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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서구,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스포츠마케팅 ‘화제’
    [매일뉴스] 인천 서구를 포함해 7곳의 지자체(시·군)가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지 공모에 나선 가운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전에 뛰어든 지자체 중 서구의 스포츠마케팅 홍보가 주목받고 있다.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전에 뛰어든 타 지자체들은 지역에 얽매여 홍보를 전개하고 있는 반면, 인천 서구는 “K-빙상의 새로운 100년, 인천에서~!!”란 슬로건으로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 성공 기원 대국민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인천유나이티드 축구전용경기장은 매 경기 1만여명의 관람객이 찾고 매 경기마다 타 지역 프로팀과의 경기가 TV로도 중계된다.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는 인천시민 뿐 아니라 서울, 경기도 등 전국에서 2만5천명이 참여한 국제행사다. 인천 서구는 축구전용경기장과 국제마라톤대회 현장에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를 위한 홍보영상 상영과 LED 전광판, 현수막, 배너 홍보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타투체험, 포토존)를 펼쳤다. 지난 12일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선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인천시민 400여명이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은 인천으로~!!”라고 적힌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성공 기원 홍보물을 부착하고 5km, 10km, 하프 코스를 달려 마라톤대회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구는 오는 25일 영종국제도시마라톤대회 현장에서도 부스를 설치고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를 위한 스포츠 홍보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를 위한 서구의 노력으로 인천 전역의 크고 작은 스포츠와 축제 행사장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 성공을 염원하는 환호와 함성이 터지고 있다. 이에 대해 강범석 서구청장은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을 대체할 국제스케이트장 대체부지 선정은 지자체간 경쟁을 넘어 대한민국 빙상의 미래를 염두해 두고 선정되어야 한다”며 “인천은 KTX, 공항철도, GTX 등 우수한 접근성은 물론 제대로 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 성공을 위해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최적의 입지가 왜 인천인지 다양한 방식으로 대국민 홍보를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서구는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를 위한 스포츠마케팅 이외에도 인천지하철과 버스, 라디오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와 SNS(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다채로운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대국민 홍보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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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5-13
  • 매일뉴스, 최윤희 가람중개, 자산관리&컨설팅 대표 논설위원 위촉
    ♣左김석환 부회장 右최윤희 논설위원♣ [매일뉴스] 매일뉴스(대표 조종현)는 지난3일 16시 본사 사무실에서 가람중개, 자산관리&컨설팅 최윤희 대표를 논설위원으로 위촉했다. 지난 3일 매일뉴스에서 열린 위촉식 행사는 본사 논설위원에게 위촉장 수여, 본사 활동 방침 안내 등 앞으로의 활동을 위한 간단한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논설위원 위촉식은 부동산 세무 금융 등 각 분야를 대표하여 칼럼을 작성해 주실 전문위원을 위촉하는 자리였다. 최윤희 대표는 인하대 정책대학원 부동산학과 석사, 현 인하대 도시계획학 박사과정을 준비하고 있으며, 부동산 경영 학회, 한국문인 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 대표는 "매일뉴스 논설위원으로 위촉돼 영광"이라며 "그동안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언론인으로서의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종현 매일뉴스 대표는 "매일뉴스의 논설위원으로 모시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독자와 국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유익한 글을 많이 기고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인천뉴스
