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2(일)

인천뉴스
Home >  인천뉴스  >  동구

실시간뉴스
  • 인천동구, 2024 갑진년 해돋이 행사 개최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주민과 직원등 400여명과 함께 송현근린공원 내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인근에서 2024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해돋이 행사는 갑진년(甲辰年) 동구 발전을 위하여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이날 오전 7시에 모이기 시작한 새해맞이 참여자들은 새해 소망 글을 작성하여 새끼줄 조형물에 걸었다. 김찬진 구청장과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들도 새해 소망과 축하글을 희망 풍선에 적어 날리며 2024년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였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6만 동구민이 함께 웃을 수 있는 활기찬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온 힘을 다할 것”이라며 “2024년에는 원도심에 머물러 있는 동구가 위기를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청룡의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1-01
  •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 2023년 신년사
    [매일뉴스]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꺾이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동구 재도약의 초석이 될 미래발전 전략 구상과 기본정책을 만들겠다”는 힘찬 포부를 밝혔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원도심으로 머물러 있는 동구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모든 세대가 행복한 차별화된 복지도시’, ‘신명나는 문화도시’, ‘다시 도약하는 새로운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먼저 ‘모든 세대가 행복한 차별화된 복지도시 건설’을 위해 동구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확대 운영해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다함께돌봄센터와 아이사랑꿈터,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조속히 설치해 지역 중심의 아이돌봄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또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예방접종과 어르신 품위유지비를 확대해 어르신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어르신과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구강 의료복지 체계 강화, 의료 사각지대가 없도록 방문 건강관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아울러 꿈드림센터 내 건강생활 지원센터를 개소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지원하는 거점 수행기관으로 조성한다. ‘신명나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동구지역 학부모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여중이 반드시 설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송현1·2동 행정복지센터에 공립 작은도서관과 꿈드림센터에 어린이 영어도서관을 조성해 부족한 교육인프라를 확충한다. 청소년 누구나 자유롭게 교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바우처 제도를 도입하고, 인천 최고의 군영축제인 화도진축제를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육성하는 한편 동구 문화재단 설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배다리 문화예술의 거리와 해안산책로를 연결하는 다양한 역사문화 관광코스를 개발해 도시 정체성 확립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새 시대에 걸맞는 ‘다시 도약하는 새로운 도시 건설’을 위해 인천산업정보학교 공영주차장 건립 등 금창동 뉴딜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만석·화수 해안산책로에 주차장과 루프탑 전망시설을 갖춘 복합 편의시설을 조성한다. 재개발사업이 예정된 사업기간 내에 완료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노후된 공업지역의 기반시설 정비로 경쟁력 있는 유망기업을 유치하고 테마형 전통시장 개발과 다양한 연계사업 발굴로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이밖에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 일자리 확대와 원도심의 교통여건 개선을 위해 인천지하철 3호선이 동구지역을 경유하고 송림오거리역이 유치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동구·중구의 행정구역 통합은 구민의 동의를 구하는 것이 최우선이며, 제물포르네상스 사업과 함께 행정구역 통합은 동구가 인천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김 구청장은 “개신창래(改新創來)의 자세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각오로 동구의 새로운 길을 함께 열어가겠다”며 “작지만 강한 도시 동구의 재도약을 위한 2023년 주요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01-01
