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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서구,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스포츠마케팅 ‘화제’
    [매일뉴스] 인천 서구를 포함해 7곳의 지자체(시·군)가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지 공모에 나선 가운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전에 뛰어든 지자체 중 서구의 스포츠마케팅 홍보가 주목받고 있다.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전에 뛰어든 타 지자체들은 지역에 얽매여 홍보를 전개하고 있는 반면, 인천 서구는 “K-빙상의 새로운 100년, 인천에서~!!”란 슬로건으로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 성공 기원 대국민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인천유나이티드 축구전용경기장은 매 경기 1만여명의 관람객이 찾고 매 경기마다 타 지역 프로팀과의 경기가 TV로도 중계된다.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는 인천시민 뿐 아니라 서울, 경기도 등 전국에서 2만5천명이 참여한 국제행사다. 인천 서구는 축구전용경기장과 국제마라톤대회 현장에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를 위한 홍보영상 상영과 LED 전광판, 현수막, 배너 홍보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타투체험, 포토존)를 펼쳤다. 지난 12일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선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인천시민 400여명이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은 인천으로~!!”라고 적힌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성공 기원 홍보물을 부착하고 5km, 10km, 하프 코스를 달려 마라톤대회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구는 오는 25일 영종국제도시마라톤대회 현장에서도 부스를 설치고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를 위한 스포츠 홍보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를 위한 서구의 노력으로 인천 전역의 크고 작은 스포츠와 축제 행사장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 성공을 염원하는 환호와 함성이 터지고 있다. 이에 대해 강범석 서구청장은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을 대체할 국제스케이트장 대체부지 선정은 지자체간 경쟁을 넘어 대한민국 빙상의 미래를 염두해 두고 선정되어야 한다”며 “인천은 KTX, 공항철도, GTX 등 우수한 접근성은 물론 제대로 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 성공을 위해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최적의 입지가 왜 인천인지 다양한 방식으로 대국민 홍보를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서구는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를 위한 스포츠마케팅 이외에도 인천지하철과 버스, 라디오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와 SNS(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다채로운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대국민 홍보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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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매일뉴스, 최윤희 가람중개, 자산관리&컨설팅 대표 논설위원 위촉
    ♣左김석환 부회장 右최윤희 논설위원♣ [매일뉴스] 매일뉴스(대표 조종현)는 지난3일 16시 본사 사무실에서 가람중개, 자산관리&컨설팅 최윤희 대표를 논설위원으로 위촉했다. 지난 3일 매일뉴스에서 열린 위촉식 행사는 본사 논설위원에게 위촉장 수여, 본사 활동 방침 안내 등 앞으로의 활동을 위한 간단한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논설위원 위촉식은 부동산 세무 금융 등 각 분야를 대표하여 칼럼을 작성해 주실 전문위원을 위촉하는 자리였다. 최윤희 대표는 인하대 정책대학원 부동산학과 석사, 현 인하대 도시계획학 박사과정을 준비하고 있으며, 부동산 경영 학회, 한국문인 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 대표는 "매일뉴스 논설위원으로 위촉돼 영광"이라며 "그동안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언론인으로서의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종현 매일뉴스 대표는 "매일뉴스의 논설위원으로 모시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독자와 국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유익한 글을 많이 기고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인천뉴스
