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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서구,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스포츠마케팅 ‘화제’
    [매일뉴스] 인천 서구를 포함해 7곳의 지자체(시·군)가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지 공모에 나선 가운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전에 뛰어든 지자체 중 서구의 스포츠마케팅 홍보가 주목받고 있다.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전에 뛰어든 타 지자체들은 지역에 얽매여 홍보를 전개하고 있는 반면, 인천 서구는 “K-빙상의 새로운 100년, 인천에서~!!”란 슬로건으로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 성공 기원 대국민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인천유나이티드 축구전용경기장은 매 경기 1만여명의 관람객이 찾고 매 경기마다 타 지역 프로팀과의 경기가 TV로도 중계된다.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는 인천시민 뿐 아니라 서울, 경기도 등 전국에서 2만5천명이 참여한 국제행사다. 인천 서구는 축구전용경기장과 국제마라톤대회 현장에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를 위한 홍보영상 상영과 LED 전광판, 현수막, 배너 홍보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타투체험, 포토존)를 펼쳤다. 지난 12일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선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인천시민 400여명이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은 인천으로~!!”라고 적힌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성공 기원 홍보물을 부착하고 5km, 10km, 하프 코스를 달려 마라톤대회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구는 오는 25일 영종국제도시마라톤대회 현장에서도 부스를 설치고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를 위한 스포츠 홍보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를 위한 서구의 노력으로 인천 전역의 크고 작은 스포츠와 축제 행사장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 성공을 염원하는 환호와 함성이 터지고 있다. 이에 대해 강범석 서구청장은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을 대체할 국제스케이트장 대체부지 선정은 지자체간 경쟁을 넘어 대한민국 빙상의 미래를 염두해 두고 선정되어야 한다”며 “인천은 KTX, 공항철도, GTX 등 우수한 접근성은 물론 제대로 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 성공을 위해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최적의 입지가 왜 인천인지 다양한 방식으로 대국민 홍보를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서구는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를 위한 스포츠마케팅 이외에도 인천지하철과 버스, 라디오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와 SNS(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다채로운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대국민 홍보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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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5-13
  • 매일뉴스, 최윤희 가람중개, 자산관리&컨설팅 대표 논설위원 위촉
    ♣左김석환 부회장 右최윤희 논설위원♣ [매일뉴스] 매일뉴스(대표 조종현)는 지난3일 16시 본사 사무실에서 가람중개, 자산관리&컨설팅 최윤희 대표를 논설위원으로 위촉했다. 지난 3일 매일뉴스에서 열린 위촉식 행사는 본사 논설위원에게 위촉장 수여, 본사 활동 방침 안내 등 앞으로의 활동을 위한 간단한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논설위원 위촉식은 부동산 세무 금융 등 각 분야를 대표하여 칼럼을 작성해 주실 전문위원을 위촉하는 자리였다. 최윤희 대표는 인하대 정책대학원 부동산학과 석사, 현 인하대 도시계획학 박사과정을 준비하고 있으며, 부동산 경영 학회, 한국문인 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 대표는 "매일뉴스 논설위원으로 위촉돼 영광"이라며 "그동안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언론인으로서의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종현 매일뉴스 대표는 "매일뉴스의 논설위원으로 모시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독자와 국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유익한 글을 많이 기고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인천뉴스