  • 인천 동구, 민선 8기 김찬진 동구청장 취임식 개최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지난 1일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민선 8기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김찬진 동구청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살고 싶은 도시! 활기찬 행복도시 동구’라는 슬로건과 함께 공식 출범하는 취임식에는 지역 정치인, 구의원, 유관기관장 등 각계각층의 내빈과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취임식은 김찬진 동구청장의 취임 선서를 시작으로 취임사, 축사, 여성합창단의 축하공연 순으로 간소하지만 뜻깊게 진행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취임사에서 3대 구정목표인 '다시 도약하는 동구', '역사문화로 풍성한 동구', '안전하고 편안한 동구'와 함께 ▲동구 인구 10만 명 달성 ▲재개발·재건축 전면 시행 ▲신설 인천지하철 3호선 동구 경유 ▲동구문화재단 설립 ▲여중, 여고 및 특목고 설립 ▲저소득층, 장애인, 어르신 맞춤 치아 서비스 제공 등 핵심 구정 운영 방향과 추진 의지를 밝히면서 동구의 희망과 미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항상 낮은 자세로 구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동구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발로 뛰며 노력해 동구가 활력 넘치는 행복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7-01
  • 인천 동구,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개최
    (최훈 기자)=인천 동구가 9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2021년 하반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19년 시범 실시동으로 주민자치회를 시작한 화수2동과 금창동 위원들이 11월 5일자로 임기가 만료돼 2기 위원을 새롭게 구성해 출범한 위촉식으로, 만석동 외 6개동 주민자치회가 위원 결원에 대한 추가모집을 실시해 총 86명의 신규 위원을 대상으로 위촉장을 수여했다. 구는 수여식에 앞서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을 위해 지난 10월 필수 이수교육과정인 ‘주민자치학교’를 네이버 밴드를 활용한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올해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발굴한 마을 사업에 대한 실행 및 동 비전 수립과 그에 따른 마을 사업 계획을 주민총회를 통해 결정하는 등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참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전했다. 허인환 구청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마을 발전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던 1기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롭게 위촉되신 위원분들께서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구에서도 주민 대표기구인 주민자치회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인천뉴스
    • 동구
    2021-11-09
  • 인천 동구, 버스승강장 온열벤치 가동 시작
    (최훈 기자)= 인천 동구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관내 버스승강장 26개소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위한 ‘온열벤치’를 설치하고 8일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구는 지난해 버스승강장 4개소에 온열벤치를 설치해 운영한 결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반응이 매우 좋아 올해는 그 수를 대폭 늘려 이용객이 많은 버스승강장 26개소에 온열벤치 41개를 추가 설치했다. 구는 이달 안에 관내 버스승강장 55개소에 겨울철 찬바람을 막아 줄 ‘바람막이’설치도 완료할 예정이다. 허인환 구청장은 “우리 주민들이 겨울 한파에도 따뜻하고 편안하게 버스를 기다리며 이용하실 수 있도록 온열벤치 및 바람막이 설치를 계속 확대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뉴스
    • 동구
    2021-11-05

실시간 동구 기사

  • 인천 동구, 차세대 전자여권 전면 발급 시행
