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인천뉴스
Home >  인천뉴스  >  옹진군

실시간뉴스
  • 문경복 옹진군수, 취임식 개최
    [매일뉴스] 민선 제8대 문경복 옹진군수는 1일 본청 효심관에서 군민대표, 각계각층 인사 및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앞으로 옹진을 이끌 혁신과 소통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였다. 이날 취임식은 원기범 아나운서의 사회로 영흥교회 아이노스앙상블의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취임선서, 취임사, 대통령 축하메시지 낭독, 축사 및 격려사, 주민 축하 영상 상영, 대청동백합창단의 축하공연, 옹진군 Y밴드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민선8기에서는 “옹진을 새롭게! 군민을 신나게!”라는 군정비전을 설정하고, “인구 3만을 향한 변화하는 새로운 옹진을”군정목표로 세웠다. 그에 따라 ▲첫째, 인재육성을 통한 지속성장 옹진구현 ▲둘째, 농·수산업 진흥과 소상공인의 성장 지원 및 특성화사업 적극지원 ▲셋째, 친환경 기업 및 연구,연수시설 적극유치 ▲넷째, 우리 어르신들 일자리 창출 및 복지 확충 ▲다섯째, 폭넓고 따뜻한 사회복지 실현과 보건·의료분야의 현대화 ▲여섯째, 군민편의 육상·해상 교통혁신 실현 ▲일곱째, 다시찾는 명품 관광옹진만들기 ▲여덟째, 자부심 있는 정주환경조성 총 8개의 군정과제를 제시하였다. 취임사를 통해 문경복 군수는“우리 삶의 터전 옹진군을 사람이 모여드는 역동적인 옹진으로 만들어 내겠다”며 “늘 군민 곁에서 많이 듣고, 많이 걷고, 부르기 전에 찾아가는 섬김의 행정을 실천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취임식 행사 전에 문경복 신임 군수는 미추홀구 수봉공원 내 현충탑에서 참배를 하였으며 취임식 후 기념식수, 사무인계인수서 서명, 간부 공무원 인사, 군의회 방문, 기자 브리핑룸 방문 등으로 민선 제8대 옹진군수로의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였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7-01
  • 옹진군 '걷기왕123' 챌린지 운영
    (임창배 기자)=인천광역시 옹진군은 지역주민의 건강생활과 비만 예방을 위한 건강증진사업으로 ‘걸음 수 목표 설정하고 걷기’ 걷기왕 123 챌린지를 운영한다. 걷기 습관 형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걸을 수 있는 목표를 설정하고, 걷기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군민들의 신체활동을 활성화하고 걷기를 통한 건강한 사회적 분위기를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금번 걷기 챌린지는 11월 8일부터 12월 7일까지 30일간 참여자가 자신이 설정한 목표 걸음수를 걷는 방식으로 그룹별 중복 참여는 가능하나, 목표 걸음수가 높은 챌린지 순위만 인정하며 걷기 목표 그룹별 목표달성자 각각에게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제공한다. 챌린지 참여방법은‘워크온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옹진군민 걷기방’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해 챌린지 탭에서 11~12월 기부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른 후 걷기를 실천하면 된다. 옹진군보건소 관계자는 “걷기 좋은 계절이 온 만큼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걷기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워크온 앱 설치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옹진군보건소 건강증진과으로 문의하면 된다.