    • 서구
    2024-05-07
  •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는 단연 인천 서구입니다
    ♣인천서구을 이용우 국회의원♣ 인천 서구 지역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구의원은 인천시와 서구, 그리고 서구 구민과 함께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현재 대한체육회는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을 대체할 부지를 공모하고 있습니다. 이달 중순 서류심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부지 선정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대한체육회는 평가 기준으로 △교통편리성 및 인프라 연계성 △사업추진 가능성 △환경성 △지원사항 및 상생방안을 내세웠습니다. 인천 서구는 이러한 대한체육회의 국제 스케이트장 평가 기준을 매우 우수하게 충족합니다. 특히 최적의 교통 편리성과 인프라 연계성을 갖추었습니다.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이 각각 17km 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공항고속도로와 제2순환고속도로 이어지는 도로망과 공항철도·서울7호선·인천2호선, 그리고 현재 검토 중인 서울2호선 연장과 GTX-D(Y자), E노선의 철도망까지 더 한다면, 그 어느 곳보다 국제경기, 국내경기 모두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는 교통 편리성을 갖췄습니다. 인프라 연계성도 인천 서구가 단연 으뜸입니다. 인천 서구의 국제스케이트장 후보지 인근에는 스타필드 쇼핑몰과 돔구장, 청라의료복합단지, 영상·문화복합단지 등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선수와 학부모, 응원단이 경기장을 이용함과 동시에 의료와 관광 문화 체험까지 가능한 곳이 바로 인천 서구입니다. 사업추진 가능성과 환경성도 인천 서구가 매우 우수합니다. 다른 경쟁 후보지는 부지도 확보하지 못했거나, 도로·수도 등을 연결하기 어려운 격오지인 곳도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반면 서구의 국제스케이트장 후보지는 구획 정리가 이미 완료된 상태라서 지금 당장이라도 사업 개시가 가능합니다. 야산을 깎아야 하거나 녹지를 허물어야 하는 곳도 아니라서 환경성도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지원사항 및 상생방안 또한 적극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다른 경쟁지보다 월등히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인천 서구에 국제 스케이트장이 위치해야 하는 이유는 또 있습니다. 바로 현재의 동계 스포츠 시설이 경기 북부·강원에 치우쳐져 있는 지역 불균형을 바로잡고 지역 균형을 유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스피드스케이트 선수의 70%가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 선수들을 위해서라도 태릉을 대체할 최적의 입지는 인천 서구입니다. 서구에 국제스케이트장이 들어선다면, 서구는 수도권 서북부 스포츠의 메카가 될 것입니다. 하계에는 아시아드 경기장이, 동계에는 국제스케이트장이, 사계절 내내 스타필드 돔구장이 지역에 스포츠 붐(boom)을 일으킬 것입니다. 이를 통해 서구 주민뿐만 아니라 인천시민과 국민 모두가 서구에서 행복과 즐거움을 만끽하게 될 것입니다. 인천 서구 주민들은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고 있습니다. 그 염원이 지난 선거 과정에서 확인되었습니다. 서구를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일동은 서구 주민들의 염원을 받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번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행정과 예산 등의 어려움이 없도록 할 것입니다. 더불어 인천광역시와 서구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LH 등 관련 기관도 인천시민들의 염원인 국제스케이장 유치를 위해 모든 재정적, 행정적 총력을 기울이여야 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는 바로 인천 서구임을 강조하며, 대한체육회가 합리적인 심사로 인천 서구를 국제스케이트장 대체지로 결정해 주실 것을 호소합니다. 2024. 5. 2. 인천광역시 서구갑 국회의원 김교흥 서구을 국회의원 당선인 이용우 서구병 국회의원 당선인 모경종 인천광역시 서구 더불어민주당 시·구 의원 일동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 서구 갑을병 지역위원회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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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5-05
  •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주민지원협의체 기금