    [매일뉴스] 인천 동구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보안성과 내구성이 강화된 폴리카보네이트 타입의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을 시작했다. 차세대 전자여권은 표지 색상이 녹색에서 남색으로 바뀌었으며, 해외여행이 증가한 국민들의 추세에 맞춰 사증 면수를 늘렸다. 사증 면에는 우리 문화유산을 활용한 디자인을 입혔으며, 개인정보면에는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을 적용해 내구성과 보안성을 강화했다. 또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주민등록번호 대신 생년월일만 기재되며, 병역미필자도 정부24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여권 재발급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 개시로 여권의 보안성과 내구성이 강화돼 많은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여권행정민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면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우리 구민들의 차세대 여권에 대한 관심을 충족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1-04
  • 인천 동구, 2021년 지적측량 분야 최우수기관 선정 표창 수상
    [매일뉴스] 인천 동구가 인천광역시 주관 '2021년 토지·공간정보' 지적측량 분야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인천시는 지적측량수행자가 지난 1년간 수행한 지적측량 성과에 대한 정확성 여부 등을 평가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11일부터 12월 3일까지 17일간 토지분할과 지적확정측량 등 지적측량 전반에 대한 측량성과 표본검사를 실시한 결과, 동구가 지적측량기준점 관리 실태 및 관련 법규 적용 적정 여부와 지적측량절차 이행 및 측량성과 결정의 정확 여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0개 군·구 가운데 1개 기관에 수여하는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허인환 구청장은 “동구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투명하고 정확한 측량으로 구민의 재산권 보호를 최우선으로 신뢰받는 토지 행정을 구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1-04
  • 인천시, 20년 묵은 난제였던 ‘배다리 관통도로’ 해결(동구 송현동 ∼ 중구 신흥동 간 연결도로 숭인지하차도)
    [매일뉴스] 지난 20년간 인천의 대표적인 갈등사례이자 난제였던 일명 ‘배다리 관통도로’가 임인년(壬寅年) 시작과 함께 드디어 해결의 물꼬를 텄다. 인천광역시는 1월 3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동구 송현동 ~ 중구 신흥동 간 연결도로의 마지막 남은 구간인 숭인지하차도(3구간)를 1월말 착공하기 위한 인천시·중구청·중구 주민대표 간 민·관 상생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남춘 시장,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 김진원·김인현·박창길 중구 신흥동·도원동·율목동 주민자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당사자들은 숭인지하차도 및 연결도로 공사가 원도심 활성화 및 지역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인식하고, 환경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노력한다는 전제하에 시가 사업을 계획대로 진행하는데 동의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시는 3톤 초과 화물차량의 통행 금지, 운행속도 제한(50㎞/h 이하), 단속카메라 설치, 안전통행로 확보, 방음시설 및 저소음 포장, 가로수·식수벽 등 추가 식재, 지능형 교통신호체계 구축 및 교통환경 개선 등 주민요구사항을 반영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오는 1월말 숭인지하차도 건설사업 착공에 들어가 2025년까지 공사를 마친 후, ‘동구 송현동 ~ 중구 신흥동 간 연결도로’를 전면 개통할 계획이다. 한편, 일명 ‘배다리 관통도로’로 불리는 ‘동구 송현동 ~ 중구 신흥동 간 연결도로’는 인천의 남·북측 가로망을 효율적으로 확보해 연수구~중구~동구~서구지역의 균형적인 지역발전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1999년 실시계획인가 고시한 후 2001년 본격 착공됐다. 길이 2.92㎞, 폭 50~70m에 총사업비 2,243억 원이 들어가는 사업으로 총 4개 구간 중 3개 구간은 이미 지난 2011년까지 준공을 마쳤다. 하지만, 지난 2010년부터 추진할 예정이었던 3구간 숭인지하차도(송림로~유동삼거리) 725m는 노약자 통행 불편, 지역분리로 인한 단절 우려, 주거환경 저해 등 지역주민의 반대에 부딪혀 진행되지 못했으며, 그동안 사업설명회 개최와 민관협의회 합의서 작성 등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 채 답보상태에 있었다. 이와 관련해 박남춘 시장은 지난 7월 열린 정책현안 조정회의에서 지역 주민들과 더 많은 대화를 통해 특단의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주문하는 한편, 단순히 원론적인 입장에서의 해법 모색이 아닌 도로 사업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 정책 차원에서 주민지원사업과 연계해 구체적이고 전향적인 대안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시는 오흥석 교통환경조정관 주관으로 40여 차례에 걸친 주민대책위원회 협의와 동별 주민간담회 등을 통해 그동안 쌓여왔던 불신의 벽을 허무는 한편, 주민들이 제기하는 문제점에 대한 근본적인 해법 제시 등 합리적인 공존방식을 모색하는 숙의과정을 진행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지역주민과의 합의를 전격적으로 이끌어내고 이날 민·관 상생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20년 간 묵었던 난제를 해결하는 물꼬를 트게 됐다. 박남춘 시장은 “인천의 대표적인 갈등 사례이자 숙원 과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지속적인 소통과 끈질긴 노력 끝에 거둔 결실이라 감회가 남다르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도로 건설과 함께 중구와 동구지역의 남·북축을 연결하는 가로망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주민지원사업 등과 연계해 원도심 재도약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1-03