    • 인천뉴스
    • 옹진군
    2021-11-05

실시간 옹진군 기사

  • 옹진군의회, 정책지원관 공개모집
    [매일뉴스] 옹진군의회가 의원의 역량과 의정활동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7급 상당의 정책지원관 1명을 공개모집한다. ‘정책지원관’은 지난해 지방자치법이 전부개정되며 새로이 도입된 정책지원 전문인력 제도에 의해 채용하는 인력으로, ▲조례 제․개정, 폐지 등 의회의 의결사항과 관련된 활동 지원, ▲의원의 서류제출 요구서 작성 및 관련 자료 취합․분석 지원 ▲행정사무 감사․조사 지원, ▲의원의 군정 질의서 작성 및 관련 자료 취합분석 지원 등 의회의 의정활동 등의 지원업무를 맡으며 계약기간은 1년으로 근무실적 평가에 따라 연장가능하다. 응시자격은 성별과 지역제한은 없으며, 20세 이상인 자로서 남성의 경우 병역을 필하였거나 면제된 사람으로, ▲학사학위 취득 후 1년 이상 관련 분야 실무경력, ▲3년 이상 관련 분야 실무경력, ▲8급 이상의 공무원으로 2년 이상 관련 분야 실무경력 중 하나 이상을 갖춰야한다. 원서 접수 기간은 3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옹진군의회 방문접수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시험을 거쳐 합격한 인원은 일반 임기제공무원 7급 상당으로 임용되어 근무하게 된다. 이의명 의장은 “인사권 독립으로 의회에서 직접 채용하는 첫 인력인 만큼, 공정성과 투명성을 가지고 전문성 있는 유능한 인재를 채용하겠다”며 “정책지원관 채용으로 의회의 정책역량이 한층 강화되어, 의회의 역할도 내실 있게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의회
    2022-08-03
  • 옹진군,‘덕적도 서포리 제6회 주섬주섬 음악회’축제 성황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옹진군은 덕적면 서포리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6회 주섬주섬음악회 ’ 축제 날(23일) 주민과 관광객 등 박수와 환호가 해변을 뜨겁게 달궜다고 24일 밝혔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에서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시장 민민홍)에서 주관하며 옹진군에서 후원한 주섬주섬 음악회는 부족한 섬 관광 콘텐츠를 보강하고 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6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6회째를 맞았다. 서포리 축제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선 개그맨 이재형이 진행을 맡고 인기가수 배기성, 에메랄드 캐슬 등의 공연에 이어 주민들이 직접 준비하는 캠프파이어가 열렸으며,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푸드코트에서 지역특산물 등 다양한 음식을 선보였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덕적도 서포리해수욕장은 완만한 30만평의 넓은 백사장에 200년이 넘은 울창한 해송 숲과 해당화가 한데 어우러져 대한민국 대표 국민관광지로 밧지름해수욕장과 능동자갈마당과 함께 덕적도의 자랑이다”며 “덕적도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를 통해 여름밤의 낭만과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드시고, 앞으로도 옹진군과 덕적도를 다시 방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옹진군 관계자는 “대한민국 섬 음악축제를 대표하는 다시 찾는 명품관광지 옹진군이 되도록 더 알차게 준비하기 위해 인천시, 인천관광공사 등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인천 섬의 특색있는 공연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2-07-24
  • 문경복 옹진군수, 영흥도를 끝으로 옹진군 초도순방 성공적 마무리
    [매일뉴스] 지난 7일 북도면을 시작으로 옹진군 7개면 취임인사 및 초도방문을 나섰던 문경복 옹진군수가 22일 영흥면을 마지막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방문은 군정방향 설명에 이어 주민과의 대화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으며, 영흥면과 관련 현안으로 △진두 국가항 개발 및 주차장 확충 △지역자원시설세 피해지역주민 예산 활용 △쓰레기매립지 내 농수산 단지조성 및 친환경기업 유치 △발전소지역 주민 고용창출 △영흥면 청사 신축 방향 설정 △마을어장내 해루질 행위 방지대책 강구 △발전소 1회처리장 상생활용 방안마련 등에 대하여 조속히 시행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지난 겨울 수협공판장 화재 피해 상인들을 위로의 말을 전하며 임시판매장 지원의 노력을 약속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영흥면을 끝으로 주민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는 의미있는 결과를 얻었으며 앞으로 옹진군 7개면을 공평무사하게 잘 살피겠다”며 각오를 다지며“옹진군민 한마음, 한뜻으로 인구3만명을 향한 변화하는 새로운 옹진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동참과 동행을 함께 해달라”며 당부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주민은 “사소한 불편과 바람까지 정성다해 들어주고 진심으로 공감해주는 군수의 모습을 보니 앞으로 더욱 기대된다”며 “지역의 더 큰 발전을 위해 성심을 다해 도와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옹진군은 이번 방문으로 도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수렴한 건의사항에 대하여 면밀한 검토를 거처 주민불편이 없도록 신속히 처리할 계획이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7-22