    • 서구
    2024-05-07
  •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는 단연 인천 서구입니다
    ♣인천서구을 이용우 국회의원♣ 인천 서구 지역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구의원은 인천시와 서구, 그리고 서구 구민과 함께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현재 대한체육회는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을 대체할 부지를 공모하고 있습니다. 이달 중순 서류심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부지 선정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대한체육회는 평가 기준으로 △교통편리성 및 인프라 연계성 △사업추진 가능성 △환경성 △지원사항 및 상생방안을 내세웠습니다. 인천 서구는 이러한 대한체육회의 국제 스케이트장 평가 기준을 매우 우수하게 충족합니다. 특히 최적의 교통 편리성과 인프라 연계성을 갖추었습니다.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이 각각 17km 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공항고속도로와 제2순환고속도로 이어지는 도로망과 공항철도·서울7호선·인천2호선, 그리고 현재 검토 중인 서울2호선 연장과 GTX-D(Y자), E노선의 철도망까지 더 한다면, 그 어느 곳보다 국제경기, 국내경기 모두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는 교통 편리성을 갖췄습니다. 인프라 연계성도 인천 서구가 단연 으뜸입니다. 인천 서구의 국제스케이트장 후보지 인근에는 스타필드 쇼핑몰과 돔구장, 청라의료복합단지, 영상·문화복합단지 등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선수와 학부모, 응원단이 경기장을 이용함과 동시에 의료와 관광 문화 체험까지 가능한 곳이 바로 인천 서구입니다. 사업추진 가능성과 환경성도 인천 서구가 매우 우수합니다. 다른 경쟁 후보지는 부지도 확보하지 못했거나, 도로·수도 등을 연결하기 어려운 격오지인 곳도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반면 서구의 국제스케이트장 후보지는 구획 정리가 이미 완료된 상태라서 지금 당장이라도 사업 개시가 가능합니다. 야산을 깎아야 하거나 녹지를 허물어야 하는 곳도 아니라서 환경성도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지원사항 및 상생방안 또한 적극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다른 경쟁지보다 월등히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인천 서구에 국제 스케이트장이 위치해야 하는 이유는 또 있습니다. 바로 현재의 동계 스포츠 시설이 경기 북부·강원에 치우쳐져 있는 지역 불균형을 바로잡고 지역 균형을 유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스피드스케이트 선수의 70%가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 선수들을 위해서라도 태릉을 대체할 최적의 입지는 인천 서구입니다. 서구에 국제스케이트장이 들어선다면, 서구는 수도권 서북부 스포츠의 메카가 될 것입니다. 하계에는 아시아드 경기장이, 동계에는 국제스케이트장이, 사계절 내내 스타필드 돔구장이 지역에 스포츠 붐(boom)을 일으킬 것입니다. 이를 통해 서구 주민뿐만 아니라 인천시민과 국민 모두가 서구에서 행복과 즐거움을 만끽하게 될 것입니다. 인천 서구 주민들은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고 있습니다. 그 염원이 지난 선거 과정에서 확인되었습니다. 서구를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일동은 서구 주민들의 염원을 받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번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행정과 예산 등의 어려움이 없도록 할 것입니다. 더불어 인천광역시와 서구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LH 등 관련 기관도 인천시민들의 염원인 국제스케이장 유치를 위해 모든 재정적, 행정적 총력을 기울이여야 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는 바로 인천 서구임을 강조하며, 대한체육회가 합리적인 심사로 인천 서구를 국제스케이트장 대체지로 결정해 주실 것을 호소합니다. 2024. 5. 2. 인천광역시 서구갑 국회의원 김교흥 서구을 국회의원 당선인 이용우 서구병 국회의원 당선인 모경종 인천광역시 서구 더불어민주당 시·구 의원 일동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 서구 갑을병 지역위원회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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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5-05
  •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주민지원협의체 기금