    (매일뉴스=인천서구) 이형재 기자 = 2025년 종료를 앞둔 수도권 매립지에 주민지원 기금이 용도에 맞게 쓰이고 있지 않으니 철저한 조사와 아울러 관계자의 처벌을 원하는 소송을 전 주민협의체 부위원장을 지낸 K 모 씨가 제기했으나 관계당국에서 혐의 없음으로 결론이 나왔다. 제보를 받고 사실관계 확인차 장애인(NGO) 재활센터 (인천 서구 오류동 1470-2번지 소재)에 거주하고 있는 엄영옥(69세)씨에게 확인했더니 매달 10만 원씩 약 7년여 동안 수도세와 전기세 명목으로 장애인 협회 총무 안 모 씨와 관계자에게 준 사실이 확인되었다. 임영옥 씨는 "경찰서에서 조사가 나오면 절대 돈을 준 사실이 없다고 진술해야지 돈준 사실이 밝혀지면 큰일난다"라는 장애인 협회 회장 신모씨의 부탁대로 서부경찰서 정보과 모 형사한테 말했다고 하며 사실대로 말하면 후환이 두려워서 그렇게 진술했다"라고 전했다. 그말이 사실이라면 장애인협회장 신모씨가 거짓을 사주했다는 말이된다. 장애인협회장에게 확인했더니 "돈을 받은 것은 사실이나 직접받은 사실이 없고 장애인협회통장에 입금했다"고 하면서 통장을 보여주어 2023년도에 두번 입금된 통장을 확인했다. 그러나 형사가 와서 조사시에 그렇게 말하라고 한 부분은 다소 의아스럽다. 쓰레기 반입수수료의 100/10은 수도권 매립지 영향권 주민의 복지와 공동 사업에 쓰이도록 폐촉법에 명시되어 있어 장애인 단체(NGO)에 지원을 해야 함에도 오히려 지원은 커녕 돈을 걷어갔다는 주장이다. 장애인 후원회장 양 모 씨는 " 후원금이 어디에서 들어오고 어디에 집행되는지 모르고 통장이 어떻게 생겼는지 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또한 오류동 5통은 500가구가 넘는 주민들이 살고 있는데 금호마을의 100세대도 안되는 원주민들만 수많은 특혜를 받고 있고 2014년도에 조성된 산업단지에 입주한 400여 세대의 주민에게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전혀 지원을 받지 못해 통을 분리해서 사업을 집행해야 한다고 주장해 온 Y 모 산업단지 분통 추진 위원장은 "산업단지는 42만 평이 넘는 대규모단지이고 가구 수가 550세대가 넘어 인천서구조례에 의거해서 통을 분리해야 되는데 분통을 해주지 않고 있으며, 2019년도에 집행한 현물 사업도 473가구의 몫을 금호마을 주민 93세대에게 만 지원이 되어 각종 민원을 수없이 제기했으나 공염불로 그치며 계속적으로 원주민만 수많은 혜택을 주어, 구청과 의회, 국회의원 당선자에게 공문을 보내 바로잡아줄 것을 요청 중에 있으며, 위장전입으로 의심되는 주민을 금호마을 발전위원 및 임원으로 위촉한 오류 5통 사업 추진위원장인 오류 5 통장은 산업단지 주민들을 더 이상 우롱하지 말고 분통과 아울러 사업 추진 위원회에 최소 2년 이상 거주한 주민을 대표로 선출해서 진정으로 협업하는 자세를 취할 것을 요구한다"라고 말했다. "수도권 매립지의 제 2매립지가 2018년 9월에 종료되어 그동안 집행하지 못했던 사업비를 공동사업이 아닌 현물로 주민에게 지원했던 사업으로 오류 5통의 경우 공사의 지침에 의해 상업 세대, 요양시설, 기숙시설 등은 제외한다는 지침으로 배제되었었다. 그러나 분통 위원장은 산업 단지 주민 약 380세대가 포함이 됐던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말하며 '문제는 영향권 주민에게 고르게 지원해야 하는 주민지원 기금이 금호마을 주민에게 일방적으로 지원하게 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게도 책임이 있다."라고 말했다. 반입수수료는 공사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사업 추진 시 관리, 감독은 공사가 하고 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4-29
  • 인천광역시 서구체육회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체육인의 함성’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서구체육회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릴레이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3일 서구테니스협회장배 대회가 가좌시립테니스장에서 개최됐으며 동호인들과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한 내빈등 약 60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에 서구체육회는 국제스케이트장이 인천에서 유치되길 바라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자리를 함께한 동호인들은 한뜻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서구 유치를 위한 구호를 외쳤다. 또한, 서구청장배 탁구대회를 맞이하며 인재개발원에 모인 서구 탁구동호인 900여명도 뜻을 함께했다. 인천 서구는 인구 63만여명으로 지자체 가운데 인구수가 2위이며, 매년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그만큼 스포츠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체육인구가 많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황순형 서구체육회장은 국제스케이트장과 관련하여 모든 조건을 갖춘 최적의 도시는 인천 서구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체육인의 함성이 멀리 울려 퍼져 한국 빙상의 미래가 될 국제스케이트장 대체 시설이 인천 서구에 유치되기를 기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4-18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주민일에 개입하고 있나?