    • 서구
    2024-05-07
  •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는 단연 인천 서구입니다
    ♣인천서구을 이용우 국회의원♣ 인천 서구 지역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구의원은 인천시와 서구, 그리고 서구 구민과 함께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현재 대한체육회는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을 대체할 부지를 공모하고 있습니다. 이달 중순 서류심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부지 선정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대한체육회는 평가 기준으로 △교통편리성 및 인프라 연계성 △사업추진 가능성 △환경성 △지원사항 및 상생방안을 내세웠습니다. 인천 서구는 이러한 대한체육회의 국제 스케이트장 평가 기준을 매우 우수하게 충족합니다. 특히 최적의 교통 편리성과 인프라 연계성을 갖추었습니다.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이 각각 17km 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공항고속도로와 제2순환고속도로 이어지는 도로망과 공항철도·서울7호선·인천2호선, 그리고 현재 검토 중인 서울2호선 연장과 GTX-D(Y자), E노선의 철도망까지 더 한다면, 그 어느 곳보다 국제경기, 국내경기 모두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는 교통 편리성을 갖췄습니다. 인프라 연계성도 인천 서구가 단연 으뜸입니다. 인천 서구의 국제스케이트장 후보지 인근에는 스타필드 쇼핑몰과 돔구장, 청라의료복합단지, 영상·문화복합단지 등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선수와 학부모, 응원단이 경기장을 이용함과 동시에 의료와 관광 문화 체험까지 가능한 곳이 바로 인천 서구입니다. 사업추진 가능성과 환경성도 인천 서구가 매우 우수합니다. 다른 경쟁 후보지는 부지도 확보하지 못했거나, 도로·수도 등을 연결하기 어려운 격오지인 곳도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반면 서구의 국제스케이트장 후보지는 구획 정리가 이미 완료된 상태라서 지금 당장이라도 사업 개시가 가능합니다. 야산을 깎아야 하거나 녹지를 허물어야 하는 곳도 아니라서 환경성도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지원사항 및 상생방안 또한 적극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다른 경쟁지보다 월등히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인천 서구에 국제 스케이트장이 위치해야 하는 이유는 또 있습니다. 바로 현재의 동계 스포츠 시설이 경기 북부·강원에 치우쳐져 있는 지역 불균형을 바로잡고 지역 균형을 유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스피드스케이트 선수의 70%가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 선수들을 위해서라도 태릉을 대체할 최적의 입지는 인천 서구입니다. 서구에 국제스케이트장이 들어선다면, 서구는 수도권 서북부 스포츠의 메카가 될 것입니다. 하계에는 아시아드 경기장이, 동계에는 국제스케이트장이, 사계절 내내 스타필드 돔구장이 지역에 스포츠 붐(boom)을 일으킬 것입니다. 이를 통해 서구 주민뿐만 아니라 인천시민과 국민 모두가 서구에서 행복과 즐거움을 만끽하게 될 것입니다. 인천 서구 주민들은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고 있습니다. 그 염원이 지난 선거 과정에서 확인되었습니다. 서구를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일동은 서구 주민들의 염원을 받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번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행정과 예산 등의 어려움이 없도록 할 것입니다. 더불어 인천광역시와 서구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LH 등 관련 기관도 인천시민들의 염원인 국제스케이장 유치를 위해 모든 재정적, 행정적 총력을 기울이여야 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는 바로 인천 서구임을 강조하며, 대한체육회가 합리적인 심사로 인천 서구를 국제스케이트장 대체지로 결정해 주실 것을 호소합니다. 2024. 5. 2. 인천광역시 서구갑 국회의원 김교흥 서구을 국회의원 당선인 이용우 서구병 국회의원 당선인 모경종 인천광역시 서구 더불어민주당 시·구 의원 일동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 서구 갑을병 지역위원회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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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5-05
  •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주민지원협의체 기금