  • 인천 동구, 2022년 시무식 개최
    [매일뉴스] 인천 동구가 2022년 시무식을 비대면으로 개최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구 관계자는 “임인년 시무식도 2021년에 이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기획했으며, 방역지침 준수에 따라 최소한의 인력으로 제작한 구청장 신년사를 각 부서 및 소속기관 사무실 내 TV를 통해 송출했다”고 설명했다. 허인환 구청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코로나 등 대내외적 시련에도 불구하고 각종 공모사업 선정 및 시책사업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준 600여 공직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면서 “올 한해도 혁신과 소통, 협치를 기본으로 구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행복한 도시 동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1-03
  • 인천 동구, '2021년 구정 발전 기여자' 표창 수여식 개최
    [매일뉴스] 인천 동구가 '2021년 구정 발전 기여자 표창장 수여식'을 31일 동구청 소나무홀에서 개최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종무식 대신 한 해 동안 구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주민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허인환 구청장은 ▲우수 통·반장 ▲주민자치 및 민간단체 유공자 ▲지역발전 유공자 ▲정부 우수공무원 등 44명에게 영예의 표창을 수여했다. 허인환 구청장은 “지역 곳곳에서 남다른 사명감과 열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헌신․봉사하시는 지역의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12-31
  • 허인환 인천 동구청장, 송림2지구 지적재조사 사업현장 방문
    [매일뉴스] 허인환 인천 동구청장은 29일 송림동 2-12번지 일원 ‘송림2지구 지적재조사 사업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며 실무자들을 격려했다. 송림2지구는 동구 송림동과 미추홀구 도화동 토지경계 중복으로 재산세 이중 납부 등 재산권 행사에 불편이 많았던 지역이었으나 동구가 앞장서 전국 최초로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토지를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편입하는 협업(동구·미추홀구·인천광역시)를 추진해 토지의 권리중복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했다. 2021년부터 사업에 착수해 현재 경계설정을 완료한 송림2지구는 경계결정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2년 7월까지 지적공부 및 토지등기를 정리할 계획이다. 허인환 구청장은 이날 지적재조사 사업현장을 돌아보며 세밀하게 점검하는 한편, 경계 겹침이 해소된 토지에 직접 경계점 표지를 설치해 소유권이 안전하고 정확하게 보호되고 있음을 홍보했다. 허인환 구청장은 "지적경계와 실제현황이 다른 불부합지를 개인이 해결하기에는 사실상 힘들기 때문에 구가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해결하고 있다”면서 “이로 인해 기존 사업지구에 대한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 지속적으로 주민의 재산권 행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12-30
  • 인천 동구, '2022년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사업'참여자 모집
    [매일뉴스] 인천 동구가 인천시 일자리 공모 선정 사업인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사업은 관내 작은 도서관에 전문인력을 배치해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동구 독서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모집인원은 12명으로 만18세~64세 동구 주민이면 신청가능하다. 사업 참여자의 근무조건은 주5일, 1일 4시간, 월961,800원이며(4대보험 본인부담금 포함) 구체적인 근무시간은 사업장별로 상이하다. 모집기간은 2022년 1월 4일까지로 동구청 일자리경제과(주민행복센터)에 신청서 및 가점대상 서류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내년 1월 24일 최종합격자에 한해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내년 1월 28일 업무 오리엔테이션을 받은 뒤 2022년 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1개월간 관내 작은도서관에서 근무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동구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지원팀 또는 동구 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종합뉴스
    • 경제