    (매일뉴스=김포 양촌) 이형재 기자 = 2023년 12월 29일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 소재의 대포. 학운 발전 위원회에서 주민협의체 위원 보궐선거가 치러졌으나 아직도 위촉하지 않아 말썽을 빚고 있고 의구심 또한 매우 커지고 있다. 김포시에는 총 16명의 주민대표 중 4명을 배정받아 주민대표를 선출하려고 했으나 (2023년 1월 31일 자 임기) 영향권 설정에 문제 있음을 지적하여 보이콧을 하다 지난 5월에 주민 투표로 4명이 당선됐으나 3명은 위촉을 받고 1명은 위촉을 하지 않고 있던 중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신창현 사장이 해촉되어, 송병억 사장이 7월에 부임하여 첫말이 "전에 있었던 일은 내가 관여할 일이 아니다. 철저히 법과 규정을 준수하고 김포시 의회나 서구의회에서 위원을 추천하면 위촉을 하겠다"라고 본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말했고, 또한 각 발전위원회 방문에서도 밝혔으나, 아직도 위촉을 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관계자에게 문의했더니 5월 9일에 주민지원협의체 본 회의에서 위촉을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송병억 사장에게 전화해 물었더니 "민원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심사숙고하고 김포시 의회에 공문을 보내 다시 확인하느라 좀 늦어진 것이지 주민일에 개입할 생각은 추호도 없고, 단지 5월 9일에 날짜를 잡은 것은 주민대표들이 독일로 선진지 견학을 4월 11일~20일로 예정되어 있으니, 다 같이 환영하는 자리에서 위촉을 하려고 그 날짜를 잡은 겁니다."라고 전했다. 주민지원협의체는 환경부 산하의 법적 기구이며, 인천 서구 오류동 7명, 왕길동 3명, 경서동 2명, 김포 양촌 4명의 협의체 위원이 배정 되었고, 서구의회 의원 2명과 김포시 의원 1명의 당연직 위원과 교수 2명의 전문직 위원으로 총 21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임기는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또한 공사 운영위원 주민대표는 총 6명으로 연임이 가능해서 1992년도에 매립지 관리조합으로 시작된 관리 공사는 2000년도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로 출범된 현재까지 오는 동안 한 번도 거르지 않고 공사 주민대표 운영위원과 오류 발전 위원장으로 33년째 활동하고 있는 주민대표를 지난해에는 대통령 표창까지 수상해 주민들의 입방아에 오르기도 했다. 국가권익위에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했으나 권고만 하고 계속 진행하고 있어 주민들의 불만의 소리는 점점 더 고조되고 있다., 지난 선거에서는 1인 1표제로 주민대표를 선출했으나, 이번 선거는 1인 다표 제를 채택해 오류동의 경우 한 사람이 7표를 행사하는 일도 있었다. 논란의 여지는 김포시 의회와 서구의회의 조례에 의해 주민대표를 선출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 추천을 하면 공사에서 위촉을 하는데 과연 공사에서 위촉을 거부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지가 불 분명하다. 주민지원협의체위원은 주민들이 직접 뽑은 임명직이 아닌 선출직 위원이기 때문이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4-15

실시간 서구 기사

  • 인천검단소방서, 승진자 임용장 수여식 실시
    [매일뉴스] 검단소방서는 1일 소방공무원 승진자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용장 수여식은 서장과 각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경 계급 승진임용자 3명(곽동원, 이주식, 이천수)에 대해 실시됐다. 이들은 1990년대 초반에 소방사로 임용되어 30년이 넘도록 화재 등 재난 현장에서 활약한 베테랑 소방대원들이다. 송태철 서장은 “여러분의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숙련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검단지역의 안전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인천뉴스
    • 서구
    2023-05-01
  • 인천검단소방서, ‘검단의 사계(四季) 그 첫 번째... 봄’행사 실시
    [매일뉴스] 검단소방서는 지난 4월 29일 검단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검단의 사계(四季) 그 첫 번째... 봄’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검단의 사계(四季)'는 검단소방서의 2023년도 특수시책 중 하나로서 지역주민들을 소방서로 초대해 소방안전을 체험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소통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아이들 시각에 맞춰 계절별 테마를 활용해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소방서의 이미지를 만들어 가는 것이 목표이다. 이번 봄 행사의 테마는 ‘소방서로 소풍가자, 소방서와 함께 봄을 지내 봄’으로 진행됐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검단지역 주민의 신청을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30가족(120여 명)을 초대했다. 오전에는 소방안전체험실 견학과 함께 ▲검단소방서 오행시 ▲소방 관련 그림그리기 등이 진행됐고, 오후에는 ▲소방차 탑승 체험, ▲단체 O·X 안전 퀴즈, ▲소방차 방수 체험 ▲오행시, 그림 우수작 상품 및 경품 지급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 김민경 씨는 “검단소방서 사계 행사에 참여하게 돼서 영광스럽다. 소방서에 직접 와서 보니 시설도 정말 좋고, 아이들에게 좋은 시간이 될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송태철 서장은 “아이들이 소방서에 찾아와서 행복하게 노는 모습을 보니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며, “지역주민들께 하나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을 많이 마련해 초대하겠다”고 전했다.