    (매일뉴스=인천서구) 이형재 기자 = 2025년 종료를 앞둔 수도권 매립지에 주민지원 기금이 용도에 맞게 쓰이고 있지 않으니 철저한 조사와 아울러 관계자의 처벌을 원하는 소송을 전 주민협의체 부위원장을 지낸 K 모 씨가 제기했으나 관계당국에서 혐의 없음으로 결론이 나왔다. 제보를 받고 사실관계 확인차 장애인(NGO) 재활센터 (인천 서구 오류동 1470-2번지 소재)에 거주하고 있는 엄영옥(69세)씨에게 확인했더니 매달 10만 원씩 약 7년여 동안 수도세와 전기세 명목으로 장애인 협회 총무 안 모 씨와 관계자에게 준 사실이 확인되었다. 임영옥 씨는 "경찰서에서 조사가 나오면 절대 돈을 준 사실이 없다고 진술해야지 돈준 사실이 밝혀지면 큰일난다"라는 장애인 협회 회장 신모씨의 부탁대로 서부경찰서 정보과 모 형사한테 말했다고 하며 사실대로 말하면 후환이 두려워서 그렇게 진술했다"라고 전했다. 그말이 사실이라면 장애인협회장 신모씨가 거짓을 사주했다는 말이된다. 장애인협회장에게 확인했더니 "돈을 받은 것은 사실이나 직접받은 사실이 없고 장애인협회통장에 입금했다"고 하면서 통장을 보여주어 2023년도에 두번 입금된 통장을 확인했다. 그러나 형사가 와서 조사시에 그렇게 말하라고 한 부분은 다소 의아스럽다. 쓰레기 반입수수료의 100/10은 수도권 매립지 영향권 주민의 복지와 공동 사업에 쓰이도록 폐촉법에 명시되어 있어 장애인 단체(NGO)에 지원을 해야 함에도 오히려 지원은 커녕 돈을 걷어갔다는 주장이다. 장애인 후원회장 양 모 씨는 " 후원금이 어디에서 들어오고 어디에 집행되는지 모르고 통장이 어떻게 생겼는지 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또한 오류동 5통은 500가구가 넘는 주민들이 살고 있는데 금호마을의 100세대도 안되는 원주민들만 수많은 특혜를 받고 있고 2014년도에 조성된 산업단지에 입주한 400여 세대의 주민에게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전혀 지원을 받지 못해 통을 분리해서 사업을 집행해야 한다고 주장해 온 Y 모 산업단지 분통 추진 위원장은 "산업단지는 42만 평이 넘는 대규모단지이고 가구 수가 550세대가 넘어 인천서구조례에 의거해서 통을 분리해야 되는데 분통을 해주지 않고 있으며, 2019년도에 집행한 현물 사업도 473가구의 몫을 금호마을 주민 93세대에게 만 지원이 되어 각종 민원을 수없이 제기했으나 공염불로 그치며 계속적으로 원주민만 수많은 혜택을 주어, 구청과 의회, 국회의원 당선자에게 공문을 보내 바로잡아줄 것을 요청 중에 있으며, 위장전입으로 의심되는 주민을 금호마을 발전위원 및 임원으로 위촉한 오류 5통 사업 추진위원장인 오류 5 통장은 산업단지 주민들을 더 이상 우롱하지 말고 분통과 아울러 사업 추진 위원회에 최소 2년 이상 거주한 주민을 대표로 선출해서 진정으로 협업하는 자세를 취할 것을 요구한다"라고 말했다. "수도권 매립지의 제 2매립지가 2018년 9월에 종료되어 그동안 집행하지 못했던 사업비를 공동사업이 아닌 현물로 주민에게 지원했던 사업으로 오류 5통의 경우 공사의 지침에 의해 상업 세대, 요양시설, 기숙시설 등은 제외한다는 지침으로 배제되었었다. 그러나 분통 위원장은 산업 단지 주민 약 380세대가 포함이 됐던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말하며 '문제는 영향권 주민에게 고르게 지원해야 하는 주민지원 기금이 금호마을 주민에게 일방적으로 지원하게 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게도 책임이 있다."라고 말했다. 반입수수료는 공사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사업 추진 시 관리, 감독은 공사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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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4-29
  • 인천광역시 서구체육회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체육인의 함성’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서구체육회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릴레이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3일 서구테니스협회장배 대회가 가좌시립테니스장에서 개최됐으며 동호인들과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한 내빈등 약 60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에 서구체육회는 국제스케이트장이 인천에서 유치되길 바라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자리를 함께한 동호인들은 한뜻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서구 유치를 위한 구호를 외쳤다. 또한, 서구청장배 탁구대회를 맞이하며 인재개발원에 모인 서구 탁구동호인 900여명도 뜻을 함께했다. 인천 서구는 인구 63만여명으로 지자체 가운데 인구수가 2위이며, 매년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그만큼 스포츠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체육인구가 많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황순형 서구체육회장은 국제스케이트장과 관련하여 모든 조건을 갖춘 최적의 도시는 인천 서구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체육인의 함성이 멀리 울려 퍼져 한국 빙상의 미래가 될 국제스케이트장 대체 시설이 인천 서구에 유치되기를 기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4-18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주민일에 개입하고 있나?