  • 옹진군, “폭염대비, 만성질환 건강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강화”
    [매일뉴스] 옹진군은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건강취약계층에 대한 폭염대비 방문건강관리 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폭염대책기간”인 6월~9월까지 7개면 방문전문인력(간호사, 사회복지사, 영양사)을 주축으로 가정 및 생활터로 방문하여 ▲ 건강체크(혈압·혈당 등) ▲ 온열질환(열사병, 열탈진 등) 예방교육 ▲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교육과 함께 유선 상담(안전확인전화)도 병행하고 있다. 폭염대비 건강수칙으로는 ▲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물 자주 마시기 ▲ 시원하게 지내기 ▲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하기(12시~15시) ▲ 매일 기온 확인하기 등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폭염시,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건강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9월까지 폭염대비체계를 유지하여 주민의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의료/보건
    2022-07-21
  • ‘옹진을 새롭게, 군민을 즐겁게’ 옹진군수, 덕적군도 구석구석 살펴
    [매일뉴스] 옹진군수가 18일,19일 덕적면(자도 포함)을 방문하여 민선8기 비전과 군정방향 제시 및 지역 의견 청취를 위한 소통행보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첫날은 덕적도와 지도, 울도, 백아도, 굴업도, 문갑도에 구석구석 방문하여 주요 사업장 및 유관기관, 소속 기관을 방문 격려하고, 둘째날은 일자리 사업현장을 방문하고 지역현안 토론회, 취임인사회로 일정을 보낸다.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현장별 사업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당면사업은 물론, 향후 추진할 공약사업에 문제점이 없는지 등을 꼼꼼히 살폈다. 덕적면은 실제로 30%가 넘는 전국 제일 초고령화 도서지역으로 이번 방문을 통하여 어르신 정책에 집중, 새로운 여가프로그램 도입과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 경로당 운영비 확대지원과 열악한 덕적면 자도의 선착장에 대대적 정비로 자도 주민의 이동권과 정주권 개선책 마련을 조속히 시행할 것을 약속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서포리와 능동이 되살아나고, 밧지름과 소야리가 유혹하고, 덕적 자도의 교통과 정주여건이 개선될 덕적면이 인구3만을 향한 사람이 모여드는 보물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7-19
  • 민선 8기 옹진군 첫 승진인사, 42명 승진 의결
    [매일뉴스] 옹진군은 지난 7월 13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2022년 하반기 정기인사 승진자 42명(5급 3명, 6급 7명, 7급 11명, 8급 21명)을 의결하고, 7월 18일 및 7월 21일 5급 이상 인사를 단행했다. 또한, 문경복 옹진군수는 각 면 초도방문의 바쁜 일정 속에서도 조속히 하반기 정기인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며, 민선 8기 조직개편 작업도 진행 중이다. 이번 승진에서는 5급 승진자 모두 역량과 리더십을 겸비한 여성 공무원의 승진하였으며, 특히 옹진군 최초로 덕적면장, 자월면장에 여성 공무원 임용과 코로나 19 대응 업무를 충실히 수행한 보건소 공무원들의 승진이 눈에 띄었다. 옹진군 관계자는 “앞으로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옹진을 새롭게! 군민을 신나게!' 군정 비전을 실현해나갈 군정업무에 이해가 깊고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인력을 균형있게 배치하고, 특히 소통과 현장 중심 행정에 적임자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7-18
  • ‘옹진을 새롭게, 군민을 즐겁게’ 옹진군수, 백령·대청면 소통 행보 눈길
    [매일뉴스] 옹진군수가 14일에서 16일까지 백령·대청면을 방문하여 민선8기 비전과 군정방향 제시 및 지역 의견 청취를 위한 소통행보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천안함 46용사 위령탑 참배를 시작으로 해병 6여단과 해병 대청부대 위문 , 소속기관 및 유관기관, 주요사업장 방문과 취임인사회, 간담회로 섬 현장 소통중심의 일정을 보낸다. 현안으로 △여객선 완전공영제를 통해 국민 동일 요금제를 실현 △대형 여객선 유치 문제 정밀 검토 △백령공항의 조기건설과 주변지역 발전계획의 선제적 추진 △백령-대청간 연도교 건설 중장기 검토 △대청면 낚시관광특구 지정 추진 등에 대해 적기에 해결책을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 백령·대청·소청 권역에 역동성과 활기가 넘치고 주민소득과 정주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소통과 화합이 넘치는 인구 3만을 향한 옹진 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7-15