    (매일뉴스=인천서구) 이형재 기자 = 2025년 종료를 앞둔 수도권 매립지에 주민지원 기금이 용도에 맞게 쓰이고 있지 않으니 철저한 조사와 아울러 관계자의 처벌을 원하는 소송을 전 주민협의체 부위원장을 지낸 K 모 씨가 제기했으나 관계당국에서 혐의 없음으로 결론이 나왔다. 제보를 받고 사실관계 확인차 장애인(NGO) 재활센터 (인천 서구 오류동 1470-2번지 소재)에 거주하고 있는 엄영옥(69세)씨에게 확인했더니 매달 10만 원씩 약 7년여 동안 수도세와 전기세 명목으로 장애인 협회 총무 안 모 씨와 관계자에게 준 사실이 확인되었다. 임영옥 씨는 "경찰서에서 조사가 나오면 절대 돈을 준 사실이 없다고 진술해야지 돈준 사실이 밝혀지면 큰일난다"라는 장애인 협회 회장 신모씨의 부탁대로 서부경찰서 정보과 모 형사한테 말했다고 하며 사실대로 말하면 후환이 두려워서 그렇게 진술했다"라고 전했다. 그말이 사실이라면 장애인협회장 신모씨가 거짓을 사주했다는 말이된다. 장애인협회장에게 확인했더니 "돈을 받은 것은 사실이나 직접받은 사실이 없고 장애인협회통장에 입금했다"고 하면서 통장을 보여주어 2023년도에 두번 입금된 통장을 확인했다. 그러나 형사가 와서 조사시에 그렇게 말하라고 한 부분은 다소 의아스럽다. 쓰레기 반입수수료의 100/10은 수도권 매립지 영향권 주민의 복지와 공동 사업에 쓰이도록 폐촉법에 명시되어 있어 장애인 단체(NGO)에 지원을 해야 함에도 오히려 지원은 커녕 돈을 걷어갔다는 주장이다. 장애인 후원회장 양 모 씨는 " 후원금이 어디에서 들어오고 어디에 집행되는지 모르고 통장이 어떻게 생겼는지 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또한 오류동 5통은 500가구가 넘는 주민들이 살고 있는데 금호마을의 100세대도 안되는 원주민들만 수많은 특혜를 받고 있고 2014년도에 조성된 산업단지에 입주한 400여 세대의 주민에게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전혀 지원을 받지 못해 통을 분리해서 사업을 집행해야 한다고 주장해 온 Y 모 산업단지 분통 추진 위원장은 "산업단지는 42만 평이 넘는 대규모단지이고 가구 수가 550세대가 넘어 인천서구조례에 의거해서 통을 분리해야 되는데 분통을 해주지 않고 있으며, 2019년도에 집행한 현물 사업도 473가구의 몫을 금호마을 주민 93세대에게 만 지원이 되어 각종 민원을 수없이 제기했으나 공염불로 그치며 계속적으로 원주민만 수많은 혜택을 주어, 구청과 의회, 국회의원 당선자에게 공문을 보내 바로잡아줄 것을 요청 중에 있으며, 위장전입으로 의심되는 주민을 금호마을 발전위원 및 임원으로 위촉한 오류 5통 사업 추진위원장인 오류 5 통장은 산업단지 주민들을 더 이상 우롱하지 말고 분통과 아울러 사업 추진 위원회에 최소 2년 이상 거주한 주민을 대표로 선출해서 진정으로 협업하는 자세를 취할 것을 요구한다"라고 말했다. "수도권 매립지의 제 2매립지가 2018년 9월에 종료되어 그동안 집행하지 못했던 사업비를 공동사업이 아닌 현물로 주민에게 지원했던 사업으로 오류 5통의 경우 공사의 지침에 의해 상업 세대, 요양시설, 기숙시설 등은 제외한다는 지침으로 배제되었었다. 그러나 분통 위원장은 산업 단지 주민 약 380세대가 포함이 됐던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말하며 '문제는 영향권 주민에게 고르게 지원해야 하는 주민지원 기금이 금호마을 주민에게 일방적으로 지원하게 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게도 책임이 있다."라고 말했다. 반입수수료는 공사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사업 추진 시 관리, 감독은 공사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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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4-29
  • 인천광역시 서구체육회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체육인의 함성’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서구체육회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릴레이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3일 서구테니스협회장배 대회가 가좌시립테니스장에서 개최됐으며 동호인들과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한 내빈등 약 60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에 서구체육회는 국제스케이트장이 인천에서 유치되길 바라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자리를 함께한 동호인들은 한뜻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서구 유치를 위한 구호를 외쳤다. 또한, 서구청장배 탁구대회를 맞이하며 인재개발원에 모인 서구 탁구동호인 900여명도 뜻을 함께했다. 인천 서구는 인구 63만여명으로 지자체 가운데 인구수가 2위이며, 매년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그만큼 스포츠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체육인구가 많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황순형 서구체육회장은 국제스케이트장과 관련하여 모든 조건을 갖춘 최적의 도시는 인천 서구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체육인의 함성이 멀리 울려 퍼져 한국 빙상의 미래가 될 국제스케이트장 대체 시설이 인천 서구에 유치되기를 기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4-18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주민일에 개입하고 있나?