    (매일뉴스=김포 양촌) 이형재 기자 = 2023년 12월 29일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 소재의 대포. 학운 발전 위원회에서 주민협의체 위원 보궐선거가 치러졌으나 아직도 위촉하지 않아 말썽을 빚고 있고 의구심 또한 매우 커지고 있다. 김포시에는 총 16명의 주민대표 중 4명을 배정받아 주민대표를 선출하려고 했으나 (2023년 1월 31일 자 임기) 영향권 설정에 문제 있음을 지적하여 보이콧을 하다 지난 5월에 주민 투표로 4명이 당선됐으나 3명은 위촉을 받고 1명은 위촉을 하지 않고 있던 중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신창현 사장이 해촉되어, 송병억 사장이 7월에 부임하여 첫말이 "전에 있었던 일은 내가 관여할 일이 아니다. 철저히 법과 규정을 준수하고 김포시 의회나 서구의회에서 위원을 추천하면 위촉을 하겠다"라고 본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말했고, 또한 각 발전위원회 방문에서도 밝혔으나, 아직도 위촉을 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관계자에게 문의했더니 5월 9일에 주민지원협의체 본 회의에서 위촉을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송병억 사장에게 전화해 물었더니 "민원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심사숙고하고 김포시 의회에 공문을 보내 다시 확인하느라 좀 늦어진 것이지 주민일에 개입할 생각은 추호도 없고, 단지 5월 9일에 날짜를 잡은 것은 주민대표들이 독일로 선진지 견학을 4월 11일~20일로 예정되어 있으니, 다 같이 환영하는 자리에서 위촉을 하려고 그 날짜를 잡은 겁니다."라고 전했다. 주민지원협의체는 환경부 산하의 법적 기구이며, 인천 서구 오류동 7명, 왕길동 3명, 경서동 2명, 김포 양촌 4명의 협의체 위원이 배정 되었고, 서구의회 의원 2명과 김포시 의원 1명의 당연직 위원과 교수 2명의 전문직 위원으로 총 21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임기는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또한 공사 운영위원 주민대표는 총 6명으로 연임이 가능해서 1992년도에 매립지 관리조합으로 시작된 관리 공사는 2000년도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로 출범된 현재까지 오는 동안 한 번도 거르지 않고 공사 주민대표 운영위원과 오류 발전 위원장으로 33년째 활동하고 있는 주민대표를 지난해에는 대통령 표창까지 수상해 주민들의 입방아에 오르기도 했다. 국가권익위에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했으나 권고만 하고 계속 진행하고 있어 주민들의 불만의 소리는 점점 더 고조되고 있다., 지난 선거에서는 1인 1표제로 주민대표를 선출했으나, 이번 선거는 1인 다표 제를 채택해 오류동의 경우 한 사람이 7표를 행사하는 일도 있었다. 논란의 여지는 김포시 의회와 서구의회의 조례에 의해 주민대표를 선출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 추천을 하면 공사에서 위촉을 하는데 과연 공사에서 위촉을 거부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지가 불 분명하다. 주민지원협의체위원은 주민들이 직접 뽑은 임명직이 아닌 선출직 위원이기 때문이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4-15

실시간 서구 기사

  • 인천 서구의회, 제258회 임시회 개회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가 4일 제258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총 11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진행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건 처리에 앞서 ▲박용갑 의원의 쓰레기 무단 투기에 대한 시민의식 제고와 관련한 의정자유발언 ▲이영철 의원의 본인 신상발언이 진행됐으며, 주요 안건으로는 2022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재선임의 건 등을 상정했다. 이어서 10일부터 13일까지 상임위원회별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를 보고 받을 예정이며, 14일에는 조례안 및 동의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 부의안건은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영철 의원 대표발의) ▲인천광역시 서구 스토킹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김원진 의원 대표발의) ▲인천광역시 서구 지역정보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태완 의원 대표발의) ▲인천광역시 서구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김남원 의원 대표발의) 등 조례안 23건, 동의안 1건, 기타 4건 등으로, 총 28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마지막날인 17일 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한 조례안 등을 최종 의결하는 것으로 제258회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 종합뉴스
    • 의회
    2023-04-07
  • 인천시 서구, 복지재단 설립 위한 설명회 개최
    [매일뉴스] ‘복지재단’ 설립을 추진하는 인천 서구가 6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설명회를 개최했다. 서구는 “이번 설명회는 재단 설립에 앞서 복지시설 종사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복지 현장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복지재단이 왜 필요한지,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이해와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날 설명회는 오전, 오후 2회에 걸쳐 복지시설 종사자,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구 복지업무 담당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서구는 지난달 23일 서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와 복지시설 대표자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한 바 있다. 복지재단 설립을 추진 중인 서구는 조례 제정을 앞두고 있으며 이후 ▲정관제정 및 운영안 마련, ▲준비 예산 확보 및 의회 출연 동의, ▲설립 허가 및 등기 신청 등 예정된 행정절차를 진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설명회에서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에 필요한 특색 있는 복지서비스와 세분화된 지역 실태 파악을 위해 정책을 만드는 역할을 할 기관이 필요하다”며 “복지재단 설립에 복지 현장 종사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04-07