    • 인천뉴스
    • 서구
    2023-05-01
  • 수도권 매립지 제3매립지 영향권 주민비상대책위원회 발족
    (매일뉴스=인천서구) 이형재 기자 = 지난 4월 30일 인천 서구 수도권 매립지 오류 영향권 주민 발전위원회 사무실에서 비대대책 위원회(이상 비대위)를 열고 위원장 선출과 활동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날 모임은 폐촉법 제27조 2항에 매립지 경계 부지로부터 반경 2km를 영향권 주민이라고 명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향권에서 제외된 청라 3동 주민대표와 서구 오류동의 영향권 주민대표들과 주민협의체 구성에 영향권 주민들의 의사를 묻지 않고, 주민지원협의체 위원과 공사 운영위원 주민대표들의 선정을 일방적으로 주도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 공사) 에 반발해 선거에 참여하지 않은 김포 양촌 주민 대표들의 모임이었다. 이날 모임에서 비대위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상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버젓이 영향권 주민들이 있는데도 그들은 배제하고 영향이 1도 없는 주민들을 앞세워, 그들을 조종해서 공사가 주도하는 방향으로 가려고 하고 있다"라며 주민협의체와 운영위원선출을 즉각 중단할 것과 영향지역 재 고시를 요구하고, 이러한 사태의 장본인을 엄중 처벌해 줄 것을 요구하였다. 이어 SL 공사는 책임을 지고 문을 닫고 반드시 매립은 종료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앞으로의 일정은 5월 2일 주민들의 재산권과 권리를 묵살한 서구의회를 항의 방문할 예정이며, 감사원 청원 및 민, 형사상 고소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도권제3매립지 영향지역 비상대책위원회 인천시 서구 보듬5로 5 오덕프라자 118호 문 서 번 호 : 발 송 일 자 : 수 신 : 참 조 : 제 목 : 2023-01호 2023-05-01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서구의회의장, 서구의회 주민협의체위원, 청라선출직의원 수도권제3매립지 주민협의체 구성 건 1. 귀 의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청라3동, 오류5통, 김포양촌학운5리 제3매립지 주변영향지역 비상대책위원회가 정식 발족되어 SL공사와 귀의회에 아래에 대해 논의하고자 방문하오니 업무협조 바랍니다. 3. 방문일시 : 2023년 05월 02일 오후2시 ========== 아 래 ========== 1) 폐촉법 17조의2, 폐촉법시행령 18조 주민협의체 위원 구성기준 및 운영에 대한 귀 의회의 역할과 SL공사와, 김포시의회 협의사항. 가) 주민협의체 선거구 분리와 위원수 결정 근거는? 나) 주민협의체 구성을 위한 선출 지침 문제?. - 선거인단 선출 문제? - 선거인단 1인 다 투표제 문제?(1인 7투표 행사 문제) 다) 특정 주민대표는 연임을 넘어 종신까지 허용하는 문제점? - 3~4선(6년~8년)이상 자 추천거부 방안 - 수도권매립지 주민지원금 관련 비리자 추천제외 방안? 2023년 05월 01일 수도권제3매립지 영향지역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김 상 (인)
    • 인천뉴스
    • 서구
    2023-05-01
  • 인천시 서구, 고농도 폐수처리업체 특별점검···사업장 2곳 적발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가 가좌하수처리장 고농도 부적정 폐수 유입과 관련 지난달까지 특별점검을 진행한 결과 사업장 2곳을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 서구는 앞서 지난 3월부터 통합 지도·점검 규정에 따라 2개조 6명을 점검반으로 편성해 점검을 진행했다. 고농도 폐수처리업체 14곳에 대해 환경 분야 전반에 걸쳐 진행됐다. 구는 이번 점검에서 대기배출시설 자가측정 미이행 1건, 수질오염물질 배출 허용기준 초과 1건을 적발했다. A업체는 의무사항인 대기자가측정을 실시하지 않은 상태로 조업을 하다가 적발됐으며, B업체는 수질오염물질인 TOC(총유기탄소)를 89.2mg/l(기준75mg/l)로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해 배출한 행위가 적발됐다. 서구는 위반업체에 대해 관련 규정에 의거 행정처분(개선명령)과 초과 배출 부과금을 부과하고 아울러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수사 후 사법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구 환경관리과 관계자는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환경감시활동을 전개해 고질적 불법행위 사업장에 대해서는 엄중 처벌해 가좌하수처리장의 유입수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환경/노동