    (매일뉴스=김포 양촌) 이형재 기자 = 2023년 12월 29일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 소재의 대포. 학운 발전 위원회에서 주민협의체 위원 보궐선거가 치러졌으나 아직도 위촉하지 않아 말썽을 빚고 있고 의구심 또한 매우 커지고 있다. 김포시에는 총 16명의 주민대표 중 4명을 배정받아 주민대표를 선출하려고 했으나 (2023년 1월 31일 자 임기) 영향권 설정에 문제 있음을 지적하여 보이콧을 하다 지난 5월에 주민 투표로 4명이 당선됐으나 3명은 위촉을 받고 1명은 위촉을 하지 않고 있던 중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신창현 사장이 해촉되어, 송병억 사장이 7월에 부임하여 첫말이 "전에 있었던 일은 내가 관여할 일이 아니다. 철저히 법과 규정을 준수하고 김포시 의회나 서구의회에서 위원을 추천하면 위촉을 하겠다"라고 본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말했고, 또한 각 발전위원회 방문에서도 밝혔으나, 아직도 위촉을 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관계자에게 문의했더니 5월 9일에 주민지원협의체 본 회의에서 위촉을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송병억 사장에게 전화해 물었더니 "민원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심사숙고하고 김포시 의회에 공문을 보내 다시 확인하느라 좀 늦어진 것이지 주민일에 개입할 생각은 추호도 없고, 단지 5월 9일에 날짜를 잡은 것은 주민대표들이 독일로 선진지 견학을 4월 11일~20일로 예정되어 있으니, 다 같이 환영하는 자리에서 위촉을 하려고 그 날짜를 잡은 겁니다."라고 전했다. 주민지원협의체는 환경부 산하의 법적 기구이며, 인천 서구 오류동 7명, 왕길동 3명, 경서동 2명, 김포 양촌 4명의 협의체 위원이 배정 되었고, 서구의회 의원 2명과 김포시 의원 1명의 당연직 위원과 교수 2명의 전문직 위원으로 총 21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임기는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또한 공사 운영위원 주민대표는 총 6명으로 연임이 가능해서 1992년도에 매립지 관리조합으로 시작된 관리 공사는 2000년도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로 출범된 현재까지 오는 동안 한 번도 거르지 않고 공사 주민대표 운영위원과 오류 발전 위원장으로 33년째 활동하고 있는 주민대표를 지난해에는 대통령 표창까지 수상해 주민들의 입방아에 오르기도 했다. 국가권익위에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했으나 권고만 하고 계속 진행하고 있어 주민들의 불만의 소리는 점점 더 고조되고 있다., 지난 선거에서는 1인 1표제로 주민대표를 선출했으나, 이번 선거는 1인 다표 제를 채택해 오류동의 경우 한 사람이 7표를 행사하는 일도 있었다. 논란의 여지는 김포시 의회와 서구의회의 조례에 의해 주민대표를 선출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 추천을 하면 공사에서 위촉을 하는데 과연 공사에서 위촉을 거부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지가 불 분명하다. 주민지원협의체위원은 주민들이 직접 뽑은 임명직이 아닌 선출직 위원이기 때문이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4-15

실시간 서구 기사

  • 인천 서구, 일하는 저소득층 목돈마련 돕는다 청년저축계좌·희망키움통장Ⅱ 신규 가입자 모집
    (조영민 기자)=인천 서구는 관내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저소득층 가구의 자산 마련을 돕고자 청년저축계좌(만 15세~39세)와 희망키움통장Ⅱ의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청년저축계좌는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인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또는 차상위가구의 일하는 청년이 대상이며, 본인이 매월 10만 원 저축 시 정부가 근로소득장려금 30만 원을 적립해주는 통장이다. 3년 동안 꾸준한 근로활동과 가입 기간 국가공인자격증 취득 및 교육 이수(연 1회, 총 3회) 등의 요건이 충족돼야 한다. 청년이 없는 가구에서는 희망키움통장Ⅱ에 가입할 수 있다. 매월 본인 10만 원 저축 시 정부가 근로소득장려금 10만 원을 적립·지원하며, 3년간 근로 지속, 교육 및 사례관리 이수 등이 충족돼야 한다. 접수 기간은 8월 2일부터 19일까지이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자산형성사업이 힘든 시기에도 열심히 일하는 저소득층 청년의 꿈을 돕는 밑거름이 되고, 더 안정적인 미래 설계를 위한 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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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4
  • 인천 서구, 건설 현장 전 급식소 ‘080 안심콜’ 체크인 시행
