 무인단속 장비 추가 설치, 어린이보호구역 교통법규 위반 차량 집중 단속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어린이 교통약자들의 안전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종합뉴스
    • 의회
    2021-12-10
  • 인천시, 오미크론 지역사회 확산 차단에 총력 다할 것
    [매일뉴스] 김부겸 국무총리는 12월 10일 오전, 인천시청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고, 이어서 인천 미추홀구청을 방문해 수도권 현장 방역상황을 집중 점검했습니다. 오늘 현장간담회는 최근 확진자 급증으로 일상회복이 위협받고 있는 중대한 국면에서, 국내 첫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하고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인천 미추홀구 지역의 방역 대응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김부겸 총리는 위경복 미추홀구 보건소장과 권문주 보건환경연구원장으로부터 오미크론 변이의 지역 확산 저지를 위한 대응현황을 보고받은 후, “인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오미크론 변이를 신속히 찾아내고 이후 공항검역을 강화해 추가유입이 없는 것은 다행이지만 최초 확진자들과 접촉자 간 인과관계가 잘 드러나지 않고 있어 아쉬움이 크다”면서 방역협조의 중요성을 언급했습니다. 김총리는 “하지만 아직 늦지 않았으며, 이제부터는 확산 속도가 빠르면서 확인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오미크론의 지역사회 추가 확산을 반드시 막아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조금이라도 오미크론과 관련성이 있는 경우 포괄적 역학조사와 선제검사를 실시하고 격리조치도 지체 없이 취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또한 “인천시는 외국인 비중이 높아 외국인의 접종과 방역관리 강화가 관건이 될 것이며, 고령층의 3차 백신 접종률 제고를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함께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김총리는 현장의 방역관계자들에게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 방역으로 힘드시겠지만 ”이번 확산세를 안정시켜야만 시민들에게 일상을 돌려드릴 수 있다“는 사명감을 갖고 현장 상황 관리에 모든 역량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습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12-10
  • 인천광역시, 농촌진흥사업 평가 3관왕 달성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하는 2021년도 농촌진흥사업 평가에서 3개분야(▲농촌자원, ▲홍보, ▲농업기계교육훈련)에 걸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평가는 매년 전국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 농촌진흥사업 추진성과를 평가해 지역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시상하는 것으로 인천시는 3개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3관왕의 쾌거를 거두었다.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으로 농촌진흥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모든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이루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인천농업 발전과 농업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인천농업의 새로운 경쟁력을 위해 신소득작목 육성, IoT 등 디지털농업을 활용한 신기술 보급, 농업체험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가공제품 개발 등에 힘쓰고 있으며, 나아가 농업서비스 수요대상을 농업인에서 도시민, 소비자로 다변화를 위한 농업홍보관, 전통문화체험교육관 등을 통한 신수요 소비자 창출, 원예치유정원 및 도시농업체험포를 활용한 치유농업 전개 등 인천농업의 새로운 도전에 앞장서고 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12-10
  • 인천시, 공공빅데이터 분석 공모전에서 ‘대상’영예
    [매일뉴스] 공공데이터를 분석해 지역별 순찰 우선순위를 추천해 주는 인천시 사례가 전국 공모전에서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12월 9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열린 ‘2021년 공공빅데이터 분석 공모전’ 본선 발표대회에서 ‘인천시민의 야간 골목길 빅데이터 보안관(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야간 골목길 안전시스템)’이 행정기관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활 속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행정·공공기관의 우수 분석사례를 통해 데이터 역량 강화를 도모해 데이터 기반 행정의 조기 정착을 유도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공모전은 ‘공공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회문제 해결’을 주제로 일반국민, 행정·공공기관 등 총 5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이중 행정기관 분야는 데이터 분석과 데이터 기반 행정을 구현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중앙부처 및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참가했다. 5개 분야에서 예선 심사를 통과한 총 17팀이 겨룬 본선 발표대회는 심사위원 6명, 청중평가단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오프라인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로 발표됐다. 