    2021-12-29
  • 인천광역시 동구, 제11회 어린이 안전대상 대통령상 수상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동구가 '제11회 어린이 안전대상'에서 ‘안전시책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와 내일신문 주관으로 마련된 어린이 안전대상은 어린이 안전에 대한 관심제고와 정책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기초자치단체 등에서 추진하는 우수 어린이 안전시책을 발굴·심사해 수여하는 상으로, 동구는 올해 어린이 안전문화확산과 안전기반체계 구축, 다함께 안전 돌봄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60개의 역점사업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한 허인환 구청장은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동구가 되기 위한 기본은 어린이의 안전이 보장되는 것”이라면서 “어린이가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어린이가 안전하게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12-28
  • 인천 동구, 스마트도시사업성과보고회 및 AI 돌봄 로봇 ‘아통이’입양식 개최
    [매일뉴스] 인천 동구가 지난 24일 스마트도시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시범도시·리빙랩 사업에 관한 성과보고회와 AI 돌봄로봇 ‘아통이’의 입양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허인환 구청장과 아동관련 기관(어린이집 2개소, 유치원 5개소) 원장 등 10명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참석했다. 구는 이날 보고회에서 지난 5월부터 추진한 슬기로운 어린이생활 플랫폼 설계(스마트도시 리빙랩사업)와 AI 로봇을 통한 지역돌봄시스템 구축(스마트도시 시범사업) 사업에 관한 추진배경과 경과 및 성과를 보고했으며, 모든 영역에서 스스로해결단과 어린이, 주민이 주도적으로 추진한 사업에 관한 종합적인 추진상황 보고와 시연회를 함께 진행했다. 스마트 리빙랩 사업은 구민과 함께 아동권리에 관한 문제를 논의하고 어린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아동권리를 접할 수 있도록 정보통신기술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사업으로, 구는 동구형 아동권리동화(우주선이 왔다갔어요)와 동구형 아동권리노래(쏙쏙 아동권리송)을 개발해 QR코드를 활용한 대면 및 비대면의 교육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송림도서관에 조성된 가상현실 체험시설과 연계해 역할극 체험을 통하여 아동권리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현재 구가 추진중인 스마트시범사업은 전국 최초 인공지능 기술을 통한 동구의 AI 로봇 ‘아통이-아동과 통하는 아이’를 통해 교육과 돌봄, 안전의 기능을 수행하는 최첨단 정보통신 기술이 결합된 사업으로써, 이날 어린이 관련 기관 5개소에 원장들과 함께 진행된 AI로봇 ‘아통이’입양식 이후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아통이 200대가 취약계층(5세~9세) 가정과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 입양될 예정이다. 허인환 구청장은 “구의 아동친화 사업에 스마트 기술을 적용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 첫 해로써 의미가 매우 큰 한해”였다면서 “현재까지 진행하면서 느낀 노하우들을 부서간 공유해 앞으로 더욱 변화하고 진보하는 동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12-27
  • 인천광역시 동구, '배다리 문화예술의 거리' 4차 지원대상자 개점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동구가 근대 역사문화를 중심으로 창의적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갖춘 문화예술인과 청년·다문화 상인의 창업을 지원하는 「배다리 문화·예술의 거리」조성사업의 4차 지원대상자들이 개점과 함께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이번에 개점한 4차 지원 대상자들은 지난 8월 본 사업에 선정된 이후 4개월간 창업 아이템에 맞춰 공간의 리모델링 및 판매 물품 등을 정비하며 개점 준비를 마쳤으며, 구는 건물 내·외관 개선비와 간판 설치비 및 3년간의 임차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가온화(전통그림공방) ▲어머나쏭놀이터(캐릭터 체험공방) ▲헬프스튜디오(업사이클링 공방) ▲DAL CHEF(퓨전 이탈리안 레스토랑) ▲달리공방(미니어처 공방) ▲무무명(스노우볼 소품공방 및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등 6개의 점포가 신규 개점해 헌책방거리로만 인식되던 배다리 지역의 참신한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다. 이날 점포를 방문한 허인환 구청장은 “지역의 정취를 살리면서 다양한 아이템을 꾸준히 개발해 고객층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점포를 만들고 배다리 지역의 사업자, 지역주민, 활동가들과의 소통과 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동구는 내년 1월에 마지막 8명을 모집·선발할 예정으로 문화예술 분야의 창업에 관심 있는 인천시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 종합뉴스
    • 경제
    2021-12-2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