    (조영민 기자)=인천 서구는 건설 현장 내 22개소 전 급식소(일명 함바식당)를 대상으로 080 안심콜 출입관리서비스를 지원,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막기 위한 특별 위생 및 방역관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서구에는 검단신도시, 루원시티 등 도시개발에 따른 건설 현장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여러 지역의 근로자가 모여 식사를 하는 집단급식소는 코로나19 감염 발생 시 대규모 확산 우려가 커 철저한 예방관리가 필수적이다. 이에 서구는 출근 시 발열 체크, 식사 시 띄어 앉기 및 대화 자제, 급식 대기 시 1m 이상 거리두기 등 건설 현장 집단급식소 내 방역관리 점검을 하고, 정확한 출입자 관리를 위해 전 급식소에 080 안심콜 번호를 부여, 즉시 사용토록 했다. 이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한 역학조사를 가능케 해 감염확산 차단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구는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위생 점검과 손 소독 및 마스크 착용 홍보도 병행실시 했다. 서구 관계자는 “철저한 지도와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감염병 및 식중독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위생 수칙 준수 및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하는 등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인천뉴스
    • 서구
    2021-08-04
  • 인천시 서구TV, 구민과 소통·공감 능력도 역시 넘버원!
    (조영민 기자)=‘구민이 즐기고 참여하는’ 소통 채널을 목표로 하는 서구TV가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소셜미디어 운영사례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인천 서구는 서구 공식 유튜브 채널인 서구TV가 ‘소셜아이어워드 2021’(SOCIAL I-AWARD)에서 시군구 지방자치기관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을 통해 서구는 올해 2월, ‘앤어워드’ 정부공공지자체 분야에서 최고상을 받은 이후 다시 한번 서구TV를 대표로 한 소통 채널의 저력을 확인시켰다. 서구TV는 기존에 공공기관에서 제작한 영상이라 하면 으레 떠올리는 딱딱하고 일방향적인 영상에서 벗어나 재미와 감동을 주는 기획영상을 지속적으로 제작하고 있다. 또한, ‘국제환경도시 서구’라는 목표 아래 구민이 직접 참여하는 환경캠페인과 더불어 환경기관과의 협업, 릴레이 환경보호 실천 영상 등 새롭고도 다양한 시도를 선보이며 클린 서구의 브랜드 가치와 온라인 소통 성과를 드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중에서도 특히 직원들이 직접 영상에 출연해 서구의 정책을 구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실감나게 전달한 콘텐츠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호평을 받았다. ‘경서3구역 느티나무숲길 조성’ ‘7호선 석남연장선 소개’ ‘새벽 서구의 쓰레기 처리 과정’ 등이 대표적인 예로 실생활과 밀접한 소재를 발굴하고 기획함으로써 많은 구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 이러한 노력에 기반해 서구TV는 올해 초,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후원하는 ‘앤어워드’에서 정부공공지자체 분야 최고상을 수상했다. 구독자도 2만여 명을 향해 가는 등 눈에 띄는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도 서구TV를 포함한 서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은 구민이 즐기고 참여하는 ‘소통 채널’을 목표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중이다. 클린 서구의 방점을 찍을 ‘국제환경도시 서구’의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참여 캠페인도 다각도로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소셜아이어워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셜미디어 분야 어워드다. 평가는 7월 한 달간 이뤄졌으며, 인터넷 전문가 평가위원단 4천여 명 및 전문평가위원, 최고평가위원이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비주얼, 브랜드 등 5개 부문 15개 지표의 점수를 종합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지면서 비대면 소통의 가치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는 가운데 서구TV의 계속되는 수상은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콘텐츠의 틀을 깬 트렌디하고 완성도 높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구민과 끈끈한 소통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이고 ‘국제환경도시 서구’의 위상을 알리는데도 큰 역할을 해내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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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3
  • 인천 서구, ‘에너지자립도시 서구’ 실현할 컨트롤타워 생긴다!