  • 인천 서구의회, '복지도시 서구 정책포럼 의원연구단체' 제2차 회의 개최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복지도시 서구 정책포럼 연구단체’는 5일 의원간담회장에서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인천 서구의회 ‘복지도시 서구 정책포럼 의원연구단체’는 지난 2월 김미연 의원(대표)과 5명의 의원(심우창·정태완·김학엽·박용갑·홍순서)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연구단체로, 인천 서구의 복지환경을 연구하여 서구 주민들을 위한 새로운 복지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하여 설립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차 정례회의에서 논의했던 정책개발 성과 도출을 위한 연구 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고 최종 연구용역의 주제를 선정했다. 인천 서구의회 ‘복지도시 서구 정책포럼 의원연구단체’ 대표 김미연 의원은 ”우리 서구의 복지 환경 개선과 복지사각지대 방지를 위한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최신 복지정책의 방향과 흐름 등을 연구하여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구 복지정책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의회
    2023-04-06
  • 인천시 서구, 내 집에 주차장 만들면 보조금···‘그린파킹’ 사업 시행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가 주택 담장이나 대문을 허물고 주차장을 설치하면 보조금을 지원하는 ‘그린 파킹’ 사업을 시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주택, 상가 밀집 지역의 주차 공간 부족은 교통사고 발생이나 이웃 간 갈등 발생 등 구민의 생활에 있어 중대한 불편 요소가 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주택가 주차 공간 공급에 비해 빠르게 증가하는 주차수요로 인해 주택가 주차난이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시간·예산 투입 대비 효율적인 저비용 주차 공간 확충사업 중 그린파킹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했다. 구는 올해 사업 예산 2억 원을 편성하고 주차장 확보 의무가 없는 기존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등에 대문이나 담장을 철거, 개조해 주차장을 설치하는 경우 1면당 설치비용을 최대 650만 원을 지원한다. 추가 1면당 100만 원씩 추가 보조금을 지급한다. 구 관계자는 이어 “이번 사업으로 특히 대규모 주차장 확보가 어려운 원도심 지역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04-06
  • 인천시 서구, 식목일 맞아 ‘기후대응 도시숲’서 나무 심기 행사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가 5일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 심기, 내 나무 갖기’ 행사를 인천시와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는 행사 장소를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대상지로 정해 미세먼지, 열섬현상 등 도시 환경문제에 대응하고 도시숲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구는 지난해부터 예산 100억 원을 확보해 도시숲 18ha를 조성 중이다. 이날 행사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유정복 인천시장과 한승일 서구의회 의장,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해송 300주를 심었고 아울러 내 나무 갖기 캠페인으로 꽃치자 600주와 영산홍 1,500주를 분양하기도 했다. 또한 봄철 산불조심 캠페인, 국산목재 이용 촉진 캠페인도 진행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도시숲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커지는 도시 규모만큼 내적으로 알찬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오늘 심은 나무 한그루 한그루가 도시에 새로운 생명력과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환경/노동
    2023-04-06
  • 인천시 서구, ‘검단 주민화합의 장’···검단체육회 체육대회 5년 만에 열어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서구 검단체육회가 ‘제30회 검단주민의 날 기념 주민화합체육대회’를 1일 드림파크 주민체육공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 선언과 함께 검단 7개 동이 각 동 역사와 특징을 소개하며 입장하는 퍼레이드와 함께 대회 시작을 알렸다. 이날 대회에는 7개 동 선수들이 한궁, 줄다리기, 4인5각 달리기, 협동줄넘기, 계주 등 5개 종목을 두고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종합 우승은 검단동이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당하동, 3위는 오류왕길동이 차지했다. 원당동은 응원상을 받았다. 아울러 이날 검단 주민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에 기여한 주민, 공공기관 친절 봉사 직원 등 22명에게 ‘주민상’이 수여되기도 했다. 이충환 회장은 “그동안 열리지 못했던 주민화합체육대회가 5년 만에 열려 뜻깊다”며 “체육대회가 주민 간 화합에 긍정적인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3-04-06
  •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초·중 과학·영재·생태전환교육 담당자 연수