  • 옹진군, 주민자치회 운영 3개면 의제발굴 컨설팅 진행
    [매일뉴스] 옹진군은 지난 6월부터 오는 28일까지 주민자치회 시범운영 면(백령, 자월, 영흥)을 대상으로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을 위한 의제 발굴 컨설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총 2차에 걸쳐 진행되는 컨설팅은 1차에서 주민자치 전문강사 1명과 보조강사 3명이 각 면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함께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고, 2차에서는 마을의제 중 주민총회에 제안할 사업을 추려 사업 추진내용을 구체화하는 방식으로 진행중에 있다. 3개면 주민자치회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발굴된 여러 사업을 기반으로 9월 주민총회를 개최하여 다음해 실행할 사업을 최종 선정하게 되며 그에 앞서 군에서도 더욱 다양한 교육과 컨설팅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옹진군 관계자는“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된 의제발굴 컨설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이 직접 지역현안을 해결하며 마을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지역이 더욱 발전해 나가는 도약의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7-14
  • 옹진군, 하천하구·해양쓰레기 수거 및 처리 개선방안 모색
    [매일뉴스] 옹진군은 매년 한강 및 중국으로부터 바다로 유입되는 하천하구쓰레기와 조업 중 발생하는 해양쓰레기(폐어구, 폐스티로폼 등)로 인하여 해양환경오염 및 생태계 훼손 등이 우려됨에 따라 하천하구(해양)쓰레기 수거·처리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효율적인 처리방안을 모색하고 해양오염 방지 및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금년 하천하구쓰레기일자리(510명)사업 및 해양환경미화원(23명)을 상시 배치하여 900톤의 하천하구쓰레기를 수거할 예정이며, 해양쓰레기처리사업으로 1,500톤의 폐어구 등을 반출·처리할 계획이다. 지난해는 하천하구 및 해양쓰레기 2,000톤을 육지로 반출·처리한 바 있다. 이와같이 옹진군은 매년 막대한 예산으로 해양쓰레기를 처리하고 있으나, 그 처리량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수거·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폐어구, 어망 등 어업폐기물은 어업인 소득활동으로 발생하는 폐기물로서 어민 스스로가 치워야 하지만 어민 의식부족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대부분의 쓰레기는 예산으로 처리하고 있는 실정이며, 또한 한강수계로부터 쓰레기가 바다로 유입되지 않게 국가차원의 특단의 방지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옹진군은 스마트 해양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바다쓰레기의 흐름을 과학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어민 계도활동과 어구실명제 및 무단투기 신고센터 등을 운영하고 관할 해경 및 어업지도선과 협조하여 무단투기에 대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강화함으로써 깨끗한 옹진바다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7-13
  • 옹진 인구 3만을 향한 귀농・귀촌인 정착 교육
    [매일뉴스] 옹진군은 지난 3월을 시작으로 6월까지 총 4개월간 19명의 귀농한 농업인 및 기존 군민 중 농업에 새롭게 도전하는 신규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농촌에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신규농업인 기초 영농기술 1기 교육을 실시하였고, 이번 7월 14일부터 10월 20일까지 21명을 대상으로 2기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교육은 신규농업인이 수강신청서 제출 시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한 수요조사 후 맞춤형 교과과정으로 편성하였다. 또한 현실감 있는 교육을 위해 영농에 필요한 주요 작물 중심으로 현장교육 추진과 더불어, 관내 농업환경과 어려움을 잘 파악하고 있는 현지 농촌지도사들이 강사로 교육을 진행하며 시야를 넓히기 위해 품목에 따라 외래강사도 활용할 계획이다. 앞서 교육을 수료한 1기 수료생들은 “농사를 시작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몰라 갈피를 잡기 어려웠던 때에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실속 있는 교육이 있어 앞으로의 방향성을 정할 수 있었으며 새로운 곳에 정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많은 귀농・귀촌인들이 옹진군에서 지원해주는 귀농인 지원혜택에 대해 모르는 부분이 많아 여러 교육을 통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7-1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