    (조영민 기자)=인천 서구가 기후변화와 에너지 위기로부터 자유로운 에너지자립도시로 나아가고자 지역에너지 분야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지역에너지 센터 설립에 나선다. 서구는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한 ‘지역에너지 기본계획 수립 및 지역에너지 센터 시범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50만 원을 확보하고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21일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22년 상반기 설립되는 지역에너지 센터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지원 및 관리 ▲에너지전환을 위한 시민협력사업 지원 ▲에너지교육·홍보 지원 ▲에너지 빈곤층에 대한 에너지 복지사업 추진 ▲각종 단체 협력체계 구축 및 네트워크 활동 지원 등을 맡게 된다. 이를 위해, 서구는 조만간 ‘인천광역시 서구 에너지 기본 조례’를 개정하는 등 관련 행정절차를 추진하는 한편, 에너지 기본계획 수립도 올 하반기까지 완료해 지역에 맞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에너지 기본계획을 수립함으로써 탄소중립 실현과 지역에너지 정책 추진 로드맵을 구상할 예정이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에너지자립도시를 실현하기 위해선 주민 참여가 가장 중요하며 민간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행정과 주민의 중간조직인 에너지센터를 설립해 주민이 주도하는 탄소중립 실현 및 기후위기 대응능력 강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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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7
  • 검암경서생활문화센터, ‘수요일에 만나는 아라음악회’ 7월 공연
    (조영민 기자)=서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검암경서생활문화센터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비대면 유튜브 라이브 음악공연을 3월부터 10월까지 준비하였다고 전했다. 서구문화재단 검암경서생활문화센터는 ‘수요일에 만나는 아라음학회’ 7월 공연으로 오는 28일 비대면 라이브 공연 ‘열정의 남자들, 플라멩코’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공연은 오후 7시 서구문화재단 공식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열정의 남자들, 플라멩코’는 스페인 민족예술을 기반으로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새로운 음악세계를 전해준다. ‘변박’의 신명 나는 탭댄스와 기타의 섬세한 음율로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수많은 무대를 통해 실력을 출중히 갖춰 수많은 마니아층이 있을 정도로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수준 높은 공연을 구민에게 전하는 생활문화센터 ‘수요일에 만나는 아라음악회’는 3월 GOLD&HARP를 시작으로 4월 봄의두드림 마림바, 5월 국악, 열정의 무대, 6월 달달한 버스킹으로 이어져 오고 있으며 10월까지 구민에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재단 관게자는 “코로나19로 현장 공연을 하지 못해 아쉽지만 비대면 방식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주민에게 행복한 문화의 바람을 불어 넣겠다”고 전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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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3
  • 서구, ‘탄소저감형’ 쓰레기 종량제봉투 선보인다
    (조영민 기자)=인천 서구는 23일부터 전국에서 처음으로 ‘탄소저감형’ 종량제봉투를 시범 생산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생산·판매되는 ‘탄소저감형’ 종량제봉투에는 사탕수수에서 설탕을 정제한 후 남은 폐당밀로 만든 소재(바이오매스)가 원료로 사용된다. 식물 유래 원료(바이오매스)가 20% 이상 함유된 종량제봉투는 기존 봉투 대비 탄소 발생률을 14%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탄소저감형’ 종량제봉투는 주민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일반용 5L ㆍ 10L ㆍ 20L와 재사용(손잡이 있는 봉투) 10L ㆍ 20L 등 소각용 5종으로 생산될 예정이다. 현재 전국에서 생산되는 모든 종량제봉투는 한국플라스틱시험원의 시험성적서 발급이 의무사항이다. ‘탄소저감형’ 종량제봉투를 시범 생산하는 구립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지난 4월, 생산 예정인 5종 봉투에 대해 시험성적서를 발급받아 품질기준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시범 생산 첫날, 구립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직접 방문한 이재현 서구청장은 생산공정을 참관하고 시범 사업을 준비한 관계자와 장애인 근로자를 격려했다. 이재현 청장은 “이번에 서구에서 생산되고 보급되는 탄소저감형 종량제 봉투는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과도 아주 잘 맞는 사례”라며 “탄소중립이 시대적 과제가 된 것에 발맞춰 지자체가 선도적으로 나서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선보이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구는 ‘탄소저감형’ 종량제봉투를 지역 내에 시범적으로 유통하는 데 이어 지속적인 홍보로 수요처를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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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3
  • 인천 서구, 골목길 불 밝혀 더 안전한 거리로