    2023-05-01
  • 인천 서구 ‘석사모’의 석남동 사랑···‘짜장면 나눔 잔치’
    [매일뉴스] 인천 서구 석남2동 행정복지센터는 27일 ‘석남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가 어르신 800명을 대상으로 짜장면과 음식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17번째로 개최된 이 날 행사는 석사모와 석남동 지역의 가장 큰 행사로 손꼽혔으나 그동안 코로나로 중단됐다가 4년만 에 재개됐다. 이날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석남2동 주민단체가 봉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현상일 석사모 회장은 “4년 만에 치러진 마을잔치다 보니 회원들이 고심해 준비했는데 다들 좋아하는 모습에 그간 고생이 잊혀졌다”며 “앞으로도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인혜진 동장도 “묵묵히 지역을 위해 오랜 봉사를 해온 ‘석사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정감이 넘치는 훈훈한 석남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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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8
  • (사)한국교육문화원 한마음봉사단 ‘사랑 나눔 봉사활동’
    (매일뉴스 전병길 기자) =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이웃과 사회의 관심이 멀어지고 있는 이때 (사)한국교육문화원(원장 조규호) 한마음봉사단에서는 4월 22일(토) 무연고 어르신들의 보금자리인 강화도 ‘마리실버힐’에서 다양한 재능을 가진 봉사자들과 함께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인천의 ‘아인여성병원’ 안과병원에서의 의료봉사와 더불어 ‘SH 문화공연단’의 가수공연, 국악공연, 벨리댄스, 색소폰 연주의 공연과 ‘콘솔라토르 싱어즈 봉사단’의 성악공연 등 재능봉사로 어르신들과 따듯한 만남을 가졌으며, 함께한 정(情)봉사단에서의 다과류와, 한마음봉사단의 십시일반 기부(후원)로 어르신들의 일상 생활용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이번에 참가한 봉사자들은 이웃과 사회를 향한 ‘사랑나눔’의 실천을 몸소 보여준 참 사랑의 봉사란 무엇인지 깨닫게 만들어준 기회였으며, 또한 많은 사람들의 손길을 기다리는 이웃과 사회를 위해 봉사를 실천하며 사랑과 정이 넘치는 세상을 만드는 데 함께 힘을 모으자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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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6
  • 2023년 인천 검단 5개 단체 향우연합회 15회 체육대회 성황리에 끝마쳐
    ♤강원향우회♤ ◐5개 단체 연합 회장님들◑ (매일뉴스=인천 마전고) 조종현 기자 = 2023년 4월 23일(일) 검단향우연합회(강원, 충청, 경기, 호남, 영남향우회) 5개단체 황상록 회장은 마전고등학교 운동장에서 4년만에 강원향우회 주관으로 제15회 5개 단체 연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안희종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체육대회는, 그동안 매년 개최해왔던 체육대회를, 코로나로 인하여 4년 만에 개최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는 황상록 연합회장은 개회사에서, 오늘 체육대회는 승부를 떠나 각자 고향은 다르지만, 고향을 떠나 먼객지에서 고향을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마음은 전라도든, 경상도든, 충청도든, 강원도든, 경기도든 다 똑같다며 오늘 체육대회가 4년 만에 열리는 만큼 너무 승부에 집착하지 않고 슬로건인 "친목과 화합"의 정신으로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하고 서로 격려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5개 단체 회장들의 인사말에 이어 이어 축사에 나선 강범석 서구청장은 