    [매일뉴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학교 과학교육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초‧중학교 과학‧영재‧생태전환교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연수에서는 올해 인천과학교육, 융합교육, 영재교육, 생태전환교육의 추진 계획, 서부교육지원청 자체 사업 등을 안내했다. 구체적으로 ▶안전한 과학실 운영 ▶과학탐구력과 창의성 신장 프로그램 ▶미래 역량을 키우는 융합교육 프로그램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밖에 과학교육의 저변을 넓히기 위한 현장의 의견을 나눴다. 참여자들은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 지원방안을 공유하며 교육청 차원에서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미래 사회는 급변성과 예측 불가능성으로 대변되는 사회로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다양한 융합영역의 과학교육이 그 역할을 해내도록 교육청 차원에서 현장 중심의 교육지원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교육
    2023-04-05
  • 인천 서구의회'인천시 서구 향토문화 정책연구회'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 등 현장방문 실시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인천시 서구 향토문화 정책연구회(대표자 심우창)'는 지난 4일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과 한국이민사박물관에 방문했다. 심우창 의원을 포함한 5명의 서구의원들과 전문가 8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된 ‘인천시 서구 향토문화 정책연구회’는 국내·외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있는 지역탐방을 통해 서구 향토문화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고자 3월에 설립된 의원 연구단체다. 이번 현장방문은 인천의 역사 및 과거 서민의 생활상 등을 둘러보고 서구 향토문화 정책연구를 위해 참고자료로 활용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은 1970년대 달동네 서민의 평범한 삶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옛 물건들을 전시한 곳으로, 역사와 문화를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한국이민사박물관은 우리 선조들의 해외에서의 개척자적인 삶을 기리고 당시 이민자들의 길고 험난했던 여정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으로서 동포들의 삶과 애환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연구회 대표 심우창 의원은 “앞으로 정기적인 연구회 현장방문을 통해 인천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고, 더불어 서구 향토문화를 발굴하고 보존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가겠다. 또한 이번 이민사박물관 방문을 통해 재외동포는 세계화 속 우리의 소중한 역사문화 자산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인천국제공항과 인접하고 지리적으로 인천의 중심인 서구에 재외동포청이 유치된다면 시너지효과가 더해질 것이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의회
    2023-04-05
  • 인천시 서구, “석남3동 일원, ‘행복마을 가꿈사업’ 대상지로 선정”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는 석남3동이 인천시 저층 주거지 재생사업인 ‘행복마을 가꿈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행복마을 가꿈사업은 3년간 최대 33억 원을 지원해 기반 시설 및 공동이용시설 정비, 노후 주택 집수리·빈집 정비 등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인천형 재생 사업으로 원도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앞서 구는 3월 9일 석남3동 주민자치회 주민제안서 접수로 인천시에 공모했다. 구는 재생사업의 필요성, 사업계획의 적정성·타당성 및 실현가능성 등 시 평가위원회의 높은 평가를 받아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석남3동(석남동 322-75번지) 일원은 노령층이 많이 거주함에도 복지시설이 없고 노후 주택과 빈집이 방치돼 거주환경이 매우 열악한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석남3동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해 주민이 행복한 마을이 되도록 주민자치회와 함께 이번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04-05
  • 인천시 서구, 석남이음숲 내 미세먼지 차단숲 준공··석남·청라 일대 8만㎡ 규모 숲 갖춰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가 석남이음숲 내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을 마무리하고 31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서구는 앞서 지난해 12월 조성을 완료한 청라지역 미세먼지 차단 숲을 더해 이 지역 일대 약 8만㎡ 규모의 미세먼지 차단 숲을 갖추게 됐다고 5일 밝혔다. 미세먼지 차단숲은 ‘도시숲’으로 생활권으로의 미세먼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산림 내 공기 흐름이 최소화되도록 먼지 발생지역 주변 등에 조성하고 관리하는 숲을 말한다. 그동안 구는 국비를 포함한 예산 60억 원을 확보해 청라, 석남지역 일대에 편백나무, 소나무 등 미세먼지를 줄이는 수종과 초화류 13종 11만 주를 심은 대규모 숲을 조성해 왔다. 이날 준공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회 의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도 구는 기후대응 도시숲, 자녀안심 그린숲 등을 조성하며 주민들의 쾌적한 삶을 위해 녹지공간을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미세먼지 차단 숲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면서도 주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일석이조’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도시 숲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환경/노동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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