인천시는 CCTV 등 위치데이터와 112 신고데이터 등 시와 경찰청이 보유한 공공데이터와 조도(照度) 데이터, 유동인구 데이터 등 민간 데이터를 융합·분석하고, 인공지능(AI) 예측모델을 통해 야간에 지역별 순찰 우선순위 추천 및 조도 분석 결과를 제공·활용한 ‘인천시민의 야간 골목길 빅데이터 보안관’사례를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인천지역(일부 섬지역 제외)을 100m×100m 크기의 11만 3천여 개 격자로 나누어 그 위에 수집한 각종 데이터를 위치 기반으로 매핑(Mapping) 후 인공지능(AI) 기반 알고리즘을 통해 학습시키고 이를 토대로 신고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을 격자 기준으로 예측해 행정구역 및 경찰 관할 구역별로 순찰 우선순위를 제공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인천시 사례는 본선 발표대회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아 행정기관 분야 대상에 선정됐다. 한편, 인천시는 올 한 해 동안 이번 공모전을 비롯해 지역정보화 연구과제 발표대회, 지역통계 우수사례 공모전 등 공공데이터 분석 관련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김세헌 시 데이터혁신담당관은 “인천시가 공공데이터 분석에 있어 뛰어난 역량을 갖추게 된 것은 시민들과 함께 데이터 기반 행정 혁신을 적극 추진한 결과로써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데이터 행정이 더욱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경제
    2021-12-10
  • 인천시의회, 초교 인근 학생 교통사망사고 대책 마련 촉구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의회가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초등학교 인근 학생 교통사망사고 발생에 대해 신속하게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임지훈 위원장은 9일 오전 인천시교육청 및 학교 관계자 등과 함께 최근 초교 3학년 학생이 사망한 인천동수초교 교통사고 현장을 찾아 어린이교통사고 및 스쿨존 사고 대책을 강구했다. 이 자리에서 임 위원장은 초교 인근 황단보도 신호체계 개편과 안전 관리자 상주 등의 대책을 빠른 시일 내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실제로 인천지역에서는 올 3월 인천신광초교 부근 화물차 교통사고, 지난 8일 오전 인천동수초교 인근 만월산터널 사거리 대형화물차 신호위반 교통사고 등으로 어린 초등학생 2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임지훈 교육위원장은 “사고 현장 한쪽 인도에 조그맣게 마련된 아이를 위한 과자봉지와 꽃다발을 보면서 마음이 아파 울컥했다”며 “지난 신광초교 사고 이후 다양한 어린이교통사고 대책과 스쿨존 대책을 마련했는데도 또다시 학생 사망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사고 현장 주변을 살펴보니 제대로 된 안전시설물도 없고, 많은 차량들이 아이들에게 위협적인 존재로 그대로 방치되고 있다”면서 “이번 화물차 사고는 운전자들의 심각한 교통안전 불감증과 교통 관련 법규의 사각지대가 낳은 인재”라고 강조했다. 임 위원장은 “초등학교 인근 모든 도로교통 구간을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설정하고, 우회전 차량 일시정지 신호를 확충해야 한다”면서 “다시는 안타까운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기관이 대책 마련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지난 2018년 기준 교통사고 잦은 구역 179곳을 대상으로 교통 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했다. 그 결과,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37명에서 32명으로, 사고 건수는 1천491건에서 1천21건으로 각각 감소했다. 주요시설 개선 사업으로는 횡단보도 앞 과속방지턱 설치, 우회전 진입차로 일시정지 차단신호 설치, 과속방지 붉은색 미끄럼 방지제나 울퉁불퉁한 석고석 페이빙스톤 설치, 신호등 음성안내 및 바닥신호등 설치 등으로 알려졌다.
    • 종합뉴스
    • 의회
    2021-12-09
  • 인천서부소방서, 건강한 조직문화 위한 ‘직장협의회 간담회’ 개최
    [매일뉴스] 인천서부소방서는 9일 오전 소방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고충 처리 등을 위한 직장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송태철 서장과 직장협의회 대표로 선출된 이재일 대표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하고 내실 있는 직장문화 형성·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공무원의 근무환경개선, 불합리한 행정개선 및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협의회 제출안건에 대해 기관장과 협의 및 합의 안건 도출 등을 진행했다. 송태철 서장은 “직장협의회와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다양한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적극 반영해 직원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고충을 해결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종합뉴스
    2021-12-09