인사말에서,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라며 4/20일 자로 인천 서구가 60만 명이 넘었고 검단은 약 2200여 명 모자란 21만 명이라며, 여기 모이신 여러분처럼 화목하고 우애가 넘쳐나는 검단 행복한 서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행숙 인천문화복지행정부시장은 인사말에서, 오랜만에 마스크를 벗으니 정말 좋지 않냐며 검단 5개 단체는 어디에도 없는 끈끈함을 가지고 있다며, 실속 있고 인천 서구가 발전이 될수 있도록 열심히 현안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신동근 국회의원은 일정이 바빠서 불참한 가운데, 대신 참석한 이상규 보좌관은 인사말에서 이 뜻깊은 자리에 신동근 의원이 같이 못해 죄송하고 5개 향우회 회장단이 준비를 철저히 한 것 같다며 박수를 유도하였고, 천막을 지역 특색에 맞게 준비하였다며 본인은 충청향우회 소속인데 품격 있는 체육대회에 안 다치고 부상자 없이 즐거운 시간이 되시라고 말했다. 참석한 내빈으로는 조영도 온누리병원 원장, 검단농협 김재규 상무, 황순형 서구체육회 회장, 구재용 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검단 신협 이형수 이사장, 심영금 인천시 시민운동연합 상임대표, 정치인으로는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행정부시장, 강범석 서구청장, 이상규 신동근 의원 비서관, 김명주 시의원, 신충식 시의원, 김진규 전 인천시 의원, 김종인 전 인천시 의원, 심우창 서구 의원, 박용갑 의원 김남원 의원, 홍순서 의원, 백슬기 의원, 송승환 의원 등이 참석하였다. §내빈들§ 매일뉴스는 황상록 연합회장, 안희종 사무국장, 5개 단체 회장(호남향우회장 제외), 이근재 직전 강원 향우회장, 이행숙 문화복지행정부시장, 김영선 온누리병원 대외협력 부장, 심영금 인천시민운동연합 상임대표 등을 인터뷰하였으며 인터뷰 영상은 유튜브 채널 매일뉴스에 편집 후 올릴 예정이다. ▧영남향우회 회원들 ▧ 이날 체육대회는 공굴리기, 기차 이어달리기, 남녀 릴레이 등이 펼쳐졌고 중간중간에 노래 경연도 벌어지고 브래지어를 찬 남자 2명과 분장을 한 여자 2명, 한 중년 신사는 선비 복장을 하고 이들과 같이 어울리며 끝까지 신나게 춤을 추고 노래하며 즐거움을 선사하였고, 마지막으로 엄청 많은 경품 추첨으로 많은 향우회 분들이 함박 미소 속에, 검단 5개 단체 황상록 연합회장의 폐회 선언과 함께 축복과 화합의 장인 체육대회는, 큰 사고 없이 경기 향우회가 우승을 차지하며 마무리 되었다. ♨우승 깃발 흔드는 이재길 경기 회장♨ 경기 향우회 이재길 회장은 2024년에는 경기향우회 주관으로 치러질 예정이며 더욱더 알찬 체육대회가 되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하였고, 이근재 강원향우회 직전회장은 올해가 검단 5개 단체 향우연합회 체육대회가 15회째 치러졌는데, 단 한 번도 체육대회 도중 불상사가 없었다며 서로서로 위하고 양보하는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입장하는 충청향우회 회원♣ 또한 황상록 회장은 검단 향우회 5대 단체가 발전하고 도약하는 데에는 검단 온누리병원과 검단 농협에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항상 온누리병원 조영도 원장과 검단농협 양동환 이사장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히며 항상 지역사회에서 같이 상생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검단에 산다는 한 시민은 검단 5개 단체 향우회는 전국 어디에도 없는 유일무이하게 단합이 잘 되는 인천 서구의 자랑거리 라며 일부 정치인들은 검단 5개 단체 향우연합회를 본받아야 한다고 꼬집었다. ●이재길 경기향우회 회장● ♣영남향우회 이동복 회장♣ ◈충청향우회 정기호 회장◈ ▣호남향우회 안정환 회장▣ ▲강원향우회 황상록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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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4
  • 인천 서구, 75개 업체 참여 올해 첫 ‘채용한마당’ 종료