    (조영민 기자)=인천 서구는 ‘골목길 불 밝혀 안전한 거리 만들기’ 사업으로 연희동, 검암동 등 노후 보안등 172개를 친환경 LED 보안등으로 교체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이번 사업은 여성 대상 범죄 및 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동 행정복지센터, 관할 지구대,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야간 취약 지역을 발굴해 보안등을 추가로 설치했다. 서구 관게자는 “이번 보안등 교체로 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주택가 골목, 학교 주변의 야간 범죄와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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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2
  • 인천 서구, ‘가짜석유’ 판매 등 불법행위...불시점검
    (조영민 기자)=인천 서구는 ‘가짜석유’ 판매 등 석유판매업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불시점검을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지난달 27일에는 지역 내 주유소 8개소를 대상으로 불시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서구는 과거 위법 전력이 있는 업소와 신규 등록 주유소 등 8개소에 대해 시료 채취 후 석유관리원에 품질검사를 의뢰했다. 이달 16일 확인 결과 모두 ‘품질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서구는 한국석유관리원과 합동점검 등 협력체계를 강화해 지속적인 점검과 행정처분을 하고 있다. 2021년 현재 석유판매업 위법 적발건수는 1건으로 20년 9건, 19년 19건에 비해 크게 줄었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앞으로도 불시점검 및 관리를 통해 석유제품의 정품·정량 유통을 철저히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안중석 기후에너지정책과장은 “석유판매업 위법 행위는 대기환경을 파괴함과 동시에 차량 결함 원인이 되는 등 구민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며 “한국석유관리원과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점검을 계속해나갈 예정”이라며 “가짜석유 제품 판매 등 위반행위에 대해서 엄중하게 행정처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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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1
  • 인천광역시 서구, 문화도시 향해 가는 회복탄력의 시작!
    (조영민 기자)=인천광역시 서구는 ‘회복탄력 문화도시 조성’ 사업에 대한 시민의 참여와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자 문화도시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16일 밝혔다. 서구문화도시 홈페이지는 ▲2020년부터 진행한 문화도시 준비사업을 전반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사업안내’, ▲사업 참여를 위한 신청과 결과를 확인하는 ‘문화활동’, ▲문화공간 및 문화인 정보를 모은 기록 플랫폼 역할의 ‘아카이빙’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아카이빙’에는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진행하는 사업을 직접 등록하고 홍보하는 문화활동 카테고리가 있다. 이에 지원센터 관계자는 “홈페이지는 정보 제공 기능에 더해 시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소통 채널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홈페이지를 통해 이웃과 쉽게 소통하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도시사업 관련 문화활동 정보를 한데 모아서 보고 싶다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했다”면서, “앞으로 지역의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 운영 주체들과 협력하고 연동해 집단지성을 활성화하기 위한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서구는 제3차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예비문화도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이 주도하는 긍정의 문화를 기반으로 도시의 회복탄력을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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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6
  • 인천서구의회 송춘규 의장, ‘HELLO 릴레이 챌린지’ 참여
    (조영민 기자)=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송춘규 의장이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이용 ‘HELLO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HELLO 릴레이 챌린지’는 2021년 5월 13일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법규가 시행되면서 이용자들이 해당 내용을 잘 기억하고 안전한 이용을 유도하는 캠페인이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개인형 이동장치는 만 16세 이상부터 취득할 수 있는 ‘제2종 원동기장치자전거면허’ 이상의 운전면허증 보유자만 이용이 가능하며 또, 안전모 필수 착용과 2인 이상 탑승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송춘규 의장은 “개인형 이동장치를 이용하는 분들 이 많아진 만큼, 그에 맞는 안전 수칙도 잘 지켜 안전사고가 예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서구의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조례 제정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 의장은 후속 챌린지 주자로 김성해 연수구의회 의장, 신득상 강화군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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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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