  • 박남춘 시장, 인천 역대 최대 수출실적 초과 달성 축하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박남춘 시장이 지난 2021년 12월 6일「제58회 무역의 날」을 기념해 정부로부터 「수출탑」과 「유공포상」을 수상한 인천 수출기업인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12월 9일 14:00~15:30 홀리데이 인 인천송도호텔에서「2021년 인천 무역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특별방역대책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했다. 금년도「수출탑」분야 인천 최고 수출기업은 10억불탑을 수상한 제이셋스태츠칩팩코리아(유) (대표자 김원규)가 가져갔으며, 이어 삼성바이오에피스(주) (대표자 고한승)가 3억불탑을 수상했고, 한미반도체(주) (대표자 곽동신)가 2억불탑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그 다음으로 ㈜흥아기연 (대표자 강신영)이 5천만불탑, 엔프라니㈜외 3개사가 3천만불탑, ㈜한영넉스외 5개사가 2천만불탑, ㈜대성글로벌외 13개사가 1천만불탑, ㈜코코베네외 10개사가 7백만불탑, ㈜코럴외 13개사가 5백만불탑, ㈜오토모빌 토탈 솔루션외 23개사가 3백만불탑, ㈜엠씨알외 32개사가 1백만불탑 총 110개사가 수출탑 수상의 영광을 받았다. 「유공포상」일반분야 동탑산업훈장에는 ㈜스마트코퍼레이션(대표이사 최기석), ㈜핌스(사장 정해균), 석탑산업훈장에는 티오케이첨단재료㈜ (대표이사 김기태), 산업포장 ㈜동보(상무이사 유현상), 대통령표창에는 ㈜세고스(조장 백운자), ㈜세현정공 (이사 최백용), ㈜이노렉스테크놀러지(본부장 변준수), ㈜홍아기연(부사장 강은식), 현대제철(주) (실장 석윤종), ㈜포스코인터내셔널 (그룹장 박정서), ㈜경신 (차장 최진), ㈜이화(대표이사 정윤식), ㈜진영LDM(이사 이수정), 이지돔코리아 (대표 한흥현)가 수상의 영광을 받았으며, 그 외로 국무총리표창 7명, 산업통상부장관표창 16명, 한국무역협회장표창 2명 등 총 39명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유공포상」특수분야 국무총리표창에는 ㈜그라젬(대표이사 박영금), 산업통상부장관표창에는 휴마테크외 4명, 한국무역협회장표창 1명과 2021년 인천광역시 수출진흥 우수기업인 및 유공자 인천광역시장 표창에는 14명이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출탑 44개사, 유공표창 27명, 인천광역시장 표창 8개사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인천광역시장은 정부 포상인 수출탑 44개사 및 유공표창 27명에게 시상하고, 수출 규모별 성장률이 높은 분양별 상위 업체 ㈜진영엘디엠외 3개사를 따로 선정해 수출 우수기업에 대하여 표창하고, 인천광역시 수출 진흥을 위해 노력한 우수기업인 및 유공자 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박남춘 시장은 축사에서 “코로나19의 위기를 견뎌내고 있는 모든 수출기업인이 오늘 행사의 주인공이라는 찬사와 함께 올해는 2018년 기록했던 인천시 역대 최대 수출실적인 408억 달러를 훌쩍 넘길 것이라는 기대와 이런 수출실적을 만든 인천 수출기업인 모두의 노고를 축하하고, 내년에도 보다 많은 예산을 확보해 수출 기업의 해외 진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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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9
  • 인천시,‘경인아라뱃길 라이딩 북’개최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경인아라뱃길 등 인천의 자연환경을 소재로 한 강연,‘경인아라뱃길 라이딩 북’을 오는 12월 18일 메타버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독서의 발견’등 90여 권의 책을 출간한 지식생태학자이자 자전거 예찬론자인 한양대학교 유영만 교수가 자전거 인문학 강연을, ‘자전거 여행 바이블’의 저자 이준휘 여행 작가가 아라자전거길·영종도·무의도 등 인천의 라이딩 명소를 소개한다. 강연은 경인아라뱃길을 배경으로 한 메타버스 플랫폼 ifland에서 펼쳐진다. 메타버스 공간에서의 대리 경험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몸과 마음의 피로를 해소하고 힐링의 시간과 함께 인문학적 사유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위해서는 17일 오후 6시까지 사전신청을 마쳐야 하며 강연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준호 시 문화관광국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온라인 강연과 독서를 통해 경인아라뱃길, 영종도 등 인천 자연의 아름다움을 음미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내년을 계획하는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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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1-12-09
  • 인천광역시교육청, ‘쌤튜브와 함께하는 겨울방학 5주 프로젝트’운영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교과 학습법을 배우는 ‘쌤튜브와 함께하는 겨울방학 5주 프로젝트’를 12월 20일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운영한다. 이 프로젝트는 중·고등학생의 체력 및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관내 중·고등학교 현직교사 25명이 개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의 요청에 따라 겨울방학에 사회, 과학 교과를 추가해 총 6개 교과(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체육) 55차시로 운영한다. 영상의 내용은 교과 특성 이해, 교과별 학습 및 평가 방법, 교과 연계 독서 및 체험활동 등으로 관내 중·고등학생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실천 일지를 작성한 우수 학생 100명을 추첨해 상품(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겨울방학은 학생들이 가정에서 체력 관리 및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함양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프로젝트에 중·고등학생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교육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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