    [매일뉴스] 인천 서구가 19일 고용노동부, 인천시와 공동으로 주관한 ‘2023년 제1회 서구 채용한마당’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청우하이드로(주), 태성정밀공업(주), 엑스퍼트(주) 등 25개 업체에서 직접 참여하고 이레전자(주) 등 50개 업체에서 간접 참여했다. 이날 구인기업과 196명의 구직자간 1:1 현장 면접이 있었고, 105명이 1차 합격하여 취업을 위한 첫 걸음을 시작했다. 이날 서구는 기업도약패키지, 국민취업지원제도, 경력단절여성 취업교육, 노인·장애인일자리 상담 등 다양한 취업 지원사업을 홍보하고, MBTI 적성검사와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등 부대행사도 마련해 구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 강범석 서구청장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이 이번 자리를 통해 기회를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구민이 함께 성장하는 서구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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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0
  •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우리마을 학습여행 '버스타Go, 체험하Go!'
    [매일뉴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계산초등학교, 작전초등학교, 양지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서부 우리마을 학습여행 ‘버스타Go, 체험하Go!’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우리마을 학습여행은 지역의 랜드마크를 알아보고 탐방하면서 내가 알지 못했던 마을을 살펴보고 애착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올해 탐방장소는 서구와 계양구 각각 4곳, 6곳을 개발하고 상‧하반기로 확대 운영해 더 많은 학급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양지초 교사는 “물길이 만나는 정서진에 대한 학습여행을 통해 서구를 사랑하는 학생들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 사회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제공해 학생들이 사는 마을이 곧 배움터가 되도록 학교 현장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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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9
  • 서구의회 '인천시 서구 향토문화 정책연구회'강화고인돌유적지 및 고려산 등 현장방문 실시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인천시 서구 향토문화 정책연구회'(대표자 심우창)는 지난 18일 다양한 유적지를 보유하고 있는 강화도에 방문했다. '인천시 서구 향토문화 정책연구회'는 서구 향토문화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고자 3월에 설립된 의원 연구단체로서 지난 달에는 인천 동구와 중구 내 박물관을 방문하기도 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화고인돌공원ž고려산ž광성보를 돌아보는 일정으로 강화도의 향토문화를 살펴보고 더불어 서구의 향토문화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특히 강화의 고인돌은 2000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으며 북한과 남한 고인돌의 맥을 잇는 역할을 하여 연구가치가 높은 편이다. 매년 43만명이 찾는다는 고려산은 백련사ž적석사 등 사찰과 고인돌 군락지ž 오련지ž홍릉 등 문화재가 분포하고 있어 역사탐방이 가능한 코스로, 4월 진달래꽃 축제를 개최하여 관광객을 끌어들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마지막 일정인 강화광성보는 고려가 몽골의 침략에 대항하기 위해 강화도로 천도 후 해협을 따라 길게 쌓은 성으로, 치열하게 싸웠던 우리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릴 수 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연구회 대표 심우창 의원은 “이번 강화도 현장 방문을 통해 역사와 문화적 식견을 넓히고 그 경험을 우리 서구 향토문화 정책 발전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의회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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